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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렇게 다운스윙에서 임팩트가 구간에서 일어서게 됩니다. 일어서는 동작은 캐스팅을 유발해서 뒤땅이 발생할 수도 있고, 톱볼을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즉, 견고한 골프 스윙 자세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게 되죠. 저도 굿샷과 배드 샷에서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긴 클럽에서 동영상을 확인해 보면 이렇게 머리가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훅이 발생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다행히 드라이버라 뒤땅은 아니고 살짝 탄도가 낮게 날아가는 샷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일관성 있는 골프 스윙 자세 바로 임팩트 자세에서 일어서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항상 좋은 샷을 칠 순 없겠지만 매번 비슷한 탄도와 같은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는 구질을 만들 수 있겠죠. 그렇다면 좀 더 라운드에서 쉽게 홀에 접근할 수 있어 쉬운 날이 됩니다. 왼쪽과 오른쪽 임팩트를 만드는 것이 확실하죠? 오른쪽과 같이 되는 것을 원하시는 골퍼분은 없을 것 같은데요, 그 원인과 함께 연습 방법 한번 알아보시죠. 임팩트 자세에서 상체가 더 내려간 것은 머리 위치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처럼 내려가기 위해서 머리를 더 내리거나 혹은 고관절을 꺾어서 히프를 더 뒤로 보내려고 하시죠? 사실 오른쪽과 왼쪽은 같은 동작입니다. 즉, 상체가 더 내려간다기보다는 오른쪽으로 벤딩이 더 ...

잘 맞지 않은 드라이버 티샷을 한번 보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선은 처음 어드레스에서의 기준선이고, 이 선을 따라서 몸이 앞으로 가지 않고 회전이 되는 것이 올바른 골프 스윙자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카메라가 살짝 이동한 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힙이 회전을 하면서 앞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제 골프 스윙에서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생각들어요. 그래서 눈 짐작으로만 봐도 임팩트때 힙의 위치가 뒤에 있는 카트길 보다 조금 더 앞으로 나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위의 샷은 훅이 나면서 왼쪽으로 좀 감기는 샷이 나왔습니다. 티가 많이 나진 않지만, 흔히 말하는 아웃인 스윙이 된 것이지요. 그리고 페이스가 닫히면 풀 훅, 열리면 슬라이스가 되는 것인데요.. 이렇듯 올바른 골반과 힙턴, 어드레스에서의 자세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드레스에서의 힙의 위치가 회전을 하면서도 그 위치 그대로 잘 지켜지는 것이 드라이버, 아이언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하고 지켜야 할 골프 스윙자세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 이 힙의 위치를 잘 지키는 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몸이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비교적 잘 맞은 4번 아이언 티샷의 장면입니다. 위의 스윙을 보면 임팩트 까지 힙의 위치를 잘 지키고, 릴리즈에서 왼다리가 펴지면서 살짝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골프라운드 중 가장 중요한 골프스윙자세는 바로 임팩트가 아닐까 합니다. 클럽헤드와 공이 만나는 순간 어떤 각도로 그리고 헤드의 진입궤도에 따라서 비거리와 스핀량 그리고 발사각등 많은 부분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백스윙을 어떻게 하고 다운스윙을 어떻게 하고 등, 다양한 골프스윙 교정을 통해서도 얻으려고 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바로 올바른 임팩트 자세이니 말이지요. 저는 다행히 임팩트 골프스윙자세에서 일어서는 일은 잘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급하거나 어려운 경사와 같은 곳에서는 일관성을 잃어서 가끔 일어서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급하지 않게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하게 샷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골프스윙 중에 이렇게 일어서는 동작을 많이 하는데요, 생각보다 자세를 낮게 가져가고 일어서지 않게 하기 위한 부분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쿼트 동작을 해라던지 혹은 골반의 위치를 잡아라고 하던지 등 여러가지 방법과 골프레슨이 있지만, 슬라이스를 일으키는 주범인 일어서는 골프스윙자세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임팩트시 일어서게 되면 필연적으로 손목이 풀리면서 클럽헤드가 수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즉 어드레스나 셋업에서의 각도보다 더 90도에 가까운 각으로 임팩트를 만들 수 밖에 없는데요, 샤프트가 수직에 가까울 수록 클럽 페이스는 더 많이 열릴 수...

좋은 샷은 결국 Impact 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드라이버 혹은 아이언 심지어 퍼터 까지 임팩트 나쁘다면 어떤 과정을 거쳤든지 간에 좋은 결과를 만들기 힘들죠.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 자세를 잘 만들기 위해서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매번 공만 치면서 연습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어서 하나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안정적인 샷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좋은 임팩트는 위와 같이 핸드퍼스트라 불리는 공과 클럽헤드가 만나는 방식인데요, 저런 골프 자세에서는 흔히들 말하는 눌러치기가 가능하죠. 사실 드라이버도 위와 같이 임팩이 되면 좋은데, 손의 위치를 저렇게 까지 왼쪽으로 보내는 것이 너무 어렵죠. 그러고 나서 오른쪽과 같은 형태로 릴리즈를 하는 형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훨씬 더 스윙의 아크가 커지고 샤프트와 클럽헤드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니 안정성이 좋아지겠죠?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은 형태로 골프 임팩트를 만들곤 하는데요, 손목을 돌리거나 (사실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혹은 다양한 형태로 클럽을 움직이게 되는데요, 문제는 어떨땐 잘 맞고 어떨땐 안맞는 혹은 거리가 나지 않는 등의 여러가지 형태의 샷이 나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드네요. 라운드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일관성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런 부분을 잘 지키기 위한 연습 방법 알아보시죠. 사실 어떠한 물체를...

좋은 골프스윙을 하기 위해서 많은 연습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골프가 어려운 운동이라고 하는것 아닐까 합니다. 꾸준히 반복을 하면서 연습을 하지만 그 반복 속에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야하고 혹시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드네요. 그 중 가장 잊어버리거나 잘못 생각하기 쉬운것이 바로 골프그립이 아닐까 하는데요, 위크, 뉴트럴,스트롱 중에 어떤 그립을 선택하시고 계신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잘 하지 않는 그립이 바로 위크그립이 아닐까 합니다. 위와 같이 손이 클럽 아래로 감싸쥐듯이 들어가는 형태인데요, 왜 이 그립을 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건 바로 올바르게 손목을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립의 끝이 왼손 손목에 닿게 된다던지 혹은 다운스윙을 할 때에도 올바른 레깅이나 힌징 동작으로 제대로 클럽을 내리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아무리 골프스윙을 교정하고 좋게 하려고 해도 위크그립을 잡고 있으면 수정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골프레슨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점검하는 것이 골프그립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위크한 형태의 그립은 클럽을 스퀘어하게 만들지 않고, 페이스가 열리도록 만드는데요, 자신은 올바르게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거나 꾸준하게 라운드를 다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돌아가 버리는 것이 골프그립이죠. 제대로 된 그립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도록 골...

주말을 맞이하여 골프연습장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한번 가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줄 몰랐네요. :) 그래도 연습장 다녀오면 시간도 잘가고 한주를 정리하는 마음이 좀 들어서 새롭게 한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드라이버 좀 후려패면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잖아요~ :) 먼저 4번 아이언을 도착하자 말자 몸 풀겸 해서 연습을 해 보았는데요, 아래에 있는 6번에 비해서 확실히 템포가 빠르네요. 아마 전반 9홀이 공이 잘 안맞고, 스코어가 안좋으신 분들이라면 초반엔 최대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할려고 해 보세요. 같은 스윙이라도 너무 빠르게 하니 잘 안맞는게 당연한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역시 골프스윙, 참 기본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비디오를 찍은 영상을 보니, 너무 어드레스에서 척추가 굽어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허리를 좀 더 펴면 골프스윙 시 몸통 회전이 좀 더 원활하지 않을까 해서, 연습 하면서 딱 하나 허리를 펴자만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편다고 펴도, 어드레스에서 그냥 기본적으로 펴져 있는 느낌만 나네요. 테이크어웨이 입니다. 여기서 최대한 오른팔을 굽히지 않고 클럽을 타겟 방향으로 그대로 밀어주려고 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습관적으로 계속해서 오른팔이 접혀지는데요, 이래서 스윙아크가 작고 좀 시원해 보이지 않는 .. 그리고 골프스윙의 궤도가 와이드해 지지 않고 좁아지는 느낌이 생기는게 아닌가 봅니다. 백스...

재미있는 골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많은 골퍼들이 자신의 골프스윙에서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것이고, 저를 포함하여 많이 하는 말씀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몸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들을 하시곤 합니다. 이 말을 이해는 하지만, 사실 몸을 수정해서 따라서 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결국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골프스윙의 영역이 아닌 몸의 근육과 신경계를 바꾸는 쪽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골프자세를 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골프라운딩 중, 위와 같이 경사가 급격한 내리막 많이 만나시죠? 내리막인데, 막 오른쪽이 헤저드 구역으로 되어 있어서 공을 부르는 헤저드의 소리가 사진을 보면서도 들리는 것 같은데요, 골프코스의 대부분 페어웨이에서 평지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요. 러프나 벙커등은 말할 것 도 없겠죠? 그래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대부분의 미스샷은 평지가 아닌 위와 같이 경사면에서 많이 나오는 것일 거에요. 특히 거리도 애매하고, 어려운 오르막 경사.. 어깨를 맞추고 올려치듯이 치면 된다고 되어 있지만, 상당한 수준의 골퍼들도 뒷땅이나 탑핑을 많이 치곤 하는데요..잘 쳐도 왼쪽으로 공이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골프자세 잡기도 어려운 경사들도 많이 있죠. 이럴 때 공 까지 묻혀 있다면..아뿔싸.. 티샷 좀 더 신경쓸걸 이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리고 풀스...

긴 파4 코스나 파5에서는 항상 페어웨이에 공이 떨어질만한 부분에 벙커가 있기 마련인데요, 드라이버 티샷으로 비거리를 좀 내서 티샷으로 이걸 넘어가느냐 아니면 짧게 가느냐 하는 판단을 잘 해야 하겠지요. 물론 페어웨이 벙커가 빠져나오기 어렵지 않다면 오히려 벙커로 가는 것도 전략중의 하나인데요, 왜 스크린골프에서 좁은 페어웨이에 좌측 오비, 우측 헤저드 상황에서 우측으로 보내면 벙커가 막아주곤 하잖아요. 필드에서도 그런 전략을 같이 사용해 볼 순 있지만, 위와 같이 벙커의 턱이 높지 않더라도, 벙커 끝에 걸리거나 하면 좀 억울 하긴 하죠. 아뭏든 이렇게 페어웨이 벙커를 넘기기 위해서 좀 더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티샷을 할 때 저만의 팁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동반자 지인분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앞과 뒤 두 방향에서 촬영을 부탁 드렸습니다. 가끔 뒤에서 보는 골프 스윙자세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먼저 어드레스, 장타를 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공이 좀 더 높이 떠야지 더 멀리 갈 수 있잖아요. 물론 힘없이 그냥 뜨면 안되겠지만, 멀리 보내겠다고 생각해서 드라이버 비거리를 평소보다 멀리 보낼려면 이렇게 상체를 오른쪽으로 조금 더 많이 기울여서 조금 더 어프블로우로 칠 수 있게 셋업을 합니다. 두번째는 티의 높이, 어프블로우로 헤드가 타격을 하기 때문에 티 높이도 충분히 높은게 좋겠죠? 그래서 50mm 혹은 55mm 정도...

주말 골프라운드를 다녀왔는데요, 이젠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날씨라 조금 더 쾌적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좋은 계절이 다 가기 전에 조금 더 부지런히 라운드를 다닐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좋겠네요. 꼭 날이 좋으면 일이 너무 바쁘고, 날이 궂으면, 라운드 계획이 많이 잡히더라고요; ㅋ 여러분들은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닌 좋은 상황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할게요. 드라이버 티샷도 잘맞고, 아이언도 괜찮아서 버디도 몇개 잡을 수 있었는데, 매번 가는 골프장이였는데, 갑자기 그린을 대회셋팅인지 빠르게 해두어서 재미는 있었지만 평소 퍼팅거리보다 2배는 더 가는 바람에 종잡을 수가 없었네요. 이런 부분이 참 심리적인 것 같은데, 빠르다고 생각되면 더 위축이 되어서 오히려 짧은 퍼팅이 나오는 것도 골프에서 재미있는 부분이죠. 일단 뭐 보기에 그렇게 아름답진 않지만 제 드라이버 티샷 골프스윙동영상 한번 보고 갈게요. 슬로우로 찍어서 조금 더 디테일 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82cm 정도의 키인데, 너무 꼬마 같이 나와서 속상하네요..;; 그렇게 이쁜 스윙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거리도 잘 날아가고, 페어웨이도 지킬 수 만족 할 순 있었지만, 제가 요즘 가장 드라이버 스윙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잘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바로 임팩트 입니다. 골프스윙의 정석인...

조경이 아름다운 골프코스로 가을 골프라운딩을 다녀왔는데요,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씨 입니다. 낮에는 그래도 아직 더워서 여전히 반팔이 선호되지만, 라운드를 마치는 저녁쯤에는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요즘이 골프라운드 다니기엔 가장 좋은 날씨가 아닐까 합니다. 시간이 허락하고 상황이 괜찮다면 많이 다녀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전반적으로 골프코스는 어려움 없었지만 그린이 대부분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산봉오리 같이 솟아 있는 그린이라 힘들었는데요, 이런 코스는 정말 정교한 어프로치와 숏게임이 요구되기 때문에 티샷을 잘 하고도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보기, 더블 이렇게 스코어가 올라가죠. 특히 파3, 봉긋한 그린위에 떨어트리기도 어렵지만 어느쪽에 떨어지는 가에 따라서 굿샷을 하고도 3퍼팅으로 보기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헤저드를 끼고 있는 꽤 긴거리의 파3 코스를 만나면, 꽤나 정교한 아이언스윙이 요구되는데요, 일단 그린에 올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그래도 핀의 방향에 따라서 페이드 드로우를 칠 수 있다면 조금 더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죠. 저도 롱 아이언은 아직 그 변수가 크지만 숏아이언은 제법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아직은 드로우성 구질이 편안하더라고요. 페이드 구질이 정말 좋긴 한데, 연습량이 꽤 있어야 가능하리라 생각듭니다. 아직도 골프라운딩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

예전에 학창시절에 다양한 운동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서 살아오면서 좋았던 점은 남들보다 힘이 조금 더 좋았다는 것이였습니다. 뭐 그렇다고 엘리트 스포츠를 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나거나 하진 못했고요, 제가 봐도 반사신경이나 이런 부분은 많이 느린것 같더라고요. 운동을 하긴 했으나 재능은 1도 없는 그런 스타일이랄까요.. 그래서 운동 못하는 사람들 특징있죠.. 모든 걸 힘으로 해결하려는 .. 네 제가 예전에 골프를 처음 시작 할 땐 딱 그랬는데요, 지금 처럼 유투브가 없었던 시절이라.. 책과 DVD를 보면서 익혔지요. 이렇게 이야기 하니깐 무척이나 옛날 사람 같네요..ㅋ 아뭏든 골프를 처음 배우면 다들 재미있어 하는 것이 드라이버스윙이잖아요.. 강하게 치는 맛이 일품이고, 뭔가 한 200개 정도 치고 나면 살짝 뻐근한게 운동도 좀 한 것 같고 뭐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참 좋아했는데요, GDR도 없고, 그냥 벽만 보고 공을 치는 시스템이라 제대로 맞는줄도 모르고 그냥 치는 것이 재미있어서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골프를 익히다, 골프스코어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숏게임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날이 왔죠. 숏게임.. 롱게임을 그냥 짧게만 하는 것이 아닌 나름 숏게임만의 룰과 법칙 그리고 다양한 기법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골프어프로치, 정확한 어프로치를 잘 하는 사람을 예전엔 아 드라이버 잘 못치니깐 어프로치 잘 하는 구나 라고 ...

몇 일 동안 골프입문자 동생과 함께 필드라운딩을 다녀왔는데요, 실제로 연습장에서 잘 되던 골프스윙이 잘 되지 않아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가끔 잘 맞는 굿샷이 나오면 스스로 좋아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렇게 기복이 심한 것이 골프이지만, 그 기복을 잘 이겨내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포커페이스의 타이거우즈를 보면 얼마나 그의 가슴에 참을 인자가 많이 새겨져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좋은 샷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이 어떤 것인지는 배우고 레슨을 받았으나 실제로 필드라운딩에서 그 부분을 사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인것 같은데요, 아마 대부분 골프초보 분들도 같은 현상(?)을 겪고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골프입문자이지만 드라이버 비거리가 상당히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고생도 해볼 겸, 남자는 블루티라고 꼬셔서 블루티에서 라운드를 즐겼는데요, 500m 가 넘는 파5코스가 있기도 해서 쉽지는 않았습니다. 먼저 티샷에서 드라이버 스윙을 한번 살펴볼께요. 처음 보시면 어떤 궤도의 샷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드시나요? 네 정답은 바로 슬라이스 입니다. 많은 골프초보 분들이 겪는 일인데요, 클럽헤드가 몸의 뒤에서 앞으로 나오는 인 아웃의 스윙궤도를 만들지 못하고 아웃인의 스윙궤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잘 보이진 않지만, 클럽헤드도 닫혀서 맏을 때가 많아서 클럽 페이스의 힐쪽에 임팩트를 만들고 그에 따라서, 왼쪽으...

살짝 비가 내리던 토요일 오후, 골프라운딩을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페어웨이도 넓어서 마음에 부담이 좀 덜한(?) 그런 골프장이였는데요, 사실 페어웨이가 넓으면 벙커가 어렵던지 아니면 헤저드가 많다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그린이 어렵다던지 등의 변수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이날은 날씨가 변수였는데요, 2홀 마다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면 서 우산을 폈다 접었다 ㅋ 그래도 오랫만에 다녀온 골프라운딩이라서 이렇든 저렇든 재미는 있어 좋더라고요. 골퍼들은 그저 한번 나가면 다 기분이 좋잖아요.. 특히 블루티에서 파5는 550m 의 비거리를 자랑하는 길고 넓은 그런 골프장이였는데요, 무조건 비거리가 많이나는 분에게 좋을 것 같아요. 파4도 꽤 긴 코스는 430m 정도 되어서, 이날은 왜인지는 모르지만 8번 아이언을 제외하곤 모든 클럽을 사용해 보았네요. 여러 클럽으로 아이언스윙을 하면서 숏아이언이 롱아이언 보다 훨씬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비거리와 정확도 까지 정말 정확해야 하니 말이죠. 4번 아이언으로 200m 보내는 것은 정확도를 그렇게 따지진 않지만, 9번 아이언으로 140m 공략하는 것은 이야기가 다르잖나요. 비가오고 안개도 멋지게 끼어서 경치가 정말 좋았는데요, 요즘 골프를 조금 멀리하고 집에서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비거리가 많이 늘었네요. 드라이버 티샷 뒤에 뒤에 있는 동반자들 보면서 세컨 샷을 기다리는 ...

평소에 허리 잘 펴고 사시나요? 곧고 바른 허리 건강에도 좋겠지만 다양한 운동이나 스포츠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골프에서는 바르고 곧은 허리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골프는 허리를 축으로 몸이 회전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더더욱 바른 허리 자세가 유리한데요, 평소에 어깨와 가슴을 펴고 허리를 잘 펴고 살아야 하는데, 의자나 앉아 있는 자세를 보면 영 좋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일 6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있는 생활을 하고 있으니 좀 더 신경을 쓰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프로골퍼 선수들의 골프 어드레스 자세와 임팩트 자세에서 허리의 모양을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왼쪽사진에서 곧게 잘 펴진 허리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팩트 시에도 곧은 허리를 기준으로 회전이 된 것을 볼 수 있죠. 이렇게 좋은 곧고 바른 좋은 #골프어드레스 가 명품 골프스윙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저의 자세를 한번 살펴 볼까요? 어드레스에서 허리의 아래쪽은 그래도 좀 펴져 있지만 가슴뒷쪽부분에서는 허리가 잘 펴지지 못한것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등이 살짝 말리면서 구부정한 자세를 만들 뿐 아니라 이로 인해서 어깨가 좁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그 영향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오른쪽 임팩트 자세에서도 계속해서 구부정한 모습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좌탄 우탄이 생기는 것이 아...

실제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 많이하지만 막상 골프라운딩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가 이 잔디밥이라고 부르는, 얼마나 필드 경험이 있느냐에 따라서 골프스코어는 왔다가 갔다 하는 것이 사실인것 같아요. 생각해 보면 잔디에서 티샷하고 연습하고 어프로치 하는 과정을 별로 해 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막상 골프라운딩은 나가지만 그건 실전이지 연습은 아니 잖아요. 어떤 경사에서 어떻게 클럽을 열어 놓고 실제로 어떻게 퍼팅을 해야 하고.. 등을 배운적이 없으니 잔디밥이 늘어날 수록 개개인의 노하우와 경험에 의해서 실력이 쌓여가서 스코어가 좋아지는 것이라 생각드는데요,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필드레슨이 아닐까 합니다. 골프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필드에서 골프를 배우는 것이죠. 이런 과정을 한번만 거쳐도 빠르게 실력이 느는데요, 아무곳에서나 배우기 보다는 제대로 된 커리큘럼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곳이 낫겠죠?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바로 김형근 골프스쿨, 국내와 해외 가장 많은 분들이 다녀간 곳이라서 잘 알려졌는데요, 이번 2021년 시즌도 3,4,5,6,7,8월까지 전 일정이 마감 되었다고 합니다. 인기가 좋다 보니, 9,10월 필드레슨 생각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예약상담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룹 레슨이 아니라 최대 3명까지만 개별 레슨을 진행하기 때문에 받고 나신 분들의 평이 참 좋은데요...

좋은 백스윙을 했을 때 확실한 몸의 회전과 꼬임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다운스윙과 임팩트를 만들 수 있죠. 특히 클럽길이가 긴 드라이버 스윙에서는 그 결과가 더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데요,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오늘 3가지 핵심 키 포인트를 같이 보면서 자신의 스윙과 한번 비교 해 보시지요. 골프스윙 시작시 이렇게 왼쪽과 같이 안쪽으로 빠지는 형태와 오른쪽으로 빠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좋은 스윙은 중간으로 길을 가는 것인데 오늘은 이런 손의 움직임 보다는 전체적으로 몸을 잘 사용해서 백스윙을 만드는 것을 익혀 볼려고 하는데요, 쉽진 않겠지만 올바르게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다면 더욱 좋은 스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죠? 3가지 핵심 키 포인트 먼저 말씀 드리면 1. 하체와 힙의 회전 2. 어깨의 기울기 3. 큰 테이크 어웨이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여기 이렇게 의자가 하나 있습니다. 살짝 손 하나 정도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두고 스윙을 해 볼 건데요, 의자와 힙이 만나야 할 까요 아니면 만나면 안될까요? 정답은 바로 만나면 안된다 입니다. 의외로 시작과 동시에 체중이 오른쪽으로 가서 만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왼쪽과 같이 만나지 않고 골반을 회전을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고 오른쪽과 같이 힙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힙 슬라이딩 이라고 하죠.. 움직이면서 골프스윙을 ...

많은 분들이 더 좋은 골프 스코어 혹은 자신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시는데요, 사실 골프실력을 늘리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드는데요.. 시간과 비용을 제법 많이 투자하고도 실력이 늘지 않아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꾸준하게 노력을 하지만 남모를 가슴앓이 하시는 분들, 혹은 그냥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스코어나 실력보다는 야외나들이(?)에 골프라운드 의의를 가지시는 분들까지 많은 타입의 골퍼들이 있죠. 저는 실력이 좀 많이 늘었으면 하는 타입인데요, 사실 골프실력이 쉽게 안늘더라고요. 휴가를 내고 일주일에 5번 골프라운드도 해 보고 하루에 6시간씩 골프연습장에서 투자도 해 보고 했지만, 실력이 느는것은 아주 조금인데요, 물런 제가 운동신경이 남들보다 떨어질 수도 있지만, 주위의 분들을 보시면 대부분 비슷한 사정이라 생각듭니다. 공이 또 잘 안맞으면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이 하는 것이 바로 장비를 교체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윙이나 다른 부분에서 요인을 찾기 보다는 클럽을 변경하는 것으로 많이 선택을 하는데요, 저도 많이 바꿔 봤습니다. ^^; 그래서 우리나라 골프클럽이나 장비 시장이 규모가 큰 긍정적인 효과가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장비를 바꿔서 한 3개월 지나면 기존 장비보다 좋다고 많이들 느끼셨나요? 물런 그럴 확율도 있겠지만, 비슷한 비거리 비슷한 구질, 매번 그렇게 특별하지 않더라고요. 특히 요즘 골프클럽중에...

좋은 골프스윙을 만들기 위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많은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선수들의 스윙을 보면서, 이 선수는 이렇게 이 선수는 어떻게 등에 대해서도 논의 하고,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서 자신만의 멋진 #골프스윙 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그 와중에 유레카 를 외칠 만한 좋은 느낌을 받게 되는 동작을 찾게 되는데요, 이 또한 몇일 지나면 그다지 효과가 없거나 혹은 더 문제점을 만들어서, 다시 예전의 골프스윙으로 돌아가는데도 힘들어 지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좋은 골프스윙을 만들기 위해서 이것 저것 시도를 해 보는 것 보다는 오히려 기본을 잘 지키는 골프스윙이 더 유리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기본을 잘 지킬 수 있는 동작을 해 보려고 하는데요.. 골프스윙 중 기본은 바로 #체중이동 이 아닐까 합니다. 체중이 실리지 않은 펀치 처럼 우스운(?) 펀치는 없듯이 체중이 제대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비거리 뿐 아니라 방향성에서도 큰 손해를 보게 되니깐 말이지요. 그래서 좋은 골프스윙을 위한 올바른 체중이동 방법을 좀 찾아보고 생각을 해 보니, 일반적으로 체중이동을 생각한다면, 왼쪽으로 즉 임팩트 전에 체중이 옮겨 가고 그 다음에 몸의 왼쪽이 열리면서 클럽이 임팩트를 맞이 하는 것을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즉, 좋은 체중이동을 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왼쪽으로 많이 이동을 하거나 왼...

2010년 유러피안 투어 Czech Open 으로 프로 데뷔를 한 #토미플릿우드 선수는 깔끔하고 절제된 골프스윙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 입니다.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으로 30살을 맞이한 선수 인데요, 여전히 파워풀하면서도 좋은 골프스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랭킹 26위에 머물러 있는 데요, 지난 웰스파고 대회에선 14위를 했었지요. 조만간 다시 Top10으로 진입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멋진 그의 #골프스윙 같이 감상해 보실까요? 플릿우드 선수의 스윙을 보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중의 하나가 다운스윙중 어마어마한 상체의 다운 이였습니다. 특히 오른팔 부분을 보시면 잘 알 수 있는데요, 오른팔 팔꿈치가 거의 벨트라인 아래에 내려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얼마나 엄청나게 다운스윙을 시 상체가 아래로 내려오는 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옆구리의 근육들이 상당히 스트레칭이 잘 되면서 유연해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ㅋ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려워 하는 백스윙, 여기서도 왼쪽을 쫙 펴 서 늘려주는 것이 잘 보입니다. 보통 아마추어 오른손 잡이 골퍼들이 오른손을 당겨서 백스윙을 하고 임팩트를 가져가려고 하는데요, 이에 비해 프로선수들은 왼쪽을 늘려주면서 더더욱 큰 아크의 스윙을 가져 가는것이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의 큰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백스윙 탑에서 왼쪽의 광배근을 보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 있고 그로 인해서 ...

요즘은 야외 #골프연습장이 실내 보다 조금 더 인기가 아닐까 합니다. 날씨도 많이 더워져서 밖에서 연습하기 좋은 날씨이긴한데, 미세먼지는 꼭 체크를 하고 연습장을 가는게 좋겠지요? 골프연습장에서 꾸준하게 연습을 하면 샷이 좋아지는 스타일이신가요 아니면 그때 그때 공을 맞추는 느낌만을 가져가시는 스타일이신가요? 전자가 좋고 후자는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할 순 없을 것 같은데요, 아마도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요. 아뭏든 전 골프연습장에 가면 주로 8번 아이언 연습을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8번 아이언이 길이도 짧고, 연습하기 참 좋은 아이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구나 다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언 번호가 있지 않으신가요? 사실 8번 #아이언 이 그립도 많이 닳고 연습도 많이 하지만 필드 라운드 가면 가장 속썩이는 아이언 중의 하나 입니다. 좀 긴 파4나 티샷이 잘못된 상황에서는 8번 아이언을 잡는 빈도가 높은데, 연습은 가장 많이 하는 클럽인데 자신감이 확 떨어 진 적도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뭐 제가 잘 못 하고 있는 것이겠죠? 임팩트 전에 오른발이 살짝 떨어지는데, 이 부분도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오른발이 떨어져야 하나 아닌가 하는 부분에 말이 많죠.. 뭐 오른발이 떨어져서 좋은 임팩트가 나온다면 문제 없는 것 아닐까요? 아마도 몸 뒷쪽의 후면사슬 이나 근육의 유연성과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