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스윙
2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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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일관성 높일 수 있는 4가지 포인트

골프 구력이 어느 정도 쌓이게 된다면 라운드에서 스코어를 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이언 스윙 아닐까 합니다. 그린에 공을 잘 올리면 어프로치와 같은 숏게임이 필요하지 않게 되고, 핀에 가깝게 보낼 수 있다면 퍼팅도 쉬워지기 때문이죠. 잘 알지만 그만큼 정확성과 비거리를 매번 일정하게 보낼 수 있는 일관성이 핵심 아닐까 합니다.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연습을 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목표는 어떠신가요? 구력이 쌓이면서 특히 짧은 거리가 더 어렵다고 느끼는데요, 정확성이라는 포인트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어드레스, 셋업 자세부터 가장 눈여겨봐야 합니다. 움직임이 없기에 비교적 쉽게 교정이 가능한 부분이죠. 위의 사진과 같이 엉덩이가 너무 뒤로 쳐져서 체중이 뒤쪽에 분배하지 않는지 매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습관처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경되어 있기에 매번 거울을 통해서 밸런스가 잘 맞는지 매번 확인해 보시죠. 위와 같이 히프와 뒤꿈치가 많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골프 아이언 스윙 셋업의 정석이 아닐까 합니다. 어깨에서 거의 수직으로 내려온 팔, 그리고 손목과 샤프트의 적당한 각도가 일관성 있는 샷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위와 같이 집에서 셋업만 연습해 보셔도 좋습니다. 벽에 살짝 떨어져서 히프는 벽에 닿은 느낌을 연습하는 것이죠. 눈으로 보...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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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체중이동 잘 하는 법

위와 같이 정석과 같은 골프 아이언 스윙,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희망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다운 블로우로 제대로 클럽헤드가 눌려 맞는 것을 떠나서 체중이동이 잘 되면서 클럽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연습도 많이 해야겠지만 중요한 부분은 바로 연습의 질 아닐까요? 뭔가 어설퍼 보이는 제 스윙을 보면 체중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스빈다. 살짝 뒤로 빠졌다가 다시 들어오는 부분이 보이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클럽 헤드가 깊게 떨어지지 못하고 살짝 탑볼 성으로 임팩트가 됩니다. 임팩트 포지션에서 하체의 이동뿐 아니라 손의 위치도 부자연 스러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언가 타이밍이 잘 안맞는 듯한 모습이네요. 누구나 다 자기 모습에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겠지만, 저는 아이언 스윙이 특히 더 그런 것 같네요. 체중이동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부드럽게 하면서도 클럽이 제대로 빠져나가는 형태를 만드는 것이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 연습법 중의 하나가 바로 한발을 딛고 치는 방법 아닐가요? 위와 같이 발을 모은 상태에서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왼발로 지면을 딛고 확실하게 체중을 보낸 다음에 샷을 하는 것입니다. 빈스윙도 좋고 실제로 공을 임팩트 해도 좋습니다.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 상태로 시작하면서 오른쪽으로 체중을 보냈다가 다시 왼발을 딛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부분을 생략하고 연습하면 안...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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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아이언 스윙 잘 하는 연습 방법

사실 요즘 아이언 스윙이 잘 안되어서 파온이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특히 긴 파 3 코스에서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요, 덕분에 어프로치와 퍼팅이 늘었다고 좋아해야 할지 아이러니하네요. 코스에서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 중요한 샷이니 만큼 견고하고 일관된 연습 방법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은 흔히 외벽이라 불리는 곳에 하체가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힙턴도 연습하고 체중이동 등 다양한 동작을 다운스윙 전에 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크게 어려운 것 없이 일관성 있는 좋은 샷을 치기 위해서는 임팩트 전에 위의 동작이 되어야 하는 것에 다들 동의하실 거예요. 아이언 스윙 슬로비디오로 보면 더욱 확실합니다. 다운 전에 왼벽에 몸이 밀착되는 것 보이시죠? 제 눈엔 왼팔이 지면과 수평 정도에서 거의 왼벽에 붙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임팩트 선을 기준으로 공 뒤쪽은 뒤땅 앞쪽은 디봇이 발생하는 지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희비가 교차하는 지점이 그리 크지 않은 구간임을 알 수 있죠. 순서대로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백스윙을 잘 해 줍니다. 몸의 꼬일 링을 만들어서 클럽을 잘 들어 주어야겠죠? 이때 왼 벽에서 떨어져서 공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공간이 생겨야 이동을 할 수 있으니, 백스윙에서 왼쪽에 체중이 너무 있는 것도 좋진 않습니다. 그다음이 하체를 중심으로 체중이 이동되면서 왼쪽...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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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핵심 골프레슨

좋은 아이언 스윙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아마 골프 시작하실 때나 골프레슨, 경험에서나 위와 같이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 배워 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결론은 임팩트 정확하게 클럽과 공을 맞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립이 아닐까요? 견고하고 단단한 그립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미스샷이 난 아이언 스윙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살짝 오른쪽으로 푸시 구질로 날아가서 그린 오른쪽에 떨어졌는데요, 다행히 벙커는 안 들어갔네요. 무언가 왼쪽으로 밀어지는 느낌이 많이 없어 보이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결론은 이거, 바로 왼쪽 벽으로 정확하게 몸을 보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체중이동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하고, 아무튼 왼쪽으로 스윙의 축을 옮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게 안되면 정확하게 공과의 콘택트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입문하시거나 초보 때 골프레슨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다운스윙에서 클럽헤드가 만드는 원은 훨씬 더 왼쪽으로 이동하여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을 먼저 맞고 땅을 맞는 다운블로 샷이라고 골프레슨에서 배우셨죠? 아이언 스윙에서 이런 임팩트 동작을 만든다면 거의 십중팔구 뒤땅 아니면 탑 몰이 나오게 됩니다. 비거리와 방향성 둘 다 잃게 되겠죠? 확실하게 클럽헤드의 최저점이 공 앞 부분에 형성될 수 있도록 연습해야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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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훅 슬라이스 고민이신 분에게 딱 일관성 만들기

싱글 플레이어 혹은 그 이상을 원하시는 골퍼라면 가장 잘 해야 할 부분이 아이언 스윙이 아닐까요? 세컨드 샷의 정확도가 승패를 결정하는 것이고, 프로들도 가장 어려운 홀이 파3라고 하니 말이죠.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일관성인데요, 훅이나 슬라이스가 크게 나진 않지만 가끔 들 쑥 날쑥한 비거리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7번 기준으로 145m를 정확하게 보낼 수 있고 그렇지 않은 날은 135m 도 힘든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즐겨 하는 방법인 클럽 교체도 해 보았습니다. 머슬백부터 중공 혹은 텅스텐이 들어가 있는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엔 아이언 스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다시 알게 되었네요. 저처럼 훅이나 슬라이스에 좋다고 해서 많이들 교체해 보셨죠? 그래서 오늘은 일관성을 만드는 연습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대부분 프로선수들의 임팩트 모션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눈에 가장 보이는 것이 골반의 회전이죠. 부드럽지만 정확하게 클럽이 지나갈 수 있도록 몸을 열어줍니다. 두 번째는 하체에 비해서 닫힌 상체입니다. 드라이버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언 스윙에서도 닫힌 어깨로 좀 더 좋은 방향성과 일관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얼라인먼트 스틱을 하나 준비해서 둡니다. 공은 스틱의 끝에 두고, 왼발의 뒤꿈치를 위와 같이 약 45도 정도 오픈하여 발을 정...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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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필드 라운드에서 잘 치는 법

아마추어 골퍼 입장에서 라운드에서 좋은 아이언 스윙을 하는 것은 꽤나 쉽지 않습니다. 연습장과 다른 다양한 경사와 라이, 그리고 공이 떠 있거나 잠겨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누군가는 경력이 오래될 수록 이런 부분도 익숙해진다고 하지만, 내일 당장 라운드라면 막막하죠? 그래서 그런가요? 프로골퍼들도 가장 어려운 홀이 파3 코스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보다 상대적으로 긴 거리 그리고 바람과 그린의 경사를 고려해서, 파로 방어만 해도 성공적이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오늘은 필드에서 잘 하는 3가지 방법같이 한번 확인해 볼까요? 공이 러프에 묻힌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은 경우가 흔하진 않지만 그래도 티샷이 흔들리시는 분이라면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얼마나 많은 거리가 남았는지 보다 중요한 것은 효율적으로 공을 쳐서 빼 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파 5 코스라고 5번 우드 같은 걸 잡을 경우 탑볼이 나거나 30m도 못 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자제하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롱 아이언도 로프트가 세워져 있기 때문에 탈출에 유리하진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공식은 위와 같습니다. 클럽을 조금 내려잡고, 체중은 왼발에 보내놓고, 좀 더 짧은 백스윙과 공의 위치는 오른발입니다.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으신가요? 네 펀치샷 칠 때와 유사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의 아이언 스윙은 피칭 골프클럽으로 탈출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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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 차이점

많은 분들이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데요, 똑같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만, 사실 오랫동안 골프를 쳐온 사람입장에서는 같지 않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사실 숏게임인 웨지 스윙도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의 가장 큰 차이점 중에는 위와같이 디봇을 만들어야 하는 차이가 가장 크지 않을까 합니다. 물런 클럽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최저점이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스윙은 같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단순히 클럽의 길이에서 오는 차이가 아닌 두 클럽의 목적이 다른 부분에서 오는 것이 있더라고요. 먼저 드라이버, 목적성이 뚜렷한 클럽입니다. 비거리를 확보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죠. 프로들 대회에서 짧은 파4 혹은 심지어 파5에서도 우드나 다른 클럽을 잡는 경우 종종 보시죠. 안정성의 확보가 되지 않고, 멀리가는 비거리 보다는 정확도가 높아야 하는 홀에서는 이렇게 티샷에서 Driver보다는 다른 클럽을 잡게 됩니다. 두번째는 아이언 입니다. 백스핀량도 받쳐줘야 하고, 정확하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래서 정확도가 생명인 클럽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홀 옆에 바로 서는 공과 홀을 지나서 10m 더 가버리는 샷에는 큰 차이가 있겠지요. 그래서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일단 탄도부터 다르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IRON...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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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정확하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잘치는 법

골프 클럽 중 아이언은 경사면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에 놓인 공을 쳐야하기 때문에, 언제나 안정적으로 그리고 공과 클럽페이스면의 정확한 컨택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드라이버는 약 30~40m 정도 폭의 페어웨이를 지키면 되기 때문에 비거리가 중요하지만 아이언 클럽의 경우 비거리 보다는 클럽 별로 정해진 거리를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스핀도 중요하고 공이 뜨는 탄도도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위의 사진에서 그린에 있는 핀과 가까이 있는 공과 멀리 있는 공 차이가 느껴지시죠? 어떤 상황이 더 홀아웃을 하는데 유리한지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그래서 정확도 그리고 일관된 샷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조금의 미스가 있다면 바로 다음 샷에 영향을 많이 주고, 스코어에 가장 관련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 아이언 스윙 할 수 있는 방법, 멋지게 핀을 공략하는 잘치는 법,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어드레스를 했을 때 클럽의 샤프트와 지면을 이루는 것을 스윙 플레인이라고 합니다. 다운스윙에서 이 플레인을 기준으로 위아래로 지나가는 것을 기준으로 판단을 할 수 있는데요, 왼쪽과 오른쪽, 플레인을 기준으로 아래로 내려오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둘 다 무척 좋은 포지션으 아니지만 그래도 왼쪽의 아래에서 내려오는 것이 훨씬 더 결과가 나은 것을 볼 수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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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8번, 4번 아이언 스윙 연습

골프연습장에 자주 가시나요? 저도 상당히 오랫만에 주말을 맞아서 연습장을 방문했는데요, 예상 처럼 라운드만 하고 연습을 자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필드에서 아이언 스윙이 문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고스란히 그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4번 아이언 스윙 연습입니다. 골프연습장에서 롱 IRON연습을 많이 하진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예전엔 3번도 즐겨 사용했는데, 요즘은 드라이빙 아이언이 잘 나오니 굳이 3번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드레스와 임팩트 때의 자세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제가 유심히 보는 것은 바로 손의 위치 입니다. 손이 어드레스와 비교해서 얼마나 앞 혹은 뒤로 가 있는지가 관건이죠. 손이 살짝 위로 올라와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다음은 테이크어웨이와 백스윙 탑의 포지션입니다. 사실 4번 아이언 스윙 정도면 너무 가파르게 올라가면 안될 것 같지만 조금 궤도가 낮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드로우 샷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일단 IRON은 궤도가 높을 수록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은 더 높여 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릴리즈와 피니쉬 동작입니다. 릴리즈에서 힙회전이나 머리의 위치 등은 나빠보이지 않으나..(제 눈엔.. ㅎㅎ) 손의 위치가 너무 안쪽인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클럽이 몸통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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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잘 하는 레깅 연습방법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 뭐 크게 다를게 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어드레스와 공의 위치가 아닐까 합니다. 클럽이 길어진 만큼 어드레스도 조금 다르고 공의 위치도 가장 왼쪽에 위치할 수 밖에 없는데요, 어떤 클럽을 사용하던지 간에 기본은 같지 않을까요? 그 중에서도 레깅 연습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PW 클럽으로 150야드를 보낼 수 있는 아이언 스윙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한데요, 이렇게 멀리 보낼 수 있는 비결이 바로 레깅 아닐까 합니다. LAG 지연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클럽헤드가 손모다 더 뒤에서 들어와야 하는 것이지요. 아마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드는데요, 반대의 의미로 캐스팅이 있죠. 캐스팅은 다운스윙 중 손목을 빨리 풀어서 클럽헤드가 손과 일직선 상 혹은 더 빨리 지나가게 만드는 것인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왼쪽은 레깅을 통한 올바른 다운스윙, 오른쪽은 손목이 풀어져서 캐스팅이 되고 있는 동작을 볼 수 있는데요, LAG 의 장점으로는 바로 올바른 다운블로우 그리고 뒷땅이 발생하지 않겠지요. 억지로 손목을 풀지않고 잘 가져와서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LAG 아이언 스윙 잘 하는 법 어떤 연습방법이 있을까요? 특히 너무 이 부분에 심취하다 보면 손목을 제때 릴리즈 하지 못하고, 왼쪽의 사진과 같이 계속해서 잡고 가는 현상도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과 같이 적절한 타이밍에 잘 풀...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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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언 스윙 만드는 법 골프레슨 3가지

멋진 아이언 스윙, 그린에 정확하게 공을 보내기 위해서 필수인데요, 정말 많은 골프레슨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마추어 골퍼에게 꼭 필요한 3가지 추려보았습니다. 두개의 상황에 놓여진 공이 있습니다. 핀과의 거리는 약 200야드 정도이며, 앞에 있는 공은 잔디에 뭍혀져 있고, 뒤에 있는 공은 잘 떠 있는 상황입니다. 둘 다 거리가 같기 때문에 5번 우드 혹은 3,4번 클럽을 을 잡는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요, 네 저도 참 많이 이렇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풀 위에 잘 떠 있는 공은 가능성은 있지만, 뒤에 있는 공은 절대로 그러면 안되겠죠? 먼저 그린의 상황을 한번 보면, 왼쪽은 벙커가 있고 오른쪽이 좀 더 쉬워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0야드 지만 과감하게 끊어 갈 수 있는 판단이 필요한데요, 이때에도 좋은 판단은 100야드, 100야드와 같은 방식이 더 낫습니다. 즉 남은 써드 샷을 풀스윙을 하거나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샷을 할 수 있다면 베스트라 할 수 있겠지요. 비단 아이언 스윙에 관한 골프레슨은 아니지만, 이런 판단을 잘 하는것이 스코어를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절대로 공이 러프 깊숙히 박혀있는 경우에 롱 아이언이나 우드를 사용해서 공략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그래서 긴 클럽이 아닌 PW로 그린 앞의 페어웨이 까지 잘 가져다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은 써드샷을 잘해서 파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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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사면에서 아이언 스윙 잘 치는 법

파3 코스를 제외하곤 대부분 아이언 스윙은 페어웨이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실 페어웨이는 미세하거나 큰 경사가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 연습장에서 잘 하시던 분들도, 탑볼이나 뒷땅 샷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각보다 골프초보 분들은 처음 만나는 경사면에 많이 당황하시는 일도 있죠. 쉽지 않은 다양한 경사면에서의 샷,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가장 첫번째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샷이라고 생각드는 것은 바로 내리막 경사인데요, 공을 어디에 두는 것이 좋을지 혹은 어떤 형태로 아이언 스윙을 해야 할 지 어려움이 크더라고요. 특히 공을 띄워야 하는데, 자칫 잘 못하다가는 큰 슬라이스나 뒷땅으로 얼마 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이렇게 드라이버 티샷을 잘 해서 페어웨이에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그린에 공을 잘 보내야 하는데, 그린이 아일랜드 스타일이고 내리막 경사지만 그린은 현재 위치보다 위에 있는 포대 그린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죠. 훅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경사이고, 내리막이라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 가장 처음 해야 할 부분 부터 하나씩 살펴보기로 해 봅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부분은 클럽 선택입니다. 위의 예제에서 보시다 시피 8번으로 160야드를 보낸다고 햇을 때, 내리막 경사에선 9번을 잡아 줍니다. 생각보다 공이 뜨지 않고, 내리막 경사를 따라서 클럽의 로프트가 더 세워지기 때문에 거리가 더 날 수 있기 때문에 원래...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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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스윙 체중이동 연습

아이언 잘 치시나요? 원래 전 드라이버 보다 아이언스윙 강점이 있었는데요, 과거형으로 쓰는 이유는 지금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네요 :) 골프를 한창 잘 치다가 5년 정도 휴식기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1년에 2라운드 정도..? 연습도 못하고 너무 바쁘게 살았었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생업이 중요하잖아요. 그때 손을 좀 놓고 다시 골프를 시작하고 나니 드라이버나 우드류는 그럭저럭 하겠는데, 아이언이 참 어렵더라고요. 경사면이나 어떤 상황에서든 참 잘 맞추고 심지어 드라이빙 아이언이 아닌 2번 아이언 까지도 사용했었는데 말이죠. 최근에 필드라운드를 갔다가 아이언 스윙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스윙이 너무 엉망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날은 유난히 두껍게 맞거나 뒷땅이 나는 샷들이 좀 있었는데요, 150M 남짓 한 거리 못올리면 참 속상하더라고요. 임팩트가 되기 전에 너무 체중이 몸 뒤로 쳐져서 살짝 엎어치는 듯 하게 클럽헤드가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두껍게 맞는 것도 있지만 자꾸 훅이 걸려서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입니다. 뭔가 전체적인 아이언스윙의 밸런스가 잘 안맞는 느낌? 원인이 무얼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너무 체중이동이 잘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습장에서 연습을 좀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날의 목표는 딱 하나, 백스윙 탑에서 체중을 왼쪽 다리로 이동시켜 놓고 그 다음에 공을 치는 연습...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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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훅 혹은 풀 구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골프 아이언 스윙, 아마도 일관성이 가장 중요한 샷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때론 슬라이스 혹은 훅 구질이 발생한다면 제대로 그린에 홀을 노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드는데요, 사실 좋은 샷을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 바로 구질의 일관성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저도 풀 PULL 구질로 고생을 좀 하고 있는데요, 가끔 왼쪽 그린에 왼쪽 핀이면 경기가 너무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여기 오늘 출연하신 분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요, 대부분의 특히 미드,롱 클럽에서 샷들이 왼쪽으로 가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왼쪽으로 가는 샷 보이시죠? 아마 반대로 슬라이스가 나시는 분은 아래 내용을 반대로 해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것 보면 훅 과 슬라이스 서로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골프 아이언 스윙에서는 궤도에서 크게 이탈하는 부분이 없이 안정적인 샷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붉은 색의 샤프트 라인에서 벗어나는 부분없이 특히 지면과 수평일 때 제대로 된 궤도에 들어가 있는 것이 참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Face to Path, 즉 클럽헤드가 지나가는 길 대비 클럽 페이스의 방향이 문제이네요. 클럽헤드는 살짝 오른쪽으로 빠지는 인 아웃 궤도 (Avg 2.9R) 을 보여주지만 이 패스대비 클럽페이스가 6.3도 닫혀있는 것이네요. 이 부분이 바로 큰 훅이나 풀 구질을 만들어 내는 것인데요, 역시 페...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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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체중이동 연습장에서 아이언 스윙 연습

좋은 아이언 스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골프 스코어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길이라 생각드는데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어프로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린에 잘 올리게 되니 당연히 레귤러온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퍼팅 거리가 짧아집니다. 특히 난이도가 있는 파3 코스에서 좀 더 쉽게 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남들보다 좋은 경사에서 퍼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세번째는 트러블 상황에 강해집니다. 아무래도 깊은 러프 혹은 다양한 경사가 있는 페어웨이에서는 유틸리티나 우드를 잡기가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3,4 번 꺼내들어서 좀 더 쉽게 그리고 거리도 충분히 낼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죠. 이런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저도 아이언 스윙을 좀 잘해 보려고 노력을 하곤 있는데요,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고요. 특히 위의 사진과 같이 양잔디의 경우에는 공과 잔디 사이에 공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질 때도 많은데요.. 아무래도 탑볼이나 뒷땅과 같은 미스보다는 방향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바닥의 경사면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에 대한 해답을 저는 체중이동에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즉, 올바르게 이동을 하여 좀 더 공과 클럽헤드간의 안정적이고 좋은 컨택을 만드는 것에 집중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보았는데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힙이...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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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잘치는 법

좋은 아이언 스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쉽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드라이버를 아무리 잘 쳐도 그린에 올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좋은 세컨샷은 어프로치를 안해도 되고, 퍼팅도 좋은 경사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소 높거나 낮은 탄도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고, 경사면에서도 깔끔하게 임팩트를 가져갈 수 있다면 더 없이 유리한 플레이가 되겠죠. 아이언 잘 치는 법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임팩트때 핸드퍼스트 동작으로 정확한 다운블로우가 되어야 하겠죠. 손이 공보다 앞에 있고, 클럽헤드가 뒤따라 오면서 공을 맞출 수 있는 다운블로우야 말로 정말 잘치는 법 이겠죠. 같이 연습방법 한번 살펴볼까요? 6번 아이언으로 꽤 높은 탄도를 만들면서도 195야드의 캐리거리를 보낼 수 있다면 정말 골프가 쉽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렇게 좋은 샷을 만들기 위한 필수 동작이 바로 핸드퍼스트겠죠. 흔히들 눌러친다라고 표현을 하는 그런 동작인데요, 아마도 클럽헤드가 조금 더 지면을 누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표현같네요. 동작으로 보면 위와 같은 임팩 자세를 만드는 것인데요, 손이 클럽헤드 보다 앞에 있고, 공은 손 뒤에 따라오는 헤드에 맞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세가 임팩트 때 되지 않는다면 손을 빨리 푼다던지 하는 플립핑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죠. 오른쪽 사진과 같이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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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뒷땅 방지 골프레슨

아이언 스윙에서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뒷땅을 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빈번하게 발생하는 에러지만 클럽의 최저점에서 골프공을 맞춰야 한다는 것만 이야기 할 뿐, 이에 따른 좋은 골프레슨이 없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제 주위의 지인분, 특히 골프입문 하신 분들이나 초보자 분들도 라운딩에서 많은 뒷땅으로 힘들어 하시는데요.. 생각보다 고치기가 어려운 부분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생각보다 쉬운것이 아닐까 합니다. 골프 아이언 스윙,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같이 한번 보시죠. 말씀드린대로 제대로 된 임팩트 그리고 그 후에 땅을 살짝 파고 들어가는 디봇까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공의 뒤인 땅이 아닌, 공부터 클럽과 맞는 제대로 된 임팩트가 필요합니다. 많이들 들어보셨겟지만 왼쪽의 사진과 같이 아이언 클럽이 가장 많이 내려오는 최저점의 순간에 골프공과 임팩이 되어야 하는데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체중이동 그리고 제대로 된 레깅과 클럽을 가지고 내려오는 것 까지.. 좋은 하모니가 만들어져야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뒷땅의 아픔과 함께 팔꿈치의 엘보까지 같이 가지고 있는데요.. 올바른 체중이동을 하지 못하고 특히 오른발 안쪽에 체중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임팩트를 하게 되면 공의 뒤를 치게 되는 일이 많죠. 그래서 뒷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골프레슨에서 체중이동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사실 쉽게 이야기를 하지만 쉽게...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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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아이언 골프스윙동영상

오랫만에 골프연습장에가서 아이언 스윙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보았는데요, 사실 드라이버는 살짝 운빨(?) 혹은 관용성의 승리라고 생각을 하고 주로 정확하게 세컨 샷 혹은 그린을 공략하는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그린의 핀이 어려운 곳에 놓여있을 수록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짜릿한 순간이라 생각드네요. 특히 핀하이라도 몇 홀 하는 날에는 그렇게 골프라운드가 재미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6번 IRON 160m 까지는 그래도 그린에 올리는 것이 되는 것 같은데, 4,5번 아이언은 좀 힘들더라고요. 저는 4번 부터 롱 IRON 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은 클럽의 로프트가 세워지면서 5번도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골프연습장에서 좀 긴 클럽으로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짧은 클럽들이 쉬워지는 효과가 있긴한데, 힘이 좀 더 들어가는 효과도 있어서 하나만 하기 보다는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골프스윙동영상에서도 보이는 것 처럼 요즘 리듬이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될 수 있으면 천천히 그리고 팔에 텐션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급한 마음이 들거나 혹은 팔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 있잖아요.. 필드에서 경사진 곳이라던지 혹은 7번으로 자신의 최대 거리를 보내야 하는 것과 같은 경우.. 이런 경우 아이언 클럽을 번호를 하나 더 낮추어서 넉넉하게 잡고 부드럽게 스윙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더라고요. 아...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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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아이언 골프스윙 차이점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드라이버와 아이언 골프스윙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명확하게 이해를 한다기 보다는 단지 공의 위치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클럽의 길이가 다르고, 헤드의 크기가 달라서 그렇게 알곤 있었지만 사실 임팩트의 관점에서는 같다고 하죠. IRON은 내려오면서 맞는 다운블로우가 되는 것이고, DRIVER는 올라가면서 맞는 어퍼블로우라고 알고 있는데요.. 아래의 포스팅을 통해서 그 차이를 명확히 인지 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시원한 드라이버 골프스윙 언제봐도 멋진데요, 이렇게 좋은 샷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좋은 임팩트죠. 임팩트라는 것은 모든 것을 축약해 놓은 것이라 생각드는데요, 백스윙과 다운스윙 모든 것이 조화롭게 잘 될 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죠. 유독 아이언은 잘 맞는데, 길이가 긴 DRIVER는 잘 안맞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단순히 길이가 길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다르다고 생각해서 그런데요, 결과론 적으로 보면 같은 스윙이라고 하는데.. 두 클럽의 임팩트 장면입니다. 둘다 같은 손의 위치 그리고 같은 몸의 동작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IRON의 경우 다운블로우로 맞는다고 위와 같이 손이 앞으로 가고, 헤드가 뒤따라오는 것이 맞는데, DRIVER는 왼쪽의 사진과 같으면 잘못된 혹은 다운블로우로 맞는 것이 아닐까 걱정되시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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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의 차이, 골프연습장에서 해보세요.

많은 분들이 골프스윙은 하나고 다 같다고 배우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이언과 드라이버 스윙을 다르게 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어프로치에선 또 다른 스윙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실제로 어떻게 다른지를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골프연습장에서 어떤 부분의 차이가 있는지 한번 따라 해 보시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먼저 가장 궁금해 하시는 임팩트에서는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는데요, 드라이버는 오른 쪽에서 보시다 시피 몸이 지면과 수직이 되지 않고, 반면 아이언은 힙이 지면과 수직을 이룰 정도로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리를 멀리가게 하는 골프스윙과, 정확도와 컨트롤을 하는 스윙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드라이버는 셋업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죠, 발 넓이 스탠스도 넓게 그리고 공은 왼발 안쪽으로 위치 하게 됩니다. 골프연습장에서 매번 스탠스를 넓게 설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매번 잊어 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어디 적어 놓던지 해야지... 위와 같이 셋업을 하게 되면 당연히 척추각이 타겟과 반대 방향으로 기울게 되는데요, 제 개인적은 생각으론 어드레스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드네요. 이 기본적인 부분을 잘 지킨다면 골프스윙이 안맞을 수가 없다고 생각드네요. 그래서 꼭 시간을 드려서 자세에 대한 연습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체중은 50%, 50% 라고 하는데요...

202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