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연습장에서 유틸리티 스윙을 준비 중입니다. 왼쪽은 손목 골프 코킹을 신경 쓰면서 빈 스윙을 한 것이고 오른쪽은 실제 샷에서 동작입니다. 전혀 손목이 굽혀지거나 힌지가 만들어지지 않고 그냥 올라간 것이 보이시죠? 예전부터 이런 단점 때문에 내리면서 오히려 손목을 많이 감아가는 형태로 스윙을 하곤 했습니다. 필드에서의 동작을 살펴보면 거의 비슷한데, 내려오면서 오히려 더 손목과 샤프트의 각이 좁아지는 것을 볼 수 있죠. 비거리 면에서는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방향에서는 푸시성 구질이 나오기 쉽습니다. 연습도 꽤나 많이 해야 이런 상태에서 정확하게 샷을 할 수 있죠. 아이언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연습할 때엔 꽤나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엔 느낌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여주네요. 클럽이 짧아질수록 방향성이 중요한데, 이런 관점에서는 무척이나 불리한 상황이 연출되죠. 아이언 스윙을 정면에서 봐도 그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세르히오 가르시아 선수를 좋아했었는데, 그 영향이 무척이나 오래가는 것 같네요. 프로 선수와 다르게 아마추어들은 골프 코킹이 없거나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무척이나 불리하죠. 탑 포지션에서 전환 동작에서 출렁거릴 수도 있고 견고하지 않은 샷이 나오는 원인 중 하나죠. 특히 방향성에서 불리하고, 할 때마다 다른 샷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드라이버라고 다르지 않겠죠? 아마 저와 비슷한 ...

골프 백스윙은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어느정도 구력이 쌓인 시점이 되어도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윙의 크기가 늘어지고 커지게 되면서 좋지 않은 샷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초보와 입문하신 분들이 많이 하는 오버스윙이 아닐까 합니다. 끝없이 큰 스윙을 만들게 되지만, 그 크기에 비해서 파워와 임팩트가 좋지 않기 때문에 더 그렇지요. 이렇게 늘어지는 스윙, 간단하게 코킹을 잘 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같이 한번 확인해 보시죠. 가장 유용한 골프용품이 바로 얼라이먼트 스틱이 아닐까 하는데요.. 방향을 쉽게 잡는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골프 라운드에서 방향을 잘 잡지 못해서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얼라이먼트 스틱을 통해서 꼭 연습해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좋은 방향을 설 수 있다는 것은 더 좋은 샷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죠. 스윙이 좋지 못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는 확율을 높이기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왼쪽보고 오른쪽으로 공을 치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이런 오류를 무엇보다 손쉽게 잡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2개가 한 쌍으로 되어 있으니 하나는 바닥에 하나는 다리 사이에 두고 공 위치와 방향을 스퀘어로 만드는 연습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다시 오늘의 주제인 백스윙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오버스윙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저도 ...

아마추어 골퍼가 목표로 삼아야 할 골프스윙자세 바로 부드러운 스윙이 아닐까 합니다. 부드럽지만 갈 거리 다 가는 그런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일관성 때문입니다. 매일 연습을 최소 3시간 이상씩 하는 프로골퍼와 다르게 연습시간도 부족하고, 몸을 제대로 풀고 라운드에 임하지도 못하는 환경에서 강하게 혹은 힘을 잔뜩 준 스윙은 독이 된다는 것 잘 아시죠? 그래서 아마추어 남자 골퍼들이 PGA 선수의 스윙을 따라 하는 것 보다는 LPGA 프로 선수들의 스윙을 보는 것이 더 낫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부드럽게 더 부드럽게 스윙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이런 부드러운 스윙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가 바로 골프코킹 동작인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빠르게 손목을 꺽는 분들의 경우 두 팔이 다 구부러져서 스윙의 크기가 작아지기 마련이고,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다운스윙의 시작을 점프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여기 아주 부드러운 골프스윙자세를 가진 스윙이 있는데요, 리듬과 템포가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거리도 6번 아이언 기준으로 200야드가 훌쩍 넘어갈 정도로 파워가 느껴지는데요, 어떤 부분에서 그런 부드러움을 많이 느낄 수 있는지요? 옆면의 뷰도 한번 볼까요? 몸 주위로 클럽이 리드미컬 하게 회전하는 것이 아주 멋지고 부러운 골프스윙...

본 포스팅에서 오른팔 표현은 오른손 잡이 골퍼 기준입니다. 왼손 잡이 골퍼분들은 왼팔로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골프스윙 중에 올바른 오른팔 사용 방법 잘 알고 계신가요? 사실 골프스윙에서 #오른팔 은 방향을 담당하는 축이기 때문에 힘을 담당하는 왼팔을 잘 제어를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른팔만 가지고 한번 골프클럽을 잡고 공을 쳐 보세요. 아마 왼팔을 사용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 오른팔 컨트롤이 잘 될 수록 방향성이 좋아진다는 사실 (개인 의견 입니다.) , 아래 같이 한번 보시고 체험해 보시지요. 먼저 어드레스에서 오른팔은 왼팔에 비해서 살짝 아래에 들어 설 수 있도록 셋업을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이 오른팔이 왼팔보다 위로 올라온 경우 아웃-인 스윙궤도를 만들기 쉽기 때문에 슬라이스나 훅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른팔은 왼팔보다 살짝 아레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 주시고, 또한 그립은 클럽의 윗면이 아닌 옆면에서 그립을 만든다면 보다 쉽게 좋은 어드레스자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른팔 팔꿈치는 될 수 있으면 정면을 향하면 좋은데요, 이렇게 완벽하게 정면은 아니더라도 될 수 있으면 정면을 볼 수 있도록 어드레스를 해 주시면 나중에 다운 스윙시에도 팔꿈치가 정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드로우 샷을 구사하거나 인-아웃 #스윙궤도 를 만드는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어드레스 시...

봄이 만개하는 화창한 3월이 왔습니다. 이젠 슬 라운드 본격적으로 골프시즌 준비할 때 되셨죠? 겨울동안 준비는 많이들 하셨나요? #골프연습장 에서 연습을 열심히 해도 막상 #골프라운드 가게 되면, 스윙도 좀 많이 흐트러 지고 맘은 급한데 스윙은 빠르고, 잘 안되는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중간에 한 5년 쉬긴 했지만, 10년이 넘은 저도 막상 라운드 가고 할 때엔 아직도 긴장도 되고 잘 못 맞으면 어떻하는지 걱정도 되고 그렇긴 합니다. 그러니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골프라운드 중에 간간히 지인들에게 #골프스윙 동영상도 찍어 달라고 하면서 될 수 있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이번 라운드에서도 3개의 골프 동영상을 챙겨볼 수 있었는데요, 찍어만 두고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한번 쯤은 분석해 보면 어떤 부분을 골프연습장에서 집중해서 골프연습 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더라고요. 먼저 #드라이버스윙 티샷 인데요, 녹색선을 머리위에 그어서 머리의 위치를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드레스에서의 위치를 기준으로 잡아서 머리의 위치가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확인해 볼려고 하는데요, 드라이버스윙에서 백스윙 탑에서 보면 머리의 위치가 살짝 올라갔는데요, 백스윙 과정에서 조금 일어 선 것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운스윙 중에는 조금 살짝 내려간것 같아 보이네요. 골프연습장에서는 백스윙 중에...

저 같은 경우 골프를 시작하고 한 2년 정도는 #드라이버스윙 에 집착을 많이 했었는데요, 드라이버 티샷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경우 그날의 라운드를 망치는 정도를 넘어서 막 라운드 끝나고도 기분이 좋지않고 막 섭섭하고 그랬었죠. 지금은 드라이버 티샷 보다는 될 수 있으면 좋은 아이언 샷을 통해서 파온에 집착을 좀 하는데요, 단순히 그린에 파온을 한 성공률 보다는 홀 컵에서 몇 m 나 떨어진 곳에 떨어지거나 혹은 그린의 좋은 경사면에 떨어져서 버디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좋은 #아이언 샷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이언스윙, 예전에는 드라이버 스윙보다 짧아서 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큰 오산이였던 것 같습니다. 더 정교한 아이언 스윙을 위해서는 흔히말해서 클럽을 눌러서 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거리의 일정함과 방향성 까지, 게다가 티박스가 아닌 상황이 많으니, 경사면에 따른 라이각 까지..오히려 드라이버 스윙보다 더 어려운 것이 아이언 스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좋은 #아이언스윙 방법 한번 알아볼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위의 5가지를 지키고 잘 할 수 있으면 좋은 아이언 샷과 아이언스윙을 할 수 있는데요, - 자세를 잘 지키기 - 올바른 #백스윙 - 레깅 (손목의 꺽임을 통한 에너지를 축적하기) - 릴리즈 - 클럽헤드가 지나가면서 공을 누를 수 있는 스윙 말은 쉽지만 하나하나가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긴 ...

#콜린모리카와 선수, 요즘 가장 핫한 골프선수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PGA 선수로서 멋진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콜린모리카와 선수, 지난주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라서게 되었는데요, PGA 선수 답게 개성있지만 기본을 잘 지키는 #골프스윙 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죠.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쉽 (WGC) 시리즈 위크데이챔피언쉽 (총상금 1050만 달러) 에서 18언더파 로 2위와 3타차의 큰 차이를 벌이면서 여유로운 우승을 기록했는데요, 2020년 8월 PGA 챔피언쉽 이후 7개월만에 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두고 있을 만큼 재능있는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 24세인 콜린모리카와 선수 미래가 더 기대되는 데요, 25세 이전 메이저와 WGC 시리즈에서 모두 우승한 타이거 우즈 선수이후에 이런 큰 기록을 세운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네요. 간단히 콜린모리카와 선수의 #아이언스윙 과 어떤 클럽을 사용하는지 (WGC 참가당시) 한번 살펴볼까요? 테이크어웨이 자세 입니다. 안정되고 좋은 테이크어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좋은 자세의 어드레스에서 부터 안정적으로 부드러운 테이크 어웨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어드레스와 테이크어웨이 PGA 투어 선수들도 꾸준하게 연습하는 자세라는 사실 잘 알고 계신가요? #테이크어웨이 동작에서 몇몇 동작이 눈에 띄는 데요, 1. 클럽이 절대로 몸 뒤로 들어가지 않는 것을 볼 수...

수없이 많은 골프영상과 골프레슨, 다양한 자료가 있어서 오히려 좋은 #골프스윙 을 만드는데 혼란스럽지는 않으신가요? 어떤 스윙이 더 좋고 나쁜 것을 떠나서 나에게 더 적합한 스윙은 어떤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셨던가요? 혹은 왜 #프로골퍼 선수들은 잘 되는데, 나는 이 동작이 안되는지 궁금한 적 없으셨던가요? 저도 이런 많은 고민들을 해 보던 중, 그 중에서 임팩트에서 어떤 동작이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골퍼가 가장 다른 지 한번 확인을 해 봤는데요, 의외로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새로운 부분도 있어서 새로웠는데요, 같이 한번 보시죠. 먼저 그 첫번째는 제가 가장 잘 안되는 동작인 다운스윙 시작시의 힙을 타겟쪽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아래 타이거우즈 선수의 스윙을 먼저 한번 볼까요 임팩트 직전에 보면 힙이 타겟 방향으로 이동해 있고, 체중이 많이 옮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의 비슷한 위치에서의 제 스윙과 비교를 해 보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런, 골프에서의 세계 최고 선수와 비교하는게 우스울 수도 있지만, 왼쪽 하체의 모양을 보면 상당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즉, 대부분의 프로골퍼 선수들은 다운스윙시작과 동시에 체중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는 체중이동을 잘 하지만 저를 비롯하여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 동작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이 체중이동 동작이 그냥 또 골반을 회전...

골프의 여러가지 샷 중에 어떤 샷을 가장 잘 하시나요? 사실 싱글플레이어로 갈 수록 더더욱 #어프로치샷과 퍼팅에 집중하는 것이 사실인데요, 롱게임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롱게임은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에서 #숏게임 을 잘하는 것이 스코어와 밀접해 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파3 혹은 #어프로치 연습장에서 숏게임 골프연습 많이 하곤 하는데요, 사실 쉽지 않은 것이 어프로치 숏게임 연습이 아닐까요? 그린 주변에는 거의 평지가 없고, 내리막 오르막 혹은 러프가 무성하거나 혹은 벙커로 이루어진 것이 많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웻지 클럽을 사용하기 때문에 로프트도 많이 높아서 클럽이 많이 누워있죠, 그래서 조금은 감각적인 샷이 필요한 것이 어프로치 샷과 숏게임이 아닐까 하는데요, 좋은 숏게임은 원펏혹은 바로 칩인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지 않을까요? 위와 같이 멋진 세컨샷을 하였지만, 그린에 20m 정도 짧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서 핀 옆에 붙여야지 파 세이브를 할 수 있겠죠? 띄울 것인지 굴릴 것인지, 혹은 잔디의 경사가 어떤지, 그리고 러프에 클럽이 걸리지는 않을지.. 생각해야 할 것이 참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소심하게 치기 보다는 보다 과감하게 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어프로치 샷을 만들 수 있는 경우가 경험적으로는 더 많더라고요. 필드에서는 쫄지 않는 것, 오히려 그게 더 ...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중의 하나가 #드라이버스윙 이 아닐까 하는데요, 비거리와 방향성 둘 중에 어떤 것에 더 큰 고민을 가지고 계신가요? 만약 두가지 다 고민이라면, ... 정말 큰 고민이 아닐 수 없겠네요 ㅎㅎ 사실 저도 이 두가지 고민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중인데요, #비거리 가 좀 늘어나면 방향성이 문제고, 방향이 일정하면 짧은 비거리가 불만이 되는 것이 사실이네요. 두가지 다 잡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래서 PGA 투어 선수들도 드라이버 티샷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 것 같네요. #드라이버 는 쇼고 퍼팅은 돈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드라이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잘못된 드라이버스윙으로 인한 미스샷은 헤저드 혹은 오비를 부르기 때문에 패널티가 따라다니기 때문이죠. 잘못된 퍼팅으로 패널티를 받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요. 안정적인 80대 스코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안정적인 드라이버 스윙을 통한 티샷이 아닐까 합니다. 스코어가 중요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마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샷이 드라이버 샷이고, 좋은 드라이버 스윙을 통해서 안정적인 티샷을 날릴 수 있다면, 골프가 한결 더 쉬워지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죠. 자 이제 하나씩 집어보죠. 드라이버 스윙과 아이언 스윙이 과연 같을 까요? 같다고 하는 교습가들도 많지만, 실제론 클럽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다를 수...

아이언스윙 잘 하시나요? 예전엔 참 아이언 스윙을 잘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이게 아이언 샷인지 우드샷인지.. 벨벨벨 날아가는 공줄기를 보고 있으면 답답한 마음이 먼저 드네요..ㅋ 아이언 샷은 아무래도 그린위에 딱 세울 수 있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있는 샷인데요, 그래서 정확한 거리와 방향이 중요한 것이죠. 따라서 #아이언스윙 은 아무래도 드라이버 스윙보다는 더 간결하고 정확성을 위해서 컨트롤 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보통 투어선수들은 경기중엔 아무도 아이언 스윙을 풀 스윙으로 하지 않는 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풀스윙으로 거리를 보낼 경우가 없는데, 바로 페어웨이나 지면의 경사각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내리막, 오르막, 발 위, 발 아래 등 다양한 경사가 존재 하기 때문에 이런 경사를 이겨내기 위해서 때론 긴 클럽, 혹은 때론 짧은 아이언으로 스윙을 하면서 거리와 방향을 맞춘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그런 것 보면 무조건 풀 스윙으로만 거리를 맞추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아뭏든 이런 파3에서의 아이언 티샷, 벙커와 헤저드.. 거참 홀 한번 어렵게 만들어 놨다 그죠.. 그래서 원온 트라이를 하긴 하지만 쉽지는 않은게 사실이지요.. 다행히 거리는 그렇게 길지 않지만 정확한 방향성과 거리감이 요구 되는 아이언스윙이 없다면 아마 원온 하기도 힘들 것 같네요. 또한 거리는 맞추더라도 정확하게 그린에 세울 수 있는 탄도와 적절...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쉽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마 #캐스팅 동작일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캐스팅은 백스윙 탑에서 다운스윙 시 손목이 일찍 풀리면서 나타나는 동작입니다. 이런 캐스팅 동작으로 인해서 부정확한 #임팩트 그리고 생각보다 일찍 손목의 #코킹 과 힌징이 풀리게 되어서 비거리와 방향성 면에서 많은 손해를 볼 수 있는 동작입니다. 쉽게 말씀 드려서 위의 아마추어 골퍼와 전설적인 골퍼 벤호건의 골프스윙을 비교 해보면, 4번 동작에서 아마추어 골퍼의 손과 골프클럽이 이루는 각은 90도를 넘어서 엄청나게 빨리 풀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클럽의 헤드가 손의 뒤에서 따라오지 못하고 손과 거의 같이 움직일때 캐스팅이 발생한다고 표현하는데요, 캐스팅이 발생하게 되면 클럽이 생각보다 빨리 내려오기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거리와 방향성 면에서 많은 손해를 볼 수 있는 것이고, 또한 클럽헤드에 제대로 힘을 보내 줄 수 없기 때문에 매번 힘없이 공이 맞아서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와이파이 타법의 세계로 입문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 인데요.. 또한 빠른 캐스팅은 이렇게 클럽의 방향을 몸의 뒤에서 앞으로 나오는 인 아웃을 만들기 힘들고, 몸의 앞에서 몸 뒤로 가는 아웃인 형태의 클럽헤드의 이동을 만들기 때문에 슬라이스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만들어 내는 캐스팅 동작, 헬스장과 골프연습장도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