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어프로치
6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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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 선수에게 배우는 골프 어프로치 샷

PGA 투어 2승을 달성한 콜린 모리카와 선수입니다. 단단한 아이언 스윙으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어프로치 샷에 대해서 한번 배워볼게요. 투어 선수들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생각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어 이런 부분을 간접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첫 번째 상황은 높이가 비슷한 상황에서 낮게 보내는 샷입니다. 골프 클럽은 60도 웨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낮은 탄도로 가기 때문에 구를 때 그린의 경사까지 고려해야 하는 샷입니다. 낮은 탄도를 보여주는 어프로치는 위와 같은 3가지 공식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클럽페이스를 열지 않고 스퀘어 하게 어드레스를 서는 것입니다. 공의 위치는 오른발보다 살짝 더 뒤쪽입니다. 왼쪽으로 갈수록 공이 더 뜨기 때문이죠. 자연스럽게 손의 위치는 핸드퍼스트가 만들어지는데요, 콜린 모리카와 선수의 의견으로는 여러 가지 웨지를 사용하기 보다 일단 하나의 로프트로 일정한 어프로치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나가 익숙해지면 나머지 골프 클럽은 더 쉽게 적응이 되겠죠? 다음은 이런 오르막 경사에서의 공략법입니다. 이때는 높은 탄도가 요구되기에 클럽페이스를 살짝 열고, 공은 살짝 왼발에 가깝게 듭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스윙을 경사면에 맞춰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공을 쉽게 띄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단 공을 띄운 어프로치에서 주의점은 바람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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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핵심 포인트 3가지

180m 남은 거리에서 4,5번 아이언으로 투온 시도를 한 경험들 있으시죠? 연습장에서의 콘택트보다 깔끔하게 만들어지지 않거나 혹은 훅, 슬라이스와 같이 방향성 때문에 온그린에 실패한 적 많으실 거예요. 사실 아마추어 골퍼가 7번 아이언 이상의 클럽으로 레귤러 온을 시도했을 때 성공 확률이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니,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이때 좀 더 좋은 골프 어프로치 샷으로 핀에 가깝게 붙여서 파 세이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코어링뿐 아니라 라운드 자신감까지, 운 좋으면 버디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상황에 맞는 클럽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러닝 혹은 띄우는 샷을 할 것인지 결정하고 그린 어디에 떨어질지 확인하여 정확한 스윙을 해야 하겠죠. 기초지만 사실 잔디에서 연습할 시간과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3가지 주의 사항 머릿속에 잘 넣어두셔서 실수를 미리 방지해 보시면 어떨까요? 약 30야드 정도 되는 거리에서 방향을 잘 서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무조건 핀을 보는 것이 아니라 떨어져서 굴러갈 거리의 경사를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죠. 고수분일수록 이런 경사를 잘 보고 어디에 떨어트릴지를 본능적으로 잘 아시더라고요. 골프 어프로치 스윙에서 가장 흔히 하는 실수가 바로 클럽을 몸 안으로 들어서 바깥으로 빼는 형태입니다. 일반적인 아이언 스윙에선 나쁘지 않으나, 짧은...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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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어프로치 연습 방법

파 온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파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어프로치 샷이 필요합니다. 먼저 그린의 상태를 확인하고 핀의 위치를 보고 난 다음 띄울 것인지 아니면 굴릴 것인지 등을 결정해야겠죠? 저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3:1 정도의 비율로 캐리와 런의 비율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디 마음먹은 대로 되나요? 이렇게 내리막 혹은 오르막이 심한 경우에는 공과의 깔끔한 콘택트만을 목표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아무리 거리가 짧아도 안될 것 같은 경우에는 과감하게 다음 샷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어프로치를 하는 것이 경기를 풀어가는데 유리합니다. 특히 이렇게 그린의 경사면이 높고 러프에 공이 잠겨있고 맞은편엔 해저드가 있다면, 안전하게 공략하는 것이 낫겠죠? 냉탕 온탕의 용어가 있듯,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그린사이드에서 실수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18홀 중 12홀은 온 그린을 해야지 70대 타수를 칠 수 있다고 하니 아이언 연습도 많이 해야겠지만, 어프로치 연습도 잊어버리면 안 되겠죠?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떤 것이 자신의 스타일인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하나는 손목의 사용을 자제하고 몸의 회전을 이용하는 방법, 두 번째는 손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직접 해 보니 후자가 좀 더 탄도가 높게 나오고 거리도 살짝 더 가는 것 같더라고요. 두 가지 방법 공통으로 어프로치 연습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에는 오른팔과 몸의 콘택트입니다. 팔이 몸과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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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잘 하는 법 일관성 향상까지

라운드 중에 일관성 있는 숏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은 스코어를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어프로치 샷을 핀에 가까이 붙일수록 홀아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꽤나 신중하게 하려고 합니다만 사실 경사나 공이 놓여 있는 상황에 따라서 쉽지 많은 않더라고요. 특히 이 일관성이 중요한데요, 매번 20m를 보낸다고 했을 때 얼마나 많은 확률로 2m 보다 적은 거리를 남길 수 있나요? 매번 같은 느낌으로 샷을 하지만 다른 비거리 혹은 굴러가는 경사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마추어 골퍼에겐 가장 큰 골치거리죠. 예전에 숏게임의 달인인 필 미켈슨 선수가 이야기 한 힌지 앤 스톱이란 방법이 있습니다. 백스윙 시에 힌지를 만들어서 손목을 많이 꺾은 상태에서 그 각도 그대로 내리는 방법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유용하지만 무척이나 감각적인 부분이 뒤따라야 하는 샷이지요. 그래서 이 방법을 따라 하다가 어프로치 샷 할 때 위와 같이 되는 경우 있진 않으셨나요? 아주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손목을 너무 꺾은 상태, 힌지를 유지하면서 공을 맞히려다 보니 잔디의 저항 때문에 걸린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위의 경사가 평지라서 그나마 다행이지 내리막이나 오르막이었다면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위와 같이 힌지 앤 스톱 방법은 정말 어프로치 감각이 ...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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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멋진 백스핀 거리감 맞춰보세요.

아마추어 골퍼라면 골프 어프로치 상황에서 그린에 멋진 피치 마크를 만들어 공을 세우는 백스핀 한 번쯤 기대해 보셨지 않았나요? 프로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요, 3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된다고 하니 같이 보시죠. 그 첫 번째는 웨지 클럽입니다. 웨지의 그루브가 공과 접촉하면서 백스핀을 만들어 내는 것 잘 아시죠? 그래서 하이 토우 제품부터 다양한 그루브 형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잘 만들기 위해서는 클럽페이스가 깨끗해야 합니다. 이물질이 묻지 않고 깔끔한 그루브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 어프로치 하기 전에 웨지 클럽의 페이스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네요. 두 번째 장비의 요소는 골프공입니다. 아무래도 부드럽고 소프트한 공이 좀 더 백스핀이 많이 걸린다는 부분 아시죠? 그래서 피스도 많아지고 더욱 소프트한 형태의 공들이 제작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 같습니다. 어떤 모델을 쓰는가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죠. 로스트 볼보다는 새 공이 더 유리하다는 사실도 이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윙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위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스핀 로프트, 임팩트 포지션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피드입니다. 스핀 로프트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헤드가 공에 접근하는 각도를 어택 앵글이라고 합니다. 실제 클럽의 로프트와 어택 앵글을 뺀 값을 스핀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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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샷 올바른 연습 방법

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가 골프 어프로치 샷이 아닐까 합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늘어지지도 않고 콤팩트 하지만 적당한 거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절한 거리감과 방향성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포인트겠죠. 특히 저와 같은 아마추어의 경우엔 뭔가 모르게 단단함이라기보다는 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뭔가 의도적으로 좀 더 공을 띄우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골프 어프로치 연습, 제대로 하기 위한 방법을 같이 알아보시죠.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입니다. 뭐니 해도 출발이 좋아야 결과가 좋은 법 아닐까 합니다. 상체를 살짝 뒤쪽으로 놓고 오른발에 체중을 놓는 것이 그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어프로치 샷 연습할 때에도 이렇게 매번 같은 형태로 일관성을 가지고 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연습 스윙을 해 봅니다. 클럽이 땅에 닿는 최저점이 어디인지를 확인하고 체크를 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디에서 임팩트가 발생할지 확인을 해야 공의 위치 및 몸의 셋업을 견고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뒤땅이 자주 나시는 분들은 이 최저점을 고려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공을 두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손목을 풀지 않는 것은 뒤에 해도 충분하니 먼저 최저점을 찾고 거기에 공을 잘 두는 어프로치 연습을 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공의 위치는 다리...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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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웨지 추천 그린 공략을 위한 칩샷, 어프로치 효율적으로

많은 골퍼분들이 골프 웨지 어프로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날은 잘 되다가 또 어떤 땐 뒤땅이나 거리감을 맞추는 것이 어렵죠. 위와 같이 포대그린에서 띄우는 샷을 하는 것은 아무리 로프트가 높은 클럽이라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어지는 샷에서는 다시 한번 더 탑볼로 멀리 가버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익숙한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 드시면, 오늘 포스팅 관심 있게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어려운 상황이 위와 같이 오르막 경사에서 포대그린으로 공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아닐까요? 거리가 짧으면 더욱 어려워지데요, 매번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도 어렵죠. 파3 연습장에서 골프 웨지만 가지고 오랜 시간 꾸준히 연습해야 하는데, 다른 스윙도 할 것이 많아서 쉽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어프로치 거리감에서 문제를 좀 가지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몇 m 남지 않은 상황에서 58도를 가지고 띄워서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거리감이 아쉬울 때가 많더라고요. 풀 스윙보다 그린 공략을 위한 짧은 거리가 더 어렵다는 것 동의하시죠?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골프 웨지 데이비드 2세대 Woody Wedge입니다. 가죽 커버까지 같이 제공되어 훨씬 더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선택한 로프트는 60도, 벙커와 그린 공략을 위한 칩샷, 어프로치에서 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일단 연습장에서 먼저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30,40,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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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띄우는 어프로치 잘 하는 법

골프 라운드 중에 어프로치 상황이 되면 공을 띄워야 할지 굴려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핀의 위치가 왼쪽내리막으로 되어 있고, 언덕을 하나 넘어서 내려가야 하는 상황에서, 저의 선택은 띄워서 언덕 직전에 떨어져서 굴러 내려가는 것을 기대 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굴러 내려가더라고요. 그린주변 어프로치 굴려서 공략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거리감 맞추기도 편하고 56도 보다 더 서 있는 로프트의 클럽을 이용하기도 좋아서 많은 분들이 애용하시죠. 아는 지인도 8번 아이언으로 기가 막히게 잘 붙이시는데요, 벙커나 장애물이 없다면 가장 유용한 방법이죠. 하지만 장애물이 있다면, 띄우는 샷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어렵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위와 같이 임팩트 전에 손목이 꺽이는 플로핑 현상도 발생하고, 띄우려고 하다 보면 뒷땅도 발생하고.. 그래서 어프로치가 더 어려워 지는 것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이 왼쪽 겨드랑이를 모든 상황에서 잘 붙이고 있는 것인데요,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잊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수가 많거나 띄우는 것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김형근 골프스쿨의 이재훈 프로님의 멋진 골프레슨 같이 보시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포인트 바로 클럽을 열어주는 것인데요, 너무 많이 여는 것 보다는 스퀘어보다 조금 더 그래서 정면이 12시라면...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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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숏게임 어프로치 기본 자세 골프레슨

골프에서 가장 어려운 샷이 어떤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드라이버가 아직 어려우신 분은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드는데요, 사실 명확하게 타겟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스윙을 하는 롱게임보다는 홀을 목표로 하는 퍼팅 그리고 숏게임 어프로치가 가장 어렵더라고요. 실패 아니면 성공이라는 명확한 결과가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좀 더 데미지가 큰 것이 아닐까요 :) 골프레슨 받으면서 배우긴 하지만 실제 잔디에서의 느낌도 다르고, 골프초보분들은 훨씬 더 어색한게 사실입니다. 특히 평지에서는 조금 수월할 수 있지만, 오르막과 내리막 경사의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죠. 띄우기도 잘 해야 하고, 공이 랜딩 후 어디로 굴러갈지 까지 확실히 알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여러거리를 연습하기 보다 확실한 거리 하나를 잘 하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30m 를 어프로치 거리를 정해두고, 이 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붙일 수 있게 한다라는 식으로 연습을 해 보시면 40~60 까지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숏게임을 수월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일반적인 풀 스윙과는 다른 숏게임, 어드레스 부터 스윙의 크기가 다른 어프로치, 그 기본부터 확실히 확인해 보시죠. 오늘 골프레슨은 김형근골프스쿨의 이제훈 프로님의 영상입니다. 위의 영상 잘 보셨나요? 몇 가지만 다시 다시 확인해 보면...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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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숏게임과 어프로치 잘 하는 법 올바른 웨지 선택

스코어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 것이 숏게임 이란 것에 많은 골퍼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듭니다. 약 80~100m 남겨두고 보기를 할 때가 가장 가슴이 아픈 상황이 아닐까 하는데요, 매번 신중하게 한다곤 하지만 오히려 가볍게 그리고 욕심을 좀 내려놓고, 샷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렇게 50m 전후로 짧게 남은 상황에서 샷을 잘못해서 벙커로 가게 된다면 쉽게 타수를 잃게 되는데요,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골프게임에서, 어프로치 좀 더 쉽고 단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가 고민되더라고요. 방향 뿐 아니라 풀스윙이 아닌 상황에서의 거리감까지, 연습을 가장 많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숏게임에서 중요한 거리는 거리측정기를 통해서 확인을 한다고 하더라도,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떨어지는 지점에서 핀까지의 거리 등 확인을 해야 할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게다가 어떤 웨지 클럽을 선택할지 이런 부분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겠죠. 그래서 오늘 준비해본 내용은 매번 이렇게 80m 전후가 남은 상황에서, 롱게임은 잘 이끌어왔는데, 숏게임에서 스코어를 많이 까먹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만 연습을 했었는데, 앞으로는 숏게임에 대한 데이터도 많이 확보해서 어떤 샷을 해야 좀 더 정확도가 높은지, 그리고 홀 컵 접근율을 높...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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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백스핀으로 핀을 정확하게 공략하기 위한 방법

어프로치 샷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는 주로 언제인가요? 파4에서 그렇다면 아이언 세컨샷이 좋지 못했거나 드라이버 티샷이 너무 짧아서 그럴것이라 생각들고요, 아마도 파5 써드샷에서 주로 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하지만 우리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예상을 하기엔 너무나 자주 그런 기회가 오는데요, 저는 주로 공이 놓여져 있는 경사면과 얼마나 잠겨져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띄울 수 있는지 혹은 굴려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편이지요. 제가 사용하는 웨지는 2가지 현재는 52도와 58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주로 52도로 굴리는 샷을 하지만 위와 같이 어드레스가 불안졍하고 좋지 않은 상황에선, 58도로 띄우는 샷도 좋아합니다. 생각보다 띄우는 어프로치 샷이 정확도가 더 좋을 때가 많은데요, 그린의 경사나 중간지점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니 아무래도 편하죠. 단 문제는 그린에 랜딩 후 얼마나 굴러가는지가 관건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특히 위와 같이 그린의 왼쪽이 높고 내리막으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어디에다 떨어트려서, 얼마나 많이 구를지를 예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드는데요,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적절한 백스핀 아닐까요? 적절하게 공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다면 핀 옆에 공을 세우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물런 굴리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시는 분이라면, 그렇게 하는...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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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칩 웨지 어프로치 샷 더욱 자신있게

골프 좀 쳐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들어보셨을 이야기, 드라이버도 한 타, 퍼팅도 한 타 라는 이야기 많이들 들어보셨죠? 사실 예전에 드라이버 티샷이 정교하지 못했을 때엔 드라이버는 오비가 나면 3타가 되니, 더욱 그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하지만 골프는 홀 아웃을 해야만 끝날 수 있는 게임, 티샷은 페어웨이 혹은 러프만 가도 파 혹은 버디로 끝낼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지 80대 혹은 싱글 스코어 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필드라운드에서 드라이버를 250m 이상 날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30m 이내의 짧은 거리에서 홀에 가깝게 공을 붙여서 컨시드 거리에 놓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많이들 연습하는 것이 바로 웨지 클럽이 아닐까 하는데요, 저도 특별한 경우를 아니고서는 그린 주변이 평평하다면 대부분 런닝 어프로치 샷을 선호 합니다. 연습장에서나 혹은 파3 코스에서도 52도 혹은 PW클럽을 이용해서 굴리는 샷을 좋아하는데요, 사실 쉽진 않더라고요, 잔디가 역결이거나 혹은 깊은 러프에서 공이 잠긴 경우등 어려운 상황이 많이 생기죠. 그래서 좀 더 쉽게 퍼팅하듯 굴리는 런닝 어프로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52도 라이각도 피팅 해 보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었는데.. 역시 핑골프 골퍼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칩 웨지 클럽을 만나보고 나서 완전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특히 30...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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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잘하는 법, 핑 글라이드 4.0 웨지 스핀과 일관성 추천

필드 라운딩에서 신나는 경우가 바로 웨지 칩샷이 홀인 하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경사를 잘 보고 잘 굴려서 들어간 경우, 혹은 높게 띄운 샷이 덩크슛 같이 홀안으로 들어가는 경우.. 어떤 경우라도 짜릿한 순간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렇게 숏게임 잘하는 법 그 비결은 바로 웨지에 있다고 생각듭니다. 자신에게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라이각과 로프트 그리고 그린주변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그라인드까지 다양한 스펙으로 출시된 핑 글라이드 4.0 Wedge,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먼저 숏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세한 컨트롤과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는 타구감이 아닐까 하는데요,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해서 다양한 소재와 기술의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핑 글라이드 4.0 웨지에서는 기존보다 36% 더 크게 제작된 엘라스토머를 사용해서 임팩트시 충격을 흡수해 더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부드러운 타구감은 부드러운 스윙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좀 더 정밀한 숏게임이 가능해 집니다. 뿐만 아니라 풀샷과 핀을 정확하게 공략하는 칩샷에서 일관성 높은 스핀 그리고 정확도도 높아지죠. 풀샷도 거리와 방향에 따라서 더 정밀하게 할 수 있고, 짧은 거리는 더 정교하게 어프로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파 세이브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꽤 매력적이라 생각듭니다. 특히 8620 카본스틸과 엘라스토머 인서트 복합소재로 제작되어 더 부드러운 ...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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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연습 방법과 웨지 좋은 샷 만드는 법

아마추어 골퍼에게 드라이버의 비중이 가장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연습에 몰두하고 계신것을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잘 치겠다는 의도도 있겠지만 클럽 길이도 길고 맞을 때의 타감도 좋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제격이죠. 하지만 실제 골프 필드라운드에서 중요한 것 바로 어프로치 샷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핀에 잘 붙여서 한번의 퍼팅으로 끝내 줄 수 있거나 혹은 직접 핀을 공략할 수 있는 숏게임 잘 하고 계신가요? 먼저 클럽 부터 어떤 웨지를 보유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리라 생각듭니다. 로프트도 중요하지만 바운스가 자신이 경기를 주로 하는 골프장의 잔디 특색과 잘 맞는지도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50,54,58 등 4도 간격으로 구성하게 되지만 단순히 비거리만 가지고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웨지는 비거리 보다 방향성과 정확한 컨택 그리고 탄도 등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추천되는 것은 굴리는 어프로치 샷 인데요, 띄우는 방법보다 성공 확율이 훨씬 높죠. 그렇다고 공이 이렇게 잘 붙은 에이프런에서 웨지를 드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이런 경우엔 퍼터로 굴리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사실 가장 어려운 경우가 위와 같은 그린인데요, 사방이 벙커로 둘러쌓여 있고, 그린은 솟아 있는 포대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디에 공을 떨어트...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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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웨지 숏게임 잘하는 방법

300야드의 드라이버 티샷과 함께 송곳과 같은 아이언 샷을 가지고 있더라도, 항상 그린에 공을 올리기란 거의 불가능이 아닐까요? PGA 투어프로들 조차도 100% 그린적중율을 보여주기는 힘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갈고 닦아서, 스코어를 방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어프로치 숏게임이 아닐까요? 상대적으로 웨지 연습량이 얼마나 많으신가요? 고수일수록 연습량이 많고 하수일수록 드라이버 연습량이 많다고 하는데요, 잘하는 방법 같이 한번 알아봅시다. 좋은 어프로치 샷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몸 전체를 사용하는 몸통의 회전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큰 스피드도 필요없고 정확한 비거리만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더 그런데요, 그래서 첫번째로 어드레스 자세를 만들 때 발을 나란히 해서 위의 사진과 같이 스퀘어를 만들면 불리합니다. 스윙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스퀘어로 하체를 고정해 버리면 적절하게 몸통 전체의 회전을 가져가기 힘들기 때문이죠. 바로 이런식의 릴리즈가 나와야 하는데, 스퀘어로 된 어드레스 자세에선 거의 불가능 하겠죠? 어프로치 웨지를 잘하는 방법 첫번째는 어드레스를 스퀘어로 서지 말자 입니다. 그래서 두 발을 다 타겟 방향으로 돌려주는 어드레스를 만드는데요, 이때 왼발은 약 30~35도 정도 조금은 과감히 그리고 오른발도 20도 전후로 돌려주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될 수 있으면 몸이 잘 ...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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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샷 쉽게 할 수 있는 연습방법

멋진 어프로치 샷, 골프 스코어를 줄여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파온에 실패한 경우 혹은 파5에서 50m 전후가 남은 경우 파 세이브와 버디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짧은 샷일 수록 더 정교하고 더 정확해야 하는 것이 골프인데요, 롱게임에 강한 분들이 이렇게 짧은 거리에 약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조건 풀 스윙이 아닌 어프로치는 땅과의 컨택을 잘 조절해야 하는데요, 임팩트가 너무 잘 들어가는 것도 혹은 뒷땅을 발생하는 것도 모든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지요? 그래서 항상 마음이 불안한 것도 드라이버 티샷 보다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데요, 오늘 좋은 칩샷을 하기 위한 탄도 조절과 기본에 대해서 같이 한번 더 알아 보시죠. 처음은 모든 골프스윙의 기초가 되는 어드레스 입니다. 너무 발을 많이 벌리는 것도 문제가 되는데요, 클럽헤드 하나 정도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발을 벌리고 양발을 가지런히 모아 주면 좋습니다. 발을 많이 벌리면 스윙 중에 체중이 이동 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임팩트가 강하게 들어갈 수도 있고, 정교함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두번째는 왼발을 살짝 열어주는 것입니다. 왼쪽 발을 오픈하여 어프로치 샷 중에 좀 더 쉽게 회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생각보다 많이 과감히 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45도 정도를 열어 주면 좋다고 하는데...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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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웨지 30~40m 골프레슨, 김형근 골프스쿨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 샷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파 세이브를 잘 하기 위해서는 꼭 마스터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30~40m의 짧은 거리에서 생각보다 많이 가서 롱 퍼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 김형근 골프스쿨의 손태희 프로님이 알려주실 골프레슨은 30~40m 웨지 샷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려워 하는 이 거리를 잘 할 수있는지, 미스샷의 종류와 이유부터 원리까지 한번 같이 보시죠. 먼저 어드레스 입니다. 발의 보폭은 양발 사이에 클럽헤드 하나 정도 들어갈 공간이라고 하니, 그렇게 넓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셋업하던 방식과 달라서 어색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잘 안되는 부분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하고 어색함을 이겨내 보세요. 그리고 그 상태에서 왼발을 열어 줍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잘 몰랐던 부분 왼발을 뒤로 빼주어야 한다는데요, 자연스럽게 백스핀을 생성시킬 수 있는 인아웃 궤도를 만들기도 쉽고, 백스윙 크기가 크지 않은 스윙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백스윙을 제어 하는 효과도 있겠네요. 그리고 나서 핸드퍼스트 후 마무리를 해 봅니다. 이때 체중은 왼발로 서 있는 느낌이 날 정도라고 하니, 거의 왼발로만 설 수 있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왼발 : 오른발 = 9:1 혹은 8:2 정도의 느낌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이때 웨지 클럽을 살짝 열어두는 형태의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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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글라이드포지드 프로 웨지 어프로치 웨지추천

골프를 시작하고 경력이 좀 쌓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숏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결국은 홀에 공을 넣어야 홀아웃을 할 수 있는 골프이기에, 홀에 공을 가장 가깝게 보낼 수 있는 숏게임 기술이 좋아야 스코어를 잘 만들 수 있죠. 이런 숏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웨지, 왜 프로들이 그렇게 많은 수의 숏게임 클럽을 가지고 다니는지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저도 그 무렵 부터 80대, 그리고 싱글 스코어에 진입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스코어를 만드는 숏게임 정말 중요하죠. 그래서 신상 클럽이 출시되면 항상 관심있게 보는 것이 웨지 클럽인데요, 얼마나 더 스핀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어드레스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보내고 싶은 거리를 잘 보낼 수 있는지, 러프에서는 잘 빠져나올 수 있는지 등.. 정말 많은 수를 고려해야 하는 샷을 해야 하기에 세심하게 생각하고 선택을 하는 클럽 중의 하나 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핑에서 선보이는 글라이드포지드 프로, 정말로 골프에서 엔지니어링을 잘 하는 회사답게 좋은 클럽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확인해 보시죠. 마찰력이 증대된 강력한 클럽 페이스 백스핀을 많이 준 어프로치 샷, 아마 아마추어 골퍼들이 선호하는 샷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린에서 골프공이 한두번 튄 다음에 그 자리에 바로 서거나 혹은 다시 뒤로 내려오는 그런 샷을...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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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어프로치, 스코어는 숏게임이 중요하죠.

예전에 학창시절에 다양한 운동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서 살아오면서 좋았던 점은 남들보다 힘이 조금 더 좋았다는 것이였습니다. 뭐 그렇다고 엘리트 스포츠를 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나거나 하진 못했고요, 제가 봐도 반사신경이나 이런 부분은 많이 느린것 같더라고요. 운동을 하긴 했으나 재능은 1도 없는 그런 스타일이랄까요.. 그래서 운동 못하는 사람들 특징있죠.. 모든 걸 힘으로 해결하려는 .. 네 제가 예전에 골프를 처음 시작 할 땐 딱 그랬는데요, 지금 처럼 유투브가 없었던 시절이라.. 책과 DVD를 보면서 익혔지요. 이렇게 이야기 하니깐 무척이나 옛날 사람 같네요..ㅋ 아뭏든 골프를 처음 배우면 다들 재미있어 하는 것이 드라이버스윙이잖아요.. 강하게 치는 맛이 일품이고, 뭔가 한 200개 정도 치고 나면 살짝 뻐근한게 운동도 좀 한 것 같고 뭐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참 좋아했는데요, GDR도 없고, 그냥 벽만 보고 공을 치는 시스템이라 제대로 맞는줄도 모르고 그냥 치는 것이 재미있어서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골프를 익히다, 골프스코어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숏게임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날이 왔죠. 숏게임.. 롱게임을 그냥 짧게만 하는 것이 아닌 나름 숏게임만의 룰과 법칙 그리고 다양한 기법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골프어프로치, 정확한 어프로치를 잘 하는 사람을 예전엔 아 드라이버 잘 못치니깐 어프로치 잘 하는 구나 라고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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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지추천, 테일러메이드 MG3 어프로치웨지

골프 스코어를 낮추기 위해서 가장 잘 해야 하는 부분이 아마 숏게임이라 생각됩니다. 10~120m 이내의 숏게임 영역을 잘 한다면, 조금 더 홀에 공을 가깝게 보낼 수 있어서 퍼팅에 유리하고 스코어도 좋게 만들 수 있죠. 그래서 이 숏게임과 어프로치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럽이 웨지인데요, 골프 라운드 중 퍼터, 웨지 사용률이 60% 가까이 된다는 통계는 얼마나 웨지가 골프경기에서 중요한 클럽임을 알 수 있는 항목이 아닐까 합니다. 테일러메이드에서 2021년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웨지를 출시하였는데요, 전작인 MG2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 MG3, 항상 더 새로운 기술로 골퍼들을 즐겁게 하는 브랜드라서 많은 기대를 하였는데요, 이번에 직접 필드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MG3는 Milled Grind3의 약자로서, 클럽페이스의 마이크로 립과 밀드 그라인드 두 가지 기술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출시되기 전부터 해외의 많은 골프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날렵한 솔과 탑 그리고 유선형의 디자인은 현재까지 나온 웨지 중에서 가장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라인업, P770 / P790 라인업과 이어져 있는 듯한 멋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제가 선택한 로프트는 50도와 54도입니다. 요즘 다소 강한 로프트의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어서 PW가 46도라, 50 /...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