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어드레스
1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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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하나로 변화되는 골프 드라이버 스윙

좋은 골프 드라이버 스윙의 시작 바로 어드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뭔가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잘 맞출 것 같은 자세와 느낌이 보이는 것은 비단 골퍼만 느끼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위와 같이 클럽의 샤프트와 선을 하나 그어두고 이를 샤프트 플레인이라고 합니다. 테이크어웨이 동작에서 샤프트 플레인 밑으로 클럽이 지나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너무 낮은 각도의 드라이버 스윙이 나올 수도 있고, 혹은 오버스윙, 크로스 오버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눈여겨보실 부분은 클럽페이스가 하늘을 향해서 열려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 결과로 인해서 백탑에서 페이스가 거의 정면을 볼 정도로 닫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심한 훅이나 혹은 슬라이스 등 자신만의 구질을 정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임팩트에서도 하체의 이동은 없고 오른팔만 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미스샷을 유발하기 쉬운 동작입니다. 실제로 어드레스에서 보다 상체가 훨씬 더 서있고 몸도 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손쉽게 교정을 할 수 있는 부분 바로 테이크어웨이에서 페이스가 열리는 동작입니다. 정면 혹은 아래를 보는 것이 힘을 쓰고 좋은 임팩트를 만들기 유리한데, 이렇게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면 비거리 방향성 둘 다 좋을 수가 없겠죠. 그 원인은 과도하게 위에서 눌려서 잡은 오른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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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어드레스 헤드를 띄운 세팅 장단점

드라이버 어드레스에서 헤드를 지면에서 살짝 띄워서 하는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고 땅에 대고 계시는 분도 있죠. 저의 경우엔 후자를 즐겨 하는데요, 비거리 관점에선 띄운 Hover 방법이 더 낫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일관된 그립의 압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왼쪽과 같이 지면에 붙인 것을 선호하는 이유가 최저점이 여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버 어드레스 시의 헤드 위치로 돌아온다면 이후엔 확실한 어퍼블로 가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살짝 띄워서 셋업을 하면 저도 모르게 다운 블로로 타격이 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자주 하지 않다 보니 살짝 셋업에서 어깨에 힘도 많이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사실 헤드를 지면에서 살짝 띄우게 되면 그립의 압력이 일정해집니다. 즉 셋업부터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탑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서 그립의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말은 좀 더 견고하게 샷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만약 처음에 너무 강하게 잡는다면 이후에도 강한 느낌이 남기 때문에 오히려 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생각해 봐야겠죠. 그래서 그립을 살짝 잡는 것에 익숙한 분이라면 헤드를 띄워서 셋업을 하는 것 해볼 만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방법이니 살짝 어색할 수 있고 높아진 헤드의 위치 때문에 살짝 더 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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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

좋은 드라이버 스윙은 시작부터 좋아야 합니다. 올바르게 타깃을 바라보는 방향성부터 몸의 셋업이 잘 되어 있어야 굿샷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되겠죠. 저도 그래서 티 박스에 서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평지이고 두 번째가 제가 잘 칠 수 있는 구질인 드로우를 치기 좋은 방향입니다. 그래서 의외로 생각할 부분이 많은 곳이 티 박스가 아닐까 합니다. 평지에 서서 그린 오른쪽 벙커를 바라보고 셋업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이 바로 오른쪽 어깨의 위치입니다. 왼쪽 보다 살짝 낮은 것이 보이는데요, 척추각이 살짝 오른쪽으로 이동한 것을 틸팅각이라고 합니다. 이 각도가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셋업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좋은 셋업은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양 발 안쪽에 어깨가 들어와 있어야 하고 오른쪽이 살짝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드라이버 스윙은 헤드가 올라가면서 어퍼블로로 임팩트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셋업이 나오는 것이죠. 어드레스를 설 때 이 부분을 꾸준하게 연습하면서 좋은 자세를 만들 수 있도록 해 보세요.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이렇게 올바르게 셋업을 한다면 클럽헤드가 몸 앞에서 떨어지는 아웃인 궤도를 피하기가 쉽습니다. 몸 뒤에서 앞으로 나가는 인 아웃 혹은 정말 잘 안되는 인투인 궤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슬라이스가 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 어드레스 부분이 잘 안되어 있을...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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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와 아이언 어드레스 셋업 차이점

클럽길이가 긴 드라이버를 잡으면 긴장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사실 조금(?) 길다 뿐이지 큰 차이는 없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체중의 분배와 이동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길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낮은 각도가 생긴다면 아이언은 상대적으로 높고 가파른 각도로 스윙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이건 클럽의 목적에 따라서 나뉠 수 있는데요, 아이언은 그만큼 정확하게 목표로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클럽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핀을 직접 노리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가지고 스윙을 하게끔 만들어졌죠. 하지만 드라이버는 어떻습니까? 페어웨이라는 훨씬 더 넓은 영역으로 공을 보내면 될 수 있도록 되어 있기에, 비거리도 중요한 클럽이기에 다소 스핀이 발생해도 관용성으로 이겨낼 수 있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헤드의 크기도 훨씬 더 크고 클럽의 무게도 가볍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스윙의 관점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공을 타격하는 헤드의 방향이 아닐까요? 헤드가 내려가면서 맞는 것인지 아니면 올라가면서 맞는 것인지 이 두가지에 따라서 어드레스 형태가 바뀌게 되는 것이 가장 큰데요, 그러면서 체중이 왼쪽 혹은 양쪽에 골고루 분배되는지 결정되기 때문이죠. 자 본격적으로 두 클럽의 어드레스 차이점 확인해 볼까요? 그 첫번째는 공의 포지션 입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드라이버의 경우 공이 왼발 끝에 위치하고 아...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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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좋은 샷을 위한 어드레스 자세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개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정석은 있지만 절대적으로 맞는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팔길이, 신장 등 다양한 신체요소를 고려해서 드라이버 셋업 자세를 만들게 되는데요, 왼쪽은 조금 낮은 각 오른쪽의 골퍼는 조금 더 높은 각도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결과도 다른데요, 하지만 정석은 있는법 꼭 지켜야 할 부분들이 몇 가지 있어서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좋은 티샷을 만들고 싶어하는데요, 특히 싱글이나 언더파 골퍼가 아닌 이상은 슬라이스 보다는 드로우 구질을 선호하시죠. 물론 페이드 구질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드로우 구질이 좀 더 선호되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운스윙에서 그립의 끝이 공보다 조금 더 앞을 가르키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오른쪽과 같이 일명 덮어치는 샷을 방지하고 클럽헤드를 공의 뒤인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 그리고 다시 인사이드로 보내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아이언도 그럴 수 있지만 티가 조금 나지 않는 것이 클럽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티샷에선 항상 그렇게 슬라이스가 티가 나게 발생하는 것이겠지요. 위와 같이 어드레스를 하시진 않겠지만,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오른손을 덮는 형태로 오른쪽과 같은 셋업을 하시진 않으신가요? 평소에 연습장에선 그러지 않다가 필드만 나가면 긴장되고 그리고 집...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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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과 초보를 위한 골프 드라이버 어드레스

골프입문하신 분들에게 가장 고민거리는 아마 드라이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가장 멀리가기 때문에 스윙을 하는 재미도 있고, 체력이 좋은 분이라면 하루종일 가지고 놀아도 실증이 나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이언과 다르게 내 맘대로 가지 않는 샷에 실망감을 가장 크게 주기도 하는 클럽인데요, 긴 길이 만큼이나 조금 더 신중하게 그리고 부드럽고 천천히 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클럽헤드스피드가 90mph 정도, 골프존 59m/s 정도만 되어도 필드에서 200m 를 훌쩍 넘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샬로윙이나 손목힌징, 하체리드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드라이버 어드레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 보시죠.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 이 부분을 잘 지켜야 골프가 좀 더 잘 되지 않을까요? 초보는 아니지만 핸디캡이 24정도인 아마추어 골퍼가 자신의 스윙을 보여주는데요, 주로 오른쪽으로 가는 푸쉬 구질과 함께 너무 뜨는 티샷을 하곤 한다는데요, 사실 푸쉬가 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클럽헤드의 진행방향에서 클럽페이스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목표를 한 곳에서 더 오른쪽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오른쪽 사진과 같이 임팩트에 클럽페이스가 스퀘어 하게 맞는 다면 클럽의 스윙패스도 좋아지고 좀 더 드로우 성 구질을 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왜 클럽페이스가 열릴까요? 그 이유가 바로 골프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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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골프레슨

드라이버 비거리, 남자들 사이에선 자존심 대결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어려울 것 같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남의 일이 아니겠죠. 이번 겨울 꾸준히 연습해 보시면 어떨까요? 근력과 순발력이 더 좋아져야 할 것 같은데요, 스쿼트나 팔굽혀 펴기 등의 체력 훈련을 통해서 건강과 롱기스트 둘다 챙겨 보시죠. 비거리에 영향을 주는 것은 클럽 헤드 스피드, 정타, 발사각 등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요, 위에서 이야기한 체력 훈련이 바로 클럽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라고 한다면, 어드레스를 바꾸어서 발사각을 조금 더 높여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여기에 대한 골프레슨을 한번 가져와 보았습니다. 실제로 상당수의 많은 분들이 위와 드라이버 어드레스를 정확하게 잘 못서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몸의 왼쪽을 더 많이 보내면서 아이언과 같이 너무 똑바로 서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곤 합니다. 아시다시피 아이언은 다운블로우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티샷 Driver의 경우엔 다르겠죠? 그래서 어드레스 자세에서 보면 위의 왼쪽 사진과 같이 오른쪽의 어깨가 왼쪽과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턱의 위치를 보시면 공 바로 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서는 척추각이 오른쪽으로 누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어드레스를 하게 되면 십중팔구로 공을 다운블로우로 치게 되어서 공이 뜨지 않아 비거리에 대한...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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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비거리와 방향성을 손쉽게, 골프레슨

예전부터 저는 골프 드라이버 스윙이 참 어려웠었는데요, 클럽의 길이도 길 뿐 아니라 정확성과 함께 비거리까지 고려해야 하니, 힘도 많이 들어가고 올바르게 맞추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아마 입문 하신 분들이나 초보자 분들도 같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요, 처음 티샷이 살아야 파를 하던 버디를 기대해 볼건데, 처음 부터 오비티로 이동하게 되니 즐거운 게임을 기대하기가 힘들죠. 꼭 살아서 나가야 하는 티샷, 쉽게 교정할 수 있는 골프레슨이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드라이버 스윙 어드레스를 준비 할 때 위와 같이 지면과 수직하게 셋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단 클럽만 수직이 아니라 상체의 척추도 지면과 수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많이 발생하는 동작이 바로 플립핑과 얼리익스텐션이죠. 그래서 좀 과장되게 표현되었지만, 위와 같은 동작 많이들 보시지 않나요? 코킹이 다 풀려서 내려오게 되니, 비거리도 안나고 방향성도 보장이 안되는 그런 골프스윙을 볼 수 있는데요... 골프레슨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어드레스라고 저도 배웠는데, 이제서야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혹은 이렇게 릴리즈에서 손목을 많이 써서 알 수 없는 이유로 훅이 나거나 오비티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도 많이 발생하죠.. 오른쪽과 같이 임팩트시 상체가 세워지는 동작을 얼리익스텐션, 혹은 배치기 동작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골프스윙에 도움이 되지 않죠...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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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비거리를 내기 위한 어드레스와 스윙자세

긴 파4 코스나 파5에서는 항상 페어웨이에 공이 떨어질만한 부분에 벙커가 있기 마련인데요, 드라이버 티샷으로 비거리를 좀 내서 티샷으로 이걸 넘어가느냐 아니면 짧게 가느냐 하는 판단을 잘 해야 하겠지요. 물론 페어웨이 벙커가 빠져나오기 어렵지 않다면 오히려 벙커로 가는 것도 전략중의 하나인데요, 왜 스크린골프에서 좁은 페어웨이에 좌측 오비, 우측 헤저드 상황에서 우측으로 보내면 벙커가 막아주곤 하잖아요. 필드에서도 그런 전략을 같이 사용해 볼 순 있지만, 위와 같이 벙커의 턱이 높지 않더라도, 벙커 끝에 걸리거나 하면 좀 억울 하긴 하죠. 아뭏든 이렇게 페어웨이 벙커를 넘기기 위해서 좀 더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티샷을 할 때 저만의 팁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동반자 지인분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앞과 뒤 두 방향에서 촬영을 부탁 드렸습니다. 가끔 뒤에서 보는 골프 스윙자세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먼저 어드레스, 장타를 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공이 좀 더 높이 떠야지 더 멀리 갈 수 있잖아요. 물론 힘없이 그냥 뜨면 안되겠지만, 멀리 보내겠다고 생각해서 드라이버 비거리를 평소보다 멀리 보낼려면 이렇게 상체를 오른쪽으로 조금 더 많이 기울여서 조금 더 어프블로우로 칠 수 있게 셋업을 합니다. 두번째는 티의 높이, 어프블로우로 헤드가 타격을 하기 때문에 티 높이도 충분히 높은게 좋겠죠? 그래서 50mm 혹은 55mm 정도...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