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잘하는 법, 3가지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첫번째는 거리감, 두번째는 그린의 정확한 브레이크 지점을 읽을 수 있는 능력, 세번째는 임팩트 시 공과 스퀘어하게[ 맞출 수 있는 스트로크 실력이겠지요. 잘 못하시는 분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위의 3가지 중에 어떤 것을 잘 못하고 있는지 아신다면 실력 향상이 더 빠를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이야기 드릴 제품은 레이쿡 퍼터 인데요, 저를 좀 아시는 분들은 제가 이제 Putter 수집을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올해만 벌써 4개째인데요, 왜 Putting을 고민하는지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홀에 공을 넣어야 홀아웃을 할 수 있는 경기가 골프이기 때문에 퍼팅이 정말 중요하지요. 비단 많은 돈이 걸린 내기골프가 아니더라도, 2~3m 의 짧은 거리를 놓치는 날엔 (과장 조금 보태서) 잠이 안올 정도로 분한데요.. 그럼 위에서 말씀드린 퍼팅 잘하는 법 3가지 와 함께 레이쿡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상당한 고급감과 연철 통쇠를 원피스로 깍아서 만든 형태라 조금 더 부드러운 타구감과 만족스러운 타구음을 들을 수 있는데요, 3대 퍼터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는지 기능적인 부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거리감, 각 골프장마다 그리고 홀 마다 혹은 계절에 따라서 그린 스피드는 다르게 셋팅이 됩니다. 매번 같은 골프장을 가더라도 그린스...
골퍼라면 다들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 안정적이고 꾸준한 퍼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하실거에요. 생에 가장 좋은 라베스코어를 한 날, 아마 그날의 퍼팅은 눈을 감고 하여도 다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반대로 가장 스코어가 좋지 않았던 날은 퍼터를 버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좋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드라이버나 아이언 혹은 칩샷이 좋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홀 아웃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부인할 순 없죠. 다른 클럽들, 특히 드라이버 같은 경우 샤프트의 길이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요, 유난히 퍼터는 그런 점이 조금 덜 한 것 같습니다. 그냥 한번 잡아보고 이 정도 길이면 나에게 적당한 것 같다는 느낌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올바른 길이가 중요하다는 사실, 나에게 맞는 길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길이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너무 길다면, 공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고, 올바르게 라인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아마 주위의 대부분의 골퍼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저도 그렇긴 한데 대부분 34인치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이 34인치는 좀 긴 길이가 아닐까 합니다. 샤프트의 길이가 긴 퍼터는 공과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올바른 라인과 경사를 보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운이좋게 딱 맞는 길이를 사용하신다면 더 좋은 퍼팅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