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아이언
3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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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 사용기 신개념 아이언유틸리티 뭉치 2세대

골프 라운드에서 14개의 클럽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다양한 환경에서 좀 더 공을 잘 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요즘 아마추어 고수를 구분하는 클럽이 아마도 드라이빙 아이언 아닐까 합니다. 저도 일반적인 타입으로 몇 번 시도를 했다가 탑볼이 자주 나와서 포기하려고 하다가 아이언유틸리티 뭉치를 만나고 다시 백에 포함을 시켰네요. 새롭게 달라진 2세대, 스크린과 필드 사용기 올려봅니다. 먼저 스크린에서 연습모드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클럽은 뭉치 2세대로 19도 3번 아이언에 해당하는 로프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거리는 약 212야드, 거리보다 깜짝 놀란 것 방향성인데요, 너무나 똑바로 잘 날아가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Long Iron의 경우 훅이 많이 나는 타입인데, 계속 스윙을 해 보아도 깔끔하게 그리고 똑바로 멀리 날아가네요. 아이언유틸리티 반달 모양의 헤드가 안정감을 줍니다. 특히 어드레스에서 편안함이 굿샷 도움 됩니다. 많은 아마추어 분들이 스크린에서의 매트에서도 드라이빙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에는 부담이 있을 거예요. 낮은 로프트와 긴 샤프트 길이 이런 부분을 뭉치는 해소하고자 19도 3번의 로프트지만 독특한 헤드 뒷면 모양으로 편안함을 주고, 클럽의 길이가 38.5인치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이 두 가지 이유로도 굿샷 하는데 충분하겠죠? 벙커 매트에서도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공만 걷어내기가 참 쉽더라고요. 즉 클...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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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신개념 유틸리티 골프클럽

요즘 제 백에 새로운 골프클럽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20도 아이언유틸리티로 불리는 클럽인데요, 처음 들어보신 분 많으시죠? Utility와 IRON의 장점을 모은 클럽으로 정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기본 180m는 보장을 해주기에 너무 편리하게 사용 중입니다. 먼저 실제로 드라이빙아이언 티샷 장면 말씀드려 볼게요. 200m가 살짝 넘어가는 파3였지만, 뒷바람이 불어서 20도 클럽을 잡아 보았습니다. 제대로 정타를 잘 맞으면 210m까지 가기에 티 위에 올려놓고 치는 경우엔 210m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일단 공이 빠져나가는 게 너무 부드럽고 편안합니다. 임팩트 그리고 그 이후에 폴로 쓰루까지 밸런스가 Utility 나 Wood보다는 아이언유틸리티 콘셉트라 그런지 정말 쉽게 빠져나가네요. 공 콘택트가 잘 안 나오는 분들, 사실 170m 이상 정확하게 아마추어 골퍼가 보내기 어려울 때 선택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드라이빙아이언, 다른 긴 골프클럽 보다 쉽고 안전하게, 무엇보다 자신감과 편안함이 선택의 최우선 아닐까요? 헤드 디자인 한번 보실까요? 페이스는 아이언과 거의 같은 형태라 일단 스핀이 잘 걸립니다. 그렇다고 웨지나 피칭과 같은 숏 아이언까지는 아니지만, 체감상 캐리 거리의 5~8% 정도 더 굴러가는 것 같아요. 무게 중심이 뒤쪽에 있기 때문에 쉽게 공을 띄우기도 편리합니다. 벅스그램 뭉치의 가장 좋은 점은 모든 부분을 커...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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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 윌슨 Staff 모델 RB 유틸리티

올해는 드라이빙 아이언 하나 새로 변경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윌슨에서 STAFF RB 모델이 새롭게 론칭 되었네요. 예전에 드라이버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정식 론칭 되지 않았고, 7월부터 판매 예정입니다. 18, 21, 24도 총 3개의 로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는 249.99 달러네요. 꾸준하게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윌슨 골프 그중에서도 STAFF 모델은 항상 긍정적인 평가가 많더라고요. 샤프트는 Project X HZRDUS GEN4 Black이 적용되어 있고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Z Grip이 적용되어 있네요. 아마 아시아 시장용 별도의 모델을 만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니, 위의 스펙 그대로 들여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STAFF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최근에 나온 MB와 유사한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아웃핏에서는 호불호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깔끔한 라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환영하실 것 같네요. 솔은 두꺼운 중공구조의 드라이빙 아이언이지만 얇은 탑 라인은 프로 선수들이 자주 쓰는 STAFF 모델답게 되어 있습니다.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도 딱 마음에 들고 적당한 오프셋이, 구즈넥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하기엔 편리할 것 같습니다. RB 시리즈의 장점은 중공 구조이지만 속이 비어 있지 않고 뼈대인 RIB을 만들어 두었다고 합...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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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유틸리티 보다 정확한 벅스그램 뭉치

14개의 클럽 구성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최근엔 다양한 종류가 많아져서 잘 맞지 않는 롱 아이언이나 우드류를 빼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요즘 유행인 드라이빙 아이언 사용 해 보셨나요? 일반적인 형태 보다는 솔이 좀 더 두꺼워서 살짝 잘못맞은 상황에서도 비거리나 방향의 큰 미스가 없이 결과가 좋은 클럽 알려드릴게요. 바로 벅스그램 뭉치 인데요, 아이언유틸리티 라는 컨셉으로 개발되어 다루기가 쉬워서 요즘 인기가 좋답니다. 하이브리드나 Utility 클럽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드라이빙 아이언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IRON 클럽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윙도 똑 같이 하면 되고 별도로 적응에 필요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쉬워서 편리하더군요. 연습량이 많지 않은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보시기 추천 합니다. 어드레스에서의 각도 입니다. 위에서 보면 살짝 Utility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어드레스를 서 보면 라이각이 조금 더 서 있기 때문에 IRON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아이언유틸리티 명명 하는 것이라 생각드는데요, 탄도도 훨씬 높게 떠서 공을 띄우기 어려운 분들에겐 최고의 선택입니다. 특히 이렇게 러프에 공이 있을 때 치기 어렵죠. 일반 IRON클럽으로는 뒤땅이나 탑볼도 자주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뭉치로 부담없이 스윙해 보면 쉽게 탈출이 가능하고, 탄도가 높게 뜨니깐 적당한 타깃으로 보내기 아주 좋더...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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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필드 사용 후기

템플러파크 골프코스 요즘 해외 골프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잠깐 시간이 나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템플러 파크에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오래된 코스라 그런지 정교함과 비거리 둘 다 필요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Templer Park Country Club 21, Jalan Rawang, 48000 Rawang, Selangor, 말레이시아 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아이언유틸리티 지난번 소개해 드린 3번 드라이빙 아이언 뭉치 백에 넣고 실전 라운드에서의 퍼포먼스는 어떤지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2번 아이언부터 다양한 클럽을 가지고 있어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200m 전후를 보내는데 어려움이 있는 초보 분에게 사용해 보라고 해서 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아이언유틸리티 요즘 한국 분들 다 어디 가서 운동하나 했더니 동남아에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희가 오전 티였는데도 대기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티타임도 널찍하고 그렇게 붐비지 않아서 좋았고요, 말레이시아는 시즌이라 그런지 2인 1캐디로 운영됩니다. 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아이언유틸리티 카트는 2인 카트이며, 골프장 안에 카트가 들어갈 수가 없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아이언유틸리티 새로운 장르인 아이언유틸리티를 만든 벅스 그램의 뭉치, 20/24/28도 3...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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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아이언 유틸리티

아마추어 골퍼라면 아마도 200m 전후의 비거리가 가장 어려울 것이라 생각 듭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클럽을 구입해 보고 테스트하지만 안정적인 비거리를 만드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만난 3번 아이언유틸리티 뭉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유틸, 우드 등 여러 가지 클럽을 사용해 보고 있지만 스크린뿐 아니라 필드에서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저도 백에 보니 거의 사용하진 않지만 2번 드라이빙 아이언 부터 다 갖추고 있긴 하네요. 우연히 지인의 추천으로 만나본 벅스그램 에서 개발한 뭉치 MUNGCHI 3번 아이언유틸리티 쉽게 띄울 수 있고 비거리도 만족스러워 요즘 적극 사용 중이에요. 먼저 헤드는 고강도 450스틸 블렉서블 고반발 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어디에 맞아도 큰 미스 없이 꾸준하게 비거리를 지켜 줍니다. 페이스 중앙이 아니라 좌우에 맞아도 약 5~8m 정도 거리 감소만 있을 뿐 안정적인 샷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드라이빙 아이언 200m 전후의 거리를 보내지만, 방향성이 나쁘면 오히려 7번 보다 못하겠죠? 제가 선택한 20도 3번 아이언유틸리티 뭉치만의 장점. 별도의 무게 추를 제공해 주기에 골퍼가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저는 헤드가 살짝 가벼운 느낌이라 추가 무게 추를 이용해서 변경해 보니 탄도가 살짝 높아지고 비거리도 늘더라고요. 샤프트는 4번 보다 한 단계 낮은 NSPRO9...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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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드라이빙아이언 2번, 우드, 유틸 대용 추천

요즘은 남성 드라이빙아이언 사용하시는 골퍼분들 많이 계시죠? 우드나 유틸리티 보다 훨씬 더 샷 하기 편리하고 비거리도 꽤 멀리 가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백 스핀도 적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그린을 공략하기도 쉬워집니다. 이번에 아화골프에서 출시한 PR 프레지던트 아이언을 필드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예전에도 2번을 사용하고 있어서 제 입장에선 큰 이질감은 없었는데,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로 관용성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클럽에 비해서 정타가 안 나도 확실하게 공을 멀리 보내주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바로 필드에서 비닐 까고 실전에 투입해 보았습니다. 샤프트 강도가 S인데, 65g에 280CPM, 토크 3.4로 제법 단단함이 느껴지는 강도입니다. S는 드라이버 기준 볼 스피드 65m/s 이상에 추천한다고 되어 있네요. 파3 코스, 비거리는 약 192m로 꽤나 길게 세팅이 되어 있었네요. 다른 동반자분들은 다들 우드, 유틸리티 등을 잡는데 저는 당당히 남성드라이빙아이언 2번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비닐 벗기고 처음으로 치는 것이라 살짝 뒤땅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해저드를 건너서 다행히 잘 넘어갔네요. 이렇듯 2번은 참 다양하게 사용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탄도가 우드나 유틸리티 클럽에 비해서 더 높게 나오기 때문에 파3에서 그린을 공략하기도 좋습니다. 남성분들 비거리 자랑하고 싶다면 백에 하나쯤 꼽아 두셔도 좋을 듯한 클럽이...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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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 활용도 타이틀리스트 U500 1년 사용 후기

드라이빙 아이언 프로 선수들만의 전유물이라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고, 우드나 유틸리티 보다 훨씬 더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3번도 즐겨 사용하고 우드를 사용하지 않는 저에게는 딱 맞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데요, 특별히 다른 형태의 스윙을 하지 않아도 좋아서 티박스 뿐 아니라 페어웨이에서도 즐겨 사용합니다. 타이틀리스트 U500 2019년도 발매된 모델이지만 2021년 말쯤에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여전히 옛날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중공 아이언, 캐비티백 등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지만 결국 라운드 나갈 때엔 가장 주관적으로 마음에 드는 모델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뭐 특별히 선택을 한 것은 아니라 그 전엔 핑 크로스오버 4번을 사용했었는데, 둔탁한 타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타이틀을 선택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핑 모델의 경우 오프셋도 너무 커서 어드레스에서 이질감이 많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것 보면 골프는 감성적인 면이 더 크다고 생각드네요. 상단은 드라이빙 아이언 샤프트이며 80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해저더스 스모크 샤프트 입니다. 특별히 특주나 리 샤프팅을 하진 않았는데요, 크게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크는 2.5 이며 낮게 뜨는 발사각이 매력적입니다. 적당한 무게감에 특별히 헤드가 무겁지 않은 것이 타이틀...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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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 테일러메이드 P790아이언 과 드라이빙 아이언

테일러메이드 메이드 아이언, 몇 년 사이에 그 라인업을 많이 늘렸습니다. 특히 메인 라인업은 P7 로 시작하는 P 시리즈 인데요, 언젠가 또 P8 시리즈가 나올 수 있을수도 있겠죠.. P7TW : 타이거 우즈의 아이언으로 현재 타이거 우즈 선수가 재활중이니, 빠른 시간 내에 변경될 것 같지는 않네요. P7MB, P7MC : 머슬백과 캐비티 백으로, 얇은 솔과 탑 라인 투어 선수들이 많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아이언 입니다. P770 : 예전의 770에서 중공구조로 새롭게 변화되어, 아마추어들이 선호하는 ? 머슬백 아이언의 대표적인 모델이지요. 이외에도 P730, P760등 다양한 프로선수 지급용 프로토 타입 아이언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꽤 풍성한 제품 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발표한 P790아이언이 2021년 여름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새롭게 발표되었는데요, P790아이언은 선수들의 비거리를 담당하는 아이언인데요, 실제로 프로 선수들도 롱 아이언으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꽤 높은 사용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도 그렇듯이, 중공 구조에 스피드 폼 등 현존하는 테일러메이드의 비거리 기술이 대부분 채용되어 있어 더 그렇죠. 실제로도 2019버전의 같은 로프트의 아이언과 비교시타를 해보면 한 클럽 정도 더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새롭게 디자인된 모습은 예전의 P790디자인 보다는 비교적 신형인 P770의...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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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과 캐비티백 아이언 비교 및 남자아이언 추천

요즘은 캐비티 백 아이언의 디자인도 워낙 잘 나와서 앞에서 본 모습으로는 어떤 아이언이 머슬백 아이언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을 정도로 요즘 아이언들은 예전의 아이언의 디자인을 뛰어넘고, 거기에 기능성까지 더 했기 때문에 상당한 기술의 발전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요즘 아이언들 비거리도 많이나고 타구감과 탄도, 백스핀 뭐 하나 나무랄 때 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꽤 오랫동안 사용한 나이키 VR 프로 블레이드 #머슬백 아이언 입니다.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다시 복원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단조 제품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생채기가 많이 났지만, 사용기간에 비해서는 깨끗해 보이는 것도 신기 합니다. 가장 큰 장점 아마 디자인이 아닐까요? 멋진 디자인으로 골퍼들을 유혹해서 많은 좌절감을 안겨주는 클럽이지요. 아마 단조, 포지드로 만들긴 했지만, 사용한 쇠의 재질등은 그렇게 좋은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미국 블레이드 아이언들은 일본의 그것에 비해서 조금 더 딱딱하고 타구감이 좋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의 미국 브랜드들은 그래서 항상 신제품이 출시되어도 일본 제품들과 부드러움 면에서 비교가 되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새로 구입한 #캐비티백 아이언인 미즈노 JPX921 포지드 아이언 입니다. 머슬백 아이언을 쓰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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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클럽과 드라이빙 아이언 어떤 클럽이 더 적합할까요?

유틸리티 클럽 많이들 사용하시죠? 어려운 경사면이라던지 혹은 러프에 빠져있는 공을 200야드 이상의 거리를 보내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예전에 양용은 선수가 타이거 우즈 선수와의 대결에서 보여준 테일러메이드 레스큐 클럽으로의 우승 이후에 가장 많이 유명세를 탄 클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명 고구마라고도 많이 불리는 클럽인데요, 생긴 보양새가 딱 고구마와 같이 생겨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이 클럽의 개발 배경을 살펴보면,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어려운 경사면과 넓쩍한 헤드의 모양 때문에 아무래도 치기가 어려운 우드 클럽을 보다 더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개발이 되었는데요, 그 대상이 스윙스피드가 느린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즉, 프로 선수들이야 충분한 비거리와 우드클럽을 잘 사용하기 때문에 이 클럽을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 스윙스피드가 느린 아마추어들은 롱 아이언을 사용하는 데에도 부담감이 느껴지고, 그리고 우드는 더더욱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유틸리티 혹은 하이브리드 라 불리는 클럽이 개발 되었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PGA 투어 선수들은 롱아이언과 우드를 잘 다루기 때문에 이 클럽을 가지고 다니는 선수가 거의 없습니다. LPGA 선수들도 잘 없지만 가끔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거리가 더 멀리가는 우드 클럽을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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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에서 하이브리드 , 유틸리티 골프클럽 스윙 연습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골프클럽 많이들 애용하시나요? 아이언과 비슷한 느낌으로, 더 많은 비거리를 보낼 수 있도록 개발된 하이브리드 클럽은 사실 프로들 보다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더 선호하는 클럽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기존의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이외에도 드라이빙 아이언과 같이 아이언의 부족한 비거리를 보조할 수 있는 클럽들이 더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 아이언의 로프트가 낮아지고 있지만 더더욱 아이언 클럽의 비거리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아마도, 우드 클럽이 사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15~16도의 3번 우드는 보기만 해도 쉽지 않은 로프트와 제법 타이트한 라이에서는 꺼내보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그렇다고 5번 우드도 만만한것은 아닙니다. 또한 우드는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 클럽과 달리 스윙궤도도 낮아서 별도로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사실 예전에 한국에서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화이트 티에서 플레이를 하면 아이언으로 다 충분했었습니다. 그때는..(??) 3번 아이언 부터 아이언 클럽이 구성되어 있어서, 왠만한 파5에서 투온을 노릴 것이 아니라면 3번 아이언의 21도 로프트로 충분한 비거리와 방향성을 얻을 수 있었지요. 물런 그때는 30대라서 더 좋았을 수도 있고요, 주제가 조금 빗나갔지만 하이브리드 클럽은 어떤가요? 여전히 치기 편한가요? 제 대...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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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 이란? - 2019 최고의 드라이빙 아이언은?

타이거 우즈 선수의 스팅어 샷을 볼 때 마다 느껴지는 그 짜릿함, 이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유혹임에 분명 합니다. 또한 이는 골프에서 가장 훌륭한 샷 중 하나이며, 그가 다양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불행하게도, 99.99%의 골퍼들은 이런 샷을 구사할 수 있는 올바른 클럽에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다 더 많은 선수들이 롱 아이언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갈아 타고 있으며, 3번, 4번 아이언 뿐만이 아니라 더 많은 아이언들이 드라이빙 혹은 유틸리티 클럽 대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실제로 이런 드라이빙 아이언 혹은 유틸리티 아이언들은 타이거 우즈 선수의 스팅어 샷을 구사할 수 있게 해 줄 수는 없습니다만, 실제로 게임능력의 향상에는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 같이 2019년 최고의 드라이빙 아이언은 어떤 아이언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드라이빙 아이언이란 (Driving Iron) ? 드라이빙 아이언은 말 그대로 티샷용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언을 말합니다. 물런 페어웨이 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5번 우드, 롱아이언을 티박스에서도 대체 할 수 있는 아이언을 뜻합니다. 드라이빙 아이언은 불행히도 모든 골퍼를 위한 아이언은 아닙니다. 충분한 스윙스피드가 나오는 골퍼들을 위한 것인데요, 특히 바람이 많이 불거나 링크스 코스에서 플레이를 하는 골퍼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드라이빙 아이언의 대안 최...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