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만드는법
12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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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만들기 반죽 레시피 감자수제비 만드는 법

어제밤부터 비가 퍼붓듯이 오더니 오늘은 종일 보슬보슬 보슬비가 내리네?? 가을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이젠 겨울비라고 해야겠다 나의 완소 그녀와 캠핑을 다녀온 후 몸살이 난 건지 주말 내내 비실비실하다가 어제까지 컨디션 제로였는데 오늘은 상태가 좀 나아져서 일찌감치 남편이랑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두어 개 해치웠다 비 오면 그냥 못 지나치지~~ 감자 두어 개 채 썰어 넣고 따끈하게 감자수제비 만들기 레시피로 만들어 한 그릇씩 해치우고 나니 세상 부러울 게 없다 ㅎㅎ 구수한 육수에 쫄깃한 수제비 반죽이 정말 잘 어울린다. 비 오는 중 옥상에 올라가서 후드득 잘라 온 대파도 송송 썰어 넣고 계란도 한 개 휘 휘 풀어서 넣었더니 엉? 왜 이렇게 맛있어??? 거기에 김가루도 솔솔 뿌리니 향긋한 김 맛까지 더해져 수제비 전문점에서 가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단다, 누가? 남편이 ㅎ~~ 밀가루(중력분), 물, 소금, 콩가루, 계란 1개, 대파 1대, 김가루 볼에 밀가루를 담는다. 가루는 다목적용 중력분이어야 하는데 언젠가 강력분으로 감자수제비 만들기 반죽 레시피로 만드는법 한 적이 있었는데 식감이 별로였다. 수제비는 중력분으로 만드는 걸로 ㅎㅎ 가루류에 미리 소금을 넣어서 반죽을 하면 반죽에도 간이 되어서 완성 후에 먹을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물은 '얼마큼이다' 하고 정하지 말 것이 사람마다 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내 입맛에 맞게 반죽의...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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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만드는법 레시피 반죽 숙성 수제비 만들기

비가 많이 온다. 지난 일요일 부부가 함께 하는 산행 모임도 비 때문에 못하고 덕분에 김해 조만간 청보리 허수아비 축제에 다녀왔는데 하루 지난 오늘 또 비가 종일 온다 ㅜㅜ 올만에 쉬는 남편도 마눌이 끓여준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레시피로 만든 수제비 한 그릇 후딱 먹고 운동하러 갔는데 비가 와서 실내로 간다고 연락을 ㅋㅋㅋ 마산에 있을 때는 면 러버 탄수화물 러버 남편만 챙겨주면 되니까 수 제 비,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을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김해 집으로 와서는 아들 녀석이 있으니 수제비나 면 요리는 아주 뜨문뜨문하게 만들어 먹게 된다 오랜만에 끓여 주는 수제비에 맛있네~~ 맛있다~~를 연발하는 남편 ㅎㅎㅎ 처음엔 양이 너무 많은데? 하더니 어쩜 국물 한 방울도 안 남기고 다 먹는다 좋아하는 감자도 넉넉하게 채 썰어 넣고 통깨 후다닥 부셔서 넣으니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다며 깍두기랑 맛있게 먹고 운동하러 갔는데 비가 와서 아쉽네 ㅜㅜ '실내운동이라도 재미나게 하고 와 남편~~' 밀가루(중력분) 500ml( 계량컵 2컵), 물 200ml, 소금 약간, 동전 육수, 계란, 대파, 통깨 냄비에 동전 육수를 넣고 물을 넣고 끓여준다. 요즘 육수는 동전 육수를 자주 사용하는데 세상 간편하고 좋으네 ㅎㅎ 이것저것 육수 재료 준비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다 밀가루는 계량컵으로 250ml 2개를 준비한다. 이 정도면 성인 2명이 먹기에 넉넉한 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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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 만드는법 부추수제비 반죽 육수 수제비 만들기

지난 3월부터 구미로 치료받으러 가거나 나의 완소 그녀를 만나러 가면 두 번에 한번은 꼭 먹으러 가는 맛집이 있다. 바로 송광사 입구에 위치한 부추칼국수 집이다 직접 농사지은 부추로 칼국수, 잡채, 부추전, 부추수제비 등을 판매하시는데 남편은 칼국수 딸내미랑 여우는 수제비, 곁들이는 음식으로 부추전과 잡채를 주로 주문해서 먹는다 요즘 바빠서 구미에 못 가니 그 맛도 생각나고 비도 오고 해서 옥상에서 키운 부추 잘라서 수제비 반죽 만들고 육수 끓여 감자도 넣고 너무너무 맛있게 만들어 먹었다 나풀나풀 반죽 뜯어서 넣었더니 입안에 넣으면 호로록~~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다 ㅋㅋ 옥상텃밭에서 키운 부추라 그런지 부추 향이 대박!! 여우네는 부추수제비 만들 때 깨소금을 듬뿍 뿌려서 먹는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꼭 넣어서 먹는대 다행히 우리 집 남자들도 좋아해서 다행 ㅎㅎ 진하고 구수한 육수에 나풀나풀 부드러운 감자수제비 한 그릇이면 우리 집 남자 1호와 2호도 호로록호로록 얼굴 한번 안 들고 흡입한다 히힛~~ 이 맛에 집에서 요리하는 거지~~ 밀가루, 물, 식용유, 소금, 감자, 부추, 계란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식용유를 한술 정도 넣으면 반죽이 쫀득쫀득하니 더 맛있다. 식용유가 아니라도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 어떤 거라도 좋다 식용유를 넣고 물을 넣어주는데 밀가루 포장지에 보면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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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옹심이 만드는법 감자옹심이 반죽 육수 여름 음식 메뉴

감자다 풍년이다 보니 이것저것 감자요리를 많이 해 먹고 있다. 며칠 전 비 오는 날에는 남편이 일하는 현장에 부추전과 감자 전을 한가득해서 들고 가 그곳 사람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고, 어제 비 오는 아침에는 열심히 감자 갈아서 감자수제비 옹심이 만들어 일하러 가는 남편 먹여 보내고 ㅎㅎ 바쁜 아침이라 되도록 간단하게 만들어 주었는데도 한 대접 뚝딱 먹고 나서는 남편 보고 마눌 맴 므흣~~ 감자옹심이는 다들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해서 집에서 잘 안 만들어 먹는데 믹서기와 거즈만 있으면 일반 밀가루 수제비 만드는 것보다 크게 복잡하지 않는 것 같다 동글동글한 모양이 아니라 손으로 꾹 집어 만들어 투박해 보이지만 뭐~~자주 가는 식당에서도 이렇게 만들어 판매하더군 ㅎㅎ 창원 쪽에 가면 강원도식 감자옹심이 전문점이 있어 자주 가는 편이었다. 예전에는 식당에서 먹고 나올 때는 옹심이 수제비 만들어 냉동시켜 둔걸 사 오기도 했는데 감자가 제찰 일 때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걸 더 좋아한다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한테 만들어 먹여 보냈다고 하면 얼마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지 알겠지? 밀가루 수제비 만드는 것보다 더 쉬운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한번 만들어 볼까^^ 큰 두백 감자 3개, 감자 전분 3술, 소금 약간, 대파, 계란, 국간장이나 액젓 감자는 큰 걸 사용하면 감자 깎는 불편을 조금 줄일 수 있다. 여우 딸내미가 감자 전을 엄청 좋아하...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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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 만들기 강력분으로 수제비 반죽하기 멸치육수

오늘도 종일 손녀랑 씨름하고 이삿짐 싸고 남편이랑 딸이랑 세 식구 먹을 삼시 세끼 준비하느라 바쁜 여우에요 ㅎㅎㅎ 이사한다고 장을 자주 보지 않고 냉장고 파먹기 중인데요~~후와!!! 블로그에 사용하는 재료들 쟁여 놓느라 냉동실이 포화 직전인 거는 비밀입니다 ㅎ~~ 생선들이랑 냉동생지, 만두 등이 차곡차곡 우찌나 많은지 ㅜㅜ 그래도 딸내미가 있어서 같이 먹으니 빨리 줄어 드는것 같네요. 오늘 아침에는 싱크대에 처박혀 있던 강력분으로 감자수제비 만들기를 했어요 여태까지 수제비 반죽하기 히면서 늘 중력분으로만 했지 강력밀가루는 처음인데 어마마~~이거 됩니다 ㅎㅎㅎ 중력분보다 조금 찰져서 반죽이 얇핀하게 떨어지지 않아 조금 두껍게 떴더니 입맛 까다로운 남편~~ 대번에 '오늘은 반죽이 왜 이리 두껍노' 합니다 ㅋㅋㅋ 중력밀가루 없어서 강력밀가루로 했다면 준비성 없다고 할까비 아무 소리 안 하고 입 꾹 ㅋㅋㅋ 제가 보기엔 그냥 보들보들 쫄깃하니 맛있는데 말이죠 ㅎㅎㅎ 남편은 입맛이 참 예민해서 냉동제품, 냉장제품도 단번에 알아채서 예전에는 식당에서 다툼이 있기도 했어요 생물이라 해 놓고 냉동제품으로 조리해 나오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짚고 넘어가야 해서 가끔 좀 난처할 때도 있지만 뭐~~ 남편이 옳기 때문에 편들어 줄 수밖에요 ㅎㅎㅎ 강력분으로 수제비 반죽 만들기 해서 감자수제비 끓이고 계란 두 개(딸내미가 두 개 넣어 달래요 ㅎㅎㅎ) 넣고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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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 만드는법 쫀득하고 얇은 수제비 반죽만들기 간단한 요리

수제비는 비 오는 날 먹는다는 편견을 버려 ㅎㅎㅎ 주유소에서 삼시 세끼 다 챙겨 먹어야 하는 여우 부부는 매 끼니마다 오늘은 뭐 먹지? 하는 고민이 다른 집보다는 좀 큰 편이에요 아침에도 밥 먹고, 점심에 또 밥 먹고 ㅠㅠ, 저녁에도 밥 먹으면 끼니마다 다른 반찬 다른 국을 끓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똑같은 반찬을 세끼 다 먹을 수는 더 없고 해서 가끔씩 간단하게 밀가루 음식을 한 끼씩 끼워서 먹는 편이랍니다 뭐~~남편이 워낙 탄수화물 러버라 국수도 좋고 수제비도 좋고요, 가끔은 진짜 가끔은 감자나 계란 삶고 만두 쪄서 점심 메뉴로 먹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잔치국수나 감자수제비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쫀득한 수제비반죽 만들기 해서 나풀나풀 얇게 뜯어서 만들면 새콤한 깍두기만 있어도 좋아합니다. 누가? 여우 남편이가요 ㅎㅎ 감자는 부서지지 않게 두껍게 채 썰고 계란 풀어 넣고 께소금 최아~~~ 시원한 국물이랑 함께 먹으면 해장국으로도 좋~~구요 요즘 깍두기 달인이 되겠다는 ㅎㅎㅎ 김해 집에 갈 때 냉장고를 가볍게 하려고 배추김치 대신 깍두기 담가서 먹고 있는데요, 남편이 좋아하는 충무김밥을 자주 만들어 먹는지라 모양도 맛도 충무김밥 깍두기로 담가서 먹고 있는데 그 맛이 엄지 척!!! 감자수제비 만드는법은 꼭 비 오는 날만 만들어 먹어야 하나요? 하고 물으신다면 여우네는 늘 항상, 먹고 싶을 때마다, 반찬이 어중간할 때마다 만들어 먹는다고 ...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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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 오징어파전 만들기 만드는법 감자수제비 한 그릇 추가요

태풍전야인가요. 새벽부터 비가 억수로 옵니다 ㅜ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주유소도 조용합니다. 이런 날 또 잠깐 쉬어가는 거죠 뭐 ㅎㅎㅎ 비 오면 생각나는 음식 두 가지를 만들어 먹었어요. 하나는 감자수제비, 또 하나는 해물파전인데요, 해물이 달랑 오징어뿐이라서 냉동 오징어 해동 후 송송 썰어 넣고 오징어파전으로 후딱 구워 먹었자죠 파전은 뭐니 뭐니 해도 보들보들한 쪽파가 듬뿍 들어가야 맛있는데 지난주 휴일 시골장에 가서 국밥도 한 그릇 먹고 흙쪽파 한단 사다가 수작업으로 까서 파김치 담고 전 부쳐 먹으려고 남겨둔 거 비 와서 만들어 먹었답니다 꺄오~~~ 비주얼 폭발까지는 아니고 ㅎㅎㅎ쪽파 듬뿍 넣고 파전 굽고 감자 썰어 넣고 수제비 만들어 후루룩 냠냠 맛나게 먹었답니다 물론 해물파전에 오징어만 들어가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잘한 쪽파가 듬뿍 들어가서 달큼하니 맛있구요, 나풀나풀 얇은 반죽에 간이 잘 배어든 감자수제비도 호로록 입안에서 춤을 춥니다. 맛있다는 표현이에요 ㅋㅋㅋ 오징어파전이랑 수제비 한 그릇 먹고 배 두드리니 세상 부러울 것 없다는 여우 남편~~~ 그러니까 장가 잘 온 거 맞지 서방!!! 수제비- 감자 한 알, 밀가루,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멸치, 다시마 파전- 쪽파 듬뿍, 오징어 한 마리, 부침가루 3술, 튀김가루 3술, 소금, 물 먼저 감자수제비 반죽을 해 볼게요. 밀가루에 소금 한 꼬집과 식용유...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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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감자 수제비 만들기 수제비반죽 만드는법

오늘 오후부터 휴일인 내일까지 비 소식이 있네요 요즘 뭔 정신으로 사는지 ㅎㅎ 삼시 세끼 챙겨 먹다 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고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고 또 한 달이 금세 가버립니다 요즘은 여름 날씨라도 아침저녁이면 꼭 가을바람처럼 바람이 붑니다 여름이 인제 시작이데 가을이랑 공존하는 건 아니겠죠 ㅎㅎ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바람이 어찌나 찬지 꼭 초가을 같은 날씨더라고요 뜨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 주방에서 서성이다 여우 눈에 딱 뜨인 게 바로 밀가루 ㅋㅋ 후다닥 육수 물 올리고 수제비반죽 만드는법으로 조물조물 반죽해서 뚝배기에 한 뚝배기 끓여 먹었답니다 김해 집에 있을 때 친구들이랑 자주 가던 항아* 수 제 비 생각이 나서 뚝배기에 바로 끓여서 먹어 보았어요 바지락 감자 수제비 만들기로 했더니 국물도 사원하고 수제비반죽 만드는법으로 쫄깃쫄깃하게 만들었더니 입안에서 호로록 잘 넘어가네요 시원한 바지락 국물에 구수한 감자까지 들어가 한 뚝배기 먹고 나니 하루가 든든합니다 밀가루, 소금, 식용유, 물, 멸치, 다시마, 감자, 바지락, 계란, 대파, 마늘가루, 깨소금 수제비반죽 만드는법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물 조절을 해 주면 되어요 꼭 밀가루 양이랑 물양을 체크하고 싶으시다면 밀가루 봉지 뒷면에 보면 나와 있는데요 반죽이 된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죽이 진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여우가 감자 바지락 수제비 만들기 할 때 반죽하는 법은...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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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 만드는 법 쫄깃한 수제비 반죽 육수 만들기

비가........ 사흘째 계속 물 폭탄을 뿌립니다 엄청 꿉꿉하고 엄청 무덥고 엄청 습히고 ㅠㅠ 비가 너무 안 와서 가뭄이라 했는데 이젠 또 장마라 걱정이 많네요 주유소는 야외활동이라 비가 오면 조금 난감해요 바람만 안 불어도 조금 나은데 비가 오면 정말 싫다는 ㅎㅎ 그래도 뭐~~ 비가 오면 또 좋은 점은,,, 조금 조용하다는 점???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어찌나 오는지 우울모드였는데 감자 수제비 만드는 법으로 뜨끈하게 한 그릇 끓여 먹고 나니 기분이가 좋아졌어요 ㅎ~~ 나풀나풀 쫄깃한 수제비 반죽에 시원한 육수까지 환상의 궁합입니다 수 제 비는 반 죽 만들고 육 수 만들고 나면 90% 완성한 거나 다름없다죠 계한 한 개 풀어 넣고 깨소금 톡톡 뿌려주면 항아* 수제비 맛은 절로 가라는 ㅋㅋ 감자 수제비 만드는 법으로 한 대접 만들어 주니 다 먹어갈 즈음 남편은 김치를 넣어서 김치 수 제 비로 변신시켜 먹더라는요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맛볼 수 있어서 좋다나 뭐라나 ㅎㅎ 맛있는 수제비 반죽이랑 육수 한번 만들어 보실래요^^ 중력분 2컵, 물 2/3컵, 식용유 1술(카 놀라 유 오케이), 소금 약간, 대파, 계란 1개, 소금(또는 어간장) 다시마, 멸치(육수용) 볼에 밀가루를 넣고 식용유 1술이랑 소금을 넣어줍니다 식용유랑 소금을 넣고 수제비 반죽을 하면 반죽이 쫄깃하고 간이 되어 더 맛있어요 물은 한 번에 붓지 말고 숟가락으로 휘 휘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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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수제비 만들기 얼큰 수제비 반죽 육수까지 비오는날음식

간만에 봄비가 촉촉히 좀 많이 왔어요 밤새 내린 비로 여우네 주유소에 데려온 블루베리 나무들이 자연보약 흠뻑 마신듯 해요 ㅎㅎ 또 너무 많이 내리면 안되는데 오늘밤부터 또 비가 온다고 하니 슬쩍 겁이 납니다 뭐든 적당히가 제일 좋은거죠 그쵸~~ 김장김치도 적당히 담갔더니 신김치가 얼마 남지 않아서 새김치 담갔는데요 김치 담그는법은 다시 포스팅 할께요 비도 오고 칼칼한 국물도 먹고 싶고해서 오늘 아침에는 김치 수제비 만들기로 칼칼하게 끓여 먹었어요 김치국물도 넣고 매콤한 땡초도 넣고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 나니 등줄기에 땀이 쫘악~~ 얼큰수제비는 아이들이 먹기엔 조금 힘들것 같네요 ㅋㅋ 나풀나풀 수제비는 호로록 입안으로 넘어가고 칼칼한 국물은 깔끔하고 이 조합 찬성일세 ㅎ~~~ 담백한 감자수제비도 참 맛있는데요 쫄깃한 수제비반죽에 시원한 수제비육수까지 더해서 잘 익은 김치까지 들어간 김치 수제비 만들기는 어른들 취향저격하는 비오는날 음식으로 킹왕짱입니다^^ 밀가루250g,물 130ml(+10),신김치 한공기, 신김치국물 한공기,대파,다진마늘,소금약간, 청양고추,국물용멸치 볼에 중력분을 넣고 소금한꼬집이랑 식용유 1술을 넣어 줍니다 밀가루에 소금이랑 기름을 조금 넣으면 반죽에 간도 되고 반죽도 쫄깃하니 매끈하게 되어 좋아요 밀가루 250g 에 물 130ml를 넣고 숟가락으로 설렁설렁 휘저어 대충 섞어줍니다 반죽이 진걸 좋아하면 10ml 정...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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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 만들기 쫄깃한 수제비 반죽 숙성 육수 비오는날음식

지난 주말은 친정에 다니러 온 딸내미 내외랑 지내느라 블로깅도 못하구요 토욜 일욜 이틀내내 맛난것만 만들어 먹고 놀았답니다 일욜 제외하고는 일일 1 포스팅을 안하면 안될것 같았는데 놀아보니 좋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김치도 담그구요 김밥도 만들어 먹고 아이들이랑 맛난것도 먹으러 가고 재미나게 지냈네요 겨울내내 가물었던 날씨가 일욜인 어제 토촉촉한 봄비를 내려주면서 가뭄이 가시는듯 했어요 오전부터 내린비가 오후까지 촉촉히 내렸는데요 비오는날 음식으로 감자 수제비 만들기 해서 먹었다죠 나풀나풀 수제비 반죽 뜯어서 넣고 감자도 넉넉하게 채썰어 넣구요 새콤하게 익은 깍두기랑 함께 후루룩 먹으면 내리는 비가 감사한 순간입니다 수제비 육수 진하게 우려서 끓이면 국물까지 맛있어서 후루룩 한입 마시면 캬~~국물이 끝내줘요 소리가 절로 나온다죠 잘 숙성시킨 수제비 반죽이 나풀나풀 맛있는 감자 수제비 만들기 비오는날 음식으로 완전 킹왕짱입니다 밀가루3컵.물1컵,소금약간,식용유 한술, 감자,대파,계란,멸치육수 볼에 밀가루를 넣고 소금 약간과 식용유를 넣어서 반 죽을 할건데요 소금이 들어가면 반 죽에 간이 되구요 식용유는 반 죽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답니다 다음에 물을 넣어주는데요 물은 한번에 넣지 않고 반죽의 상태를 봐 가면서 넣어줄거에요 진 반죽을 좋아하면 물을 조금 더 넣고 단단한 감자 수제비 만들기를 좋아하면 물을 조금 줄이고 개인의 입맛에 맞게 물조절...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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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 만들기 만드는법 수제비반죽 만들기와 숙성시간까지

탄수화물 러버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중에 잔치국수와 감자 수제비 만들기는 다섯손가락안에 들어요 때문에 여우 블로그에도 잔치국수랑 수제비반죽 만들기와 숙성시간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죠 여름엔 하지감자 굵게 채썰어 넣어 끓이고 겨울엔 김이나 감태 가루 듬뿍 올려 먹으면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한그릇 후딱 비우는데요 딸내미도 아빠 닮아 잔치국수랑 수제비를 마산에 와 있는동안 몇번이나 만들어 먹었다는 ㅎ~~ 아침에 수제비반죽 만들기 해서 냉장고에 30분정도 숙성시간을 두면 쫄깃쫄깃 면발이 장난 아니구요 감자도 채썰어 넣어 끓인 감자 수제비 만들기는 남편이랑 딸내미 두 사람 모두 어찌나 맛있게 잘 먹는지 만들어 준 주부 맴도 므흣합니다 밀가루3컵,물1컵,소금 약간,식용유 한술, 멸치,다시마,감자,계란,대파,김가루 멸치랑 다시마를 넣고 멸치다시마육수를 내 줍니다 멸치는 머리때고 내장빼고 넣어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감자 수제비 만들기에서 제일 중요한 팁입니다^^ 수제비반죽 만들기는 물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요 밀가루에 물을 한번에 넣지 않고 조금식 넣어가며 반죽을 해 주어요 식용유와 소금을 조금씩 넣고 반죽을 하면 더 찰지고 쫄깃한 감자 수제비 만들기를 할수 있답니다 처음엔 숟가락으로 휘~~저어서 골고루 섞어준후 손으로 찰지게 반죽을 해주면, 요래요래 보들보들한 수제비반죽 만들기를 할수 있다죠 반죽은 냉장고에 30정도 숙성을 시키면 더 쫄깃한 감자 수제...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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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제비 고추장 된장 넣고 슬기로운 산촌생활 정경호 수제비처럼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지금도 내리고 있어요 올해는 여름장마보다 가을장마가 더 긴듯 합니다 비가 오고 있는 창밖을 보니 얼마전 방송에서 본 슬기로운 산촌생활이 떠오릅니다 한동안 몰아보기로 장주행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어요 정말건전하고도 착한 다섯명의 의사들이 펼치는 한편의 동화같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면서 힐링이 됐다면 믿으실까나요 시즌 2가 끝나면서 그들을 못 만난다는게 못내 아쉬웠는데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그들을 다시 만나 얼마나 반갑던지요 고즈넉한 산촌에 그들이 도착했을때도 비가 주룩주룩 내렸는데요 첫끼로 만들어 먹은게 바로 이 장수제비더라구요 고추장이랑 된장도 넣고 매콤구수하게 한그릇 끓여 먹으니 등에 땀이 쫘악 나는게 건강해지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제 맘대로 생각에요~~ 의사선생님들이 만들어 먹는 건강한 산촌 첫끼~~ 비가 와서 여우도 한번 만들어 봤답니다^^ 밀가루,감자,호박,다진파,멸치육수, 고추장,된장,계란,참치액 수제비반죽 하는법은 이리로 ↓↓↓↓↓ https://in.naverpp.com/gongju0020/challenge/355047058970976/355015032697344 [네이버 인플루언서] 김치수제비 만드는법 얼큰수제비 반죽과 육수 만드는법 간단하게 어제부터 계속 비가 온다 많이 오는비도 아니고 부슬부슬~~ 종일 이렇게 오려나 보다 비 오는날은 수제비 만들어 먹으면 딱이다 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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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수제비 만드는법 얼큰수제비 반죽과 육수 만드는법 간단하게

어제부터 계속 비가 온다 많이 오는비도 아니고 부슬부슬~~ 종일 이렇게 오려나 보다 비 오는날은 수제비 만들어 먹으면 딱이다 감자수제비도 좋고 옹심이도 좋지만 으슬으슬 기온이 많이 내려간 날 비가 오면 얼큰시원한 김치수제비가 더 좋다 멸치다시마육수에 살짝 새콤한 김치 넣어 푹 익혀주고 쫀득한 수제비반죽 뜯어 넣어 한그릇 후루룩 먹으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지~~ 나풀나풀 수제비반죽 만들기랑 수제비육수만 잘 만들면 절반의 성공이다 김치수제비 만드는법은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 추석전에 담근 김치가 맛이 제대로 들어서 뭘 해 먹어도 맛있다 김치찌개도 맛있고 김치전도 맛있다 특히 진한 육수에 수제비반죽 뜯어 넣어 먹으니 우왕 그 맛이 제대로네 ㅎㅎ 이것저것 넣지 않은 깔끔시원한 김치국 맛이 해장으로도 그만이겠다 요즘 주당부부 금주중인데 ㅎ~~ 백신 2차접종한 남편도 2차접종 며칠 안남은 마눌도~~ 요즘은 뭐든지 조심하는게 제일이다 싶다 밀가루,물,소금약간,식용유 약간, 김치,멸치다시마육수,대파,계란 멸치랑 다시마 넣어 우린 수제비육수에 잘 익은 김치를 넣고 푹 끓인다 육수는, 육수주머니에 멸치랑 다시마 표고버섯등을 넣고 끓여도 좋고 시중에 파는 육수팩을 넣고 끓여도 좋다 가끔은 시판육수팩을 사용하는데 간단하고 좋더라 ㅎㅎ 김치는 익은걸로 해야 맛있고 미리 육수에 넣고 푹 끓여야 맛있다 김치담글때 액젓이랑 마늘등이 들어가 김치자체에 조미가 되어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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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만드는법 감자넣은 수제비 만들기랑 수제비반죽하는법

추석날 비가 오네요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잦은듯 합니다 모두 추석 명절 잘들 보내고 게시죠 여우네는 오늘도 열심히 주유소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명절에 차례는 일하느라 못 지내도 무나물이랑 가지나물, 동태전 홍어전 구워, 남편이랑 둘이서 오붓하게 아침식사 했구요 점심에는 비가와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으로 수제비반죽 해서 만들어 먹었어요 에전에 맏며느리로 제사음식 만들고 손님들 접대음식 만들고 나면 명절음식 꼴도 보기 싫어서 수제비 만들기 해서 잘 먹었거등요 멸치 다시마 육수 만들고 감자 채썰어 넣고 계란 풀어 넣고 시원담백하게 만들어 먹으면 속까지 다 시원해지는듯 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해물도 넣지 않고 고기도 넣지 않고 감자랑 계란만 넣어서 담백하고 시원하게 만든 감자수제비~~ 집에 밀가루랑 감자만 있으면 언제든지 뚝딱 만들어 먹을수 있어 너무 좋은거 있죠 보들보들한 수 제 비 호로록 먹고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 쭈욱 들이키면 명절스트레스 그게 다 뭐임 ㅋㅋㅋ 오늘저녁엔 담백하고 맛있는 수제비 만들기 한그릇 어떠세요^^ 밀가루3컵,물1컵(종이컵기준),소금약간, 식용유 한술,멸치 다시마 육수,계란1개,대파 냄비에 다시마랑 멸치를 넣고 육수를 내줍니다 시중에 파는 육수팩을 사용해도 좋구요 집에서 만든 육수팩도 좋아요 여우는 만들어둔 육수팩이 다 되어서 다시마랑 멸치를 넣어 주었어요 감자는 조금 굵게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감자수제비 만들때 감자채...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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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만드는법 멸치육수 수제비 구수하고 시원한 주말요리

가을장마인가요 비가 너무 많이 내립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내리는 폭우로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네요 다음주 내내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주유소도 걱정이고 비 오면 힘들어 하는 우리집 진도도 걱정이네요 ㅜㅜ 비가 오면 탄수화물 러버 남편때문에 꼭 멸치육수 수제비를 만들어 먹어요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나풀나풀 밀가루 반죽 뜯어 넣고 푸짐하게 한 냄비 끓이면 뜨끈하니 얼마나 좋게요 ㅎㅎ 김이 모락모락, 수제비만드는법으로 한그릇 푸짐하게 끓여주니 여우남편 김치랑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계란 한개 풀어 넣고 송송 다진 대파 넉넉하게 넣고 깨소금 듬뿍 ㅎㅎ 멸치육수 수제비 시원하게 한그릇 여우도 잘 먹었어요 비 오면 수제비만드는법으로 끓여서 한그릇씩 먹고 나면 꼭 숙제 한것 같은 느낌??? 오늘도 한번 맛있게 끓여 볼까요^^ 밀가루,물,소금,식용유, 멸치,다시마,표고버섯,계란,대파,깨소금 수제비반죽 하는법은 https://in.naver.com/gongju0020/challenge/338508354889664/338451218769376 [네이버 인플루언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수제비반죽 쫀득하게 만들기 아이코 ㅜㅜ 지난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아직까지 내리고 있어요 이제 그만 내렸으면 좋겠는데 또 이 비가 그치면 무더운 여름이 지나갈까 하는 기대가 되니 참을만 하네요 비 오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죠 부침개, 수제비, 칼국수, , , , , 등등등, 요즘...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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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수제비반죽 쫀득하게 만들기

아이코 ㅜㅜ 지난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아직까지 내리고 있어요 이제 그만 내렸으면 좋겠는데 또 이 비가 그치면 무더운 여름이 지나갈까 하는 기대가 되니 참을만 하네요 비 오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죠 부침개, 수제비, 칼국수, , , , , 등등등, 요즘 맛있는 감자 넣고 감자수제비를 만들었어요 남편은 수제비 만들면 곱배기? ㅋㅋㅋ 큰 냉면그릇에 한 그릇 만들어 주어도 뚝딱 잘 먹는 ㅎ~~ 감자랑 애호박 썰어 넣고 육수 진하게 내서 쫀득쫀득 수제비 반죽 만들어 뜯어 넣고 감자수제비 끓이면 비 오는날 음식으로 최고랍니다 마지막에 깨소금 잔뜩 넣어주면 먹을때마다 톡톡 씹히는 고소함이 또 재미있기도 합니다 밀가루3컵,물1컵(종이컵기준),소금 약간, 식용유 한술,멸치다시마육수 냄비에 홈메이드 육수팩을 넣고 육수를 진하게 내 줍니다 요즘 시중에 육수팩이 잘 나오지만 집에서 멸치,다시마,표고버섯 넣고 직접 만들어도 너무너무 좋아요 밀가루3컵을 볼에 담고 소금을 1작은술 넣어서 잘 섞어주어요 물은 1컵을 준비하는데요 밀가루상태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조금씩 넣어가며 상태를 보는게 좋아요 식용유도 1술 넣고 숟가락으로 휘 휘 저으며 대충 반죽해 주고 손으로 조물조물 반죽해 줍니다 반죽이 잘 되어 아기엉덩이처럼 보들보들해지면, 손으로 만져도 안 묻어나용 수제비반죽하는법 참 쉽죵^^ 반죽은 냉장고에 모셔두고, 감자랑 호박을 채 썰어 준비해요 육수가 끓으...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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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만드는법 수제비반죽 해서 멸치육수로 만든 한그릇요리

주말 아침 잠시 빗방울이 날리더니 또 다시 땡볕입니다 비가 올듯해서 이른 아침 후다닥 수제비반죽만들고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수제비 만드는법으로 끓였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비는 잠시 오고 말았지만 쫀득한 수제비가 어찌나 맛있는지 ㅎㅎ 탄수화물 러버 남편은 수제비나, 잔치국수나, 밀면, 냉면등을, 곱배기로 먹을만큼 좋아한답니다 오늘 아침도 수제비반죽 부드럽게 해서 멸치육수 진하게 내고 수제비 만드는법 하고 한그릇 떠 주었더니 어느세 빈그릇입니다 요즘 국수나 수제비 옹심이에 깨소금 듬뿍 뿌려 먹는걸 좋아라 하는데요 구수한 국물에, 쫄깃한 수제비, 고소한 깨소금등이 잘 어울리는 주말 비오는날 아침에 먹기 좋은 한그릇요리랍니다 밀가루300g,소금1/2스푼,카놀라유1술, 물 180ml,깨소금,참치액,계란 조금 부드러운걸 원하면 물을 첨가하고 쫀득한걸 좋아하면 물을 좀 줄여요 볼에 밀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소금도 넣고, 카놀라유도 넣고, 반죽을 해 주는데요 좀 많이 치대면 반죽이 더 쫀득해집니다 수제비 만드는법의 반죽은 냉장고에 숙성을 시키면 더 쫄깃하고 부드러워져요 물 양은 취향에 맞게 가감해요 부드러운 반죽을 원하면 물을 조금 더 넣고 단단한 반죽을 원하면 물을 조금 적게 넣어요 남편은 육수중에 멸치육수를 제일 좋아합니다 고기육수나 다시마육수는 단맛이 나서 조금 꺼리는데 멸치 육수는 구수하다며 참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모태 촌 아이 ㅋㅋ 육수가...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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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김치로 겉절이김치 만들어 장마철 감자수제비랑 잘 어울려요

장마기 시작입니다 지금부터는 뭐든 간단하게 간편하게 만들어 먹기 쉬운 요리들이 최고인거 같아요 작년 겨울에 넉넉하게 담가둔 김장김치도 다 먹거나 혹은 너무 익어 그냥은 못 먹고 김치찌개로 부침개로 처리를 해야겠고 장마철에 배추 사서 김치 담그려니 잦은 비로 물러진 배추는 물배추로 새김치 담가도 맛이 있을지 없을지 장담도 못하겠고 ㅎㅎ 여우는 이럴때는 더 맛있는 김치에서 여름김치로 후다닥 만들어 먹기 좋은 겉절이김치 밀키트를 이용한답니다 절여서 먹기 좋게 자른 배추 1.5키로, 양념장 0.5키로로 그냥 버무려서 통에 담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간편한지 몰라요 여름김치로 겉절이김치 만들면 장마철에 감자수제비 만들어 곁들여 먹으면 그만입니다 매콤하면서 살짝 달큰한 양념이 수제비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ㅎ~~~ 지난번에 더 맛있는 김치에서 배추김치 담그는법 올려 드렸었죠 절임배추랑 김치양념이 함께 배송되니 배추 물기 빼고 양념만 버무리면 맛있는 포기김치가 뚝딱 만들어지니 너무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https://in.naverpp.com/gongju0020/challenge/322511991202080/322438388308544 [네이버 인플루언서] 배추김치 담그는법 더 맛있는 김치 밀키트로 간단하게 담그기 감자가 맛있어 요즘 감자옹심이를 자주 끓여 먹네요 ㅎㅎ 감자 믹서기에 드르륵 갈아서 체에 걸러 감자전분 넣고 구수한 육수에 동글동글 먹기...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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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비오는 날 수제비 만드는법 쫄깃한 수제비반죽

요즘 감자가 참 맛있더라구요 볶아 먹어도 맛있고 삶아 먹어도 맛있고 싹싹 갈아서 전 부쳐 먹어도 맛있는데요 오늘처럼 비 오는날 썰어서 감자수제비 끓여 먹어도 맛있다죠 아직까지는 햇감자가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가끔 한 봉지씩 사다 먹고 있어요 어제는 감자두알 깍아서 감자채볶음 해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 있죠 반찬으로도 너무 맛있었는데 비 오는 날 수제비에 감자 썰어 넣고 끓였더니 완전 엄지척 ㅎㅎ 뜨끈하게 끓여낸 수제비에 파송송 깨소금 솔솔~~~ 파향이 솔솔 나면서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잘 익은 김치랑 함께 먹으니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던걸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수제비반죽 쫄깃쫄깃하게 만들어 뜨끈한 감자수제비 만들었더니 남편도 아주 맛있게 잘 먹네요 간만에 만든 거라 여우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재료: 밀가루300g,물180ml,소금 약간,식용유 약간,다진 대파,깨소금,참치액,계란1개 표고버섯,멸치,다시마육수,육수팩도 좋아요 냄비에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를 넣고 육수를 진하게 내 줍니다 감자수제비 만들때 해물을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구요 육수만 맛있어도 수제비 만들기는 너무 맛있다죠 볼에 밀가루를 넣고, 표고버섯 소금을 넣어주고, 식용유도 한술 넣고 반죽을 해주어요 수제비반죽에 소금이랑 식용유를 넣어서 반죽하면 쫄깃쫄깃한 반죽을 만들수 있어요 반죽은 냉장고에 30분~1시간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육수가 찐하게 잘 우려...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