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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참여 콘텐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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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레시피 양념장 만드는 법 고구마 줄기 조림 요리 고등어 무 조림 만들기

하늘이 끄물끄물한다. 어제부터 비가 온다고는 했는데 오늘부터 오려나 ㅜㅜ 무더운 여름이 얼마나 오래 계속됐는지 너무 힘들었는데 가을이 오는듯하다가 갑자기 겨울로 휘익!!! 어제는 살짝 가을 기분이 나더만 오늘 비가 온다고 하니 아마도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아닌가 한다 여름에 거래처 사장님이 직원을 통해 보내주신 고등어가 냉동실에 잠자고 있, ,,,, 쿨럭^^;; 사실 너무 더워서 오랜 시간 동안 조리하는 요리들을 해먹을 엄두가 나지 않아 쟁여두고 열무국수, 메밀국수 등을 주야장천 만들어 먹었다 지난주 경주 파크골프장 다녀오다 마눌이 사과가 먹고 싶다고 하지 밀양으로 돌아서 왔는데 사과 파는 곳에 고구마 줄기를 말려서 파시더라~~ 남편도 좋아하는 요리 재료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과와 함께 담았는데 만 원어치가 어마 무시 많다. 삶아서 말려서 파시는 거라며 잘 불려서 먹으라며 방법도 갈챠주셔서 기분 좋게 사서 들고 옴 ㅋㅋㅋ 어제 오전 냉장고에 모셔(ㅋㅋ)둔 고등어 꺼내서 해동시키고 건고구마줄기도 물에 담가 불려 주었더랬지~~ 저녁에 남편 일이 조금 늦어지는듯해서 잘 됐다 싶어(고구마줄을 좀 더 삶으면 더 부드러워짐) 열심히 고등어조림 만드는법 양념장 레시피로 고구마 줄기 조림 요리 만들어 둘이서 참 맛나게 먹었다 여름에 생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우리는 고구마밭이 읎다 ㅜㅜ 그래도 이렇게라도 만나게 된 게 어찌나 반갑던지,...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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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무조림 고등어 묵은지 김치찜 조림 레시피

고등어는 구워 먹어도 맛있고 조려 먹어도 맛있고 경상도에서는 고등어 추어탕도 만들어 먹는데 진짜 맛있어요. 지난 주말 반건조 고등어 한 마리로 고등어 묵은지 김치찜 조림 레시피로 만들어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무 조림도 맛있고 푹 익힌 묵은지도 쭉쭉 찢어서 밥 위에 걸쳐서 먹었는데요, 아들은 밥에 조림 국물 넣어서 싹싹 비벼 먹는데 옆에 있던 여우도 입가에 침이 스읍 ㅎㅎㅎ 김치가 맛있으면 어떤 요리를 해도 맛있거든요. 거기에 반건조로 살짝 말린 고등어를 넣고 고등어 무조림 만들기 했더니 김치도 맛있고 고등어도 쫀득쫀득 너무 맛있더라고요 매콤하고 달짝지근하고 짭조름한 양념이 잘 어울려서 밥 도둑이 따로 없어요~~ 고등어도 어찌나 크고 실한지 반 마리는 고등어 묵은지 김치찜 조림 레시피로 만들어 먹고 반 마리는 기름 넉넉하게 둘러서 바삭 구워 먹었다죠 미리부터 푹 익힌 무조림도 맛있고 시큼시큼 잘 익은 묵은지김치는 고등어와 찰떡궁합 ㅎㅎㅎ 양념도 단짠단짠 매콤하니 호불호가 없는 반찬이었어요 매콤한 고등어 무조림 한 냄비로 우리 집 남자 1호와 2호 그리고 여우까지 너무 맛있게 먹고 여우는 남은 김치 데워서 다음날까지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등어 큰 거(최소 35세티 정도 되는), 무 1/4개, 묵은지 김치 1/2포기, 다진 마늘 2술, 고춧가루 2술, 간장 2술, 굴 소스나 참치 액 1술, 대파, 양파, 설탕 2술 짠 맛과 단맛은...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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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무조림 양념 간장 고등어조림만드는법 백종원 레시피 요리

옛날에도 고등어자반 한 마리면 한 가족이 밥 한그릇 뚝딱 한다고 했다죠 짭쪼름하게 간한 자반 고등어는 서민생선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반찬인데요 쌀뜨물에 담가 두었다가 구워 먹어도 맛있고 또 무 넣고 단짠단짠 간장양념으로 고등어무조림해도 너무너무 맛있는 반찬이 아닌가 해요 남편이 고기보다는 생선을 좋아해서 고등어나 조기등 생선을 냉동실에 쟁여 두고 먹는편이에요 그중에서 고등어조림은 생선도 맛있지만 특히 푹 익혀서 짭쪼름하게 간이 된 무 먹는 재미가 솔솔하디죠 매콤하고 짭쪼름하고 달짝지근한 국물은 밥위에 올려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간이 잘 배인 고등어는 생고등어는 더 맛있겠지만 오늘 여우가 사용한 자반고등어도 쫀득하니 맛있네요 고등어무조림으로 간장 양념 칼칼하게 해서 만들면 고등어 한마리로 여우부부 밥 한그릇 순삭입니다^^ 자반고등어 한마리,무 한조각,대파,양파,청양고추, 간장3술,소춧가루3술,설탕2술, 다진마늘1술,후춧가루,된장1술 요즘 겨울무가 진짜루 달고 맛있죠 ㅎㅎ 마트가면 무조건 무 한두개는 들고 오는데요 무깍두기, 무물김치(동치미), 무나물, 무생채등, 무 요리 만들어 먹느라 바빠요 ㅋㅋ 무는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푹 익혀 줄거라 두툼하게 썰어 주었어요 냄비바닥에 무를 깔고 고등어를 깨끗이 손질해서 올려줍니다 마트에 가니 안동간고등어를 한손 가격에 두손을 주더라구요 생선 좋아하는 남편 있으니 얼릉 집어 왔...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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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무조림 백종원 고등어조림 레시피로 단짠맵한 맛 오늘 뭐먹지

냉동실에 쟁여두기 젤로 좋은 식재료는 고등어같아요 ㅎㅎ 요즘은 국산고등어도, 노르웨이고등어도, 간고등어도, 손질 깔깜하게 해서 반쪽씩 팩으로 만들어 배송까지 해주니 아이스박스 개봉후 냉동실에 착,착 쟁이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간편한고 좋은지~~ 요즘 무도 크게 비싸지 않고 대파도 저렴해서 넉넉하게 넣으면 맛있겠어서 고등어무조림을 만들었는데요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우와 진짜 맛있더라구요 특히 단짠맵 한 조림국물은 밥에 올려 비벼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는 ㅋㅋ 백종원 고등어조림 레시피로 만든 단짠단짠하고 매콤한맛에 된장이 들어가 구수함까지 있는 생선조림입니다 국물 넉넉하게 만들었더니 무랑 고등어 실컷 먹고도 국물이 좀 남아서리 신김치 넣고 한번 더 조려 먹었다죠 두툼한 고등어살이랑 말캉말캉한 무랑 한술 떠서 밥이랑 먹으면 어머 깜딱이야~~ 백종원 고등어조림 레시피 이거 진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고등어살에 국물 푸지짐하게 퍼서 밥에 올려 비벼 먹으면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간다는 ㅋㅋ 우리남편 요즘 탄수화물 줄인다고 밥 반그릇씩 먹는데요 요거요거, 고등어무조림 어찌나 맛있는지 밥이 모자란다고 투덜투덜~~ "에구 여보야 맛있으면 0칼로리다,그냥 밥 더 묵으소 ㅎㅎㅎ" 노르웨이고등어1팩,무 약간,간장3술,고춧가루3술, 다진마늘2술,설탕2술,된장1/2술,맛술2술 양파,대파 무는 시간이 넉넉하면 두껍게 썰어 넣어서 푹 익히면 말캉말캉한 무맛이 ...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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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무넣고 묵은지넣고 백종원 레시피로 짭쪼름한 저녁반찬

주말 잘들 보내고 오셨나요 여우부부는 어버이날 못 찯아본 엄마 아빠 산소에 가서 인사드리고 아들 데리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향좋은 커피도 마시고 주유소로 컴백했어요 어찌된게 휴일이 더 바쁜듯합니다 ㅎㅎ 남편은 일주일내내 새벽에 일어나느라 못다 잔 잠도 보충하고 여우도 밀린 숙제도 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주말이면 꼭 일이 생기는듯 해요 바쁘면 좋은거라지만 나이 드니 이제 휴일날은 좀 쉬고 싶기도 합니다 요즘 뱃살이 나온 남편이랑 함께 상추다이어트 하면서 고등어구이 묵은지 무 고등어조림을 자주 해 먹네요 상추에 방아잎 올려서 생선구이(고등어 아니어도 좋아요)나 생선조름해서 먹으면 밥 한그릇 금세 뚝딱입니다 무 넣고, 잘 익은 묵은지 넣고, 짭쪼름 매콤하게 고등어조림해서 먹으면 밥이 그냥 술술 넘어 갑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요즘 남편이 뱃살 뺀다고 상추랑 방풍 등 쌈밥을 자주 먹어요 상추쌈으로 다이어트를 하니 세끼 다 챙겨 먹어도 다이어트가 되네요 보들보들한 고등어살에 매콤짭쪼름 양념이 더해져 뜨거운 밥위에 올려 먹으면 완전 엄지척이구요 쌈으로 싸서 먹으면 쌍 엄지척이랍니다 ㅎㅎ 재료: 고등어 한 팩,무 1/5개,묵은 김치나 잘 익은 김치, 간장2술,고춧가루1술,다진마늘1술,된장1/2술,후춧가루 톡톡,설탕1술,대파,청양고추,묵은지 백종원레시피는 된장1술인데 반으로 줄였구요 양파랑 청양고추도 넉넉하게 넣으면 맛있어요 무는 원래 큼직하게 썰...

2021.05.10
2024.01.03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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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 끓이는법 선지해장국 얼큰한 소고기 국물요리 선지 효능

2023년 마지막 날부터 지끈지끈 머리도 아프고 하더니 지독한 독감에 걸린듯하다. 2024년이 된지 벌써 3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코 막히고 두통도 계속되고 눈도 침침하다 나의 사랑스러운 완소 그녀가 우리 집에 온 2022년 9월부터 아파서 병원에 자주 다닌작년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건너 뛰던 블로그 포스팅을 2024년에는 절대 빼 먹지 않는 게 올해 목표라 몸은 아프지만 억지로라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 스웩~~~ 오늘 포스팅하는 선지국 끓이는법은 지난주 딸내미랑 사위, 그리고 나의 완소 그녀가 송년회겸 김해에 왔을 때 만들어 먹은 건데 며칠 지나고 인제사 나의 블로그에 옮겨 본다 남편과 아이들 오기 전날 부산 큰 식육 마트에 갔다가 업어 온 소내장과 소고기 국거리와 김해마트에서 구입한 콩나물, 겨울무, 그리고 선지를 푸짐하게 넣고 큰 솥에 선지해장국 한 솥 끓여서 그날 벌써 반은 먹어버렸다는 ㅎㅎ 선지는 조금 단단한 걸 구입해야 되겠더라. 마트표 부드러운 선지를 넣었더니 아이들은 부드러워서 좋다고 하는데 너무 풀어져서 국물이 깔끔하지 못하다 오랜만에 선지국 끓이는법으로 끓여주니 남편은 그 자리에서 두 그릇을 먹고 아이들도 큰 대접에 한 그릇씩 맛있게 먹어서 주부 맴 뿌듯 ㅎㅎㅎ 우리 라온이는 하부지가 끓여준 사골국물에 밥 말아 맛있게 먹은 건 안 비밀!!! 소내장은 생으로 구입하기가 쉽지가 않다. 마침 부산에 갔을 때 소 잡는...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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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 끓이는법 선지해장국 얼큰 시원한 소고기 해장국 만드는 법

주말에 약속들 많으시죠 ㅎㅎㅎ 친구랑, 또는 가족들이랑, 가볍게 또는 힘차게 달리고 나면 다음날 아픈 속을 부여잡고 해장국집으로 설렁탕집으로 달려가던 기억이 ㅋㅋㅋ 아, 물론 여우도 예전에 가끔씩 그라 했던 기억이 ㅎ~~ 근데요~~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는(대략 십사오 년 전) 선지해장국 정도는 집에서 후루룩 끓여 먹기도 했다죠. 비싼 해물들이 잔뜩 들어간 해물탕 등은 어시장에 가서 재료를 공수해야 했기에 만들어 먹기에는 조금 힘들기도 했고요 마트에 가면 선지도 소고기도 콩나물이랑 무도 구입할 수 있어서 좀 더 쉽게 선지국 끓이는법으로 만들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선지 듬뿍 넣고 소고기국 끓여 주면 우리 집식구들 모두 한 그릇씩 뚝딱 해치운답니다 보통 선지가 들어간 소고기 해장국은 여자들에게 더 좋을 수 있어요. 철분이 많이 들어서 한달에 한번 마법에 빠지는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음식인데 어째 우리 집은 남자들이 더 좋아한다는 ㅋㅋㅋ 주말에 달리신 후에 속 풀어 국으로 아~~주 좋은 선지해장국으로 선지국 끓이는법 함께 만들어 드셔 보시게요^^ 선지 한 봉지, 소고기 국거리 300g, 무 한 덩이, 콩나물 한 봉지, 고춧가루, 다진 마늘, 국간장, 후춧가루, 소금, 대파 소고기는 양지가 좋은데 안심이나 등심도 소고기 해장국으로 끓여도 맛있어요 국간장이 너무 짜다면 참치 액을 조금 섞어 주어도 되고, 고춧가루는 칼칼하게 매콤한 걸로...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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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 끓이는법 선지해장국 얼큰한 국물요리

여우네 식구들은 모두 선지해장국을 좋아합니다 엉? 근데 새로 우리 식구가 된 사위도 좋아하더라구요 우리식구가 될려고 그런가 봅니다ㅎㅎ 온 식구가 좋아하다보니 자주 끓이게 되고 그러다 보니 식당에서 파는것보다 더 맛있다며 아이들도 남편도 늘 선지국 끓이는법으로 만들어주면 엄치척을 해줍니다 며칠전에 장보러 갔더니 늘 가던 정육점에 선지가 나와 있더라구요 남편 생각하며 얼릉 담아 와서 담날 아침에 얼큰칼칼한 국물요리로 한뚝배기 끓여주니 여우남편 참 잘 먹습니다 ㅎㅎ 선지랑 콩나물, 무랑 대파 듬뿍 넣고 시원하게 선지해장국 끓여주니 남편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선지는 여자에게 더 좋은 식재료라고 해서 여우도 한그릇 뚝딱 해 치웠어요 남은 선짓국은 선지국수로 후루룩 말아서 또 맛있게 먹었답니다 선지,소고기,콩나물,대파,무,고춧가루, 다진마늘,소금,참치액 무는 나박나박 얇게 썰어서 냄비에 담아요 무가 너무 두꺼우면 잘 익지도 않을뿐더러 식감도 별로더라구요 매운탕이나 소고기국등을 끓일때는 무를 얄핀얄핀하게 썰어서 넣어줍니다 그 위에 콩나물을 쌋어서 올려줍니다 선지국 끓이는법으로 끓일때는 콩나물을 넉넉하게 넣어주면 국물이 구수하고 시원한게 좋아요 식당에서 선지국 끓이는법 할때는 보통 소 내장을 넣고 끓이는데요 도축장이 아니면 소 부산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죠 소 내장대신 소고기국거리를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보통 소고기국이나 선지해장국을 끓일때는 참...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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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 선지해장국 끓이는법 시원한 국물요리 오늘 뭐먹지

국물요리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하는 요리라죠 김치찌개, 된장찌개, 생선찌게등 찌개요리도 좋아하지만 때로는 얼큰하게,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시원하게, 뜨끈하게 끓여 먹는 국물요리도 밥 한술 말아 후루룩 먹으면 든든하니 배도 부르고 좋잖아요 선지넣고, 소고기 국거리 넣고, 무랑 콩나물 넣고, 얼큰시원하게 끓이는 선지국 선지해장국은 우리집 식구 모두 좋아하는 국물요리랍니다 특히 아들이랑 딸은 엄마가 끓여주는 국물요리가 젤로 맛나다고 하구요 딸내미는 집에 다니러 오면서 "엄마, 선,지,국 먹고 싶어요" 한다는 ㅎ~~ 딸이 좋아하는 선지국만 끓여준다고 사위가 삐질까 걱정했는데 알고 보니 사위도 딸이랑 입맛이 똑같네요 ㅎㅎ 선지해장국 한 냄비 끓이면 여우부부, 딸내미부부, 아들까자, 아주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어서 여름 국물요리로 딱이랍니다 선지 한덩이,콩나물 한봉지,소고기국거리 300g 대파,다진 마늘,국간장,소금,참기름,참치액,무 무는 나박나박 얇게 썰어서 냄비에 담아요 무가 두꺼우면 서걱서걱 식감도 별로고 빨리 익지도 않아요 나박나박 얇게 썰어야 먹기가 좋아요 소고기국거리는 생고기면 바로 썰어서 넣고, 냉동실에 있는 고기는 냉장고에서 하루저녁 재운 후 썰면 얇게 잘 썰어집니다 소고기도 냄비에 넣어주고, 콩나물 넣고 고춧가루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선지국 끓이는법 준비 끝입니다 선지해장국이나 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에 고기랑 무를 볶아...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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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 ♪ 선지해장국 시원하게 끓이는법 끓이기^^

정답은 없어요, 꼭 내가 옳은 건 아니지만 한번 따라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고춧가루 넣고 칼칼하게 끓인 선지국은 밥이랑 먹어도 좋구요, 국수 말아 먹어도 끝내 줍니다 ㅎㅎㅎ 또 남편들 술 마신 후 속풀이국으로도 그만이에요^^ 재료: 선지 한덩이,소고기 국거리300g, 콩나물 한봉,무 한조각,대파 많이,다진마늘1술 소금,후추 국간장 선지국 시원하면서 진하게 끓이는법 1-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물을 잘박하게 부어준 후 국간장을 1술 넣고 중불에서 끓여준다(고기에 미리 간이 베어 맛있어요) 2-씻은 콩나물을 넣고 무는 나박나박 썰어서 넣어준다(참기름등을 넣고 볶지 않아요) 3-매운 고춧가루를 2술 넣고(매운거 싫으면 순한 고춧가루도 좋아요) 4-위생장갑을 끼고 콩나물과 무에 고춧가루가 고루 묻도록 살살 버무려주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준다 ***참기름이랑 고춧가루를 넣고 무를 볶으면 국물이 텁텁해지는데 이렇게 하면 선지국 국물이 깔끔하면서 시원하답니다*** 5-선지는 정육점에 가면 파는데 날짜를 잘 보고 신선한 것을 사와서 큼직하게 잘라준다(작게 자르면 다 부서져요 ㅜㅜ) 6-국물이 끓으면 다진마늘이랑 대파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이때 국물이 너무 검어지지 않도록 소금이랑 섞어서 간을 해줍니다) 두둥!!! 큼지막한 선지가 먹음직스러운 선지국 선지해장국 완성이에요~~~ 여우네는 남자들이 요 선지해장국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선지는 ...

2020.01.30
2024.09.04참여 콘텐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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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비빔밥 만드는법 만들기 열무물김치 비빔밥 강된장 레시피

올여름은 열무물김치 덕분에 정말 잘 난 것 같다. 열무국수 좋아하는 남편 점심으로도 해주고 남편 친구 부부 초대해서 국수 말아 대접하기도 하고~~ 이번이 4번째 김치 담갔는데 정작 내가 제대로 먹어본 건 밥 먹을 때 김치로만 먹어서 어제 강된장 끓이고 열무비빔밥 만드는법으로 남편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는~~ 비빔밥도 국수와 마찬가지로 밥이랑 고추장 참기름만 있어도 땡큐지만 날로 먹는 만큼 정성은 보여줘야지~~ 계란 프라이도 한 개 하고 가리비 넣고 강된장도 끓여서 조금 넣고 비벼 먹으면 꿀맛이다 열무국수는 머~~ 국수 삶아서 물김치 건더기랑 국물 넣어서 먹으면 끝이고 열무비빔밥 만드는법은 대접에 밥 푸고 열무김치 먹기 좋게 썰어주고 참기름 스윽~~ 고추장 넣고 비빔 강된장 조금 넣어서 비벼 먹으면 밥 한 그릇 금상이다. 강된장은 또 왜 이렇게 맛있지??? 에잇!!! 이번이 멸무물김치 담그는법 마지막이라 했는데 우짜노 ㅜㅜ 또 담가야 되겠네 ㅎ~~ 열무김치 건더기,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강된장) 바지락살, 된장, 동전 육수, 대파, 청양고추 ㅋㅋㅋㅋㅋ 요즘 동전 육수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간편하고 좋다는~~ 옛날에는 어떻게 일일이 육수를 만들었지? 작은 냄비에 동전 육수 한 개 넣고 된장 1술반을 넣는다. 된장찌개 끓일 때는 한술만 넣어도 되지만 강된장은 조금 짭조름하게 해야 하니까 반 술 더 넣어준다 바지락살 마지막 남은 거 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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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 담그는 법 열무 손질법 얼갈이 단배추 손질얼갈이 열무 물김치 담그기

오늘 포스팅은 거의 한 달 전에 만들어 먹은 열무물김치 담그는 법이다. 5월 초부터 시원하게 단배추 얼갈이 열무 물김치 담그기 해서 국수 말아 먹고 더운 여름에 뜨거운 국물요리 대신 늘 식탁에서 떨어지지 않다 보니 금세 다 먹어 버리고 다시 열무 4킬로 얼갈이 2킬로 주문해서 물김치 한통 담아 맛있게 먹고 며칠 전 다시 한통 담아서 사진 정리하다 보니 아뿔싸, 지난번 거가 포스팅이 안 되어있다 ㅋㅋㅋ 덕분에 지난번 물김치 담근 거 먼저 포스팅하고 다음 주쯤 이번에 담근 물 김치로 한 번 더 포스팅하는 걸로 ㅎ~~ 근데 이번에도 얼마 못 먹고 금방 바닥이 보일듯하다. 남편이 열무 물 국수 만들어 먹은 걸 친구들한테 자랑질하는 바람에 조만간 여우네 집이 열무국수 맛집이 될듯하다. 김냉에 시원하게 두었다가 친구들 오면 맛있게 한 그릇씩 말아서 주란다, 누가? 내 남자가 ㅎ~~ 요거이 한 달 전에 만든 열무물김치인데 살짝 싱겁게 만들었더니 어찌나 빨리 줄어드는지 ㅋㅋ 이번에는 의도치 않게 열무랑 단배추가 조금 많이 절여지는 바람에 짭조름해서 먹을 때 물을 조금씩 타서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담근 건 다음번에 레시피를 알아 보기로 하고 먼저 담근 건 5월 초에 만든 거랑 같은 비율로 만들어 아주 삼삼한 게 국수 말아 먹기도 좋고 국물 삼아 후루룩후루룩 마셔도 좋더라~~ 열무 4킬로, 단배추 2킬로, (김치 양념) 마늘 10알, 생강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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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열무 얼갈이 열무물김치 담그는법 양념만드는법

원래 오늘은 또 다른 멋진 곳으로 캠핑카를 타고 떠나기로 했지만 남편이 일이 밀려서 출근을 하는 관계로 다음으로 미루어야 했다 덕분에 오늘은 여유 있게 블로깅 타임 ㅎㅎㅎ 여름이 시작되면서부터 만들어 먹은 얼갈이 열무물김치 담그는법이 너무 맛있게 잘 숙성이 되어서 요즘 식사시간마다 한 사발씩 먹고 있는데 오늘 저녁은 아마도 열무국수가 될 것 같다 비빔밥도 만들어 먹고 비빔국수도 만들어 먹으려고 김치 국물을 적게 잡아서 담갔더니 아쉽다 ㅠㅠ 김치냉장고에서 살얼음 살살 얼려 시원하게 만들어 주면 아들도 남편도 너무너무 잘 먹는다 특히 야채 별로라 하는 아들도 고기 구워 요 얼갈이 열무김치 열무물김치랑 함께 주면 밥을 어찌나 맛있게 잘 먹는지~~ 근데 또 시원하게 만들어 주어야 잘 먹는디는 ㅎㅎ 더운 여름 뜨거운 불 앞에서 뜨거운 국물요리 만들지 않아도 밥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얼갈이 열무물김치 함께 만들어 보자 밀가루 2술, 물 3컵(밀가루 풀 물), 열무 1단, 단배추 2단, 천일염 2컵(절임 소금) 홍고추 5개, 양파 1개, 새우젓 1/2컵, 다진 마늘 2술, 고춧가루 2술, 다진 생강 1/3술, 물 2.5리터, 액젓 2술 우리 집 입맛에 맞게 만든 양념장이고 짠맛은 입맛에 맞게 가감해 줍니다 열무김치 담그는법의 밀가루 풀은 조금 진하게 쑤어서 넣어주는 게 진하고 맛있었다. 맑은 김치 국물이 좋다면 연하게...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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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단배추 물김치 백종원 열무물김치 얼갈이물김치 여름 물김치 담그는법

따끈따끈한 한주가 시작되었다. 아침부터 벌써 해는 열기를 토해 내고 한낮의 열기에 지치기 전에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요즘 상동에 일을 하러 가는 남편 새벽밥 해 먹이고, 지난주말 구미로 경주로 나다니느라 밀린 빨래도 하고 지금 이 시간에 노트북을 끼고 앉았으니 목표 달성 ㅋㅋㅋ 며칠 전 열무 단배추 물김치 담그는법으로 만든 여름 물김치가 넘나 맛있게 잘 익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얼갈이물김치 열무물김치를 달고 사는데 경주로 구미로 김해로 오가다 보니 많이 늦었다 여름엔 물김치 하나면 뜨거운 국물 안 만들어도 되고 남편 좋아하는 김치말이 국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남편도 좋고 나도 좋고 ㅎㅎㅎ 열무 한단 단배추 한단 시서 담가 놓으니 넘나 뿌듯한 거!!! 이삼일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살얼음 살살 끼게 만들어 먹으니 꿀맛이다 요즘 남편은 국수 삶아서 말아 먹는데 식당에 가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단다 히힛!! 마눌 기분 좋으리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맛있는지 국수 건져 먹고 남은 국물까지 원샷 한다 아들도 열무 단배추 물김치 한 대접 퍼 주면 시원하고 맛있다며 잘도 먹는다. 지난 주 구미에 갔더니 사위도 열무물김치 얼갈이물김치 잘 먹던데 좀 가져다줄 걸 생각했다 건더기 김치를 좋아하면 물을 좀 적게 잡고 국물을 좋아하면 물을 조금 넉넉하게 잡으면 여름에 새콤하게 익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요즘 우리 집 최애 반찬 ㅋㅋ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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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 담그는법 백종원열무김치 담그기 국물이 끝내줘요

한낮에는 뜨거워서 햇빛가리개를 할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보일러를 가동해야 될만큼 기온이 내려가네요 그래도 5월이라 덥다는 말이 더 많이 나오구요 상차림에도 뜨거운 국물보다는 시원한 열무물김치가 더 자주 올라오는것 같아요 작년에도 늦은 봄부터 늦은 여름까지 백종원 열무김치를 얼마나 담가 댔는지 ㅎㅎ 올해도 벌써 한통 담가 딸내미도 좀 주고 아들도 좀 주고나니 동이 나 두번째 담가서 익히고 있는 중이랍니다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는 백종원 열무물김치에요 홍고추 없이 국물을 그냥 맑게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왠지 빨간 국물이 더 맛깔져 보이더라구요 ㅎㅎ 남편은 국물 넉넉하게 있는 열무김치 담가서 익으면 제일먼저 국수를 말아 먹는데요 새콤새콤한 국물김치맛에 쫄긋한 국수맛이 정말 일품이랍니다 또 열무건더기 건져서 보리밥에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어 팍팍 비벼 먹으면 캬~~ 그 맛이 또 진짜 기가 막히죠 ㅎㅎ 날이 더워지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백종원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만들기도 간단하니 여름내내 우리집 베스트셀러 등극 예약입니다^^ 재료: 열무2단,밀가루2술,물2컵(밀가루풀),새우젓반컵,양파1개,홍고추5~6개(김치양념장) 양파1/2개,홍고추2개,청양고추4~5개,다진마늘2술,생강가루1술,고춧가루1/2컵,소금2술,생수4병 백종원님 레시피를 우리집 입맛에 맞게 가감했어요 흐미흐미~~ 주유소 손님중에 텃밭하시는 분이 어느날!!! 밭에서...

2021.05.13
2024.11.17참여 콘텐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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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삶는법 삶는시간 돌문어 손질법 문어삶기 문어숙회 만들기

큰 대형문어 한 마리 문어삶는법 삶는시간으로 손질해서 문어숙회 만들어 두면 한동안은 반찬 걱정 안 해도 되는 사람이 바로 여우 남편이다 입맛이 엄청 까다로운듯하면서 또 어찌 보면 상당히 단순한 것이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면 반찬투정 등은 일절 안 하니 편한 남자라고 해야 하나? 젊을 때부터 입맛이 까다로워서 아이들도 아빠 입맛 닮아 별나다고 늘 그랬었는데 이제 오히려 남편은 입맛이 순해졌고 아들이나 딸 입맛이 더 까다로웠다 돌문어 손질법으로 문어삶기 해서 쫄깃쫄깃 문어요리 해주니 큰 대형문어( 1.8킬로면 대형이지 않은가 ㅋㅋ) 한 마리가 일주일이 안 간다 지난번 1.7킬로짜리 문어 한 마리 삶아서 다리 두세 개 잘라먹고 나머지는 사위 먹으라고 구미 가면서 갖다주고 오니 남편이 살짝 아쉬워하더라~~ 그래서 더 큰 놈으로 주문해서 문어삶는법으로 삶는시간 잘 맞추어서 문어숙회 만들기 해서 주니 이 남자 왈'문어다리가 또 있었나' 하더라는 ㅋㅋㅋ 당신 주려고 한 마리 더 주문했지~~ 하니 입이 귀에 걸린다. 아무렴, 내 남자가 더 중하지, 뭐가 중헌디 ㅎㅎㅎ 네이버카페에서 주문한 돌문어 1.8킬로짜리 한 마리가 싱싱하게 배송이 되었다. 고춧가루나 야채 등은 네이버 밴드에서 주문해 먹는데 문어요리를 할 때나 홍어를 주문할 때는 꼭 이 카페를 이용하는데 싱싱함이 남다르다 이 녀석 돌문어를 살았을 때 배송을 해 주신다고 하더니 오면서 스트...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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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삶는법 문어 데치기 시간 부드럽게 삶는 방법 문어숙회

얼마 만인지~~ 남편이 좋아하는 문어 삶는법으로 만든 문어로 문어숙회 만들어준 게 언제인지 생각도 안 난다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문어 구입해서 부드럽게 데치기 시간으로 해서 만들어 주니 참 맛나게도 먹는다 1.8킬로면 대형문어에 속하는데(대왕문어 아님 ㅎㅎ) 얼마나 부드럽게 삶았는지 치아 부실한 내가 먹어도 부드럽게 잘 넘어간디 문어 다리가~~이 녀석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두 개가 짧네? ㅋㅋㅋ 그중 큰 문어다리 세 개를 썰어서 주니 밥 안 먹고도 배부르단다 내가 문어 데치기 하는 법은 꽃처럼 동그랗게 삶아 내는 건데 이번에는 반으로 갈라서 삶아 보았다. 대형 시장에서 제수용으로 파는 거 보니 이쁘더라~~ 문어 삶는법, 부드럽게 데치는 법 시간으로 이쁘게 만들려고 했는데 전문가처럼은 안 되는구만 ㅋㅋ 그래도 더 잘 삶기고 부드러워 잘 했다는 생각이~~ 이 녀석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두리가 두 개가 짧다. 문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 다리를 잘라먹고 문어 다리는 다시 자란다. 참 자연의 신비란 ㅎ~~ 네이버 목포 어민* 카페에서 구입한 대형 문어다. 요즘 문어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저렴해져서 제법 큰 놈으로 주문을 했는데 더 큰놈으로 주문할 걸 하고 후회를 ㅋㅋㅋ 문어 부드럽게 데치기 하려고 문어를 꺼냈는데 크...... 다..... 문어가 먼 길 오느라 몸체가 미끈거려 먼저 밀가루로 빨래하듯이 초벌 씻어준다. 간혹 소금으로 씻어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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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문어 삶는 법 문어 손질 해동 문어숙회 만드는 법

명절에 빠지지 않고 만드는 추석 음식이 있다. 해산물 억수로 좋아하는 남편, 냉동문어 삶는법으로 문어숙회 만드는법해서 주면 튀김이나 전 등을 만들어주지 않아도 별로 여의치 않는다 ㅋㅋ 한동안 방사능 유출 문제로 바다에서 나는 생선이나 해산물을 멀리하던 남편이 이젠 까묵했는지 생선과 해물을 찾는다는~~ 지난 설에 친구한테 부탁해서 주문한 문어 4마리 중 2마리는 조리해 먹고 2마리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이번에 꺼내서 문어 해동하고 손질해서 남편과 맛있게 먹었다 한 마리는 바퀜에 (아, 바퀜 진짜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생선, 야채, 두부 등을 넣어 두었는데 정말 신선하게 보관이 된다) 넣어 두었다. 모레 아이들 오면 살짝 얼려서 썰어 주어야지 ㅎㅎ 냉동문어 삶는법 으로 문어숙회 만드는법 해서 주면 남편은 참기름장 또는 초고추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는데 부드럽게 잘 삶아야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명절 제사상에 올라가는 귀한 재료로 꽃 보다 문어라고 할 만큼 이쁘게 잘 삶아서 상에 내면 이보다 더 푸짐할 순 없다며 ㅋㅋㅋ 그럼 이쁘게 한번 삶아볼까~~ 냉동실에 넣어둔 문어를 꺼내서 흐르는 물에 해동을 했다. 요즘 날씨는 살온에 그냥 꺼내두고 해동을 하면 자칫 상할 수도 있으니 찬물에 후다닥 해동해서 조리하는 게 좋다 문어 손질할 때 여우는 소금과 밀가루 둘 다 사용해 봤는데 나는 밀가루 편이다 ㅎㅎㅎ 소금으로 씻으면 뽀득 뽀...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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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삶는법 돌문어 삶기 삶는 시간 문어숙회 문어손질법

육류보다 해산물을 더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문어숙회도 다른 집보다는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다. 하도 문어삶는법 포스팅을 자주 하다 보니 예전에는 블로그 지인 언니가 전화로 돌문어 부드럽게 삶기를 물어 보시기도 했다는 ㅎㅎ 문어 손질법을 깨끗하게 해주고 삶는 시간만 잘 맞추면 전문점에서 먹는것보다 더 저렴하게 더 맛있게 먹을수 있으니 주부의 수고로움쯤이야 얼마든지 감내할수 있지 않겠나 싶다 문어는 작은놈 보다는 큰 놈이 더 고소하고 맛있다. 손질하기가 조금 까다롭고 시간을 잘 못 맞추면 조금 질겅거리는 식감이라 작은놈을 더 좋아하는 분도 계실테지만 잘 삶기만 하면야 식구 많은 집은 작은놈 두마리보다는 큰놈 한마리가 더 먹을게 있고 맛도 좋다 여우가 공구하는 카페에서 주문한 문어는 1.6키로 한 마리짜리인데 다리도 제법 실하고 돌문어 삶기로 했더니 제법 큼지막하다 문어삶는법으로 맛있게 삶은 후 문어숙회 만들어 먹으니 우리 집 남자 둘에 딸내미까지 젓가락질이 멈추지 않는다 ㅎㅎㅎ 술안주로 만들면 이만큼씩 서너 접시야 거뜬히 먹어치우겠지만 밥반찬으로 먹다 보니 요만큼씩 두 접시로 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어숙회를 먹을 때는 장도 중요한데 초고추장이랑 참기름 장만 있어도 땡큐 베리다. 여기에 고추냉이 장이 있으면 금상첨화지~~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도 있는 문어요리 한번 만들어 볼까^^ 문어가 저렴할 때는 저렴하고 또 비쌀 때...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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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삶는법 손질법 숙회까지 부드러운 문어요리 하는법

주말 잘 보내셨나요 여우부부 오랜만에 지인들이랑 산행 다녀왔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다녀왔는데요 위드 코로나에서 다시 거리두기로 변경되서 그런지 조용한 편이었어요 여우일행은 모두 2차까지 접종 완료한 후지만 그래도 조심조심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다녔답니다 ㅎㅎ 지난주 수산물을 늘 구입하는 카페에서 문어가격이 많이 하락되어 문어 한마리 주문해서 문어삶는법으로 문어숙회 만들어 먹었는데요 역시 문어는 큰놈이 맛이 있더라구요 ㅎㅎ 꽃보다 문어라고 이름 붙여 봤어요 보들보들 문어손질법으로 삶아서 찬물에 담갔더니 탱글탱글 때깔이 남다릅니다 여우네 문어보관법은 다리 한개씩 잘라서 소분한 후 냉동보관하고 먹을때 꺼내서 살짝 해동후 썰어서 문어숙회로 먹어요 작은 문어보다 큰문어를 문어삶는법으로 삶아서 문어요리로 숙회 만들어 먹으면 그맛이 캬~~ 찍어 먹는 장은 초고추장이랑 참기름장 두가지로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문어가 비쌀때는 키로에 3만원이 넘을때도 있는데 지난주에 키로 2만원이 안되더라구요 문어숙회 워낙 좋아하는 남편위해 2키로가 넘는 큼지막한 놈으로 한마리 주문했더니 헉 큽니다 ㅎㅎ 문어손질법으로 먼저 손질 후 문어삶는법으로 삶아서 먹을건데요 문어머리를 뒤집으면 내장이 나오는데 내장을 먼저 제거해 줍니다 문어머리랑 내장이 연결되어 있는 막은 가위로 잘라주면 쉽게 제거가 되어요 내장을 제거하고 나면 밀가루를 넣...

2021.12.06
2023.06.12참여 콘텐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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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육회 만드는법 소스 양념 육회 육사시미 고기 부위 육회무침 양념장 술안주 주말 요리

예전에도 저질체력이었지만 요즘은 더 그러한 것 같다. 지난 토요일 딸 내외람 나의 완소 그녀 라온이가 다녀간 뒤 어제 하루 종일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방바닥이랑 찰떡이 된 ㅠㅠ 옛말에 자식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이 있는데 반쯤은 맞는 듯 ㅋㅋㅋ 아이들이 오면 너무너무 좋지만 가면 더 반가운 건 아니고 누울 자리부터 찾는다 그래도 보내고 나면 서운하고 보낸지 한나절만 되면 내 꼬꼬마 손녀가 보고 싶어 영상통화를 기다리는 나는 이제 천상 할미인가 보다~~ 경주에 가게를 얻고 나서 밥해 먹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늘 남편의 밥상이 부실하다. 하루 세끼 꼭꼭 챙겨 먹고 밥이 보약이라고 말하는 남편은 마눌이 밥하기 불편하다는 게 핑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묵묵히 잘 참아준다 그럴 땐 또 보상을 해 드려야지 ㅎㅎㅎ 함평한우에서 맛있는 소고기 주문해서 육회 소스 양념 맛있게 만든 후 육회 만드는법으로 무침 해서 한 접시 앵겨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윤기 자르르 흐르는 소고기 육회 부위로 육사시미도 함께 만들어 한 입에 고기 한 조각 넣고 오물오물 먹으면 단맛이 주르르 나오는 게 캬~~ 정말 이 맛이지 ㅎㅎ 집에 배나 사과가 있으면 채 썰어서 함께 육회무침 해주면 좋은데 흠~~ 경주에는 아직 냉장고가 부실하다 ㅠㅠ 배, 사과 없으면 신선한 대파를 채 썰어 맛있게 육회 소스 양념 만들어 무침 해주는 봉스님 레시피 정말 감사하다 ㅎㅎㅎ. 이가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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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소스 만들기 육사시미 육회양념 반값 한우로 만들어 가성비 최고

이제 슬슬 가게 수리도 끝나가고 다음 주면 가게 살림집 도배장판도 끝날 것 같아 아,마,도, 다음 주가 되어야 본격적인 경주 생활이 시작될 것 같아요. 마산에서 주유소 생활을 할 때 김해집을 너무 내팽개쳐 두고 보니 집이 너무 엉망이 되는지라 이번에는 주말에는 꼭 김해 집으로 갔다 오자고 남편이랑 꼭 꼭 약속해 ㅋㅋㅋ 살림집이 아직 완성이 안되다 보니 아직도 캠핑카 생활을 하고 있슴다 ㅠㅠ 그러다 보니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씻는 것도 내 맘대로 안되지만 이제 일주일 정도만 참으면 된다며 스스로 위안을 하고 있네요 이곳 경주는 본격적으로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조만간 길거리에 벚꽃나무가 한꺼번에 화라락 꽃을 피울듯한데요, 김해도 벚꽃이 좋고 마산도 좋았지만 이곳 경주는 벚꽃시즌이 되면 펜션에 빈방이 없을 정도로 꽃놀이가 좋다고 합니다 이참에 여우도 꽃이 개화를 하면 카메라 둘러메고 도로로 한번 나가 볼까 합니다. 명색이 블로거인데 이란 좋은 꽃구경을 그냥 넘겨버리면 안될 것 같아서요 ㅎㅎㅎ 그럼 화사한 개화 소식 가대해 주시고요, 오늘은 지난주 김해 집에서 만들어 먹은 육회소스 만들기 한거 가지고 왔어요. 반값 한우 나비한우에서 싱싱한 생고기 주문하고 장조림용으로 사태도 주문하고요, 장조림은 담번에 포스팅하고 오늘은 육회양념 만들어 맛있게 먹었던 육사시미 포스팅할까 해요 고기가~ 고기가~ 찰기가 끝내줍니다. 정말 신선한 생고기는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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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만드는법 육회양념 소스 간단하게 만들기 연말 파티 요리 이거

연말이 다가오니 파티 요리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우네도 조만간 조촐하게 모임을 가질 것인데요 국물요리 하나, 일품요리 하나, 그리고 생선요리 하나 이렇게 준비하려 하는데요 이번에 딸내외가 와서 같이 김장을 한 후에 육회만드는법으로 푸짐하게 만들어 먹어보고 일품요리는 육회로 찜했답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고기를 구입을 하니 육회양념까지 함께 보내 주는데요 집에서 조금 더 추가해서 만들었더니 전문점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던걸요 윤기가 자르르~~ 푸짐하게 한 접시 만들어 먹었는데요 넷이서 먹었는데도 쪼끔 남았다죠 ㅎㅎ 육회만드는법은 신선해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정육점에서 바로 구입해서 만들어 먹어야 허지만 요즘은 택배시스템이 너무나 잘 되어 있기에 집에서 택배로 받아서 만들어 먹어도 진짜 신선하고 맛있더라구요 김장전에 받아서 든든히 먹고 김장 끝나고 아이들이랑 남편이랑 참 맛나게도 먹었답니다 육회고기 500g,육회소스2봉,다진마늘,참기름1술, 맛소금약간,쪽파다진거 여우가 늘 이용하는 밴드에서 주문한 육회고기에요 예전에는 덩어리로 보내주더만 요즘은 이렇게 다 손질하고 썰어서 보내주네요 아,마,도, 집에서 비 전문인이 손질하는것 보다 더 빠르게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듯 ㅎ~~ 히힛!!! 육회소스도 똬~~~ 250g 두팩 주문했더니 소스도 이렇게 두봉을 보내주셨어요 육회양념을 직접 하시겠다는 분들은 맛소...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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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육회 만드는법 소고기 육회 양념 소스 간단하게

육류보다는 해물을 좋아하는 남편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고기요리가 바로 소고기 육회라죠 고기 먹으러 고기집에 가서도 여우랑 아들은 고기 궈 먹고 남편이랑 딸은 육회나 육사시미 ㅋㅋㅋ 매번 나가서 사 먹기에는 가격이 좀 ㅎ ㄷ ㄷ 하쥬~~ 해서 여우네는 온라인 정육점에서 뭉티기고기를 주문해서 육사시미나 한우 육회를 자주 만들어 먹고는 한답니다 오늘은 지난번 땡큐파머스에서 주문한 육회고기로 한우 육회 만드는법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소고기 육회 양념 소스 초 간단하게 만들어 남편이랑 둘이서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ㅋㅋ 역시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양도 푸짐하게, 우리집 입맛에 딱 맞게, 아시죠~~~ 어떤 요리든, 누구의 레시피든, 우리집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으면 우리집 레시피가 된다는거!!! 그렇게 또 하나의 우리집 메뉴가 추가 되었답니다 재료: 한우 육회 고기 300g,다진 마늘 듬뿍 1술,참기름1술,후춧가루,깨소금,함초소금,설탕1술 너무 달지 않게 설탕은 1술볻 조금 적게,참기름은 느끼하지 않게 1술 조금 안되게,마늘은 듬뿍,소금은 조금 적게 큰 볼에 다진마늘, 참기름, 호춧가루, 깨소금을 넣고 소금, 설탕을 넣고 한우 육회 양념 소스를 잘 섞어준 후 소고기 육회 고기를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때깔 좋고, 냄새 좋고, 만드는 내내 먹고 싶어 혼났네요 ㅋㅋ 접시에 배채를 깔아줍니다 한우 육회 만드는법 할때 배채 대신 무를 곱게 채썰어 올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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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육회 만드는 법 황금 레시피로 소고기육회 만들기

한주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지난주 휴일은 아들 데리고 맛있는 메기매운탕 먹고 예쁜 카페에서 커피랑 달콤한 디저트 먹고 온 게 어제 같은데 내일 또 주말이네요 ㅎㅎ 여우 남편 주말이면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가 ㅋㅋㅋ 이젠 불금도 일상화 되어 가는데 꼭 오늘은 뭐 먹나? 하고 물어 본다는요 핫하!!! 지난주에도 불금인 금요일에 가볍게 맥주 한잔 하자고 해서 여우가 고추장 육회 만드는 법으로 후다닥 만들어 둘이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했답니다 흠~~~ 소고기육회에는 자고로 시원한 배를 채썰어 올려야 되는데 일 마치고 육회 먹자고 배를 사러 갈수도 없고 해서 집에 있던 애플망고랑 함께 먹었는데요 왠열~~ 이거 신의 한수네요 ㅎㅎ 매콤짭쪼름한 육회지만 그래도 고기라서 깔끔하고 달콤한 망고에 올려 먹었는데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혼난다(ㅋㅋ) 하던 남편도 맛있다며 너무 잘 먹더라구요 아~~물론 배채가 가장 잘 어울리긴 하지만 없으면 대체로 해도 되겠던걸요 ㅋㅋ 고추장 육회 만드는 법으로 만들어 계란노른자 동동 띄우고 쪽파 송송 다져서 올려주니 전문점에서 먹는 비쥬얼보다 더 멋지구리 합니다 ㅋㅋ 땡큐파머스에서 주문한 소고기육회 용 고기가 배송되었어요 큼지막한 아이스팩위에 진공포장으로 보내주셔서 고기가 너무 신선하더라구요 땡큐파머스 육회 를 주문하면 참기름이랑 양념장도 함께 주문할수 있어요 여우는 직접 양념할거라서 생략했는데요 육회용 양념이 ...

2021.04.30
2024.11.17참여 콘텐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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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삶는법 삶는시간 돌문어 손질법 문어삶기 문어숙회 만들기

큰 대형문어 한 마리 문어삶는법 삶는시간으로 손질해서 문어숙회 만들어 두면 한동안은 반찬 걱정 안 해도 되는 사람이 바로 여우 남편이다 입맛이 엄청 까다로운듯하면서 또 어찌 보면 상당히 단순한 것이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면 반찬투정 등은 일절 안 하니 편한 남자라고 해야 하나? 젊을 때부터 입맛이 까다로워서 아이들도 아빠 입맛 닮아 별나다고 늘 그랬었는데 이제 오히려 남편은 입맛이 순해졌고 아들이나 딸 입맛이 더 까다로웠다 돌문어 손질법으로 문어삶기 해서 쫄깃쫄깃 문어요리 해주니 큰 대형문어( 1.8킬로면 대형이지 않은가 ㅋㅋ) 한 마리가 일주일이 안 간다 지난번 1.7킬로짜리 문어 한 마리 삶아서 다리 두세 개 잘라먹고 나머지는 사위 먹으라고 구미 가면서 갖다주고 오니 남편이 살짝 아쉬워하더라~~ 그래서 더 큰 놈으로 주문해서 문어삶는법으로 삶는시간 잘 맞추어서 문어숙회 만들기 해서 주니 이 남자 왈'문어다리가 또 있었나' 하더라는 ㅋㅋㅋ 당신 주려고 한 마리 더 주문했지~~ 하니 입이 귀에 걸린다. 아무렴, 내 남자가 더 중하지, 뭐가 중헌디 ㅎㅎㅎ 네이버카페에서 주문한 돌문어 1.8킬로짜리 한 마리가 싱싱하게 배송이 되었다. 고춧가루나 야채 등은 네이버 밴드에서 주문해 먹는데 문어요리를 할 때나 홍어를 주문할 때는 꼭 이 카페를 이용하는데 싱싱함이 남다르다 이 녀석 돌문어를 살았을 때 배송을 해 주신다고 하더니 오면서 스트...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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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삶는법 문어 데치기 시간 부드럽게 삶는 방법 문어숙회

얼마 만인지~~ 남편이 좋아하는 문어 삶는법으로 만든 문어로 문어숙회 만들어준 게 언제인지 생각도 안 난다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문어 구입해서 부드럽게 데치기 시간으로 해서 만들어 주니 참 맛나게도 먹는다 1.8킬로면 대형문어에 속하는데(대왕문어 아님 ㅎㅎ) 얼마나 부드럽게 삶았는지 치아 부실한 내가 먹어도 부드럽게 잘 넘어간디 문어 다리가~~이 녀석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두 개가 짧네? ㅋㅋㅋ 그중 큰 문어다리 세 개를 썰어서 주니 밥 안 먹고도 배부르단다 내가 문어 데치기 하는 법은 꽃처럼 동그랗게 삶아 내는 건데 이번에는 반으로 갈라서 삶아 보았다. 대형 시장에서 제수용으로 파는 거 보니 이쁘더라~~ 문어 삶는법, 부드럽게 데치는 법 시간으로 이쁘게 만들려고 했는데 전문가처럼은 안 되는구만 ㅋㅋ 그래도 더 잘 삶기고 부드러워 잘 했다는 생각이~~ 이 녀석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두리가 두 개가 짧다. 문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 다리를 잘라먹고 문어 다리는 다시 자란다. 참 자연의 신비란 ㅎ~~ 네이버 목포 어민* 카페에서 구입한 대형 문어다. 요즘 문어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저렴해져서 제법 큰 놈으로 주문을 했는데 더 큰놈으로 주문할 걸 하고 후회를 ㅋㅋㅋ 문어 부드럽게 데치기 하려고 문어를 꺼냈는데 크...... 다..... 문어가 먼 길 오느라 몸체가 미끈거려 먼저 밀가루로 빨래하듯이 초벌 씻어준다. 간혹 소금으로 씻어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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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문어 삶는 법 문어 손질 해동 문어숙회 만드는 법

명절에 빠지지 않고 만드는 추석 음식이 있다. 해산물 억수로 좋아하는 남편, 냉동문어 삶는법으로 문어숙회 만드는법해서 주면 튀김이나 전 등을 만들어주지 않아도 별로 여의치 않는다 ㅋㅋ 한동안 방사능 유출 문제로 바다에서 나는 생선이나 해산물을 멀리하던 남편이 이젠 까묵했는지 생선과 해물을 찾는다는~~ 지난 설에 친구한테 부탁해서 주문한 문어 4마리 중 2마리는 조리해 먹고 2마리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이번에 꺼내서 문어 해동하고 손질해서 남편과 맛있게 먹었다 한 마리는 바퀜에 (아, 바퀜 진짜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생선, 야채, 두부 등을 넣어 두었는데 정말 신선하게 보관이 된다) 넣어 두었다. 모레 아이들 오면 살짝 얼려서 썰어 주어야지 ㅎㅎ 냉동문어 삶는법 으로 문어숙회 만드는법 해서 주면 남편은 참기름장 또는 초고추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는데 부드럽게 잘 삶아야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명절 제사상에 올라가는 귀한 재료로 꽃 보다 문어라고 할 만큼 이쁘게 잘 삶아서 상에 내면 이보다 더 푸짐할 순 없다며 ㅋㅋㅋ 그럼 이쁘게 한번 삶아볼까~~ 냉동실에 넣어둔 문어를 꺼내서 흐르는 물에 해동을 했다. 요즘 날씨는 살온에 그냥 꺼내두고 해동을 하면 자칫 상할 수도 있으니 찬물에 후다닥 해동해서 조리하는 게 좋다 문어 손질할 때 여우는 소금과 밀가루 둘 다 사용해 봤는데 나는 밀가루 편이다 ㅎㅎㅎ 소금으로 씻으면 뽀득 뽀...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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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삶는법 돌문어 삶기 삶는 시간 문어숙회 문어손질법

육류보다 해산물을 더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문어숙회도 다른 집보다는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다. 하도 문어삶는법 포스팅을 자주 하다 보니 예전에는 블로그 지인 언니가 전화로 돌문어 부드럽게 삶기를 물어 보시기도 했다는 ㅎㅎ 문어 손질법을 깨끗하게 해주고 삶는 시간만 잘 맞추면 전문점에서 먹는것보다 더 저렴하게 더 맛있게 먹을수 있으니 주부의 수고로움쯤이야 얼마든지 감내할수 있지 않겠나 싶다 문어는 작은놈 보다는 큰 놈이 더 고소하고 맛있다. 손질하기가 조금 까다롭고 시간을 잘 못 맞추면 조금 질겅거리는 식감이라 작은놈을 더 좋아하는 분도 계실테지만 잘 삶기만 하면야 식구 많은 집은 작은놈 두마리보다는 큰놈 한마리가 더 먹을게 있고 맛도 좋다 여우가 공구하는 카페에서 주문한 문어는 1.6키로 한 마리짜리인데 다리도 제법 실하고 돌문어 삶기로 했더니 제법 큼지막하다 문어삶는법으로 맛있게 삶은 후 문어숙회 만들어 먹으니 우리 집 남자 둘에 딸내미까지 젓가락질이 멈추지 않는다 ㅎㅎㅎ 술안주로 만들면 이만큼씩 서너 접시야 거뜬히 먹어치우겠지만 밥반찬으로 먹다 보니 요만큼씩 두 접시로 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어숙회를 먹을 때는 장도 중요한데 초고추장이랑 참기름 장만 있어도 땡큐 베리다. 여기에 고추냉이 장이 있으면 금상첨화지~~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도 있는 문어요리 한번 만들어 볼까^^ 문어가 저렴할 때는 저렴하고 또 비쌀 때...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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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삶는법 손질법 숙회까지 부드러운 문어요리 하는법

주말 잘 보내셨나요 여우부부 오랜만에 지인들이랑 산행 다녀왔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다녀왔는데요 위드 코로나에서 다시 거리두기로 변경되서 그런지 조용한 편이었어요 여우일행은 모두 2차까지 접종 완료한 후지만 그래도 조심조심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다녔답니다 ㅎㅎ 지난주 수산물을 늘 구입하는 카페에서 문어가격이 많이 하락되어 문어 한마리 주문해서 문어삶는법으로 문어숙회 만들어 먹었는데요 역시 문어는 큰놈이 맛이 있더라구요 ㅎㅎ 꽃보다 문어라고 이름 붙여 봤어요 보들보들 문어손질법으로 삶아서 찬물에 담갔더니 탱글탱글 때깔이 남다릅니다 여우네 문어보관법은 다리 한개씩 잘라서 소분한 후 냉동보관하고 먹을때 꺼내서 살짝 해동후 썰어서 문어숙회로 먹어요 작은 문어보다 큰문어를 문어삶는법으로 삶아서 문어요리로 숙회 만들어 먹으면 그맛이 캬~~ 찍어 먹는 장은 초고추장이랑 참기름장 두가지로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문어가 비쌀때는 키로에 3만원이 넘을때도 있는데 지난주에 키로 2만원이 안되더라구요 문어숙회 워낙 좋아하는 남편위해 2키로가 넘는 큼지막한 놈으로 한마리 주문했더니 헉 큽니다 ㅎㅎ 문어손질법으로 먼저 손질 후 문어삶는법으로 삶아서 먹을건데요 문어머리를 뒤집으면 내장이 나오는데 내장을 먼저 제거해 줍니다 문어머리랑 내장이 연결되어 있는 막은 가위로 잘라주면 쉽게 제거가 되어요 내장을 제거하고 나면 밀가루를 넣...

2021.12.06
2024.06.20참여 콘텐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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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간장소스 만들기 식초에 삭힌 통마늘 장아찌 소스에 담그는 법

약 3주 전에 장아찌마늘 식초에 삭히기를 했었다. 원래는 일주일 삭힌 후 마늘장아찌 간장소스 만들어 담그는법으로 마무리했었는데 올해는 본의 아니게 일주일을 더 삭히게 되었다는 ㅜㅜ 경주 인테리어 가게를 정리하고 김해 집으로 사업장을 옮기고 또 마당에 창고를 한 채 더 장만하느라 블로그도 며칠 쉬었었고 마늘 장 아 찌 만들기도 일주일 더 미뤄졌던 것 ㅎ~~ 일주일 더 삭혀서 그런지 더 발그레하게 물이 이쁘게 들었고 (일주일만 삭혀도 충분함^^) 식초 향도 좀 더 많이 났다 마늘 삭힌 식초에 간장, 소금, 설탕을 넣고 파르르 끓인 후 뜨거운 장물을 냅다 부어준 후 일주일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일 년 내내 맛있게 먹으면 된다. 그럼 맛있는 마늘장아찌 만들기 한번 해볼까~~ 식초에 삭힌 통마늘 반접, 마늘 삭힌 식초, 간장 200ml, 설탕 600ml, 소금 60g, 물 2L 마늘장아찌 식초에 삭히기 한지 2주일 후 꺼내보았다. 옆에는 간장소스 만들 넴비도 준비해두고 ㅎㅎ 마늘식초에 절이기 보러가기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레시피 만들기 녹변 없이 마늘장아찌 담는법 올해도 변함없이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레시피로 만들기를 했다. 이맘때쯤 마늘 반접 50통 담가 두면 일 년 ... blog.naver.com 마늘삭히기 할 때 빛이 들어가지 않게 잘 보관했더니 녹변 한 거 하나 없이 아주 발그레 이쁘게 잘 삭혀졌네!!! 통마늘 장아찌 담그는...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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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담그는법 레시피 만들기 녹변 없이 마늘장아찌 담는법

올해도 변함없이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레시피로 만들기를 했다. 이맘때쯤 마늘 반접 50통 담가 두면 일 년 내내 온 식구가 맛있게 먹는다 봄이면 온갖 봄나물로 장아찌 만들기 하고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열무물김치 담그고 마늘로 저장음식도 만들고 가을이면 무 물김치도 담그고 무 깍두기도 담가 먹고 과일잼 만들기하고 겨울이면 김장김치 만들고 ㅎㅎ 그러고 보니 주부는 참 많이 바쁘다? 제철 재료로 제철 음식 만들어 먹다가 아쉬워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도록 저장음식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기도 한다는~~~ 올해도 연례행사로 햇마늘로 장아찌 만들기 전 식초로 삭히기부터 했다. 마늘은 맵다. 특히 햇마늘은 더 알싸하니 매운데 이대로 장아 찌를 만들면 매워서 먹기에 대략난감이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식초로 먼저 삭힌 후 장아찌 소스를 만들어 부어주면 달콤하고 맛있는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레시피로 만들기 할 수 있다 마늘로 저장음식을 담그기 하면 녹변이 생길 수 있다. 녹변? 마늘 장 아 찌를 잘못 담그면 색이 시퍼렇게 변할 수 있는데 이걸 녹변이라고 한다 마늘이 파랗게 변하는 녹변을 막으려면 장아 찌로 만들 때 빛에 노출되지 않게 해주는 게 중요한데 마늘삭히기 할 때부터 빛을 차단해 주면 좋다 마늘 반접(50통), 식초 1리터 올해도 흥부네 곳간에서 장아찌용 햇마늘을 보내주셨다. 해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덕분에 해마다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레시피로 만...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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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담그는법 서산 햇마늘로 통마늘 장아찌 담그기 먼저 식초로 마늘 삭히기

비가 종일 부슬부슬 내린다. 2주동안 경주에 있다가 오랜만에 김해로 왔는데 본의 아니게 방콕이 되었다. 웃픔 ㅎㅎ 뭐 ~~ 집에 있으면 또 집에 있는대로 시간활용은 알차게 하는데, 경주에 있는 지인소개로 구입한 청다다기로 오이지도 담고 사골곰탕도 만들고 어제 절에 다녀온 후 서산 햇마늘로 통마늘 장아찌 담그기도 하고 오랜만에 주부놀이를 했다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1차 작업인 식초로 마늘 삭히기를 했는데 ㅎ~~ 분홍분홍한 흥부네곳간 장아찌용 마늘은 언제봐도 이쁘다. 이제 이렇게 일주일동안 빛이 들지 않게 잘 보관한 후 통마늘 장아찌 담그기 양념 만들어 맛있게 만들면 된다 해마다 이맘때면 장아찌용 햇마늘을 보내주시는 흥부네곳간에서 올해도 이렇게 통통하고 예쁜 마늘을 보내주셨다 우선 장아찌용 마늘은 저장마늘보다는 조금 무른 느낌도 있지만 햇마늘이라 그런지 단단하고 신선하다 손질없이 보내서 송구하다시며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해서 맛나게 드시라며 연락 주셨는데 왠열~~ 완전 깨끗하다 ㅎㅎ 이정도는 통마늘 장아찌 담그기 하는데 딱 좋은 사이즈이고 또 손질하기도 좋아서 최상품이라 할수 있겠다. 물론 더 큰 사이즈도 있고 작은 사이즈도 있겠지만 나는 이 사이즈가 젤로 좋더라 ㅎㅎ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할때 필요한 장비는 딱 두가지, 가위와 과도이다 통에 담을때 서로 걸리적거리지 않도로 가위로 마늘대를 싹둑 잘라주고, 마늘뿌리는 과도로 깔끔하게 도려내준다...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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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담그는법 통마늘 간장 장아찌

주말 잘들 보내고 오셨나요 여우부부는 10년도 넘게 전에 완주했던 지리산둘레길을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지난달에는 1구간을 다녀왔고 이번에는 2구간을 다녀왔답니다 여우부부 처음 둘레길을 다닐때는 간간이 사람들이 보이더니만 올해는 코로나때문인지 둘레길을 다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한길 한길 다니다 보면 혼자라면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또 둘이라면 많은 대화를 하게 해주는 좋은 길인데 빨리 코시국이 끝나고 많은 분들이 다니는 좋은 둘레길이 되었으면 해요 6월에 마늘장아찌담그는법으로 마늘삭힘했던거 기억나시죠 그 후, 10일만에 간장양념 끓여서 통마늘장아찌 만들었는데 뭔 일이 그리 바빴는지 깜박하고 포스팅을 안한 ㅠㅠ 오늘 사진 파일을 정리하다가 두둥!!! 아니~~ 이걸 왜 이제서야 봤는지 ㅜㅜ 늦었지만 늦게라도 장아찌 만드는분 계신다면 살짝 도음 받으시라고 올려봅니다 ㅎㅎ 이건 작년에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으로 만들어 올해 잘 먹고 있는 통마늘장아찌에요 다 먹어가서 간당간당한데 올해 새로 담근거이 맛있게 잘 익으면 또 내년까지 잘 먹겠죠 한 알씩 톡톡 빼서 먹으면 아삭아삭 식감도 너무 좋은 통마늘장아찌 담그는법 식초삭힘후 간장양념 비율 알려드려요 통마늘 삭힘한 식초,간장200ml,설탕600ml, 소금60g,물2리터 요거이 마늘을 먼저 식초로 삭힘한건데요 식초가 마늘을 요래요래 발그스레하게 이쁘게 물들여 놓았네요 ㅎㅎ 마늘식초로 삭히는법 https...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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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담그는법 통마늘장아찌 만드는법은 먼저 식초로 삭히기

해마다 꼭 담그는 마늘장아찌 올해도 담가봤어요 작년엔 수미샘꺼렁 백종원님꺼랑 이리저리 담가봤는데 결론은 그냥 해마다 여우가 통마늘장아찌 만드는법으로 하던 그 방식대로 그대로 하는게 젤로 맛있던 ㅎ~~ 깐마늘장아찌도 만들어 봤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니 물러지더라구요 좋은 레시피는 따라하고 나랑 안 맞는건 과감히 버리는게 돈버는거라며 ㅋㅋ 올해도 흥부네곳간에서 보내주신 장아찌용 마늘로 통마늘장아찌 만들기 했어요 깐마늘,장아찌는 당장 먹기는 좋은데 빠른시간내에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는 반면 금방 금방 만들어 먹기 쉬운 장점이 있구요 통,마,늘,장아찌는 장아찌용 마늘 손질하고 삭히는 과정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오래 두고 먹어도 무르지 않고 상하지 않고 다음해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할때까지 일년내내 맛있게 먹을수 있어 좋더라구요 마늘에 식초를 부어서 일주일동안 삭히는 작업을 먼저 하고 장아찌용 간장물 만들어 담그기 할거라서 오늘은 먼저 식초부어 삭히는 작업을 했어요 햐마다 잊지 않고 장아찌용 마늘을 보내주시는 흥부네곳간 백봉엄니깨서 올해도 요래 마늘을 보내주셨어요 흐미나~~ 근데 울 신랑 박스는 우째뿌고 비닐깔아 마늘을 죄다 부어 놨더라구요 이유인즉슨, 백봉엄니께서 마늘을 보내주실 당시 계속 비가 오고 난 후에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너무 더웠거든요 남편도 시골촌아이라 이런 날씨에 마늘을 캐서 배송이 되면 열을 받아 마늘이 쉬 상한다고 택배오자마자 냅...

2021.06.22
2024.05.18참여 콘텐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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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닭볶음탕 만드는법 레시피 간장 양념 닭도리탕 매운 닭요리

주말에 만들어 먹으면 좋은 국물닭볶음탕~~ 지난주 닭 요리 좋아하는 아들이 쉬는 날 마트에서 닭도리탕 용 닭을 사 왔다. 간혹 저 좋아하는 닭이나 삼겹살 목살 등을 사 와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아들을 딸은 늘 츤데레 오빠라고 한다 좀 까칠하면서도 마음이 약해서 엄마 아빠도 죽고 못 사는 조카 라온이에게는 한없이 베푸는 지갑 삼촌 ㅋㅋㅋ 사랑스러운 조카 돌, 생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잊지 않고 비~~~~~~~~~~싼 장난감을 척척 사주는 키다리 삼촌~~ 기특한 아들이 먹고 싶다며 사 넣어둔 닭볶음탕 만드는법 레시피로 만들어 남편과 셋이서 함께 맛있게 먹었다 손님 올 때 제일 만만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닭요리인데 남편은 손님 요리로는 좀 꺼린다. 너무 성의 없어 보인다나 뭐라나 ㅋㅋㅋ 뭐~~ 틀린 말도 아니라서 간장 양념 레시피로 만들고 닭 삶을 때같이 넣어서 끓여주면 끄읕!!! 정말 쉬워서 사실 여우도 손님 초대 요리로는 별로다 ㅎㅎ 대신 주말메뉴로 온 가족이 푸짐하게 먹기에는 닭도리탕 레시피 양념으로 만들면 딱 좋아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다. 오늘은 국물 넉넉하게 넣고 국물닭볶음탕 간장 양념 레시피로 만드는법 한번 해보자~~ 닭볶음탕 용 닭 1마리, 고추장 2술, 간장 2술, 다진 마늘 1술, 설탕 2술, 맛술 2술, 감자, 당근, 양파, 대파, (닭 초벌 삶을 때) 마늘 7~8알, 월계수잎 3~5장 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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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양념 레시피 국물닭볶음탕 만드는 법 칼칼한 닭도리탕 닭요리

봄이 한창이다. 누가 그랬다. 벚꽃은 한순간에 피었다가 순식간에 진다고... 그 말이 딱 맞다. 올해는 유난히 비도 잦고 기온도 낮아서 여러 지역의 벚꽃축제 날짜가 여러 번 변경이 되었다는 소식도 있었다 어쨌든 늦게 늦게 시작된 벚꽃엔딩은 이제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듯~~ 어제 한 달에 한 번 산행을 가는 일행들과 도시락 만들어 밀양 금오산에 다녀왔다 날도 화창하고 조금 덥기는 했지만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산행하기 딱 좋은 날 ㅎㅎㅎ 정상에 올라 도시락도 까먹고 하산해서 보쌈도 먹고 즐거운 봄날을 만끽했다 오늘 요리는 국물닭볶음탕 양념 레시피로 만든 닭요리 닭도리탕이다. 닭볶음탕은 아들의 최애 요리고 남편도 튀긴 닭고기보다는 좋아하는 음식이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창에 요리 이름만 검색해도 엄청난 레시 피들이 넘쳐나지만 먹다 보면 어차피 집집마다 가족의 입맛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 집만의 레시피로 정착하는 게 제일 좋더라 우리 집 국물닭볶음탕 양념에는 두반장 1술과 굴 소스 1술이 들어가서 좀 더 감칠맛이 나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같이 넣어서 얼큰하면서 칼칼한 맛을 함께 내주는 게 팁이다 얼큰칼칼한 닭도리탕 양념 레시피에 설탕은 과하지 않게 넣어주고 양파를 넉넉하게 넣어서 단맛을 대신해 주고 대파는 어떤 때는 큼지막하게 넣어서 고기를 쌈 싸 먹듯이 먹고 어떤 때는 송송 썰어서 넣으면 국물이랑 훌훌 같이 떠먹는데 그 맛이 참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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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레시피 국물닭볶음탕 양념 소스 만들기

어제는 우리 집 남자 1호, 2호와 함께 닭갈비를 먹으러 갔어요. 닭고기 킬러 아들과 마눌과 아들 잘 먹는 거 보는 게 제일 기분 좋다는 남편, 어쩌다가 한번은 남이 해주는 밥을 먹고 싶은(ㅋㅋ) 마눌까지 셋이서 닭갈비 맛있게 먹고 볶음밥까지 싹싹 먹고 왔다죠 사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저렴하고 푸짐해서 좋기는 하지만 재료 준비에 다 먹고 나면 뒤 설거지까지 ㅎㅎㅎ 그래서 여우도 사실은 어쩌다 한 번씩은 나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닭갈비는 야채도 준비해야 하고 부재료도 많이 필요해서 집에서 조리하려면 귀차니즘? ㅋㅋ 대신 같은 닭요리지만 조금 더 간단한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 소스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닭 1마리로 감자 푸짐하게 넣고 한 냄비 가득 국물닭볶음탕 만드는법으로 만들면 아들도 남편도 여우도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몰라요 유명한 온라인 요리사분들이 만든 것도 맛있지만 고추장으로 칼칼한 맛을 내주고 굴 소스로 감칠맛을 내준 우리 집만의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 소스도 우리 집만의 레시피로 정말 맛있답니다 어른 세명이 닭요리 만들어 먹는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마리면 되니까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고 우리 집식구들 입맛에 딱 맞아서 더 좋은 국물닭볶음탕 만드는법 한번 해볼까요^^ 닭도리탕용 닭 1마리, 고추장 듬뿍 2술, 간장 2술, 굴 소스 1술, 설탕 2술, 고춧가루 1술, 다진 마늘 듬뿍 1술,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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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닭볶음탕 만드는법 닭도리탕 양념 레시피 닭요리

닭볶음탕 좋아하시죠? 옛날에는 닭도리탕이라고 했는데, 블로그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그렇게 불렀었는데요 ㅎㅎㅎ 블로그를 운영하고부터는 언어도, 요리 이름도 뭔가 좀 표준화되는 것 같기는 해요 울 엄마표 국물닭볶음탕은 엄마가 만든 맛있게 매운 고추장이 들어가서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매콤하고 칼칼하고 달큼한 맛이 일품인 닭요리를 만들 수 있었는데 요즘은 시장표 고추장을 사용해서 양념 레시피를 만들다 보니 그 맛보다는 조금 덜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우리 집 아이들은 엄마표 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주는 편이랍니다 빨간 양념이랑 쫄깃한 닭, 포슬포슬한 감자를 한 번에 맛 볼수 있는 국물 닭볶음탕 만드는법으로 조리하면 사실 다른 반찬은 별로 필요치 않아요. 왜 닭갈비나 감자탕 등을 먹으러 가도 별 반찬 나오지 않잖아요 ㅋㅋ 약간의 샐러드와 국물김치 파무침 정도? 요즘은 김치도 잘 안 주더라고요. 사람들이 김치를 별로 먹지 않아서 그런지 아예 밑반찬에 김치를 빼고 주는 집도 많고요, 혹시 조금 달라고 해도 없다며 ㅜㅜ 그래도 홈메이드 닭도리탕은 김치도 있고 기분 좋으면 쌈 배추도 주고(주부 마음이라죠 ㅎㅎ) 맛있는 장아찌가 있으면 그것도 조금 서빙되니 이만하면 진수성찬이라고 할 수 있죠? 닭도리탕 용 닭 1마리, 고추장 2술, 간장 2술, 굴 소스 1술, 다진 마늘 1술, 설탕 2술, 후춧가루, 마늘 5~7알, 월계수잎 3~5장 닭은...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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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닭볶음탕 레시피 닭도리탕 황금 레시피 닭요리 양념 소스 만드는법

긴 방황을 마치고 아들이 카페에 일을 다닙니다. 아빠 닮아 하나는 하나, 둘은 두 개라고 밖에 모르는 아이라서 먼젓번 카페 일하러 가서는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을 못 만났다며 그만두고 나왔더라고요 근데요, 이번에 간 곳은 마음에 딱 드는지 카페 얘기도 많이 하고 커피 만드는 일도 재밌다며 좋아하더군요 ㅎㅎㅎ 순번도 바꿔가며 출근을 하는데 새벽 7시 출근할 때도 있고 오후 2시에 출근할 때도 있네요 아침 일찍 나갈 때는 아빠랑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하고 오후에 출근할 때는 10시에 마치고 집 오면 거의 12시가 되니 밥 먹는 게 영 시원찮아 마트 가서 아들 녀석 좋아하는 닭 한 마리 사다가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로 닭 요리 만들기를 해서 주었답니다 매콤 매콤 달짝지근한 닭도리탕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고 쫄깃쫄깃한 닭고기살과 국물같이 떠서 한입에 후루룩~~~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아들도 좋아하는 국물 닭볶음탕 레시피지만 남편도 얼큰 칼칼하게 만들어 놓으니 밥이랑 어찌나 맛있게 잘 먹는지 둘이서 닭도리탕 한 마리를 한순간에 뚝딱 해치우더라고요. 마눌이 좀 맛나게 하긴 하지만요 ㅋㅋ 닭도리탕용 닭 1마리, 간장 2술, 고추장 2술, 굴 소스 1술, 설탕 2술, 다진 마늘 1술, 양파 1개, 맛술 2술, 대파 넉넉하게, 청양고추 3~4개, 월계수잎 5~6장, 마늘 7~10톨 닭도리탕 양념 레시피로 만들 때 미리 한번 초발 삶기 해서 만들면...

2023.09.20
2021.04.09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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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볶음 간장 진미오징어채볶음 간단한 밑반찬으로 좋아요

오늘 밑반찬 뭐 만드셨나요~~~ 여우는 진미채볶음 간장버전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준비도 간단하고, 만들기는 더 간단한, 비율만 알면 만들때마다 늘 같은 맛있는 맛 ㅎㅎㅎ 제가 그 맛난 비율을 공개해드릴께요~~~ 따라 만드신분들 모두 맛있다고 댓글주신 레시피라 절대 후회 안하실거에요^^ 단짠단짠의 정석인 간장 진미오징어채볶음 밑반찬입니다 요런 반찬 만들때, 어? 왜 만들때마다 맛이 다르지? 저번에는 싱겁고 오늘은 짜고,,, 하며 고민하셨나요~~~ 이제 고민하지 마시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여우따라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노트에 적어 놓고 자주자주 만들어 드실거라 믿어요 아이들도 먹기 좋게 간장 넣고 만든 진미채볶음~~~ 아빠는 맥주안주로 자꾸 드실려고 할거에요 냉장고 깊숙히 꼭 꼭 숨겨두세요 ㅎㅎㅎ 재료: 진미채2줌,간장2술,물8술,설탕3술,맛술2술,카놀라유4술,참기름,통깨,물엿1술 설탕은 2술로 조절해도 되구요 카놀라유는 식용유로 대채 가능합니다 모두 다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죠 간장, 물,(ㅎㅎ) 설탕, 물엿, 맛술, 식용유,그릇,밥숟가락, 참기름,통깨만 준비하면 재료준비 끄읕!!! 진미채볶음에 들어갈 양념재료중 물여이랑 참기름 통깨를 빼고 모두 한그릇에 다 넣어줍니다 맛술2술,설탕3술,식용유를 넣고 잘 섞어주면 간장 진미오징어채볶음 양념준비 완료에요~~~ 두둥~~~ 간장 진미오징어채볶음 비율 눈치 채셨죠 ㅎㅎㅎ 진미채...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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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오징어채볶음 은 간장 진미채볶음이 진리죠

주말압니다 직장인에게는 꿈같은 휴식을 주는 날이고 주부에게는 잠시의 휴식과 충전을 주는 날이면서 다음날에 가족에게 먹일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여우도 주중이랑 주말이 크게 다르진 않는데 보통 주말에 김치도 담그고 빝반찬도 좀 만들어 두고 별미요리도 해 먹기도 하구요 냉동실에 요리재료를 쟁여두기도 한답니다 그럼 다음주 한주가 조금 수월하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욤 ㅎ~~~ 주말에 제일 많이 하는 일이 밑반찬 만드는 일인데요 여우네 밑반찬 1호는 진미오징어채볶음이구요 2호는 멸치볶음입니다 간장진미채볶음 만들어 두면 두끼나 먹을까??? 워낙 자주 해 먹는 반찬인데도 이상하게 잘 먹는다는 ㅋㅋㅋ 항상 같은 비율로 만들어 같은 맛을 내는게 포인트인데요 짭쪼름 달짝지근한게 반찬으로도 좋지만 간단한 맥주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 여우가 진미오징어채볶음으로 간장진미채볶음 만들어 포스팅하면 이상하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오늘 확실하게, 꼼꼼하게, 양념재료를 말씀드릴테니 제발 꼼꼼하게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블로거들이 블로그에 올리는 글 하나하나가 그냥 아무렇게나 적어서 올리는글 아니구요 요리하면서 또는 여행하면서 또는 열심히 공부하고 사진한장 한장 찍어서 정성들여 적는 글입니다 대충 후루룩 훓어 보시고 태클 걸지 마시고 꼼꼼히 보시고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재료: 진미채2줌(여자손으로 대충 잡아서 2줌입니다),간장2술,...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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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진미채 볶음 진미오징어채볶음 레시피 이거면 돼

여우도 요린이일때가 있었어요 누구나 그렇듯 처음엔 어설프고 잘 몰라서 힘든데 자꾸 하다보면 어느덧 손에 익어 쉬워지는게 또 요리더라구요 반찬도 안하게 되면 못하게 되고 사 먹 어버릇하다보면 귀찮아서도 안해지고 ㅎㅎ 그런점에선 남편한테 늘 고마워 한다는 ㅋㅋㅋ 집밥을 고집하는 남편덕분에 하루세끼 꼬박꼬박 하다보니 이제 자연스럽게 몸에 익었다고나 할까욤 진미오징어채볶음은 예전에 아시는 분이 가르챠주신 진짜 진짜 황금레시피로 늘 똑 같은 맛을 낼수 있는 양념비율을 가르쳐주셔서 멸치나 진미채등 건어물볶음은 항상 같은 레시피로 만드는데요 여우 블로그에도 자주 포스팅했더니 따라해보시고는 너무너무 맛있다고 하시는분들도 게시고 ㅎㅎ 무튼~~~ 여우 딸내미도 집에만 다니러 오면 엄마 진미오징어채볶음 만들어주세용 고추장진미채 볶음이랑 간장진미채볶음이랑 둘다 만들어주세용 하더라는 ㅋㅋ 그럼 오늘도 맛있게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 진미채2줌,물8술,고추장2술,설탕2술,식용유3술,맛술3술,참기름1술,통깨,올리고당1술 느낌이 오시죠~~진미채1:고추장1:물4=1:1:4 만 지켜주시면 땡 ㅎㅎ단맛은 각자 입맛에 맞게^^ 진미오징어채볶음 할때 냉장고에 오래 있었던 아이는 좀 딱딱할수 있으니 마요네즈2술로 살짝 버무려 주시고 금방 구입한 진미채는 그냥 사용해도 좋아요 냄비에, 고추장,물,설탕을 분량대로 넣고, 식용유,맛술도 분량대로 넣어줍니다 고추장진미채 볶...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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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진미채볶음 ♪ 진미오징어채볶음 짭쪼름한 간장양념으로^^

간장양념은 간장양념대로, 고추장양념은 고추장양념대로,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는 진미오징어채볶음의 무한매력!!! 진미오징어채볶음 만들때는 간장양념이랑 고추장양념을 번갈아가면서 만들고 있어요 한가지만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이왕이면 번갈아가면서 만들면 더 좋잖아요 ㅎㅎ 특히 간장진미채볶음은 반찬으로도 좋지만 주당부부 시원하게 맥주한잔 할때 맥주안주로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짭쪼름하면서 쫄깃쫄깃한 진미오징어채볶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우리집 베스트밑반찬이랍니다^^ 재료: 진미채두줌,간장2술,물8술,식용유3술,설탕2술,맛술3술,물엿,참기름,통깨,마요네즈2술 진미채:간장:물=1:1:4 원칙만 지키면 늘 한결같이 맛있는 오징어채볶음을 만들수 있어요^^ 눈치채셨나요 ㅎㅎㅎ 여우네 진미오징어채볶음중 간장진미채볶음의 양념비율은 1:1:4입니다 즉 진미채1:간장1:물4 의 비율로 만드는데요 단맛내는 설탕은 입맛에 맞게 가감해도 되는데 본재료와 간장과 물은 늘 똑같은 비율로 만들어야 늘 똑같은 맛을 낼수 있답니다 비율대로 양념재료를 냄비에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준 다음 물에 올려 바글바글 끓여주어요 간장진미채볶음 양념이 끓을동안 진미채는 마요네즈 두술넣고 잘 버무려두었다가 양념이 끓으면 넣어주어요 진미오징어채볶음 양념이 살짝 졸아들면 물엿을 한술 넣고 윤기를 내준 후, 참기름 한술, 통꺠 넣고, 잘 버무려준 후 불에서 내립니다 간장진미채볶음 양념으...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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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진미오징어채볶음 ♪ 고추장 진미채볶음 ^^

매번 달라지는 맛에 당,당황하셨세요? 이젠 딱 떨어지는 백종원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백종원 진미오징어채볶음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밑반찬입니다 간장 넣고 짭쪼름하게 만들어도 좋구요, 고추장 넣고 매콤하게 만들어도 올레!!! 익숙한 우리집 레시피도 좋지만 가끔은 달달~~하게, 가끔은 매콤~~하게, 살짝씩 응용해가면서 만들어 먹어도 너무나 맛있는 백종원 진미오징어채볶음 만들어 보아요^^ 진미채200g,고추장1/3컵(66g),고운 고춧가루1/4컵(18g),참기름 3큰술, 물엿1/3컵,황설탕1/4컵(28g),물1/6컵(35g),마요네즈1/3컵(50g),통깨 백종원의 요리비책 진미채는 마요네즈를 넣어서 버무려 놓아요 마요네즈로 버무리면 훠~~얼씬 더 부드럽고 고소하답니다 백종원 진미오징어채볶음엔 맛술은 안들어 가는데요 여우는 맛술을 2술 넣어주었어요 양념을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여우가 오징어채볶음 만드는 방법은 양념을 끓여서 진미채를 넣고 볶아주는건데요 백종원 레시피는 양념에 진미채를 살짝 버무려주는거라죠 대신 약불위에서 양념이 고루 잘 묻을수 있도록 젓가락으로 펴가면서 버무려주면 백종원 진미오징어채볶음 완성이에요~~~ 윤기 자르르~~~ 맛있는 오징어채볶음이 뚝딱!!! 예전 학창시절 진미채볶음 하나면 도시락반찬 올킬인데 ㅋㅋㅋ 그때 백종원 진미오징어채볶음 만들었다면 아마 난리 난리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겠쥬 ㅎㅎㅎ #진미채...

2020.12.02
2024.02.21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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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나물밥 전기압력밥솥 곤드레나물 솥밥 만들기

전기압력밥솥을 사용하고 나서는 솥밥을 잘 안 해먹게 되더라고요. 기존 압력솥은 취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뚜껑을 열어서 재료 추가를 할 수 없으니 찰밥이나 영양밥 정도 해 먹는 게 다였다죠 또 압력밥솥을 사용하다 보니 냄비밥으로 솥밥 만들어 먹는 게 번거롭게 느껴졌는데 쿠쿠 마스터셰프 사일런스를 들이고 나서는 일주일에 한번은 콩나물밥이나 가지 밥, 곤드레나물밥을 해 먹기가 편해졌어요 트윈 프레셔 기능으로 고압 모드와 무압 모드등 취향에 맞는 취사를 할 수 있어 쫀득쫀득 찰진밥과 고슬고슬 곤드레나물 솥밥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나무 좋았어요 취사 모드 선택 시 향상된 기술력 원터치 오토 락킹 시스템으로 알아서 밥솥 잠금 설정까지 하는 똑똑한 전기밥솥~~ 무압 나물밥 설정으로 고슬고슬한 곤드레나물밥 만들기를 해 봤는데요~~ 엄허나, 전문점에서 먹던 바로 그 식감의 나물밥이 되었더라고요 콩나물밥, 가지 밥, 곤 드레 나물 밥 등은 다른 반찬 1도 필요 없죠? 짭조름한 양념장과 구수한 된장찌개만 있으면 끝, 우리 집 남자 둘 대접으로 한 그릇씩 차려 주었더니 양념장 넣고 쓱싹쓱싹 비벼서 된장찌개와 어찌나 맛있게 잘 먹는지 ㅎㅎㅎ 쿠쿠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덕분에 주부 맴 뿌듯합니다^^ 전기압력밥솥으로 곤드레나물 솥밥을 만들기 하려면 먼저 건곤드레나물을 불린 후 삶아주어야 해요. 나물을 삶은 후에는 삶은 물에 그대로 두고 한나절 정도 두었다가...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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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나물밥 양념장 곤드레밥 비빔밥 양념간장 주말요리

이번 주 일요일이 D- day에요. 여우 부부 주유소 생활을 마감하고 김해 집으로 컴백홈 하는 날이라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객지 생활을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좋은 기분도 있지만 아쉬운 일도 있기에 요즘 싱숭셍숭합니다 지난 주말은 3년 동안 비워 둔(아들이 집에 있긴 했지만 머스마 혼자서 관리하는 큰 집이란? 아시죠잉 ㅋㅋㅋ) 집 정비도 좀 하고 장판이랑 도배도 새로 하려고 준비하러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었는데 메뉴는 바로바로 곤드레나물밥 ㅎ~~~ 밥솥에 곤드레밥 짓고 양념간장 후다닥 만들고 된장찌개 끓여서 남편이랑 딸내미랑 여우랑 셋이서 비빔밥 해서 먹었답니다 간단하게 식사 챙길 때는 한 그릇 요리가 최고죠? 밥솥에 곤드레 나물 불려서 넣어 밥하고 뚝배기에 된장찌개 끓이고 콩나물무침 해서 한상 뚝딱 차려냈어요 암만 바빠도 비빔밥에 계란 프라이는 빠질 수 없다 묘!!! 노른자 터지지 않게 굽고 곤드레나물밥 양념간장은 다진 대파 듬뿍 넣고 짭조름 달콤하게 만들고요, 아 참~~ 곤드래밥 양념장은 봄에는 달래장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음미데이~~ 큰 대접에 곤드레로 지은 밥 푸고 계란프라이 한 개 올려 주니 황제의 밥, 걸인의 찬이지만 아주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과 딸입니다 핫한!!! 건곤드레 한 줌, 다진 대파 넉넉히, 다진 마늘 한술, 간장, 설탕, 계란프라이 밥솥에 쌀을 씻어 앉힙니다. 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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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나물밥 양념장 한그릇요리 곤드레밥 양념간장 만드는 법

예전에는 한그릇요리로 만드는 나물밥을 그리 즐기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렇게 맛있더라. 곤드레나물밥, 시래기밥, 콩나물밥, 가지밥등~~ 나물 손질해서 씻은쌀 넣고 솥밥 만들어 양념간장 만들어 비벼 먹으면 밥맛도 좋고 간단해서 더 좋고 ㅎㅎ 곤드레 나물은 고사리처럼 불리고 삶고 쓴맛까지 빼야 하는 작업이 없어 말린 나물중에서는 요리하기 쉬운 나물이라 물에 잠시 불려서 잠깐 삶은 후 쌀 위에 올려 압력솥에 밥하면 구수한 곤드레밥이 된다 요즘 친정에 와 있는 딸내미랑 매일 삼시 세끼 밥해 먹는 게 일인데 요래요래 곤드레로 밥하면 간단하게 한 끼 맛있게 해결하기 딱 좋다 보통 쌀 2컵에 나물 넣고 밥하면 남편이랑 둘이 먹고 남는데 수유 중인 딸과 함께 먹는다고 3컵을 했는데도 많다는 느낌이 없다. 큰 대접에 한 그릇씩 나물밥을 푸고 매콤한 양념장 만들고 된장찌개랑 주니 부녀지간에 꿀맛처럼 먹는다 콩나물밥이나 가지 밥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갈아서 넣으면 좀 더 풍미가 있고 맛있지만 곤드레나물밥은 나물 그 자체로 충분히 맛이 나기 때문에 굳이 고기 등을 넣지 않아도 맛있다 밥 물은 평소 밥하는 것보다 아주 조금만 더 넣고 밥을 해야 나물 불리고 삶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좋은데 그렇다고 물을 또 넉넉하게 넣으면 밥이 질게 되기 때문에 비빔밥으로는 꽝이다. 밥물 맞추기가 쉽지 않다면 나물을 조금 오래 불리고 물은 평소대로 하는 게 딱 맞다 곤드레...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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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추천하는 쿠첸121 마스터플러스 전기압력밥솥으로 곤드레나물밥 비빔밥 만드는법

매일매일 먹는 밥도 조금만 특별하게 만들면 밥 하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두 배는 더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특히 밥에 진심인 남편은 밥만 맛있으면 일단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하는데요 요즘 쿠첸 121 마스터플러스 전기압력밥솥 덕분에 밥맛이 좋아졌다며 마눌한테 엄지척을 자주 해 줍니다 ㅎㅎ 지난 주말 만들어 먹은 곤드레나물밥도 반찬 1도 없이 어묵국이랑만 먹었는데도 곤드레나물 비빔밥 전문점에서 먹은 것 보다 더 맛있었다며 기분 좋아하니 마눌기분도 므흣하더라구요 이게 다 쿠첸밥솥 덕분이라며 ㅎ~~ 쿠첸121밥솥 고슬백미 코스로 만든 나물밥에 단짠단짠 양념장 만들어 곁들이니 멋진 한그릇 요리로 탄생을 하더라구요 쿠첸 121밥솥은 국내 최고 끓는 점 121℃로 다양한 잡곡 요리부터 만능 찜까지 초고압력으로 잡곡밥 맛을 더욱 맛있게 해주고 건 곤드레 나물로 만드는 곤드레나물밥도 국내 최처 2.1초고압으로 나물을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취사가 가능해 바쁜 시간에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잡곡밥 하는법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gongju0020/222778195736 6인용밥솥 스텐압력밥솥으로 잡곡밥하는법:)쿠첸121마스터플러스 밥 한번 먹자! 밥이 보약이다! 삼시세끼 밥만 잘 먹어도 건강하다! 예로부터 밥에 대한 말들이 참 많은데요... blog.naver.com 여우네 캠핑카가 드디어 승인을 받아...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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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 곤드레 나물비빔밥 만들기 건곤드레로 간단한요리

오늘이 설연휴 마지막날이죠 거의 많은 분들이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긴 연휴시간을 가졌는데요 여우부부는 지난 일요일 빼고는 모두 주유소 영업을 했답니다 뭐~~ 설 연휴라서 많이 한가하긴 했지만 그래도 드문드문 찾아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주 쉬지는 못했답니다 이제 연휴가 끝나고 내일부터는 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거라 오늘까지 한가함을 즐겨~~~하고 따뜻한 방구석에서 넷방송 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답니다 명절전 딸내미 내외랑 편백찜도 해 먹고 곱창전골도 끓여 먹고 아들와서 약간의 튀김과 닭볶음탕도 만들었지만 크게 음식을 한다든지 하지 않아서 여우는 조금 한가한 명절을 보냈어요 대신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기느라 조금 힘들었던 ㅋㅋㅋ 명절 마지막날인 오늘 아침은 아들이랑 남편 떡국 끓여주고 점심에는 맛있는 곤드레밥 만들어 먹었어요 곤드레 나물 비빔밥에 넣을 양념장도 만들고 된장찌개 끓이고 고등어도 한쪽 굽고 아이들 다 가고 없는 사택에서 남편이랑 둘이 냠냠촵촵~~ 여기에 김장김치랑 콩잎장아찌만 더해서 맛있지만 간단한요리 해 먹었답니다 쌀을 씻어 솥에 앉히고 물을 부어주는데요 곤드레밥은 여우가 건곤드레를 이용했기 때문에 물을 평소보다 약간 아주 약간 더 잡아 주었어요 너무 많이 잡으면 곤드레 나물 비빔밥이 질어지고 평소랑 똑같이 잡으면 밥이 조금 되게 될수도 있어요 여우가 곤드레밥 할때 사용하는 건곤드레인데요 동결건조로 한끼에 한봉을 씻은 ...

2022.02.02
2024.09.13참여 콘텐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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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건 고사리 불리기 추석 제사 고사리나물 레시피로 만들기

명절에 꼭 만들어야 하는 나물 중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이다. 우리 집 남자들이 나물요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중 으뜸이 바로 고사리로 만든 나물 레시피다 깨끗하게 잘 말린 국산 건 고사리를 물에 불려서 쓴맛을 빼주고 삶아서 보들보들하게 만들어 갖은양념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참기름에 달달 볶아주면 쫄깃한 맛이 고기 맛도 나면서 얼마나 맛있는지~~ 제사 때나 명절 때 많이 만들어 먹지만 나물반찬 좋아하는 우리 집에서는 봄이면 일 년 치 말린 고사리를 사다가 일 년 내내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건고사리 불리고 삶고 쓴맛 빼주는 게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런 정성이 있어야 맛있는 집밥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집 남자 덕분에 오늘도 맛있게 만들어졌네 ㅎㅎ 너무 많이 불리고 삶으면 나물이 풀어져서 뭉개진 느낌이 나고 또 너무 덜 삶고 너무 덜 불리면 질긴 나무줄기 씹는 느낌이라 이게 참 잘 불리고 잘 삶는다는 게 쉽지는 않다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으로 만들 때 삶은 후 찬물에 담가 쓴맛을 잘 빼주어야 나중에 먹을때 읔!!! 하는 소리가 안 나오는데 오늘 고사리나물 만들기 레시피 참 맛있게 잘 되었다 나물반찬 나물요리 좋아하는 우리 집 남자 1호, 아침에 함께 만든 가지나물이랑 함께 밥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비웠다 건 고사리 한 줌, 소금, 참치 액 또는 액젓, 참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을 넣어도 되는데 오늘은 추석 제...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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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고사리볶음 고사리요리 나물반찬

지난 금요일은 남편 생일이었다. 예전에 함께 일을 할 때는 내가 먼저 퇴근한 후 생일상 준비하고 남편 오면 쨘!!! ㅋㅋㅋㅋㅋㅋㅋ 나물 두세 가지는 기본이고 자반 굽고 미역국에 찰밥,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나면 생일 케이크까지 만들었는데 요즘은 남편 스케줄이 너무 버라이어티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힘들 때가 많다 남편 생일날 저녁에 오래된 지인들 모임이 있어서 이침에 간단하게나마 생일 밥을 해야 하는데 요즘 아들 도시락 반찬까지 준비를 해야 해서 근근이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하고 찰밥하고 미역국 끓여서 그렇게 생일 밥해 먹여보냈다 다행히 파김치 총각김치 열무 자배기 담가둔 게 있어서 그리 초라한 생일상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면 다행 ㅎㅎ 비록 간단한 생일이었지만 아이들이 아빠 용돈도 드려서 남편 기본이가 최고니 나도 좋다 고사리볶음은 쓴맛을 잘 빼야 나물반찬 만들고 난 후 난감하지 않다. 입맛 까다로운 남편은 나물요리에 특히 민감한데(촌 아이라서 ㅎㅎ) 마눌이 해주는 집 반찬 좋아하는데 고사리에서 쓴맛이 나면 너무 실망을 한다는 ㅋㅋ 가래도 다행히 아침에 바쁘게 고사리나물볶음을 해주었는데도 맛있게 잘 먹는 듯 ㅋㅋ 아, 참~~ 전날 미리 담가서 쓴맛 빼고 삶아서 물에 담가둔 거라 아침에 후다닥 볶기만 하면 되도록 만들어 놓아서 간단한 거지~~사실 고사리볶음은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한번 풀어...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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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고사리 삶는법 건고사리불리기 명절나물

명절이 다가오니 마음도 몸도 부웅 들뜬 거 같아요. 오늘이 김해 장날이라 남편이랑 함께 장에 다녀왔는데요, 어쩜 사람이 그리 많은지 ㅎㅎㅎ 대목장 보러 오신 분들이 엄청나네요 여우네도 설에 아이들이랑 함께 먹으려고 반찬도 조금 준비하고 찹쌀 강정도 사고요, 고소한 손두부도 사고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은 식혜도 만들려고 질금가루도 사 왔답니다 예전에 차례상 차리고 할 때는 일주일 남겨두고는 늘 쫓기듯 장도 보고 음식도 장만하고는 했는데 이제 식구들 먹을 거만 준비하면 되니 크게 마음이 바쁘진 않네요 ㅎㅎㅎ 오늘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을 해 봤어요. 딸내미도 초보 주부라 늘 걱정인 게 명절나물 만드는 걸 잘 할 수가 없다고 해서 여우 나름대로 터득한 고사리 삶는법이랑 불리기를 알려 드리려고요~~ 낭창낭창 부들부들 쓴맛 없이 잘 볶은 고사리나물은 우리 집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나물 반찬이에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으로 잘 볶아 두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콩나물이랑 무나물 만들어 비빔밥 만들어도 너무 맛있고요, 나물 볶음밥 만들어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봄이면 일 년 치 건고사리를 장만해서 일 년 내내 명절이나 제사가 아니라도 고사리 삶는법으로 삶아서 불리기한 후 갖은양념 넣고 잘 볶아 먹으면 식구들 입맛 사로잡는 건 일도 아니지요 ㅎㅎ 곧 명절도 다가오고 하니 오늘은 명절나물 만들기로 고사리나물 만들어 보고...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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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재료 무나물 고사리나물 볶음 건미역 불려서 미역나물 만들기 나물비빔밥 만드는 법

삼시 세끼를 챙겨 먹다 보면 한 끼 정도는 사제 음식(ㅋㅋㅋ) 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남편도 아이들도 집 밥을 좋아하기에 되도록이면 집 밥을 해 먹이고 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힘들 때도 있고 게으름이 날 때도 있지 ㅎㅎ 남편이랑 둘이서 해 먹을 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세 끼면 18끼를 주유소에서 해 먹었는데 목요일 지나고 나면 금요일은 진짜 밥하기 싫어진다. 그럴 때는 아침부터 미리 "오늘 저녁은 외식하자 여보" 하고 얘기를 한다 남편도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주는 마눌한테 미안할 때가 많다며 군소리 없이 "그러지 뭐" 하고 대답은 하는데 썩 내키지는 않는 모냥 ㅎㅎㅎ 그러든가 말든가 그날은 무조건 사제 음식을 사 먹고는 했다 김해 집으로 이사를 하고 나니 그것도 힘들어진다. 쪼꼬미 손녀 라온이 때문에 아침 점심은 무조건 집 밥이고 저녁에 손녀가 잠이 들면 아들이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집 밥을 원한다는 ㅎㅎㅎ 밥하고 국이나 찌개 끓이고 반찬 만들고를 하루 세 번 하고 나면 밤이면 그야말로 녹초가 되는데 그럴 때 날로 먹기 좋은 메뉴가 바로 비빔밥 재료로 삼색나물 만들어 나물비빔밥 만들기이다 고사리나물볶음 만들고, 무나물볶음도 만들고, 건미역 불려서 미역나물 만들면 나물 귀신 우리 집식구들은 다른 반찬 없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다 고사리나물은 주유소에 있을 때 오시는 고객 중에 농사지으시는 분이 계셔서...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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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추석음식 추석나물로 마른 말린 건 고사리 쓴맛 없이 불리는법과 삶는법

추석이 코앞입니다. 지난주에 추석음식 하나씩 만들어 이웃분들이랑 공유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많이 생기는 바람에 못하고, 이번 주에 하나씩 만들어 볼까 합니다. 먼저 추석나물로 빠지면 안 되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을 해 보려는데요, 마른 건고사리 쓴맛 없이 불리는법과 삶는법으로 꼬들꼬들 맛있는 고사리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고사리는 봄에 아기손처럼 올라오는 여린 순을 따서 삶은 후 말려서 일 년 내내 제사나 명절에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 중 하나라죠 옛날 소 키우는 분들이 산에 쇠풀 먹이러 가면 소가 고사리는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고사리에 있는 독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짐승들이 자연적으로 몸에 익힌 자신을 지키는 방법으로 독성이 있는 풀을 먹지 않는 게 참 신기하죠 ㅎㅎㅎ 아무튼 짐승들에게는 독성이 있지만 사람에게는 독성은 없지만 그게 쓴맛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건고사리 요리를 할 때는 잘 삶고 잘 불려서 쓴맛을 빼주는 게 참 중요해요 추석음식으로 쓴맛 없이 고사리나물볶음 만들어 추석나물로 먹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해서 여우네는 늘 일 년 치 고사리를 주문해서 일 년 내내 제사나 명절 외에도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고사리나물 만들 때 콩나물이나 무나물 한 가지만 더 만들어 고추장 넣고 고소한 참기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남편이랑 아들은 꼭 양푼에 나물이랑 밥 넣고 비벼 먹는답니다 ...

2022.09.05
2021.01.21참여 콘텐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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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어묵볶음 설선물추천하는 삼진어묵으로 파프리카 어묵조림

주유소 사택에서 생활한지 햇수로는 3년차~~~ `19년 11월부터 시작했으니 `20년을 거쳐 올해 `21년까지 ㅎㅎㅎ 주유소특성상 시내랑 떨어져 있고 장보러 가기도 마땅찮은데 배달시켜 먹는건 죽어라 싫어하는 남편덕분에(?) 꼬박꼬박3끼를 다 집밥으로 해 먹고 있는데요 주부들은 모두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하루 세끼 꼬박꼬박 집밥 해 먹는게 얼마나 힘든지 ㅠㅠ 그래도 작년 한해 삼진어묵 서포터즈 활동으로 그나마 수월했던것 같아요 매달 배달되는 어묵으로 맛있는 어묵요리도 만들고 다른 서포터즈분들의 어묵요리도 구경하고 참 알찬 활동이었다죠 삼진어묵 서포터즈 7기 활동 마지막 미션으로 배송받은 설선물추천하는 삼진어묵 선물세트 1953세트 2호에 있는 야채소각으로 만든 파프리카 어묵조림 어묵볶음입니다 아삭아삭한 파프리카랑 매콤한 청양고추를 넣었더니 쫄깃한 어묵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밥반찬이네요 아이들이 먹을때는 청양고추는 생략하고 대신 피망을 넣어서 조리하면 아이들 건강반찬으로도 너무 좋을듯 합니다 맛있는 어묵이 가득 들어 있는 설선물추천하는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 1953세트 2호로 맛있는 요리들 많이 해 먹었답니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 1953세트 2호에요 택배박스를 개봉하면 제품박스가 들어 있구요 손잡이가 있어 선물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1953세트 2호는 실속형 선물세트로 각종 요리에 사용하기 좋은 어묵들과 소스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스박스에...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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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볶음 ♪ 아이간식으로 좋은 깐깐한 어묵에어프라이어^^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빠는 어묵복음, 아이는 어묵간식으로, 집에서 파티어때!!!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예년과 달리 코로아19로 모임등이 취소되고 가족끼리의 조촐한 파티가 집집마다 이루어질건데요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구요, 삼진어묵으로 짭쪼름한 어묵볶음으로 가볍게 맥주안주로, 아이간식으로 어묵에어프라이어 만들어 쫀득하게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삼진어묵 서포터즈 7기활동이 거의 막바지로 왔네요 일년동안 삼진어묵으로 맛있는 요리도 해 먹고, 특히 국수 좋아하는 남편 어묵국수를 얼마나 자주 해 먹었는지 ㅎㅎ 또 주유소에서 일하면서 출출할때 어묵간식 만들어 맛있게 먹기도 했다죠 이번달에도 요래요래 푸짐한 삼진어묵을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달 미션상품으로는 아이간식으로도 좋은 어부의바가 들어 있구요 저염 어묵반죽으로 만든 깐깐한 어묵시리즈들도 골고루 들어 있더라구요 요래요래 푸짐한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들인데요 삼진어묵의 깐깐한 저염 어묵반죽으로 만든 또 하나의 삼진어묵 시그니처제품이 있어서 잠깐 소개드려요 삼진어묵의 깐깐한 어묵고로케는 저염 어묵반죽을 이용해 만들었어요 콘치즈, 단팥어묵, 에그포테이토, 스윗단호박, 크림치즈고구마, 피자맛등,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삼진어묵 전국직영점에서 판매하고 있답니다 깐깐한 저염반죽으로 만든 어부의 바는 4가지 맛입니다 어부의 맛 야채맛이랑 콘치즈맛, 어부의 맛 매운맛이랑...

2020.12.24
삼시세끼버전으로 닭가슴살소시지 야채볶음^^

건강한 닭가슴살소시지랑아삭아삭 파프리카 넣고 볶아볶으면~~간식으로 술안주로너무너무 좋구요, 소시지랑 파프리카 송송썰어볶음밥 만들어 먹어도엄지척이랍니다^^ 색색 파프리카랑 양파,청양고추를 먹기좋게 썰어주어요 닭가슴살 소시지는한입크기로 썰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둘러주고소시지랑 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준비한 야채를 넣고 볶다가, 소금,후추 톡톡 넣고,굴소스 한술을 넣고 후다닥 볶아주어요 흠~~~맛있는 냄새 솔솔~~~ 짜지않게 슴슴하게 볶아 놓으면간식으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건강한 닭가슴살과 파프리카 볶음이라,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지 싶어요^^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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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리 추천인코드로 평생 닭가슴살 할인구입하는법 공유해요^^

닭가슴살이 가격이 깜딱이야, 미트리몰에서 추천인코드 입력하고 평생 최대 56% 할인받아 구입하세요!!! 삼시세끼 차승원의 닭가슴살야채볶음을 닭가슴살소시지 버전으로 만들어 봤어요 닭가슴살로 만든것도 맛있었지만 미트리 추천인코드로 주문한 입문자 패키지 22종에 포함되어 있는 훈제 닭가슴살소시지로 만들었더니 절대 닭가슴살인지 아무도 모름 ㅋㅋㅋ 모임갔다 온남편은 닭가슴살 야채볶음이랑 맥주 한잔~~~ 마눌은 퀴노아 냉동영양밥 볶아서 야미야미!!! 오독오독한 식감에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씹히면서 포만감도 있고 맛도 있어 즐거운 한끼였어요^^ 남편이 요즘 배가 좀 나오는것 같다며 닭가슴살을 한번 먹어보자해서 미트리몰에서 입문자 맛보기세트 22종을 주문했어요 근데 딱!!!!!!!!!!! 보기만 해도 푸짐하게 배송이 되었더라구요 이거 따 꺼내기도 함들더란 ㅎㅎㅎ 먼저 닭가슴살만두2종, 옛낭처럼 닭가슴살만두라고 딱 닭가슴살만 들어 퍽퍽한 맛이 아니고 갈비맛이랑 김치맛으로 닭가슴살과 친하게 만들어 주는 맛이더라구요 우리집 남자들 닭가슴살이라면 퍽퍽하다며 싫어하는데 일단 갈비맛이랑 김치맛이 나니까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왼쪽은 퀴노아 영양밥인데요 대박!!! 완전 맛있었어요 시판 냉동볶음밥이랑은 비교불가!!! 각종 야채에 다이어트에 좋은 퀴노아에 닭가슴살이 들어 있어 다 먹고 난후에도 포만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미트리 추천인코드로 여우도 퀴노아 영양밥은 넉넉하...

2020.08.05
파프리카 넣은 어묵샐러드 만들기^^

여름휴가때캠핑장이나 펜션에서간편하게 만들어 먹기좋은어묵샐러드에요 고소하고 쫄깃한 어묵이랑아삭아삭 파프리카가 만나상큼하면서 맛있더라구요^^ 오이는 한입크기로 썰어주고양파는 채썰고어묵도 먹기좋게 썰어주어요 어묵은 기름 두르지 않은팬에타지 않게 구워주고소고기도 있으면 조금 구워줍니다없으면 패쓰^^ 맛있게 구운 어묵이랑 고기는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파프리카오이양파블루베리(다른 과일도 좋아요)를준비합니다 소스는 오리엔탈소스로간장에 마늘 양파를 넣고 설탕도 조금 넣어 준비해요 큰 볼에어묵이랑 고기,야채,소스를 순서대로 넣고잘 섞어주면, 캠핑장에서 또는,펜션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어묵샐러드 완성이에요 아이들 간식으로도,아빠 맥주안주로도 너무 잘 어울리는여름휴가 요리랍니다^^

2020.08.01
2024.01.03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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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 끓이는법 선지해장국 얼큰한 소고기 국물요리 선지 효능

2023년 마지막 날부터 지끈지끈 머리도 아프고 하더니 지독한 독감에 걸린듯하다. 2024년이 된지 벌써 3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코 막히고 두통도 계속되고 눈도 침침하다 나의 사랑스러운 완소 그녀가 우리 집에 온 2022년 9월부터 아파서 병원에 자주 다닌작년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건너 뛰던 블로그 포스팅을 2024년에는 절대 빼 먹지 않는 게 올해 목표라 몸은 아프지만 억지로라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 스웩~~~ 오늘 포스팅하는 선지국 끓이는법은 지난주 딸내미랑 사위, 그리고 나의 완소 그녀가 송년회겸 김해에 왔을 때 만들어 먹은 건데 며칠 지나고 인제사 나의 블로그에 옮겨 본다 남편과 아이들 오기 전날 부산 큰 식육 마트에 갔다가 업어 온 소내장과 소고기 국거리와 김해마트에서 구입한 콩나물, 겨울무, 그리고 선지를 푸짐하게 넣고 큰 솥에 선지해장국 한 솥 끓여서 그날 벌써 반은 먹어버렸다는 ㅎㅎ 선지는 조금 단단한 걸 구입해야 되겠더라. 마트표 부드러운 선지를 넣었더니 아이들은 부드러워서 좋다고 하는데 너무 풀어져서 국물이 깔끔하지 못하다 오랜만에 선지국 끓이는법으로 끓여주니 남편은 그 자리에서 두 그릇을 먹고 아이들도 큰 대접에 한 그릇씩 맛있게 먹어서 주부 맴 뿌듯 ㅎㅎㅎ 우리 라온이는 하부지가 끓여준 사골국물에 밥 말아 맛있게 먹은 건 안 비밀!!! 소내장은 생으로 구입하기가 쉽지가 않다. 마침 부산에 갔을 때 소 잡는...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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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해장국 끓이는법 선지국 선지해장국 레시피로 끓이는법 국물요리

어제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오늘도 부슬부슬 내리고 있어요. 덥고 습할 때는 별로 생각이 없다가 비 오고 으슬으슬하면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난다죠 다행히 우리 집 남자 1호 2호 모두 국물요리를 좋아하고 또 빨간 맛의 선지해장국 끓이는법으로 한솥 만들어 놓으면 두 끼 정도는 날로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선지국 레시피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지난주 비가 억수같이 올 때 어깨 치료 마치고 마트 들러 콩나물 1봉지 사고 선지 1봉지 구입해서 냉장고 있는 무랑 소고기 국거리 꺼내서 얼큰 칼칼한 국물요리 만들어 넘나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선지해장국 레시피는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마법에 걸리는 여자들에게 더 좋은 국인데 우리 집 남자들은 밥이랑도 잘 먹고 국수 삶아 말아 주어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특히 여우 남편은 예전에도 비가 오면 나가서 포장마차에서 선지 국수를 잘 사 먹고는 했거등요. 근데..... 집에서 마눌이 만든 선지해장국에 국수 푸짐하게 넣어주니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ㅋㅋㅋ 선지국 레시피로 만들어 밥 한 그릇 말아 후루룩 먹으면 아~~~배불러 ㅎㅎㅎ 또 속이 확 풀리는 맛있는 국물요리랍니다 선지 1봉지, 콩나물 1봉지, 소고기 양지 300g, 무 한 조각, 다진 마늘 1술, 대파 많이, 참치 액, 소금 약간, 후춧가루, 고춧가루 소고기 양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소고기 국거리는 양지를 사서 직접 썰어서 국 끓여 먹으면 더 신...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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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 끓이는법 선지해장국 얼큰 시원한 소고기 해장국 만드는 법

주말에 약속들 많으시죠 ㅎㅎㅎ 친구랑, 또는 가족들이랑, 가볍게 또는 힘차게 달리고 나면 다음날 아픈 속을 부여잡고 해장국집으로 설렁탕집으로 달려가던 기억이 ㅋㅋㅋ 아, 물론 여우도 예전에 가끔씩 그라 했던 기억이 ㅎ~~ 근데요~~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는(대략 십사오 년 전) 선지해장국 정도는 집에서 후루룩 끓여 먹기도 했다죠. 비싼 해물들이 잔뜩 들어간 해물탕 등은 어시장에 가서 재료를 공수해야 했기에 만들어 먹기에는 조금 힘들기도 했고요 마트에 가면 선지도 소고기도 콩나물이랑 무도 구입할 수 있어서 좀 더 쉽게 선지국 끓이는법으로 만들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선지 듬뿍 넣고 소고기국 끓여 주면 우리 집식구들 모두 한 그릇씩 뚝딱 해치운답니다 보통 선지가 들어간 소고기 해장국은 여자들에게 더 좋을 수 있어요. 철분이 많이 들어서 한달에 한번 마법에 빠지는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음식인데 어째 우리 집은 남자들이 더 좋아한다는 ㅋㅋㅋ 주말에 달리신 후에 속 풀어 국으로 아~~주 좋은 선지해장국으로 선지국 끓이는법 함께 만들어 드셔 보시게요^^ 선지 한 봉지, 소고기 국거리 300g, 무 한 덩이, 콩나물 한 봉지, 고춧가루, 다진 마늘, 국간장, 후춧가루, 소금, 대파 소고기는 양지가 좋은데 안심이나 등심도 소고기 해장국으로 끓여도 맛있어요 국간장이 너무 짜다면 참치 액을 조금 섞어 주어도 되고, 고춧가루는 칼칼하게 매콤한 걸로...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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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해장국 집에서 선지국 끓이는법 소고기무국 해장국 얼큰하게

또다시 찾아온 주말, 요즘은 아침저녁으로는 가을 날씨이다. 선선하다 못해 살짝 차가운 기운마저 느껴지니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이 그저 튀어나온다. 하기는 얼마 안 있으면 추석이니 선선해지는 게 당연하기는 하지. 오랜만에 푸줏간 (요즘 방송에 푸줏간 얘기가 자주 나오더라, 그래서 나도 식육점이라 않고 푸줏간이라 해봄 ㅋㅋㅋ)에 가니 선지가 똬~~ 선지는 소 부산물이라 파는 곳도 있고 안 파는 곳도 있고 파는 곳도 어떤 때는 있고 어떤 때는 없다. 내가 자주 가는 고깃집은 돼지고기도 소고기도 원하는 대로 덩어리째 구입할 수 있어서 좋고 또 한 번씩 신선한 선지를 사 올 수 있어서 좋은데 그것도 소 잡는 날을 잘 맞추어서 가야 한다. 돼지고기 찌개거리 사러 갔다가 운 좋게 만난 선지 한 팩 사 와서 얼큰 칼칼하게 집에서 선지국 끓이는 법으로 선지해장국을 한 냄비 끓여서 아침에는 밥 말아 먹고 점심에는 국수 삶아 말아 먹었다. 소고기무국에 선지만 넣으면 되니 집에서 소고기국 끓여 드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어 더 좋다 시원한 무 국물에 콩나물이랑 소고기, 선지까지 푸짐하게 넣어서 건더기 건져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선지해장국은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에 신선한 선지만 넣으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집에서 선지국 끓이는법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술 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그만이라 남편도 아들도 딸(ㅋㅋㅋ)도 사위도 좋아하는 우리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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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 끓이는법 선지해장국 얼큰한 국물요리

여우네 식구들은 모두 선지해장국을 좋아합니다 엉? 근데 새로 우리 식구가 된 사위도 좋아하더라구요 우리식구가 될려고 그런가 봅니다ㅎㅎ 온 식구가 좋아하다보니 자주 끓이게 되고 그러다 보니 식당에서 파는것보다 더 맛있다며 아이들도 남편도 늘 선지국 끓이는법으로 만들어주면 엄치척을 해줍니다 며칠전에 장보러 갔더니 늘 가던 정육점에 선지가 나와 있더라구요 남편 생각하며 얼릉 담아 와서 담날 아침에 얼큰칼칼한 국물요리로 한뚝배기 끓여주니 여우남편 참 잘 먹습니다 ㅎㅎ 선지랑 콩나물, 무랑 대파 듬뿍 넣고 시원하게 선지해장국 끓여주니 남편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선지는 여자에게 더 좋은 식재료라고 해서 여우도 한그릇 뚝딱 해 치웠어요 남은 선짓국은 선지국수로 후루룩 말아서 또 맛있게 먹었답니다 선지,소고기,콩나물,대파,무,고춧가루, 다진마늘,소금,참치액 무는 나박나박 얇게 썰어서 냄비에 담아요 무가 너무 두꺼우면 잘 익지도 않을뿐더러 식감도 별로더라구요 매운탕이나 소고기국등을 끓일때는 무를 얄핀얄핀하게 썰어서 넣어줍니다 그 위에 콩나물을 쌋어서 올려줍니다 선지국 끓이는법으로 끓일때는 콩나물을 넉넉하게 넣어주면 국물이 구수하고 시원한게 좋아요 식당에서 선지국 끓이는법 할때는 보통 소 내장을 넣고 끓이는데요 도축장이 아니면 소 부산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죠 소 내장대신 소고기국거리를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보통 소고기국이나 선지해장국을 끓일때는 참...

2022.02.17
2024.09.13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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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건 고사리 불리기 추석 제사 고사리나물 레시피로 만들기

명절에 꼭 만들어야 하는 나물 중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이다. 우리 집 남자들이 나물요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중 으뜸이 바로 고사리로 만든 나물 레시피다 깨끗하게 잘 말린 국산 건 고사리를 물에 불려서 쓴맛을 빼주고 삶아서 보들보들하게 만들어 갖은양념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참기름에 달달 볶아주면 쫄깃한 맛이 고기 맛도 나면서 얼마나 맛있는지~~ 제사 때나 명절 때 많이 만들어 먹지만 나물반찬 좋아하는 우리 집에서는 봄이면 일 년 치 말린 고사리를 사다가 일 년 내내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건고사리 불리고 삶고 쓴맛 빼주는 게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런 정성이 있어야 맛있는 집밥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집 남자 덕분에 오늘도 맛있게 만들어졌네 ㅎㅎ 너무 많이 불리고 삶으면 나물이 풀어져서 뭉개진 느낌이 나고 또 너무 덜 삶고 너무 덜 불리면 질긴 나무줄기 씹는 느낌이라 이게 참 잘 불리고 잘 삶는다는 게 쉽지는 않다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으로 만들 때 삶은 후 찬물에 담가 쓴맛을 잘 빼주어야 나중에 먹을때 읔!!! 하는 소리가 안 나오는데 오늘 고사리나물 만들기 레시피 참 맛있게 잘 되었다 나물반찬 나물요리 좋아하는 우리 집 남자 1호, 아침에 함께 만든 가지나물이랑 함께 밥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비웠다 건 고사리 한 줌, 소금, 참치 액 또는 액젓, 참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을 넣어도 되는데 오늘은 추석 제...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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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고사리볶음 고사리요리 나물반찬

지난 금요일은 남편 생일이었다. 예전에 함께 일을 할 때는 내가 먼저 퇴근한 후 생일상 준비하고 남편 오면 쨘!!! ㅋㅋㅋㅋㅋㅋㅋ 나물 두세 가지는 기본이고 자반 굽고 미역국에 찰밥,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나면 생일 케이크까지 만들었는데 요즘은 남편 스케줄이 너무 버라이어티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힘들 때가 많다 남편 생일날 저녁에 오래된 지인들 모임이 있어서 이침에 간단하게나마 생일 밥을 해야 하는데 요즘 아들 도시락 반찬까지 준비를 해야 해서 근근이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하고 찰밥하고 미역국 끓여서 그렇게 생일 밥해 먹여보냈다 다행히 파김치 총각김치 열무 자배기 담가둔 게 있어서 그리 초라한 생일상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면 다행 ㅎㅎ 비록 간단한 생일이었지만 아이들이 아빠 용돈도 드려서 남편 기본이가 최고니 나도 좋다 고사리볶음은 쓴맛을 잘 빼야 나물반찬 만들고 난 후 난감하지 않다. 입맛 까다로운 남편은 나물요리에 특히 민감한데(촌 아이라서 ㅎㅎ) 마눌이 해주는 집 반찬 좋아하는데 고사리에서 쓴맛이 나면 너무 실망을 한다는 ㅋㅋ 가래도 다행히 아침에 바쁘게 고사리나물볶음을 해주었는데도 맛있게 잘 먹는 듯 ㅋㅋ 아, 참~~ 전날 미리 담가서 쓴맛 빼고 삶아서 물에 담가둔 거라 아침에 후다닥 볶기만 하면 되도록 만들어 놓아서 간단한 거지~~사실 고사리볶음은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한번 풀어...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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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고사리 삶는법 건고사리불리기 명절나물

명절이 다가오니 마음도 몸도 부웅 들뜬 거 같아요. 오늘이 김해 장날이라 남편이랑 함께 장에 다녀왔는데요, 어쩜 사람이 그리 많은지 ㅎㅎㅎ 대목장 보러 오신 분들이 엄청나네요 여우네도 설에 아이들이랑 함께 먹으려고 반찬도 조금 준비하고 찹쌀 강정도 사고요, 고소한 손두부도 사고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은 식혜도 만들려고 질금가루도 사 왔답니다 예전에 차례상 차리고 할 때는 일주일 남겨두고는 늘 쫓기듯 장도 보고 음식도 장만하고는 했는데 이제 식구들 먹을 거만 준비하면 되니 크게 마음이 바쁘진 않네요 ㅎㅎㅎ 오늘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을 해 봤어요. 딸내미도 초보 주부라 늘 걱정인 게 명절나물 만드는 걸 잘 할 수가 없다고 해서 여우 나름대로 터득한 고사리 삶는법이랑 불리기를 알려 드리려고요~~ 낭창낭창 부들부들 쓴맛 없이 잘 볶은 고사리나물은 우리 집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나물 반찬이에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으로 잘 볶아 두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콩나물이랑 무나물 만들어 비빔밥 만들어도 너무 맛있고요, 나물 볶음밥 만들어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봄이면 일 년 치 건고사리를 장만해서 일 년 내내 명절이나 제사가 아니라도 고사리 삶는법으로 삶아서 불리기한 후 갖은양념 넣고 잘 볶아 먹으면 식구들 입맛 사로잡는 건 일도 아니지요 ㅎㅎ 곧 명절도 다가오고 하니 오늘은 명절나물 만들기로 고사리나물 만들어 보고...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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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추석음식 추석나물로 마른 말린 건 고사리 쓴맛 없이 불리는법과 삶는법

추석이 코앞입니다. 지난주에 추석음식 하나씩 만들어 이웃분들이랑 공유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많이 생기는 바람에 못하고, 이번 주에 하나씩 만들어 볼까 합니다. 먼저 추석나물로 빠지면 안 되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을 해 보려는데요, 마른 건고사리 쓴맛 없이 불리는법과 삶는법으로 꼬들꼬들 맛있는 고사리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고사리는 봄에 아기손처럼 올라오는 여린 순을 따서 삶은 후 말려서 일 년 내내 제사나 명절에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 중 하나라죠 옛날 소 키우는 분들이 산에 쇠풀 먹이러 가면 소가 고사리는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고사리에 있는 독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짐승들이 자연적으로 몸에 익힌 자신을 지키는 방법으로 독성이 있는 풀을 먹지 않는 게 참 신기하죠 ㅎㅎㅎ 아무튼 짐승들에게는 독성이 있지만 사람에게는 독성은 없지만 그게 쓴맛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건고사리 요리를 할 때는 잘 삶고 잘 불려서 쓴맛을 빼주는 게 참 중요해요 추석음식으로 쓴맛 없이 고사리나물볶음 만들어 추석나물로 먹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해서 여우네는 늘 일 년 치 고사리를 주문해서 일 년 내내 제사나 명절 외에도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고사리나물 만들 때 콩나물이나 무나물 한 가지만 더 만들어 고추장 넣고 고소한 참기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남편이랑 아들은 꼭 양푼에 나물이랑 밥 넣고 비벼 먹는답니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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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사리나물볶음 고사리볶음 간단하게 만드는법

나물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죠 봄에 나는 봄나물을 건나물로 만들어 일년내내 먹으면 봄을 일년내내 만나는것 같아 더 좋더라구요 옛날 어른들의 지혜가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인데요 겨울에는 만날수 없는 산에 들에 나는 나물을 삶고 말려서 겨울에도 맛있는 나물요리를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건 축복같은 일이에요 건나물중 특히 고사리나물은 꼬들꼬들한 식감때문에 남여노소 모두 좋이하는 나물이지만 건나물 불리기나 건나물 삶는법을 까딱 잘못하면 질기거나 풀어져서 맛있게 먹을수가 없답니다 여우네는 일년에 딱 한번 건고사리를 주문해서 일년내내 삶은 고사리나물볶음 만들어 먹고 있어요 고사리볶음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고추장 넣고 비빔밥 만들어 먹어도 맛있잖아요 고소한 참기름내 폴폴 나면 벌써부터 입가에 침이 고이구요 액젓이나 어간장을 넣으면 감칠맛 뿜뿜~~ 밥위에 올려 먹으면 밥맛이 달아요 달아 ㅎㅎ 요 삶은 고사리나물볶음 한접시면 남편도 밥 한그릇 뚝딱이구요 여기에 숙주나물이랑 무나물볶음 해서 고추장넣고 밥 비벼 먹으면 캬~~ 오늘은 건고사리 잘 불리는법이랑 건고사리 삶는법을 천천히 간단하게 만들어 보아요^^ 건고사리,참기름,깨소금,다진마늘,식용유 삶은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에 제일 처음 할 일은 건고사리불리는법이에요 고사리볶음은 고사리를 얼마나 많이 말렸느냐 좀 적게 말렸느냐에 따라 불리는 시간도 삶는 시간도 다 달라요 여우가 해마다 구입해 먹는 고사리는 한나...

2022.05.19
2024.05.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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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탕 끓이는법 흑산도 홍어애탕 홍어요리 탕요리

홍어 하면 톡 쏘는 특이한 맛과 향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 기겁을 하는 사람도 있다. 여우 부부는 십수 년 전 지인 집에 초대되어 갔다가 그 생선 맛을 보고 식겁을 했는데, 엉???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생각이 나는 거다. 그 특별한 향을 기억하면서 치를 떨다가도 갑자기 입에 침이 고이는 아이러니 ㅋㅋㅋ 그러다 어쩌다 아주 잘 삭힌 홍어회를 접하고는 그만 그 녀석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 모임이 있는 날에는 늘 준비를 하게 되더라~~ 예전에 전라도 쪽에서는 잔치할 때 홍어삼합이 빠지면 멍멍 잔치라는 말까지 있었다고 하니 호남 쪽의 홍 어사랑은 정말 지독한 것 같다^^ 홍어탕은 정말 보지도 맛보지도 못한 생소한 음식이었는데, 홍어회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홍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입해서 천천히 삭혀 먹는데 그때 따라오는 게 바로 홍어애와 홍어애탕거리다. 애는 참기름, 소금, 고춧가루 솔솔 뿌려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사르르~~ 크림치즈 같다고 말하는 분도 있던데 정말로 먹어 보면 고소하고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이 일품이다 매운탕 거리는 홍어애를 만들어 먹는 날개 살과 몸통 살을 제외하고 손질을 해서 보내주시는데 깨끗이 세척해서 매운탕 끓이듯이 만들어 먹으면 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얼마나 맛있는지 ㅎㅎㅎ 마침 미나리도 있고 옥상에는 방아가 천지이니 야채 듬뿍 넣고 한 뚝배기 끓여 먹고 남은 건 남편 친구들 초대해서 소주 안주로 아...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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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탕 끓이는법 속이 뻥 뚫립니다

여우네 주유소 앞산 뒷산 모두 봄의 새싹들로 사방이 초록초록합니다 도시락 싸들고 놀러가면 딱 좋은 날씨인데 ㅎㅎㅎ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그래도 주말은 쉴수 있다는거에 큰 위안을 삼고 있네요 얼마전에 홍어를 통째로 한마리를 주문을 했어요 홍어 한박스 사면 밥 먹을때,음주할때,산행할때, 홍어전 만들어 주면 너무나 좋아하는 여우남편~~~ 치아가 시원찮아 생으로는 잘 못 먹는데 홍어전은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ㅎㅎ 좋아하는거 넉넉하게 쟁여놨다가 해 주자 싶어 암치홍어 한마리를 주문했더니 횟감 따로, 홍어애, 홍어텅용등, 손질을 너무 잘해서 보내주셨더라구요 홍어회감은 진공포장해서 삭혀 가면서 먹을려고 보관중이고 홍어애는 남편 친구가 와서 참기름장에 찍어 먹고, 뼈로 홍어탕을 끓였는데 우와~~~ 진짜 코가 뻥, 속이 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들 속풀이국으로 딱이네요 홍어애를 그냥 먹지 않고 함께 넣고 끓였으면 홍어애탕이 되는거라죠 근데 홍어애를 넣으면 국물이 이렇게 맑지 읺다더군요 걸쭉하게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케 맑은국이 딱입니다 ㅋㅋ 미나리 주문해서 여기저기 잘 넣어 먹고 이렇게 홍어탕 끓이는법 할때도 넣어서 먹으니 좋으네요~~~ 재료: 홍어탕용 뼈,대파,무,다진마늘,소금,고춧가루,미나리,후춧가루 무는 나박나박 얇게 썰어서 국물이랑 한술 뜨면 후루룩 넘어가게 해주니까 좋더라구요 무랑 대파 미나리까지 손질을 잘 해서 먹기...

2021.04.07
2024.07.22참여 콘텐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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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 담그는법 정구지김치 레시피 부추겉절이 간단하게 만드는법

오늘도 수도권에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고 한다. 여우가 사는 지역은 다행히(다행이라고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ㅠㅠ) 간간이 지나가는 비가 흩뿌리고 있고 또 간간이 햇살도 비춘다 내일 새벽에는 강풍과 폭우가 올 수도 있다고 조심하라는 김해시 재난문자가 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조용한데 새벽에는 어떨지 모르겠네 ㅜㅜ 장마가 길어지면서 채소 가격이 천정부지라는데 일찌감치 텃밭을 가동한 덕분에 텃밭 이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비가 많이 오니 애호박과 오이는 잠시 멈춤!!! 대신 부추와 방아가 지천이다 지난주 주말 남편이 대학 모임에 가고 나니 식사 준비할 일이 없어 시간이 많이 남더라 ㅋㅋ 옥상에 올라가니 부추가 어찌나 야들야들하니 잘 자랐는지 가위로 후드득 잘라 와서 깨끗이 다듬고 씻어서 부추김치 담그는법으로 정구지김치 만들어 일주일 내내 맛있게 먹었다 세상 제일 간단한 김치요리가 바로 울 엄마표 부추겉절이 만드는 법인데 액젓, 설탕, 고춧가루만 넣고 휘리릭~~ 한나절 두었다가 숨 죽으면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는다 울 엄마는 고추도 당근도 양파도 넣지 않고 딱 부추만 가지고 만들어 요거 요거 진한 색으로 변하면서 익으면 삼겹살 구워 함께 먹는데 그 맛은 진짜 아무도 따라 할 수가 없다 다행히 친정 가까운 곳에 살면서 엄마가 만드는 부추김치 담그는법 레시피를 많이 봐 온 여우가 어깨너머로 따라 해 본 맛이 엄마표 정구지김치와 맛이 비슷...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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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무침 부추겉절이 만들기 만드는법 내장수육 밀키트 포장 내장국밥

남편의 바쁜 일정으로 함께 출근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배달음식도 자주 먹고 밀키트 요리도 요즘 자주 먹는 편이다. 속이 허하거나 남이 해주는 밥이 먹고 싶을 때 여우 부부가 자주 찾는 식당이 있는데 돼지국밥집이다. 남편은 내장국밥, 여우는 지방이 골고루 있는 고기 국밥을 잘 시켜 먹는데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내장이 바로 암뽕이다. 나야 뭐~~ 식당에서 먹고 오면 제일 좋겠지만 아들이 집에 함께 있어서 암뽕수육 밀키트를 큰 걸로 포장해 와서 남편이 정성껏 우려 놓은 사골국물이랑 함께 먹었다 돼지국밥 하면 부추무침이징 ㅋㅋㅋ 예전에 sns에서 부추무침을 국밥에 넣어 먹는 문제로 재미난 얘기도 떠다녔는데 그만큼 국밥에 부추겉절이는 필수다 밀키트 제품은 포장 용기 그대로 먹어주는 게 예의 ㅎㅎㅎ (사실은 귀차니즘 땜에 ㅜㅜ) 뚜껑만 깔끔하게 잘라내 주고 집에 있는 장아찌와 김치,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부추요리로 한상 가득이다 남편과 아들이 무쟈게 좋아하는 쫄깃한 암뽕 내장 수육과 새콤달콤 매콤하게 무친 부추무침 부추겉절이로 오늘 저녁도 자알 먹었다 상동 공장에서 퇴근하는 길에 돼지국밥 식당에 들러서 암뽕수육 큰 걸로 포장을 해 왔다. 일회용 플라스틱이 너무 많아서 좀 꺼려지긴 했지만 힘들게 일하고 퇴근 후 또 식사 준비를 하는 건 정신건강상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내장수육 밀키트로 포장을 해 왔다 요거이 내장수육중 제일 맛나다는 암뽕수육인데 모양...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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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부추로 부추김치 만드는법 부추겉절이 초벌 부추무침 담그는법

지난번 추어탕 맛집인 원조 할머니 추어탕 집에 갔다가 업어 온 초벌부추 한단~~초 벌 부 추 는 사위도 안 준다고 할 만큼 영양도 많고 몸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여우네는 봄이면 일부러 찾아다니며 사 먹고 있다죠 김해 집에서 한단을 헐어서 한 줌 호다닥 씻어서 아들 밥 먹을 때 부추겉절이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씻어서 물기 뺀 후 경주로 가지고 와서 초벌부추무침 초벌부추로 부추김치 담그는법으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옛 시절 울 엄마 만들어 주시던 방법으로 후딱 만들어 주니 여우 남편 밥 위에 척척 걸쳐서 아주 맛나게 잘 먹습니다. 나이 들어 그런지 요즘은 건강에도 무지 신경을 쓰는지라 되도록이면 몸에 좋은 걸 섭취하길 원하더라고요 ㅋㅋㅋ 크게 어렵지 않고 또 제철 음식으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초벌부추 요리로 부추김치 초벌 부추무침 만드는법 함께 만들어 보아요 초벌부추 한단 (한 줌 뺀 한단입니다 ㅋㅋ), 멸치 액젓, 고춧가루, 설탕, 통깨, 참기름 옵션 요거이 초벌부추 한단을 풀어 놓은 건데요, 김해에서 가까운 곳에 대동이라고 부추 농사를 하는 곳이 있어요. 남편 친구들도 많이 살면서 농사를 하고 있는데 해마다 초봄에 부추를 한 단씩 주시고는 했는데 요즘 여우 부부가 바빠서 못 만나니 우리가 직접 구입해 먹고 있다는 ㅋㅋㅋ 부추는 크게 손질할 건 없는데요, 뿌리 쪽에 붙어 있는 마른 잎을 손질해 주고 살짝 햇빛에 마른듯한 부분을...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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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 담그는법 경상도식 정구지김치 양념 담그기 부추요리

날이 따뜻해지니 시장에 봄나물들이 지천입니다. 장날 나가 보았더니 오랜만에 부추가 똬!!! 지난번에는 쪽파 한단 사다가 파김치 담그는법으로 만들어 정말 잘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또 부추를 한단 업어 왔어요 쪽파나 부추는 김치 담그는법은 간단하지만 재료 다듬는 게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요. 그래도 남편이랑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여우네 단골 봄김치 메뉴이기도 한데요, 올해도 열심히 담가먹으려고 합니다 ㅋㅋ 오랜만에 담근 부추김치 담그기에요. 다른 건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액젓이랑 고춧가루, 설탕만 약간 넣고 버무려 만든 봄김치로 돌아가신 울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시던 그 맛 그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여우가 만든 경상도식 정구지김치는 담가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익혀가면서 삼겹살이랑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대박~~ 실제로 울 엄마는 이 김치가 살짝 익으면 고기 사다가 구워서 우리 식구들 민생고를 해결해 주고는 하셨죠 ㅋㅋㅋ 갑자기 울 엄마 보고 싶네 ㅠㅠ 우리 식구들도 엄마가 담아주는 거 늘 맛보다 보니 간단하고 깔끔하게 담가주면 참 맛있게 잘 먹는다죠 부치김치 담그는법으로 한통 담가두면 우리 식구들 밥 위에 척척 걸쳐 먹기도 하고 밥에 참기름 넣고 비벼 먹기도 하고요, 또 고기 구워서 같이 맛있게 먹기도 하고요 ㅎㅎㅎ 경상도식 정구지김치는 간이 조금 강하고 짭조름한 게 특징인데요, 그래서 익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부추 한단...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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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 만드는법 깔끔한 부추요리 여름김치 부추김치 담그는법

추석이 다가오는데 태풍까지 함께 오고 있다고 해서 걱정이 많아요. 김해 집을 아들한테 맡겨 두고 있는데 젊은 아이들이다 보니 태풍에 대비하는 방법 등은 잘 모르니 휴일인 내일은 김해를 다녀 오려고 합니다 지난주에는 아들 녀석이 코로나 양성이라는 연락을 받고 걱정되어 아들 얼굴도 보고, 또 먹을 거도 좀 가져다주느라 잠시 다녀왔는데요, 아들 녀석은 집안에 있고 여우 부부 현관 앞에 국물요리랑 반찬거리 조금 가져다주고 왔다죠 간 김에 옥상 텃밭에 들렀더니 그새 부추가 부드럽게 잘 자라 있어서 여름김치로 부추김치 담그는법해서 먹으려고 잘라 왔답니다 부추밭이라고 해 봐야 옥상 한켠에 작은 다라 고무대야 하나에 심어 놓은 거라 시장에서 사다 먹는 여린 부추 한단 정도? 집에서 하나하나 손질해서 양념 넣고 부추요리 만들어 놓으니 딱 이만큼 ㅋㅋㅋ 김해 집에 있을 때는 여름이면 옥상에 올라 부추 발라서 데친 후 고추장 양념해서 무쳐 먹는 걸 엄청 좋아하는 남편인데요, 이번에 가지고 온 부추는 너무 연하고 부드러워 꼭 여름김치 만드는법으로 먹고 싶다고 해서 요래요래 부추겉절이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뜨신 밥 위에 그냥 얹어 먹어도 맛있구요, 송송 썰어 밥이랑 참기름 넣고 비벼 먹어도 억수로 맛있습니다 ㅋㅋㅋ 담그기도 어찌나 간편한지 한번 보시면 깜놀 하실겁니다 ㅎ~~~ 부추 한단 정도, 액젓, 고춧가루, 설탕, 홍고추 부추나 파김치는 그 자체가 향신채...

2022.09.03
2020.11.06참여 콘텐츠 1
마늘쫑장아찌만들기^^

해마다 마늘장아찌를 담아 먹다보니늘 마지막에 먹고 남는장아찌 양념이 아깝더라구요올해는 장아찌양념을 버리지 않고마늘쫑을 사다가마늘쫑장아찌를 담갔어요 마늘쫑은 먹기좋게 잘라서 옅은 소금물에 살짝만 절여준후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마늘장아찌양념을 끓여서밀폐용기에 담은 마늘쫑에 부어주고(이때 뜨거울때 부어주어야 아삭해요) 나머지 마늘쫑에느고추장을 넣어버물버물 버무려주어요마늘쫑이 고추장에 숙성되면갖은양념을 할거라서 고추장만 넣었어요 요대토 냉장고에 한달정도 두면, 이렇게 됩니다한달전에 꺼내서 먹어도맛은 들었더라구요ㅎㅎ 고추장에 버무린 마늘쫑을참기름,통깨,설탕넣고 무쳐주면, 알싸하면서 매콤한고추장마늘쫑 완성입니다 간장마늘쫑장아찌는그냥 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된다죠 간장마늘쫑장아찌랑고추장마늘쫑장아찌 두가지만 있어도밥 한그릇은 순삭입니다^^

2020.11.06
2024.10.22참여 콘텐츠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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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만들기 반죽 레시피 감자수제비 만드는 법

어제밤부터 비가 퍼붓듯이 오더니 오늘은 종일 보슬보슬 보슬비가 내리네?? 가을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이젠 겨울비라고 해야겠다 나의 완소 그녀와 캠핑을 다녀온 후 몸살이 난 건지 주말 내내 비실비실하다가 어제까지 컨디션 제로였는데 오늘은 상태가 좀 나아져서 일찌감치 남편이랑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두어 개 해치웠다 비 오면 그냥 못 지나치지~~ 감자 두어 개 채 썰어 넣고 따끈하게 감자수제비 만들기 레시피로 만들어 한 그릇씩 해치우고 나니 세상 부러울 게 없다 ㅎㅎ 구수한 육수에 쫄깃한 수제비 반죽이 정말 잘 어울린다. 비 오는 중 옥상에 올라가서 후드득 잘라 온 대파도 송송 썰어 넣고 계란도 한 개 휘 휘 풀어서 넣었더니 엉? 왜 이렇게 맛있어??? 거기에 김가루도 솔솔 뿌리니 향긋한 김 맛까지 더해져 수제비 전문점에서 가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단다, 누가? 남편이 ㅎ~~ 밀가루(중력분), 물, 소금, 콩가루, 계란 1개, 대파 1대, 김가루 볼에 밀가루를 담는다. 가루는 다목적용 중력분이어야 하는데 언젠가 강력분으로 감자수제비 만들기 반죽 레시피로 만드는법 한 적이 있었는데 식감이 별로였다. 수제비는 중력분으로 만드는 걸로 ㅎㅎ 가루류에 미리 소금을 넣어서 반죽을 하면 반죽에도 간이 되어서 완성 후에 먹을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물은 '얼마큼이다' 하고 정하지 말 것이 사람마다 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내 입맛에 맞게 반죽의...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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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만드는법 레시피 반죽 숙성 수제비 만들기

비가 많이 온다. 지난 일요일 부부가 함께 하는 산행 모임도 비 때문에 못하고 덕분에 김해 조만간 청보리 허수아비 축제에 다녀왔는데 하루 지난 오늘 또 비가 종일 온다 ㅜㅜ 올만에 쉬는 남편도 마눌이 끓여준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레시피로 만든 수제비 한 그릇 후딱 먹고 운동하러 갔는데 비가 와서 실내로 간다고 연락을 ㅋㅋㅋ 마산에 있을 때는 면 러버 탄수화물 러버 남편만 챙겨주면 되니까 수 제 비,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을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김해 집으로 와서는 아들 녀석이 있으니 수제비나 면 요리는 아주 뜨문뜨문하게 만들어 먹게 된다 오랜만에 끓여 주는 수제비에 맛있네~~ 맛있다~~를 연발하는 남편 ㅎㅎㅎ 처음엔 양이 너무 많은데? 하더니 어쩜 국물 한 방울도 안 남기고 다 먹는다 좋아하는 감자도 넉넉하게 채 썰어 넣고 통깨 후다닥 부셔서 넣으니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다며 깍두기랑 맛있게 먹고 운동하러 갔는데 비가 와서 아쉽네 ㅜㅜ '실내운동이라도 재미나게 하고 와 남편~~' 밀가루(중력분) 500ml( 계량컵 2컵), 물 200ml, 소금 약간, 동전 육수, 계란, 대파, 통깨 냄비에 동전 육수를 넣고 물을 넣고 끓여준다. 요즘 육수는 동전 육수를 자주 사용하는데 세상 간편하고 좋으네 ㅎㅎ 이것저것 육수 재료 준비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다 밀가루는 계량컵으로 250ml 2개를 준비한다. 이 정도면 성인 2명이 먹기에 넉넉한 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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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 만드는법 부추수제비 반죽 육수 수제비 만들기

지난 3월부터 구미로 치료받으러 가거나 나의 완소 그녀를 만나러 가면 두 번에 한번은 꼭 먹으러 가는 맛집이 있다. 바로 송광사 입구에 위치한 부추칼국수 집이다 직접 농사지은 부추로 칼국수, 잡채, 부추전, 부추수제비 등을 판매하시는데 남편은 칼국수 딸내미랑 여우는 수제비, 곁들이는 음식으로 부추전과 잡채를 주로 주문해서 먹는다 요즘 바빠서 구미에 못 가니 그 맛도 생각나고 비도 오고 해서 옥상에서 키운 부추 잘라서 수제비 반죽 만들고 육수 끓여 감자도 넣고 너무너무 맛있게 만들어 먹었다 나풀나풀 반죽 뜯어서 넣었더니 입안에 넣으면 호로록~~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다 ㅋㅋ 옥상텃밭에서 키운 부추라 그런지 부추 향이 대박!! 여우네는 부추수제비 만들 때 깨소금을 듬뿍 뿌려서 먹는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꼭 넣어서 먹는대 다행히 우리 집 남자들도 좋아해서 다행 ㅎㅎ 진하고 구수한 육수에 나풀나풀 부드러운 감자수제비 한 그릇이면 우리 집 남자 1호와 2호도 호로록호로록 얼굴 한번 안 들고 흡입한다 히힛~~ 이 맛에 집에서 요리하는 거지~~ 밀가루, 물, 식용유, 소금, 감자, 부추, 계란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식용유를 한술 정도 넣으면 반죽이 쫀득쫀득하니 더 맛있다. 식용유가 아니라도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 어떤 거라도 좋다 식용유를 넣고 물을 넣어주는데 밀가루 포장지에 보면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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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옹심이 만드는법 감자옹심이 반죽 육수 여름 음식 메뉴

감자다 풍년이다 보니 이것저것 감자요리를 많이 해 먹고 있다. 며칠 전 비 오는 날에는 남편이 일하는 현장에 부추전과 감자 전을 한가득해서 들고 가 그곳 사람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고, 어제 비 오는 아침에는 열심히 감자 갈아서 감자수제비 옹심이 만들어 일하러 가는 남편 먹여 보내고 ㅎㅎ 바쁜 아침이라 되도록 간단하게 만들어 주었는데도 한 대접 뚝딱 먹고 나서는 남편 보고 마눌 맴 므흣~~ 감자옹심이는 다들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해서 집에서 잘 안 만들어 먹는데 믹서기와 거즈만 있으면 일반 밀가루 수제비 만드는 것보다 크게 복잡하지 않는 것 같다 동글동글한 모양이 아니라 손으로 꾹 집어 만들어 투박해 보이지만 뭐~~자주 가는 식당에서도 이렇게 만들어 판매하더군 ㅎㅎ 창원 쪽에 가면 강원도식 감자옹심이 전문점이 있어 자주 가는 편이었다. 예전에는 식당에서 먹고 나올 때는 옹심이 수제비 만들어 냉동시켜 둔걸 사 오기도 했는데 감자가 제찰 일 때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걸 더 좋아한다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한테 만들어 먹여 보냈다고 하면 얼마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지 알겠지? 밀가루 수제비 만드는 것보다 더 쉬운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한번 만들어 볼까^^ 큰 두백 감자 3개, 감자 전분 3술, 소금 약간, 대파, 계란, 국간장이나 액젓 감자는 큰 걸 사용하면 감자 깎는 불편을 조금 줄일 수 있다. 여우 딸내미가 감자 전을 엄청 좋아하...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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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 만들기 강력분으로 수제비 반죽하기 멸치육수

오늘도 종일 손녀랑 씨름하고 이삿짐 싸고 남편이랑 딸이랑 세 식구 먹을 삼시 세끼 준비하느라 바쁜 여우에요 ㅎㅎㅎ 이사한다고 장을 자주 보지 않고 냉장고 파먹기 중인데요~~후와!!! 블로그에 사용하는 재료들 쟁여 놓느라 냉동실이 포화 직전인 거는 비밀입니다 ㅎ~~ 생선들이랑 냉동생지, 만두 등이 차곡차곡 우찌나 많은지 ㅜㅜ 그래도 딸내미가 있어서 같이 먹으니 빨리 줄어 드는것 같네요. 오늘 아침에는 싱크대에 처박혀 있던 강력분으로 감자수제비 만들기를 했어요 여태까지 수제비 반죽하기 히면서 늘 중력분으로만 했지 강력밀가루는 처음인데 어마마~~이거 됩니다 ㅎㅎㅎ 중력분보다 조금 찰져서 반죽이 얇핀하게 떨어지지 않아 조금 두껍게 떴더니 입맛 까다로운 남편~~ 대번에 '오늘은 반죽이 왜 이리 두껍노' 합니다 ㅋㅋㅋ 중력밀가루 없어서 강력밀가루로 했다면 준비성 없다고 할까비 아무 소리 안 하고 입 꾹 ㅋㅋㅋ 제가 보기엔 그냥 보들보들 쫄깃하니 맛있는데 말이죠 ㅎㅎㅎ 남편은 입맛이 참 예민해서 냉동제품, 냉장제품도 단번에 알아채서 예전에는 식당에서 다툼이 있기도 했어요 생물이라 해 놓고 냉동제품으로 조리해 나오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짚고 넘어가야 해서 가끔 좀 난처할 때도 있지만 뭐~~ 남편이 옳기 때문에 편들어 줄 수밖에요 ㅎㅎㅎ 강력분으로 수제비 반죽 만들기 해서 감자수제비 끓이고 계란 두 개(딸내미가 두 개 넣어 달래요 ㅎㅎㅎ) 넣고 ...

2022.10.26
2022.01.2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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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재는법 우리집만의 LA갈비 양념장 LA갈비구이만드는법

명절이 다가오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갈비가 아닌가 해요 여우네도 명절이 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LA갈비재는법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고는 하는데요 이번에는 딸내미가 먹고 싶다는 바람에 조금 일찍 우리집만의 LA갈비 양념장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죠 LA갈비구이만드는법은 양념비율만 잘 맞으면 누구나가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여우는 늘 갈비 2키로그램을 기준으로 만들고 있어요 딸내미도 엄마 레시피로 맛있게 LA갈비재는법으로 만들어 시아버님 생신때 칭찬도 들었다며 엄마 덕분이라며 자랑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블로그 썸네일 용으로 사진 몇장 찍은거 빼고는 알배추도 LA갈비구이만드는법 할때 함께 구워서 먹었는데요 요거요거 완전 기가 막힌 조합입니다 올 설에 LA갈비양념장으로 만들어 드시면 꼭 한번 함께 드셔보시길 강추해요 ㅎㅎ LA갈비2키로,간장2컵,물2컵,설탕1컵, 맛술1컵,다진 마늘1컵,생강가루1술, 대파2컵,참기름2술 대파생략가능,후추약간 넣어도 좋아요 LA갈비구이만드는법은 양념장만 만들면 다 한거나 마찬가지라죠 큰 볼에 간장,물,맛술을 분량대로 넣어주어요 종이컵을 기준으로 해도 되구요 계량컵은 20ml 기준으로 넣어주면 됩니다 설탕이랑 다진마늘도 넣어주고, 생강은 생강향이 살짝 날 정도로만 넣어주는게 좋아요 생강가루는 1술을 넣어주도 만약 갈은 생강이라면 500원 동전크기만큼만 넣어주면 됩니다 LA갈비재는법 에서 참기름은...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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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보양식으로 LA갈비재는법과 양념장만드는법 핏물 빼는법까지

휴일인 내일은 초복입니다 요즘은 워낙 좋은 보양식재료도 많이 나오고 맛있는 밀키트도 많이 나와서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고 있지만 예전에는 초복이면 삼계탕집 앞에 줄이 길게 서 있는걸 쉽게 볼수 있었지 말입니다 여우네는 남편이 특별한 날 , 밖에서 남들처럼 줄서서 먹는걸 별로라해서 복달임을 항상 집에서 했는데요 삼계탕도 해 먹고, 오리탕도 해 먹고, 오늘처럼 LA갈비재는법과 양녕장 만드는법으로 만들어 먹기도 했답니다 짭쪼름달큰한 단짠단짠 양념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여우네 식구들은 남편, 아들, 딸내미에, 사위까지, 초복보양식으로 LA갈비재는법과 양념장 만드는법으로 만들어 구워주면 몇접시 구워내도 금방 접시가 싹싹 비워진다니까요 특히 딸내미는 뼈 까지 쪽쪽 빨아 먹으며 어찌나 맛있게 잘 먹는지~~ 요거 보니까 울 딸 생각나네요 담에 집에 오면 만들어 먹여야겠다는요^^ LA갈비육 2키로,간장2컵,물2컵,설탕1컵,맛술1컵, 다진마늘1컵,생강가루1술,대파2컵,참기름2술,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넣어도 되고 후춧가루 첨가해도 좋아요 LA갈비 핏물 빼는법은 갈비를 물에 담가서 30분간격으로 물을 갈아가면서 한나절 두었다가 물기를 빼줍니다 볼에 분량의 간장이랑 물을 넣고, 맛술이랑 설탕, 다진마늘을 넣고, 생강가루, 참기름, 대파를 넣고, 핏불뺀 LA갈비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장에 양념해주면, 맛있는 초복보양식 LA갈비재는법과 양념장 만드는법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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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 재는법 ♪ LA갈비구이 만드는법 간단하게^^

너무너무너무 간단한 LA갈비구이 재는법~~~ 명절에 만들어 드실수 있게 알려드려요!!! 한우갈비찜은 뭔지 모르게 복잡하고 어려울것 같고, 그렇다고 돼지갈비 구워 먹을려니 명절에 좀 서운하고, 그래서 준비해본 LA갈비 재는법으로 LA갈비구이 만들었어요 갈비는 뭐니뭐니해도 이렇게 뼈 뜯어 먹는 맛이 최고라죠 ㅎㅎ 올 명절에 맛있게 만들어 드시라고 레시피 공유해드려요^^ 재료: LA갈비 2키로,간장2컵,물2컵,설탕1컵,맛술1컵,다진마늘1컵,생강가루1술,다진대파2컵,참기름2술 LA갈비는 다들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여우네도 고기 별로라하는 남편도, 고기 좋아하는 아들도, 새 식구가 된 사위도, 딸내미는 광팬 ㅋㅋㅋ 지난 설에도 LA갈비 재는법으로 만들어 딸내미 시댁에 선물로 보내드렸는데 너무너무 잘 드셨다고 인사까지 받았답니다 ㅎ~~~ 갈비는 이렇게 뼈가 3개가 들어 있는 부분이 젤로 좋은 부위라고 해요~~~ LA갈비구이 만드는법 하실때 잘 보고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갈비는 찬물에 담기게 넣고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핏물을 우려내는게 좋아요 핏물을 잘 우려내면 고기 누린내가 1도 안난다는 사실 ㅎ~~~ 여우는, 물을 2~3시간마다 갈아주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을 충분히 뺴주면 고기가 이렇게 연하게 된다는 ㅎ~~~ 핏물빼준 갈비는 흐르는 물에 헹구어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주어요 LA갈비구이 만드는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볼에 ...

2020.09.28
2021.09.1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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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홍어. 막걸리안주 홍어전 만들기 홍어요리로 홍어삼합

불금들 잘 보내셨나요 주당부부는 꼬들꼬들 맛있는 흑산도홍어 주문해서 불금파티 했다죠 남편은 홍어를 너무 좋아하지만 요즘 임플란트 치료를 하고 있어 마눌은 생으로 먹고 남편은 홍어전 만들어 먹었어요 남편이 육고기 좋아하지 않아서 수육은 생략~~ 백김치랑 잘 익은 김치, 김이랑 먹었는데요 김치랑 막걸리 홍어로 홍어삼합 했지요 간단하지만 푸짐한 홍어삼합 한상입니다 아무래도 토요일은 조금 여유로운 덕분에 금요일 주당부부는 가볍게 맥주를 마시기도 하고 어제처럼 막걸리로 불금을 즐기기도 하는데요 여우남편~~ 좋아하는 홍어전 보더니 입이 귀에 걸리더라구요 막걸리 뚜껑 여는 손에도 신남이 묻어 있네요 ㅋㅋㅋ 홍어의 명가 흑산도홍어를 주문했어요 홍어는 고려시대 잦은 왜구의 침략으로 섬 사람들을 내륙으로 집단 이주시키면서 생겨난 음식이라고 합니다 홍어를 날로 즐겨 먹었던 흑산도 주민들이 뱃길로 홍어를 가지고 이주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삭혀지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상한줄 알았던 홍어를 먹어보니 탈도 없고 오히려 건강에 좋아 이후 남도 별미로 자리잡게 됐다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흑산도홍어를 보관하는 방법은 숙성냉장고(김치냉장고)보관시 30~40일까지 보관이 가능하고 냉동보관시 6개월정도 보관가능하며 자연해동후 섭취하면 도어요 맛은 생물은 찰지고 쫀득한 느낌이 좋으며 현지인들이 즐겨 먹구요 약간 삭힘은 홍어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이 먹기에 좋아요 중간 삭힘은 홍어...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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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삼합 흑산도홍어로 만들어 더 특별한 맛 w 땡큐파머스

쫀득쫀득 찰진맛부터 다른 흑산도홍어로 홍어삼합 만들어 먹었어요 국내산홍어는 대체로 다 쫀득하고 맛있지만 역시 흑산도 홍어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똬!!! 땡큐파머스에서 주문한 흑산도홍어로 홍어삼합 한상 차렸어요 홍어랑 씻은 묵은지에 맛있게 구운 돼지고기, 남편 최애홍어요리 홍어전에 시래기된장조림까지 있으니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묵은지 한장 펼치고 홍어랑 돼지고기 올려주고 돌돌말이 한입에 쏙~~~ 응??? 마눌 주는거 아니었음??? 그럼 나는 묵은지에 김까지 올려주고 홍어랑 돼지고기 마늘올려 홍어삼합 한입 크게 앙!!! 내가 쌈싸 먹어도 엄청 맛있습니다 ㅎㅎ 땡큐파머스에서 주문한 흑산도홍어가 도착했어요~~ 국내산 홍어는 많이 먹어봤지만 딱 흑산도산이라고 스티커붙어 온건 처음이라 기대가 컸다죠 뚜껑을 딱 여는순간, 아 , , , , 이래서 흑산도 흑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ㅎㅎㅎ 홍어를 주문하면 정리하면서 꼭 한점씩 맛을 보는데요 젓가락으로 집는순간 느낌이 딱 옵니다 찰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쫀득쫀득하고 딱 들러붙어 있는 찰진느낌 아실려나요 얼릉 씻어놓은 김치 한점 가져와서 한입에 넣고 오물오물 맛을 봤는데요 엄허나 진짜 맛있더라구요 흑산도홍어 주문했다고 하니 점심때부터 기다린 여우남편 ㅎㅎ 저녇 일마치자 마자 홍어삼합 준비하고 남은건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돼지고기도 준비했어요 수육거리 사러가기엔 주유소에서 너무 멀고 냉장고에 있...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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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삼합에 반하다 ♪ 목포 해봉수산에 다녀오다^^

목포홍어거리 방문~~~ 해봉수산도 다녀오고 홍어삼합파티도 하고!!! 갓 손질한 홍어 한박스 업어 와서, 친구들이랑 함께 즐기는 홍어삼합 파티~~~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지난 8월말에 남편이랑 목포에 일이 있어 다니러 갔다가 여우가 늘 주문해 먹는 해봉수산을 방문했어요 늘 전화로 통화만 하다가 직접 만나본 해봉수산 사장님이랑 안주인님이 어찌나 반갑게 맞아주시던지 ㅎㅎㅎ 사장님과는 벌써 거래를 한지 4년이 되어 가는데요 남편친구랑 함께 하는 모임의 사람들이 홍어를 너무 좋아해서 늘 이곳에서 주문을 해서 먹고 있는데요 그 인연으로 명절이 되면 꼭 홍어도 보내주시고 생선도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게 잘 먹고 있는지 몰라요 ㅎㅎㅎ 여우도 택배로 주문을 해서 먹는데 사장님이 매장판매는 안하시고 모두 택배판매를 하신다네요 직접 경매하는곳에서 떼 오셔서 택배로 판매만 하시는터라 가격도 착하고 또 특별히 잘 삭히신 홍어맛이 얼마나 좋은지,,, 여우남편은 해봉수산 홍어만 먹는답니다 해봉수산이 있는 이곳이 홍어거리에요 ㅎㅎ 사방팔방 홍어판매하는곳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다른곳들은 매장판매도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주문해서도 먹는 홍어인데 이곳까지 와서 그냥 가면 섭하죠잉 친구들이랑 홍어삼합 파티할려고 늘 주문해 먹는걸로다 한박스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요 직접 홍어를 썰고 하시는거 보니 신기신기 ㅎㅎㅎ 집에서 홍어삼합 만들어 먹기 좋게 꼼꼼히 손질...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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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삼합 ♪ 흑산도홍어로 홍어전도 홍어무침도 맛나요-해봉수산^^

생긴걸로 치면 바다에서 최고, 맛으로 치면 전국에서 최고, 흑산도홍어로 맛있는 홍어파티 즐겨요!!! 홍어는 남편이 참 좋아하는 음식중 손가락안에 드는 음식입니다 나이들면서 치아가 안 좋아져 홍어회보다는 홍어전이라 홍어무침으로 즐겨 먹고는 하는데요 특히 홍어전은 술이랑 함께 하지 않아도 밥 먹을때 반찬으로도 아주 좋아하는 찬이라죠 이번에 해봉수산에서 보내주신 흑산도홍어로는 자주 해 먹던 홍어무침이나 홍어전말고 홍어삼합으로 즐겨 보았는데요 두꺼운 목살 구입해서 끓는물에 데쳤더니 수육 못지 않은 식감으로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남편도 오랜만에 홍어삼합을 해서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네요 ㅎ~~~ 목포 해봉수산에서 흑산도홍어를 푸짐하게 보내주셨어요 홍어를 보내실때, 어떤때는 간고등어를, 어떤때는 요래요래 맛있는 떡을 하메 보내주셔서 얼마나 맛있게 먹고 있는지 몰라용 ㅎㅎ 그리고 회초장은 꼭 보내주셔서 간편하게 잘 먹고 있어요 오늘은 홍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해요 ㅎㅎ 홍어는, 홍어목 가오리과의 바닷물고기로 우리나라에서 특히 상업적 가치가 높으며, 삭혀서 막걸리와 함께 먹는 홍탁이 유명하죠 여우처럼 씻은 묵은지와 수육 홍어가 합쳐지면 바로 홍어삼합이 되는것인데요 이걸 또 탁배기와 함께 먹어야 제맛이라는 ㅎㅎㅎ 그중 흑산도홍어는 홍어매니아라면 누구라도 좋아하는 홍어계의 미스트트롯진입니다 ㅎㅎㅎ 남편이 좋아하는 홍어전,홍어무...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