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my
맛있는 하루
나만의 레시피
Tasty Travel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요리하고 빵만들고
커피를 사랑하는 요리블로거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간단한 요리
2인 가족
푸드 레시피
매운음식 선호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제품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맛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올겨울은 초겨울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만들기 해서 몇 번 먹고는 이번 햇 꿀 밤고구마 5kg 택배로 주문해서 처음 먹는가 보다. 맛있기는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고구마가 제일이기는 한데,,,,, 남편도 마눌도 칼로리가 살짝 부담스러울 때가 있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고구마찌는법으로 찜기에 쪄서 먹으니 엉? 이거 완전 꿀고구마라 너무 맛있다 남편은 고구마 먹고 나면 속이 쓰리다며 꺼려 하는데 에프에 구워주어서 그런 건지 이번에 찜기에 찐 건 마눌 한 개 먹고 두 개는 혼자 다 먹었는데도 속이 편안하다며 좋단다 포슬포슬 햇 꿀 밤고구마 5kg 택배로 주문해서 고구마찌는법으로 조리해서 거의 다 먹어가는 중~~ 하, 또 김의준 고구마 주문해야겠다는~~ 고구마계 에르메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ㅋㅋㅋ)라고 할 수 있는 김 의 준 고구마를 주문했다. 지금 주문하는 건 꿀고구마로 특상으로 최고로 달고 맛있을 때 주문한 거다 박스를 개봉하니 캬~~ 역시 내 예감이 틀리지 않았다.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김의준 고구마는 1년 중 어느 때나 주문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고구마로 어느 계절에 주문을 해도 달콤한 맛이 나는 고구마라 언제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구마 보관법은 다들 잘 알고 있으실 듯~~ 박스와 신문지만 있으면 되는데 켜켜이 고구마 넣고 신문지 깔고 또 고구마 ...
봄비(?)가 부슬부슬 참 오래도 온다. 지난주 일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까지 오시고 강원도 쪽으로는 폭설도 내리고 있다고 하니 눈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일요일 아침, 동행팀이랑 먹을 간식을 후다닥 만들어 갔었다. 메뉴는 청도 한재미나리를 넣은 미나리 오징어전인데 친구들을 생각하는 남편의 마음이 담뿍 담겨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청도에서 미나리삼겹살을 먹고 나오다가 마트에서 500g 짜리 두 봉지를 사서 나오는데 대뜸 남편이 하는 말~~~ 남편--- '내일 산행 가면서 미나리찌짐 만들어 가면 좋겠네' 마눌--- '엉???' 남편--- '바지락이나 오징어는 좀 있나?' 마눌--- '없는뎅?' 남편--- '갑오징어 좀 있지 않나???' 참 대중적인 사람이다.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음식을 친구를 위해 내어줄 수 있는 ㅋㅋㅋ 그렇게 만든 한재미나리 부침인데 어휴, 친구들이 너무 잘 먹어서 정말 더 고맙더라 갑오징어가 입에서 톡톡하게 씹히는 맛이 좋아서 역시 남편의 선택은 탁월했다는 생각이 ㅋㅋㅋ 해물을 좋아하는 남편이라 냉동실에 늘 해산물이 들어 있어서 참 다행이다 청도 한재미나리 500g, 갑오징어 작은 거 3마리쯤?, 소금물, 밀가루, 소금 약간 청도에 가서 미나리삼겹살로 배 두둑하게 채우고 또 이리 바리바리 사 왔다. 역시 한재 미나리는 지금 먹어야 제일 맛있는듯하다. 봄이 확 다가오기 전에 몇 번 더 사 먹어야겠다 미나...
오늘까지 연휴란다. 우리는 아닌뎅 ㅜㅜ 아침부터 열심히 작업 좀 하고 쉬는 중, 그래도 뭐~~ 살짝만 일했으니 우리도 반휴인걸로 ㅋㅋㅋ 어제는 한 달에 한 번 있는 동행팀 산행모임이다. 아침부터 비가 촉촉이 내리는 바람에 산에 갈 엄두는 안 나고 부산 가덕도 주변을 한 바퀴 돌고 용원으로 가서 굴찜과 굴삼겹구이를 먹고 컴백홈 ㅎ~~ 점심도 실컷 먹었는데 산행대장님 꼬드겨 회비로 생굴을 또 한 봉지씩 구입해 와서 집에 오자마자 남편 생굴 회로 후루룩 한 접시 드시공~~ 아침에 굴떡국 끓이는법 레시피로 굴요리 만들어 먹었다 역시 산지에서 금방 깐 굴이랑 마트에서 파는 굴은 때깔이나 맛부터 틀려~~~ 굴 향도 너무 신선하고 탱글탱글 굴 듬뿍 넣고 만들었더니 여우 남편 떡국 한 대접 순삭이네 해산물 멸치 다시마 육수에 또 해산물 굴 듬뿍 넣어서 만들어 김은 생략했는데도 바다 맛 듬뿍 굴떡국 맛있게 끓이는법으로 아침 자알 먹었다 굴 세척 산지에서 구입해서 그런지 양도 양이지만 신선함이 정말 남다르다며~~ 굴은 손질할 때 자칫 껍질이 깨져서 같이 들어가기 쉽다. 양푼에 담아서 굴을 잘 건져주고 흐르는 물에 두어 번 씻어준다 소금을 넣어서 살살 헹구어주어도 되는데 신선하게 가져온 굴이라 탁한 물이 안 나올 정도로만 세척해 준다 세척한 굴은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잘 빼준다 여우는 굴 철에 생굴을 구입하면 세척할 때 이렇게 몇 점 집어먹는데 이때가...
곤드레나물 넣고 곤드레나물밥 했어요 부드럽고 구수한 곤드레나물밥~~ 달래양념장 넣고 쓱쓱비비면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곤드레나물은 물에 서너시간 불린후8~10분정도 삶아줍니다 부드럽게 삶은 곤드레나물은먹기좋게 송송 썰어 주어요 압력솥어 쌀을 씻어 앉히고준비한 곤드레나물을 올려서평상시대로 밥을 합니다 곤드레나물밥이 완성되면골고루 잘 섞어주어요 나물향이 구수하게 나는쫀득한 곤드레나물밥을 그릇에 담고 준비한 달래양념장을 밥에 조금씩 넣고 맛있게 비벼 먹어요취나물밥,시래기밥도 같은 방법으로 해서 먹으면한그릇요리로 손색이 없답니다^^
해마다 마늘장아찌를 담아 먹다보니늘 마지막에 먹고 남는장아찌 양념이 아깝더라구요올해는 장아찌양념을 버리지 않고마늘쫑을 사다가마늘쫑장아찌를 담갔어요 마늘쫑은 먹기좋게 잘라서 옅은 소금물에 살짝만 절여준후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마늘장아찌양념을 끓여서밀폐용기에 담은 마늘쫑에 부어주고(이때 뜨거울때 부어주어야 아삭해요) 나머지 마늘쫑에느고추장을 넣어버물버물 버무려주어요마늘쫑이 고추장에 숙성되면갖은양념을 할거라서 고추장만 넣었어요 요대토 냉장고에 한달정도 두면, 이렇게 됩니다한달전에 꺼내서 먹어도맛은 들었더라구요ㅎㅎ 고추장에 버무린 마늘쫑을참기름,통깨,설탕넣고 무쳐주면, 알싸하면서 매콤한고추장마늘쫑 완성입니다 간장마늘쫑장아찌는그냥 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된다죠 간장마늘쫑장아찌랑고추장마늘쫑장아찌 두가지만 있어도밥 한그릇은 순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