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명절에 꼭 만들어야 하는 나물 중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이다. 우리 집 남자들이 나물요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중 으뜸이 바로 고사리로 만든 나물 레시피다 깨끗하게 잘 말린 국산 건 고사리를 물에 불려서 쓴맛을 빼주고 삶아서 보들보들하게 만들어 갖은양념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참기름에 달달 볶아주면 쫄깃한 맛이 고기 맛도 나면서 얼마나 맛있는지~~ 제사 때나 명절 때 많이 만들어 먹지만 나물반찬 좋아하는 우리 집에서는 봄이면 일 년 치 말린 고사리를 사다가 일 년 내내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건고사리 불리고 삶고 쓴맛 빼주는 게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런 정성이 있어야 맛있는 집밥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집 남자 덕분에 오늘도 맛있게 만들어졌네 ㅎㅎ 너무 많이 불리고 삶으면 나물이 풀어져서 뭉개진 느낌이 나고 또 너무 덜 삶고 너무 덜 불리면 질긴 나무줄기 씹는 느낌이라 이게 참 잘 불리고 잘 삶는다는 게 쉽지는 않다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으로 만들 때 삶은 후 찬물에 담가 쓴맛을 잘 빼주어야 나중에 먹을때 읔!!! 하는 소리가 안 나오는데 오늘 고사리나물 만들기 레시피 참 맛있게 잘 되었다 나물반찬 나물요리 좋아하는 우리 집 남자 1호, 아침에 함께 만든 가지나물이랑 함께 밥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비웠다 건 고사리 한 줌, 소금, 참치 액 또는 액젓, 참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을 넣어도 되는데 오늘은 추석 제...

지난 금요일은 남편 생일이었다. 예전에 함께 일을 할 때는 내가 먼저 퇴근한 후 생일상 준비하고 남편 오면 쨘!!! ㅋㅋㅋㅋㅋㅋㅋ 나물 두세 가지는 기본이고 자반 굽고 미역국에 찰밥,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나면 생일 케이크까지 만들었는데 요즘은 남편 스케줄이 너무 버라이어티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힘들 때가 많다 남편 생일날 저녁에 오래된 지인들 모임이 있어서 이침에 간단하게나마 생일 밥을 해야 하는데 요즘 아들 도시락 반찬까지 준비를 해야 해서 근근이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하고 찰밥하고 미역국 끓여서 그렇게 생일 밥해 먹여보냈다 다행히 파김치 총각김치 열무 자배기 담가둔 게 있어서 그리 초라한 생일상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면 다행 ㅎㅎ 비록 간단한 생일이었지만 아이들이 아빠 용돈도 드려서 남편 기본이가 최고니 나도 좋다 고사리볶음은 쓴맛을 잘 빼야 나물반찬 만들고 난 후 난감하지 않다. 입맛 까다로운 남편은 나물요리에 특히 민감한데(촌 아이라서 ㅎㅎ) 마눌이 해주는 집 반찬 좋아하는데 고사리에서 쓴맛이 나면 너무 실망을 한다는 ㅋㅋ 가래도 다행히 아침에 바쁘게 고사리나물볶음을 해주었는데도 맛있게 잘 먹는 듯 ㅋㅋ 아, 참~~ 전날 미리 담가서 쓴맛 빼고 삶아서 물에 담가둔 거라 아침에 후다닥 볶기만 하면 되도록 만들어 놓아서 간단한 거지~~사실 고사리볶음은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한번 풀어...

명절이 다가오니 마음도 몸도 부웅 들뜬 거 같아요. 오늘이 김해 장날이라 남편이랑 함께 장에 다녀왔는데요, 어쩜 사람이 그리 많은지 ㅎㅎㅎ 대목장 보러 오신 분들이 엄청나네요 여우네도 설에 아이들이랑 함께 먹으려고 반찬도 조금 준비하고 찹쌀 강정도 사고요, 고소한 손두부도 사고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은 식혜도 만들려고 질금가루도 사 왔답니다 예전에 차례상 차리고 할 때는 일주일 남겨두고는 늘 쫓기듯 장도 보고 음식도 장만하고는 했는데 이제 식구들 먹을 거만 준비하면 되니 크게 마음이 바쁘진 않네요 ㅎㅎㅎ 오늘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을 해 봤어요. 딸내미도 초보 주부라 늘 걱정인 게 명절나물 만드는 걸 잘 할 수가 없다고 해서 여우 나름대로 터득한 고사리 삶는법이랑 불리기를 알려 드리려고요~~ 낭창낭창 부들부들 쓴맛 없이 잘 볶은 고사리나물은 우리 집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나물 반찬이에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으로 잘 볶아 두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콩나물이랑 무나물 만들어 비빔밥 만들어도 너무 맛있고요, 나물 볶음밥 만들어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봄이면 일 년 치 건고사리를 장만해서 일 년 내내 명절이나 제사가 아니라도 고사리 삶는법으로 삶아서 불리기한 후 갖은양념 넣고 잘 볶아 먹으면 식구들 입맛 사로잡는 건 일도 아니지요 ㅎㅎ 곧 명절도 다가오고 하니 오늘은 명절나물 만들기로 고사리나물 만들어 보고...

삼시 세끼를 챙겨 먹다 보면 한 끼 정도는 사제 음식(ㅋㅋㅋ) 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남편도 아이들도 집 밥을 좋아하기에 되도록이면 집 밥을 해 먹이고 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힘들 때도 있고 게으름이 날 때도 있지 ㅎㅎ 남편이랑 둘이서 해 먹을 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세 끼면 18끼를 주유소에서 해 먹었는데 목요일 지나고 나면 금요일은 진짜 밥하기 싫어진다. 그럴 때는 아침부터 미리 "오늘 저녁은 외식하자 여보" 하고 얘기를 한다 남편도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주는 마눌한테 미안할 때가 많다며 군소리 없이 "그러지 뭐" 하고 대답은 하는데 썩 내키지는 않는 모냥 ㅎㅎㅎ 그러든가 말든가 그날은 무조건 사제 음식을 사 먹고는 했다 김해 집으로 이사를 하고 나니 그것도 힘들어진다. 쪼꼬미 손녀 라온이 때문에 아침 점심은 무조건 집 밥이고 저녁에 손녀가 잠이 들면 아들이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집 밥을 원한다는 ㅎㅎㅎ 밥하고 국이나 찌개 끓이고 반찬 만들고를 하루 세 번 하고 나면 밤이면 그야말로 녹초가 되는데 그럴 때 날로 먹기 좋은 메뉴가 바로 비빔밥 재료로 삼색나물 만들어 나물비빔밥 만들기이다 고사리나물볶음 만들고, 무나물볶음도 만들고, 건미역 불려서 미역나물 만들면 나물 귀신 우리 집식구들은 다른 반찬 없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다 고사리나물은 주유소에 있을 때 오시는 고객 중에 농사지으시는 분이 계셔서...

추석이 코앞입니다. 지난주에 추석음식 하나씩 만들어 이웃분들이랑 공유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많이 생기는 바람에 못하고, 이번 주에 하나씩 만들어 볼까 합니다. 먼저 추석나물로 빠지면 안 되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을 해 보려는데요, 마른 건고사리 쓴맛 없이 불리는법과 삶는법으로 꼬들꼬들 맛있는 고사리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고사리는 봄에 아기손처럼 올라오는 여린 순을 따서 삶은 후 말려서 일 년 내내 제사나 명절에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 중 하나라죠 옛날 소 키우는 분들이 산에 쇠풀 먹이러 가면 소가 고사리는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고사리에 있는 독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짐승들이 자연적으로 몸에 익힌 자신을 지키는 방법으로 독성이 있는 풀을 먹지 않는 게 참 신기하죠 ㅎㅎㅎ 아무튼 짐승들에게는 독성이 있지만 사람에게는 독성은 없지만 그게 쓴맛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건고사리 요리를 할 때는 잘 삶고 잘 불려서 쓴맛을 빼주는 게 참 중요해요 추석음식으로 쓴맛 없이 고사리나물볶음 만들어 추석나물로 먹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해서 여우네는 늘 일 년 치 고사리를 주문해서 일 년 내내 제사나 명절 외에도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고사리나물 만들 때 콩나물이나 무나물 한 가지만 더 만들어 고추장 넣고 고소한 참기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남편이랑 아들은 꼭 양푼에 나물이랑 밥 넣고 비벼 먹는답니다 ...

나물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죠 봄에 나는 봄나물을 건나물로 만들어 일년내내 먹으면 봄을 일년내내 만나는것 같아 더 좋더라구요 옛날 어른들의 지혜가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인데요 겨울에는 만날수 없는 산에 들에 나는 나물을 삶고 말려서 겨울에도 맛있는 나물요리를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건 축복같은 일이에요 건나물중 특히 고사리나물은 꼬들꼬들한 식감때문에 남여노소 모두 좋이하는 나물이지만 건나물 불리기나 건나물 삶는법을 까딱 잘못하면 질기거나 풀어져서 맛있게 먹을수가 없답니다 여우네는 일년에 딱 한번 건고사리를 주문해서 일년내내 삶은 고사리나물볶음 만들어 먹고 있어요 고사리볶음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고추장 넣고 비빔밥 만들어 먹어도 맛있잖아요 고소한 참기름내 폴폴 나면 벌써부터 입가에 침이 고이구요 액젓이나 어간장을 넣으면 감칠맛 뿜뿜~~ 밥위에 올려 먹으면 밥맛이 달아요 달아 ㅎㅎ 요 삶은 고사리나물볶음 한접시면 남편도 밥 한그릇 뚝딱이구요 여기에 숙주나물이랑 무나물볶음 해서 고추장넣고 밥 비벼 먹으면 캬~~ 오늘은 건고사리 잘 불리는법이랑 건고사리 삶는법을 천천히 간단하게 만들어 보아요^^ 건고사리,참기름,깨소금,다진마늘,식용유 삶은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에 제일 처음 할 일은 건고사리불리는법이에요 고사리볶음은 고사리를 얼마나 많이 말렸느냐 좀 적게 말렸느냐에 따라 불리는 시간도 삶는 시간도 다 달라요 여우가 해마다 구입해 먹는 고사리는 한나...

늘 먹는 나물도 손질부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말린 나물은 특유의 냄새와 쓴맛이 있어서 나물을 만들기 전에 손을 보지 않으면 먹기가 힘들수도 있어요 여우네 식구들은 나물을 참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요 특히 고사리나물 볶음은 제사때나 명절때는 빠지지 않고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먹기 때문에 해마다 고사 리철이 되면 지인을 통해 일년치를 사 놓고 먹는답니다 지금 봄이라 조그만 있으면 말린 고사리 건고사리들이 많이 나올건데요 작년에 구입해 먹고 남은 고 사 리는 부지런히 먹어 치우고 일년치 먹을거 주문해서 또 쟁여 두어야겠네요 너무 무르지 않게 또는 너무 꼬득하지 않게 불리고 삶은 고사리는 밥 위에 척 척 걸쳐 먹어도 맛있고 고추장이랑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다죠 제사 고사리나물 볶음을 만들때는 다진 마늘만 빼고 만들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평소에 먹을때는 다진 마늘도 넣고 만들어야 맛있어요 오동통하게 잘 불리고 삶은 말고사리는 어른더 아이들도 다 좋아하는 나물요리로 봄에 먹으면 더 맛있는 밥반찬입니다 건고사리 두줌,다진마늘1술,께소금1술, 함초소금,참기름,물 반컵 작년에 햇고사리 말린 고사리 사다가 일년 내내 나물반찬 잘 만들어 먹고 있다죠 원래부터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서 소도 고사리밭은 그냥 지나친다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햇고사리로 요리를 할때는 조심해서 해야 하구요 삶아서 말린 고사리는 나...

늘 만들어 먹는 나물반찬이지만 봄에 만들어 먹는 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작년 햇고사리 말린거 일년치 사다 두고 먹고 싶을때마다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고사리나물 불리기랑 삶는법은 늘 하다보니 이젠 눈감고도 할수 있을정도로 맛있게 만들수 있어요 지난주엔 취나물 조금 만들고 무나물도 만들고 ㅎㅎ 고 사 리 나 물 만들어 밥비벼 먹었거등요 너무너무 맛있던걸요~~ 윤기가 자르르하게 나물반찬 만들었더니 여우남편 어찌나 밥비벼 잘 먹는지~~ 요즘 캠핑카 만든다고 도시락 만들어 곧잘 주차장에서 먹고는 하는데요 비빔밥 만들어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으로 고사리나물 불리기 하고 삶는법으로 만들어 먹으면 명절 제사 아니래도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나물반찬이랍니다 건고사리,다진마늘,소금,참치액, 참기름,깨소금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할때 고사리나물 나물 먼저 불리기 하지 않고 바로 삶으니까 고사리특유의 쓴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여우만의 나물반찬 만드는법으로 먼저 한나절 불리고 삶는걸로 정착^^ 고사리불린 후엔 10~15분 정도 고사리 삶는법으로 삶아 주는데요 고사리가 잠기도록 물을 부어서 삶아줍니다 미리 불리기하기는 했지만 삶은 후에 그 물에 그대로 1시간에서 3시간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체에 건져 물기 빼주면 됩니다 고사리나물 불리기랑 삶는법 한 고사리는 먹기 좋게 칼질 한번~두번 내 줍니...

세월이 후딱 후딱 합니다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구정설이 지나고 설이 지나고 나니 또 정월보름이 모레로 다가왔네요 원래 나물요리 좋아하는 우리집 남자때문애 늦은봄 건고사리나물을 일년치씩 사다 놓고 일년내내 고사리나물 볶음도 만들어 먹고 고사리 불리는법으로 삶아서 육개장등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죠 년초부터 바쁜 일정으로 나물요리도 자주 못해 먹었는데요 모레 보름나물로 미리 후딱 만들어 보았어요 고사리 나 물 은 여우네 식구 모두 좋아하는 나물요리라 자주 만들어 먹기 때문에 이젠 눈 감고도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고사리나물 볶음은 건 고사리 불리는법이랑 삶는법만 자세히 알면 맛있게 볶는법은 시간문제라죠 초보주부도 맛있게 만드는 보름나물로 고사리나물만드는법 해 볼께요^^ 건고사리두줌,다진마늘1술,참기름1술,깨소금, 참치액이나 국간장1술,소금,물반컵 건고사리 불리는법은 물에 한나절동안 불리는거에요 겨울에는 한나절 그냥 불려도 되는데 여름에는 기온이 높으니까 중간에 물을 한번씩 바꿔주는게 좋아요 고사리를 불리지 않고 바로 고사리 삶는법으로 고사리나물 볶음 만드니까 고사리 특유의 쓴맛이 나더라구요 몇번 실험해본결과 미리 불려서 쓴맛을 빼주고 삶는방법이 고소하고 부드러운 나물요리를 만드는 방법이었어요 건 고사리 불리는법으로 한나절 불린 고사리는 고사리가 잠기도록 물을 부어준 후에 삶아주어요 건 고사리 삶는법은 뚜껑을 덮고 10~15분 정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날씨가 늘 오늘 같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하늘은 가을가을하고 바람은 살랑살랑, 훌쩍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불금입니다만은, 현실은 그렇지 못히고 주유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슴당 ㅋㅋ 이번 주 월요일은 남편 생일이었어요 지난주 휴일날 딸이랑 사위가 왔다가고 아들은 일이 있어 못 온다며 아빠한테 금일봉(ㅋㅋ)의 용돈도 보내고 요즘 남편 입이 귀에 걸려 삽니다 아이들이 금전으로 아빠 생신을 축하 해 주었으니 마눌은 좋아하는 음식으로 축하를 대신해 줍니다 생일 당일인 월욜 아침에 보리굴비 한마리 찌고, 미역국 끓이고, 고사리나물볶음도 하고 미역나물무침도 만들고 무나물도 만들어 부부가 오붓하게 생일밥 먹었답니다 건고사리나물 불려서 잠깐 삶은 후 제물에 다시 한나절 담갔다가 볶으면 보들보들 야들야들 너무 맛있다죠 고사리나물은 우리집 최애 나물요리에요 남편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늘 일년치 건고사리를 주문해서 일년내내 만들어 먹는데요 올해도 주유소 손님에게 부탁해 햇고사리를 구입해서 고사리나물볶음 잘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건고사리 한줌,다진마늘1술,참기름,깨소금, 소금약간,참치액 고사리는 물에 한나절 정도 불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한번 불리지 않고 바로 삶아서 사용했더니 고사리특유의 쓴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한나절 불리면서 고유의 쓴맛도 빼고 더 부드러워져 좋아요 잘 불린 건고사리는 물에 꺠끗이 행구어 내고 물을 부어 삶...

명절이면 빠지지 않는 명절나물인 고사리나물볶음~~ 여우네는 일년내내 먹고 싶을때마다 만들어 먹는데요 마트에서 구입한 마른고사리 불리는법으로 불려서 만들어 먹기도 하고 무슨무슨 날에 시장에서 불려둔 나물을 사다가 나물요리 해 먹기도 한다죠 다행이 주유소에 온 뒤 두해 동안에는 시골에서 고사리농사를 지으시는 분이 있어서 일년치를 주문해서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다죠 고사리는 봄에 햇고사리 꺾어서 고사리회로 잠깐 먹고 나머지는 삶고 말려서 건나물로 불리고 삶아서 볶아 먹는거잖아요 불리고 볶은것도 중요하지만 삶는법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올 봄에 햇 마른고사리 주문해서 불리는법 삶는법으로 손질하고 참기름에 맛있게 볶는법으로 만든 고사리나물볶음입니다 윤기 자르르~~ 꼬득꼬득, 쫄깃쫄깃, 이것은 고기 먹는것처럼 식감도 좋은데요 우리집 식구들 나물요리중 고사리나물볶음을 젤로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른고사리 크게 한줌,다진 마늘1술,참기름1술, 가는소금,연두,물 약간,깨소금 언젠가 마른고사리 불리는법 삶는법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블로그 지인이 글을 보시고 안 불려도 되는데 하시며 알려주시더라구요 국산고사리로 햇고사리 말린건 안 불리고 삶아서 볶아도 부드럽고 맛있다시며 그렇게 한번 해 보라고 알려주셔서 불리지 않고 삶아서 살짝 불린뒤 볶았는데 남편이 자꾸 쓴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여우가 먹어 봐도 늘 내가 고사리나물볶음 만들던 방식인 한나...

나물반찬 좋아하는 우리집~~~ 나물이라 하면 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꼬득꼬득 고사리나물을 젤로 좋아하는데요 햇고사리 나오는 봄철에 지인에게 부탁해서 넉넉하게 사다 놓으면 일년내내 먹고 싶을때마다 만들어 먹을수 있어 좋더라구요 또 고,사,리,나,물 만들때 무나물이나 콩나물 시금치나물등을 만들어 나물비빔밥 만들어 먹으면 간단해서 좋고 맛 있어서 좋고 딱 좋다죠 ㅋㅋ 지난 주말에도 미른고사리 삶는법으로 고사리나물 불려서 고사리나물볶음 만들어 비빔밥 해 먹었답니다 요건 작년에 구입한 고사리로 한줌 정도 남아서 빨리 먹고 햇고사리 먹을려고 후딱 해 치웠어요 다진마늘 넣고, 액젓이나 참치액 조금 넣고, 참기름 넣고, 중불에 볶아 놓으니 그 맛이 진짜 엄지척입니다 히힛!!! 고사리나물볶음 만들때 그냥 지나칠수 없다죠 무나물볶음도 만들고, 옥상에서 뜯어온 방풍으로 방풍나물도 만들어, 참기름 넣고 쓱쓱 비빔밥 만들어 맛나게 먹었답니다 여우네 무나물은 국물이 넉넉한 무나물볶음이라 비빔밥 해 먹을때 국물대신 먹으면 그만이라죠^^ 무나물볶음 만들기는 요기 https://in.naverpp.com/gongju0020/challenge/296703967199616/296565821067488 [네이버 인플루언서] 무나물 볶음 무채나물 만들기 만드는법 삼시육끼 먹어도 맛있는 반찬 휴일 아침 즐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도 쩅하게 좋구요 바람도 산들산들 ...

고사리나물 좋아하시죠 여우네도 지인에게 일년치 마른고사리 주문해서 마른고사리 부드럽게 삶는법으로 손질해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다죠 고사리 먹으면 남자한테 안 좋다,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안 좋다, 등,등,,,, 속설도 많은데요 팩트체크 ㅎㅎ 속설은 그저 속설일뿐~~ 나물반찬으로 우리집 제일 인기메뉴는 바로 고사리나물볶음이랍니다 명절에만 먹는 나물 아니구요 제사때만 만들어 먹는 나물 아니구요 비빔밥 나물 만들때도 슬쩍 한자리 차지하고, 냉장고에 반찬거리가 조금 부실할때 전날 잠깐 삶아서 불려두면 아침에 후다닥 양념해서 볶아주면, 모태촌아이 여우남편 입맛에 딱인 고사리나물볶음이 뚝딱~~ 아들이 있는 날은 곱배기로 만들어야 한다죠 ㅎㅎ 햇고사리 말린걸 잘 구입하면 고사리 부드럽게 삶는법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보들보들 고소한 고사리나물을 만들수 있어 좋더라구요 나물반찬 만든김에 다른 나물도 만들어 나물비빔밥한번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비빔밥 만들면 다시 포스팅할께요^^ 재료: 마른고사리 두줌,다진마늘,액젓 또는 참치액 또는 소금,참기름,깨소금 국간장으로 간해도 좋아요 마른고사리는 흐르는물에 부드럽게 쌋어서 30분 정도 담가둡니다 햇고사리는 담가두지 않아도 부드럽지만 구석구석 먼지가 좀 씻겨 나가서 깔끔해요 마른고사리 부드럽게 삶는 법은 고사리가 물에 잠길만큼 물을 붓고 중불에서 10~15분 정도 삶아준후, 그대로 한나절 담가둡니다...

어제 오늘 억수로 춥습니다 오늘이 수요일이니깐 설날이 딱 일주일 남았네요 주유소생활 2년차(1년3개월째)에 명절을 3번째 맞이하고 있나 봅니다 김해집은 아들이 지키고 있고 여우부부 일주일이나 2주일에 한번씩 다녀오고 거의 생활을 마산 주유소사택에서 하는지라 명절에는 아이들이 마산으로 왔다 갑니다 엄마 살아계실때는 아이들이 왔다갈때 할머니 드리라고 이것저것 만들어 챙겨 보냈는데 이제 엄마도 안계시고 음식도 많이 할 필요가 없을듯해요 그래도 명절이니만큼, 고사리나물볶음도 만들고 무나물도 하고, 전도 좀 부치고해서 아이들 오면 먹여 보내야할것 같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조금이라도 맛난거 많이 드실수 있도록 해드리는게 효도인것 같아요 여우는 명절지나고 엄마 아빠 산소에 잠깐이라도 다녀올려구요 그립고 보고싶지만 이제 볼수 없어서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명절음식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지만 촌반찬 좋아하는 여우네는 나물요리를 참 자주 해 먹어요 특히 고사리나물은 봄에 고사리를 대량으로 구매해서 일년내내 먹고 싶을때마다 나물해먹고 조기조림이나 코다리조림에도 넣어 먹구요 ㅎㅎㅎ 말린 고사리를 부드럽게 삶아서 꼬득꼬득 나물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고사리나물볶음은 건고사리 불리기랑 삶기만 잘해도 갖은 양념해서 먹기때문에 누구나 해도 맛있는거 같아요 고사리는 말린 상태에 따라서 불리고 삶는걸 달리하는데요 말린나물 손질하는거 아시는 분이라면 다 맛...

꼬득꼬득 고사리나물, 고사리나물 볶는법도 중요하지만 부드럽게 삶는법도 중요하답니다!!! 갖은 양념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후다닥 만들어 먹는 고사리나물볶음이에요 제사상에 쓸때는 마늘을 빼주시면 되구요 평소 나물반찬으로 먹을때는 마늘이 좀 들어가야 맛이 난다죠 고사리삶는법을 잘해야 고사리나물볶음도 부드럽게 맛있게 만들수 있답니다^^ 재료: 말린 고사리 두줌,다진마늘1술,소금,참기름,깨소금 소금대신 국간장으로 간을 해도 좋아요 고사리나물볶음은 모든사람이 다 좋아하는것 같아요 오늘은 따땃하니 봄날씨 같은데 봄이되면 고사리 꺽어서 말린 후 고사리나물 만들어 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ㅎㅎ 여우는 거제에서 고사리 농사를 짓는 지인에게 1년 먹을 고사리나물을 구입해 두고 가족들 생일이나 명절등에 조물조물 나물반찬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고사리나물을 비롯해서 말린 묵나물은 보관하기는 편한데 요거이 부드럽게 삶지 못하면 질긴 식감때문에 곤란한적이 많은데요 오늘은 고사리나물 불리는법부터 고사리삶는법까지 다 다 알려드릴께요 이제 명절도 얼마 안 남았으니 활용하기 참 좋을듯 하죠^^ 말린 고사리는 손으로 먼지를 한번 탈탈 털어주고 물에 담가 한시간 정도 둡니다 1차로 고사리에 묻은 이물질이랑 힑을 털어내고 살짝 부드럽게 만들어 주어요 고사리 불린 물을 버리고 두어번 행구어준 다음 고사리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10분 정도 삶아줍니다 고사리삶는법할때 고사리를 너무...

고서사나물볶음 어렵지 않아요~~~ 물 넣고 삶고, 삶은물에 그대로 불린후 볶아볶아, 맛있게 먹으면 끄읕!!! 봄이되면 믿을만한곳에서 건고사리를 넉넉하게 사두고 일년내내 고사리나물볶음을 만들어 먹는다죠 명절때도 먹고, 제사때도 먹고, 비빔밥 생각나면, 건 고사리나물 한줌 덜어 삶아서, 갖은 양념넣고 볶아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재료: 불린 고사리,다진마늘,소금(국간장도 좋아요),깨소금,참기름 소금대신 국간장 사용가능합니다 고사리삶는법은, 건고사리를 물에 한 두번 행구어주고 냄비에 고사리가 잠기도록 물을 부어준 후, 10~15분 정도 삶아줍니다 더 삶아도 한나절 불린 후 식감은 똑같더라구요 삶은 고사리는 삶은 물 그대로 한나절 불렸다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고사리 불리는법도 쉽죠^^ 잘 삶고, 잘 불린 고사리나물로 고사리나물볶음을 할건데요 미리 양념을 조물조물 한 후 샌불에서 후다닥 볶아내는게 맛있답니다 다진마늘, 소금(또는 국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고사리나물을 손으로 조물조물 잘 버무려준 후, 고사리나물볶음을 만들면 좋아요 팬에서 후다닥 볶아주면, 맛있는 고사리나물볶음 완성이에요~~~ ***만약 제사때나 명절차례상에 사용할거라면 마늘은 생략해주어요*** 봄에 고사리가 한창일때 직접 꺾어서 말려보기도 하고, 또 직접 말린 고사리 삶고 불려 고사리나물볶음을 만들어 먹기도 하면서 봄이 다 가는것 같아요 하늘나라로 ...

꼭 오므린 주먹이 너무 귀여워, 햇 고사리 찾아 다니다 보니 해 지는줄 몰라요!!! 직접 캐서. 직접 삶아서, 직접 말린, 귀한 햇 고사리~~~ 맛있는 고사리나물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일년 내내, 맛있는 밥상을 책임져 줄, 고사리 말리는법 알아 보아요^^ 산청에 있는 남편친구 농막에 가서 햇 고사리를 꺾어 왔어요 해마다 이맘때 가서 쑥쑥 올라오는 고사리들을 꺽어 와서 생고사리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고 또 나머지는 말려서 고사리나물로 볶아 먹는데요 올해는 일찌감치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다며 많이 없다고 하는데도 눈에 어찌나 이쁜 주먹이 많이 보이는지 ㅋㅋㅋ 먼저 냄비에 소금 한술을 넣고 팔팔 끓인 후, 고사리 말리는법에 사용할 고사리를 넣고 삶아줍니다 고사리가 푹 잠기도록 하고 삶는데요 삶는 중에 고사리를 꺼내서 구부려 보아 꺾이지 않을정도로만 삶아주면 됩니다 삶은 고사리는 찬물에 후다닥 헹군 후, 물에 하루 정도 담가두어 독성을 빼 주어요 소금넣고 삶을때 독성이 빠지는데 물에 담구어 한번 더 빼주는거죠 ㅎ~~~ 하루 지난 삶은 고사리는 물기를 싹 빼주고 고사리 말리는법으로 말려주는데 작년까지는 리큅에 말렸는데요 올해는 타향살이라 살림이 다 집에 있는바람에 깨끗한 종이 펴 놓고 자연바람에 말렸답니다 오동통한 고사리들이 자연바람 맞으며 꾸덕꾸덕 말라가고 있어요 ㅎㅎㅎ 고사리 말리는법으로 할때 밖에서 말리면 미세먼지땜에 걱정이시라면...

오늘은 고사리나물~~ 명절에 꼭 만들어 먹는 명절나물 만들어봐요!!! 지난번 무나물볶음에 이어 오늘은 고사리나물볶음을 해 봤어요 https://blog.naver.com/gongju0020/222091894559 무나물볶음 ♪ 명절나물 미리 만들어 봐요^^ 이보다 쉬울순 없다~~~채썰고,냄비에 담고,소금 참기름 깨소금 뿌리고,물 자작하게 붓고,무가 익을때까지... blog.naver.com 명절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명절나물이기도 하고 봄이면 산으로 들로 고사리 캐다가 만들어 먹는 나물이기도 하죠 ㅎㅎ 여우네는 식구들 모두가 나물을 좋아해서 해마다 봄에 넉넉하게 구입해서 일년내내 만들어 먹는 고사리나물볶음~~~ 명절에는 딸도 사위도 오니 좀 더 넉넉하게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재료: 말린 고사리 두줌(두줌이라지만 삶아서 불리면 제법 양이 많아요) 소금(또는 국간장),다진마늘(차례상에 올릴때는 마늘은 생략),참기름,깨소금 요거이 올해 봄에 지인에게 부탁해서 주문한 햇고사리 말린거에요 한참 날때 그때는 조금 저렴한데 많이들 찾으실때는 가격이 ㅎ ㄷ ㄷ 하죠 ㅎㅎㅎ 고사리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찬물에서부터 15~20분 삶아주고 그 물에 그대로 한나절 불려주어요~~~ 글쎄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시래기도 삶은 물에 그대로 불리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만져보아, 손으로 살짝 눌러지면 되는데요 너무 물컹거리기전에 씻어서 건지는게 좋아요 ...

봄철 쏙쏙 올라오는 어린 고사리순 꺾어 말려 만든 고사리나물~~~ 한번 맛보면 그 매력에 흠뻑 빠~~져 듭니다!!! 우리집 남자들은 나물을 무지 좋아한답니다 고사리나물 무나물 도라지나물 가지나물 미역나물 시금치나물 , , , , 나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꼬들꼬들 고소한 고,사,리,나,믈,을 진짜 좋아한답니다 근데요~~~ 이번 봄에 여우가 직접 꺾어 와 말린 고사리나물은 와우!!!!!!! 얼마나 부드럽고 고소한지~~~ 입안에서 그냥 녹아버리는듯요 ㅋㅋㅋ https://blog.naver.com/gongju0020/221502767243 리큅으로 고사리 말리는법 ♪ 생고사리 삶고 말리기^^ 새순이 쏙쏙~~~생고사리 삶고 말리기 재미있네요 ㅎㅎ직접 꺾어 말린 생고사리~~~남편이랑 열심히 꺾은 ... blog.naver.com 생고사리를 데친 후 말리고 다시 불려서 삶아서 만든 생고사리나물~~~ 한번 맛보면 해마다 이 맛에서 헤어나지 못할듯해요 ㅎㅎㅎ 재료;말린 고사리 한줌 참기름,소금(국간장),깨소금,참기름 내손으로 직접 꺾어 데친 후 꺠끗하게 건조기에 말려 둔 고사리를 물에 반나절 정도 불렸어요 올 봄에 난 생고사리를 말린거라 긍가 불려 둔 후 살짝만 삶았는데도 부들보들하더라구요 고사리나물은 미리 양념해서 무친후 볶아주면 더 맛있어요 불려서 삶아준 후 물기뺸 고사리에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 소금 또는 국간장을...

2017.1.21. 2년 전 오늘 고사리나물 만드는법 ♬ 고사리 부드럽게 삶는법은 이렇게^^ 삼색나물 첫번째고사리나물 만들때 제일중요한 고사리 삶는법^^설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니명절음식 만들일이 슬슬 걱정들 되시죠튀김은 바삭하게전은 고소하게산적은 짭쪼름 달짝지근하게 하면 얼추 맛이 나지만제일 중요한 명절나물은잘못하면 질기고짜고쓰고,,, ㅜㅜ그래서 여우가 명절음식중 젤로 중요한삼색나물 맛있... 귀여우니의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