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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만들어 먹으면 좋은 국물닭볶음탕~~ 지난주 닭 요리 좋아하는 아들이 쉬는 날 마트에서 닭도리탕 용 닭을 사 왔다. 간혹 저 좋아하는 닭이나 삼겹살 목살 등을 사 와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아들을 딸은 늘 츤데레 오빠라고 한다 좀 까칠하면서도 마음이 약해서 엄마 아빠도 죽고 못 사는 조카 라온이에게는 한없이 베푸는 지갑 삼촌 ㅋㅋㅋ 사랑스러운 조카 돌, 생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잊지 않고 비~~~~~~~~~~싼 장난감을 척척 사주는 키다리 삼촌~~ 기특한 아들이 먹고 싶다며 사 넣어둔 닭볶음탕 만드는법 레시피로 만들어 남편과 셋이서 함께 맛있게 먹었다 손님 올 때 제일 만만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닭요리인데 남편은 손님 요리로는 좀 꺼린다. 너무 성의 없어 보인다나 뭐라나 ㅋㅋㅋ 뭐~~ 틀린 말도 아니라서 간장 양념 레시피로 만들고 닭 삶을 때같이 넣어서 끓여주면 끄읕!!! 정말 쉬워서 사실 여우도 손님 초대 요리로는 별로다 ㅎㅎ 대신 주말메뉴로 온 가족이 푸짐하게 먹기에는 닭도리탕 레시피 양념으로 만들면 딱 좋아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다. 오늘은 국물 넉넉하게 넣고 국물닭볶음탕 간장 양념 레시피로 만드는법 한번 해보자~~ 닭볶음탕 용 닭 1마리, 고추장 2술, 간장 2술, 다진 마늘 1술, 설탕 2술, 맛술 2술, 감자, 당근, 양파, 대파, (닭 초벌 삶을 때) 마늘 7~8알, 월계수잎 3~5장 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봄이 한창이다. 누가 그랬다. 벚꽃은 한순간에 피었다가 순식간에 진다고... 그 말이 딱 맞다. 올해는 유난히 비도 잦고 기온도 낮아서 여러 지역의 벚꽃축제 날짜가 여러 번 변경이 되었다는 소식도 있었다 어쨌든 늦게 늦게 시작된 벚꽃엔딩은 이제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듯~~ 어제 한 달에 한 번 산행을 가는 일행들과 도시락 만들어 밀양 금오산에 다녀왔다 날도 화창하고 조금 덥기는 했지만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산행하기 딱 좋은 날 ㅎㅎㅎ 정상에 올라 도시락도 까먹고 하산해서 보쌈도 먹고 즐거운 봄날을 만끽했다 오늘 요리는 국물닭볶음탕 양념 레시피로 만든 닭요리 닭도리탕이다. 닭볶음탕은 아들의 최애 요리고 남편도 튀긴 닭고기보다는 좋아하는 음식이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창에 요리 이름만 검색해도 엄청난 레시 피들이 넘쳐나지만 먹다 보면 어차피 집집마다 가족의 입맛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 집만의 레시피로 정착하는 게 제일 좋더라 우리 집 국물닭볶음탕 양념에는 두반장 1술과 굴 소스 1술이 들어가서 좀 더 감칠맛이 나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같이 넣어서 얼큰하면서 칼칼한 맛을 함께 내주는 게 팁이다 얼큰칼칼한 닭도리탕 양념 레시피에 설탕은 과하지 않게 넣어주고 양파를 넉넉하게 넣어서 단맛을 대신해 주고 대파는 어떤 때는 큼지막하게 넣어서 고기를 쌈 싸 먹듯이 먹고 어떤 때는 송송 썰어서 넣으면 국물이랑 훌훌 같이 떠먹는데 그 맛이 참 ...

어제는 우리 집 남자 1호, 2호와 함께 닭갈비를 먹으러 갔어요. 닭고기 킬러 아들과 마눌과 아들 잘 먹는 거 보는 게 제일 기분 좋다는 남편, 어쩌다가 한번은 남이 해주는 밥을 먹고 싶은(ㅋㅋ) 마눌까지 셋이서 닭갈비 맛있게 먹고 볶음밥까지 싹싹 먹고 왔다죠 사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저렴하고 푸짐해서 좋기는 하지만 재료 준비에 다 먹고 나면 뒤 설거지까지 ㅎㅎㅎ 그래서 여우도 사실은 어쩌다 한 번씩은 나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닭갈비는 야채도 준비해야 하고 부재료도 많이 필요해서 집에서 조리하려면 귀차니즘? ㅋㅋ 대신 같은 닭요리지만 조금 더 간단한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 소스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닭 1마리로 감자 푸짐하게 넣고 한 냄비 가득 국물닭볶음탕 만드는법으로 만들면 아들도 남편도 여우도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몰라요 유명한 온라인 요리사분들이 만든 것도 맛있지만 고추장으로 칼칼한 맛을 내주고 굴 소스로 감칠맛을 내준 우리 집만의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 소스도 우리 집만의 레시피로 정말 맛있답니다 어른 세명이 닭요리 만들어 먹는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마리면 되니까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고 우리 집식구들 입맛에 딱 맞아서 더 좋은 국물닭볶음탕 만드는법 한번 해볼까요^^ 닭도리탕용 닭 1마리, 고추장 듬뿍 2술, 간장 2술, 굴 소스 1술, 설탕 2술, 고춧가루 1술, 다진 마늘 듬뿍 1술, ...

닭볶음탕 좋아하시죠? 옛날에는 닭도리탕이라고 했는데, 블로그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그렇게 불렀었는데요 ㅎㅎㅎ 블로그를 운영하고부터는 언어도, 요리 이름도 뭔가 좀 표준화되는 것 같기는 해요 울 엄마표 국물닭볶음탕은 엄마가 만든 맛있게 매운 고추장이 들어가서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매콤하고 칼칼하고 달큼한 맛이 일품인 닭요리를 만들 수 있었는데 요즘은 시장표 고추장을 사용해서 양념 레시피를 만들다 보니 그 맛보다는 조금 덜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우리 집 아이들은 엄마표 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주는 편이랍니다 빨간 양념이랑 쫄깃한 닭, 포슬포슬한 감자를 한 번에 맛 볼수 있는 국물 닭볶음탕 만드는법으로 조리하면 사실 다른 반찬은 별로 필요치 않아요. 왜 닭갈비나 감자탕 등을 먹으러 가도 별 반찬 나오지 않잖아요 ㅋㅋ 약간의 샐러드와 국물김치 파무침 정도? 요즘은 김치도 잘 안 주더라고요. 사람들이 김치를 별로 먹지 않아서 그런지 아예 밑반찬에 김치를 빼고 주는 집도 많고요, 혹시 조금 달라고 해도 없다며 ㅜㅜ 그래도 홈메이드 닭도리탕은 김치도 있고 기분 좋으면 쌈 배추도 주고(주부 마음이라죠 ㅎㅎ) 맛있는 장아찌가 있으면 그것도 조금 서빙되니 이만하면 진수성찬이라고 할 수 있죠? 닭도리탕 용 닭 1마리, 고추장 2술, 간장 2술, 굴 소스 1술, 다진 마늘 1술, 설탕 2술, 후춧가루, 마늘 5~7알, 월계수잎 3~5장 닭은...

긴 방황을 마치고 아들이 카페에 일을 다닙니다. 아빠 닮아 하나는 하나, 둘은 두 개라고 밖에 모르는 아이라서 먼젓번 카페 일하러 가서는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을 못 만났다며 그만두고 나왔더라고요 근데요, 이번에 간 곳은 마음에 딱 드는지 카페 얘기도 많이 하고 커피 만드는 일도 재밌다며 좋아하더군요 ㅎㅎㅎ 순번도 바꿔가며 출근을 하는데 새벽 7시 출근할 때도 있고 오후 2시에 출근할 때도 있네요 아침 일찍 나갈 때는 아빠랑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하고 오후에 출근할 때는 10시에 마치고 집 오면 거의 12시가 되니 밥 먹는 게 영 시원찮아 마트 가서 아들 녀석 좋아하는 닭 한 마리 사다가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로 닭 요리 만들기를 해서 주었답니다 매콤 매콤 달짝지근한 닭도리탕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고 쫄깃쫄깃한 닭고기살과 국물같이 떠서 한입에 후루룩~~~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아들도 좋아하는 국물 닭볶음탕 레시피지만 남편도 얼큰 칼칼하게 만들어 놓으니 밥이랑 어찌나 맛있게 잘 먹는지 둘이서 닭도리탕 한 마리를 한순간에 뚝딱 해치우더라고요. 마눌이 좀 맛나게 하긴 하지만요 ㅋㅋ 닭도리탕용 닭 1마리, 간장 2술, 고추장 2술, 굴 소스 1술, 설탕 2술, 다진 마늘 1술, 양파 1개, 맛술 2술, 대파 넉넉하게, 청양고추 3~4개, 월계수잎 5~6장, 마늘 7~10톨 닭도리탕 양념 레시피로 만들 때 미리 한번 초발 삶기 해서 만들면...

아직은 햇살이 따끈따끈하다. 9월도 열흘 정도 남았는데 이젠 좀 시원해지면 좋겠다묘 ㅜㅜ 올여름은 특별히 더 더워서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올해는 손녀 라온이랑 여름휴가도 떠나보고 캠핑카 타고 캠핑도 다녀오고 ㅎㅎㅎ 주유소에 있을 때는 꿈도 못 꾸었던 일들인데 주유소를 구만두고 나니 많이 자유로워져서 참 많이도 싸돌아 다닌듯~~ 틈틈이 여행도 다녔지만 올여름은 열심히 일을 하기도 했다. 남편도 하루도 빠짐없이 일을 하러 나갔고 남편 하는 일에 도움이 될까 해서 오후에 같이 일도 해 보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 함께 먹으려고 점심도 챙겨 보고~~ 지난번 중복 지나고 국물닭볶음탕을 대량으로 만들어 공장에 배달을 했다.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5이니 닭도리탕 만들기 용 닭 두 마리로 만들어 아들 먹을 거 조금 남겨두고 냄비째로 가져감 ㅎㅎ 감자랑 양배추 듬뿍 넣고 만들었더니 다행히 모자라지 않고 다들 배부르게 잘 먹었다. 매콤 달 달 짭조름하게 만들었더니 다들 맛있게 잘 먹어 다음에 또 만들어 가기로 했다 닭볶음탕 용 닭 2마리, 감자 작은 거 7~8개, 다진 마늘 크게 2술, 고추장 5술, 간장 5술, 굴 소스 2술, 고춧가루 2술, 양파 1개, 대파 넉넉하게, 설탕 5술, 맛술 3술, 닭 삶을 때 마늘 한 줌, 월계수잎 5~6장, 물 닭 두 마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넣고 초벌 삶아 준다. 이때 월계수잎과 마늘을 넣...

비바람이 몰려오고 있어요. 밤새 부는 바람과 비로 한숨도 못 잔 것 같네요 ㅠㅠ 오늘도 남편은 새벽같이 아침을 챙겨 먹고 일터로 나갔어요. 물론 실내에서 하는 일이라 크게 걱정은 안 되지만 그래도 오늘 같은 날은 쉬었으면 하는 게 집에 있는 주부의 맘인가 봅니다 밤새 병원에서 나이트 근무를 하고 퇴근하는 딸내미도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넣어 보니 집에 무사히 잘 도착했다네요. 사위도 간호사 마눌대신 꼬꼬마 손녀 라온이 어린이집에 잘 데려다주고 무사히 출근했다고 하니 안심입니다. 아들은 요즘 쉬고 있어서 안전하게 내 집에서 잘 있으니 우리 집은 오늘도 안녕하십니다. 다른 분들도 태풍 피해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말복이에요. 초복은 집에서 촌닭으로 삼계탕 만들어 먹고 중복에는 족발 주문해서 간단하게 복달임 했고요, 말복인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나 국물닭볶음탕 만드는법으로 해서 먹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남편 일어나기 전에 닭 손질하고 야채 손질해서 매콤하게 만들어 주니 출근하는 남편 맛있게 한 접시 먹고 나갑니다 남편- 아침부터 웬 닭도리탕이야? 마눌- 오늘이 말복이래~~ 남편- 말복이면 저녁에 말복음식으로 먹어야지!!! 마눌- 저녁에는 서방이 맛있는 말복요리 사주면 되지 ㅋㅋㅋ 흔한 중년부부의 대화인데 좀 우습 ㅋㅋㅋ 금방 갓 지은 따끈한 밥에 김치와 마늘장아찌와 국물닭볶음탕으로 맛있게 아침 먹고 가는 남편이 오늘도...

주말에 온식구 함께 모여서 먹으면 딱 좋은 국물 닭볶음탕 만드는법이에요 매콤하게 달짝지근하게 닭도리탕 만들기로 한냄비 만들어 남편이랑 아들이랑 셋이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감자가 포슬포슬 어찌나 맛있는지 큼지막한걸 3개나 넣었는데도 순삭 ㅋㅋㅋ 밥도둑 닭고기요리 함께 만들어 볼게요 닭도리탕용 닭 1마리, 감자 3개, 대파 1대, 양파 1개, 고추장 2술, 고춧가루 1술, 간장 2술, 굴소스 1술, 다진 마늘 1술, 통마늘 5~7알, 월계수잎 4~5잎, 닭볶음탕 만드는법 할때 미리 초벌 삶아서 만들면 깔끔해서 미리 한번 데쳐주는데요, 이때 월계수잎과 알마늘을 넣어서 잡내를 잡아줍니다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먹기좋게 깍둑깍둑 썰어서 준비하고, 양파도 감자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요 대파는 큼직하고 넉넉하게 넣어주면 닭도리탕 만들기 해서 대파에 싸먹으면 맛있어요 ㅎㅎ 냄비에 초벌 삶은 닭을 넣고, 준비한 감자도 넣어 줍니다 국물닭볶음탕 만드는법 양념을 모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닭과 감자위에 미리 만들어 숙성시킨 양념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해서 끓여 주어요 닭고기와 감자가 익으면 대파와 양파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끓여 주는데요, 이때 감자가 너무 퍼지지 않도로 해주어요 닭도리탕 만들기할때 제일 잘 안익는 부분이 닭다리니까 칼이나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핏물이 올라오지 않으면 닭볶음탕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여기에 라면사리를 넣...

오늘은 김해입니다. 주초에는 경주, 주말에는 김해, 여우가 요즘 아주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합니다. 금요일 오전까지 경주에서 가게 정리하고 오후에 김해로 돌아와서 또 한창 바빴네요 ㅎㅎㅎ 경주에서 가져온 빨래를 하고 아들이랑 먹을 저녁준비를 하고 뭐~~남편은 모임으로 바쁜 사람이라 나가고, 아들이랑 같이 후다닥 저녁 해서 둘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들은 닭요리를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간단하게 먹었는데 오후에 마트 가서 닭 한 마리 업어 와서 좋아하는 국물 닭볶음탕 만드는법으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예전에는 닭 한 마리 매운 닭도리탕 만들기 해서 주면 거뜬하게 먹었는데 이젠 엄마 아빠랑 같이 먹어도 남네요. 다이어트한다고 하더니 열심히 다요트 하고 있는 게 맞나 봅니다 마산에서 김해로 이사 온 후 딸이랑 아들까지 네 식구 있을 때는 두 마리를 만들어도 살짝 모자란듯 했는데 지금은 ㅎ~~~ 한 마리만 해도 제법 많이 남아서 두 끼로 먹어도 좋더군요 닭요리로 매운 닭볶음탕 레시피로 만들면 육류보다 해물을 더 좋아하는 남편도 맛있게 잘 먹어 주어서 가끔 반찬이 조금 애매하다 싶으면 국물 닭볶음탕 만드는법으로 함께 먹는답니다 포슬포슬한 감자 듬뿍 넣어 매콤 칼칼하게 매운 닭도리탕 레시피로 만들면 주말요리로도 손님 초대요리로도 너무너무 좋을듯합니다 닭볶음탕 용 닭 한 마리, 고추장 듬뿍 2술, 간장 2술, 설탕 2술, 굴소스 ...

비가 촉촉이 내리는 주말이다. 주말엔 왠지 푸짐하고 특별한 요리가 당기는데............ 우리 집엔 전~~혀 다른 입맛의 두 남자가 있다. 내 남자인 남편은 육류보다 생선요리를 좋아하고 지금은 내 거지만 언젠가는 남의 남자가 될 아들은 고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ㅋㅋㅋ 하지만 그중에 두 남자가 함께 할 수 있는 교집합이 있으니 그건 바로 국물 닭볶음탕 레시피이다. 양념 닭도리탕을 매콤하게 칼칼하게 만들어 놓으면 육류 별로 하는 남편도 감자랑 닭고기를 제법 맛있게 먹는다 지난주 경주 여행 다녀온 후 혼자 지낸 아들한테 미안해서( 이제 자식이 겁날 나이 ㅋㅋㅋ) 마트에서 닭 한 마리 사다가 후딱 만들어 남편이랑 아들이랑 여우랑 셋이서 맛있게 먹었다 캬아~~ 색깔 환상이다 ㅎㅎㅎ 물론 맛도 환상이다. 훗날 남의 남자가 될 아들은 엄마가 만들어 준 닭요리를 정말 좋아한다. 주유소에 있을 동안 김해 집에 혼자 있던 아들은 엄마가 만들어 주는 집밥이 많이 그리웠던 모양으로 집으로 돌아온 내내 엄마가 해 주는 요리를 잘도 먹는다 국물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은 온라인이나 인터넷에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아들은 특히 엄마의 닭도리탕 만드는 법을 정말 좋아한다. 닭고기 발골해서 먹고 칼칼한 국물에 밥 비벼서도 맛있게 먹는다 생선 좋아하는 남편도 고기 좋아하는 아들도 다 다 좋아하는 닭요리를 주말에 외식 대신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 닭볶음탕용...

이사 오기 전부터 김해 집을 혼자 지키고 있던(?) 아들이 늘 걱정이고 안쓰러웠어요. 딸이랑 사위는 엄마 아빠가 마산에 있으니 명절에도 이삼일씩 쉬었다 가고 명절이 아닐 때도 주말에는 다니러 와서 없는 솜씨지만 엄마표 집 밥 만들어 먹이고는 했는데요, 아들은 명절에는 오지만 보통 때는 자주 오지 못해서 늘 신경이 쓰였는데 김해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는 아침도 간단히 챙겨 먹이고 점심은 카페에서 해결하고 저녁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먹으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남편이 출장 가고 없어도 늘 웃는 동생이랑 꼬물꼬물 조카도 함께 있으니 아들도 좋은가 보더라고요. 오후에 카페에서 퇴근하고 오면 꼬물이 조카랑 놀아준다고 바쁜 ㅋㅋㅋ 혼자 집에 있을 때는 말수도 적고 웃는 일이 별로 없더니 요즘은 말도 많고 잘 웃고 동생이랑 조카랑도 잘 놀고 하니 엄마 맴 뿌듯합니다. 이삿짐 정리하고 조카 돌보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엄마가 힘들어 보였는지 지난 주말에 직접 국물 닭볶음탕을 만들어 주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아빠 닮아서 맛 잘 알(맛을 잘 아는 사람 ㅋㅋㅋ) 이 되어서 요리도 잘하는 듯!!! 양념 듬뿍 넣고 얼큰 칼칼하게 만든 닭도리탕을 아빠도, 엄마도, 동생도 맛있게 먹으니 자신도 뿌듯한가 봅니다. 주절주절 양념 얘기를 하면서 그래도 엄마표보다는 못하다며 슬쩍 겸손도 하고요, 마지막에는 파채를 썰어 올리는 센스까지~~ 제법 플레이팅도 잘...

이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여우네 집입니다. 이사 이후 마당에 널브러진 짐이랑 정신없는 집안 풍경에 우리 부부도 힘들었지만 김해 집에 남아 있던 아들도 사위 출장으로 친정에 와 있던 딸도 올해 세상의 빛을 본 쪼꼬미 손녀도 아, 마, 힘들었을 거예요 ㅜㅜ 마당 정비할 자재를 구입해 온 남편은 구상이 한창이고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카페로 출근하는 아들도 퇴근 후 아빠를 도와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여우랑 딸은 ㅎㅎㅎ 귀욤이 라온이 보면서 집안 정리하고요, 요즘 한참 이쁜 짓 충만인 울 라온이 사진 한 장 투척 ㅋㅋㅋ 맛있는 거 먹기 전 힐링하기는 기본~~ 요즘 우리 집 힐링 포인트는 단연 손녀네요 ㅎ~~ 복작복작 끓여서 국물이랑 닭고기 한 점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백쌤 레시피랑 알토란 레시피 등도 맛있지만 오랫동안 엄마표 국물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에 맛 들여져 있는 아이들은 엄마가 만든 게 젤로 맛나답니다 ㅎㅎ 이사하다 보니 고구마가 여기저기 있어서 고구마도 두 개 썰어서 넣었더니 옴마야~~ 억수로 맛있습니다 ㅎㅎㅎ감자는 매끈매끈하면서 포슬포슬한 맛이 있다면 고구마는 포슬포슬하면서 단맛이 있어 좋으네요 샌드위치 만든다고 사둔 양배추도 있어서 숭덩숭덩 썰어 넣었더니 딸내미가 떡볶이 맛이 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한 냄비 닭볶음탕 양념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국물 한 방울 안 남았다는 건 사실!!! 그럼 맛있...

명절에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로 국물 닭볶음탕을 두번이나 만들었는데 정작 남편이랑 여우는 입맛만 다신 ㅎㅎ 처음은 딸내미랑 사위랑 먹인다고 만들어서 둘이 맛있게 잘 먹고 가고 두번째는 아들 다니러 왔을때 닭도리탕 레시피로 한마리 만들어 포장해서 들려 보냈다죠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편도 마늘이 만든거 좋아하는데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들고 여우도 먹고 싶고 해서 남편 모자 구입하러 마트 간 김에 닭다리 한팩이랑 닭봉 한팩을 사와서 둘이서 맛있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닭봉이랑 닭다리 두팩을 한번에 다 만들었더니 제법 큰 냄비에 가득이더라구요 물론 감자랑 떡도 들어가서 양이 배로 늘어나긴 했는데요 국물닭복음탕에 가래떡사리 안 들어가면 반칙이잖아요 ㅋㅋ 처음엔 뭐가 이리 많아 하고 깜놀했는데 먹다 보니 얼마 안 남더라는 ㅋㅋ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에 우리집 닭도리탕 레시피까지 더해서 얼큰칼칼, 단짠단짠, 국물 넉넉하게 만들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국물이 넉넉하게 남아서 데워서 먹을때 떡사리를 더 넣엇더니 다시 한 냄비가 되더라는 ㅋㅋㅋ 그렇게 여우부부 국물닭볶음탕으로 두끼를 해결했다는 전설이 ㅋ~~ 닭다리 1팩,닭봉 1팩,감자3개,양파1/2개, 월계수잎5장,알마늘5~7알,맛술2술 칼로 다진마늘2술,간장2술,굴소스2술, 고추장2술,고춧가루3술,설탕2와 1/2술, 마트에 가니 닭다리랑 닭봉을 할인판매를 하더라구요 남편은 닭한마리보다 요래요래 좋아하는...

추울수록 얼큰하고 칼칼하고 매운 음식이 땡기잖아요 요즘같이 추울때는 입안이 화끈한 매운 닭도리탕 레시피로 만든 국물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추위도 순식간에 사라지고 스트레스도 사라질것 같다죠 감자 듬뿍 넣고 만든 국물닭볶음탕이에요 올해 초부터 집에 와 있는 딸내미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지난 주말에 잠시 다니러 온 사위랑 엄청 맛나게 잘 먹더라구요 다른곳 레시피 말고 딸내미 시집가기 전 엄마가 해준 걸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딱 우리집민의 여우레시피로 만들었더니 남편도 올만이라며 잘 먹네요 따끈한 밥 위에 국물 올려 싹싹 비벼 먹으니 너무 맛있다며 맛나게 잘 먹는고 보니 엄마뿌듯? 늘 가족들에게 맛있는거 먼들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ㅎㅎ 닭볶음탕용 닭 한마리,고추장2술,고춧가루3술, 간장2술,굴소스2술,다진마늘1술,후춧가루, 대파,양파,감자,설탕,통마늘,월계수잎 닭은 임신한 딸이 먹을거라 무항생제 닭으로 구입했어요 뱃속에 아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먹거리가 신경이 쓰이더군요 ㅎㅎ 이것도 엄마 맘인가 보아요 닭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냄비에 담고 월계수잎이랑 알마늘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준 후 초벌 삶아주는데요 초벌 삶을때 설탕을 두술 넣고 삶아주면 나중에 양념이 잘 베어서 맛있어요 초벌 삶은 닭은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담고 다시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끓여 줍니다 이때 국물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로 만들려면 국물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하늘이 너무 맑아서 야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아직은 맘 놓고 외식도 하기 무섭고 또 모임등도 하기는 힘드니 집에서 푸짐하게 국물 닭볶음탕 만드는법으로 온 가독이 함께 숟가락 부딪히며 먹어보는건 어떨까 해서요 비록 남편이랑 둘이서 두끼에 걸쳐서 먹었지만 닭도리탕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갓 지은 밥이랑 함께 먹으니 꿀맛이네요~~ 인터넷에도, 방송에도, 많은 유명한 분들이 만드는 레시피들도 따라해보니 맛있더라구요 근데 우리식구들은 마눌이, 엄마가, 숟가락계량으로 만든 레시피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믿거나말거나) 국물 잘박하게 국물 닭볶음탕으로 만들어 놓으니 밥위에 올려 비벼 먹기도 좋구요 당면사리도 넣어서 훌훌 건져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닭도리탕 황금레시피로 만들면 아들이 젤로 좋아한다죠 특히 밥위에 고기랑 양념듬뿍 올려서 밥 비벼 먹으며 엄마, 맛있어요 하며 해맑게 웃을땐 엄마 기분 짱입니다 이긍~~ 지금은 서른살이 넘어 쬐끔 징그럽(귀엽게ㅋㅋㅋ)긴 하지만~~ 엄마 아빠 주유소 사택에서 지낼동안 혼자서 김해 집 지키며, 옥상 텃밭도 잘 가꾸고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죠 지난주 딸내미 내외가 마산에 다니러 와서 김해 아들한테 가보지 못했는데 휴일인 내일 가면서 아들 좋아하는 국물 닭볶음탕 한 냄비 만들어 가야겠어요~~ 닭복음탕용 닭1마리,고추장3술,고춧가루2술, 간장2술,굴소스1술,설탕2술,다진마늘2술,...

빨간국물 닭볶음탕을 집에서 만들기 힘들다면, 전국맛집택배로 만들어 먹어요 인생식탁이 도와줄께요!!! 꺄아아아아아~~~ 금요일이면서 7월 마지막날입니다 주말인 내일부터 휴가행렬이 줄을 서겠는데요 인생식탁에서 전국맛집택배로 닭볶음탕 주문해서 휴가가면 좋~~~겠다묘 ㅎㅎㅎ 빨간 국물닭볶음탕이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ㅎㅎ 여우는 1도 준비 안하고 택배받은 그대로만 조리했는데요 그 맛이 완전 대박!!! 요거요거, 여행갈때, 휴가갈때, 주말에 완전 딱 좋은 잇템입니다 인생식탁에서 전국맛집택배로 주문한 닭볶음탕입니다 물론 집에서 여우가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간혹은 여우도 날로 먹고 싶고, 남이 해준 밥 먹고 싶고, 조금 자극적인 매콤한 맛도 맛보고 싶고 ㅎㅎㅎ 그럴때 딱 좋은 밀키트인것 같아요 비법 양념육수랑 마늘과 간수제거한 소금으로 숙성시킨 닭고기, 그리고 큼지막한 야채까지 다 다 들어 있어 집에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요 전국맛집택배로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 양념육수때문인듯해요 닭고기에서 나오는 육수외에 다른 고기육수는 사용하지 않고 채수만 사용한다고 하니 국물맛이 깔끔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닭고기가 마늘에 숙성시켜 그런지 닭 특유의 비린내가 2도 안나고 구수한 닭고기맛만 느껴지더라구요 입맛 까다로운 여우남편이 고기타박 안하고 잘 먹는거 보면 인정 ㅎㅎ 감자랑 대파 당근도 어찌나 크고 신선한지 요거요거 전국맛집택배로 ...

주말에 제일 만만하게 집콕요리로 할수 있는게 바로 매운닭볶음탕이 아닌가 해요 여우네도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다 다 좋아하는 요리가 닭볶음탕인데요 특히 매운 두반장 소스 넣고 매콤하게 만들어 놓으면 우리 아이들 어릴때 호 호 불어가면서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ㅎㅎ 아들은 군대를 다녀오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딸내미는 결혼으 했는데도 아직도 엄마가 해주는 닭도리탕이 젤로 맛나다며 만들어 달라고 한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 요리전문가들이 만들어주는 레시피들이 많아서 많이들 따라하고 계시는데요 여우도 백종원님의 레시피중에서 우리집 입맛에 맞는건 곧잘 따라 하고 있구요 전문가분들의 레시피를 우리집 입맛에 맞게 바꾸어서 만들어 먹기도 한다죠 오늘 만든 닭볶음탕 양념레시피도 백종원 닭볶음탕을 여우네집 입맛에 맞게 굴소스도 한술 넣고, 두반장도 한술 넣어, 좀 더 감칠맛 나고 좀 더 메콤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대신 백종원님의 레시피중 핵심은 지켜주면서 만들었던니 백쌤의 요리노하우에 우리집 맛이 깃들어 어머어머 너무 맛있다묘 ㅎㅎㅎ 국물도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서 밥도 비벼 먹고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매콤하면서 달콤하면서 짭쪼름한 백종원님의 찐맛을 다 맛볼수 있는 백종원 닭볶음탕 만들어 보아요^^ 재료: 닭볶음탕용 닭1마리,고추장2술,고춧가루1술,두반장1술,굴소스1술,다진마늘1술(크게),간장1술 감자,양파,대파,월계수잎,통마늘,설탕2술 닭을 데쳐낼때는 닭이 잠...

국물 넉넉하게, 매콤하게, 단짠단짠 백종원 닭볶음탕 만들기!!! 여러분 동네는 안녕하십니까~~~ 뉴스에서는 한파로 고생하시는 분들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ㅜㅜ 폭설로 사고도 많이 난다고 하니 다들 조심하시기 바래요 그나마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는것 같아 조금 위안이 됩니다 오늘은 주말에 집콕하면서 만들어 먹으면 좋은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로 국물닭볶음탕을 만들어 봤어요 살짝 매콤하면서 단짠단짠한 꿀팁까지 더해서 온가족이 즐기기 좋은 닭도리탕황금레시피~~~ 주말요리로 만들어드시면 좋아요^^ 재료: 닭1마리,간장2술,설탕2술,고춧가루3술,굴소스1술,두반장1술,다진마늘1술,감자,양파,당근,대파,물3컵 굴소스와 두반장을 1술씩 넣고 설탕과 간장양은 줄였어요,닭을 초벌 삶을때 통마늘이랑 월계수잎 넣고 삶아줍니다 닭은 흐르는 물에 꺠끗이 씻어서 냄비에 앉히고 월계수잎, 통마늘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서 초벌 삶아줍니다 백종원 닭볶음탕에서는 초벌 삶지 않고 바로 양념하는데 여우네는 미리 초벌 삶아 닭기름이랑 불순물을 없애주고 요리해요 닭을 초벌 삶을때는 충분히 삶아서 닭기름이랑 핏물등이 빠져 나올만큼 삶아주는게 좋아요 초벌 삶은 닭은 깨끗이 씻고 닭 삶은 냄비도 깨끗이 씻어준후 다시 앉혀주어요 보통 닭도리탕황금레시피로 만들때 양념에 설탕을 넣고 만드는데 백종원 닭볶음탕에서는 초벌삶은 닭에 설탕을 미리 넣고 끓여주는게 팁이에요 섩탕을 넣고 물 3...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백종원레시피로 만들면 엄지척입니다!!! 닭한마리로 온가족이 푸집하게 즐길수 잇는게 바로 닭도리탕이 아닌가 합니다 큼지막한 닭다리는 남편주고, 백종원닭볶음탕으로 맛있게 양념된 감자랑 양파는 마늘이 먹어요 어떤걸 먹어도 닭도리탕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밥이랑 찰떡궁합입니다^^ 재료: 닭 한마리,설탕2술,간장2술,굴소스1술,고춧가루3술,두반장1술,다진마늘1술, 감자,양파,당근,대파,물3컵 설탕과 간장는 조금씩 줄이고 굴소스와 두반장을 조금씩 추가했어요 닭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월계수잎이랑 통마늘넣고 데쳐낸후, 다시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앉혔어요 감자랑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주고, 분량의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냄비에 닭이 잠길만큼 물을 붓고 미리 준비한 양념을 넣고 끓여주어요 닭고기가 익으면 양파랑 대파,청고추랑 홍고추(없으면 생략)를 넣고 야채에 간이 베일정도로만 끓여주면 백종원 닭볶음탕 완성입니다 닭도리탕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고기도 맛있지만 간이 잘 베인 간자랑 양파 대파도 밥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사실 여우부부 둘이서는 한마리 다 먹으려면 많아요 백종원 닭볶음탕 만들면 김해집에 있는 아들한테 갖다주려고 반은 남겨둔다죠 ㅎㅎ 이게 엄마 마음,,, 울 엄마도 우리한테 그렇게 해 주셨을텐데,,, 이제 울 엄마는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네요 ㅜㅜ 닭고기는 보들보들 쫄깃쫄깃하고요 감자는 포슬포슬, 양파는 보들보들, 닭도리탕 ...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엔, 국물 넉넉한 백종원닭볶음탕이짱입니다 닭은 흐르는 물에 씻어준후끓는물에 데쳐서기름과 불순물을 빼줍니다 데친 닭은 냄비에 담고, 양파랑 감자를 넣고분량의 설탕을 넣고 끓여주어요 설탕을 넣고 먼저 끓이면나중에 간이 잘 배입니다 닭이 익으면분량의 양념을 넣고대파도 넣고 끓여주면, 백종원닭볶음탕 완성입니다 비 오는날,꿉꿉할때 먹으면단짠단짠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