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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도권에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고 한다. 여우가 사는 지역은 다행히(다행이라고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ㅠㅠ) 간간이 지나가는 비가 흩뿌리고 있고 또 간간이 햇살도 비춘다 내일 새벽에는 강풍과 폭우가 올 수도 있다고 조심하라는 김해시 재난문자가 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조용한데 새벽에는 어떨지 모르겠네 ㅜㅜ 장마가 길어지면서 채소 가격이 천정부지라는데 일찌감치 텃밭을 가동한 덕분에 텃밭 이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비가 많이 오니 애호박과 오이는 잠시 멈춤!!! 대신 부추와 방아가 지천이다 지난주 주말 남편이 대학 모임에 가고 나니 식사 준비할 일이 없어 시간이 많이 남더라 ㅋㅋ 옥상에 올라가니 부추가 어찌나 야들야들하니 잘 자랐는지 가위로 후드득 잘라 와서 깨끗이 다듬고 씻어서 부추김치 담그는법으로 정구지김치 만들어 일주일 내내 맛있게 먹었다 세상 제일 간단한 김치요리가 바로 울 엄마표 부추겉절이 만드는 법인데 액젓, 설탕, 고춧가루만 넣고 휘리릭~~ 한나절 두었다가 숨 죽으면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는다 울 엄마는 고추도 당근도 양파도 넣지 않고 딱 부추만 가지고 만들어 요거 요거 진한 색으로 변하면서 익으면 삼겹살 구워 함께 먹는데 그 맛은 진짜 아무도 따라 할 수가 없다 다행히 친정 가까운 곳에 살면서 엄마가 만드는 부추김치 담그는법 레시피를 많이 봐 온 여우가 어깨너머로 따라 해 본 맛이 엄마표 정구지김치와 맛이 비슷...

남편의 바쁜 일정으로 함께 출근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배달음식도 자주 먹고 밀키트 요리도 요즘 자주 먹는 편이다. 속이 허하거나 남이 해주는 밥이 먹고 싶을 때 여우 부부가 자주 찾는 식당이 있는데 돼지국밥집이다. 남편은 내장국밥, 여우는 지방이 골고루 있는 고기 국밥을 잘 시켜 먹는데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내장이 바로 암뽕이다. 나야 뭐~~ 식당에서 먹고 오면 제일 좋겠지만 아들이 집에 함께 있어서 암뽕수육 밀키트를 큰 걸로 포장해 와서 남편이 정성껏 우려 놓은 사골국물이랑 함께 먹었다 돼지국밥 하면 부추무침이징 ㅋㅋㅋ 예전에 sns에서 부추무침을 국밥에 넣어 먹는 문제로 재미난 얘기도 떠다녔는데 그만큼 국밥에 부추겉절이는 필수다 밀키트 제품은 포장 용기 그대로 먹어주는 게 예의 ㅎㅎㅎ (사실은 귀차니즘 땜에 ㅜㅜ) 뚜껑만 깔끔하게 잘라내 주고 집에 있는 장아찌와 김치,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부추요리로 한상 가득이다 남편과 아들이 무쟈게 좋아하는 쫄깃한 암뽕 내장 수육과 새콤달콤 매콤하게 무친 부추무침 부추겉절이로 오늘 저녁도 자알 먹었다 상동 공장에서 퇴근하는 길에 돼지국밥 식당에 들러서 암뽕수육 큰 걸로 포장을 해 왔다. 일회용 플라스틱이 너무 많아서 좀 꺼려지긴 했지만 힘들게 일하고 퇴근 후 또 식사 준비를 하는 건 정신건강상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내장수육 밀키트로 포장을 해 왔다 요거이 내장수육중 제일 맛나다는 암뽕수육인데 모양...

지난번 추어탕 맛집인 원조 할머니 추어탕 집에 갔다가 업어 온 초벌부추 한단~~초 벌 부 추 는 사위도 안 준다고 할 만큼 영양도 많고 몸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여우네는 봄이면 일부러 찾아다니며 사 먹고 있다죠 김해 집에서 한단을 헐어서 한 줌 호다닥 씻어서 아들 밥 먹을 때 부추겉절이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씻어서 물기 뺀 후 경주로 가지고 와서 초벌부추무침 초벌부추로 부추김치 담그는법으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옛 시절 울 엄마 만들어 주시던 방법으로 후딱 만들어 주니 여우 남편 밥 위에 척척 걸쳐서 아주 맛나게 잘 먹습니다. 나이 들어 그런지 요즘은 건강에도 무지 신경을 쓰는지라 되도록이면 몸에 좋은 걸 섭취하길 원하더라고요 ㅋㅋㅋ 크게 어렵지 않고 또 제철 음식으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초벌부추 요리로 부추김치 초벌 부추무침 만드는법 함께 만들어 보아요 초벌부추 한단 (한 줌 뺀 한단입니다 ㅋㅋ), 멸치 액젓, 고춧가루, 설탕, 통깨, 참기름 옵션 요거이 초벌부추 한단을 풀어 놓은 건데요, 김해에서 가까운 곳에 대동이라고 부추 농사를 하는 곳이 있어요. 남편 친구들도 많이 살면서 농사를 하고 있는데 해마다 초봄에 부추를 한 단씩 주시고는 했는데 요즘 여우 부부가 바빠서 못 만나니 우리가 직접 구입해 먹고 있다는 ㅋㅋㅋ 부추는 크게 손질할 건 없는데요, 뿌리 쪽에 붙어 있는 마른 잎을 손질해 주고 살짝 햇빛에 마른듯한 부분을...

날이 따뜻해지니 시장에 봄나물들이 지천입니다. 장날 나가 보았더니 오랜만에 부추가 똬!!! 지난번에는 쪽파 한단 사다가 파김치 담그는법으로 만들어 정말 잘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또 부추를 한단 업어 왔어요 쪽파나 부추는 김치 담그는법은 간단하지만 재료 다듬는 게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요. 그래도 남편이랑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여우네 단골 봄김치 메뉴이기도 한데요, 올해도 열심히 담가먹으려고 합니다 ㅋㅋ 오랜만에 담근 부추김치 담그기에요. 다른 건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액젓이랑 고춧가루, 설탕만 약간 넣고 버무려 만든 봄김치로 돌아가신 울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시던 그 맛 그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여우가 만든 경상도식 정구지김치는 담가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익혀가면서 삼겹살이랑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대박~~ 실제로 울 엄마는 이 김치가 살짝 익으면 고기 사다가 구워서 우리 식구들 민생고를 해결해 주고는 하셨죠 ㅋㅋㅋ 갑자기 울 엄마 보고 싶네 ㅠㅠ 우리 식구들도 엄마가 담아주는 거 늘 맛보다 보니 간단하고 깔끔하게 담가주면 참 맛있게 잘 먹는다죠 부치김치 담그는법으로 한통 담가두면 우리 식구들 밥 위에 척척 걸쳐 먹기도 하고 밥에 참기름 넣고 비벼 먹기도 하고요, 또 고기 구워서 같이 맛있게 먹기도 하고요 ㅎㅎㅎ 경상도식 정구지김치는 간이 조금 강하고 짭조름한 게 특징인데요, 그래서 익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부추 한단...

추석이 다가오는데 태풍까지 함께 오고 있다고 해서 걱정이 많아요. 김해 집을 아들한테 맡겨 두고 있는데 젊은 아이들이다 보니 태풍에 대비하는 방법 등은 잘 모르니 휴일인 내일은 김해를 다녀 오려고 합니다 지난주에는 아들 녀석이 코로나 양성이라는 연락을 받고 걱정되어 아들 얼굴도 보고, 또 먹을 거도 좀 가져다주느라 잠시 다녀왔는데요, 아들 녀석은 집안에 있고 여우 부부 현관 앞에 국물요리랑 반찬거리 조금 가져다주고 왔다죠 간 김에 옥상 텃밭에 들렀더니 그새 부추가 부드럽게 잘 자라 있어서 여름김치로 부추김치 담그는법해서 먹으려고 잘라 왔답니다 부추밭이라고 해 봐야 옥상 한켠에 작은 다라 고무대야 하나에 심어 놓은 거라 시장에서 사다 먹는 여린 부추 한단 정도? 집에서 하나하나 손질해서 양념 넣고 부추요리 만들어 놓으니 딱 이만큼 ㅋㅋㅋ 김해 집에 있을 때는 여름이면 옥상에 올라 부추 발라서 데친 후 고추장 양념해서 무쳐 먹는 걸 엄청 좋아하는 남편인데요, 이번에 가지고 온 부추는 너무 연하고 부드러워 꼭 여름김치 만드는법으로 먹고 싶다고 해서 요래요래 부추겉절이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뜨신 밥 위에 그냥 얹어 먹어도 맛있구요, 송송 썰어 밥이랑 참기름 넣고 비벼 먹어도 억수로 맛있습니다 ㅋㅋㅋ 담그기도 어찌나 간편한지 한번 보시면 깜놀 하실겁니다 ㅎ~~~ 부추 한단 정도, 액젓, 고춧가루, 설탕, 홍고추 부추나 파김치는 그 자체가 향신채...

2016.10.17. 3년 전 오늘 부추겉절이 부추김치 간단하게 담그는법^^ 겉절이식으로 간단하게 담근 부추김치 맛보세요^^ 여우네 고기 먹을때 늘 함께 하는 부추김치에요 부추씻어 액젓 참기름 설탕만 넣고 휘리릭!!! 완전 초간단이라 이웃님들과 공유합니다 ㅋㅋ 재료:부추,참기름,멸치액젓,고춧가루,설탕,통께,홍고추 요즘 채소값이 겁나 비싸죠 ㅜㅜ 이웃에 사시는 할머니가 직접 키우신거라... 귀여우니의 라이프스타일

2017.8.28. 2년 전 오늘 부추김치 담그는법 ♬ 부추겉절이 황금레시피로 맛있고 간단하게^^ 고기구워 같이 먹으면 쓰러집니다 ㅎㅎ 만들기는 쉽지만 맛은 쉽지 않은 부추김치 담그는법 큐!!! 해마다 몇번은 담가먹는 부추김치인데 올해는 남편이 집에 없어서 긍가 주말에 통영펜션에 놀러가면서 올해 처음 담근 부추겉절이에요 여우의 예상외로 넘나들 잘 먹어서 일찍 동이 나서 다들 아쉬워했던 맛있는 부추김치 담... 귀여우니의 라이프스타일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시나요 여우는 늘 그렇듯 일요일이 평일보다 더 바쁘답니다 마산 주유소 사택에서 지내다가 일요일은 김해집에 가는데요 아침일찍 울집 진도들 산책시켜주고 밥 챙겨놓고 김해가서 아들이랑 밥 한그릇 함께 먹구요 그날 일과를 진행한 뒤 다시 마산으로 돌이온다는 ㅎ~~~ 오늘은 김해 다녀와서 요즘 한창인 풋마늘로 풋마늘 장아찌도 담그고 풋마늘 김치도 담갔다죠 뭐든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게 제일 건강한 요리라고 하더라구요 맛있게 만든 풋마늘장아찌랑 김치는 곧 포스팅 할께요 요건 먼저번 초벌부추로 부추겉절이 담그고 남겨둔 걸로 봄김치로 부추김치 만든거랍니다 봄부추도 딱 한때만 나오는 거리 가격은 ㅎ ㄷ ㄷ 하지만 부추향이랑 맛은 진짜 엄지척이라죠 부추겉절이는 요기로 https://in.naver.com/gongju0020/challenge/281395027462432/281354961008704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부추겉절이 부추김치 만드는법 초 초 간단하게 담그는법까지 봄이쥬 ㅎㅎㅎ 여우네 주유소 화단에는 벌써 쑥들이 쑥쑥 올리오고 삼실에서 바라보면 아지랑이가 스물스물 합니다 물론 ~~~ 아직 밤에는 난방을 해야 잘 수 있을 정도로 기온차가 큰 곳이지만 한낮에는 두꺼운 옷을 입지 못할 정도로 따뜻해 졌다죠 이제 본격적으로 봄나물들을 즐길 시기인것 같아요 며칠전 남편이 운동하러 갔다가 초벌부추 한단을 들고 왔더군...

봄이쥬 ㅎㅎㅎ 여우네 주유소 화단에는 벌써 쑥들이 쑥쑥 올리오고 삼실에서 바라보면 아지랑이가 스물스물 합니다 물론 ~~~ 아직 밤에는 난방을 해야 잘 수 있을 정도로 기온차가 큰 곳이지만 한낮에는 두꺼운 옷을 입지 못할 정도로 따뜻해 졌다죠 이제 본격적으로 봄나물들을 즐길 시기인것 같아요 며칠전 남편이 운동하러 갔다가 초벌부추 한단을 들고 왔더군요 노지부추로 올해 처음 수확하는 거라 깨끗이 손질해서 부추김치도 담고 부추겉절이도 만들어 먹었어요 뭐~~~ 겉절이랑 김치랑 한끗 차이지만 액젓을 조금 많이 넣고 많이 만들면 김치고 살짝 퍼뜩 후다닥 무쳐 먹는건 겉절이라며 ㅋㅋㅋ 해마다 먹는 초벌부추지만 올해는 더욱 귀하게 여겨집니다 코로나로 다들 어렵고 작년에 여러번의 물난리로 아직까지도 야채값이 고공행진이라 봄에 만나는 초록이 나물이 왤케 반가운지 ㅎ~~~ 울엄마 늘 봄에 초벌부추 사다가 손질해서 손주들이랑 부추겉절이, 부추김치 담가 먹으라며 주셨는데 이젠 그런 울 엄마가 안 계시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네요 끝이 보라보라한 부추를 보니 엄마 생각이 더 납니다 ㅜㅜ 재료: 부추2줌,고춧가루2~3술,액젓2술,참기름1,통깨1,설탕1/2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짠맛이랑 단맛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이 뭐냐구요??? 남편이 운동하고 들고 온 신문뭉치를 보니 또 일거리다 싶어서 그냥 툭 던져 놓았다죠 ㅎㅎ 아니~~~ ...

너무너무 간단한데, 너무너무 맛있는, 초간단 부추겉절이 김치 담그는법 와우!!! 부추한단 사다가 부추겉절이 부추김치 만들어 두면 밥도 비벼 먹고, 삼겹살 구워 함께 곁들여도 너무 좋아요 단짠 양념에 향긋한 부추향이 입안에 퍼지면 부추요리 하나로 봄이 가까이 와 있는것 같아요^^ 재료: 부추 한단,갈치액젓,고춧가루,설탕(매실액),참기름,통깨 부추 한단의 양이 다 다르니 간은 입맛에 맞게 가감합니다^^ 부추겉절이 부추김치의 재료는 아주 초간단이에요 부추요리중 제일 간단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큰 단의 부추김치를 담글때는 긴 부추를 자르지 않고 씻어서 길이대로 담그는데요 부추겉절이 김치로 간단하게 담글때는 먹기좋게 잘라주면 씻기도 편하고 좋아요 손질한 부추를 볼에 담고 갈치액젓넣고(조만큼의 양에 5술 넣었어요) 고춧가루넣고(고춧가루는 4술 넣어주었답니다) 설탕은 너무 달지 않게 한술반 정도 넣고 가볍게 살살 버무려줍니다 부추겉절이 부추김치 담글때 참기름은 맨 마지막에 넣어주는게 좋아요 양념이 겉돌지 않게 다른 양념으로 미리 버무려주고 마지막에 참기름이랑 통깨랑 넣어서 마무리해주면 양념이 겉돌지 않고 맛있어요 제법 양이 많아 보여도 액젓으로 숨이 죽으면 정말 한줌밖에 안된다는 ㅎ~~~ 그래도 이정도 부추겉절이 양이면 남편이랑 둘이서 3~4끼는 먹을수 있다죠 추추김치는 밥먹을때 얹어 먹어도 좋구요 밥에 고추장 넣고 매웁하게 비벼 먹어도 맛있어...

만드는데 10분도 안걸려요~~~ 부추씻고, 양념넣고, 후다닥 무쳐만 주세요!!! 고기짝꿍 부추겉절이에요 짭쪼름달큰 즉 단짠단짠하게 버무려 놓으면 고기랑 먹으면 환상궁합, 밥비벼 먹으면 완전 짱이라죠 보들보들, 여리여리, 텃밭부추로 만들었더니 상큼하니 너무 좋아요^^ 재료: 부추,설탕,액젓,고춧가루,깨소금,참기름 텃밭에서 수확한 부추에요 아마도 올해 마지막 부추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또 긴긴 겨울을 기다리면 내년 봄에 다시 파릇파릇 올라올거라 믿고 있어요 집에서 키운 부추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기만 했어요 너무 여리여리해서 다듬으면 먹을것도 없다고 남편이 그냥 씻기만 해도 된다고 으름장을 ㅋㅋ 부추겉절이 양념은 무지 간단하죠 대신 공식은 있다는거!!! 음식을 조리할때 설탕이 먼저 들어가면 뒤에 양념이 잘 배인다고 슈가보이 빽샘이 ㅋㅋㅋ 그레서 설탕을 제일 먼저 넣고, 액젓 넣고, 고춧가루 넣고, 깨소금 넣고 버무려준 후, 참기름 또르르 넣고, 조물조물 살살 버무려주면 상큼상큼 단짠단짠 부추겉절이 완성입니다 예전에는 엄마가 만들어주던 방식대로 부추겉절이김치를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은 바로바로 버무려 먹는게 좋더라구요 부추겉절이는 바로 버무려 고기하고 먹어도 좋구요 액젓을 조금 더 넣어 부추겉절이김치로 만들어 익혀 먹어도 정말 맛나요 주말인데 부추한단 사다가 부추겉절이 휘리릭 만들어 집에서 고기궈 드시면 집밖이 무서운 요즘 딱 좋을...

부추 한단 사다가깨끗이 손질후갖은 양념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고기랑 먹으면 더 맛있는 부추겉절이 김치랍니다재료:부추,액젓,설탕,참기름,고춧가루,통깨,홍고추 부추는 전잎은 골라내고흙도 털어내고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놓아요 모든 양념을 잘 섞어준후부추에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밥이랑도 잘 어울리고고기랑 너무 잘 어울리는맛있는  부추겉절이 김치 완성이에요

보기만해도 건강한 기운이 쑥쑥, 느끼한 명절음식뒤에 먹으면 더 좋아요!!! 여우남편이 무지 좋아하는 인삼뿌리를 부추무침에 넣고 부추겉절이 만들기 했어요 새콤달콤쌉싸름한 맛이 느끼한 명절음식 뒤끝에 먹으면 딱이겠다 싶어 이웃님들과 함께 하려구요 ㅎ~~~ 재료: 부추,인삼뿌리,설탕,고춧가루,깨소금,식초,참기름 재료양은 입맛에 맞게 단짠단짠으오 하면 되겠죠^^ 작년에는 건너뛰었던 홍삼만들기를 했어요 오쿠로 홍삼만들기는 다시 포스팅할께요^^ 6년근 수삼을 두채사서 홍삼을 만들기전에 곁뿌리들을 다 잘라냈는데요 찌고 말리고 찌고 말리고를 반복하다보니 뿌리가 다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다 잘라내버렸다죠 ㅎ~~~ 명절에 선물로도 수삼들 많이 받으실텐데 여우처럼 이렇게 뿌리 떼내서 부추무침 만들면 남편들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ㅋㅋ 특히 명절때 기름진 음식 많이 먹을때 같이 먹으면 왠지 홀가분해지는 기분이 ㅋㅋㅋㅋㅋ 미리 때어낸 홍삼뿌리는 꺠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부추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준 후, 부추에 인삼뿌리를 넣어줍니다 부추겉절이 할때 설탕을 미리 넣고 버무려두면 다음 간이 잘 베어서 더 맛있어요 설탕을 넣고 잘 버무려 둡니다 부추무침이 매콤한걸 좋아하시면 매운 고춧가루도 넣어주면 좋구요 반반 섞어 넣어주셔도 좋아요 통깨도 좋지만 여우는 깨소금을 넣어주었어요 부추겉절이로 금방 먹을거라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죠~~~ 식초는 과일식초가...

여름이라 탐 조오~~~타, 초록초록한 부추랑 오이도 좋고, 곧 다가올 여름휴가도 참 좋다!!! 부추오이겉절이~~~ 칼라가 참 화사하고 좋다 장마철이라 기분이 꿀꿀한데 파랗고 빨갛고 둘이 어울려 색감이 참 좋으다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라 더 좋다 어쩜 물,바람,햇빛등 자연보약만 먹었는데도 이리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는지,,, 여름엔 그저 초록초록한 푸성귀들이 최고다 부추오이겉절이는 더워서 집 나간 입맛 돌이오게 하는데도 최고고 불앞에 서서 땀 안 흘려서 최고다 또 새콤달콤매콤 입맛돌게 해주어서 최고다^^ 재료:오이 반개,부추 한주먹,액젓 식초,고춧가루,설탕,다진마늘,참기름,통깨 ㅎㅎㅎ 보기에도 딱 집에서 키운 표가 나는 오이와 부추~~~ 그래도 맛이나 향은 최고다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오이는 반으로 갈라서 한입크기로 썰어준다 볼에 오이랑 부추를 담고 설탕을 먼저 넣어 살짝 버무려준다 부추오이겉절이 만들때 설탕이 먼저 들어가면 간이 잘 배인다 액젓, 고춧가루, 식초를 넣고, 살살 버무려 준다음, 마지막으로 참기름 통깨 넣고 살살 버무린다 부추오이겉절이 만들때 참기름을 미리 넣으면 양념이 겉돌아 좋지 않다 앵념한 후 맨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주는게 좋다 두둥!!! 비쥬얼깡패 ㅋㅋㅋ 부추오이겉절이는 여름에 먹으면 삼큼한게 입맛 돋우어 주는데 최고다 점심에 상큼돋는 반찬으로 부추요리 어떨까^^ #부추요리 #부추겉절이 #부추오이...

맛보시면 깜딱 놀라고,만드는법에 또 한번 놀라는부추겉절이 김치~~ 봄에 나오는 초벌부추랑은 또 다른부추겉절이 김치에요 뜨신 밥위에 올려 앙~~그 맛에 흠뻑 빠지십니다ㅎㅎ 부추는 깨끗이 손질후씻어서 물기를 빼주고액젓 반컵 설탕 1/3컵, 고춧가루1/2컵, 참기름 1술, 통깨 넣고, 살살 무쳐주어요 잠시만 있어도 숨이 팍 죽는답니다 부추겉절이 김치 맛있게 만들면밥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고 고기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우리집 최애반찬 부추겉절이 김치레시피대방출입니다ㅎㅎㅎ

고기짝꿍,국수짝꿍,부침개짝꿍,ㅎㅎㅎ부추는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죠 지금도 초벌부추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여우 사는곳 촌시장에는할머니들이 초벌부추라며 파시더라구요여튼 초벌부추로 부추겉절이 만들기 하면얼마나 맛난지 모른다죠^^ 짤막짤막,노지에서 키운 초벌부추에요해마다 봄이면 꼭 사서 부추김치,부추겉절이,부추나물 만들어 먹는데요올해는 부추겉절이 김치 만들어맛있게 먹었어요 부추는 깨끗이 다듬어서 씻은후물기를 빼고 액젓을 넣어숨을 살짝만 죽여 준비합니다 고춧가루, 통깨, 설탕, 참기름 넣고, 부드럽게 무쳐주어요부추겉절이는살살 아기다루듯이 무쳐야숨이 퐉 안죽고 아삭하니 맛있어요 부추겉절이 만들기 하면 꼭 고기도 구어서 함께 먹는 여우네ㅎㅎ꼭 김장하면 수육이랑 함께 하는거 같아요밥이랑 먹어도 맛있고국수랑 먹어도 맛있고고기랑 먹으면 엄지척~~몸에 좋은 부추 많이 드세요^^

새콤하게,달콤하게,짭쪼름하게,부추겉절이 넘나 맛나죠 상큼하게 무침해서돼지수육이랑 먹으니어머나~~~완전 꿀맛입니다^^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부추에요가늘고 거칠지만향은 엄지척이네요ㅎㅎ 볼에 부추를 담고,양파랑 청양고추도 썰어넣구요고춧가루,설탕,식초,간장 넣고 무쳐준 뒤,마지막으로 참기름 또르르~ 간을 보니 입에 착착 감기네요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비빔밥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가끔수육 좋아하는 남편위해깜짝술상 만들어주면남편 손꾸락 엄지척하기 바쁘답니다^^

늦은봄부터 여름은,더워서 고생은 할 망정먹거리가 풍성해서 또 살만하죠ㅎㅎ특히 비가 질금질금 오는 초여름은부추,가지,애호박등,반찬해먹기 좋은 채소들이 넘쳐납니다 여우는 그중 부추를 이용해서,김치나 겉절이를 많이 만들어 먹어요특히 부추겉절이는,더운여름 찬물에 밥 말아 먹어도 좋고,고기 구워 먹을때 함께 해도 좋고,밥비벼 먹어도 그만이지요^^ 여우네 옥상텃밭에서,해마다 푸짐하게 키워 먹는 부추에요한번 수확할때마다,김치도 담그고,부침개도 해 먹고ㅎㅎ 이번에는 부추겉절이를 만들었어요깨끗이 씻은 부추는 물기를 빼고액젓을 부어 숨을 살짝 죽입니다 설탕을 넣고, 고춧가루도 넣구요, 마지막에 깨소금이랑 통깨를 넣어살살 버무려 주면, 산뜻하고 깔끔한 부추겉절이 완성이에요 이대로 밥위에 걸쳐 먹어도 맛있구요, 오늘 같은 불금에 고기짝꿍으로도너무 좋아요한번 드셔보실래요ㅎㅎㅎ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너무 맑고 깨끗해서 날씨처럼 산뜻한 부추겉절이 한번 올려봤네요 ㅎㅎㅎ 요즘 맛난 햇양파도 넣고, 매콤한 청양고추도 한개 썰어 넣고, 식초, 고춧가루, 설탕넣어 휘리릭~~~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방울 또르르 ㅎㅎㅎ 아시죠~~~ 참기름은 맨 마지막에 넣어야 양념이 겉돌지 읺는다는거!!! 지난주 일찍 마치는날, 남편 좋아하는 내장수육 사다가 부추겉절이 무치고 한상 차려줬네요 사실 부추,겉절이만 있으면 다른 반찬 1도 필요 없는데, 수육집에서 주는거라 같이 차려내긴 했는데요 역시 남편의 픽은 딱 한가지 부추,겉절이네요 흐흐흐흐흐~~~ 재료: 부추한줌,고춧가루2술,간장2술,식초2술, 설탕1술,참기름,통깨,양파,청양고추 부추가 조금 야위죠 ㅎㅎㅎ 여우네 옥상에 화수분처럼 자라고 있는 부추인데요 자연보약(물,바람,햇빛)만 먹고 자란 아이라 이렇게 야윈데 맛은 진짜 엄지척이라죠 볼에, 꺠끗이 씻어 물기뺀 부추 넣고, 요즘 달디 단 햇양파 채썰어 넣고, 옥상텃밭 에서 딴 청양고추 도 두어개 썰어 넣구요, 고춧가루랑 간장 넣고, 식초도 넣고, 설탕 넣고 살살 섞어준 후, 마지막으로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무쳐주면, 정말정말정말 맛있는 부추겉절이 완성이에요~~~ 설탕대신 매실엑기스 넣으셔도 되는데 여우는 식초가 들어가니 설탕을 넣었어요 이렇게 만든 부추겉절이는 고기구워 함께 먹어도 맛있구요, 밥에 계란 후라이 한개 올리고 밥비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