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가볼만한곳
992022.07.14
인플루언서 
여행작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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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 영흥도 가볼 만한 곳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

흐린 날 드라이브하기 좋은 영흥도 해변길 영흥도는 수도권과 가까이 있어 가볍게 당일치기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다. 화창한 날에도 좋지만 흐린 날 분위기 있는 바닷가 풍경을 보면서 가볍게 드라이브하기 좋은 영흥도를 찾아간다. 영흥도의 길목 영흥대교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358 대부도를 지나 인천의 선재도와 영흥도를 연결하는 길이 1,250m의 해상 다리로 국내 기술진이 처음으로 설계한 사장교라고 한다. 2001년 개통을 해서 영흥도는 섬이 아닌 육지로 바뀌는 순간을 맞았다. 다시 구봉도에서 십리포로 연결되는 제2의 영흥대교를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 제2의 영흥대교가 완성되면 수도권에서 영흥도를 더 빨리 갈 수 있을듯하다. 진두 포구(진두항)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22 영흥대교를 건너면 곧바로 만나게 되는 조그만 포구 진두항 한때는 영흥도에 배 타고 들어갈 때 만나는 관문이었지만 지금은 고깃배가 들어오고 바다낚시를 떠나는 도시 어부들의 보금자리다. 영흥수협 수산물 직판장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20 영업시간 10:00~21:00 매월 2.4주 수요일 휴무 영흥수협에서 운영하는 수협 수산물 직판장 고깃배에서 들어오는 싱싱한 활어와 조개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영흥도 하늘 고래공원 전망대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74 바다와 하늘에 사는 동물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밤에 특별한 야경 ...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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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가볼만한곳 드라이브 명소 추천 BEST 3

서울근교 드라이브 명소 영흥도 바닷길 서울에서 한 시간 반이면 만날 수 있는 영흥도 바닷가 드라이브 길 명소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당일치기 명소로 계절에 상관없이 사랑을 받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영흥도 드라이브 길 추천 명소 No 1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82 영흥도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4km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 1km의 고운 모래사장이 있어 가족과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특이 저녁에는 멀리 보이는 인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사랑받는 곳이다. 백령도 다음으로 인천에서 큰 섬이지만 지금은 영흥대교가 연결되어 섬이지만 육지이기도 한 섬이다. 십리포 해수욕장 캠핑장 텐트를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 나만의 바닷가 저택(?)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의 시설이 모래사장에 있어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구역 구분 이용안내 수량 이용요금 크기 (가로*세로) 평일 주말 성수기 A 구역 파고라 기준 4 / 최대 4 9 35,000원 35,000원 40,000원 2.3 ×3.6m 데크 기준 4 / 최대 4 2 35,000원 35,000원 40,000원 4.5×2.5m 보도블럭 기준 4 / 최대 4 14 35,000원 35,000원 40,000원 5 ×3.5m B구역 원두막 기준 4 / 최대 4 2 35,000원 3...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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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바다여행 영흥도 십리포 해변

섬이라 부르고 육지라고 쓴다 섬이 아닌 섬 영 흥 도 영흥대교 이야기 영흥도는 서해에 있는 섬으로 예전에 인천 연안 부두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었으나 지금은 경기도 화성이나 시화방제조를 통해 대부도를 거쳐 선재도 - 영흥도 구간을 승용차로 바로 갈 수 있게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더 이상 섬이 아닌 육지로 변모되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다리가 바로 영흥대교다. 영흥대교는 1997년 8월 공사를 시작 4년 3개월 만인 2001년 11월 15일 준공하였다. 한국 남동발전이 영흥화력발전소 건설과 연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와 선제도를 있는 길이 1,250m 너비 9.5m 왕복 2차로이며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건설된 사장교이며 이 다리 건설로 인천과 연결된 뱃길이 이제는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섬이 되어 당일 치기 바다여행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영흥대교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영흥도 역사 이야기 영흥도는 면적이 23.46㎢ 해안선 길이 42.2 킬로로 비교적 큰섬으로 섬의 최고봉은 국사봉이며 동쪽에는 대부도 북쪽에는 무의도가 자리 잡고 있다. 원래 이름은 '연흥도'였으나 고려 말의 왕 익령군이 이곳으로 피신을 오게 되자 그의 이름"영"라를 따서 '영흥도'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신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되어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에는 수원 부...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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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바닷가 캠핑장

영흥도 바닷가 씨(sea) 스테이 캠핑장 영흥도 현지답사를 나갔다 오는 길에 탁 트인 바닷가 옆에 오ㅌ토 캠핑장과 글램핑장이 보이길래 살짝 구경을 했다. 씨스테이 글램핑장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탁 트인 캠핑공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직은 성수기가 아니라 텅 비었지만 주말이 오고 여름이 오면 이곳도 텐트들이 가득 채워지겠지. 올해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마음껏 캠핑할 수 있는 평온한 여름이 되었으면 ... 캠핑장 수영장 요즘은 캠핑장을 가면 어딜 가도 조그만 수영장이 있는데 이곳도 역시 수영장이 내부에 있다. 해수욕과 수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그런 여름에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을까? 바다와 마주 앉은 글램핑장 군용 천막 같은 느낌이 드는 글램핑 공간 바닷가를 향해 출입문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파도 소리와 바람이 글램핑장 안으로 들어올듯하다. 바닷물이 빠졌으면 밋밋한 갯벌이 보일텐테 바닷물이 가득차서 그런지 풍경만큼은 동해 바다를 보는 기분이다. 글램핑장이 해변과 바로 근접해 있어 철조망만 열고 나가면 곧바로 해변을 만날수 있다. 철망이 없으면 더욱 더 좋았을텐데 여러가지 이유로 철망이 있다. A 타입 글램핑장 - 침대, 주방, 냉장고, 개별 화장실 TV, 전기밥솥, 야외 테이블 진짜 펜션 한동이 그대로 옮겨온 듯한 느낌이 든다. 이런 곳에서 정말 조용하게 좀 쉬었다 왔으면... 여름에 사람이 많으면 조금 시끄럽기도 하겠지만 한...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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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겨울 이야기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늦은 여름에 다녀왔던 영흥도 십리포 혹시 변화된 상황은 없는지 살펴보러 다시 영흥도로 출발했다. 분기별로 한 번씩 점검을 해야 되는 업무적인 출장 지난여름 바닷가의 추억 누군가와 같이 같을 여름 바닷가의 추억 그 추억을 잊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피해 목섬 해변을 산책하는 커플들의 모습이 보인다. 섬을 육지로 만든 영흥대교 예전 영흥도는 대부도 선착장에서 배티고 들어가야 되는 섬이었는데 지금은 다리가 연결되어 더 이상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다. 늦여름에 왔을 때는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닷가 풍경이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미세먼지와 회색빛 하늘이 우울하기 하다. 여전히 그대로의 모습 건물을 지으려고 기초작업은 했지만 여전히 건물은 올라가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이다. 눈앞에 보이는 바다 경치가 있어서 높게 지으면 풍경도 참 좋을 텐데.. 장기투자인지 아니면 자금 여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몇 년째 나대지로 남아있다. 은둔의 섬 팔미도 2008년까지 군사보호구역으로 일반인들이 갈수 없는 섬 이었다가 2009년부터 개방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설치되었던 섬 한국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은 팔미도에 등대불이 켜지기 시작하면서 개시되었다. 영흥도는 첩보부대의 희생의 흔적이 남아있는 섬으로 한국전쟁과 밀접한 섬이다. 지금의 평화의 섬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 당시의 아픔은 간직한 체 바다는 여전히...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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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영흥도 내리 해변

당일치기로 드라이브하기 좋은 영흥도 해변길 가을 빛이 물들기 시작하는 영흥도 해변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시원한 바닷가와 함께하는 드라이브 동해 바다가 아니어도 좋다. 이렇게 탁 트인 길이 있다면 좋다!!! 바지락 체험 멀리 구봉도가 보이고 바지락을 캐며 체험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간간이 보인다. 전형적인 초가을 풍경이다. 육지와 바라를 연결하는 영흥대교 영흥도와 선재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 이제는 섬이 아닌 육지가 되어버린 영흥도 코로나로 힘든 날 가끔 가슴이 답답할 때 가볍게 드라이브하기 좋은 영흥도 해변길 태풍이 오기전에 가볍게...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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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십리포 해변의 늦 여름

당일치기 여행지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업무 때문에 의무적으로 3개월에 한번 영흥도에 있는 십리포 해변을 찾아와야 된다. 덕분에 십리포 해변을 볼 수 있는 행운도.. 현지답사를 나온 곳이 해변에 있어 가끔은 이런 호사를 누리기도 한다. 이런 곳에 집을 짓고 살면 참 좋을 텐데.. 십리포 숲 마루길 요즘을 어딜 가나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는 해안 산책로를 만들어놓은 공간을 흔하게 볼 수 있어 좋다. 자연과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 소사나무숲 십리포 해수욕장이 있는 해변에 특이한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소사나무 우리나라 유일의 소사나무 군락지로 350본의 소사나무들이 이곳에서 한데 어울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켜보고 있다. 바람이 키운 소사나무숲 바닷가에서 바람에 실려 날아오는 흙먼지를 마 막아내기 위해서 100여 년 전 붙어 방풍림으로 심었는데 이제는 더위를 막아주는 그늘이 되었다. 바람을 막아낸 흔적이 그대로 남았다. 할머니의 꾸부정한 허리처럼.. 척박한 땅에서도 그 기상을 잃지 않는 소사나무 군락에서 희망을 느낄 수 있다. 영흥도 해변 끝자락으로 멀리 희미하게 무의도가 보인다. 인천상륙 작전의 전초 기지 한국전쟁 당시 1950년 9월 15일 01:40 팔미도 등대에 불을 밝히는 신호로 유엔군은 261척에 달하는 연합함대가 05:00부터 공격 준비 사격에 이어 상륙주정 20척에 분승하여 인천 상륙작전을 감행하였다....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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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

어 여기가 맞나? 하도 오랜만에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오랜만에 영흥도를 다녀왔다. 아마도 애들이 어렸을 때 가본 이후로 처음 가보는 것이니 15년이 훨씬 넘었다. 예전에는 자갈이 많았던 해변이었는데 모래가 가득한 백사장과 멀리 풍력발전기 그리고 깔끔한 해변이 상당히 낯설게 느껴진다. 추억을 소환하라~ 2014년 가을에 다녀왔던 사진이 소환되었다. 정말 그때는 허름한 매점 한 개 그리고 해변이 온통 자갈밭이었는데.... 저물어 가는 해변을 따라 갈매기들이 열심히 먹어를 찾아 헤맨다. 아마도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찾고 있는지도,,, 요즘 캠핑족이 확실히 많아진 느낌이다. 다들 코로나를 피해서 야외에서 피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여름아 부탁해~ 텅 빈 백사장에 여름이 찾아오면 해변이 인파로 가득이겠지. 이제 코로나도 진정이 되고 상인들이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는 그런 계절을 기다리며.. 영흥대교가 보이는 해변을 따라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멋진 해안 길이 보인다. 그냥 걸오다 참 경치가 멋진 길이다. 잠시 영흥대교에서 주변의 경치를 감상 멀리 보이는 인천대교 지금쯤이면 하늘 위로 비행기들이 많이 지나가야 되는데 한 대도 보이질 않는다. 빨리 하늘길도 정상화되어야 될 텐데.. 멀리 보이는 팔미도 등배보로 다시 한번 가봐야 되는데 올해 갈 수 있을는지.. 송도 신도시도 산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고... 선착장...

202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