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법륜사
8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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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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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가볼 만한 곳 용인 법륜사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5월 8일 어버이날과 일요일이 겹쳐 2022년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되길 기대했으나 이미 물 건너 가버렸고... 그래도 경축하는 마음으로 연등을 보면서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은 용인 문수산 자락에 자리한 사찰 템플 스테이 명소 법륜사를 찾았다. 법륜사의 랜드마크 아(亞) 자형 건물 대웅전 용인 법륜사는 다른 사찰과는 달이 대웅전의 모양이 위에서 보면 물결이 퍼져나가는 모양의 특이한 아(亞) 자형의 건물이 특징이다. 아마도 이런 대웅전은 이곳이 유일하지 않을까? 법륜사는 문수산 자락에 있으며 용인 농촌테마파크와 용담저수지가 가까이 있어 한꺼번에 같이 방문하면 좋다. 부처님 오신 날을 코앞에 두고 있어 어둠을 밝히는 연등이 사찰 주변으로 주렁주렁 매달렸다. 법륜사 주차장 카페 여여 요즘은 사찰 입구에 카페가 많이 생기는 걸 볼 수 있는데 법륜사 주차장에도 분홍색 지붕을 입힌 아담한 카페 <여여>가 있다. 법륜사 주차장을 상요하고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만큼 접근성이 좋다. 사찰 구경을 하고 나서 잠시 쉬어가면서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영업시간은 10:00~18:00 에스프레소 3,5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모카 4,500원 과일주스. 에이드류 5,000원 카페에서 법륜사로 올라가는 계단에 연분홍 꽃잔디가 만발했다. 꽃잔디 사뿐히 즈려 밟고 가면 좋은 소식만...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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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템플스테이 명소 문수산 법륜사

템플스테이 명소 용인 법륜사 복잡한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사찰에서 머물며 수양을 통해 마음을 치료하는 템플 스테이 요즘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며 진정한 나를 찾는 행복여행 용담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문수산 언덕에 대한불교 조계종 법륜사를 만날 수 있다. 일주문일까? 단청을 입히지 않았지만 사찰의 입구임을 알려주는 대형 사찰 문 뒤로 넓은 주차장이 자리한다. 입장료나 주차료는 없이 무료 개방된다. 용인의 사찰들은 대부분 뚜렷한 특색이 있는데 초대형으로 전각과 불상이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해야 될까. 와우정사도 그렇고 법륜사도 전각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요즘 대형 교회들을 보는 기분이라고 해야 될까? 사찰의 시간과 행사를 알리는 범종각이 파란 지붕으로 도색을 한 채 맞이한다. 불교의 청와대 법륜사의 특징은 지붕 기와가 모두 파란색이 특징이다. 청기와로 했으니 청와대라고 해야 될까? 사찰음식의 원천 장독대 담백한 사찰음식은 바로 이 장독대에서 그 비결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 자연 그대로의 장류가 이곳에서 잘 익어간다. 고추장이나 된장을 팔아도 잘 팔릴듯한데. 비구니 수행도량 법륜사 한국 비구니계의 원로 상륜 스님이 2005년 창건한 사찰로 다른 사찰과는 달리 현대적인 감각이 묻어나는 사찰이다. 법륜사 대웅전 전면 법륜사 대웅전 후면 특이한 구조의 법륜사 대웅전 대웅전은 아(亞) 자 복개형 건물로 잔잔한 연못에 돌을 던지면 그 물결이 겹겹...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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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볼만한곳 이팔청춘 사찰 법륜사

여전히 이팔청춘 2005년생 용인 법륜사 전통사찰하면 의례 " 고려 시대나 조선시대 **왕 **년 ** 대사가 창건하고.."라는 오래된 역사를 알리는 사찰의 이력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곳은 그런 게 없다. 2005년에 절이 지어졌으니 그만큼 사찰의 모양도 참 독특하기만 하다. 용인 가볼 만한 곳 법륜사를 인터넷에서 많이 접했지만 낯선 이름이어서 용인 내동마을 연꽃 단지 구경을 하고 나오는 길에 이정표가 있어 들어갔다. "문수산 법륜사" 사찰 앞 이정표도 큰 돌로 조각되어 있다. 이정표 바로 앞에 일주문과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이 이렇게 넓은 사찰이 또 있을까? 하여간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다. 스님들도 걸어 다니기 싫으셨는지 대웅전 바로 앞까지 포장된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그냥 사찰 숲길을 걸어서 들어가는 분위기는 생략해도 된다. 아마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사찰이 아닐까? ㅎ 어느 사찰에서나 볼 수 있듯이 대형 범종각이 대웅전 바로 앞에 있다. 이 사찰의 특징은 지붕이 모두 청녹색이라고 표현해야 되나? 하여간 파란색 계통의 색감으로 칠해져 있음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청춘의 푸르름이 그대로 남아있는 듯한 싱싱함이다. 이곳에서 종을 치면 아마 멀리 있는 동네까지 은은한 소리가 전달이 될 정도로 사찰의 위치가 풍수지리학적으로 우수한 편이다. 용인은 워낙 유명인들의 묘지가 많아 그만큼 풍수학적으로는 좋은 정...

202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