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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호텔은 없었다. 이곳은 천국인가 호텔인가. 오랜만에 여수 여행을 와서 2박 3일 머무른 여수 호텔 전통 한옥호텔 오동재 생각보다 너무 좋아 며칠을 더 묵고 싶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꼭 다시 가고 싶은 여수호텔 !! 여수 한옥호텔 오동재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99 061-650-0300 여수 엑스포역 바로 건너편에 있는 여수 호텔 오동재는 전통 한옥으로 편백나무로 지어진 우리 고유의 맛이 가득한 한옥 호텔이다. 한옥이다 보니 단층 건물로 마치 민속촌에서 머무르는듯한 편안한 느낌이 으뜸인 곳이다. 오동도를 바라보고 있어 '오동재'라고 했을지도. 1. 한옥 호텔 전경 (전통 한옥 기와집) 여수 한옥 호텔은 우리 전통 기와 집으로 뒤편에 툇마루와 누마루 그리고 조그만 잔디정원이 있어 독채 펜션에 온듯한 느낌도 든다. 2. 출입구 (복도식으로 탁 트여있는 구조) 출입문은 복도식으로 각 호실에 열쇠를 열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3. 한옥 호텔 오동재 앞마당 (툇마루가 있어 마루에 앉아 쉬기 좋음) 거실을 지나 뒤편으로 나오면 이런 툇마루와 함께 조그만 잔디 정원도 같이 있어 일반 한옥의 느낌이 가장 잘 드러난다. 특히 툇마루에 앉아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쉬어가기 좋다. 개인적으로 툇마루 풍경이 너무 좋았음 마당에서 본 한옥호텔 360도 사진 여수 오동재 객실 타입 구성 스탠다드 한실 슈페리어 한실 침실 1개 (온돌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