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포레스트캠프
2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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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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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당일치기 피크닉 명소 포레스트캠프

에버랜드 당일치기 피크닉 포레스트캠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근로자의 날 행사를 에버랜드에 있는 숲속의 비밀 명소 포레스트캠프에서 진행 이른 아침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를 찾았다. 에버랜드에 속해있지만 별도 구역으로 숲속에 자리한 포레스트 캠프 예전에는 일반인들도 가능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단체에게만 개방이 되는듯하다. 포레스트캠프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울창해서 깊은 산속으로 캠핑을 가는 호젓한 기분이 들어서 좋다. 포레스트 캠프 주차장 넓은 숲속의 공원이고 단체를 위한 장소인데 주차장이 너무 좁다. 작년에는 입구에서부터 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일렬 주차를 했는데 올해도 마차가지로 늦게 오면 도로변으로 일렬 주차를 해야 했다. 올해는 일찍 도착 전용 주차장 입성 성공 (주차비는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넓은 잔디밭을 가려면 조그만 연못을 지나 걸어가거나 도로변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포레스트 캠프 주변의 연못이 아름다워 이쪽 길로 야외 산책 당신이라서 고맙습니다. 누군가를 응원하듯이 산책길에 '당긴이라서 고맙습니다.'문구가 보인다. 누구에겐가 고마운 사람이 된다는 건 그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아름답다. 당일치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포레스트 캠프 곳곳에 텐트가 설치되어 아무 곳에서 자리를 잡고 하루를 맘 편히 즐기고 가면 된다. 작년엔 날씨가 화창해서 동료들끼리 운동을 하고 트...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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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숨겨진 비밀 명소 포레스트 캠프

숲속에서 즐기는 피크닉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용인 에버랜드에 이런 조용한 숲속의 정원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회사에서 마련한 근로자의 날 행사 모처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숲속에서 트레킹을 하고 게임도 하고 그리고 가수들의 공연까지 즐기는 행사를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진행했다.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용인시 포곡읍 유운리 600 에버랜드 정문 매표소 가기 전 향수산 자락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미리 예약을 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출입이 금지된 구역이라고 한다. 행사가 있는 날에는 에버랜드 주차 관리요원들이 안내를 하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주차장이 부족해서 단체 행사의 경우 무조건 도로변에 일열주차 후 포레스트 캠프까지 걸어서 올라간다. 주차장에서 포레스트 캠프로 올라간가는 길은 계단으로 되어 있다. 보이던 것이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들리던 것들이 멀어지고 듣고픈 것들만 남았다. 유혹하기보다는 유혹당하기 쉬운 인생이 되었다. 한 걸음 뒤에서 인생을 보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왔는지.. 어느 시인의 시구처럼 이제는 조금 더 인생을 여유롭게 주변을 보면서 살아가야지. 한 블록만 건너면 놀이 기구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한데 반대편에 이렇게 조용하고 운치 있는 공간이 있다니. 정말 사부작사부작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멋...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