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마카오/홍콩대만 타이동(臺東) 당일치기 여행
2025.02.13콘텐츠 5

대만 동부지역의 중심도시인 타이동(臺東)을 당일치기 반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먹고 보았던 곳들을 소개해 봅니다. 짧은 시간 머물렀지만 인상 깊었던 곳이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가 더욱 멋진 곳들을 만나보고 싶은데요. 우선 제가 갔던 곳들을 소개해 보며 그 마음을 달래보고자 합니다 ^^

01.대만철도 타이동역 여행 · 타이동역에서 타이동 시내로 버스 이동

■ 대만철도(台鐵) 타이둥선, 남회선 타이둥시의 관문인 타이동역의 여러 시설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타이동역 대합실에 설치된 "대만철도 꿈 공장 (臺鐵夢工場)"에서는 다양한 철도 굿즈들이 판매되고 있어 세미 철덕인 저의 마음을 흥분시켰지요 ^^
■ 외곽지에 자리 잡고 있는 타이동역에서 타이동 시내 (구.타이동역/타이동터미널)까지의 대중교통 (버스) 노선 및 운행 시간을 상세히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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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천쟈총유빙 : 대만 타이동 여행 현지인 간식·분식 맛집

■ 타이동 보팅 문화예술센터를 잠시 들른 후, 천쟈총유빙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천쟈총유빙 식당은 40여 년 동안 운영된 타이동 현지인 들이 사랑하는 간식, 분식 맛집으로써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 저는 총유빙, 어환탕, 옥수수 등을 주문했고, 홍차 팩 음료를 곁들였는데, 다 합하여 110 TWD... 우리 돈으로 5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타이동 현지 시민들 사이에 녹아 들어 현지인 감성으로 맛있게 낮 시간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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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대만 타이동 전기자전거 여행 (1) : 알로하 자전거대여점, 타이동 해빈공원

■ 알로하 자전거대여점에서 전기자전거를 대여하였습니다. 요금은 여행 당시 2.5시간에 300 TWD 가량이었지요.
■ 전기자전거로 타이동 해빈공원, 삼림공원, 샤오예류 구간을 왕복 여행하며 타이동의 여러 풍경들을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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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라오동타이 미타이무 (老東台米台目) : 대만 타이동 노포 맛집 여행

■ 전기 자전거 여행을 마친 후, 타이동 시내의 라오동타이 미타이무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라오동타이 미타이무 식당은 70년 역사의 노포로, 타이동 쌀로 만든 국수 요리를 제공하는 곳이었구요.
■ 제가 주문한 음식은 이미옌, 타이동 원추리 절임, 타이동 히비스커스 로젤차였습니다. 음식은 대체로 담백하게 느껴졌지만, 흑식초나 고추기름으로 맛을 바꿀 수 있었으며, 식당 내부에는 토속적인 소품과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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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대만 타이동 철화촌, 철도예술촌 (舊 타이동역) 야경 산책 여행

■ 타이동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철화촌과 철도예술촌을 방문하였습니다. 철화촌과 철도예술촌은 옛 타이동역 철도 부지를 예술공간으로 승화시킨 곳이며 특히 철화촌은 주말에는 음악공연과 플리마캇이 열리는 공간으로, 다양한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옛 타이동역 건물은 현재 관광안내소, 디자인센터, 버스터미널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출발하는 시내순환선버스, 시외버스로 타이동현 각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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