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가벽이라고 하면 업체에 의뢰하는 게 통상이었죠. 만일 셀프로 한다 해도 재단에서부터 시공까지 번거롭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돼서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요즘은 간편하게 달 수 있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또,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되어 우리 집 환경에 맞춰 맞춤제작으로 구입할 수 있어 가벽인테리어 꾸미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 집에도 직접 DIY 한 것과 기성품을 구매한 것까지 3개 정도 되는데 요번에 유리 가벽 장만해 홈카페 완성했어요. 유리가벽 인테리어 거실 주방 공간분리 소파와 마주 보고 있는 위치에 TV와 수납장을 나란히 두었는데 이 거실장은 수납의 용도뿐 아니라 home cafe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간단하게 차를 마시거나 사진 찍기 위한 포토존이기도 하답니다. 이렇게만 보면 화사하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white와는 어울리지 않는 칙칙한 space 보이는데요. 우드색 나무틀도 거슬리고 욕실과 키친까지 연결되는 곳이다 보니 분리가 안 되어 아늑한 분위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풀샷을 찍으면 측면이 휑하게 보여 어수선해 보이고요. kitchen과 구획이 나뉘어 보일 수 있게 주방가벽을 달았는데요. 아늑함 더해져 감성적인 포인트 존으로 탈바꿈 되었어요. 천정부터 바닥까지 가리는 형태가 아닌 절반 정도만 가려져 답답하지 않으면서 유리창문의 맑은 느낌까지 더해지니 산뜻하게 변신했답...
실내 무드를 바꾸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조명일 텐데요. 모던하게 변화하고 있는 저희 집 공간에 어울리는 단스탠드 들였답니다. modern 함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져 유니크한 거실 인테리어 완성되었어요. 스페이스를 환하게 밝혀주는 기능은 물론 독보적인 존재감까지! 인테리어 조명 보나키아 침실 무드등 스탠드 세련된 거실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감각적인 세입이 트렌디하죠? 무광 블랙 컬러의 스틸 바디와 무광 유리의 쉐이드로 고급스러움 그 자체예요. 처음 접했을 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design이라 한눈에 보고 반해버렸답니다. 보나키아 세르 디머 스탠드조명 보나키아 하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브랜드인데요. 디자인 기획부터 제품 개발까지 국내 제작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요. 생활 속 조화롭게 공존하는 빛을 선사한다는 슬로건답게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램프를 만드는 brand예요. 칼라는 보디 색상에 따라 검정, 실버 화이트, 크롬 3가지가 있는데 chrom만 조명갓이 유광으로 되어있어요. 높이 35cm, 쉐이드 너비 23센티 정도의 적당한 크기라 어디에 두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랍니다. 책상이나 table 위에 놓아도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아 집안 어디든 요리조리 배치해가며 꾸미는 재미까지 쏠쏠하답니다^^ 외관을 보다 보면 무언가 연상되지 않나요? 보나키아 세르는 바로 '촛대'에...
작은 평수의 아파트는 고급스러울 수 없다?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 계실 텐데요. 자그마한 공간도 품격 있는 하이엔드 인테리어로 꾸미고 싶다면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똑같이 찍어낸 프린팅 포스터 말고 세상에 단 한 점뿐인 원화 작품으로 꾸며 보는 걸 추천 드려요. 그동안 저의 감각 담아 집 꾸미기 했지만 어디에서 본 듯한 똑같은 스타일이라 식상하고 아쉬웠는데요. 그 아쉬웠던 1%를 오픈갤러리 액자로 채워 거실 인테리어 완성했어요. 20평대 하이엔드 인테리어 오픈갤러리 액자 그림대여 거실 꾸미기 무더운 날씨에 지치는 요즘이지만 집안에서 편안하게 원화 작품을 감상한다는 거 그야말로 힐링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더운 날은 전시회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집에서 편하게 즐기면서 우리집을 갤러리로 바꿀 수 있으니 금상첨화 아니겠어요?^^ 여름철이라 리빙룸에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 소파도 일렬로 가구 배치했는데요. TV를 보며 무의미하게 보내던 이전과 달리 캔버스 액자를 관람하며 휴식을 취하는 일상으로 변화되었답니다. 식구들이 각자 느껴지는 감성이나 의견에 대해 얘기 나누다 보니 이야깃거리도 늘어나고 좀 더 친밀감이 생기는 거 같더라고요. 아이가 있는 가정은 자녀의 정서에도 도움이 되고 미술과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좋을 듯해요. 봄엔 민트 색감이 들어간 플라워를 모티브로 그린 걸 골랐는데 이번엔 동양적인 무드에 블랙의 포인...
개인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변하기도 하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타일이 있다면 바로 화이트 인테리어 일 텐데요. 순백의 도화지와 같아 깨끗해 보이고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어 다양한 트렌드의 흐름 속에서도 여전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또, 처음 집꾸미기를 하거나 뛰어난 감각이 없어도 실패 확률이 적기 때문에 접근하기 좋고 시시때때로 변하는 trend 속에서 유행타지 않는 style이라 저도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유니크함이 조금 부족하다고 할까요? 미니멀하고 깔끔한 멋이 좋긴 하지만 입체감이나 산뜻함이 2프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아쉬움을 보완하면서 시즌에 맞는 상큼한 포인트까지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중 거실 러그로 변화 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25평 아파트 거실 단모러그 화이트 인테리어 홈스타일링 팁 대학생 아들과 세 식구가 사는 작은 리빙룸이에요. 25평 아파트로 좁은 편이지만 천정부터 벽, 바닥까지 흰색으로 통일해 연결감을 주어 스페이스가 넓어 보이도록 꾸몄어요. 벽지는 셀프 페인트로 벽체를 페인팅하고 칙칙한 우드색이었던 장판 위에 데코타일을 셀프 시공해 지금의 모습으로 바꿔 주었답니다. 쇼파를 고를 때 tip이라고 하면 등받이가 낮은 걸 고르는 게 좋아요. 눈높이를 낮춰 주어 안정감 있고 원래 평수보다 넓게 보이게 해주거든요. 모듈 소파를...
지난 몇 주간 비 오고 흐린 날의 연속이라 집안 분위기가 칙칙하고 어두워 기분까지 축 처지는 거 같아 감성 무드 업 시켜주는 레터링 조명으로 산뜻하게 집 단장했어요. 인테리어의 꽃이라고 하면 바로 조명 아니겠어요? 스페이스를 환하고 밝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메인등도 중요하지만 간접등 몇 개만 배치해도 따스한 mood와 함께 미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해 볼 수 있어 집 꾸미기 관심 있다 하시는 분이라면 몇 개씩 가지고 계실 텐데요. 의미가 담긴 구절이나 네이밍으로 벽장식 포인트 줄 수 있는 벽조명으로 우리 집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거실 벽 인테리어 레터링 조명으로 벽장식 그동안 벽 인테리어 하면 액자나 플라워 리스, 마크라메 등으로만 꾸몄는데 허전하게 남는 면적이 항상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여름철이나 비라도 내리는 날은 사진도 잘 나오지 않고요. 허전한 벽면을 채워주면서 사진발 잘 받는 포토존을 만들고 싶어 레터링 조명을 구입했습니다. 단 스탠드나 장스탠드와는 느낌이 다르죠? 테이블 위나 오브제로 세워 두는 램프와는 또 다른 무드가 느껴져 맘에 쏘옥 듭니다. 글로우라잇 레터링 조명 원하는 문구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쓰임새 높아 가정에서 뿐 만 아니라 상업 공간에서도 많이 쓰이더라고요. 영문이나 한글도 되고 다양한 글씨체와 LED 컬러까지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만들 수 있어 좋더라고요...
면적은 한정적인데 점점 쌓여가는 소품 정리하는 게 큰 숙제인데요. 아이가 어리거나 따로 공간을 마련하기 힘든 경우는 집에서 넓은 곳인 리빙룸에 꾸미는 방법도 있답니다. 저희 집은 25평 아파트에 3개의 방이 있지만 룸에는 더 이상의 가구를 들일만한 곳이 없어 창문 쪽으로 2단 책장을 옮겨 거실 꾸미기 했어요. 어린이 2단책장 아이엔지홈 토리블리 작은거실 인테리어 벽면에 배치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창가 쪽에 두는 가구배치도 고려해 보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높이감이 낮은 걸 선택하는 게 좋아요. 채광을 위해서도 그렇고 눈높이보다 낮게 두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거든요.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덴 우드 소재만 한 게 없죠?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에 수납까지 빵빵한 책장으로 거실 인테리어 바꿨어요. 아이엔지홈 토리블리 어린이책장 2단과 3단 타입이 있고 와이드 책장과 와이드 교구장이 있는데 우리집 환경에 따라 모듈형으로 다양하게 조합해 구성할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특허청에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받았다고 하던데 역시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게 다르구나 했어요. (저는 wide 교구장과 2단책장으로 선택) 아이엔지홈은 서랍장을 오래전 구입해 쓰고 있어 친숙하기도 하고 사용감도 만족스러워 초이스 하게 되었어요. 어린이 책장으로 주로 쓰이는 거라 안전할지 체크하게 되는데 믿을 수 있는 품질에 E0 레벨 자재...
남편과 아들의 로망이 리클라이너인데요. 편하고 안락함이 좋긴 하지만 부피 크고 투박한 데다 로봇 같은 느낌에 차가운 가죽이 대부분이라 그동안 저의 반대로 구입하지 않고 있었죠. 슬림 하면서 디자인까지 예쁜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라면 마다 할 수 없죠? 아늑한 분위기 더해져 감성 무드 업 된 거실 인테리어로 변신 성공했어요. 3인용 패브릭 리클라이너 한샘 어폰 소파 거실 인테리어 우아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포근함 느낌 물씬 풍기는 패브릭소파가 저희 집 리빙룸에 입성했어요. 우리집 mood를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게 바로 sofa인데요. 큰 가구이기도 하면서 외관부터 색깔까지 취향을 그대로 알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 이유로 쇼파 구매할 때 신중에 신중을 더하게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나 이사를 앞두고 쇼파를 새로 장만할 때 아내와 신랑 간 의견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무조건 편해야 된다' 기능성을 중요시하거나 '아니다 예뻐야 된다'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한샘 어폰 리클라이너 소파라면 서로 다툴 일 없어요. 편안함과 design까지 갖추었거든요. 저희집은 25평 아파트로 넓지 않은 편인데다 화이트로 꾸민 곳이라 어두운 칼라는 어울리지 않고 리클라이너 두기엔 좀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콤팩트한 크기의 3인용 소파로 고민 해결했답니다. 한샘 MVME 어폰 패브릭 리클라이너 화사...
봄바람 살랑 불어오는 이맘때가 되면 이사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올 리모델링한 예쁜 집에서 살아보고픈 마음은 주부라면 공통되게 느끼실 거 같아요. 좀 더 넓은 평수로 옮기면 좋겠다는 맘은 굴뚝같지만 현실적으론 어려우니 지금 생활하는 보금자리를 어떻게 하면 예쁘게 꾸밀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한정된 면적이라 조금이라도 더 넓게 보일 수 있는 가구들로 선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좁은 거실에 알맞은 아크릴 테이블 소개하려고 합니다. 좁은 공간 넓어보이는 투명 아크릴 소파 사이드테이블 작은거실 인테리어 얼마 전 사용하던 사이드테이블을 처분하고 아크릴로 된 테이블을 장만했는데요. 이전 꺼 보다 2배 정도 큰 사이즈인데도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바로 투명한 소재이기 때문인데요. 역시 작은 거실 인테리어엔 프레임 없이 맑고 깨끗한 acrylic이 안성맞춤인 거 같아요. 기존 건 유리이긴 하지만 철제 프레임 형태라 멀리서 보면 사각틀이 보이니 좁아 보이더라고요. 점점 늘어가는 살림에 줄일 건 줄여야겠다 싶어 당* 마켓에 팔았더니 막상 없으니 불편하더라고요ㅜ 차를 마시거나 TV 보면서 노트북 작업하려면 낮은 협탁이 필요한데 그때마다 접이식 탁자를 꺼냈다 넣었다 번거로웠어요. 고심 끝에 고른 table. frame이 없으니 멀찌감치 보았을 때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여 스페이스가 넓게 보이는 효과가 큰데요. 틀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이...
지난주부터 무더워진 날씨에 거리엔 반 팔 차림을 하신 분도 보이는 게 이러다 금세 여름이 오는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무거운 외투에서 가벼운 옷차림이 맞는 계절이 되니 집안도 산뜻하게 변화를 주고 싶어지지 않나요? 새가구를 장만하고 셀프 페인팅으로 화사하게 벽도 칠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별반 달라진 거 같지 않아 집 꾸미기 재미를 잃었다면 가구배치로 새롭게 단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예요. 거실 3인용 소파 가구배치로 25평 아파트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그랜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 거실을 소개하려고 해요. 대학생 아들과 함께 세 식구가 생활하는 25평 아파트로 전체적인 베이스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몄어요. 작은 평수라 컬러를 많이 넣으면 좁게 보일 거 같아 천정부터 벽면, 바닥까지 white로 꾸며 환하게 보이게 했습니다. 전 후 벽지는 페인트칠하고 장판은 우드색 장판지 위에 데코타일 장판으로 셀프시공했어요. 나무색이 유난히 사진에 담으면 붉게 나와 거슬리기도 하고 모던한 mood로 바꾸고 싶었거든요. 그동안 리빙룸의 일반적인 구도인 넓은 스페이스 차지하는 월 쪽으로 일렬로 쇼파를 놓고 맞은편엔 TV를 놓아 스타일링 했었는데요. 면적을 넓게 쓸 수 있는 장점은 있는데 평범하기도 하고 소파쿠션이나 사이드테이블, 카페트로 시즌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어 봤지만 크게 달라졌단 느낌이 적었어요. 눈치채셨겠지만 소품 욕심도 많고 귀여운 ...
봄온도 담은 바람이 한낮엔 여름인가 싶기도 한데요. 이렇게 계절의 온도를 몸소 느낄 때가 되면 우리집에도 감성 한 스푼 담고 싶어지는데요. 나만의 색깔을 표현하기에 효과적인 게 바로 인테리어 포스터 아닌가 싶어요.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그림 하나로도 충분히 공간의 변화를 느낄 수 있거든요. 오랜만에 맘에 쏘옥 드는 거실 액자를 만나서 벽인테리어 새 단장했어요. 인테리어액자 오커밍 아치 포스터 거실 벽 꾸미기 한눈에 보아도 흔히 볼 수 있는 프레임이 아니죠? 사각의 각이 진 다소 딱딱해 보이는 세입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의 극치라고 할 수 있는 아치 액자랍니다. 화이트와 베이지가 주를 이루고 있어 깔끔한 맛은 있지만 포인트가 조금 부족한 거 같아 아쉬웠는데 보태니컬 mood의 아트포스터로 산뜻한 거실 액자 인테리어 완성되었어요. 인테리어 액자만으로 이리 달라지다니 카메라 셔터 마구 누르게 되는 포토존으로 변신! 전시회라도 간 것 같은 게 꽃다발 선물해야 될 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더라고요 ㅎ 오커밍 카밍버드 아치액자. 제가 아치형이라고 하면 벽난로부터 파티션까지 구입할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인데요. 액자틀을 이런 곡선형으로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가슴이 콩닥 뛸 정도로 반했답니다^^ 오커밍은 우리가 머무는 보금자리가 더욱 가치있게 빛나고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제안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는...
집안에 잘 사용하지 않는 소가구가 하나쯤은 있지 않나요? 저도 몇 개 있는데 한구석에 쓸모를 잃은 채 이유 없이 세워 둔 것도 있고 그저 장식품으로의 의미만 부여한 것도 있답니다. 몇 년 전에 직접 만들었던 거라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미니 화장대로 쓰고 있는 협탁이 있어요. 이걸 활용해 타일테이블을 만들었더니 여러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 멀티 가구로 변신 성공했답니다. 예쁜 사이드테이블 침대협탁 리폼으로 만든 소파테이블 침실 코너에 앤티크 모양의 거울과 향수와 작은 수납함 놓고 소소하게 꾸민 메이크업 공간인데요. 화병이나 좋아하는 오브제 등을 올리면 왠지 감성 분위기 넘치는 전시다이랍니다. 전시회에서나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데 도자기 작품을 올리면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스툴이에요. 온라인에서 팔기도 하던데 비싸기도 하고 쉽게 만들수 있을거 같아 못질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아직 뒤틀리거나 틀어짐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홈스타일링에 좋은 인테리어소품 스툴 오브제 전시다이 DIY 예전처럼 마음은 있는데 의욕이 저하되는지 만들어 보고픈 게 몇 가지 되는데 머릿속으로 구상만 하다 흐지... blog.naver.com 여기에 생명을 더 불어넣어 리폼했답니다. 측면 한 곳과 상판에 모자이크타일을 붙여 타일테이블 완성했어요. 셀프타일시공 타일테이블 만들기 모자이크 타일 셀프줄눈시공 한동안 유행할 땐 눈에 안 들어오더니 뒤늦게...
집안 분위기 바꾸는데 셀프로 벽지 페인트칠 하거나 가구 배치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공간적인 제약이나 힘들이 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인테리어 액자로 꾸미기 아닐까 싶어요. 얼마 전 아주 간편하게 걸어 두기만 했는데 하우스가 갤러리로 바뀌었어요. 동양적인 멋스러움이 가득 담긴 거실 그림으로 바뀐 저희집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거실 그림 백드롭 페인팅 입체 캔버스액자 인테리어 그동안 모던한 style의 포스터만 걸다 동양미 물씬 풍기는 드로잉으로 홈스타일링 하니 전시회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더라고요. 평면의 일반적인 그림이 아닌 입체감이 돋보이는 율드로잉의 명월 액자에요. 흔히 볼 수 있는 프린팅으로 찍어낸 것이 아닌 수작업으로 완성된 것이라 장인 정신까지 느껴진다고 할까요? 예전부터 입체액자가 갖고 싶어 직접 만들어 볼까 생각만 하다 막상 엄두가 안 났는데 좋은 기회에 소장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더라고요. 율드로잉의 명월 drawing은 백드롭페인팅 느낌과 함께 모래 질감의 3가지 혼합 재료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거친 듯하면서 비획일적인 터치감에서 느껴지는 텍스처의 매력이 한눈에 보고 반했답니다. 역시 핸드메이드로 만든 거라 백드롭 페인팅의 터치가 그대로 살아있어 소장하는 가치가 더 있는 거 같아요. 만일 프린트 기계로 찍은 것이었다면 이런 맛이 안 나겠죠? 밝은 달의 모양을 두개로 나누어 컬러감도 달리하고 ...
언젠간 사야지 찜해둔 가구나 오브제 있지 않나요? 저도 몇 가지 있는데 막상 사려고 할 땐 원하는 컬러가 없어 기회를 놓치고 그러다 시일이 흐르면 까먹게 되는 일이 종종 있어요. 작년인가 사고팠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 거 같아 구입하지 않았더니 얼마 전 인별 그램 인친님 피드 보고 급 사고픈 욕구 뿜뿜이라 바로 검색에 돌입했어요. 그런데 제가 갖고 싶은 블랙은 이제 판매하지 않더라고요ㅜㅜ 현재 한국 공식몰에는 없고 직구는 가능하다고 하던데 직접 구매까진 하고 싶지 않고 있는 것 만이라도 사서 셀프 페인팅하기로 결정했어요. 자라홈 스몰 스툴 화분선반 보단 인테리어 소품 거실 꾸미기 자라홈 스몰 스툴. (멀티색) 제가 샀을 당시엔 이 색상 하나뿐이었는데 지금은 내추럴과 월넛도 팔더라고요. 그린 색도 있던데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전량 품절이었다가 며칠 지나 풀렸을 때라 multi color라도 사자는 맘이었거든요. 원목 소재로 티크 나무로 되어 있어요. 사이즈는 31×25×19 cm로 small stool이라고 적혀있지만 미니 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완제품이라 조립할 필요 없고 wood도 튼튼하고 좋더라고요. 자라홈 공홈에 들어가 스툴이라고 검색하면 다양하게 뜨는데 엠 우드 스툴이라고 키가 크고 좀 더 큰 버전도 있고 원형으로 된 것까지 여러 종류가 있더라고요. 높이가 있는 건 의자로 써도 충분하지만 제가 고른 건 앉지...
가족들의 공동생활 공간인 리빙룸에서 잠들기 전까지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데요. 다같이 TV도 시청하고 조촐하게 간식을 먹기도 하는데요. 간단히 책을 읽거나 차 한잔하려고 접이식 밥상 펴기엔 번거로워 곁에 두고 바로 쓸 수 있는 거실 테이블이 필요하더라고요. 매일 사용하기 좋게 크기도 크지 않으면서 투박하지 않아 livingroom에 두어도 깔끔한 스타일로요. 컬러가 너무 진하거나 세입이 독특한 건 코디용으론 괜찮아도 특이한데 비해 사용감이 불편하다거나 강렬한 색상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요. 사이드테이블 우드레이 오벌 소파테이블로 거실 인테리어 우드레이 오벌 소파테이블. 역시 데일리로 쓰기엔 심플하고 활용성 높은 게 최고네요. 우드레이는 100% 국내 제작으로 가공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어 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예요. 저가의 중국 생산이 아니라 부자재부터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아도 퀄리티가 다름을 알 수 있더라고요. 디테일까지 신경 썼는데요. 하단부 판재와 기둥과의 용접 부분만 보아도 땜질 자국 하나 없이 매끈한 마감이 달라요 달라~ 측면 라인도 같은 색깔인 화이트로 통일감을 주어 작은 것까지 세심하게 만들었어요. 이런 데서 품질의 차이가 난다는 거~ 무광의 고급스러움이 한눈에 보아도 느껴지는데요. 일반적인 가구에 쓰이는 LPM이 아닌 경면 LPM 프...
집꾸미기에 있어 가구나 장식품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짓는데 큰 요소를 차지하는 게 바로 벽과 바닥인데요. 벽면은 맘에 들지 않으면 페인팅으로 바꿀 수 있지만 장판은 셀프로 바꾸기 어렵기도 하고 비용 부담도 큰데요. 너무 어둡거나 칙칙한 장판재가 거슬릴 때 간편하게 변신하기 좋은 게 바로 카페트 라는 거~ 바닥재가 뭐 그리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까 싶지만 면적이 크기도 하고 컬러만 바뀌어도 공간을 화사하고 넓어 보이게 만들어 주거든요. 추운 겨울 따뜻하고 포근하게 집꾸밈에 변화를 주고 싶어 러그로 홈스타일링 해보았어요. 거실카페트 관리 편한 채우다공간 원형 워셔블 러그 흔한 사각의 각진 모양이 아닌 구름을 닮은 원형 러그라 시선을 확 끌어모으는 패브릭 소품이에요. 한눈에 보아도 집안이 아늑하고 따스함으로 채워졌죠? 개인적으로 강렬한 것보단 은은하게 포인트 주는 걸 좋아하는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색감에 비정형 세입의 디자인이 유니크해서 굿~ 소파나 스툴 등 다른 소가구와도 조화롭게 어울려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채우다 공간 타원형 구름 러그. 그동안 많은 사랑 받았던 제품인데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리뉴얼 버전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반했던 걸 꼽으라면 촉감인데요. 촘촘하고 밀도가 높은 플란넬 조직의 고급 섬유를 사용해 톡톡하고 부드러움에 자꾸 쓰담쓰담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속이 안 보일 정도로 빈틈없이 빼곡하고...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작년 이맘때만 해도 의욕 뿜뿜에 기운이 넘쳤던 거 같은데 올해는 왜 이리 늘어지는지 모르겠어요^^ 별 반 다르지 않은 일상의 반복이라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 거 같아요. 새롭게 운동을 스타트하는 분도 계실 테고 취미활동이나 새로운 걸 배우는 분도 있을 텐데 리빙 인플루언서로 집꾸미기가 제일 적성에 맞는 거 같습니다. 뉴 아이템 하나로도 기분 좋아지니 말이에요. 모듈 선반 소파 사이드테이블 수납 좋은 레트로하우스 거실 꾸미기 interior에 관심 많은 분이라면 유행에 민감하기도 하고 아니면 본인만의 취향을 고수하기도 할 텐데요. 저는 전자인듯합니다. 트렌드를 선도하지는 않지만 트렌디한 제품을 보면 한눈에 반하기도 하고 또 처음엔 그다지이었다가 볼수록 좋아지는 유형인 거 같아요. 예전엔 북유럽 스타일을 좋아했다가 우드에서 현재는 화이트와 미드센츄리모던으로 바뀌어 일명 쇠 테리어라고 하는 스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차가운듯하지만 강함에서 느껴지는 엣지와 반짝임이 스페이스를 세련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레트로하우스 고트 3단 선반. 흔히 볼 수 있는 모듈 선반의 사각 세입이 아닌 라운드 디자인이 포인트로 부드러운 느낌까지 주는 사이드 테이블이에요. 2단과 3단 두 가지가 있는데 두 단으로 된 게 사이즈가 아담해서 소파테이블이나 협탁으로 사용하기 좋은...
크리스마스도 지났으니 이제 발 빠르게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집단장에 돌입했는데요. 큰 가구나 소품을 새로 구입하기엔 부담스럽기도 하고 가구배치하기엔 공간적인 제약이나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우니 연초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들이고픈 마음으로 돈들어오는 그림으로 집꾸미기 했어요. 실내 분위기도 화사하게 살려주면서 재물운까지 높여주는 풍수지리 그림으로 인테리어까지 한다면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돈들어오는 거실 그림 위아트 레이니 풍수지리 액자 인테리어 리빙룸에 생기가 확 도는 게 보기만 해도 나른했던 컨디션까지 활력있게 끌어올려 주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나요? 예쁜 색조의 꽃그림이 포인트 없던 livingroom를 따뜻하고 강렬하게 채워 주었어요. 아름다운 인테리어 액자를 벽에 걸어두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달라지다니! 게다가 좋은 기운이 있는 풍수지리 액자라 그런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생화의 그림은 예전부터 풍수지리 인테리어로 많이 쓰이는데 그중 희망과 기대의 상징인 튤립이라 흔하지 않아 더 맘에 들었어요. 위아트 레이니 비브라토_08 이달의 핫한 아티스트인 레이니 작가는 WEART 현대미술 카테고리 아티스트로 하이퍼리얼리즘의 기법을 통해 풍요와 행복에 관한 주제를 강조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어요. Laney 작가 기획전엔 풍수지리 그림인 사과와 딸기, 튤립 등 다양한 예술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저는 비브라...
오늘은 온종일 흐리고 스산해서인지 더 춥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춥다고 퍼 조끼도 하나 더 껴입었는데 추운 건 날씨 탓인지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 하루네요. 그래도 집 안에 연말 분위기 흠뻑 느낄 수 있는 소품들로 채웠더니 성탄을 기다리는 동심과 같은 설렘이 생기는 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 25평 아파트 거실 인테리어 화이트 클쑤마스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무드로 꾸몄어요. 저희 집은 25평 아파트로 작은 거실이에요. 평상시엔 3인용 모듈 소파만 두고 있는데 특별한 날엔 자그마한 테이블을 옮겨 조촐하게 홈카페를 열어요. 가족 모두 TV 보는 걸 좋아해 치킨이나 피자 같은 걸 시켜 놓고 다 같이 티브이 시청하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낸답니다. 대학생 아들 1명이라 평일엔 학교 기숙사에서 보내고 금요일과 주말에만 있는데 아드님 오는 날은 거의 주문 음식으로 평일에 못 먹었던 걸 때운다고 할까요^^ 이날은 저 혼자 소꿉놀이처럼 즐겼는데요. 워낙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 혼밥 할 땐 반찬 하나만 꺼내놓고 먹는지라 음료수 한 병만 꺼내 놓았어요ㅋ 그래도 기분은 제대로 납니다.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 건 없지만ㅋㅋ 테이블 장식에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양초도 켰어요. 다이소 모루로 만든 상차림이 X-mas mood 제대로 나죠? 1분이면 근사하게 차릴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다이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추천템 열매형 모루로 테이블 세팅 ...
집 꾸미기 할 때 제일 우선시하는 게 있다면 시즌에 맞는 홈스타일링 일 텐데요. 아무리 예쁘게 단장해도 season에 맞지 않는다면 이질감이 느껴지잖아요. 그만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야 더 따뜻하게도, 시원하게도 보이는 거 같습니다. 겨울 하면 떠오르는 퍼나 양털 소재는 의류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요즘은 퍼니처에도 접목시켜 예쁜 인테리어 가구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화장대의자 예쁜 인테리어 가구 원형스툴로 거실 꾸미기 화이트 거실을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스툴로 따스한 감성 무드 업업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하얀 공간이라 같은 계열로 포인트 주는 게 어떨지 고민이었는데 동글동글 귀여운 세입의 원형 스툴로 사랑스러운 거실 꾸미기가 완성되었어요. 25평 아파트로 작은 거실이지만 홈파티에 크리스마스 기분 낸다고 식탁을 리빙룸으로 옮겨 보았는데요. 컬러를 많이 두지 않고 스타일링해 답답해 보이지 않게 꾸몄답니다. 3인용 모듈소파에 테이블, 체어에 스툴의자까지 두었지만 어수선해 보이지 않죠? 베이지와 흰색으로 톤 온 톤으로 매치하고 브라운의 소파쿠션커버과 블랙의 하운드 투스 체크 chair로 포인트 주어 산만하지 않게 꾸미려고 노력했어요. 피카소 가구 버블 스툴. 부클레 원단으로 되어 있는데 부클레는 프랑스어로 '둥글게 말리다'라는 의미로 꼬아 만든 것 같은 몽실몽실한 텍스처가 특징이에요. 보드라운 촉감으로 만질 때 감촉도 좋고 ...
오전에 잠시 볼 일 보러 다녀왔는데 차가운 바람에 귀까지 시린 게 이제 겨울이 왔구나 체감하고 왔어요. 방안에 깊숙이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보고 속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달력 한 장 넘길 땐 별로 실감 나지 않더니 추워진 날씨 대하니 이제야 현실감이 드네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부지런히 커튼 교체하고 대청소에 집단장까지 확 바꾸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번거롭기도 하고 몸도 안 따라주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그냥 손 놓고 있을 순 없죠? 간단하게 스타일 바꾸는덴 가구만 한 게 없잖아요. 예쁜 인테리어 의자면 거실 꾸미기 문제없어요. 미드센츄리모던 인테리어 디자인체어 거실 꾸미기 피카소가구 식탁의자 화이트 한 리빙룸에 눈길을 확 끌어모으는 디자인체어랍니다. 미드센츄리모던 하면 떠오르는 스틸과의 조합, 그리고 하운드 체크 패턴이 모던하면서 트렌디합니다. 동그란 세입의 chair라 우아한 멋이 있어 저희 집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네모 반듯한 각이 진 식탁의자였다면 전체적으로 조화가 맞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반달형의 귀여운 모듈 소파와 아기자기한 소품과도 어울림이 좋더라고요. 블랙 칼라는 처음 도전해 보는 거라 안 어울릴까 염려했는데 단색이 아닌 체크무늬라 무거워 보이거나 어둡게 보이지 않아 홈스타일링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또, 스틸 프레임과 패브릭의 하모니가 경쾌하면서 감각적이라 modern mood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갖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