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행
27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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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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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 기념모자+헤드커버(이프로)

#버킷리스트 골프장에 간다면 #라운드 를 도는 것 외에 그 라운드를 기념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골프장 #프로샵 에서 판매하는 그 골프장에서 밖에 판매하지 않는 #기념품 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지난 봄에 함께 안성베네스트에서 라운드했던 #이프로 님과 다시 라운드를 하게 되었는데 못보던 #골프모자 가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 로고가 자수되어 있는 모자더군요. 아... 작년 여름에 #영국여행 갔다가 세인트앤드류스에서 밤새며 줄서서 #조인 에 성공해서 라운드를 하고 오셨다는 무용담을 들은 기억이 났습니다. 라운드를 하다가 모자 뿐 아니라 골프백에 #드라이버 #헤드커버 도 올드코스에서 사온 것이라고 하셔서 라운드를 마친 다음 구경해 보았습니다. 원통형 #헤드커버 인데, 원통의 머리 부분에 올드코스 마크와 #더올드코스 #세인트앤드류스 #링크스 가 자수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려고 세인트앤드류스 공식홈페이지에 찾아가보았더니, 헤드커버가 60파운드=약 1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옆에 검정색과 하늘색으로 링크스 골프장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 같은데, 특별히 예쁘다 그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골프의발상지 에서 라운드를 했다면 골프모자나 헤드커버 같은 것을 사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자는 비슷한 디자인에 색상이 다른 모자를 인터넷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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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약이 된 첫홀 양파 : 2024 (이제는 세기를 포기한) 그린힐CC 야간라운드 후기

올해 들어 거의 한달에 한번 정도 #그린힐CC 에서 #야간라운드 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될 때까지 4-5년은 될 것 같다는 증설공사나 부쩍 컨디션이 나빠진 그린상태 등 아쉬운 점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극강의 #접근성 과 #법인회원권 의 강력한 #가성비 에 언제 보아도 구찌와 농담이 끊이지 않는 동반자라면 무조건 달려나가야 하는 것이긴 합니다. 이번 라운드의 동반자는 작년 겨울 쯤에 #수원공군체력단련장 에서 라운드를 함께 했던 #카프리썬 #하작 님과 제 블로그 최다 출연자 중 한명인 #자강조강프로 와 #GREED 입니다. 카프리썬 님과 자강조강프로 는 모두 저와 자주 만나는 사이기 때문에 이 둘도 서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블로그를 통해서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이 첫만남이었다고 하네요. 오후 5:42티였기 때문에 4:20경에 이른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린힐CC로 들어가는 입구부근의 #만선갑오징어 에서 만나서 갑오징어-차돌볶음 에 우동사리와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해치우고 올라갔습니다. 바로 2주 전만 해도 #야간라운드 의 이점이 전혀 없는 #열대야 라운드였는데, 더위도 한풀 꺾여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오늘 처음 본 사이이긴 하지만 모두 #친화력 이 좋으신 분들이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내기는 카프리썬-하작 vs 자강조강프로-GREED 의 하이로팀전으로 캐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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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은 과학 : 2024 지덱스컵 6차전 @시그너스CC

#powerhitter 와 #powerputter 는 함께 골프를 시작해서 머리를 올린 구장도 동일합니다. 바로 #시그너스CC 입니다. 시그너스CC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중방곡길 57-44 지난 번에 갔던 #페럼클럽 을 지나서 국도로 10km 정도 더 가면 나오는데, 행정구역상 여주가 아니라 #충주 라는 점이 특이사항입니다. 세라지오나 루트52 같이 여주 동쪽 끝에 있는 구장들과 체감상 비슷하게 느껴지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킹을 도맡아하고 있는 #powerhitter 가 클럽하우스 화재 소식 이후에 가본 적이 없다며 부킹을 해서 오랜만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화재 전 클럽하우스도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화재 후 새로 지은 클럽하우스는 젊은 취향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는 느낌입니다. 1층의 회원락커는 클래식하지만 2층의 락커는 원색에다 큼직한 숫자가 역시 여느 골프장과 차별화됩니다. 락커를 좌우로 놓고 가운데 의자를 공용으로 쓰는 것이 보통인데, 이 락커는 특이하게 락커쪽에 의자가 붙어 있어서 반대쪽 락커를 쓰는 사람이 있어도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침에 오면서 안개가 끼는 것이 아닌지 걱정했는데 아직 열대야가 남아있는 8월이라서 티옵을 할 때쯤에는 조금 남아있는 안개도 사라졌고, 3홀 정도 지나자 더위가 슬슬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전후반 코스에 하나씩 인공폭포가 만들어져 있었는데, 소리도 소리려니와 가...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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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있는 그린힐CC? : 2024 신안CC 야간라운드 후기

무더위에서 라운드는 될 수 있으면 지양하는 것이 좋겠다는 교훈을 얻은 후에도, 집에서 에어컨바람 쐐고 낮잠자고 일어나면 저녁이 되어 있는 휴일은 왠지 허무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처서 도 지났겠다 야간라운드는 이제 좀 시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당일 #조인라운드 를 잡은 이유는 별 것이 없는 것이지요. 조인라운드는 왠만하면 전에 가보지 못한 구장을 선택하는 편인데, 이번에 제 레이다에 걸린 구장은 바로 #신안cc 입니다. 신안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인데, 바로 올해 최다방문구장 #그린힐CC 와 #리베라CC 가 모두 신안그룹에서 운영하는 구장이라서입니다. 이외에 강원도에 웰리힐리CC 까지 꽤나 많은 구장이 신안그룹계열입니다. 그래서인지 클럽하우스의 수박을 반으로 갈라놓은듯한 지붕 모양이 그린힐CC와 매우 유사합니다. 자세히 보면 리베라CC 클럽하우스와도 내장재와 인테리어 등이 비슷합니다. 오후 6시 넘은 티옵시간이라서 한시간 정도 여유있게 출발했는데 #신원cc 입구까지 가서 뭔가 #쎄한느낌 을 감지하고 부킹문자를 봤더니 신원이 아니라 신안인 것을 확인하고 허둥지둥 목적지를 변경하는 웃지못할 에피소드까지 챙겨버렸습니다만, 그나마 신원CC에서 신안CC까지 20분 정도 밖에는 걸리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었습니다. 20분 정도 더 걸렸지만 티옵시간 40분 전이라서 여유가 있었습니다. 락커를 보면 여기가 리베라C...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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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무료쿠폰은 써야 한다 : 2024 라싸 GC 라운드 후기

저번에 #골프존 #스크린to필드 이벤트로 #라싸GC 참여를 하니 8월 31일까지 쓸 수 있는 #무료카트쿠폰 이 골프존앱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라싸GC 를 맘먹고 가기는 쉽지 않았는데, 마침 무더위에 새벽 조인티를 찾고 있다가 라싸GC 조인티가 올라온 것을 보고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 충주까지 내려가는 킹스데일같은 구장보다 그린피가 2-3만원 더 비쌌거든요. 하지만 8월에 갈 수 있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다음날 7:10티로 조인부킹을 했습니다. 라싸GC는 종종 가곤 하는 #베어크리크포천 에서도 20km 정도 더 가야 나오는 곳으로, 마운틴, 레이크, 밸리의 27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싸골프클럽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제비울2길 161 가다보면 산정호수 표지판이 보이는 걸로 봐서 접근성에 있어서는 거의 #몽베르 급이긴 한데, 사실 서울에서 잘 빠져나왔다면 골프장까지 오가는 길에 체증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속도를 낼 수 있는 국도에서 내려와서 꼬불꼬불한 국도를 10km 이상 타고 들어가는 길에 군부대가 옆에 있는 것이 매우 클래식합니다. 정말로 멀리서 보이는 아랫자락에 딱 붙어 있어서 강원도 평창에 비할 데는 아니지만 무더운 여름라운드에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쾌적한 골프장이었습니다. 역시 요새 왠만한 골프장의 체크인은 이제 기계가 맡아서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클럽하우스 외관은 컨테이너 박스를 이어붙인 것...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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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특가 라운드: 2024 360도CC 라운드후기

작년 겨울 마지막 라운드를 함께 했던 #최프로 님께서 #혹서기특가 부킹을 하셔서 감사하게도 초대해 주셨습니다. 작년에 #자강조강프로 와 갔다온 경험이 있는 #360도CC 입니다. 360도컨트리클럽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리 산59-5 7시 15분티라서 6시 20분 정도까지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도착했는데 6시가 넘으니 대낮이었습니다. 클럽하우스 조경이나 외관을 신경써 놓은 것은 프라이빗 골프장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새 트렌드인지 체크인은 이제 키오스크로 하는 골프장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네요. 눈에 띈 것은 미슐랭빕구르망 #옥동식 에서 먹을 수 있는 돼지곰탕을 #아침식사 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돼지곰탕] 옥동식 연말에 유튜브를 보다 서울 5대 국밥집인가에 나오길래(유튜브 동영상 자체도 1년 전 것임) 메모해놨다가 ... blog.naver.com 코스 쪽으로 시원하게 보이는 풍경이 내부에서도 상당히 인상적인 클럽하우스 내부를 지나 오늘의 락커번호는 #특전사 입니다. 아침식사는 물론 서울에서 먹으려면 1시간 줄서서 먹어야 하는 옥동식 돼지곰탕입니다. 살짝 후추가 많이 뿌려져 있고, 보통 정도의 양이라서 고기 양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한달여만에 다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타트광장에서 바라보는 광경도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여름엔 반바지만큼 시원한게 없습니다. 반바지를 ...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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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라는 좋은 핑계(백돌이 되기 좋은 날이네) : 2024 서원힐스 야간라운드 후기

휴가기간을 맞아서 평소에 함께 라운드일정을 잡기 힘든 #초보존람 님과 필드라운드 계획을 세웠습니다. 스크린라운드는 몇번 함께 하긴 했지만 필드라운드는 처음이기 때문에 같은 고등학교 동문들에게 SOS를 쳐서 멤버는 #묻지맛 #자강조강프로 까지 맞춰졌고, 구장은 최근 몇년간은 갈 기회가 없었지만 작년부터 LPGA 대회가 개최되는 코스로 환골탈태한 #서원힐스 #야간라운드 로 정했습니다. 서원힐스CC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서원길 333 서원힐스는 회원제인 서원밸리 에 인접한 #퍼블릭 골프장인데, 두개의 코스는 클럽하우스를 각각 따로 가지고 있는 별개의 골프장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거리상 인접해 있기 때문에 혼동해서 잘못 갔다고 해도 바로 다시 돌아오면 되니 큰 문제는 없겠네요. 마침 #무더위 의 절정을 찍고 있는 와중에 입구 부근의 #양평해장국 에서 만나 이른 저녁을 해결하고 무사히 클럽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최근에 온 것이 #지덱스컵 멤버들과 2017년에 왔던 것이라니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90을 깨기 위해서 필요한 것!: 서원힐스 라운드 후기 갑자기 사라진 열대야에 서늘해지기까지 한 날씨가 시작된 일요일 아침 서원힐스CC로 출발합니다. 서울 ... blog.naver.com 느낌으로는 클럽하우스 외관도 손본 것 같고, 연습그린을 비롯한 코스 곳곳도 상당히 신경써서 손보아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LPGA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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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기념 라운드: 2024 지덱스컵 5차전@페럼클럽

봄가을 골프치기에 좋은 시기에 라운드를 하는데도 일정 등에 문제가 없는 골퍼들에게 혹서기는 골프를 쉬어가는 시기인 경우가 많지만, 평소에는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높은 그린피가 부담스러웠던 골퍼에게 한여름 라운드는 (견딜 수만 있다면) 오히려 좋은 라운드 기회이기도 합니다. 지덱스컵 4차전이 열린지 며칠 되지 않아 5차전이 열린 이유는 바로 휴가기간에 한번이라도 괜찮은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는 데에 멤버들의 생각이 일치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5차전 구장은 powerhitter 가 TV에서 보기만 했지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와보고 싶었다는 #페럼클럽 입니다. 페럼클럽CC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점동로 181 독특한 모습의 클럽하우스도 인상적이지만, 한여름에 쬐약볕이 아니라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구장이기도 합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로비로 바로 올라가서 체크인을 하면 됩니다. 락커의자가 평범하지 않고 원목을 깎아서 만들어놓은 모양새가 눈에 띕니다. 한여름에는 아예 아침 일찍 티옵을 하는 것이 무더위에 시달리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아예 7시 티옵을 잡고 6시 조금 넘어 클럽하우스에 도착. 환복 후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다른 골프장들이 식음 가격을 너무 올려 이 정도면 그럭저럭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신기한데... 역시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스타트광장으로 고고 클럽하우...

2024.08.17
17
Pure single digit golfer powerhitter : 지덱스컵 4차전 남여주GC 라운드 후기

골프를 치면서 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데 어떤 골퍼의 #첫경험 을 함께 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골퍼들이 처음 기록했을 때 기념해 주는 #이벤트 가 몇개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홀인원 #이글 이 있습니다. 골프를 치면서 쉽게 달성할 수 없는 #업적 이기 때문인데, 타수를 기준으로 #골프싱글 즉 79타 이하를 기록(한국에서만), 이븐파 또는 언더파 스코어 기록, #싸이클링버디 (파3, 파4, 파5 로 구성되는 연속 세계의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는 것)를 기록하는 것은 대표적으로 같이 한 동반자들이 축하해주면서 #기념패 를 만들어주고 다음 라운드를 #기념라운드 로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 인생에서 기억할만한 골프이벤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드문 일이 2024년 #지덱스컵 #4차전 #남여주GC 에서 일어났습니다. 남여주GC 경기도 여주시 가여로 532 남여주골프클럽 남여주GC 는 여주에 위치한 대표적인 #퍼블릭 골프장으로, 처음 가본지 10여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그린피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인기있는 코스였는데, 최근에 부킹이 역시 상대적으로 쉬워졌다고 하네요. 저의 #골프라베 구장이기도 합니다(2018년의 81타). #powerhitter 가 부킹을 했는데, 작년 비슷한 시기에도 라운드를 한 적이 있네요. 오랜만에 갔더니 클럽하우스는 살짝 #리모델링 을 했는지 락커룸의 인테리어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깔끔하네...

2024.08.03
비행취소는 PGA 투어 우승자의 이번주 대회 참가를 위한 20시간(!)의 자동차여행을 야기한다

매일 골프치는 골프선수가 부럽기도 하지만, 잘 쳐야 한다는 스트레스+끊임없는 여행은 쉽지 않겠네요.. 투어생활 비행취소는 PGA 투어 우승자의 이번주 대회 참가를 위한 20시간(!)의 자동차여행을 야기한다 2024. 7. 24. 알렉스 마이어스 일요일 브리티시 오픈에서의 준우승 마무리후, 빌리 호셸은 이번주 3M 오픈에 여전히 나갈 것이고 항상 그랬듯이 레인지에서 오전 7:30에 연습하고 있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인상적이게도, 아깝게 우승을 놓친 후 긴 비행에도 불구하고, 호셸은 자신의 말을 지키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웨슬리 브라이슨이 봉착한 여행의 역경을 견디어낼 필요는 없었다. 2017 RBC 헤리티지 챔피언은 지난주 바라쿠다 챔피언십에서 3M으로 오기 위해 항공예약을 했지만, 최근의 테크기업 사태로 인해 야기된 비행취소에 의해 영향을 받은 많은, 많은 사람들 중 한명이었다. 캘리포니아에서 솔트레이크 시티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후, 브라이언은 그의 미네소타로의 연결비행이 뜨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그가 수요일 밤까지 거기에 갈 수 없게 될 것이라는 것-그리고 아마도 비행이 실제로 재개될 지 여부가 지금 시점에서 동전던지기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브라이언은 나머지 여정을 자동차로 하는 아이디어를 냈다. 구글맵이 그에게 이것은 거의 하루종일 걸린다고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

2024.07.25
15
심한 더위를 피하기 위해 8월에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골프여행지 13

왜 13개인걸까요? 여행의 적기 심한 더위를 피하기 위해 8월에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골프여행지 13 2024. 7. 23. 스테판 헤네시 사진 : 브랜던 카프리 8월이 이제 곧이고, 그것은 여름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시기는 더 시원한 기온이 되기 전에 가능한한 많은 골프로 가득 채울 시기이다. 가을이 오기 전에 하나 이상의 골프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면, 우리는 최고의 8월 골프여행 목적지 중 몇몇을 알고 있다. 8월의 기온은 미국의 많은 지역에 숨막힐 듯 더울 수 있어서, 이 목록은 더위와 습기로부터 약간의 피난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들로 구성되었다. 스콧데일 또는 플로리다 같은 곳에서 한해의 이 시기의 더위를 견딜 수 있다면, 우리는 땀으로 가득찬 모자챙을 당신에게 팁으로 주겠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한해의 이 시기에 이목을 끄는 몇몇 지역을 대체지로 제공할 것이다. 아카디아 블러프 골프 클럽 (블러프) 미국, 미시간주, 아카디아 100대 코스가 조용할 수 있는가? 아카디아 블러프의 블러프 코스는 2001년 최고의 새로운 확장 퍼블릭 코스 경주에서 2위 성적을 거둔 이래 21위의 퍼시픽 듄스의 그늘에 가려져 왔었다. 그리고 비슷하게 14위 크리스탈 다운스의 차선책이지만, 이 미시간 북부의 이웃은 모든 방문자가 경기하기를 원하는 곳이며, 크리스탈 다운스는 프라이빗이지만 아카디아는 퍼블릭이다...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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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드라이버다: 2024 그린힐CC 야간라운드 후기

올해 가장 많은 라운드를 나간 #그린힐CC #야간라운드 를 다녀왔습니다. 작년 #코리아CC 에서 #하이로팀전 을 가졌던 #go2ryu +#GREED vs #뜅키파울러 + #또박김프로 멤버구성입니다. 완벽한 가을골프: 2023 두번째 코리아CC 라운드후기 지난번 #코리아CC 라운드 때 #go2ryu + #GREED vs #뜅키파울러 + #또박김프로 #하이로팀전 에서의 ... blog.naver.com 코리아CC 이외의 구장에서는 첫 대결인 것 같네요. 5시 35분티라서 한시간 정도 전에 #곤지암 #최미자소머리국밥1관 에서 이른 저녁을 위해 모였습니다. 최미자1관 소머리국밥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윗로 24 반찬을 신나게 찍었지만 정작 소머리국밥이 나왔을 때는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7월 한달간 #생일행사 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신 뜅키파울러 님입니다. 최미자소머리국밥에서 그린힐CC 까지는 20분 이상 걸린다고 생각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일주일 내내 장마라서 비예보가 있었는데, 골프장으로 오는 한 20분 동안 소나기처럼 내리더니 라운드를 시작하자 완전히 비가 개었습니다. 억수같이 내리는 비는 아니지만 하루건너 한번식 비가 오는 통에 그린은 더욱 느려져서 이날 그린스피드는 2.4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전반 9홀이 끝날 때까지 해가 전혀 지지 않아서 주간라운드와 동일하게 OB 처리를 하고, 후반 3번째 홀부터인...

2024.07.27
18
넷츠님의 일신우일신 : 2024 클럽72 하늘코스 두번째 라운드 후기

3-4년 정도 전부터 #백도리대전 을 해오던 멤버가 있습니다. #골프싱글 인 #동건애비 님께서 심판을 봐주시고 #뜅키파울러 #카프리썬 #GREED 이렇게 시작했던 블로거 모임에서 골프에 입문한지 정말 얼마 안된 #네츠 님이 들어오면서 백돌이 네명이 각축을 벌이면서 한해에 두세번 정도 함께 라운드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네명이 일정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아서, 금방 금방 나오는 티를 잡아서 번개 형식으로 두세명이 모여서 하는 라운드를 캐주얼한 백도리대전 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장마철을 맞아 일주일 전에 나온 티를 매의 눈으로 낚아챈 네츠님의 초대로 시간이 되는 저와 카프리썬 님에 카프리썬 님의 지인이신 #아마고수 #임프로 님까지 한팀으로 #클럽72 #하늘코스 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원더클럽클럽72 하늘코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지난 하늘코스 라운드에 이어 올해 두번째 라운드입니다. 원더클럽을 돈내고 가입했더니 자주 오게 되는 효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건 핸디받았으면 승리하는 것 : 2024 클럽72 하늘코스 라운드후기 #스카이72 가 #클럽72 로 바뀌고 나서 처음으로 방문한 것은 #하늘코스 였습니다. 스카이72 때도 그렇고 지... m.blog.naver.com 7시 20분 티라서 6시 30분에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늘코스는 아침식사 #무료뷔페 를 제공하고 있고, #원더...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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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덱스컵 3차전: 6개월만의 성문안은 여전히 좋았다

지난 해 11월말경 #지덱스컵 #최종전 을 치렀던 #성문안CC 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제 성수기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시기에 방문이라 더욱 기대되었는데, 11월 말에도 어마어마한 관리상태로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성문안CC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431 #powerhitter 가 몇년만에 평일휴가를 내고 잡은 라운드라 주말라운드보다는 저렴한 #그린피 이긴 한데, 그 수준이 왠만한 수도권 골프장 주말 그린피와 맞먹는 위용을 자랑합니다. 터널을 지나오는 클럽하우스 광장에 차를 대면 발렛주차를 해줍니다. 작년에 왔을 때와 느낌이 사뭇 달라서 로비 벽에 그린 그림이 달라진 것 아닌가 생각했지만, #linedriver 가 당연히 아니라고 하는데, 저런 디자인 바꾸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6개월만에 그런 돈을 또 들일리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경영자마인드를 장착하면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락커는 718번입니다. 체크인하면 락커번호를 프린트해서 주지만 굳이 사진을 찍는 루틴이 생겼는데, 종이는 주머니에 넣어두더라도 어딘가로 사라지기 일쑤라서 라운드가 끝나서 락커번호를 찾는 고생을 덜어주기 때문입니다. 성문안의 락커룸의 의자폭은 보통 퍼블릭 골프장 락커룸의 의자폭의 1.5에서 2배 정도 되어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락커 자체도 특별히 매우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런드리백이 깔려 있는 것을 보고 미소짓...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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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춘천 구장은 난이도가 있다 : 2024 오너스GC 라운드 후기

라운드한 기억이 있기는 한데 남아있는 것이라고는 #linedriver 가 11월의 겨울골프에 가볍게 얇은 바지 하나 걸치고 갔다가 18번홀까지 가는 도중에 얼어죽을 뻔해서 그 다음부터는 11월에도 내복을 챙겨가게 만들었다는 기억 밖에는 없는 #오너스gc 에 다녀왔습니다. 오너스GC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동촌로 667 원래는 #강배우 님께서 #코리아cc 를 부킹하셨었는데, #묻지맛 이 오너스에 갔다온 기억이 좋았다며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 성수기의 골프장 컨디션은 그닥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있다면 몇군데 #매트티샷 을 하는 것과 그린이 넓은 대신에 샷을 잘 안받아주어서 종종 볼이 그린 맞고 OB가 되는 사고가 발생한다는 점 정도랄까요. 여름날씨에 황금시간대로 떠오르는 오전 6시 40분 티옵인데 6시가 되기 전에 클럽하우스에 도착했어도 이미 한낮같은 느낌입니다. 클럽하우스는 평범한 편인데, 처음 왔을 때보다 많이 정리된 느낌이네요. 락커도 평범합니다. 락커 중간 의자 옆 쓰레기통에 누군가 음료수를 흘린 흔적이 말라붙어 있어서, 이런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쓰지는 못하는 정도의 골프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기능상 하등 문제가 없으니 또 크나큰 흠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만약 최고급 골프장을 지향한다면 이런 사소한 부분을 신경쓰느냐에서 차이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클럽하우스 식당 또한 평범합니다. 대한민국 골프장 평...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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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린힐CC 주간라운드 후기

2024년 들어 가장 많이 간 골프장이라면 이미 네번 정도 다녀온 #그린힐CC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야간라운드 였는데, 살짝 저녁의 추위가 느껴질 때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전반 끝날 때까지 해가 떠 있을 정도였지만 어쨌든 후반은 완벽한 야간라운드라서, 경계를 넘어가서 죽는 볼들이 전반은 OB 후반은 로컬룰로 페널티구역 처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불시에 소집된 그린힐에서의 번개 #주간라운드 였습니다. 라운드 당일 멤버가 구성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평소에 인덕을 쌓아놓은 #구찌마와리 가 바로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주인공이었습니다. 저도 당일 오전에 연락을 받고 1시 40분 티옵을 오케이 했으니 거기에 일조를 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멤버들보다 살짝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곤지암의 #동동국수 에서 #육칼 로 점심을 야무지게 챙겨먹었습니다. 다른 동반자들은 점심도 먹지 못하고 달려왔기 때문에 그린힐CC 인근의 #오늘김밥 에서 김밥 4줄을 포장해 갔습니다. 오늘김밥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만선로 44-1 의외로 김밥 포장이 바로바로 되는 것은 아니니 티옵시간 30-40분 전에 여유있게 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의 동반자는 역전의 용사 구찌마와리 #linedriver #정쌤 #GREED 입니다. 상당히 높은 기온이어서 페어웨이에서 계속해서 스프링클러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종종 물을 맞아도 그리 큰 걱정이 되...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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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최고의 골프여행지 50

남성을 위한 최고의 골프여행지는 따로 있는 걸까요? 골프다이제스트 미국 홈페이지를 보면 각 골프장의 지도를 표시해 주기 때문에, 위치를 정확히 보고 싶으신 분은 원문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 여성을 위한 최고의 골프여행지 50 2024. 6. 26. 킬리 레빈스 더 많은 여성들이 골프에 입문하면서-내셔널 골프 파운데이션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80만명-, 더 많은 사람들이 골퍼를 위한 최고의 경험들 중 하나를 인식하게 되었다: 친구들을 모아 여정동안 골프에 대한 집합적인 사랑을 취하는 것. 당신과 친구들이 다음 훌륭한 골프여행 계획을 하는 것을 돕게 위해, 우리는 전국의 여자 골퍼들과 교습가들에게 여자들의 골프 여행을 위한 훌륭한 선택이 될 미국의 50 골프여행 목적지를 선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리는 모든 그룹이 골프 여행에 있어 다른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것은 이 목록이 독특한 경험으로 가득 차 있는 이유이다. 골프를 즐기고 다른 활동도 혼합하기를 원하는가? 또는 아마도 최고 수준의 스파에 접근하기 쉬워야 하는가? 우리는 그런 것도 만족시킨다. 좋은 와인과 저녁식사는 필수인가? 우리는 그러한 여행도 발견했다. 각 리조트는 여성 친화적인 환경을 특징으로 하며, 골프 연습을 원하면서 떠나고 싶다면 많은 골프스쿨을 가지고 있는 선택지도 있다. 북동부의 산악지역부터 하와이의 해변까지, 여기...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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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코스는 더 어렵구나: 2024 안성베네스트GC 두번째 라운드 후기

6월에만 들어 두번째 방문한 #안성베네스트GC 입니다. 안성베네스트GC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삼흥로 660 이번에 잡힌 라운드는 이미 6개월도 전에 날짜를 확정해 놓았던 것이었는데, 성수기 주말이라 서울 근교의 #접대용 골프장부킹은 어려웠고, 아무래도 접근성에서 약점이 있지만 평이 나쁘지 않은 안성베네스트 부킹도 감지덕지였던 것 같습니다. 6월초 라운드를 했던 #서북코스 가 아닌 #남동코스 7시 40분 라운드라서, 클럽하우스에서 6시 50분 정도에 아침약속을 하였기 때문에 집에서는 5시 조금넘어 출발했습니다. 새벽이라 #네비게이션 이 고속도로 중심으로 안내를 해서 국도를 타고 들어간 거리는 20km 정도 밖에는 되지 않았습니다. 안내하는 직원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안성베네스트GC의 체크인-체크아웃시스템도 자동화가 되어서 티옵시간과 예약번호 또는 예약자 이름을 알면 체크인이 되고 락커번호가 제공됩니다. 왠지 시간이 더 지나면 골프장 클럽하우스도 무인화되어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식사를 마치고 스타트하우스로 나가다가 전시된 골프볼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Prov1 볼인데, 안성베네스트 로고볼이라고 3만원 더 비싸군요. 음... #싱글스코어 를 기록한다면 동반자들에게 선물로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라운드는 작년 여름 아들과 함께 영국여행을 갔다가 #세인트앤드류스 에서 조인해서 라운...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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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 버디 4개 기록: 지덱스컵 2차전@안성베네스트GC 라운드 후기

이제 4년째로 접어드는 지덱스컵 2차전은 #powerhitter 가 티가 열릴때마다 #베어크리크포천 #부킹 을 시도했지만, 순식간에 티가 동나는 바람에 작년 말에 라운드를 해본 적이 있는 #안성베네스트GC 부킹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성베네스트 또한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인데, 가평베네스트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남동코스보다 서북코스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데, 이번에 부킹한 코스도 서북코스 였습니다. 휴일 12시 14분경 티옵이라 강동구에서 9시 40분 정도 출발해서 2시간 정도 소요시간을 잡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출발시간이 임박하자 도착예정시간이 2시간 반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휴일에 고속도로가 밀리면서 고속도로를 피해 국도로 진행하기에는 거리도 상당히 되어서 접근성이 살짝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원래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식사하려 했지만 겨우 12시 전에 도착해서 허겁지겁 식사를 마쳤습니다. 그나마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바베큐덮밥 괜찮더군요. 그래도 티옵시간은 지켰는데, 앞팀이 조기티옵을 하고 나가서 전반 거의 9홀 내내 앞팀이 그린에 있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의도치 않은 황제골프였지만, 뒷팀은 바짝 따라와서 맘이 편치많은 않았습니다. 첫홀에서 몸도 안풀고 한 티샷이 죽지 않고 살아가서 #요시 한 것도 잠시 숏아이언 거리에서 핀에 붙일 수 있겠다고 생각하...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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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헬의 명성이 아쉬운 느린 그린 : 2024 그린힐CC 야간라운드 후기

2024년 들어 그린힐CC 의 야간라운드로 벌써 네번째 다녀온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증설공사 때문에 산속에 포근이 안겨 있는 고즈넉한 라운드 분위기가 흙이 파헤쳐진 공사장이 인접한 몇몇 홀들을 지나치면서 살짝 안좋아진 점도 있고, 잔디를 보양하느라 수리지도 곳곳에 있어서 어수선한 점은 예전의 그린힐에 비해서 아쉽기는 한데, 서울에서의 접근성과 야간라운드의 경제성에 계속해서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올해 초 자유CC에서 라운드를 함께 했던 #뜅키파울러 #밀라노최고미녀 #백죠 #GREED 조합입니다. 설중운동: 2024 자유CC 라운드 후기 매년 거의 첫번째나 두번째 라운드는 #뜅키파울러 #밀라노최고미녀 님과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정... blog.naver.com 작년이나 재작년에 왔을 때는 물론 때에 따라 그린이 느린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그린힐CC는 별명이 #그린헬 이라고 불릴 만큼 그린이 엄청 빨라서 그린난이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었는데, 올해 라운드에서는 그린이 빠른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몇몇 홀에서 내리막 경사에 걸리면 퍼팅한 볼이 그린 밖으로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 퍼팅의 문제점은 2.5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느린 그린에 적응이 되지 않아 중간에 멈추는 일이 많았던 것이었습니다. 5시 49분 티옵이었는데 전반에는 해가 지지 않았고, 거의 30도까지 올라간 기온도 ...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