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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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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4년 전 오늘 컬러풀 넥워머뜨기와 목도리뜨개질 도안으로 겨울철 따뜻하게 여러 컬러의 뜨개실로 만드는 목도리는 뜨개질 할 때의 재미는 물론, 완성해서 착용할 때 그 매력이 더욱 발산되죠. 밝고 경쾌함을 주기에 충분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며 겨울뜨개 패션 소품으로 따뜻함은 기본에 기분까지 업~^^ 더군다나 오늘 보여드리는 요 컬러풀 넥워머뜨기와 목도리 뜨개질... 초록여신 핑거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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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침대 저상형 프레임 선택하게 된 후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잠이 많았어요. 하지만 아기가 태어난 이후로는 제가 원하는 만큼 잘 수 없어서 매일이 잠과의 전쟁을 치르게 되더군요. 신생아 때는 수유하느라 밤잠을 설치고, 수유 텀힌 이후에는 뒤집기, 일어서기, 이앓이 등 아기의 성장 단계에 따라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날이 많았기 때문에 정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실감 났습니다. 신혼 때 저희는 더슬립에서 침대를 구매했었어요. 그때 구입한 침대는 정말 제 숙면을 책임져줬어요. 수면 시간이 짧아도 깊이 잘 수 있어서 육아로 쌓인 피로감을 조금은 덜어주었거든요. 그런데 아기가 점점 자라면서, 우리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잘 수 있는 패밀리침대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아기와 함께 사용할 저상형 패밀리 침대를 사러 3년 만에 다시 더슬립 매장을 방문했어요. 3년 전에 신혼생활을 부산에서 시작하며 당시 가까운 매장에서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는 집 근처 지점을 찾아보니 다행히 가까이에 더슬립 매장이 있더라고요. 주차장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편리함이 좋았습니다. 더슬립 매장에서는 패밀리침대가 다양한 옵션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넉넉하고 아기가 함께 자도 공간이 여유로울 것 같아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침대 프레임부터 매트리스까지 모두 꼼꼼하게 살펴볼 수 ...
플랜테리어 예쁜 14평 작은집 인테리어 * 방 침대위치 아늑한 분리형 주방 매력 있는 1.5룸 인테리어 아늑하면서도 깔끔함이 돋보이는 14평 작은집 인테리어!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언제든 머물고 싶게 만드는 창가 테이블과 스트링 선반을 활용한 책장까지... 딱 적절한 가구배치로 공간을 넓게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만약 여기에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싱그러운 초록 식물이 없었다고 상상을 해 본다면? 음~ 얼마나 삭막하고 차갑게 느껴졌을지 충분히 와닿기 때문에 저는 이 작은 집의 완성도는 단연코 공간마다 담아낸 예쁜 플랜테리어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눈부신 햇살이 들어오는 긴 창문 앞에 창가테이블을 두어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스트링선반에 놓인 책들 중 한 권을 집어 들고 차 한잔 마시면서 보내는 여유로움! 공간마다 놓여있는 작지만 생명력 느껴지는 싱그러운 반려 식물과 함께 지내는 시간들은 상상만으로도 릴랙스~ 휴식을 취하기 충분해 보이며 넉넉한 패브릭 소파도 놓여있으니 언제든 편안하게 쉬며 재충전하기에 딱 좋아 보입니다. 1.5룸 인테리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쯤에서 어느 곳에 침실이 있을지 궁금하실 것 같아 평면도 먼저 보여드려요. 1.5룸은 원룸과 투룸 사이의 중간 형태라고 보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주방과 침실이 분리된 구조를 갖고 있으며 혼자 사는 사람이나 두 사람이 함께 거주하기 적합한 공간이라 ...
가을이 사라진 듯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쉬어가는 주말 찌뿌둥한 몸 상태로 감기약 먹고 누워 뒹굴거리며 폰에 담긴사진을 보다가 지난 늦여름 찍어두었던우리 집 미니텃밭 사진 뒤늦게 올려보네요.작은 미니텃밭이지만 여러 가지 무성하게매년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 죠~텃밭흙이 정말 좋아서 비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지렁이도 자주 출몰하거든요.ㅎㅎㅎ 뭐가 막 정리가 안 된 듯 무성하기만 해 보이지만어디선가 해마다 날아온 이름 모를 잡초들도해마다 등장을 하기 때문에 나름 일주일에 한 번씩햇살이 강해도 정리를 열심히 옆지기가 해주고 있는 공간이랍니다.작아도 작은 줄 모르고 열심히 가꾸는미니텃밭이라고 부르는 손이 많이 가는 그런 곳인 거죠.^^그리고 자세히 보면 작은 구슬같이 보이는검은색 예쁜 아이들이 보일 거네요~바로 고 아이들이 이름도 귀여운 까마중이에요. 어느 날 갑자기 아담한 우리 집 미니텃밭에자리를 잡고 잘 자라고 있는 싱그러운 식물~뭐 한 두 종류가 아닐 때도 있을 정도로 잡초가 종류별로 무성할 때도 있고 옆지기와 제가 일찌감치 부지런을 떨 때는좋은 텃밭흙만 믿고 고추와 상추 등도 심어텃밭가꾸기 제대로 재미있게 즐기기도 하거든요.하지만 솔직히 몇 년 전부터는 텃밭 모종 심는 건못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매년 무성하게까마중 잘 자라주며 예쁜 열매를 매년제공해 주고 있어 얼마나 감사하죠.^^ 작아도 텃밭흙 좋고 햇살 잘 받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그...
집 안에 모든 공간, 즉 모든 사방의 벽이 다 빼곡하게 무엇이든 걸려 있는 집은거의 없을 거예요.^^;;대부분 한 쪽 이상은 필요한 물건들올려놓기 위한 선반이 설치되어 있을 테고그 외에 벽은 가족사진이나 그림이 담긴액자가 걸려있을 테니까요.하긴 요즘은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실천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무조건 깔끔하게 정말 필요한 것만을 남기고 여백의 미를 강조하면서 조명인테리어로 멋지게 공간을 채워내는 감각 있는 분들도정말 많으시더라고요.이럴 때 딱 느낌 있는 인테리어 모빌 하나혹은 공간에 어울리는 가랜드 하나 정도 벽에 걸려 있으면 더욱 근사할 거예요. 큰돈 들이지 않고 직접 만들어 놓는다면더욱 의미 있으면서 볼 때마다 흐뭇하고 좋은그런 인테리어 소품이 되겠죠.오늘은 그래서 주변 산책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뭇가지로다양한 스타일로 집꾸미기 할 수 있는인테리어 모빌 만들기와 가랜드만들기 자료 가져왔으니 참고해서 만들어보면 좋을것 같아요.딱 봐도 악세사리 보관하기 좋은 나뭇가지 가랜드를 시작으로 새둥지 컨셉의 캔들홀더 걸어 놓은 반짝이는 아이디어!그리고 대형문구점에서 새 몇 마리 초이스 해오면 만들기 어렵지 않을 기발한 아이디어 담긴 소품들까지...요즘 같은 시기에 집 안에 자연을 들여놓을 수 있으니 더욱 마음적으로 안정도 되고 좋겠죠. 일자형으로 아주 간단하게 아이들과 학접기 색색 종이접기로 함께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좋겠죠.여기...
시원한 블루 색상이 눈에 먼저 들어오는예쁜 색상의 손뜨개 블루 바스켓~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손뜨개 바스켓이지만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보면 톡톡한 촉감에 반하게 되고 사용하면서 좋은 쓰임새의매력에 빠지게 되어 더 다양한 사이즈로만들어 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매력만점뜨개실 이름값 톡톡하게 하는그야말로 린넨VIP 바스켓이랍니다.ㅎㅎㅎ 린넨VIP 뜨개실 딱 한 볼로 만들어 볼 생각이었기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주문할 때에도 딱 한 볼만^^;;그렇다 보니 요 바스켓 만들며 만족스러웠어도 뭔가 더 크게 사이즈를 키워볼 수 없었던 상황이라정말 딱 만족스러운 블루 바스켓 완성하기는 했는데요, 만들어놓고 차후 더 큰 사이즈로 꼭 만들어 풀 먹임을 해서 사용해보리라!! 다짐을 했었던 손뜨개 바스켓이랍니다.저도 솔직히 잊고 있었다가 오늘다시금 꺼내어 보면서 린넨VIP실다시금 기억을 해내는 기회가 되었기에조만간 다른 컬러로 여러개 초이스 해보려고요.여름 아이템은 한창 손뜨개질 하고 있으니가을 색감 나는 컬러로 초이스 해서 가을 바스켓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거든요.우선 그전에 만들기 쉬운 요 바스켓손뜨개질 초보자분들도 쉽게 도전하기좋은 코바늘뜨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린넨VIP 실은 마 함량이 80% 담겨있을 정도로 여름 뜨개실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내구성이 강하여 소품이나 가방 등 제작하기좋은데요 밧줄을 축소시켜 놓은듯한 느낌이들 정도로 자세히 보면 밧줄 꼬임...
손바닥 위에 올려놓으면 한 손에 올려질 정도의 크기로 입체적인모양새가 굉장히 화려한 주황색 종이 오브제~ 음영이 확실한 게 굉장히 예쁘죠?컬러별로 또는 크기별로 만들어 놓으면얼마나 더 알록달록 예쁘게 보일지...종이접기 부지런히 해 보고 싶어지네요~종이 공예로 볼 수 있는 이 작품은딱 한눈에 봐도 종이를 가위로 오리고 종이접기를 여러 번에 걸쳐 진행하면서입체적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거친 것을알 수 있는데요, 오브제라는 단어는프랑스어로 이런 과정을 거쳐 입체적으로구성한 대상물을 말하는 용어랍니다. 끈이 없는 경우 종이 오브제로 선반 위나 바구니에 담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아두면 좋지만 요 아이템은 끈이 있어오너먼트로 사용하기에 딱 좋거든요.만드는 방법 살펴볼게요~ 단면만 보이는 요 상태의 종이 도안은아래 담겨 있으니 만들어 보실 분들은 프린트해서 원하는 색상으로 예쁘게 만들어보세요~출처 howaboutorange 종이 오브제 오너먼트 만들기볼 한 개당 꽃 모양의 도안이 12개 있으면 하나의 이쁜 볼이 완성되는데요, 우선 12개 중 하나의 꽃 중앙에 구멍을 뚫어 마 끈이나 뜨개실 등 오너먼트로 사용하기 적당한가는 실을 테이프로 고정시켜 고리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꽃 모양의 도안을 보면 표시된 선이 있습니다.그 표시된 선끼리 끼워 넣어주면 연결이 자연스레 되는 과정이므로우선 잘 끼워지도록 그 선 부분을종이접기 반듯하게 해 주고 끼워주면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