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울산역을 가지 않아도 KTX로 서울에서 울산 가는 방법이 생겼다? 지난 12월 20일 중앙선 KTX가 청량리역에서 부전역까지 운행하게 되어 태화강역에서 KTX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은 국내 기차 여행 추천하는 곳으로 새로운 KTX 노선 타고 울산 여행지를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 2024년 12월 20일 중앙선 복선전철화 전 구간 개통
- 이번 개통 구간은 안동~영천 구간임
- 그동안 안동역까지 운행하던 일부 중앙선 KTX가 의성, 영천, 경주, 태화강, 부전역까지 연장
- 울산광역시 태화강역에서도 청량리 방면 KTX 이용 가능
- 어떻게 바뀌었는지 앞으로 중앙선 KTX의 미래 등 달라진 국내 기차 여행 방법은 유튜브 영상 더보기를 통해 확인 가능
- 2021년 12월 20일, 중앙선 KTX가 개통되어 서울에서 울산까지 3시간 15분 소요.
- 2025년 1월 1일, 동해선 ITX-마음 열차가 개통 예정, 강릉 방면으로도 갈 수 있음.
- 태화강역은 울산 남구 산업로에 위치, 과거에는 울산역으로 불렸음.
- 2021년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부산(부전)으로 전철이 운행하게 됨.
- 태화강역에서 출발해 당일치기로 다니기 좋은 울산 여행지들이 있음.
- 대표적인 울산 여행지는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
- 울산 기차 여행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