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한국투자증권 이벤트 변경사항과 새로운 공략에 대해 막 발행했었는데.. 대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갑자기 한투 주간미션이 조기종료됐다길래 뭔 일인가 싶어서 폰을 급히 살펴봤다. 이게 뭐고? 헛것을 봤나? 해외주식 주간 미션 이벤트(140만 원)가 1주차를 끝으로 종료라니? 아니, 그럼 추석 때 10억 채우면 40만 원 준다는 게 없어졌다는 얘기 아닌가? 기 참여 혜택은 1주 차만 인정되어 지급되는데 아마 20만 원 받고 땡인 걸로 마무리되는 듯. (22% 떼고 틱손실 4만 원 생각하면 소소한 수확?) * 정리 1. 9월 13일까지 거래금액 인정 (미장이니까 9월 14일 오전, 늦어도 에프터마켓인데 속 편하게 정규장에 하시길) 2. 첫 번째 주 리워드 20만 원을 끝으로 그냥 종료됨 (원래 6주까지였음) 3. 140만 원 주간 미션은 신규진입 불가 (중요) 한국투자증권 주간미션 이벤트 내용 다시 보면 사팔하고 10억 원만 채우기만 하면, 그것도 인당 제한 없이 20만 원씩 리워드로 준다고 했는데? 어디 갔어요? 무슨 삼일천하도 아니고ㅋㅋㅋ 셔터 닫힌 거 보면 허무하긴 하다. 근데, 그건 그렇고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몰렸으면 이상 징후가 발견되어 종목(채권)이 막히기까지 하니.. 광기가 따로 없는 듯. 한투 이벤트 담당자의 설계 미스는 아니겠지?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거 없다 가족들한테도 호언장담했었고 명절 때 3계정까지 한 ...

해외주식 거래금액을 주차별로 10억 원씩 채우기만 하면 되는데, 어떤 종목을 해야 좋을까? 한국투자증권에서 총 140만 원을 리워드로 지급하는 주간미션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고민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왜냐? 이번만큼은 SHV와 같은 종목이 막혀서 그렇다. (이것 때문에 다시 글 씀) * 제외종목 티커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SHV, GBIL, VUSB, BSCO, SHY, ICSH, IEF, STIP, IEI, AGG, TBIL, LQD, VGSH, TLT, HYG, MINT, OBIL, USFR, IBTE, IBTF, SBYG, TFLO, TBLL, IBTG, SGOV, BIL, JPST, PULS 티커들을 보면 아시다시피 어지간한 종목들은 다 안 된다 해도 무방하다. 원래 한투 이벤트는 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만 탑재해도 됐는데, 평을 내리자면 난이도가 꽤 올랐다고 볼 수 있다. SHV 같은 것이 안 되기 때문에 틱손실이 적은 개별주, Treasury, spy 등을 검색해서 찾을 수밖에 없겠지? 근데, 서울에서 김서방 찾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했다간 한투 주간미션 이벤트 끝날 때까지 서칭하다가 볼일 다 볼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일일이 찾는 것도 귀찮은데 그냥, 시총 높은 걸로 하면 안 될까" "설령 변동성이 있다 할지라도 매의 눈으로 캐치하면 그만이지" 내키는 대로 아무거나 콕 집어서 사팔 했다간 생각지 못한 막...

한국투자증권에서 야심차게 신규 이벤트를 출시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빠트리지 않고 주간미션에 참여했을 시 무려 140만 원을 지급한다고 했는데, 이는 어지간한 부수익을 상회하는 수치다. 심지어 운만 좋다면 직장인 월급까지도 노릴 수 있는 이벤트인데 참여 안 하고 못 배길 수 있으랴? 근데, 그건 그렇고.. 평소보다 많이, 100만 원 넘게 주는 건 일단 알겠음. 도대체 뭔데 이렇게까지 난리인지? 왜? 건너건너 들어서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주간미션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9월 9일부터 거래금액을 매주 10억 원 이상만 채우면 총 140만 원을 인원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20만 원씩, 추석엔 보너스로 2배 줌) 표에 보이는 제한없음을 바꿔 말하면 확정적으로 지급한다는 얘기겠지? 원래 600달러 이벤트 같은 경우 5억 원이 넘어가면 100명씩 추첨식으로 했는데, 이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이라 할 수 있겠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뱅키스 이벤트 630달러 리뷰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뱅키스 이벤트 630달러 리뷰 고객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거는 건지 경쟁이 치... m.blog.naver.com 참. 하는 방법은 한국투자증권도 그렇고 여타 증권사와 별 차이 없는데 신규계좌를 틀고 나서 미국주식 수수료 0% 신청 후 SHV 같은 채권을 사고팔기만 하면 된다. (통합증거금 계좌 있으면 거기다 혜택받고 하는 게 더...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누적된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적으론 깎였다고 체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안 그래도 4대보험 + 근로소득세가 합쳐진 환상의 콤보로 10% 넘게 강제로 떼이고 시작하는 마당에 (이놈의 원천징수) "각종 생활비, 관리비, 전월세"등으로 빠져나가는 비용까지 고려한다면.. 통장은 텅장으로, 가죽 지갑은 유리지갑으로, 살림살이는 쪼그라들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이것저것 다 빼고 각종 할부에 대출까지 껴있다면 수중에 잡히는 건 그렇게 많지 않은데, 허리띠를 졸라매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이것이 월급쟁이의 무간지옥이랄까? 하물며 공무원들은 오죽하겠는가 팬데믹 기간, 전년동월대비 물가 상승률이 2~3% 오르는 동안 공무원 월급 인상률은 미미하거나 동결됐었는데 (5급 이상 고위는 반납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 민간에 비교하면 열악하기 짝이 없다. 특히, 9급 공무원의 경우 "차라리 편의점 알바하는게 이득인데? 요즘 시대에 이걸로 생활 가능한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지. 월급으로 환산했을 때, 2024년 기준 기본급이 187만 7000원이 나오는데 이는 최저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 그렇다. 24년 시급이 9,860원, 주 40시간 근무 적용하면 206만 원인데 상식적으로 봐도 대거 이탈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같은 노동강도라면 당연히 돈 더 얹어주는 곳으로 가는 게 인지상정) 약 3천만 원...

이렇게까지 사람을 빡치게 한 적이 있었을까? 학교 수강신청, 큐넷 자격증, 싸이 흠뻑쇼는 애기들 장난이라 느껴질 정도로 경쟁이 미어터졌었는데 아시다시피 동탄역 롯데캐슬 전국 무순위 청약 신청 때문에 그렇다. 심지어 래미안 원펜타스 특공, 호반써밋 특공과도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대기 순번이 100만 명 넘게 뜨기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 아무리 로또 청약이라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딱 1세대만 시세차익 10억 로또라 불릴 만도 하다. 혹시나 싶어 국토교통부에 들어가서 실거래가를 조회해 봤더니 최근 B 타입이 14억 5,500만 원에 거래됐었는데 (6월) 분양가가 4억 8천2백만 원인 걸 생각하면 안 할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심지어 거주의무기간조차도 없으니 말이다. (청약통장조차도 필요 없어서 인증서만 있으면 된다) 단, 조건이라면 전매제한 3년이 걸려있긴 한데 동탄역 롯데캐슬이 17년에 나와서 이 부분은 사실상 의미 없으니 당첨만 된다면 전세 딱 1바퀴 돌리고 매도하면 행복회로가 타는 부분인데, 확률이 극악 of 극악인 게 문제지ㅋㅋㅋ 행운의 주인공은 혹시 나? 동탄역 롯데캐슬 분양가 * 주택형(전용면적) : 084.7002A * 동, 호수 : 101동 4404호 * 분양가 : 482,000,000원 * 계약금(20%) : 96,400,000원 * 잔금(80%) : 385,600,00...

코인원 거래왕 랭킹전에 참전했다가 그냥 뚜드리맞고 온 흑우가 있다? 제목을 보다시피 말 그대로 손해를 보고 온 후기다. 금액은? 잔고를 계산해 봤더니 약 50만 원. 심지어 순위에서 조금 밀려나는 바람에 멘징조차도 못 했다. 멍멍경제지한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건의 전말 길고 긴(?) 하락장이 끝나고 다시 상승장으로 돌입,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중간에 바이든 이슈, 마곡 이체 건으로 변동성이 좀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좋은 편. 이러한 흐름에 편승했는지 국내 거래소에서도 이벤트를 재개하고 있다. 물론, 코인원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고 보니 7월에 야심찬 이벤트를 내놨더라고? 이렇게 7월 17일부터 시작한 거래왕 랭킹전인데, 코어코인 거래량을 채우게 되면 순위에 따라 상금을 배분해 주는 것이다. (Core Dao에 대한 부연 설명 : 한때 무료채굴 코인이 유행한 적 있었는데 쌍두마차를 달리던 그 사토시코인이 맞다)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을까? 100등 안에만 들어도 인당 264 CORE, 원화로 환산하면 약 50만 원이 나온다. 이건, 누가 봐도 꿀통이 아닐까? 심지어 참여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극소수라 조금만 신경 쓰면 저걸 그대로 들고 갈 수 있다. 안 할 이유가 마다하지 않다. 거래왕 랭킹전 진입 근거 끄트머리에 있는 100등 상금이 높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거래량을 채워야 되는 진입장벽이 있다. 그러기에 전...

안녕하세요. 구삼도지입니다. 블로그를 좀 비우다가 최근에서야 복귀했었는데요. 뭐랄까? 0부터 새로 육성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 예전과 느낌이 확연히 달라요. (블린이인데 블린이 같지 않은?) 포스팅을 통해 정리 좀 해보려고 합니다. * 간판명을 바꿔봤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닉네임을 이와 맞춰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또한 어색한 부분을 줄이기 위해 이에 맞춰 수정합니다. (2024년 7월 22일) 1. 닉네임과 프로필 (일부 변경) 늘 고민했던 건데요. 경제 블로그인데 이 길이 맞나 싶다는 생각이 수십 번 들었습니다. "도대체 뭐 하는 잡종임? 정체가 뭐임?" "남들처럼 나도 닉네임을 n잡러, 경제적자유와 같은 걸로 바꿀까" "프로필을 확 갈아엎어버릴까?" 하는 김에 더 강화시킬래요 이참에 개(犬)가 되려고 합니다만ㅋㅋㅋ 고민 끝에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간판에 n잡하는 어쩌고 노마드하는 경제적 자유 어쩌고 하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팍! 들더라고요. (이게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니 오해 no) 이걸 반골(?) 기질이라 해야 될까요ㅋㅋㅋ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각신문을 본 뒤 네모의 꿈 1996.12.22 (W.H.I.T.E) 남들처럼, 똑같이, 평범하게 재테크하는 OO이라고 시도하려 했으나.. 속으로 외쳤습니다. 개성 넘치고 영혼이...

2023년, 제가 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될 때만 해도 1달에 1번 꼴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부 정책 변경으로 인해 90일에 1번 지원할 수 있도록 바뀌었더군요.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신청, 선정 후기와 팁 안녕하세요.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구삼도지입니다. 5번 신청 끝에 선정됐군요. (개미지옥 겨우 탈출했는... m.blog.naver.com 인플루언서 되는법, 조건, 기준 뭔가요? (후속편) 인플루언서 되는법, 조건, 기준 뭔가요? (후속편) 안녕하세요. 구삼도지입니다. 2달 전, 후기와 팁에 관한 ... m.blog.naver.com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선정 신청 조건 다는법 (ft. 보충편)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선정 신청 조건 다는 법 (ft. 보충편) * 인플 담당자가 내 블로그를 보고 갔나? 유... m.blog.naver.com 작년에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렇게 시리즈 형태로 발행했었는데요. 현재 트렌드, 시대에 맞춰 상당 부분 갈아엎어보려고 합니다. (이전 글은 그냥 과거 자료로만 내버려두고 여기가 메인) 왜냐하면 2024년을 기점으로 아예 결이 바뀌었기 때문인데요. 아시다시피 90일에 1번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이럴 땐 어떡하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선정 조건과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론적인 건 과감히 생략, 안 다룬 것들 위주로 작성함) * 목차 1. 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 ...

안녕하세요. 구삼도지입니다. 블로그를 한동안 비웠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네이버가 좀 이상해졌다는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그것도 많이요. "에휴....... (한숨) 그럼 그렇지ㅉㅉㅉ 네이버가 또 네이버 했군" "내놓는 서비스마다 제대로 하는 꼴을 못 봤냐? 개탄스럽기 짝이 없구나" "독하다 독해ㅋㅋㅋ (나가라고 등을 떠밀으며) 개떵같이 패치했는데도 이래도 블로그 할래?" 구글에 밀려 50%대로 하락한 점유율, 떨어지는 주가가 반영했듯이 비판이야 늘 있었는데요. 이렇게까지 분위기가 차가운 적 있었나? 도대체 뭘 건드렸길래? 그렇다면 원인은? 스마트블록 리랭킹 도입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되어 맥락을 해석하고 문서들의 랭킹을 재조정한다는데. 말이 어렵죠ㅋㅋㅋ 대충 이런 겁니다. 1. 스마트 블록 (기존) 뭘 찾고 싶어 하는지 두루뭉술하고 모르겠지? 네가 관심 있을 법한 것들을 한곳에 모아봤어! 천천히 찾아봐! 뷔페 같은 겁니다. 2. 스마트블록 리랭킹 (추가된 사항)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합해서 70만 원이면 기초수급자가 되는지를 검색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렇게 복잡한 구절엔 대해선 원하는 답을 찾기 어려웠었는데요. 질의에 근접하다면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찾아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네이버에 대해 우대하고 티스토리, 워드프레스에선 굉장히 배타적이었는데 문을 열어줬다고도 할까요? 이걸 정리하자면 일반적인 키워드엔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

블로그 운영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이유 등 여러 가지가 섞여버렸는데요. 7월 이후에 복귀하겠습니다. 그때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머릿속에 구상해놓은 것도 많고 글감도 좀 쌓아뒀었는데 적지 않은 리소스가 투입되는 것도 그렇고 무리 갈 거 같더라고요. 괜~히 이곳저곳 욕심냈다가 탈 날게 뻔해서 본 블로그에 힘을 쫙 빼고 그렇게 조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관련한 글을 썼었는데(비공개로 돌림) 아시는 분은 대충 아실듯요? 각 나올 줄 알고 몇몇 유입글로 찍먹 해봤는데.. 마음대로 잘 안되더군요ㅠ 글은 쓰긴 씁니다 소통은 불가능 아무리 방치한다 할지라도 호흡기까지 떼버리면 좀 그렇잖아요ㅋㅋㅋ 최소한의 트래픽만 살려두려고 합니다. 20~30분 안에 뚝딱할 수 있는 포스팅만 간간이 하고 눈팅 외 활동은 없을 거 같군요. (이 부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은행 정보, 실업급여 같은 단순 정보성 글?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함) 그리고 며칠 전까지만 해도 짬짬이 소통했었는데, 그것도 당분간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접는다는 소리는 아니고 지금으로부터 약 2달 정도? 제목에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7월 이후 그대로일 수도 천지개벽으로 바뀔 수도 저도 몰라요 이것도 사실 머릿속에만 그려놓은 거지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그대로일 수도 있겠지만, 홈페이지형 + 닉네임 변경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에 더해 캐릭터에서 탈피하고 양지로 ...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필수로 숙지해야 되는 개념이 있습니다. 또한 기본이기도 한데요 시장가(테이커, taker) 지정가(메이커, maker)입니다. 그런데, 원래 주식에 있던 용어 아닌가요?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이걸 굳이 체크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요. 투자자라면 주식이든 코인이든 상관없이 체크해서 나쁠 건 없겠죠? 어쨌든 정의부터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지정가 (메이커 maker) 뜻 2. 시장가 (테이커 taker) 뜻 3. 주식하고 어떤 차이 4. 유동성이 풍부한 거래소, 슬리피지 1. 지정가 (메이커 maker) 뜻 매매가 체결되는 것보단 가격을 우선으로 생각할 때 사용하는 주문을 지정가(maker)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비트코인을 9천만 원에 지정해서 주문한다"라고 보면 되겠죠? 내가 그 값에 산다고 올렸으면 누가 이에 맞춰서 팔게 될 테고요. 수요 공급 또는 단위가 딱 맞아떨어지면 거래가 성사되는데 이걸 체결(또는 같은 말로 실행, Execution) 됐다고 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실전에서는? 지금 비트가 대충 9,100만 원 대에서 움직이는데 조금 아래에 지정가로 주문해 봤습니다. 오더북(호가창)에 있는 거 보이시죠? 떨어진다면 저것이 체결되고 미체결주문은 체결내역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제, 이걸 뒤집어 보겠습니다. 반대의 경우입니다. 지...

삼성증권 계좌개설 이벤트 수수료 확인까지 국내 또는 해외 주식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떤 증권사가 괜찮은지 한 번쯤 고민하셨을 거라 봅니다. 연금저축펀드 또는 ISA와 같은 것도 마찬가지겠죠.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비교하는 데 있어서 찾는 것도 귀찮은데 머리도 아프고 누가 딱 1개만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인데요. 여러 가지 수수료 우대 혜택뿐만 아니라 이벤트까지 챙기실 목적이라면 삼성증권이 좋습니다. 그런데, 왜 삼성인가요? 환전우대 95%, 국내주식 0.0036396%, ETF 0.0042087%는 여타 증권사와 같아서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좀 아시는 분들이거나 자료를 찾아보셨다면 충분히 이렇게 반문하셨을 수도 있다 봅니다. 미국주식 수수료 0.03% 뭔가 다르다 감이 좀 잡히시나요? 비교해 보면 0.03%보다 낮게 우대해 주는 곳은 없어서 그렇습니다. (24년 기준입니다) 한투는 0.09%, 키움과 같은 곳은 0.07%인데 확연히 차이나죠? 매매를 좀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래 금액이 커질수록 수수료가 은근 돈 먹는 하마입니다. 혜택이 없을 시 1억 원 기준 약 25만 원입니다. 우대를 받을지라도 10만 원 가까이 빠져나가죠. 만약 0.03%가 적용된다면? 3만 원입니다. 뿐만 아니라 100달러를 주는 이벤트, 심지어 20영업일 제약도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이...

업튼스테이션 앱테크 추천 아발란체 전송 60만원 후기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고물가, 치솟는 환율에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부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앱테크가 있죠? 그나마 힘 안 들이고 수익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10원 20원에 그치는 씁쓸한 현실입니다. 살림살이에 보태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기세도 안 나오겠군요. 앱테크 추천할 만한 거 없습니까? 업튼 스테이션 UPTN Station 아발란체 지갑 설치 전송 업튼 스테이션 UPTN Station 아발란체 지갑 설치 전송 물가는 오르고 살림살이도 팍팍한데 한 푼이라... m.blog.naver.com 제가 이걸 하고 나서 60만 원을 벌었는데요. 보시다시피 업튼스테이션입니다. 보통의 앱테크라면 어림도 없을 텐데 국내에 참여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 정도 수익이 가능했던가? 어림잡아 한 1만 명? 다른 거에 비하면 저는 객관적으로 괜찮다고 보는데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면 커피값 정도 챙기실 수 있으니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업튼스테이션이란 2. 앱테크 추천, 업튼지갑 설치 3. 아발란체 이벤트 4. 전송 방법 5. 후기, 마치며 1. 업튼스테이션이란 비트코인 etf 승인,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주식 투자를 한 번 해보려는데 어떤 증권사가 괜찮은지 고민하셨을 겁니다. 수수료, 환전우대 이벤트뿐만 아니라 주식들을 넉넉히 증정해 주는 곳 없을까? 비대면 계좌개설을 진행하며 이곳저곳 비교해 봤었는데 키움증권이 나름 쏠쏠했었습니다. 보통 주식을 사고팔고 하면 수수료가 꽤나 나가는데 키움의 경우 신규 또는 휴면 유저에 한 해 6개월간 매매수수료가 따로 부과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래 0.015%인데 이게 0원이라는 소리죠. 그렇다면 미국주식은요? 원래대로라면 0.25%인데 3개월간 면제입니다. 이후 0.07%로 적용되며 100달러 이상 거래 시 계속 연장됩니다. (거래 금액이 커질수록, 매매 횟수가 잦을수록 수수료만 몇십만 원 넘게 차이 날 수 있으니 체크하세요) 뿐만 아니라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했을 때, 국내주식 5종과 미국주식 첫 거래 시 33달러를 증정해 주는 이벤트도 있는데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참여하시는 게 좋습니다. (24년 기준) 왜냐? 원화로 환산하면 6만 원가량 나오는데 4인 가족일 경우 20만 원 넘게 받을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놓치면 안 되겠죠? 나중에 "엄마, 옆집은 다 받아 갔는데 왜 우리 집만 없어"라는 탄식의 소리를 듣는다면 배로 억울할 테니까요. 그럼, 계좌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키움증...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뱅키스 이벤트 630달러 리뷰 고객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거는 건지 경쟁이 치열해진 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국내 증권사들 보면 특히나 신규 유저들을 챙겨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이벤트들을 살펴보면 어지간하면 환율우대 90%에다가 원화로 환전할 수 있는 바우처 지급은 기본입니다. 수수료도 1년에 1번 이상 체크만 해줘도 반영구적으로 우대 적용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고만고만해 보이는데 괜찮은 증권사 없을까?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다른 증권사와 달리 한국투자증권에선 해외주식 거래금액 10억 원 이상 채우면 추가로 600$까지 지급해 주는데요. 끽해봐야 고작 몇 만원 내외의 쿠폰을 주고 생색내는 것과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600$를 원화로 환산했을 때 약 80만 원이죠? 거기다 가족 및 친지까지 동원할 경우 몇 백만 원은 우스울 정도입니다. 이에 더해 주간별 거래금액 달성 보너스까지 추가로 배정받게 된다면 목돈은 그냥 순식간이지 않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보증금을 마련해야 되는 초년생, 원리금을 상환해야 되는 신혼부부, 노후자금을 추가로 마련하기 위한 중장년층 등 연령대 상관없이 다방면으로 유용한데요. 이번 기회에 참여하셔서 혜택도 챙기시고 원하는 목표도 같이 달성하시고 같이 기쁨을 만끽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물 방법 알려드림 당연히 한투 계좌가 개설된 상태여야 합니...

본격적인 불장의 신호탄일까요? 아니면, 이미 선반영된 직후 재료 소멸로 끝나 하락 추세로 이어질까요? 사람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 반감기입니다. 올해가 네 번째니까 일정은 2024년 4월 20일입니다. (카운트다운 보면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로 추정) 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4년마다 채굴자에게 주는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건데요. 애초에 2,100만 개로 고정된 상태에서 공급이 줄어들면 가치가 상승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어떤 예상치 못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24년~25년 뷰는 롱이 정배긴 합니다만. 보수적인 시각에서 접근하자면 횡보 내지 단기 조정은 한 번 더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이미 몇 개월 전부터 반감기에 대한 기대 심리, 블랙록으로부터 자금 유입,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호적인 스탠스, 금리 인하 전망 등 호재가 겹쳐 선반영 됐을 법도 한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모두가 상승을 외친다?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호재는 없다는 말도 있던데요. 그렇게 된다면 투자 전망에 대해서 고민이 될 법도 하겠죠? 이번 시간에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비트코인 반감기 뜻 2. 반감기 그래프 및 날짜 3. 투자 전망 1. 비트코인 반감기 뜻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된 건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이를 채굴해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는다 하죠. 이것이 4년 주기로...

잠깐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통장정리를 하다가 어쩌다 보니 이렇게 비대면으로 새로 신한은행 쏠편한 비대면 입출금통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방치해서 거래중지로 바뀌어 못쓰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영업점에 직접 가서 해지할까 하려던 찰나 마침 20영업일 제한도 풀리고 해서 계좌를 틀게 되었습니다. 쏠편한을 택한 이유는 보통, 은행이든 증권사든 계좌를 새로 만들면 20영업일 제한이 걸리는데 입출금통장을 경유했을 땐 그런 제약이 없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다재다능한데요. 특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때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참여해서 1주씩 배정받고 치킨값 이상 들고 가는데 나만 20영업일 제한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굴리는 그런 불상사 한 번쯤 겪어보신 적 있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이러한 제약 없는 쏠편한 같은 거 한 개 만들라는 거구요. 고민하고 계신 대부분을 해결하실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빗 거래소까지 연동할 수 있는데요. 증권사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이벤트가 생겼을 때 챙겨 먹을 수 있는 건 챙겨 먹어야겠죠? 만드는 방법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신한은행 쏠편한 비대면 입출금통장 계좌개설 2. 영업일 제한 없는 증권사 개설 방법 3. 마치며 1. 신한은행 쏠편한 비대면 입출금통장 계좌개설 준비물로 신분증 및 운전면허증이 있으며 굳이 영업점에 갈 필...

바이비트 거래소 가입 방법 입금 출금 수수료 비트코인이 열일 신고점을 갱신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아직 국내에 상장되지 않은 코인 선점, 선물거래를 위해 해외 거래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그럼, 어디 괜찮은 곳 없을까? 선물 거래량 기준 세계 5위 안에 드는 바이비트 거래소입니다. 이는, 모바일로도 가입을 진행하실 수 있으며 입금 출금은 빗썸에서 테더를 전송하셔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거래를 하는 데 있어서 수수료도 빼놓을 수 없겠죠?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바이비트 수수료 2. 바이비트 거래소 가입 방법 3. 빗썸에서 입금, 출금 진행 4. 선물거래 방법 5. 마치며 1. 바이비트 수수료 거래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바이비트 현물은 0.1%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선물거래는 기본적으로 지정가(Maker) 0.02%, 시장가(Taker) 0.055%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을 더 알려드리자면 20%의 혜택을 받으셔서 0.044%까지 적용받으실 수 있는데요. (이에 더해 거래량을 채워서 일정 조건 달성하면 절반 가까이 됨) 이 부분을 간과하시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왜냐? 레버리지를 이용해 포지션을 잡을 수밖에 없는데 금액이 늘어날수록 수수료가 그에 맞춰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1천만 원은 5,500원이지만 보시다시피 1억 원...

업튼 스테이션 UPTN Station 아발란체 지갑 설치 전송 물가는 오르고 살림살이도 팍팍한데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겠고 할 만한 앱테크 없을까? 4주간 커뮤니티에 글 썼을 때 100아발란체 (제세 공과금 22% 떼도 원화 환산 시 500만 원 넘는 듯) 및 신세계 상품권을 내세워서 한때 뜨겁게 달궜었는데요. 한 번쯤 들어봤던 업튼 스테이션 앱입니다. 뭔가 기대될 법도 한데요. 아쉽게도 저건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2달 전에도 퀴즈 풀고 가족단위로 했을 때, 6만 원 정도 챙겨갈 수 있었는데요. 시도할 수 있는 거 뭐 없을까? 위에 있는 것들은 이미 지나갔긴 했지만, 이벤트는 돌고 돌잖아요? 포스팅을 보는 시점에도 업튼 스테이션 UPTN Station 지갑을 설치하시고 아발란체를 전송하시면 커피값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업튼 스테이션 지갑 설치 2. 아발란체 전송하기 3. 완료 및 마무리 1. 업튼 스테이션 지갑 설치 아발란체를 받기 위해선 UPTN Station부터 설치해야겠죠? 참. 진행하다 보면 어떤 문자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xaNceIsm을 입력해 줘야 0.05AVAX를 받을 수 있으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말까지) 이 부분은 혹시 모르니 보충 설명도 할 겸 댓글에 남기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업튼 스테이션 지갑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어려운 거 없죠...

얼마 전 게이트아이오 증정금 이벤트로 1,500불을 받아 참여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히려 손해 봤습니다. 게아오에서 포지션 반대로 잡고 녹이면 되는데 뭔 짓을 해야 주는 돈도 못 먹음? 바보 아닌가요? 핑계를 대자면 시간이 촉박해서 그렇습니다. 게다가 실력 부족도 한몫했고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수업료 적게 나갔다는점, 다른 곳에서 멘징 어떻게 됨) 사실, 쓰는 와중에도 오만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이용방법과 함께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게이트아이오 이벤트 참여 2. 게아오 GATEIO 증정금 사용 3. 실패 후기 1. 게이트아이오 이벤트 참여 선착순 500명, 증정금 2,000$까지 받을 수 있다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비록, 참여자가 몰리는 바람에 지급이 늦어졌긴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500명 안에 들게 되었고 게이트아이오로부터 1,500$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GATEIO에서 직접 입금 시켜주는 게 아니라 바우처칸에 들어가서 사용해야 되는 구조였더라고요. 클릭해서 사용해 본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200만 원 생겼다고 좋아했었는데, 역시 거래소는 거래소입니다. 24시간 제한이 걸려있더군요. 망설일 틈이 없습니다. 2. 게아오 GATEIO 증정금 사용 증정금을 사용하기 위해 선물거래 탭에 들어가서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취하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