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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야 소식
유쾌한
양다리도 아니고 묘한 삼각관계라니? 주식 용어 같은 걸 공부하다 보면 위와 같은 그림을 한 번쯤 보셨을 거라 생각한다. 기업의 가치가 어떤지, 전망은 어떤지, 고평가냐 저평가냐? 등등 여러 가지 지표를 가지고 판단할 텐데 "그래서 돈을 잘 벌어온답니까?" "회사를 몽땅 팔아치워도 주주들한테 나눠줄 수 있습니까" "부채 빼고 순수하게 가져오는 건 얼마인가요" 이미, 요약본에서 설명 다 했긴 했지만 아무튼 공부한다 생각하고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ROE 뜻 자기자본이익률이다. 투입한 자본 대비 얼마나 이익을 냈느냐? 자본금 10억에 순이익이 2억 원이면 ROE는 20%가 되겠다. 여기서, 당기순이익이란? 매출원가, 영업 외 수익, 판관비 이런 거 빼고 말 그대로 회사에서 벌어들인 순이익이다. 자기자본도 마찬가진데 부채를 제외한 거니까 순자산이라 생각하면 되겠지? 이게 좋게 나온다는 건 잘 운영한다, 효율적으로 경영한다고 볼 수 있다. (매각 등의 이슈로 ROE가 소폭 뻥튀기 된 부분은 당연히 걸러서 보셔야 됨) 2. PER 뜻 주가수익비율이다. 1주당 수익을 몇 배로 냈느냐? 시총 대비 순이익이 얼마냐? 시가총액이 100억 원, 당기순이익이 2억 원이라 하면 PER는 50배가 된다. 여기서, 시가총액은 유통주식에다가 주가를 곱한 걸 의미하겠지? (한국만 그런 건지 이상하게 자사주까지 포함시키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흔히, PER은 ...
약속의 9시, 도대체 전날에 뭘 맛있는 걸 잡수셨길래 1사로부터 끝사로까지 화장실 문이 굳게 잠겨있을까? 한 회사도 아니고 전국 8도가 대동단결이라도 한 것 마냥 놀라울 정도인데 기네스북에 올려야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다들 한 번쯤, 화장실을 가는 척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현란한 손놀림을 시전했을법도 한데 솔직히, 눈칫밥 먹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안 그래도 물린 거 복구하느라 진땀 빼고 있는 상황 속에서, 늦게 회의실로 들어가 봐라. 불호령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내 멘탈은 쿠크다스처럼 산산조각이 날 테니 말이다. 한국주식 거래시간 연장, 변경되는데 여유롭게 할 수 있는 때가 그나마 점심시간밖에 없었는데, 오후 8시까지 늘어난다면 희소식이 아닐까 싶다. (단타 좋아하시는 분들) * 변경 전 1. 장 시작 동시호가 : 08:30 ~ 09:00 2. 정규시간 : 09:00 ~ 15:30 3. 시간 외 종가 : 15:40 ~ 16:00 4. 시간 외 단일가 : 16:00 ~ 18:00 정규장이 끝나고 시간 외부턴 애프터마켓이라곤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던 미장하고 좀 다르 느낌이긴 하지. (그냥 말뿐인 것) 앞으로, 2025년 3월 4일부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NXT가 출범하면서 거래시간도 같이 변화될 예정이라고 한다. * 변경 후 1. Pre 마켓 : 08:00 ~ 08:50 (기존의 장 시작 동시호는 8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