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희망재무설계의 대표이자 '내통장 사용설명서'의 저자로 많은 분들의 재무적인 희망과 꿈을 이루는 것을 돕고 있다. '결혼과 동시에 부자되는 커플리치', '왜 내 월급은 통장을 스쳐가는 걸까?', '3인 가족 재테크 수업' '부자의 감각'에 이어 '내 통장 사용설명서 3.0' 을 출간했으며 '희망디자이너'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만들고 키우고 불리기 위해 재무설계 상담이나 재테크 강의, 도서 출간,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하고 있다.
커버리지 넓은 투자
전문지식
솔직한
당사자 본인이 직접 또는 그 대리인을 통해 네이버에 제공한 자료를 중심으로 제공하는 인물정보입니다. 본인 또는 그 대리인이 마지막으로 신청한 건이 처리된 날짜가 본인참여 일자로 표시됩니다.
네이버 고객센터경기가 유난히 좋지 않은 올해 내내 KT, SK그룹, 롯데그룹 등 희망퇴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어떤 회사는 상당한 위로금을 주고 희망퇴직을 단행하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도 꽤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 가끔 회사 전화로 희망퇴직자인데 퇴직금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문의 전화가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SNS 스레드에 올라온 글을 보면 올해 회사를 그만뒀다든지 잘렸다든지 하는 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희망퇴직 이후 더러운 이야기 그중에 ‘희망퇴직 이후 더러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오늘 글이 올라왔는데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가서 그 내용을 약간 편집해서 공유해봅니다. “나이 40세, 50세 넘어가면 회사에서는 이런 직원들이 회사를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돈도 쥐여주면서 말이죠. 힘들고 더러워서 회사를 때려치우고 아름다운 인생을 펼쳐보고 하지만 현실은 더럽습니다. ” 현실이 더러운 이유는? 첫째, 창업 실패 재정 계획을 잘 세워서 도전한 사업은 폭망하여 퇴직금을 날립니다. 한두 번 더 도전하여 있던 재산마저 날리면 파트너가 이혼을 신청하여 강제 싱글이 됩니다. 둘째, 재취업 도전 실패 이번 기회에 새로운 경력에 도전해 보려 했는데 받아주는 회사들이 없습니다, >>> 사실 재취업 현장에서는 나이 앞에 ‘5’자가 들어가면 양질의 일자리 취업이 어렵습니다. 아니 ‘4’ 자만 들어가도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명이...
아내와는 대학교 시절 캠퍼스 커플로 연애하다가 결혼해 지금까지 함께 잘살고 있습니다. 반평생을 훌쩍 넘게 아내와 함께하고 있네요. 그동안에 마냥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큰 다툼없이 오랜 시간 함께 서로를 위해주며 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에는 애들이 나가고 없어서 둘이 저녁을 먹었는데. 아내가 차려준 음식을 먹으면서 차분하게 노후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희 부부는 노후 준비에 관한 대화를 가끔 합니다. 아내와 노후 준비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면 대체로 생각이 비슷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견이 있어 대화할 때마다 이를 조정하곤 합니다. 본격적인 은퇴 시기는 내 나이 65세부터 지난해부터 아내에게 본격적인 은퇴 시기가 65세가 될 것 같다고 말해오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강의 요청이 계속 오면 일하는 걸 멈추지는 않겠지만 현재 생각으로는 강의 요청 빈도수가 65세 이후에는 점진적으로 많이 줄 것 같으니, 거기에 맞춰 노후 준비를 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아내도 제 예상에 대체로 동의하기에 어제저녁에 대화를 나누면서 아내에게 재차 3가지를 당부했습니다. 첫째, 65세 이후 노후 소득에 맞춰 생활비를 미리 줄이자 현재는 아이들이 완전히 독립을 하지 않았기에 여전히 생활비 지출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지출 규모를 늦어도 65세까지는 크게 줄여야 하는데 그때까지 별 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있...
부자가 되기는 어렵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는 건 대다수의 열망입니다. 그만큼 부자 되는 게 바늘구멍이다 보니 열망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사업을 하거나 부동산, 주식, 코인 등을 비롯해 각종 투자를 합니다.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저축을 하기도 합니다.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을 알기 위해 공부를 하면서 다들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뛰지만, 사업이나 투자에 성공해 스스로 만족할 만의 수준을 달성해 부자가 된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부자의 길에 들어서면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게 한결 쉽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기는 어렵지만 유지는 상대적으로 쉬워 아래 링크한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계층은 진입이 어렵지만 일단 구멍을 뚫어 ‘부자 지위’를 갖추면 오래 머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부자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므로 소득 상위 20%로 부자의 기준을 가르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단 소득이 높아야 상대적으로 부자가 될 확률이 커지는 건 당연하므로 소득 분위로 이런 상황을 짚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 읽기: 부자되기 '바늘구멍' 되고나면 '철옹성'…연간 계층상승 18%뿐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계층(소득분위)이 상승한 대한민국 국민은 10명 중 2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 www.yna.co...
건강보험료는 소득과 재산에 비례해 부과합니다. 직장가입자는 소득만으로 지역가입자는 소득과 재산을 기준으로 건보료를 부과합니다. 직장가입자는 근로소득과 2,000만 원 초과하는 종합과세 소득에 비례 직장가입자는 기본적으로 소득의 7.09%를 건강보험료로 납부합니다. 이중 절반은 회사가, 나머지 절반은 본인이 부담합니다. 근로소득 이외에 종합과세 소득(이자-배당-임대소득 등)이 있으면 추가로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현재 종합과세 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한 금액에 대해 ‘소득월액 보험료를 별도로 내야 합니다. 요즘 부업이나 주식이나 배당 투자 등을 통해 직장에서의 근로소득 이외에 추가 소득을 올리는 직장인들이 꽤 있어서 직장에서 내는 건보료 이외에 별도로 ‘소득월액 보험료’를 내는 직장인이 꽤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직장인들은 이런 사실을 회사가 모르기를 원하는데 추가 보험료를 회사 건강보험에 합산해서 부과하지 않고 별도로 부과하므로 회사가 눈에 불을 켜고 알아내려고 애쓰지 않는 한 모른다고 보면 됩니다. 2025년에는 건보료 상한액 올라가 건강보험료는 소득이 50억, 100억이라도 상한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매년 상한액이 변동되는데 보통 부과하는 연도의 지지난해 직장인 평균 보험료의 30배로 연동해서 매년 조금씩 조정하게 돼 있습니다. 세금이 아니고 사회 보험이므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보험료가 무한정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