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외식업 성공을 꿈꾼다면 외식업계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성공의 길로 안내하는 '2024 배민 외식업 컨퍼런스'에는 꼭 참여해야 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두 셰프, 철가방 임태훈 셰프와 한국 최초의 중식 셰프인 정지선 셰프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다. 정지선 셰프의 레시피 강연, 그리고 임태훈 셰프가 어떻게 외식업계에서 성공했는지 그 비결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그 외에도 배민이 준비한 외식 트렌드, 27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경영 전략, 요즘 핫한 숏폼 마케팅 등 외식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컨퍼런스에서 다룰 예정이라 자영업자 분들은 꼭 참여하셨으면 한다. 2024 배민외식업컨퍼런스 행사 일정: 12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장소: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 1층 및 2층 스튜디오 159 참가비: 무료 (사전 신청 필수) 고물가 저성장이 이어지며 외식업계는 치열한 경쟁 속에 놓여 있다. 이 상황에서 배달의 민족은 사장님들에게 외식업계 트렌드와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주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특히 자영업에서 성공한 경험이 있는 정지선 셰프 및 임태훈 셰프 같은 분들의 노하우로 자영업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컨퍼런스의 목표이다. 2024 배민외식업컨퍼런스 Check Point 1. 흑백요리사의 ...

요즘 주식투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이다. 월급만으로는 점점 오르는 물가와 주담대 상환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나 공모주 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려고 한다. 그러나 요즘 국내 주식시장이 영 지지부진하여 공모주 투자로 쏠쏠한 용돈을 벌기가 힘든 현실이다. 공모주 청약을 통해 배정받는 물량 자체가 워낙 적으며, 예전처럼 100%~200% 급등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안으로 비상장주식 거래를 하는 분들이 많다. 상장 주식보다 높은 수익 실현 가능성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이에 오늘은 비상장주식 거래방법과 증권플러스비상장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다. 비상장주식 투자의 장단점 비상장주식 투자 장점은 아래 네 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다. 높은 성장 가능성: 상장 후 높은 시세차익 기대 가능 낮은 초기 투자 비용: 상장 주식은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장의 영향을 받지만, 상대적으로 비상장주식은 시장의 영향을 덜 받아서 초기 투자 금액이 낮은 경우가 많음 공모주 청약 대비 높은 주식 확보 가능: 인기 공모주 청약은 1~2주 배정받기도 어렵지만, 비상장 주식은 상장 전 충분히 원하는 만큼 매수할 기회를 제공함 장기 투자로 높은 수익 실현 가능: 기업의 가치가 커질수록 투자 대비 수익률이 크게 상승할 수 있으며, 특히 혁신적인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경우 초기 단계에서 매수...

임대사업자는 민간에서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도입한 제도이다. 주택 소유자가 임대 목적으로 일정한 조건(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 임대료 5% 이내로만 상승)을 충족한 주택을 등록한다면 세금 혜택을 주는 것이다. 원래는 단기 및 장기 임대사업자제도가 있었으나 단기는 폐지되었고 현재는 비아파트(연립, 다가구, 오피스텔)에만 한정하여 10년 장기임대만 등록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제418회 국회에서 6년 단기임대가 다시 부활하였다. 과연 이 제도를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임대사업자 등록 가능한 주택의 유형 2024년 현재, 6년 단기임대가 부활했지만 여전히 아파트는 임대사업자 등록이 불가능하다. 등록이 가능한 경우를 소형주택, 그리고 오피스텔로 나누어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소형주택 2024년 1월 10일~2025년 12월 31일까지 유상취득한 85㎡ 이하의 다세대, 연립, 다가구, 도시형 생활주택이 대상이 된다. (그 이전에 취득한 주택은 제한적일 수 있음) 2. 오피스텔 오피스텔은 취득 시점과 상관없이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만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다. (사업자를 낸 업무용 오피스텔은 어차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니 이 경우에 해당하지 않음) 임대사업자 세금 혜택 취득세 감면: 취득세 중과세율의 완화 전용면적 60㎡ 이하: 취득세 면제 (단, 세...

11월 18일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오랜만에 국장도 조금 활력을 띄나 싶었다. 그런데 롯데 계열사들인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등 롯데 관련한 회사들은 주식이 크게 빠지고 있었다. 이에 롯데지주와 롯데쇼핑은 6.6% 하락, 그리고 롯데케미칼은 10% 이상 하락하였다. 이는 최근 온라인 SNS, 유튜브 등으로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인데 롯데 측은 해명 공시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과연 소문대로 롯데그룹 위기가 사실인지 아래에서 다뤄보겠다. 롯데그룹 위기설 유튜브와 증권가에 유포된 롯데그룹 위기설은 투자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나 보다. 이에 18일 롯데케미칼과 롯데쇼핑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기도 했다. 롯데그룹 유동성 문제는 아래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과도한 차입금: 주요 계열사의 차입금이 29조 9천억 원에 달하면서 그룹 전체의 유동성을 위협하고 있다. 자산 매각에도 소용없음: 보유한 부동산 매각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안 되는 부채이다. 직원 감축설: 이에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 선언이 불가피하다. 이에 롯데 측은 그 즉시 해명 공시를 통해 사실무근임을 알렸고,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그럼에도 주가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루머라고 해명했지만 화학 및 유통 산업의 사업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었기에 투자자들의 불안을 막지는 못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