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B 관련주에 대한 이번 포스팅은 각종 언론사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P-CAB란 PPI VS P-CAB <이미지출처 - 대웅제약>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은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의 느린 약효 발현화 약물 상호작용 등을 보완한 차세대 소화기 신약입니다. 실적에 복용해야 하는 PPI 대비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요. P-CAB 기전의 경우, 빅마켓에서는 아직 허가된 약물이 없지만, 국내에서는 P-CAB 기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 진출하는 흐름까지 보이고 있죠. 출처 - 아이큐비아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P-CAB 시장은 2019년 케이캡 출시와 함께 급격히 성장했음. 실제 케이캡 출시 1년만에 P-CAB 제제 시장은 2배로 성장했고 이듬해 40% 성장했습니다. 이후 2022년 펙수클루가 출시되면서 다시 시장의 46%가 넘는 급격한 성장을 보여줬고요. 이 같은 성장으로 5개년 P-CAB의 연평균 복합성장률은 53%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현재, P-CAB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은 서로 경쟁보다는 PPI 시장 점유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하죠. 대표적인 PPI 품목으로는 한미약품의 에소메졸과 일양약품의 놀텍,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 등이 있습니다. P-CAB 관련주 대원제약(003220) 대원제약이 일동제약의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유노비아로부터 도입한 P-CAB(칼륨 경쟁...

농기계 관련주에 대한 이번 포스팅은 각종 언론사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농기계 3사, 실적 부진 출처 - 농민신문 국내 빅3(대동, LS엠트론, TYM) 농기계업체의 올 3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동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22.1% 줄어든 1647억9784만원,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영업손실 27억1689만원을 기록. LS엠트론의 3분기 매출액은 1941억4663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 감소. 영업손실은 33억3465만원에 달하고요. TYM의 3분기 매출액은 1348억7768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3.1%, 영업이익은 9억1506만원으로 89.8% 줄었습니다. 요인은 농가의 저조한 구매 여력이 꼽히고 있는데요. 쌀값이 기대만큼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축산물 가격도 약세가 이어지면서 축산농가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 농자재값 상승 등 고물가 기조까지 겹치면서 농기계를 구매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게 업계 설명입니다. 실제로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주요 농기계 융자취급 관련 누적금액은 5799억824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죠. 부진 탈출은 수출시장 출처 - 대동 농기계 3사는 부진 탈출을 위해 수출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입니다. △대동은 최근 튀르키예에서 로드쇼를 개최해 트랙터 80대를 주문받았고요. △LS엠...

엠폭스 관련주에 대한 이번 포스팅은 각종 언론사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이어지는 엠폭스 감염 사례 엠폭스 감염 <출처 - 네이버 뉴스검색> 아프리카발 변종 엠폭스(MPOX) 감염 사례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최근 동부 아프리카를 방문한 캘리포니아주 거주민이 변종 엠폭스(Clade 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음. 엠폭스 재유행을 이끄는 클레이드 Ib는 클레이드 Ⅱ와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로, 치명률이 더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른 변종인데요. 동성애자 간의 성 접촉이 주된 전파경로였던 클레이드Ⅱ와는 달리 클레이드 Ib는 주로 이성애자 간의 관계로 전염된다고 합니다. 1b형에 걸리면 수포성 발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급성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기도 하고요. 체액이나 피부 접촉, 침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어린이, 임산부 및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환자는 엠폭스로 인한 합병증으로 심각한 질병을 앓거나 사망할 위험이 크다고 하죠. 백신 공급에 속도 WHO는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백신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초기 물량 89만 9000회분이 전달됐고 가장 심각한 민주콩고에 85%가 공급됐고요. 이중 엠폭스 백신이 일찍 지급된 르완다와 민주콩고에서는 이미 접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전 세계 백신·치...

뷰노 주가(338220), 머스크도 찬양하는데 탄탄대로 가보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X에 올린 글 지난 19일 일론 머스크 AI 의료 진단 추진 이슈에 의료AI가 시장에 부각된 바 있죠.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X에 AI 능력이 전문직인 의사와 변호사의 수준으로 머지않아 진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제시했기 때문. 그만큼 나중에는 AI가 환자를 진단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발언인데요. 실제로 머스크는 이같은 상황이 도래할 것에 대비해 개인의 의료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발언 후, 국내 의료AI 관련주는 뛰어올랐는데요. 특히 뷰노는 미국 FDA로부터 흉부 엑스레이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는 호재도 나오면서 모멘텀으로 작용했습니다. 출처 - 뷰노 뷰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및 소견 선별 의료기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트리아지(VUNO Med® -Chest X- ray™Triage)'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트리아지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하여 기흉, 흉막삼출을 빠르게 선별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입니다. 뷰노 관계자는 "의료진에게 기흉, 흉막삼출 유무에 대한 자동 분류 결과를 빠르게 제공해 응급실 등 의료 현장에서 신속한 처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