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어린이집 하원 후 돌아오면 막상 할 게 많지 않더라고요. 매일 미디어에만 의존하는 모습을 보고는 환경을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렇게 새로운 놀잇감을 찾던 중 아기 볼풀장을 들여봤어요. 그래서 이번 글에는 아기 볼풀장 시기 즉,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 제품정보 특장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기관에 다니기 전 6-7개월 때에는 집에서 촉감놀이를 자주 해줬는데 요런 플레이매트 하나 있으면 3살 넘어서까지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데요. 32개월 또롱이는 공 먼저 발견하더니 엄마 저거 뭐얌?하면서 먼저 관심갖는거 있죠. NORDIC TOWN PLAYMAT 북유럽 감성 홈데코 브랜드 제품인데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인테리어 분위기를 높여줘서 좋더라고요. 옆에서 함께 해주겠다면서 영차영차 힘내서 펼쳐줬어요. 원형으로 되어있고 100CM 선택했어요. 이너매트, 전용파우치, 펑크패치가 기본으로 들어있어요. 아기 볼풀장 안에 까는게 여유롭게 되어있어서 사용하고 들어올릴 때에도 바닥 더러워지지 않아서 편했죠. 저희 애는 혼자 몸을 가눌 수 있어서 윗부분 펌프 주입을 하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우리 아가 어디있지하면서 찾고 놀기도 하죠. 돌 전 아가 땐 볼을 튀기는걸 보여줘도 신기해하더라고요. 펌프 써서 공기 넣어주었더니 확실히 벽체를 단단하게 잡아줘서 어린 아가들 플레이매트로 안정감 있게 쓸 수 있겠더라고요.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