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나 마이코플라즈마폐렴 유행으로 계속해서
열나는 아이들이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오늘은 해열제를 먹이기 전 기본적으로 알아야될
아기 고열과 미열의 기준 !
그리고 해열제 먹이는 방법과 함께
아기 열내리는법 몇가지 알아볼게요
- 아기의 체온은 하루 중 오후에 가장 높으며, 어릴수록 기초체온이 높음
- 고열의 기준은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38도 이상을 고열로 봄
- 38도 미만은 아기 미열로 분류되며, 컨디션 변화를 관찰하고 휴식을 권장
- 38도 이상일 때 아기 해열제를 먹일 수 있음
- 3개월 미만 아기가 38도 이상일 때는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함
- 아기 해열제는 종류에 따라 복용 가능한 연령이 다르므로 주의 필요
- 아기 열 내릴 때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컨디션 변화를 주시해야 함
- 아기가 열경련을 하거나, 탈수가 의심되거나, 컨디션이 심하게 떨어질 때는 응급실 방문 권장
- 아기 해열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으로 구분됨
- 각 성분마다 복용 방법, 용량, 하루 최대 허용량이 다름
-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최대 4g의 용량을 지켜야 함
- 이부프로펜은 위장장애 부작용이 있으므로 공복시 투여는 피하는 것이 좋음
-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 중 약물학적 활성을 가진 성분을 개발한 것임
- 해열제를 먹였는데도 열이 잘 안 떨어질 때는 다양한 방법 시도 필요
- 열이 계속해서 떨어지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