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가족여행으로 일주일 다녀왔습니다. 현재 한국인이 적은 푸켓은 여행 다니기도 수월하고 날씨까지 너무 좋더라구요. 5성급 리조트 가격도 10만원대이고 이번에 제가 막 오픈한 리조트 역시 1박에 7만원대인데 퀼리티 미쳤습니다. 1박 7만원대 숙소부터 미슐랭 레스토랑, 찐맛집까지 알려드릴께요.
푸켓리조트 The Marin Phuket은 제가 방문할때까지 블로그 포스팅이 1도 없는 곳이였어요. 어떤 정보도 없이 방문했는데 위치도 너무 좋았고 가격도 좋고 룸 컨디션도 최고였던 가족 숙소였습니다. 풀도 천연수로 나와서 아이와 물놀이 하기도 좋아요.
- 리조트는 카말라비치 도보 5분, 푸켓 환타씨 도보 13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 주변에 수린비치와 푸켓 국제공항 등이 있어 이동이 편리했다.
- 리조트 내에는 다양한 베드 타입의 룸이 있었으며, 넓은 욕실과 통유리 등이 특징이었다.
- 또한, 리조트 내에는 두 개의 수영장과 바, 라운지 등이 있었다.
- 푸켓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 '블랙진저'는 프라이빗 다이닝으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 뗏목을 타고 도착하는 특별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영업 시간은 저녁에만이며, 야외석과 실내석 모두 이용 가능하다.
-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증금으로 1000밧을 지불해야 한다.
- 리조트 내에 위치해 있어 The Slate 투숙객은 버기카 또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도착 후 직원에게 말하면 버기카를 이용해 무료로 픽업과 드롭이 가능하다.
- 메뉴는 다양하며,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 외국인들도 즐기기 좋다.
- 푸켓 공항 근처 나이양비치에서 2박 3일 체류
- 숙소는 벨라나라 비치, 위치는 좋고 가격대는 괜찮음
- 미슐랭 레스토랑 블랙진저, 뗏목 타고 식사 가능하며 음식 맛은 좋음
- 마사지 스팟 4곳 비교, 저렴한 곳부터 200바트까지 다양
- 편의점 tops daily, 비치쪽과 가깝고 사람 많음
- 비치클럽과 레스토랑은 많지만 아이와 함께 가기 어려움
- 저녁 노을 시간에는 바닷가 쪽 식당 추천
- MAMA NANG 식당, 태국음식 위주이며 가격대는 비슷
- 과일가게는 비추, 과일주스 맛없음
- 나이양비치 놀거리로는 모래놀이, 서핑, 카이트서핑 등 가능
- 빠통비치에 위치한 bann rimpa 레스토랑은 서비스와 분위기가 좋음.
-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석양이 아름답고 전망이 좋아 인기가 많음.
- 반드시 예약해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음.
- 빠통비치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숙소에서 출발하면 차 막힘이 없음.
- 음식은 대체로 맛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음.
- 4명 식사 시 약 11만원 정도 비용이 소요됨.
- 푸켓 나이양비치 근처에 위치한 스파 4곳을 방문했음.
- 고급 스파부터 가성비 좋은 스파, 저렴한 마사지숍까지 다양하게 이용함.
- Lime Leaf 스파는 가성비 좋고 서비스도 좋았음.
- 마사지는 대부분 GoWabi로 예약 가능하나, 저렴한 마사지숍은 등록되어 있지 않음.
- 마사지 예약은 전화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확인 후 결제하는 것이 좋음.
- 도착 후에는 차와 물수건을 제공받았으며, 아이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음.
- 마사지룸은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