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축구의 도시라 생각하는 뮌헨은 이자르 강의 아테네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전부터 현대까지의 예술작품이 가득한데 그 예술작품을 보실 수 있는 미술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일 뮌헨은 수준 높은 미술관, 박물관으로 유명한데 각각의 개성과 특징이 다르다. 뮌헨 알테 피나코테크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회화를 중점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내부는 자연 채광을 활용하여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라파엘로의 <카니지아니의 성 가족>, 피터 파울 루벤스의 <멜레아그로스와 아탈란테>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독일 뮌헨은 맥주와 옥토버페스트 외에도 미술관을 즐기는 여행지로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현대적인 회화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어요. 그 중 렌바흐하우스 미술관은 뮌헨에서 가볼만한 곳 중으로 19세기 말에 활약한 화가 프란츠 폰 렌바흐의 아틀리에에 만들어진 현대미술관입니다. 전시실 분위기는 산뜻하며, 19세기 이후의 미술 작품을 볼 수 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독일 뮌헨에 위치한 브란트호스트 박물관은 2009년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헨켈사의 설립자 증손녀 부부의 아트 컬렉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미술관은 1960년대 이후의 현대미술품을 주로 전시하며, 유럽 최대 규모의 앤디 워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의 외관은 23색의 36,000개의 도자기로 덮여 있음. 내부는 흰색 벽과 나무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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