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
2021.02.18
인플루언서 
하디쌤
2,828교육 전문가(교사)
참여 콘텐츠 1
16
마인드 맵(Mind Map)

저는 ' 마인드 맵' 을 하브루타 시간( 줄거리를 만들기)이나 디베이트 시간( 주장 잡기)에 종종 이용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독서수업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유명한 방법이라 다들 아실 텐데요. '마인드 맵'은 독서수업, 학습, 심리 상담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법이지만 어떠한 효과가 있고,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적용시켜 아 하는지 쉽지 않아 하시는 것 같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마인드 맵(Mind Map)'이란 무엇일까요? 간단히 요약하여 말하면 책이나 내용을 읽고 분석하고 기억하는 모든 것을 마음속에 지도를 그리듯 하는 사고 훈련법으로, '마인드 맵핑' 이라고도 부릅니다. 아이디어와 그 상호 연결 상태를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브레인스토밍 도구이며 학습 기법입니다. '마인드 맵'은 어떠한 중심 개념, 문제점과 다른 개념, 문제점과의 연결 상태를 기억하기 쉽게 시각적으로 보여주어 의사소통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마인드 맵'의 기원은 3세기경 신플라톤주의 사상가 포르피리오스(Porphyrios)가 아리스토텔레스의 분류를 시각적으로 나타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의 심리학자이며 비즈니스 창의성의 대가인 토니 부잔(Tony Buzan)이 학습과 기억을 도와주기 위해 종이 위에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시각적이고 신속한 방법을 찾아 1960년대에 현대적인 마인드맵을 대중화 시켰습니다. 마인드 맵(Mind MAP)의 효과 ...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