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로운 시작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책과 노니는 집 라원의 책다락입니다. 책을 읽고 느끼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라원의 공간입니다. 삶의 목적에 맞게 책의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오랫동안 즐기는 곳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 문자의 탄생과 진화 『 문자의 역사 』 문자의 역사 저자 스티븐 로저 피셔 출판 퍼블리온 발매 2024.11.01. 어릴 적 < 인디아나존스>라는 영화를 볼 때 존스 박사가 고대 언어를 읽고 해석하며, 문화재를 지키려는 멋진 모습에 반한 적이 있다. 특히 알 수 없는 그림 같은 글을 해석하며 고대 언어들을 읽고 비밀의 문을 열 때면 한없이 신기했다. 과연 문자의 기원은 어디에서부터 찾아야 할까? 각지에서 다양하게 성장하고 발달한 문자의 기원은 어떤 과정을 거쳐 전달되었으며, 전파를 통한 문자는 어떠한 사회적 변화를 이루어갔을까? '문자와 문명의 시작이라는 카테고리의 출발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라는 원초적인 질문에 답을 준 책이 『 문자의 역사 』이다. 『 문자의 역사 』는 그야말로 '문자의 통사'이다. 고대 상형문자에서부터 현재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는 더 확산되어 사용될 디지털 언어까지 다양한 언어들과 기록들이 존재한다. 우리의 벽화를 찾아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처럼 고대 문자에서부터 현재의 문자, 뿐만 아니라 미래의 문자까지. 문자의 전반적인 흐름을 찾...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책과 노니는 집 라원의 책다락입니다. 책을 읽고 느끼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라원의 공간입니다. 삶의 목적에 맞게 책의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오랫동안 즐기는 곳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동이 있는 전시 감상의 지름길 『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저자 미나 페르호넨,미나가와 아키라 출판 퍼블리온 발매 2024.11.01.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은 DDP(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에서 열리는 동명의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의 모습을 담은 도록이다. <전시 기간 : 2024년 9월 12일 ~ 2025년 2월 6일 >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장르 전시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기간 2024.09.12. ~ 2025.02.06 『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의 전시를 직접 보고 왔기에 도록을 보며 다시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 전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을 우선 읽어보기를 권한다. 자칫 놓칠 수 있는 전시의 모습이나 궁금하게 될 디자인의 의미와 가치를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과 함께라면 전...
책과 노니는 집 라원의 책다락입니다. 책을 읽고 느끼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라원의 공간입니다. 삶의 목적에 맞게 책의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오랫동안 즐기는 곳이 되시길 바랍니다. 의미 있는 여행을 위한 도전 기억을 기록으로 바꾸는 여행법 『여행의 기록』 여행의 기록 저자 안예진 출판 퍼블리온 발매 2024.11.11. 안예진 작가님은 꿈꾸는 유목민으로 활동하는 도서 인플루언서이시다. 몇 년 전 애정하는 매플방에서 만난 인연으로 알게 되신 분이다. "블로그는 이렇게 시작했어요.", "저의 목표는 이것이에요."라며 꾸준히 작가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던 분이다. 휴직을 하고 제주 살이를 시작했지만 퇴직을 하고 쓰는 삶을 살고 싶고, 퇴직을 해도 생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싶다며 준비한다던 작가님이다.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작가님은 『독서의 기록』으로 출판에 성공했고 바쁘게 활동하셨다. 독서의 기록 / 도서 블로거로 인플달고 수익화 달성하는 핵심 비법 / 도서 인플루언서가 알려주는 인생이 변하는 독서와 기록 / 블로거로 성장하는 방법 /인생의 변화를 응원하는 도서 책과 노니는 집 라원의 책다락입니다. 책을 읽고 느끼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라원의 공간입니다. ... m.blog.naver.com 어느 날 캠핑카 타고 여행을 준비 중이라며 기록을 남기시던 작가님이 여행을 다녀오셔서 신간을 출간했다. 바로 『여행...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6 매번 창덕궁을 방문할 때 일행이 있어서 지나쳤던 곳.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혼자 온 여행의 묘미는 일정이 자유롭다는 것! 아침부터 현장 예매의 늪에서 성공한 11시 후원 예매 공백의 시간에 종묘에 잠시 들릴까 하다가 눈에 담아둔 소리박물관을 가야겠다는 강렬한 마음의 소리 다행히 우리소리박물관은 이른 시간부터 열려있었다. 5주년 개관 기념으로 다행한 행사와 기획을 전시 중이다. 들어가는 중정이 이쁘다. 기대감을 안고 들어가 본다. 입구에서부터 이미 한옥의 매력에 빠졌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는 자리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듣고 싶은 소리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타인의 소리가 방해되지 않기에 각자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른 시간이라 혼자만의 공간에서 듣는 우리 가락이 힘겹기도 흥겹기도 구슬프기도 하다. 평소에 듣지 못했던 가락까지 지역별로 눌러가며 들었다. 가사가 함께 보이니 이해도가 높았다. 가창하신 분들의 연세가 후덜덜하다. 깊은 세월이 묻어나는 소리에 마음이 울컥울컥 요동친다. 삶의 애환이 담긴 우리 가락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 직접 편찬한 우리 소리 도서가 전시 중이다. QR코드 연결로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수업할 때 좋겠느는데'라는 생각에 폭풍 질문을 했다. 책이 비매품이라 기관을 통해 공문을 보내면 도서를 받을 수 있다는 ...
삶을 여행처럼 즐기고 싶은 라원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날의 여행이 시작되니 이 또한 설렘이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님들 '오늘'이라는 여행을 설렘 가득 안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대구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가을을 오롯이 즐기기 좋은 곳 선바위와 사인암 무흘구곡(사인암)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산128-1 김천 무흘구곡 성주 방면으로 가면 무흘구곡 중 5곡 사인암을 만날 수 있다. 사인암은 여름이 별미라는 분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을이 더 매력적인 곳이다. 절대 풍광에 감탄이 절로난다. 사인암 올라가는 길 노란 단풍이 매력적인 길이다. 사계절의 각기 다른 매력이 공존하는 곳. 가을은 가을만의 매력이 있다. 무흘구곡을 따라가면 숲 깊숙한 곳에서 고즈넉한 사찰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수도암이다. 올라오는 길의 험난함을 제 옷을 갖춰 입은 단풍나무가 잊게 해준다. 수도암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510 수도암이 작은 암자일거란 생각을 하고 왔는데 예상보다 큰 규모에 놀랐다. 투박한 듯 정갈하게 정돈된 곳들이 많다. 수도암 올라가는 길. 계단이 높아 보였는데 생각보다 오를만했다. 오래된 누각의 천정에 남아있는 화려한 장식이 눈에 들어온다. 크하하 끝이 아니었어. 열심히 올라왔더니 계단이 또 있다. 수도암에 올라 내려다보는 전각의 모습. 너른 마...
삶을 여행처럼 즐기고 싶은 라원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날의 여행이 시작되니 이 또한 설렘이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님들 '오늘'이라는 여행을 설렘 가득 안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을을 맞이하러 도동서원 가는 길. 대구수목원 길이 좋으나 국화축제로 길이 막힐듯하여 고속도로로 출발! 고속도로 이용 시 팁! 새롭게 생긴 북현풍IC로 나오면 가깝게 이용이 가능하다. <현풍휴게소 입구에 있음> 현풍을 돌아오던 길을 가볍게 패스할 수 있어서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다 가을을 느끼러 온 옛사람은 옛 추억의 다람재로 건너가본다. 도동서원 터널이 생기기 전에는 다람재로 가야 해서 길이 정체가 되었지만 이제는 통행하는 차량이 거의 없다. 잠시 낙동강 바라보며 쉬기에 제격이다. 다림재는 산악자전거길로도 유명한 곳. 가을이 절로 다가오는 곳이다. 오늘도 역시 사이클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 많다. 다람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다람재에서 내려다보는 도동서원의 모습. 올해는 늦더위가 기승이더니 벌써 샛노랗게 물들어야 할 은행이 초록빛이 감돈다. 다음 주나 되어야 샛노랗게 변할듯하다. 단풍나무가 이쁘게 물들었다.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낙동강이 유유히 제 갈 길을 찾아 흘러간다. 물멍하기에 좋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서원' 한국의 서원에 등재된 도동서원. 표지석을 보니 자부...
사계절에서 출간한 인권, 민주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열 개의 인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참여해 보세요^^ [서평단 모집] 열 개의 인형(사계절그림책책) 사계절그림책 『열 개의 인 민주 단어』 이상교 글 | 휘리 그림 열 개의 인형을 만들 때까지 외로운 어린이... m.blog.naver.com
책과 노니는 집 라원의 책다락입니다. 책을 읽고 느끼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라원의 공간입니다. 삶의 목적에 맞게 책의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오랫동안 즐기는 곳이 되시길 바랍니다. 독도 알림이 기본서 『 그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 』 그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 저자 김현 출판 봄마중 발매 2024.09.25. 매년 10월 25일 이면 "10월 25일은 무슨 날이죠?"라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한다. 일부 아이들은 잘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모르는 날이기도 하다. 10월 25일 독도의 날 독도의 가치를 다시금 새겨보는 것은 어떨까.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쉽게 풀어서 쓴 책 『 그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 』은 독도의 기본서로 독도를 이해하기에 좋은 도서이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기에 좋은 책이다.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자국의 영토라 주장한다. 하지만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아이들에게 가장 쉽게 설명하는 방법이 "너희 독도 갈 때 여권이 필요하니?"라는 질문을 한다. 반면 일본에서 독도를 방문하려면 여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시킨다. 독도는 명백히 우리의 영토이기에 여권이 없어도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 땅에 살아가면서 최소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주장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도 독도가 우리 땅임을 쉽게 알 수 있도...
책과 노니는 집 라원의 책다락입니다. 책을 읽고 느끼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라원의 공간입니다. 삶의 목적에 맞게 책의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오랫동안 즐기는 곳이 되시길 바랍니다. 핵심 키워드로 학습하는 재미있는 한국사 『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 4 』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 4: 조선·대한 제국·일제 강점기 저자 양화당 출판 웅진주니어 발매 2024.09.09. 역사 수업을 할 때 자주 활용하는 교수법 중 하나가 키워드 수업이다. 키워드를 통한 연상, 키워드 게임, 키워드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주로 활용한다. 키워드를 통해 수업하는 필자에게 활용하기 좋은 책이 출간되었다. 『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 』 이다. 선정된 키워드부터 키워드를 활용한 구성 방식까지 상당히 알찬 책이다. 『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 4 』는 시대별 키워드가 10개씩 선정되어 있다. 선택된 키워드만 보아도 핵심 키워드를 쏙쏙 잘 선정했다. 시대의 기점이 되는 키워드이자, 키워드를 활용한 설명은 쉽고 재미있기까지 하다. 『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 4 』는 조선시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까지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조선 시대를 양난을 기점으로 조선 전기와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키워드 10가지로 시대를 잘 풀었다.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하나의 틀로 묶어 변화하는 시대 모습과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한 노력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
삶을 여행처럼 즐기고 싶은 라원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날의 여행이 시작되니 이 또한 설렘이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님들 '오늘'이라는 여행을 설렘 가득 안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날이 좋아서 출발한 여행지는 충북 영동 영국사입니다. 대구에서 영동을 가기 위해 경부고속국도로 이동했어요. 교통의 중추점이라 할 수 있는 추풍령. 추풍령 휴게소 꽃단장 소식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추풍령휴게소(서울방향)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경부고속도로 214-1 추풍령 휴게소의 세련된 외관이 눈에 먼저 들어보네요. 깔끔해진 휴게소 모습에 옛 추억의 장소들이 기억이 안 나네요. 추풍령 휴게소의 우측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바로 이용 가능합니다. 중앙 로비를 기준으로 우측은 간식, 좌측은 식당, 매점, 커피 전문점이 위치하고 있어요. 건물을 들어가기 전 눈이 띈 모습. 제1호 추풍령 휴게소. 구름도 자고가고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휴게소랍니다. 추풍령을 기점으로 산을 넘으면 날씨 변화가 큰 이유이기도 하겠죠. 추풍령 휴게소는 경부고속국도가 개통되고 처음으로 경부선에 생긴 휴게소랍니다. 1970년 7월 7일.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는 곳이죠. 그래서 1호 휴게소를 기념하는 기념비가 추풍령 휴게소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주차장에서 둘러보면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아보시는 재미도 있을 거예요. 식...
오늘은 지역 동네출판 지원사업으로 실시하는 북토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신 권윤덕 작가님의 북토크입니다. 그림책으로 따뜻함을 나누는 책방 [그림이 글에게]에서 만날 수 있어요. 책방 그림이 글에게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81길 27 전쟁의 아픔과 잔혹함을 외면하지 않고 우리에게 평화를 일깨워주시는 권윤덕 작가님의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행복한 붕붕어 저자 권윤덕 출판 길벗어린이 발매 2024.06.05. 자연 속 생명의 목소리를 담아 낸 <행복한 붕붕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 해 작가님의 말씀을 들어보는 귀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날짜 :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6시 📌 신청 : <행복한 붕붕어> 권윤덕 작가님 북토크 안녕하세요. 그림책으로 따뜻함을 나누고 싶은 책방 [그림이 글에게]입니다. 전쟁의 아픔과 잔혹함을 외면하지 않고 바라보며 우리에게 평화를 일깨워주시는 권윤덕 작가님의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자연 속 생명의 목소리를 담아 낸 <행복한 붕붕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작가님의 말씀을 들어보는 귀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날짜 :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6시 장소 : 그림이 글에게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81길 27) 주차장소가 협소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책방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 후 가볍게 산책하며 걸어오시는... docs.google.com 문의 사항은...
삶을 여행처럼 즐기고 싶은 라원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날의 여행이 시작되니 이 또한 설렘이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님들 '오늘'이라는 여행을 설렘 가득 안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가수 이찬원 대구 공연이 있는 날~ 공연장 분위기 남겨봅니다. 찬가 대구 공연을 손꼽아 기다린 어머니 이미 며칠 전부터 천원님 덕에 컨디션이 업! 업! EXCO 제2전시장GATE 9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오늘 행사들이 있어서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주차 공간도 넓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서 좋네요. 날이 좋아서 가볍게 걷기에도 좋네요. 전국 각지에서 오신 찬스분들~ 길가에 늘어선 분홍이 차량들이 찬원님의 위력을 보여주네요. 대구로또찬스께서 부채를 나눔을 해주셨어요. 살랑살랑 부채를 부치면서 걸으며 가을을 즐겨봅니다. 공연장 GATE9번 앞에 마련된 포토존. 찬원님이 꽃을 들고 기다리고 있어요. 찬스님들 사진 찍으시면서 싱글벌글~ 이번 공연 콘셉트가 기대됩니다~ 이르게 도착했음에도 이미 많은 찬스분들이 계셔요. 서로 정보 공유도 하시고 흘러나오는 찬원님 노래도 따라 부르시고~ 점점 더 흥이 차오르네요. 신나게 즐길 준비 끝!!! 공연 기대감이 차오르네요. 즐기고 가겠슴다. 엑스코 동관 주차장 이용료는 콘서트 관람은 주차비 사전 등록하시면 됩니다. 콘서트 공연 등록 차량은 주차비 30...
책과 노니는 집 라원의 책다락입니다. 책을 읽고 느끼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라원의 공간입니다. 삶의 목적에 맞게 책의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오랫동안 즐기는 곳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나 페르호넨’ 창업자 미나가와 아키라의 삶의 가치 『 살아가다 일하다 만들다 』 살아가다 일하다 만들다 (리커버)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격조 높은 미의식을 보여주 저자 미등록 출판 미등록 발매 미등록 살아가다 일하다 만들다 저자 미나가와 아키라 출판 퍼블리온 발매 2024.09.20. 감성적 디자인의 패브릭과 의류, 가방, 소품과 인테리어로 유명해진 < 미나 페르호넨 > < 미나 페르호넨 >이 창립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 살아가다 일하다 만들다 』 는 < 미나 페르호넨 >의 창업주이자 디자이너인 미나가와 아키라의 삶과 가치를 담은 이야기다. 개인적으로 개인의 일대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 살아가다 일하다 만들다 』를 읽으며 개인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소질과 재능을 타고난 것이 아님에도 노력과 끈기로 성공을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주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졌다. 우리는 늘 타고난 재능은 따라갈 수 없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미나가와 아키라의 이야기를 읽으며 생각이 달라졌다. 미나가와 아키라는 최소한 10년은 지나야 노력의 빛이 발한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 육상 선수를 목표로 무수한 노력을 했으나 부상으로 체육대학을 포기해...
삶을 여행처럼 즐기고 싶은 라원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날의 여행이 시작되니 이 또한 설렘이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님들 '오늘'이라는 여행을 설렘 가득 안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특히 할인과 관련된 정보가 두 가지나 있답니다. 끝까지 읽어보세요. 안동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곳도 소개해두었어요. 세계적 축제로 성장한 안동탈춤페스티벌! 한껏 커진 행사 규모에 즐길 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네요. 탈춤공원 경상북도 안동시 육사로 239 탈춤공연장 휴일이 많은 주간이라 방문객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안동역, 원도심, 탈출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랍니다. 곳곳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보는 즐거움, 즐기는 즐거움이 있어요. 탈출공원 곳곳에 안내 및 안전 관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믿고 다닐 수 있었어요. 이른 시간에는 조용히 들어갔으나 곧 관광차들이 쏙쏙 도착하면서 붐비기 시작했어요. 외국인 관광객 단체도 보여서 괜히 흐뭇해졌어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경상북도 안동시 축제장길 66 저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어요. 공연장에서 가까워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이에요. 일찍 가시면 주차 가능해요^^ 직접 탈춤을 따라추는 곳 남녀노소 신나게 탈춤~~을 배울 수 있어요. 탈춤 따라 배우기 반응이 좋네요. 좋은 취지...
삶을 여행처럼 즐기고 싶은 라원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날의 여행이 시작되니 이 또한 설렘이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님들 '오늘'이라는 여행을 설렘 가득 안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빵에 진심인 라원이는 여행지에서 빵집을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오늘은 롯폰마쓰에 있는 맛있는 빵집 마츠빵을 소개합니다. 현지인들에게 인기 많은 빵집이에요. 롯폰마쓰 일본 〒810-0044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롯폰마쓰 마츠빵 4 Chome-5-23 Ropponmatsu, Chuo Ward, Fukuoka, 810-0044 일본 현지인들도 줄을 서지만 관광객들도 방문이 많은 곳이에요. '줄이 이렇게 길고 회전이 안 되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내가 좁아 4명 정도 줄을 서서 입장을 해요. 먼저 입장한 손님이 빵을 오래 고르면 줄이 줄지 않아요. 들어가 보니 오래 고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어요. 드디어 우리 차례가~~ 문틈으로 전해지는 빵 냄새에 몸이 절로 기울어요. 얼른 들어가고 싶어요. 좁은 실내에 비해 빵 종류가 많아요. 역시 고르는 데 시간이 걸릴만하죠.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빵집이다 보니 전 현지인들과 함께 빵을 담았어요. 그분들이 여러 개 담으시는 빵들을 집중 공략했어요. 마츠빵은 관광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난 곳이에요. 사실 우동먹으러 왔다가 대기시간이 길어 잠시 동네 산...
삶을 여행처럼 즐기고 싶은 라원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날의 여행이 시작되니 이 또한 설렘이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님들 '오늘'이라는 여행을 설렘 가득 안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후쿠오카 하가타역과 가까운 브런치 카페를 소개합니다. 화이트 더 스타일 후쿠오카 커피와 브런치가 맛있었던 곳이에요. WITH THE STYLE FUKUOKA 1-chōme-9-18 Hakataekiminami, Hakata Ward, Fukuoka 숙소 근처 브런치 카페 < 화이트 더 스타일 >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 특히 이른 아침인 8시부터 영업 시작이라 딱 마음엔 든 곳이다. 숙소 조식보다 아주 많이 우수하다는 사실!!! 하카타역 인근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를 이른 시간부터 이용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 직접 로스팅을 하고 커피도 판매하는 곳 커피가 맛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곳이다. 식사 후 나오면서 커피를 종류별로 구매했다. 일본에서 커피 마실 때 입맛에 맞지 않아 실망했었는데 이곳은 기대 이상이다. 커피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여러 종류를 먹어보고 싶어서 드립백으로 구매했다. 역시 후회 없는 선택. 커피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일본에서는 식당이 작은 곳이 많아 여유를 찾기가 어려운데 이곳은 넓은 실내와 조용한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테이블에...
삶을 여행처럼 즐기고 싶은 라원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날의 여행이 시작되니 이 또한 설렘이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님들 '오늘'이라는 여행을 설렘 가득 안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라원이가 가을에 자주 방문하는 대구 명소를 소개합니다. 개인적 취향입니다. 미술관은 여기지~ 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 간송미술관 최근 원픽으로 등극한 곳이 간송미술관이에요. 개인적으로 개관되기를 손꼽아 기다린 곳이에요. 대구미술관 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을 하루에 즐기는 법 간송미술관에서 눈 호강 데이트 후 미술관 옆 핸즈 커피 브런치를 즐기고 대구미술관을 관람하면 좋아요. 혹시 대구미술관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3층 몰입도 꼭 즐겨보세요. 대구 미술가들의 이야기와 격동기 대구 모습과 작품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요. 핸즈 커피 미술관 옆 핸즈 커피는 세련되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가을 야구 가즈아~ 삼성 라이온즈 파크 몇 년 만에 가을야구인지. 가을을 뜨겁게 달굴 준비가 되셨나요? 수성못 산책하기 좋은 수성못 시민의 휴식처죠 지금은 야간 분수쇼까지~ 가을을 즐기시려면 지금 수성못을 방문해보세요.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는 차가 일품이랍니다.
가을이 되면 열리는 가을 축제 수성못 페스티벌과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 어제는 폭죽이 팡팡~~ 동네 주민답게 걸어서 방문해 본다. 오늘은 날이 흐려서 걷기에 좋은 날이다. 쨍하게 덥지 않아서 걷는 맛이 있는 날~ 수성못과 들안길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 주말을 즐기기에 좋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즐기기에 좋은 조합이다. 들안길은 축제 중이라 도로를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방문 전 도로 확인은 필수다. 특히 예전에 개방했던 주차장은 개방되지 않는 곳이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덕화중학교는 개방하지 않으나 인근 골목에 주차하면 가장 가깝게 방문할 수 있다. 역시 먹거리 축제이니만큼 들안길 주요 식당들이 참여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정비된 느낌인걸~ 오늘 저녁은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무대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금수저 뽑히는 분 미리 축하드려야겠다. 푸드 버스킹 하시는 분. 즉석에서 요청하는 곡을 바로 불러주신다. 신명 나는구먼. 키즈 버스킹 귀엽다. 애기들이 춤추는데 넘 귀엽다. 부모님 안 드셔도 배부르실 듯~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과 함께 수성못 축제가 함께 열린다. 역시 다채로운 지역 볼거리들이 가득한 행사. 수성못을 거닐면서 즐길 수 있다는 최적의 장점! 비가 많이 내려서 고생한 공연팀. 수성못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경연이 열린다. 수성못 건너에도 공연 중이라 사람들이 많다. 특히 수상무대에...
책과 노니는 집 라원의 책다락입니다. 책을 읽고 느끼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라원의 공간입니다. 삶의 목적에 맞게 책의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오랫동안 즐기는 곳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에게서 시작하는 특별한 글쓰기 수업 나를 표현하는 스토리텔러가 되는 방법 글쓰기가 두려운 이들을 위한 유쾌하고 진정성 있는 글쓰기 비법 『 나라는 베스트셀러 』 나라는 베스트셀러 저자 루타 서페티스 출판 흐름출판 발매 2024.08.14. 출판의 홍수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책으로 출판하거나 출판을 하고 싶어 한다. 다양한 SNS를 통해 글을 쓰거나 발행하는 빈도수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글을 발행해 본 사람이라면 글을 조금 더 잘 쓰고 싶고 매력 있는 글로 시선을 잡아두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 것이다. 필자 또한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흥미를 주면서 글을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풍성하고 깔끔한 글을 작성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글을 더 잘 쓸 수 있을까?'는 늘 고민의 대상이자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글쓰기와 관련된 필자의 고민을 한결 가볍게 덜어준 책이 『 나라는 베스트셀러 』이다. 저자는 가장 잘 쓴 글은 나의 이야기가 스며든 글이라고 말한다. 가식적인 이야기와 꾸밈으로 가득 찬, 화려한 겉모습의 배우 같은 글이 아닌 진솔한 나의 마음을 담은 글이 매력적인 글인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일상 속 나의 이야기에 감정을 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