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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계곡은 워낙 유명해서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죠. 저도 이번에 아이와 함께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은 표충사 계곡 보다는 조금 아래쪽에 있는 펜션의 평상을 대여하여 여름 더위를 날려 보았습니다.

수심이 낮아 작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았고 평상에서 취사도 가능하여 물놀이 후 쉴때는 고기도 구어 먹으면서 놀기에 좋습니다.

경남 마산 진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용댐계곡은 sns에서도 유명하여 경남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계곡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낮은 수심인곳도 있고 어른 가슴 정도의 깊이의 수심도 있기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겁게 놀 수 있는 계곡입니다.

마산 진전면에 위치한 거락 계곡은 작은 아이와 함께 주말을 보내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 드리는 여행지입니다. 낮은 수심과 평평한 평지에서 놀 수 있는 계곡, 그리고 옆에서는 가족들이 쉬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경남 계곡을 찾는다면! 거락계곡 적극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