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금을 가공한 원료로 만든 락스 살림백서 깔끔말끔락스 청소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되는 락스! 주로 화장실 청소나 표백제로 사용하게 되는데, 저는 특유의 독한 향이 싫어서 꺼려지더라구요. 하지만, 화장실냄새제거나 배관청소에 락스사용법을 지켜 잘 사용하면 세정력이나 냄새제거가 잘 되는 편이라 사용을 멈추진 못하는 중! - 비교적 강하지 않은 향 - 락스로 욕실청소를 할 때 뚜껑을 여는 순간 특유의 독한 향이 확! 올라올 때가 있어요. 화장실청소를 시작하면 2~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집에서 독한 냄새를 거실까지 내보낼 수 없어서 마스크를 쓰고 문을 닫은 채 청소하다 보면 어느새 땀 뻘뻘, 머리도 어지럽구요. 살림백서 깔끔말끔락스는 향이 강하지 않아서 청소하는 동안 냄새로 인한 불편함이 크진 않더라구요. - 천연 소금 원료로 만들어진 락스 - 또한 천연소금을 원료로 만들어서 사용 후 다시 소금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세제는 환경에 해롭다고만 생각했는데 소금이 된다니 신기했어요:) 소금을 전기분해하여 발생시킨 가성소다와 염소를 합성하여 만든 차아염소나트륨과 정제수로 만듦 차아염소나트륨은 작용 후 분해되면서 활성산소가 발생되며 소금으로 변하게 된다. 락스 화장실청소 왜 이렇게 물 때가 잘 생기는 것인지! 물 때와 먼지가 가라앉아 지저분한 세면대 아이가 등원하고 없는 월요일 아침은 욕실청소와 화장실냄새제거를 하는 날이에...
아묻따 뿌리는 곰팡이백서 벽지부터 욕실까지 클린YES 저희집의 청소는 남편이 거의 도맡아하고 있고 세제 선택 역시 남편 몫이라 4년째 관심없던 분야였는데 얼마 전 살림백서 벽지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본 후 청소용 세제는 아묻따 살림백서로 선택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남편 매우 칭찬해 :) 올해 초 이사를 앞두고 짐 정리를 하다가 옷장을 들어내는 순간 실크 벽지에 자리잡은 곰팡이를 보고 뜨헉!! 벽지를 뜯어내고 곰팡이 제거를 해야하는게 원칙이라고 들었지만 전세집이었던터라 곰팡이 제거제를 구매해서 흔적을 지워보기로 했었어요. 겔 타입도 있는데 벽지에 사용해야했기에 뿌리는 타입으로 선택을 했구요. 이게 되겠나? 싶기도 했고 실크 벽지가 손상될까봐 소량뿌려 시도해봤는데 왠걸...흔적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워낙 묵은 곰팡이였기 때문에 수차례 뿌려줘야 했지만 흔적이 거의 지워진 것을 직접 확인했기에 더욱 신뢰가 높아졌답니다. 전세집은 2월에 정리를 했고, 이사갈 집은 입주 예정일이 9월이라 현재는 친정에 거주 중인데요. 아이 목욕을 시킬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욕실 줄눈에 끼인 곰팡이. 곰팡이는 피부질환은 물론이고 호흡기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즉시 관리를 해줘야한다고 해요. 엄마가 락스를 휴지에 묻혀서 붙여놓기도 하던데 말끔히 사라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해보기로 했어요. 한 번 써봐서 좋은 것은 당연히 다시 씁니다. 예전에는 스프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