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국끓이는법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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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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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북엇국 연세 울릉해양심층수 활용했죠

회사의 회식은 없어졌지만 ㅎㅎㅎ 집에서 한잔 하는 습관은 못버리는 우리 서방과 저 ~ 그 덕분에 저희는 북어국 끓이는 날이 주에 1~2번 정도는 있어요 . 무엇보다 속도 편안하게 해주면서 좀더 안심할수 있는 물이 가장 중요한 비법 아닐까 싶은데요 . 특히 음주후에는 수분이 부족한 만큼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하는데 하루에 우리가 섭취 해야 하는 적정량의 물은 키와 몸무계를 더해서 100을 나눠주면 나온답니다. 근데 우리 몸안의 70% 이상의 물 ~ 안전한 물로 드시고 계시고 조리도 하시나요 ? 전 요즘 조리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연세 울릉해양심층수 소개를 백종원 북엇국 끓이면서 한번 보여드려볼께요 . 음식을 조리 할때도 꼭 사용하게 되는 물 ~ 아무거나 쓸수 없는 만큼 저희집은 연세 울릉해양심층수 섭취를 시작했어요 . 아무래도 요즘 시대에는 지료수 오염도 걱정이고 수돗물 유충에 정말 물의 오염이 너무 심각하다 할수 있기 때문에 예전에 방송에서 보니 해양심층수는 일년내내 수온이 낮아서 박테리아의 번식률도 떨어지고 바다같은 곳은 수압이 낮아서 미네랄 배수가 월등히 높다고 하더라고요 . 그만큼 지표에서 멀어지니 오염이 되기에는 먼 거리 ^^ 그래서 조리 할때 이제는 안심 할수 있는 물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 자 ~ 이제부터는 백종원 북엇국 끓이는 방법 한번 알려드려볼텐데요 . 재료는 간단하게 준비 했는데 무우는 빨리 익히기 위해서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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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북어국 칼칼한 황태김치국 속풀리쥬

종종 끓여서 먹는 우리집 해장음식중 하나인 김치북어국 ~ 주말에는 특히 한잔 하는 날이 많은 만큼 서방이랑 제 속을 위해서 미리 끓여두곤 하는데요 . 황태김치국 한뚝배기 먹으면 정말 속이 풀리는 만큼 칼칼하게 끓여내서 진한 국물에 만족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육수를 미리 끓여놔서 그 진한 국물맛도 좋았고 콩나물까지 들어가니 진심 해장국처럼 먹기 넘나 만족스러운 요리예요 . 전 육수를 끓일때 소분을 해서 넣어두는데 한통을 쓰면 아이 오전에 국끓여줄때 좋고 서방이랑 저랑 먹을 국메뉴나 찌개는 두통을 꺼내서 조리 해요 . 더워서 진짜 당분간 않하려고 했는데 국물맛의 차이가 있으니 육수는 내야겠더라고요 .ㅎㅎ 먹기 좋게 익은 김치와 콩나물도 수확해서 준비 했어요 . 황태김치국 한번 끓이면 속이 화악 풀리면서 칼칼한 국물이 자꾸만 손을 가게 만들어준답니다 . 김치북어국 사먹는것 보다는 훨씬 ~ 맛이 좋지요 . 먼저 황태는 미리 살짝 불려서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 기본적으로 만드는 북어국은 참기름에 살짝 볶아주지만 칼칼하게 먹는 황태김치국 끓일때는 볶을때 기름 대신 김치를 넣어서 볶아준답니다 . 그래야 더 속 풀리는 김치북어국 맛을 제대로 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이렇게 김치와 함께 살살 볶아주다가 준비해둔 육수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 육수 2통을 넣어주니 전 양이 딱 맞게 되어서 항상 소분하는걸 더 선호하게 되네요 . 큰통에...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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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북어국 끓이는법 시원하게

콩나물 북어국 끓이는법 정말 시원하고 칼칼하게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 아무래도 연휴가 길어지면서 전 서방이랑 한잔 캬 하는 시간이 더 늘어버렸어요 . 늘어나는 뱃살은 뭐 다음생에 더 빼는걸로 하면서 그냥 먹고 즐겨봅니다 . 지루하지 않게 보내고 싶어서 낮시간은 애님과 함께 놀고 저녁에 기진맥진해서 서방이랑 마시고 놀다보니 제대로 살찌고 있어요 . 후훗 ~ 그래도 담날 속풀이를 위해서 우리는 해장을 해야 하니까 미리미리 끓여놓고 마시는 센스는 있어요 . 이번에 콩나물 북어국 끓이는법 저희는 황태채를 활용했는데요 . 미리 물에 살짝 불리는게 좋다보니 육수 넣어서 살짝 불려놨어요 . 그래야 더 촉촉하고 볶아주기 전에 더 편하게 할수 있거든요 . 들어가는 재료들은 먼저 콩나물 재배한거 한줌 꺼내고 무우 그리고 대파 준비했어요 . 두부와 계란도 들어가야 하니 끓이면서 준비합니다 . 콩나물 북어국 끓이는법 진심 진한 국물맛과 시원칼칼한 맛이 아주 해장으로 제대로 입에 맞아요 . 육수에 불린 황태는 참기름 살짝 넣어서 먼저 볶아주세요 . 그래야 고순맛이 살짝 베어 들어가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 이렇게 달달 볶아내다보면 어느새 그 향이 가득 주방에 감돌게 되는데요 . 미리 먹을꺼라 이왕이면 더 진하게 끓이고 싶어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끓여냈어요 . 썰어놓은 무우도 함께 넣어서 볶아주면 확실히 맛이 베어 들어가서 더 맛이 좋으니 참고하시구...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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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 만들기 육수 진하게 해장음식 .

진한 육수가 매력인 북어국 만들기 . 해장음식 이만한게 있을까 싶을만큼 정성담아 만들어 주면 속푸는데 정말 엄지척 올라가요 . 서방이랑 꽁냥꽁냥 한두잔 기울다 마신 한두잔에 속힘들때 미리 만들어두고 끓여먹으면 최고죠 .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서방은 시댁에 있어서 반찬 걱정은 덜었는데요. 태풍때문에 여정을 바꾸고 바로 김포로 돌아와서 서방을 만나니 어찌나 보고 싶었던지 ~ 저녁에는 우리는 꽁냥꽁냥 한두잔 기울이면서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어요 . 그래도 담날 해장음식 정도는 미리 준비해줘야 하는건 내사랑봉봉씨를 위한 하나의 선물이라 할까 싶네요 . 북어국 만들기 할때는 육수 맛이 정말 좌우를 한다고 할수 있는데요 . 이렇게 진한 육수 만들어서 오랫만에 끓여내니 어찌나 속이 확 풀리는 해장음식 만들어지는지 조금은 번거로워도 내사랑을 위해선 오랫만에 또 한번 끓여냈어요 . 아이는 여기에 국수 말아줘도 넘나 잘먹으니 더 다양하게 조리할수 있구요 . 북어국 만들기 최대한 육수 만들어서 하는걸 권하고 싶네요 . 파뿌리부터 양파껍질 그리고 무우에 양파에 표고버섯 그리고 다시마와 멸치와 디포리까지 가득 넣어서 끓이면 그 맛이 정말 달라요 . 진한 맛에 속이 확 풀리면서 고추씨까지 넣어주면 더 기똥차게 만들수 있는데 아이때문에 그건 따로 넣어서 끓여줬네요 . 담에 울 아들도 커서 한잔 하고 오면 해장국으로 끓여내주게 되겠죠 ? 엄마는 이렇게 쿨한 여자라...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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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북엇국 황태해장국 덕분에 해장 끝

어젯밤 한잔 하셨나요 ? 서방님이 한잔 드시고 오셨나요 ? 수미네반찬 이번에 황태해장국 정말 시원 칼칼하게 먹을수 있는 북엇국 덕분에 속풀이 제대로 했어요 . 해장 할때는 역시 이렇게 끓여내서 뽀얀국물로 속풀어줘야지요 . 얼마전에 정말 과음을 하고 들어온 서방 덕분에 아침부터 서둘러서 끓여냈던 북엇국 인데요 . 잔소리 폭탄급으로 하고 싶지만 좋은일로 마시고 온거라 한숨 푹 쉬고 그냥 오전에 서둘러서 끓여내서 주니 한그릇 뚝딱 하고 속풀고 하루일상을 했다고 고마워 하기는 하는거 있죠 ? 수미네반찬 보면서 황태해장국 한번 따라서 해보고 싶었는데 제가 했던 방식이랑 거의 비슷해서 쉽게 할수 있었네요 . 두부를 넣어주면 더 좋은데 전날 손두부 두모 사온걸 우리 꼬마랑 따뜻할때 흡입하듯 다 먹어치워버려서 넣지 못한 아쉬움은 있네요 . 레시피 자체에는 두부도 들어가니 그점은 참고하세요 . 먼저 수미네반찬 황태해장국 만들때는 미리 물에 살짝 불려서 준비 하면 더 좋답니다 . 마른 상태로 볶아내면 타거나 할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살짝만 씻어내듯 해서 불리면 더 편하게 볶아낼수 있거든요 . 북엇국 만들때도 이렇게 하면 더 진하면서 편하게 국물맛을 볼수 있답니다 . 그리고 황태길이로 이렇게 무우도 잘라서 준비하세요 . 길쭉하게 잘라내서 그런지 더 먹을때는 전 편하더라구요 . 두부도 같이 넣어주실때는 이렇게 사이즈 비슷하게 길쭉한 느낌으로 썰어주세요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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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북어국 진한 황태국 끓이는법

반주를 참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특히나 주말에는 더 없이 챙기게 되는 한잔의 술 덕분에 오전에 해장을 위해서 황태국 끓여서 먹곤 하는데요. 센스 있게 전날 미리 백종원 북어국 끓여내면 아침에 아~ 속이 풀린다 하면서 하루를 보낼수 있답니다 . 그 덕분에 이제는 눈감고도 끓일수 있다고 자부 하는 북어국 끓이는법 한번 공개해볼께요 . 백종원 북어국 끓이는법 어렵지 않게 할수 있고 좀 더 오랜시간을 끓여내면 확실히 더 깊은 맛을 줄수 있는 황태국 만들어 낼수 있는데요 . 전 시원함을 위해서 무우도 넣어주고 대파와 두부 그리고 계란을 준비 했어요 . 들어가는 재료들은 요정도는 꼭 넣어줘야 확실히 맛이 좋아지고 건져 먹는 맛도 있답니다 . 먼저 물에 살짝 씻어낸 황태를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고 볶아주세요 . 전 수분감이 조금 있게 넣어줬는데 그래야 타지 않고 더 촉촉하게 양념들도 베어 들어서 맛이 좋답니다 . 백종원 황태국 끓이는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해서 먹을수 있으니 주말에 한잔 하시는 분들은 미리 전날 만들어 놔서 먹어도 진하게 북어국 한그릇 먹으면서 속 풀수 있겠죠 ? 잘 볶아진 황태에 미리 썰어놓은 무우를 넣어서 한번 같이 볶아주세요 . 그리고 여기에 액젓을 반스푼 정도 넣어서 미리 간을 좀 해주면 좋은데요 . 육수 넣고 다시 간을 조절 할꺼라서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되니 참고하시구요 . 전 미리 육수를 준비 해놔서 넣어줬는데 없는...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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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북어국 해장음식 딱이쥬.

원체 술한잔 하는걸 좋아하다보니 매번 금주할꺼야 ~ 하면서도 그걸 지키지 못하고 있는 JAY. 물론 해외 나가서도 매일 한두캔씩 꾸준하게 마시면서 아침에 가장 생각나는건 바로 시원하게 속풀리는 해장음식 아니였나 싶은데요 . 서방이랑 짠짠 하면서 마시다보면 그때는 좋은데 담날 참 속이 불편하다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 끊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지라 저희집 단골메뉴라 할수 있는 백종원 북어국 끓여서 종종 맛보고 있어요 . 제가 원체 이런 레시피를 좋아하는건 남들처럼 그렇게 요리를 잘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편하고 쉽게 또 입맛에 맞는 정도만 지켜내주면 된다 싶어서 따라서 하곤 한답니다 너무 어려운건 저도 딱 쉽게 하기는 힘들더라구요 . 가장 먼저 제가 무우를 추가 하기는 했지만 백종원 북어국 최대한 양념적인 부분을 거의 비슷하게 해서 조리해봤어요 . 속풀리는 해장음식 자극적으로 할수 있겠지만 전 부담없이 먹기 좋고 또 아이도 아직 매운걸 잘 먹지 못하니 뜨끈하게 국물이 속이 개운한 정도로만 만들어서 낸답니다. 먼저 물에 살짝 씻어서 바로 냄비 안에 북어포를 넣어주고 여기에 참기름을 한스푼 정도 넣어서 볶아내주세요 . 마른걸로 하면 탈수 있고 참기름향이 베어들기 어렵기 때문에 물로 한번 정도 씻어낸다고 하면서 적셔서 넣는게 좋아요 . 어느정도 볶아지면 여기에 무우는 숭덩숭덩 썰어서 넣어서 함께 잠시 볶아주시고 여기에 육수를 넣어...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