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지난 주까지는 연휴가 있어 그런지 마음에 여유가 생겨 나름 베짱이 놀이를 한 것 같은데요. 이번주 부터는 다시 빨간날 하나 없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요. 전 회사도 안나가는데 왜 때문에 휴일을 이리 기다리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우야둥둥 주말에는 괜히 심적 안정감이 무한대로 올라가다 월요일이 되면 삶의 질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이럴땐 또 맵단한 제육볶음 양념 해서 입맛 돋아주며 위로? 해주는 것이 옳다 생각되요. ㅋㅋ (읭? 뭐라는 건지? 이 앞뒤없는 합리화는 뭘까요? ㅎㅎㅎ) 계속 딴소리 삼만리 하기 전에 각설하고 바로 궁서체로 시작해보는것이 좋겠네요. < 돼지 두루치기 제육볶음 재료 > 뒷다리살 600g (삼겹살, 앞다리살,목살 등 다 좋아요~) 제육볶음 양념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진간장 3 큰 술 설탕 2 큰 술 맛술 2 큰 술 다진마늘 2 큰 술 다진생강 1작은 술 식용유 약간 참기름, 깨 ,후춧가루 적당량 양파 1/2개 대파 1대 고추, 야채 등 취향껏 추가 밥수저 계량 1. 고기 부위는 개인적으로 삼겹살이나 목살을 선호하긴 하지만, 돼지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도 양념만 잘해주면 맛있게 즐길 수가 있는것 같아요. 저는 뒷다리살 얇게 슬라이스 한 것이 있어서 이용했고요. 물에 두어번 헹궈 내 잡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핏물부터 제거해 준 뒤 사용해줍니다. 2. 위의 두루치기 제육볶음 양념 대로 설탕2...
22난생 처음 만나는 랜선 설날~이지만 그럭저럭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덕에 몇일 동안 잘 쉰거 같은데 희한하게 많이 자니 더 졸려요. ㅎㅎ 겨우겨우 눈을 뜨면 배꼽시계가 아주 요란하게 울려주네요. 뭔가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준비해둔 것이 없다면 빠르게 냉장고를 열어보아요~~ 냉장고 야채 모두 총 출동시켜 빠르게 볶볶~~ 오늘은 양념재워둘 필요 없이 곧바로 굽굽해서 즐길 수 있는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입니다. < 재료 > 냉동삼겹살 1대접 (저는 앞다리살 사용) 간장 3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고추장 1/2 큰 술 설탕 1 큰 술 고춧가루 2 큰술 참기름 1 물 1/2 컵 밥수저, 종이컵 계량 양파 1/2개, 당근 5cm, 양배추 2장 대파 한대, 애호박 5cm 모두 비슷한 크기로 잘라 준비 대파는 파기름용으로 송송써는 것과 큼지막하게 2가지로 썰어준비 1. 후라이팬 위에 고기를 가지런히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이왕이면 불을 켜기 전에 올려주고 굽굽~~해주는 것이 좋아요 ( 손이 빠른 분들이라면 어떻게 구워도 상관 없지만요.^^ ) 보통 저의 경우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만들때는 미리 양념을 하고 3-4시간 재워두고 사용하는데요.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는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극장점같아요. 양념 하기 전 고기를 한번 구워주고 시작하는 것이 뽀인트!! 저는 앞다리살을 이용하여 그냥 구웠지만 냉동삼겹살의 경우 찬물에 담가 해...
아이9야더운데 비까지 와서 꿉꿉하고.집순이 모드하느라 영~신이 안나요.이럴땐 맵단맵단으로 눌러줘야 기분이라도 업 될것 같아요.오늘은언제나 쉽고 맛있는 백선생님 돼지고기 두루치기 레시피로 달려봅니다.< 재료 >냉동삼겹살 1접시양파 반개양배추 1장애호박 1/4개당근 약간대파 1대( 야채는 필요에 따라 적당히^^)< 양 념 >진간장 3다진마늘 1설탕 1고춧가루 2고추장 0.5물 0.5컵참기름 깨 1. 야채는 모두 먹기 좋게 썰어두고 시작해요. 2. 백선생님은 냉동삼겹살을 사용하셨는데저는 집에 앞다리살이 있어 이용했어요.앞다리살보단 조금 기름기가 있는 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더 맛더라구요.팬에 돼지고기를 굽다가 기름기가 베어나오기 시작하면썰어둔 대파를 넣고 파향이 나도록 볶아줍니다. 3. 잘 구웠졌을때 설탕을 한큰술 가장 먼저 넣어주시고요.밑줄쫙~~!! 그래야 양념이 골고루 잘 베인다고 해요.그 뒤 물을 반컵 정도 부어주세요.앞으로 넣을 양념을 착~~ 흡착시켜 준다해요 4.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간마늘을 위의 비율로 넣어주세요.( 이때 간을 보면 옴총 짜요.-> 정상입니다.^^) 5. 처음 손질 후 썰어둔 야채를 함께 넣고 볶아주시면 짯던 간이 딱 맞게되고요양념이 베일때까지 볶아주세요.마지막에 참기름 싸악 둘러주면맵단 맵단 집밥백선생 제육볶음 완성입니다 재우지 않고 바로 볶아도 잡내없이 넘나 맛있어요더운 여름 기...
돼지고기는 왜 매일 구워도 맛있는지..ㅎㅎ취향저격 맵칼한 돼지고기두루치기 함께 해봐요< 재료 >앞다리 1근 양파 반개대파 한대고추장 3 T고춧가루 2 T간장 3 T다진마늘 1.5 T설탕 1.5 T맛술 1T생강 1t참기름, 깨 약간씩 T=15ml 계량스푼 계량t=5ml 1. 고기는 핏물을 제거하여 사용합니다. 2. 설탕 1.5, 고추장 3, 고춧가루2, 간장3, 다진마늘 1.5, 다진생강 1작은술 맛술 1, 후춧가루 약간넣어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3. 2에서 만든 양념을 넣고 30분 이상 재워 줍니다. 저는 보통 반나절 이상 재우고 구워요.굽기전 대파,양파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팬을 달군 뒤 양념된 고기를 넣고 타지 않게 유의하며 볶아줍니다. 4. 고기가 80% 이상 익으면 대파와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마지막에 참기름를 두르고 깨 솔솔 하여 완성합니다.쌈으로 싸먹어도 좋고, 따뜻한 밥위에 올려 덮밥으로 즐겨도 좋아요.오징어까지 함께 넣고 볶는건 어때요?↘↘ 오삼불고기 만드는 법 이렇게 어떰? 오징어볶음도 먹고 싶고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먹고 싶고~그럴땐비오는 주말 매콤 돋게오삼불고기 어때요?오... blog.naver.com 맵칼한 양념의 돼지두루치기 만드신 뒤엔이런건 어때요? ↘↘ 돼지수육 삶는법 보쌈 비법이 있쥬 항상 지치는 월요일 아침!아침부터 힘차게 꼬기 달려봅시다!!!돼지수육 삶는법 자취생도 쉽게 할 수...
잠시 낮잠 30분만 자려고 했느데허거걱 지금 일어난거 있죠?이런 나를 어쩔..ㅎㅎ오늘은 마음이 바쁜 만큼 각설하고 빠르게 진행할게요.보통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양념을 바로 해서 먹는 것과양념을 재워두고 굽는것 2가지로 나뉘는데요.저희집은 대부분 반나절이상 재워두고 먹는 법을 택해요. < 재료 >돼지고기 500g ( 삼겹,목살, 앞다리 등등.다 좋아요.^^)고추장 2, 고춧가루 1, 간장 1,설탕 0.5, 맛술 1, 매실청 1, 다진마늘 2,다진생강 1/2,다진양파 3, 다진사과 3후춧가루 많이참기름 1깨,<추가 야채 >새송이 버섯,대파, 부추 등, 밥수저 계량 아니고 15ml 계량스푼 계량이에요밥수저로 하시면 2배 정도 하셔야 해요. 1. 위 처럼, 설탕,고추장,간장, 고춧가루,다진마늘,다진생강, 다진양파,다진사과,매실청, 맛술을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2. 후춧가루 톡톡 넉넉히 뿌려준 뒤 양념을 골고루 섞어 냉장실로 고고최소 30분에서 반나절 정도 재워서 볶아줍니다. 3. 예열된 팬에 (기름이 없는 부위면 식용유 살짝 두르고 구워주셔도 되고)기름이 넉넉한 부위면 그대로 구워주세요.양념이 되어 있으니 센불은 노노!!타지 않게 구워주시면서 고기가 익으면 야채도 함께 넣고 볶아주세요.( 혹시 야채의 양이 너무 많이 들어갔으면, 맛소금 살짝 더 넣어주시고요..^^) 4. 재료가 모두 익고 양념이 골고루 베일때까지 볶아주시다...
오늘도 또 고기고기 갑니다.꼬기덕후라 어떤 고기든 환영이지만,특히 맵단한 빨간양념 돼지느님은 사랑입니다. 돼지고기만 넣고 볶아도 맛있고,야채듬뿍 함께 볶아도 좋고요.그럼 시작해볼게요.냉파요리로도 그만! 입맛없는 분도 밥두공기각양념 재울 필요없이 바로 먹을수 있어 시간없을땐 잉거죠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부터 달려보세요.↘↘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육성감탄부르지 간단하게 맵단짠 감칠맛폭풍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언제나 우리집 페이보릿~삼시세끼 레알집밥 이네요.왜... blog.naver.com 양파,사과 넣고 자연스럽고 깔끔한 단맛우리집 두루치기 버전도 확인해보세요.저희집은 양념을 조금 오래 재운뒤에먹는 레시피에요. 담백하고 깔끔한맛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우리집 버전 돼지고기 두루치기 바로 도전해보세요. ↘↘ 돼지고기 두루치기 제육볶음 황금레시피 달려융 지금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이요.그냥 아무생각없이 맛있는 것만 ... blog.naver.com 고기만 먹으면 심심하신가요?요즘 오징어가 풍년이라고 하던데요.오징어까지 함께 넣고 볶아보아요.쫄깃한 식감과 맵단한 양념에돼지고기의 감칠맛까지 삼중주의 꿀매력오삼불고기 포기할수 없죠. ↘↘ 오삼불고기 만드는 법 이렇게 어떰? 오징어볶음도 먹고 싶고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먹고 싶고~그럴땐비오는 주말 매콤 돋게오삼불고기 어때요?오... blog.naver.com...
혹시나하고 도전하면 대부분 맛있는 백선생님 레시피오늘은 백종원 제육볶음 만드는법 이에요.저희집은 고기는 항상 무조건 양념에 하루정도 재운 뒤에 굽는데요.백선생님 레시피는 바로바로 볶아 굽굽합니다.그래도 희한하다 싶이 맛있는 비법 아닌 비법!!!함께 해봅시다요.< 재료 >냉동삼겹살 1접시( 저는 삼겹살 아니고 전지 사용했어요.)설탕 1간마늘 1고춧가루 2고추장 1/2간장 3물 반컵참기름대파 1대양파 반개당근, 애호박 약간양배추 1-2장아빠밥수저 기준 1. 야채는 먹기 편한 사이즈로 썰어 준비해 둡니다. 2. 팬을 예열한 뒤 고기는 앞뒤로 구워 줍니다. 3. 돼지고기에서 기름이 베어나오기 시작하면 대파를 송송썰어 넣고파기름이 나오게 만들어 주세요.앞뒤로 잘 구워진 상태에서 설탕을 가장 먼저 1큰술 넣고 시작합니다. 4. 여기서 백종원 제육볶음 핫 포인트!!!물을 1/2 컵 부어주세요.양념을 꽉 흡착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5. 위와 같이 간장 3, 다진마늘 1, 고추장 1/2,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주세요. 6. 양념국물이 흥건하게 베인 상태가 되면 미리 썰어둔 야채를 한큐에 넣어주세요. 7. 재료가 모두 양념에 어우러지고 익을때까지 볶다가 ( 너무 오래 볶진 마세요. )마지막 참기름을 둘러주고 마무리 합니다. 예쁘게 플레이팅 하여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드세요.제육볶음 맛있게 드셨나요?그럼 옴총 쉬운 양념 백종원 닭갈비...
20오징어볶음도 먹고 싶고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먹고 싶고~ 그럴땐 비오는 주말 매콤 돋게 오삼불고기 어때요? 오늘 비소식이 있어 매콤하게 입맛돋는 메뉴로 골라봤어요. 사실은 비가 오면 안되는데... 촬영할 것들이 많은데...우짜쓰까요? ㅎㅎ 우선 먹고 생각해볼까요? 빠르게 시작해봅니다. 양많은 1인용이에요. 필요하신 만큼 X배수 하셔서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 재료 > 돼지고기 삼겸살 200g 오징어 소 1개 홍고추 1/3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줄기, 양파 1/4개, 당근 약간 설탕 2/3, 맛술1-2, 다진마늘 1, 간장2, 고춧가루 1.5, 고추장 1.5 참기름 1, 깨 약간 밥수저 계량 1. 오징어와 돼지고기 모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2. 양파는 도톰하게 당근은 얇게 채썰어줍니다. 대파는 반은 어슷썰고 반은 송송 썰어주세요. 고추는 어슷어슷 썰어준비합니다. 3. 오삼불고기 양념은 고춧가루 1.5, 다진마늘 1, 간장2, 설탕 2/3, 고춧가루 1.5, 맛술 1-2 큰술 준비하여 섞어줍니다. 단맛을 선호하시면 맛술이나 설탕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4. 준비된 양념의 1/3은 오징어에 미리 버무려 재워둡니다. 5. 돼지고기를 굽다가 기름이 베어나오면 소송썬 파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6. 양념의 1/3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양념이 들어가면 쉽게 탈 수 있으니 불조절에 유의해주세요. 7. 미리 양념에 재워둔 ...
16나이들면 잠이 없어진다던 분들!! 진심이신가요? ㅎㅎ 왜 때문에 저는 나이를 아무리 좝솨도 좝솨도 잠이 줄지 않는걸까요? 울 마미도 항상 해도 뜨기전에 눈이 번쩍번쩍 떠져 힘들다신데,, 저는 해가 중천에 떠도 더 자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요. ㅋㅋ 오늘도 역시 꾸벅꾸벅으로 시작합니다. 헌데 정말 신기한 일은 아무리 졸려도 밥은 세끼 꼬박 잘 챙겨먹고 잔다는거..ㅎㅎ 세끼 뿐 아니라 후식에 중간중간 간식까지 참으로 잘챙겨 드신다는거 안부지런해도 될껀 또 엄청 부지런한 ㅋㅋ 세상귀찮다하며 또 만들고 만듭니다.. 오늘은 날도 좋으니 백종원 콩나물불고기 달려볼께요. 시원한 날에 콩불 좀 볶아보자묘~ < 백종원 콩불 재료 > 대패삼겹살 250g 콩나물 180g 대파 1대 양파 1/2개 깻잎 10장 < 양념 > 고추장 2 간장 2 설탕 1 맛술 2 다진마늘 1 고추가루 2 참기름 1 깨 약간 후추 약간 밥숟가락 계량 백종원 콩나물불고기 양념은 닭갈비소스를 사용하셨구요. 고추장, 간장, 설탕, 다진마늘, 맛술을 모두 동일한 비율로 사용한다고 해요. 제 개인적 입맛엔 조금 단듯하여 비율을 아주 살짝 조절했습니다. 당도는 취향에 따라 조절해보세요. 1. 재료를 위와 같이 준비합니다. 대패삼겹살을 세외한 모든 재료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세척 후 물기를 깔끔히 제거해주세요. 2. 깻잎, 대파, 양파를 도톰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3. 위와 같은 비율로 양념...
26우울한 날엔 맵단하게 감칠맛 축축 완전체가 되는 맛 대파고추장불고기 만나보자 오늘 저녁 뭐 먹지? 고민될 땐 너야 너! 매일 수십 년간 삼시 세끼를 먹고살았는데 왜 매 끼니마다 뭘 먹을까? 생각해야 하는 걸까요? 이쯤 되면 메뉴선택의 달인쯤(?) 돼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희한하게도 매번 매일 같은 고민을 합니다 더군다나 아직은 외출도 외식도 꺼려지는 시기 인지라 더 크게 다가오는 "오늘 저녁 뭐 먹지?" 제가 아무리 빵순이라도 가족들 주식은 한식이다보니 메인 반찬을 만드는 것이 참 쉽지 않아요. 한식이 다른 요리에 비해 손이 많이가 번거롭기도 하고 만드는 법 또한 시간이 많이 들기도 하고요. 오늘은 하이프레시 사이트에서 한식 밀키트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오 마이 갓뜨! 잔치상 부러지게 차릴 만큼 다양한 메뉴라 동공지진!! 정줄 꽉 잡고 선택과 집중을 하며 잇츠온 대파고추장불고기 밀키트 찜콩!!! (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요즘 맵단맛이 정말 고팠거든요. 그리고 맛보며 현명한 선택을 한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네요. ㅎㅎ ) 대파라면으로 SNS를 뜨겁게 달구신 남성렬 세프님의 대파 시그니처 레시피라 주문하는 그 순간부터 설렘설렘!! 매일 집에서 만든 요리만 먹다가 남이 해준 음식 먹으면 엄청 맛있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그게 남성렬셰프님 이라니~ 기대되지 않을 수 없겠죠? ㅋㅋ 잇츠온 한식 밀키트 역시나 간결하고 깔끔하게 포장...
25반짝 추위 찾아온 주말엔 지글지글 볶아볼까요? 오삼불고기 황금레시피 나의킥은요?!! 오늘 날씨가 참 좋았죠? 오랜만에 미세먼지로부터 해방된 듯 파아란 쾌청한 하늘을 만나 기분까지 업업 되었는데요. 이 기세를 몰아 막둥이와 함께 아라뱃길로 놀러 갔다 왔더랬죠. 분명 어제보다 온도도 높아지고 햇볕도 반짝 인사했는데 강바람이 매섭게 한번 지나가니 오들오들 떨다가 정신이 아찔..ㅎㅎ 털목도리 풀장착하고 출발했는데도 이겨낼 수가 없더라구요. 역시 한 겨울에 중심에 서 있긴 한가 봐요. 앞으로 햇님이 찾아왔다고 자만하지 말아야겠어요. 으스스 떨다 잠들어 지금에서야 일어난 거 있죠? ㅎㅎ 헌데 보일러도 끄고 자서 자고 일어나도 찌뿌둥둥 버전이네요. 전 더운 날에도 오늘 같이 추운 날에도 그리고 스트레스받는 날에도 매콤한 음식들을 즐겨 하는데요. 오늘은 오징냥의 탱글탱글 식감과 삼굡님의 폭풍 감칠맛으로 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나댈 만큼 맛난 메뉴이니 기대해 주셔도 좋아요. 이름하여 오삼불고기 황금레시피 랍니다. 이쯤 되면 또 자체 비지엠 깔아주고 들어가야죠? 빠라바람빰~~~ ㅎㅎ < 오삼불고기 재료 > 오징어 1마리 큰 사이즈 몸통만 사용 삼겹살 300g 느타리버섯 한줌 당근 약간 대파 1대 양파 1/2개 간장 3 고추장 2 고춧가루 2 설탕 1 맛술 2 다진 마늘 1 생강 1/4~1/5 통깨 1 참기름 1 밥 수저 계량 1. 오징어는 십자로 칼...
19맵단 맵단 돼지고기 땅기는 날 고소하게 즐겨요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전 그동안 제가 많이 바빠서 쌓인 짐들을 안 치우고 지저분하게 사는 줄 알았어요. but, 시간이 남아돌고 있는 이 순간에도 각종 묵은 짐들이 쌓여있는 것을 보면, 바쁜 것과는 1도 관계없이 그냥 제 성격이 게으르고 둔할 뿐이었네요. 이웃님 댁 사진을 보면 잡지책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깨끗한 주방과 라인 하나 보이지 않는 깔끔한 거실~ 그저 신기하고 놀라워요. 전 아무리 치워도 온갖 잡동사니들이 한가득이라 사진 찍기가 민망한 수준이거든요. 사진 찍을 때마다 지저분한 짐들이 나오지 않아야 하니 최대한 카메라 각도를 조절해야 하고요. 쿨럭... 집안에서는 저의 화각이 최소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ㅋㅋ 말만 하지 말고 얼른 치워야 할 텐데 말이에요. 말로는 이미 입주청소 수준으로 정리했어요. 털썩. 그래도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먹방,,,ㅎㅎ 그 누구보다도 먹는 거엔 부지런하네요. 식재료 욕심도 많다 보니 그만큼 마트도 자주 방문하게 되고요. 지난 주말엔 마트에 갔더니 오모나~~~!! 어쩜 내 사랑 돼지느님이 이리도 착하게 팔고 있던지 왕창 데려올 수밖에 없었어요. 먹고 또 먹고~ 큰 덩어리는 수육으로 만들고, 삼겹살은 그냥 굽굽하여 쌈 싸 먹고요. 반은 언제나 믿고 보는 단짠의 매력 백 선생님 양념으로 만들어봤는데요. 캬~~ 간단하지만 마이쪙~~!...
21돼지고기 요리는 원래 배신이 없죠? 오늘은 우리돼지 한돈과 제철 맞은 주꾸미의 콜라보로 봄철 까칠한 입맛까지 꽉 잡아 보아요~! 맛남의광장 쭈꾸미삼겹살 도전해볼까요? 저희 가족은 매주 목요일 밤이면 TV 앞에서 한숨소리(?)가 새어 나오곤 한답니다 why? 바로 맛남의광장 백종원 씨가 선보이는 각종 맛깔진 레시피에 슬프게도 군침만 뚝뚝!! 무한 반복하기 때문이죠. 바로 달려갈 수도 없고 볼 때마다 야식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이번 주 예고편을 보니 각종 주꾸미 요리가 그 주인공이던데요. 저에겐 주꾸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는 #쭈꾸미삼겹살 이랍니다. 매주 군침만 삼킬 순 없으니 개인적으로 먼저 만들어 봤어요. ( 참고로 방송 전 제가 만든 메뉴이기에 방송에 나온 만남의광장 쭈꾸미삼겹살 레시피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거예요.^^ ) < 재료 > 삼겹살 300g 주꾸미 2마리 대파 20cm 당근 5cm 양파 1/2개 홍고추 1/3개 청양고추 1개 설탕 1 맛술 2 다진 마늘 1 간장 3 고추장 2 다진생강 1/2 작은술 깨 참기름 1큰술 밥수저 계량 오늘 저녁 메뉴의 핵심 주인공들 입니다. 빠밤~~!! 1. 주꾸미는 머리를 뒤집어 먹통과 내장을 제거하고, 눈 그리고 다리사이에 있는 단단한 입을 제거해 주세요.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주고 흐르는 물에 헹군 뒤 다시 밀가루로 박박~ 거품이 나오지 않을대까지 문질러 준뒤 찬물로 여러번 ...
20지금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맛있는 것만 먹고 싶어요. 그럴땐 돼지고기 두루치기 달려봐요. 제육볶음 황금레시피 로 칼칼하게 맵단한 맛으로 잠자고 있던 먹방세포를 깨어봐요 저는 학창시절부터 집중력이 참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보니 어디까지나 관심있는 것에만 적용되는 이야기 인가봐요. 평생을 내 마음에 드는것, 하고 싶은 것들만 하면서 살았나봐요. 살다보니 하고 싶지 않은 것도, 관심없는 것도 해야한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내 관심밖의 것들엔 10번을 설명해도 못알아 듣고,,, 암기까지 안되는 나이~~ 우하하.. 귓등으로라도 열심히 경청을 해도 귓등조차 허락하지 않는거 있죠? ㅎㅎ 요즘 정말 지치고 힘들어서 쭉 늘어져있었어요. 차라리 정신없이 바쁠때는 올림픽정신에 오기와 끈기를 더한 의지의 한국인 코스프레 까지 하며 달리고 달렸는데요. 최근엔 정말 한가했어요. 그런데 그 한가함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체력이 바닥을 치며 골골골~ 공부 못하는 애들한테 시간 주고 놀라고 하면 놀기도 제대로 못하는 그런? 상황이락 해야 하나요? ㅎㅎ 둘러둘러 말했더니 이사람 지금 뭔예기를 이리 하는건가? 싶겠죠? 이웃님들께 소식도 전하지 못하고 소통도 못했던 이유 네 ~제가 좀 아팠어요. 골골골 시간을 함참 보내고 드디어 컴백했네요. 그렇다고 골골타임이 끝난것은 아니지만, 일어나자 마자 가장 먼저...
22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신기하네 저희 집은 고기를 양념할때는항상 '고기는 반나절이상 재워야한다~'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요. 백선생님은 항상 휘릭휘릭 그냥 볶는데 신기하게도 맛이 참 괜찮다는요. 이번에도 따라쟁이 해봤는데요. 오호~ 요거 생각보다 괜찮구만 담에도 또 따라 만들어야지 미리 양념해둘 필요도 없고 먹고 싶을때마다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야식으로도 언제든 맛볼 수 있겠어요. 더군다나 냉동실 삼겹살을 기본으로 한 레시피인지라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고기를 모두 꺼낼 타이밍~~!! 아낌없이 모두 활용해 주리랏!! 우선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재료 > 냉동삼겹살 1접시 (저는 앞다리살 300g 가량) 대파 1대 당근 1/5개 양파 1/2개 양배추 한장 애호박 1/4개 설탕 1 간장 3 간마늘 1 고추가루2 고추장 1/2 물 1/2컵 참기름 적당량 밥수저 계량 기준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백선생님은 냉동삼겹살을 이용하셨구요. 저는 집에 있는 앞다리살 이용했는데.. 삼겹살처럼 기름이 어느정도 있는 부위가 더 맛있는 듯해요. 1. 재료는 모두 또깍또각~ 적당크기로 손질해주세요. 너무 잘게 썰면 식감이 떨어지니 어느정도 이상의 크기로 썰어주시는게 좋은 듯해요. 결론은 본인이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한 재료는 모두 한곳에 넣고 섞어 대기합니다. 예쁘게 색깔별로 줄맞춰 대기할 필요 없이 한곳에 몽땅 넣고 섞어주기!!...
16간단하게 맵단짠 감칠맛폭풍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언제나 우리집 페이보릿~ 삼시세끼 레알집밥 이네요. 왜 때문에 밥먹고 나면 밥시간이 되는거죠? 하루종일 밥만 먹는 느낌적인 느낌?! 드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본의 아니게 얼굴에 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르고 있는 요즘! ( 나이들면 얼굴이 헬쓱해진다던데...그것도 사람마다 다른건가봐요. ㅎㅎ 나도 좀 없어보일만큼 헬쓱해지면 좋겠다묘..ㅋㅋ) 오늘은 언제나 집에 있는 간단 양념으로 감칠맛폭풍을 만들어주는 #백종원제육볶음레시피 시작해볼게요. 그냥 삼겹살만 구워도 맛있는데 스폐셜한 단짠양념까지 더해지니 고봉밥 2공기부터 준비하시고 달려보아요 ㄱㄱㅆ < 제육볶음 레시피 재료 준비 > 냉동삼겹살 한 접시 ( 저는 생삼겹을 사용했어요. ) 설탕 1 물 반컵 간장 3 고춧가루 2 고추장 1/2 다진마늘 1 참기름 약간 아빠밥수저 계량 추가 야채 부분 저는 애호박 5cm 대파 1대 양배추 2장 양파 1/2 개 고추 약간씩 사용했어요. ( 당근 : 전 없어서 패쓰) 1. 야채는 각각 손질하여 적당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 대파의 일부는 파기름용으로 송송 얇게 썰어 줍니다. ) 2. 냉동삼겹살을 이용하실땐 먼저 찬물에 담가 해동 시켜서 사용해주세요. . 달군 팬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은 삼겹살을 먼저 굽굽~!! ( 참고로 백선생님은 팬을 달구기 전 마른팬에서 삼겹살을 가지런히 올려준 뒤 구워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