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행동분석/소통강아지 치매 걸렸을때 밥먹이는 방법 & 2년 지난 현재 상황
2025.01.03콘텐츠 2

치매 걸린 강아지와 2년을 살고 있는 보호자 입니다.
강아지가 치매가 걸리면 인지 기능이 저하돼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라
배고프다는 것도 인지 못하고
스스로 밥을 먹기도 어려운데요
치매 걸린 강아지를 위해 밥먹이는 방법과
케어 방법을 알려드려요.


01.강아지 치매 초기 증상 발견 2년 경과 후

- 강아지 치매 걸린 지 2년 된 노견과 살고 있음.
- 치매 초기 증상은 새벽에 갑자기 굴러떨어지는 행동이었음.
- 현재는 메리큐엑티베이션과 멜라토닌을 보조제로 사용 중.
- 치매 걸린 강아지 케어는 새벽에 잠 안 자고 방황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음.
- 멜라토닌을 아침저녁으로 먹이면서 방황이 줄고 잠도 잘 자게 됨.
- 강아지 치매는 유전적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보호자의 잘못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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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강아지 치매 걸렸을때 밥 먹이는 방법

- 강아지가 치매에 걸렸을 때 밥을 먹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 치매 걸린 강아지들은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스스로 밥을 먹지 못한다.
- 따라서 보호자가 직접 밥을 먹여주어야 한다.
- 사료를 믹서에 갈아서 급여하고, 영양제를 섞어 물을 넣어 준다.
- 강아지가 거부할 때는 경단을 만들어 입천장에 발라 먹인다.
- 강아지가 물을 먹다 쏟을 수 있으므로
물그릇을 벽에 고정시키고, 주변에 가구를 배치한다.
- 강아지 치매는 보호자에게 힘든 소식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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