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개들은 신체적 구조,
성격, 특성에 따라 사냥도 하고 가축도 몰며
집을 지키는 번견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왔는데요
오랜 시간 사람들의 필요에 의한 브리딩으로
다양한 품종이 생겨났기 때문에
외모가 닮은 품종들도 존재하죠.
비슷해서 닮아보이는 견종!
말라뮤트 VS 시베리안 허스키 구별법
알려드릴게요.
- 시베리안 허스키와 말라뮤트는 닮은 품종이지만,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시베리안 허스키는 중형견으로, 러시아의 축치부족에 의해 키워졌다.
- 말라뮤트는 대형견으로, 알래스카 북서부의 이누이트 부족들이 사육했다.
- 시베리안 허스키는 갈색, 파란색 또는
오드아이 눈을 가질 수 있지만, 말라뮤트는 갈색 눈만 있다.
- 말라뮤트는 곰처럼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허스키는 날렵한 인상을 준다.
- 두 품종 모두 이중모를 가지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털갈이를 한다.
- 허스키는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지어 일하지만, 말라뮤트는 혼자서 일한다.
- 시베리안 허스키는 사람이나 다른 개와 함께 지
내는 것을 좋아하고, 말라뮤트는 독립적이다.
- 자이언트 말라뮤트는 북극 썰매개들의 후손으로,
힘, 우아함,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 이 견종은 수 세기 동안 인류 역사상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왔다.
- 자이언트 말라뮤트는 체고 70~80cm, 체중 50~70 kg 정도 되는 대형견이다.
- 이 견종은 1700년대에 브리더들에 의해 선택적 브리딩으로 탄생했다.
- 자이언트 말라뮤트는 힘과 지구력으로 유명하며,
눈에 띄는 신체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 이 견종은 지성과 온화함을 전달하는
표정이 풍부한 눈과 넓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 자이언트 말라뮤트는 우호적인 성향과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훈련과 사회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