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빨래를 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두둥. 저기 남아 있는 저것은 무엇이 단가............ 나는 쪼그려 앉아서 빨래를 꺼내다 보니 안쪽이 잘 보여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데.. 이건 필시 신랑님이 한 일이겠구만..!! 주말에 집에 없어 지난 금요일이 마지막 빨래였는데, 문이 닫힌 상태로 저렇게 며칠을 있었다는 생각에 찜찜함이 스멀스멀. 다시 빨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참에 클리너로 싹 클린업해야겠다 싶었어요. 아차, 근디 저번 달은 바빠서 깜박 잊고 드럼세탁기 통세척을 못한 거 있죠!! 그나마 습도나 온도가 높지 않아서 다행일 수 있으나.. 주말 내내 저 상태로 묵혀 있던 남은 빨랫감에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 제가 거의 매달 한 번씩 쓰고 있는 세탁기청소 클리너에요. 한 박스에 세탁기 통세척 한번 쓸 용량으로 개별 포장된 4팩이 들어 있어 사용이 정말 편해요. 한 달 주기로 한번 쓰면 되기 때문에 4달은 넉넉히 쓸 수 있어요. 깨끗하고 깔끔한 패키지라 굳이 팬트리 안에 넣어두고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비주얼. 저는 세/탁/기/ 옆자리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세균과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세탁조잖아요. 아무리 좋은 세젤 써도 아무리 좋은 드럼이라도 금방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는 곳!! 그래서 중요한 것이 제때제때 청솔하는 일인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선선한데 비가 오니까 습함이 쑥쑥 오르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세탁조 관리도 좀 더 유심히 해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연식이 되는 아이고 세탁조를 떼내서 청소를 해준 적이 없기 때문에 달에 1번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해서 드럼세탁기 통세척을 하고 있답니다. 그 덕분인지 올해로 10살이 되는 우리 트롬이 쉴 새 없이 돌아갔지만 아직까지 깨끗하게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빨래 쉰내가 난다면 매달 주기적으로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항시 바로 옆에 두고 쓰고 있어요. 달력에 동그라미도 쳐두고요!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살림백서 세탁조크리너에요. 예전에는 몰랐지만 가정이 생기고 아이를 낳고 키우니 자연스레 살림템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또 제가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학제품으로 인한 사건사고들도 있었던 터라 무얼 고를 때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었어요. 눈에 보이는 곳이야 더러워지면 씻어주고 닦아주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안쪽은 항상 찜찜함을 가지게 되잖아요. 또 주변에 세탁조를 분해해서 청소를 했다는 사진을 보면 기겁할 만큼 찌든 때에 우리 집은 괜찮을까 싶을 생각도 들었고요. 세탁조에 찌든 때를 없애자고 독한 화학제품을 쓸 수 없으니까 착한 제품을 찾다 발견한 게 바로 요 녀석이랍니다. 세탁기는 빨랠 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 청결하게 관리를 해야잖아요. 이왕이면 세탁조크리너도 착...
주중에 매일 땀을 흠뻑 흘리도록 운동을 하다 보니 빨랫감이 어마 무시. 저뿐 아니라 신랑도 운동을 시작해 아이 빨랫감과 함께 매일 우리 드럼이가 열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하루걸러 하루 소나기처럼 비도 쏟아져 빨래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안 되더라고요. 거기다 서로를 너무 믿어 네가 했겠거니.. 하며 빨래 한걸 잊다가 습기 가득한 세탁조안을 만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만나고 있네요. 뚜껑을 열 때 꿉꿉한 세탁기 냄새가 나기라도 하면 정말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세탁기 청소세제 사용해서 깨끗하게 청솔해요. 확실히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니 빨래에 꿉꿉한 냄시도 없어 이물질이 붙어 나오지 않아 만족스럽더라고요. 만약 빨래를 했음에도 옷에서 꿈꿈한 냄시가 난다면 바로 이때 세탁조 청소가 필요할 때란 사실!! 분명 우리 눈으로 봤을 땐 깨끗하게 보일지 몰라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는 먼지와 이물질이 잔뜩 끼어 있을 수 있거든요. 실제로 제 통돌이를 사용하는 친구가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보더니 둥둥 뜬 먼지와 이물질에 기겁을 할 뻔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저도 더 잊지 않고 주기적으로 관리 중이랍니다. 이번에 사용한 세탁기 청소세제는 바로 살림백서 제품이에요.. 이전에 배수구 클리너를 사용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세탁기 통세척 하려고 준비해보았답니다. 깨끗한 패키징을 볼 때마다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덕...
작년에는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올해는 장마에도 큰 비 소식이 없이 지나간 것 같아요. 하지만 더위가 더 빠르고 강력하게 온 탓에 집 밖에 나가면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집에는 빨래가 산더미. 잠시 잠깐 내일로 미루면 저렇게 빨래통이 두통이 생기지요. 허허허 얼마 전 빨래를 돌리고 깜박한 일이 생겼어요. 분명 널었다 생각했는데, 신랑과 저는 서로 알아서 널었겠거니 하고 쿨패스 했더랬.... 주말이라 둘 다 제대로 늘어진 탓에 그렇게 젖은 빨래는 뜨거운 햇빛이 작렬하는 세탁조 안에서 꼬박 하루를 있었어요... 다음날 뚜껑을 열고는 안에 있는 빨래를 보고 기겁을 했지요. 뜨끈한 기운과 생각지 못한 찝찝함을 가득 품은 냄새에 바로 드럼세탁기 청소를 해야겠다 맘먹었다는~ 이럴 때 유용하게 쓰는 아이템 유유유 세탁조 딥클리너 소개할게요. 식물유래, EM 발효세정 성분으로 깨끗하고 말끔하게 세탁기 청소를 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저희 집은 한 달에 한 번 세탁기 통세척 할 때 사용하고 있지요. 요즘 같은 계절이나 종종 빨래 실수를 하는 때에는 한 번 더 할 때도 가끔 있지만요. 한 박스에 딥 클리너 두 팩이 들어 있어요. 한 달에 1팩 사용을 권장하니 두 달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죠.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 두 달 아주 잘 쓸 수 있죠. 깨끗이 빨래한 옷을 입을 때의 기분 좋음~ 우리는 모두 알고 있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
꿉꿉한 날씨. 비라도 쏟아지면 좋으련만,,, 잔뜩 찌푸리고 습하기만 하니 더 별로인 것 같아요. 제가 있는 곳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이런 날씨의 연속이다 보니 더 몸이 힘든 느낌적인 느낌. 거기에 또 사랑스러우신 아드님과 24시간 밀착 애정 육아를 즐겨야 하니 더욱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이런 장마철에 걱정이 하나 있죠?! 대기 중에 습도가 높다 보니 집안의 습도가 높아져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곳에 곰팡이가 쓸 수도 있는 환경이죠. 특히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건조기를 돌리지 않으면 꿈꿈 한 냄새도 나는 것 같고요. 매일 운동복이 나오다보니 더욱 빨래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런 날씨는 쉽지 않네요.. 얼마 전 신랑이 빨래를 꺼내다가 드럼세탁기 청소 한번 해야겠다고 말하는 거예요. 세i탁i조i에서 뭔가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요사이 빨래를 꺼내고 문을 열어두는 걸 깜빡하거나 빨래를 늦게 꺼내는 일이 잦다 보니 문제가 생겼나 싶더라구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세탁조 클리너 아니겠어요? 부랴부랴 팬트리로 가서 한 봉지 꺼내와 바로 넣고 돌려주었어요. 세상 안심. 실제도 제가 드럼세탁기 청소에 쓰고 있는 세탁조 클리너 바로 욘석이에요. 아무래도 세i탁i기는 우리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옷감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다 보니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신경 써서 관리하며 주기적으로 청솔 해 주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