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뽀얀 살림살이를 좋아해요. 사실 센스가 없는 편이라 어디든 잘 어울리는 컬러라 선호하는 색이에요. 그릇이나 컵 등 살림살이는 물론이고 의류나 침구, 수건도 대부분 색이 화이트랍니다. 밝은색 계열을 선호하다보니 집안에 대부분이 화이트나 아이보리컬러가 많아요. 깨끗해 보여서 그냥 막 좋은데 문제는 때가 잘 탄다는 것. 이번에 주방에 두었던 키친 크로스들을 세탁하려고 꺼냈더니 군데군데 지저분함이... 커피 머신 아래 깔아두었던 키친 크로스는 언제 저렇게 물이 들었는지도 몰라요. 오래된 얼룩이라 고민이 되었으나 저의 과탄산소다 사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니까 그 걱정 훌훌 털어질 거 아니까 바로 준비물 챙겨서 베란다로 고! 뜨거운 물과 산소계 표백제 여기에 세제를 더해요. 세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나 얼룩이 심할 땐 조금 쓰면 더 잘 지워지더라고요. 제가 흰옷 세탁 시잘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에요.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100% 국내산 과/탄/산이라 맘 편하게 쓸 수 있답니다.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 애들이 옷을 정말 많이 버리잖아요. 과일 물도 쉽게 들고요. 그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지워주면서 순한 재료라 아기 옷 빨때 도 정말 유용하게 쓴 제품이랍니다. 아기 옷은 물론이고 수건이나 행주 등 살균이 필요할 때도 빨래 냄새 잡을 때도 이렇게 활용해요. 구입 시 함께 내장된 스푼을 이용해서 계량해 주면 ...
저는 밝은 색을 선호해요. 깨끗해 보이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참 좋거든요.ㅇ 입었을 때도 그래서 옷들도 밝은 색이 많은데요. 어릴 적에 하와는 화이트 셔츠와 바지가 굉장히 많았는데 어느 순간 점점 어두운 계열로 바꿔가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혼자 뭘 먹으려고 할 때부터가 아니었나 싶어요. 이젠 제법 잘 안 흘리고 먹고 뭘 묻히지 않기에 다시 슬금슬금 밝은 컬러들을 하나둘 다시 만나고 있지요. 방학이라 밖에 외출을 많이 안 하다 보니 방심했는데... 오늘 우연히 입은 셔츠를 빨래통에서 꺼냈는데... 헐. 뭐가 막 묻었어요. 분명 저렇게 묻을 걸 먹은 게 없는 것 같은데.. 생각하다 늦기 전에 흰옷 세탁부터 시작했지요. 요럴 땐 과탄산소다 빨래해주면 얼룩들은 쉽게 솨~아 지워지는 매직 아시죠? 그래서 제 밝은 살림 좋아하는 저에겐 요걸 산소계 표백제를 빼고 논할 수가 없네요. 세면대에 따순물 받아놓고 바로 셔츠 얼룩을 확인했어요. 컥. 저는 앞부분만 봤는데 소매랑 아랫단에도 이렇게 흔적이.. 대체 이게 무엇인가 생각할 겨를 없이 바로 고고 제가 쓰는 산소계 표백제는 100% 국내산으로 믿음직스러운 몽디에서 만들었어요. 인공첨가물이 단 1도 들어 있지 않아서 아기 손수건부터 이너웨어 등 다양하게 깨끗하게 표백하는 데 사용하고 있지요. 찬물에도 잘 녹지만 뜨신 물에 녹여서 흰옷 세탁하면 더 빠르게 얼룩을 지워줘요. 바로 드럼이나...
비가 온 뒤 파란 하늘이 반짝 뜨면 좋으련만, 오늘도 어제에 이어 흐릴 모양이에요. 젭알 주말만을 좋기를 빌고 비는 날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캠핑을 가서 힐링을 하고 충전해서 오고 있거든요. 화창하고 맑기만 하면 좋겠지만 지난주도 이번 주도 비 소식이 있는 터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우중 캠핑 서타일로 짐을 꾸렸어요. 비가 계속 오는 건 아니라 도톰한 옷과 타월을 여러 장 준비했는데요. 아무래도 습한 탓인지 캠핑 다녀온 짐을 열곤 꿈꿈 한 냄시에 과탄산소다 빨래 시급에 불이 반짝반짝. 이럴 땐 다른 거 필요 없지요?! 과탄산소다 사용법 숙지만 잘하면 노~프라브~~럼!! 푹푹 삶아도 좋고 따뜻한 물에 녹여 담가두어도 좋아요. 둘 다 좋은데 오늘은 더 뽀얗게 수건 세탁하고 싶어서 삶는법 초이스!. 오랜만에 푹푹 삶아 줘야겠어요. 제가 꾸준하게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는 바로 이 제품인데요. 인공적인 첨가물은 단 1g도 들어가지 않아 더 믿고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거기에 100퍼센투 국내산 과탄산소다 행주나 수건 냄새 제거는 물론 꿉꿉한 세탁물에 쓰기 딱! 흰 살림을 좋아해서 행주. 타월 대부분이 하얀색인데요. 산소계 표백제라 찌든 때도 잘 분해해 주기 때문에 얼룩을 지우는데도 그만이에요. 전용 15g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서 따로 스푼을 구입할 필요 없고 계량 시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지요. 삽같이 생겨서 귀엽죠?!! 과탄산 통에 ...
사용하고 있던 행주들이 많이 낡아 고민하던 차 선물을 받았어요. 기존 거는 수건 스타일에 두툼한 행주였는데 이번에는 거즈겹으로된 행주더라고요. 물기 흡수가 잘 된다는 말에 궁금했었는데 친구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 받으니 너무 신나더라고요. 제가 요즘 식단과 운동에 열중해 서터레스를 청소와 빨래 살림하는 일에 풀거나 살림살이 쇼핑에 빠져있었는데 왠지 딱 맞춤 선물인 것 같은 너낌?! 물기 흡수가 잘 되지만 거즈 행주는 첫 세척을 잘 해줘야 한다더라고요. 한마디로 질을 잘 들여야 더 잘 쓸 수 있다는. 거즈 천이 흡수가 좋다고 알고 있는데 새 제품은 물기가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몇 번 삶고 빨아야 흡수력이 좋아진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과탄산소다 빨래로 제일 먼저 했어요. 오늘의 꿀팁은 굳이 삶지 않고도 쓰는 과탄산소다 사용법이랍니다. 아직은 날이 더우니 유용한 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몽/디/에/스 산소계 표백제로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재료는 넣지 않고 만든 프리미엄 과탄산이에요. 처음에 사용한 건 하와 어릴 때 내복이나 손수건 얼룩을 지울 때 사용했었는데요. 그때 사용해보고 때도 잘 지워지고 흰 옷감을 더 뽀얗게 만들어줘서 필수 템처럼 챙겨 쓰고 있답니다. 100% 국내산 과/탄/산/소/다/로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아기 옷은 물론 속옷에도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맘에 들어요. 염소...
사진으로만 봐도 상큼함이 쏟아 나올 것 같은 너낌. 내년은 패스야 하면서 매년 담그는 청귤청을 올해도 어김없이 담갔어요. 핫딜이라 안 살 수가 없었.... 매년 10kg씩 담가 며칠을 낑낑 앓았는데 올해는 큰맘 먹고 딱 3kg만 했어요. 덕분에 가뿐하게 클리어. 제주도에서 자란 풋귤은 레몬이나 자몽과는 다르게 씻기가 수월하지요. 그러나 그냥 물로만 씻기에는 봄에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생각하면 좀 더 깨끗하게 씻어야겠다는 생각에 베이킹소다 과일세척 방법으로 항상 고집하고 있어요. 어렵지 않으니 후딱 씻어봅시다. 베이킹소다 사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이렇게 과일세척인것 같아요. 참고로 물에 녹여서 닦아주면 노놉!! 분말 상태나 물을 조금 섞어 페이스트 상태로 활용해야 제대로 닦을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 사용법으로 입자가 곱다 보니 이물질을 쉽게 흡착하여 껍질을 닦을 때 쓰는 편이에요. 물에 한번 씻은 청귤을 베소로 뽀득뽀득 닦은 후 다시 물에 퐁당~ 씨알이 작아 개수가 많지만 3kg이라 금방 했어요. 보이시죠? 분말이 노랗게 되고 담근 물도 노랗게. 닦아진 너낌이라 좋네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내고 물기를 탈탈 털어 청만들 준비 완료. 곱게 슬라이스해서 과육에 7~80% 설탕&꿀을 넣고 비법 주스 추가하면 올해 청귤청도 완료. 이상하게 슬라이스만 하려 하면 자꾸 얇게 하려 해서 청귤을 만들 땐 꼭...
화이트 타월이나 행주를 사용하다 보니 한 달에 두어 번 삶통에 수건 삶는법으로 푹푹 삶고 있어요. 겨울에는 습기에 여름에는 더위가 엄습하지만, 이렇게 푹 삶아내고 나면 속도 시워하고 흰 타월이 더 뽀얗게 깨끗해지거든요. 물론 더욱 위생적이기도 하고요. 타월은 따로 모아서 따로 빨래하는 게 좋은 거 아시죠? 수건 세탁법은 따른 빨랫감과 모여서 함께 빠는 것이 아닌 따로 모아 돌리는 걸 권해드릴게요. 여름에는 수시로 씻어서 금세 모이지만 겨울엔 그 양이 좀 적더라도 저는 따로 세탁하는 편이에요. 그럼 저만의 수건 세탁법 시작해 볼게요 저는 빨래 삶는 냄비로 잼팟을 써요. 삶숙이도 많이 쓰곤 한다는데 저는 휘뚜루마뚜루 다양하게 쓰임새가 있는 큰 잼팟이 좋더라고요. 삶기도 하고 끓이기도 하고 졸이기도 하는데 그만이거든요. 뜨거운 물에 팍팍 삶아도 좋지만 저는 과탄산소다를 한 큰술 넣어서 삶고 있어요. 더욱 뽀얗게 하얗게 위생적인 세/탁/을 완성해 주는 천연세제잖아요. 물을 어느 정도 받은 다음 과탄산소다를 넣고 휘휘 저어 준 다음 타월을 넣어요. 과탄산은 모두 녹일 필요 없어요. 어차피 데워지면 모두 녹으니까요. 과탄산소다 자체가 살균 표백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넣어 두기만 해도 사실은 괜찮아요. 그렇지만 저는 행주나 수건 삶는법을 종종 해야 속이 시원한 느낌이라 번갈아가며 활용중입니다. 참고로 빨래나 수건 삶는법...
저는 뽀얀 살림살이를 좋아해요. 사실 센스가 없는 편이라 어디든 잘 어울리는 컬러라 선호하는 색이에요. 그릇이나 컵 등 살림살이는 물론이고 의류나 침구, 수건도 대부분 색이 화이트랍니다. 밝은색 계열을 선호하다보니 집안에 대부분이 화이트나 아이보리컬러가 많아요. 깨끗해 보여서 그냥 막 좋은데 문제는 때가 잘 탄다는 것. 이번에 주방에 두었던 키친 크로스들을 세탁하려고 꺼냈더니 군데군데 지저분함이... 커피 머신 아래 깔아두었던 키친 크로스는 언제 저렇게 물이 들었는지도 몰라요. 오래된 얼룩이라 고민이 되었으나 저의 과탄산소다 사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니까 그 걱정 훌훌 털어질 거 아니까 바로 준비물 챙겨서 베란다로 고! 뜨거운 물과 산소계 표백제 여기에 세제를 더해요. 세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나 얼룩이 심할 땐 조금 쓰면 더 잘 지워지더라고요. 제가 흰옷 세탁 시잘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에요.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100% 국내산 과/탄/산이라 맘 편하게 쓸 수 있답니다.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 애들이 옷을 정말 많이 버리잖아요. 과일 물도 쉽게 들고요. 그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지워주면서 순한 재료라 아기 옷 빨때 도 정말 유용하게 쓴 제품이랍니다. 아기 옷은 물론이고 수건이나 행주 등 살균이 필요할 때도 빨래 냄새 잡을 때도 이렇게 활용해요. 구입 시 함께 내장된 스푼을 이용해서 계량해 주면 ...
비가 온 뒤 파란 하늘이 반짝 뜨면 좋으련만, 오늘도 어제에 이어 흐릴 모양이에요. 젭알 주말만을 좋기를 빌고 비는 날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캠핑을 가서 힐링을 하고 충전해서 오고 있거든요. 화창하고 맑기만 하면 좋겠지만 지난주도 이번 주도 비 소식이 있는 터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우중 캠핑 서타일로 짐을 꾸렸어요. 비가 계속 오는 건 아니라 도톰한 옷과 타월을 여러 장 준비했는데요. 아무래도 습한 탓인지 캠핑 다녀온 짐을 열곤 꿈꿈 한 냄시에 과탄산소다 빨래 시급에 불이 반짝반짝. 이럴 땐 다른 거 필요 없지요?! 과탄산소다 사용법 숙지만 잘하면 노~프라브~~럼!! 푹푹 삶아도 좋고 따뜻한 물에 녹여 담가두어도 좋아요. 둘 다 좋은데 오늘은 더 뽀얗게 수건 세탁하고 싶어서 삶는법 초이스!. 오랜만에 푹푹 삶아 줘야겠어요. 제가 꾸준하게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는 바로 이 제품인데요. 인공적인 첨가물은 단 1g도 들어가지 않아 더 믿고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거기에 100퍼센투 국내산 과탄산소다 행주나 수건 냄새 제거는 물론 꿉꿉한 세탁물에 쓰기 딱! 흰 살림을 좋아해서 행주. 타월 대부분이 하얀색인데요. 산소계 표백제라 찌든 때도 잘 분해해 주기 때문에 얼룩을 지우는데도 그만이에요. 전용 15g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서 따로 스푼을 구입할 필요 없고 계량 시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지요. 삽같이 생겨서 귀엽죠?!! 과탄산 통에 ...
여름에는 푹푹 삶으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어요. 밀렸던 행주와 수건 등 삶아야 할 것이 잔뜩 있던 날이었기에 아침부터 땀 쭉~ 뺐네요. 운동도 가야 했고요. 사실 제가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고 식단도 관리하고 있거든요. 주말 치팅데이를 위해서라도 오늘 PT는 뺄 수 없었기에 아침부터 겁나게 바빳.... 귀요미 아들램 사실 어젯밤에 해도 됐는데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도 쓸 겸 신랑이 먼저 세탁하지 못하게 말려두었던 건 안 비밀. 저녁에 운동 가기 전에 하와에게 혹시 아빠가 세탁기 돌리려거든 돌리지 말라고 해줘~했더니... 저렇게 적어서 붙여놓은 거 있죠.. 아침에 보고 알았네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수건이랑 행주 삶는법으로 과탄산소다 빨래해요. 삶을 수 있는 것들은 흰색이 아니라도 삶는 편. 특히 여름에는 꼭 이렇게 해서 소독을 싹하는편이에요. 청결도 있지만 하얀 수건이 이렇게 하면 더 뽀얗게 빛이 나서 그게 좋아서요. 물론 여름이면 수건 사용량도 늘고 자칫하면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자주 삶고 있어요. 물론 이런 삼복더위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베란다에 두고 하면 되니까.. 조금이라도 덜 더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삶고 있답니다. 예전엔 커다란 들통에 삶았는데 자주 삶으면 이 정도 크기가 딱 좋더라고요. 저는 잼팟에 삶아요. 잼팟의 용도변경!! 열탕소독이나 이렇게 행주 삶는법에 쵝오! 잼팟으로 샀는데 잼을 이렇게 많이 만...
화이트 타월이나 행주를 사용하다 보니 한 달에 두어 번 삶통에 수건 삶는법으로 푹푹 삶고 있어요. 겨울에는 습기에 여름에는 더위가 엄습하지만, 이렇게 푹 삶아내고 나면 속도 시워하고 흰 타월이 더 뽀얗게 깨끗해지거든요. 물론 더욱 위생적이기도 하고요. 타월은 따로 모아서 따로 빨래하는 게 좋은 거 아시죠? 수건 세탁법은 따른 빨랫감과 모여서 함께 빠는 것이 아닌 따로 모아 돌리는 걸 권해드릴게요. 여름에는 수시로 씻어서 금세 모이지만 겨울엔 그 양이 좀 적더라도 저는 따로 세탁하는 편이에요. 그럼 저만의 수건 세탁법 시작해 볼게요 저는 빨래 삶는 냄비로 잼팟을 써요. 삶숙이도 많이 쓰곤 한다는데 저는 휘뚜루마뚜루 다양하게 쓰임새가 있는 큰 잼팟이 좋더라고요. 삶기도 하고 끓이기도 하고 졸이기도 하는데 그만이거든요. 뜨거운 물에 팍팍 삶아도 좋지만 저는 과탄산소다를 한 큰술 넣어서 삶고 있어요. 더욱 뽀얗게 하얗게 위생적인 세/탁/을 완성해 주는 천연세제잖아요. 물을 어느 정도 받은 다음 과탄산소다를 넣고 휘휘 저어 준 다음 타월을 넣어요. 과탄산은 모두 녹일 필요 없어요. 어차피 데워지면 모두 녹으니까요. 과탄산소다 자체가 살균 표백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넣어 두기만 해도 사실은 괜찮아요. 그렇지만 저는 행주나 수건 삶는법을 종종 해야 속이 시원한 느낌이라 번갈아가며 활용중입니다. 참고로 빨래나 수건 삶는법...
저는 뽀얀 살림살이를 좋아해요. 사실 센스가 없는 편이라 어디든 잘 어울리는 컬러라 선호하는 색이에요. 그릇이나 컵 등 살림살이는 물론이고 의류나 침구, 수건도 대부분 색이 화이트랍니다. 밝은색 계열을 선호하다보니 집안에 대부분이 화이트나 아이보리컬러가 많아요. 깨끗해 보여서 그냥 막 좋은데 문제는 때가 잘 탄다는 것. 이번에 주방에 두었던 키친 크로스들을 세탁하려고 꺼냈더니 군데군데 지저분함이... 커피 머신 아래 깔아두었던 키친 크로스는 언제 저렇게 물이 들었는지도 몰라요. 오래된 얼룩이라 고민이 되었으나 저의 과탄산소다 사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니까 그 걱정 훌훌 털어질 거 아니까 바로 준비물 챙겨서 베란다로 고! 뜨거운 물과 산소계 표백제 여기에 세제를 더해요. 세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나 얼룩이 심할 땐 조금 쓰면 더 잘 지워지더라고요. 제가 흰옷 세탁 시잘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에요.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100% 국내산 과/탄/산이라 맘 편하게 쓸 수 있답니다.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 애들이 옷을 정말 많이 버리잖아요. 과일 물도 쉽게 들고요. 그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지워주면서 순한 재료라 아기 옷 빨때 도 정말 유용하게 쓴 제품이랍니다. 아기 옷은 물론이고 수건이나 행주 등 살균이 필요할 때도 빨래 냄새 잡을 때도 이렇게 활용해요. 구입 시 함께 내장된 스푼을 이용해서 계량해 주면 ...
여름에는 푹푹 삶으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어요. 밀렸던 행주와 수건 등 삶아야 할 것이 잔뜩 있던 날이었기에 아침부터 땀 쭉~ 뺐네요. 운동도 가야 했고요. 사실 제가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고 식단도 관리하고 있거든요. 주말 치팅데이를 위해서라도 오늘 PT는 뺄 수 없었기에 아침부터 겁나게 바빳.... 귀요미 아들램 사실 어젯밤에 해도 됐는데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도 쓸 겸 신랑이 먼저 세탁하지 못하게 말려두었던 건 안 비밀. 저녁에 운동 가기 전에 하와에게 혹시 아빠가 세탁기 돌리려거든 돌리지 말라고 해줘~했더니... 저렇게 적어서 붙여놓은 거 있죠.. 아침에 보고 알았네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수건이랑 행주 삶는법으로 과탄산소다 빨래해요. 삶을 수 있는 것들은 흰색이 아니라도 삶는 편. 특히 여름에는 꼭 이렇게 해서 소독을 싹하는편이에요. 청결도 있지만 하얀 수건이 이렇게 하면 더 뽀얗게 빛이 나서 그게 좋아서요. 물론 여름이면 수건 사용량도 늘고 자칫하면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자주 삶고 있어요. 물론 이런 삼복더위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베란다에 두고 하면 되니까.. 조금이라도 덜 더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삶고 있답니다. 예전엔 커다란 들통에 삶았는데 자주 삶으면 이 정도 크기가 딱 좋더라고요. 저는 잼팟에 삶아요. 잼팟의 용도변경!! 열탕소독이나 이렇게 행주 삶는법에 쵝오! 잼팟으로 샀는데 잼을 이렇게 많이 만...
뭐라도 잔뜩 쏟아질 것만 같은 하늘은 오래도록 뭔가 소식이 없네요. 이런 날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이불 밖을 나가기 싫어 계속 몸을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가 가까스로 기어내려왔어요. 그냥 일어났다 보다는 이 표현이 맞는 듯. 이번 주부터는 하와가 듣고 싶은 특강이 있는 날이라 제일 바쁜 날인데, 서두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를 데려다주고 애매한 시간. 차에서 기다리기엔 길고 카페에 들어가서 일을 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시간이라 집으로 와서 세탁기 통세척했어요. 내일 할까 모레 할까 미루다가 그냥 빨리하자며 빈 시간을 알차게 보냈지요. 은근 꾸준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세/탁/조/ 청소에요. 예전에 우연히 한 프로그램을 보고 보이지 않은 뒤편에 있는 이물질 가득한 모습에 경악을 한 뒤로는 잊지 않고 달에 한 번은 하고 있지요. 이번에 제가 사용해 본 제품은 살림백서 세탁조 클리너로 통돌이, 드럼세탁기 통세척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사실 처음엔 자주 빨래를 하다 보니 세제로 헹궈지고 씻어져서 깨끗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그냥 보면 깨끗해 보이고 스테인리스도 반짝반짝하니까요. 그런데 안 보이는 곳에 의외로 지저분한 세제 잔여물과 찌꺼기가 쌓이고 쌓여서 불쾌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처음엔 숨은 때 청소를 해야 하니 독한 제품을 사용해서 때를 다 벗겨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했...
조금 포근해졌나 싶었다 다시 쌀쌀함이 창을 뚫고 들어오는 것 같아요. 햇빛이 좋아 창가에 둔 화분들이 시들시들. 실내에 두었는데도 잎이 얼었나 봐요. 세상 속상 누렇게 잎을 떨어뜨리는 걸 보면서 가을에 나무들이 잎을 떨구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시 따뜻하게 집안으로 쓱 옮겨두고 올해는 꼭 식물을 잘 키워보자 다짐한 날이에요. 저번 달은 정신없이 잊고 세탁기 통세척을 못하고 지나갈 뻔했어요. 다행하게 신랑의 실수로 남아있던 빨랫감 덕분에 부랴부랴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2022년부터는 잊지 말자 다짐하며 신년 맞이 청소를 싹 했어요. 대청소를 하면서 세탁기 냄새나지 않도록 클리너를 부어주고 한번 쉬이 돌렸죠. 어렵지 않아서 이젠 날짜만 잊지 않으면 매달 하는 중이랍니다. (자꾸 까먹어 이젠 1일은 무조건 청소하는 날로 정하고 매달 1일에 알람이 울리도록 핸드폰 설정도 다 고쳤씸) 저는 청소를 막 퍼펙트하게 깐깐하게 하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서 모든 청소는 쉽게 할 수 있도록 맞는 제품을 쓰는 편이에요. 복잡하지 않아야 되고 쉽고 간편하지만 제대로 능력치를 갖춘 아이템을 찾아서 사용해요. 그럼 제시간과 노동을 줄일 수 있어서 저도 편하고 결과물도 좋거든요. 그래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세탁조 클리너에요. 결혼하면서 동생에게 선물 받은 드럼은 연식이 오래되기도 했고 세탁조를 뜯어서 청소하기 어려워 주기적인 관리만이 퀴퀴한...
오늘 빨래를 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두둥. 저기 남아 있는 저것은 무엇이 단가............ 나는 쪼그려 앉아서 빨래를 꺼내다 보니 안쪽이 잘 보여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데.. 이건 필시 신랑님이 한 일이겠구만..!! 주말에 집에 없어 지난 금요일이 마지막 빨래였는데, 문이 닫힌 상태로 저렇게 며칠을 있었다는 생각에 찜찜함이 스멀스멀. 다시 빨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참에 클리너로 싹 클린업해야겠다 싶었어요. 아차, 근디 저번 달은 바빠서 깜박 잊고 드럼세탁기 통세척을 못한 거 있죠!! 그나마 습도나 온도가 높지 않아서 다행일 수 있으나.. 주말 내내 저 상태로 묵혀 있던 남은 빨랫감에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 제가 거의 매달 한 번씩 쓰고 있는 세탁기청소 클리너에요. 한 박스에 세탁기 통세척 한번 쓸 용량으로 개별 포장된 4팩이 들어 있어 사용이 정말 편해요. 한 달 주기로 한번 쓰면 되기 때문에 4달은 넉넉히 쓸 수 있어요. 깨끗하고 깔끔한 패키지라 굳이 팬트리 안에 넣어두고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비주얼. 저는 세/탁/기/ 옆자리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세균과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세탁조잖아요. 아무리 좋은 세젤 써도 아무리 좋은 드럼이라도 금방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는 곳!! 그래서 중요한 것이 제때제때 청솔하는 일인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선선한데 비가 오니까 습함이 쑥쑥 오르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세탁조 관리도 좀 더 유심히 해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연식이 되는 아이고 세탁조를 떼내서 청소를 해준 적이 없기 때문에 달에 1번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해서 드럼세탁기 통세척을 하고 있답니다. 그 덕분인지 올해로 10살이 되는 우리 트롬이 쉴 새 없이 돌아갔지만 아직까지 깨끗하게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빨래 쉰내가 난다면 매달 주기적으로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항시 바로 옆에 두고 쓰고 있어요. 달력에 동그라미도 쳐두고요!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살림백서 세탁조크리너에요. 예전에는 몰랐지만 가정이 생기고 아이를 낳고 키우니 자연스레 살림템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또 제가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학제품으로 인한 사건사고들도 있었던 터라 무얼 고를 때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었어요. 눈에 보이는 곳이야 더러워지면 씻어주고 닦아주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안쪽은 항상 찜찜함을 가지게 되잖아요. 또 주변에 세탁조를 분해해서 청소를 했다는 사진을 보면 기겁할 만큼 찌든 때에 우리 집은 괜찮을까 싶을 생각도 들었고요. 세탁조에 찌든 때를 없애자고 독한 화학제품을 쓸 수 없으니까 착한 제품을 찾다 발견한 게 바로 요 녀석이랍니다. 세탁기는 빨랠 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 청결하게 관리를 해야잖아요. 이왕이면 세탁조크리너도 착...
주중에 매일 땀을 흠뻑 흘리도록 운동을 하다 보니 빨랫감이 어마 무시. 저뿐 아니라 신랑도 운동을 시작해 아이 빨랫감과 함께 매일 우리 드럼이가 열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하루걸러 하루 소나기처럼 비도 쏟아져 빨래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안 되더라고요. 거기다 서로를 너무 믿어 네가 했겠거니.. 하며 빨래 한걸 잊다가 습기 가득한 세탁조안을 만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만나고 있네요. 뚜껑을 열 때 꿉꿉한 세탁기 냄새가 나기라도 하면 정말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세탁기 청소세제 사용해서 깨끗하게 청솔해요. 확실히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니 빨래에 꿉꿉한 냄시도 없어 이물질이 붙어 나오지 않아 만족스럽더라고요. 만약 빨래를 했음에도 옷에서 꿈꿈한 냄시가 난다면 바로 이때 세탁조 청소가 필요할 때란 사실!! 분명 우리 눈으로 봤을 땐 깨끗하게 보일지 몰라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는 먼지와 이물질이 잔뜩 끼어 있을 수 있거든요. 실제로 제 통돌이를 사용하는 친구가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보더니 둥둥 뜬 먼지와 이물질에 기겁을 할 뻔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저도 더 잊지 않고 주기적으로 관리 중이랍니다. 이번에 사용한 세탁기 청소세제는 바로 살림백서 제품이에요.. 이전에 배수구 클리너를 사용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세탁기 통세척 하려고 준비해보았답니다. 깨끗한 패키징을 볼 때마다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덕...
저는 뽀얀 살림살이를 좋아해요. 사실 센스가 없는 편이라 어디든 잘 어울리는 컬러라 선호하는 색이에요. 그릇이나 컵 등 살림살이는 물론이고 의류나 침구, 수건도 대부분 색이 화이트랍니다. 밝은색 계열을 선호하다보니 집안에 대부분이 화이트나 아이보리컬러가 많아요. 깨끗해 보여서 그냥 막 좋은데 문제는 때가 잘 탄다는 것. 이번에 주방에 두었던 키친 크로스들을 세탁하려고 꺼냈더니 군데군데 지저분함이... 커피 머신 아래 깔아두었던 키친 크로스는 언제 저렇게 물이 들었는지도 몰라요. 오래된 얼룩이라 고민이 되었으나 저의 과탄산소다 사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니까 그 걱정 훌훌 털어질 거 아니까 바로 준비물 챙겨서 베란다로 고! 뜨거운 물과 산소계 표백제 여기에 세제를 더해요. 세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나 얼룩이 심할 땐 조금 쓰면 더 잘 지워지더라고요. 제가 흰옷 세탁 시잘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에요.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100% 국내산 과/탄/산이라 맘 편하게 쓸 수 있답니다.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 애들이 옷을 정말 많이 버리잖아요. 과일 물도 쉽게 들고요. 그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지워주면서 순한 재료라 아기 옷 빨때 도 정말 유용하게 쓴 제품이랍니다. 아기 옷은 물론이고 수건이나 행주 등 살균이 필요할 때도 빨래 냄새 잡을 때도 이렇게 활용해요. 구입 시 함께 내장된 스푼을 이용해서 계량해 주면 ...
저는 밝은 색을 선호해요. 깨끗해 보이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참 좋거든요.ㅇ 입었을 때도 그래서 옷들도 밝은 색이 많은데요. 어릴 적에 하와는 화이트 셔츠와 바지가 굉장히 많았는데 어느 순간 점점 어두운 계열로 바꿔가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혼자 뭘 먹으려고 할 때부터가 아니었나 싶어요. 이젠 제법 잘 안 흘리고 먹고 뭘 묻히지 않기에 다시 슬금슬금 밝은 컬러들을 하나둘 다시 만나고 있지요. 방학이라 밖에 외출을 많이 안 하다 보니 방심했는데... 오늘 우연히 입은 셔츠를 빨래통에서 꺼냈는데... 헐. 뭐가 막 묻었어요. 분명 저렇게 묻을 걸 먹은 게 없는 것 같은데.. 생각하다 늦기 전에 흰옷 세탁부터 시작했지요. 요럴 땐 과탄산소다 빨래해주면 얼룩들은 쉽게 솨~아 지워지는 매직 아시죠? 그래서 제 밝은 살림 좋아하는 저에겐 요걸 산소계 표백제를 빼고 논할 수가 없네요. 세면대에 따순물 받아놓고 바로 셔츠 얼룩을 확인했어요. 컥. 저는 앞부분만 봤는데 소매랑 아랫단에도 이렇게 흔적이.. 대체 이게 무엇인가 생각할 겨를 없이 바로 고고 제가 쓰는 산소계 표백제는 100% 국내산으로 믿음직스러운 몽디에서 만들었어요. 인공첨가물이 단 1도 들어 있지 않아서 아기 손수건부터 이너웨어 등 다양하게 깨끗하게 표백하는 데 사용하고 있지요. 찬물에도 잘 녹지만 뜨신 물에 녹여서 흰옷 세탁하면 더 빠르게 얼룩을 지워줘요. 바로 드럼이나...
비가 온 뒤 파란 하늘이 반짝 뜨면 좋으련만, 오늘도 어제에 이어 흐릴 모양이에요. 젭알 주말만을 좋기를 빌고 비는 날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캠핑을 가서 힐링을 하고 충전해서 오고 있거든요. 화창하고 맑기만 하면 좋겠지만 지난주도 이번 주도 비 소식이 있는 터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우중 캠핑 서타일로 짐을 꾸렸어요. 비가 계속 오는 건 아니라 도톰한 옷과 타월을 여러 장 준비했는데요. 아무래도 습한 탓인지 캠핑 다녀온 짐을 열곤 꿈꿈 한 냄시에 과탄산소다 빨래 시급에 불이 반짝반짝. 이럴 땐 다른 거 필요 없지요?! 과탄산소다 사용법 숙지만 잘하면 노~프라브~~럼!! 푹푹 삶아도 좋고 따뜻한 물에 녹여 담가두어도 좋아요. 둘 다 좋은데 오늘은 더 뽀얗게 수건 세탁하고 싶어서 삶는법 초이스!. 오랜만에 푹푹 삶아 줘야겠어요. 제가 꾸준하게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는 바로 이 제품인데요. 인공적인 첨가물은 단 1g도 들어가지 않아 더 믿고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거기에 100퍼센투 국내산 과탄산소다 행주나 수건 냄새 제거는 물론 꿉꿉한 세탁물에 쓰기 딱! 흰 살림을 좋아해서 행주. 타월 대부분이 하얀색인데요. 산소계 표백제라 찌든 때도 잘 분해해 주기 때문에 얼룩을 지우는데도 그만이에요. 전용 15g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서 따로 스푼을 구입할 필요 없고 계량 시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지요. 삽같이 생겨서 귀엽죠?!! 과탄산 통에 ...
사용하고 있던 행주들이 많이 낡아 고민하던 차 선물을 받았어요. 기존 거는 수건 스타일에 두툼한 행주였는데 이번에는 거즈겹으로된 행주더라고요. 물기 흡수가 잘 된다는 말에 궁금했었는데 친구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 받으니 너무 신나더라고요. 제가 요즘 식단과 운동에 열중해 서터레스를 청소와 빨래 살림하는 일에 풀거나 살림살이 쇼핑에 빠져있었는데 왠지 딱 맞춤 선물인 것 같은 너낌?! 물기 흡수가 잘 되지만 거즈 행주는 첫 세척을 잘 해줘야 한다더라고요. 한마디로 질을 잘 들여야 더 잘 쓸 수 있다는. 거즈 천이 흡수가 좋다고 알고 있는데 새 제품은 물기가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몇 번 삶고 빨아야 흡수력이 좋아진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과탄산소다 빨래로 제일 먼저 했어요. 오늘의 꿀팁은 굳이 삶지 않고도 쓰는 과탄산소다 사용법이랍니다. 아직은 날이 더우니 유용한 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몽/디/에/스 산소계 표백제로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재료는 넣지 않고 만든 프리미엄 과탄산이에요. 처음에 사용한 건 하와 어릴 때 내복이나 손수건 얼룩을 지울 때 사용했었는데요. 그때 사용해보고 때도 잘 지워지고 흰 옷감을 더 뽀얗게 만들어줘서 필수 템처럼 챙겨 쓰고 있답니다. 100% 국내산 과/탄/산/소/다/로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아기 옷은 물론 속옷에도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맘에 들어요. 염소...
사진으로만 봐도 상큼함이 쏟아 나올 것 같은 너낌. 내년은 패스야 하면서 매년 담그는 청귤청을 올해도 어김없이 담갔어요. 핫딜이라 안 살 수가 없었.... 매년 10kg씩 담가 며칠을 낑낑 앓았는데 올해는 큰맘 먹고 딱 3kg만 했어요. 덕분에 가뿐하게 클리어. 제주도에서 자란 풋귤은 레몬이나 자몽과는 다르게 씻기가 수월하지요. 그러나 그냥 물로만 씻기에는 봄에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생각하면 좀 더 깨끗하게 씻어야겠다는 생각에 베이킹소다 과일세척 방법으로 항상 고집하고 있어요. 어렵지 않으니 후딱 씻어봅시다. 베이킹소다 사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이렇게 과일세척인것 같아요. 참고로 물에 녹여서 닦아주면 노놉!! 분말 상태나 물을 조금 섞어 페이스트 상태로 활용해야 제대로 닦을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 사용법으로 입자가 곱다 보니 이물질을 쉽게 흡착하여 껍질을 닦을 때 쓰는 편이에요. 물에 한번 씻은 청귤을 베소로 뽀득뽀득 닦은 후 다시 물에 퐁당~ 씨알이 작아 개수가 많지만 3kg이라 금방 했어요. 보이시죠? 분말이 노랗게 되고 담근 물도 노랗게. 닦아진 너낌이라 좋네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내고 물기를 탈탈 털어 청만들 준비 완료. 곱게 슬라이스해서 과육에 7~80% 설탕&꿀을 넣고 비법 주스 추가하면 올해 청귤청도 완료. 이상하게 슬라이스만 하려 하면 자꾸 얇게 하려 해서 청귤을 만들 땐 꼭...
외출하는 날이면 얼굴은 물론 목까지 선크림을 바르고 나가다 보니 남방 옷깃이 얼룩덜룩 해질 때가 있어요. 더욱이 해가 한창 떠있을 때는 아직도 땀이 송송.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을 때 땀과 화장품이 만난 부분이 참 난감한 경우가 있지요. 이럴 땐 그냥 빨래 통으로 쑥~ 넣어두는 것보다는 바로 세탁을 하는 것이 좋아요. 사실 옷 얼룩 지우는법이 어렵다면 저도 눈 딱 감고 내일 하자~하고 할 텐데요. 와이셔츠 목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기특한 제품이 있으면 이건 말이 달라지는 거잖아요?! 바로 요 녀석이 그런 잇템이옳시다!! 저는 화이트 러버라 집에 패브릭들의 대부분 흰색이라 흰옷 표백제는 필수품. 하얀옷 얼룩이 있는 상태로 그냥 세탁기를 돌리면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세탁기 돌리기 전 한 번씩 옷을 쏵 점검하고 티가 없는 것만 세탁을 하는데요. 만약 뭔가 묻었다면 손으로 조물조물 제 손으로 거쳐 가야 맘이 편하답니다. 자연 유래 5종 효소가 들어 있어 세정력이 탁월할 뿐 아니라 옷감을 보호해 주는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표백은 물론 얼룩이나 냄새도 제거해 주고 흰 운동화에도 사용할 수 있는 살림백서 흰옷 표백제. 한 팩은 1kg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인데요. 지금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1kg + 1kg 구성으로 가성비마저 착하고 좋은 제품이에요. 참고로 가성비만 좋은 제품이 아닌 벤젠이나...
여름에는 푹푹 삶으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어요. 밀렸던 행주와 수건 등 삶아야 할 것이 잔뜩 있던 날이었기에 아침부터 땀 쭉~ 뺐네요. 운동도 가야 했고요. 사실 제가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고 식단도 관리하고 있거든요. 주말 치팅데이를 위해서라도 오늘 PT는 뺄 수 없었기에 아침부터 겁나게 바빳.... 귀요미 아들램 사실 어젯밤에 해도 됐는데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도 쓸 겸 신랑이 먼저 세탁하지 못하게 말려두었던 건 안 비밀. 저녁에 운동 가기 전에 하와에게 혹시 아빠가 세탁기 돌리려거든 돌리지 말라고 해줘~했더니... 저렇게 적어서 붙여놓은 거 있죠.. 아침에 보고 알았네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수건이랑 행주 삶는법으로 과탄산소다 빨래해요. 삶을 수 있는 것들은 흰색이 아니라도 삶는 편. 특히 여름에는 꼭 이렇게 해서 소독을 싹하는편이에요. 청결도 있지만 하얀 수건이 이렇게 하면 더 뽀얗게 빛이 나서 그게 좋아서요. 물론 여름이면 수건 사용량도 늘고 자칫하면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자주 삶고 있어요. 물론 이런 삼복더위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베란다에 두고 하면 되니까.. 조금이라도 덜 더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삶고 있답니다. 예전엔 커다란 들통에 삶았는데 자주 삶으면 이 정도 크기가 딱 좋더라고요. 저는 잼팟에 삶아요. 잼팟의 용도변경!! 열탕소독이나 이렇게 행주 삶는법에 쵝오! 잼팟으로 샀는데 잼을 이렇게 많이 만...
쏟아지는 빗줄기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는 봄이네요. 그동안 가뭄이 심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 빗줄기로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기 바라는 마음이 컸답니다. 오랜만에 비님도 오셨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저는 비가 오면 아파트 방충망 청소를 해요. 집이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먼지가 굉장히 잘 붙는 터라 종종 해주곤 하는데 이번 겨울은 유난히 비도 없었고 환기를 할 때도 방~충~망을 열고 해서 그다지 청소의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핑계 핑계;;) 비도 오기에 맘 먹고 싹 시원하게 씻고 닦아주었답니다. 공기가 오가는 통로이기다 보니 사이사이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껴있어요. 대로변인 이유도 있지만 미세먼지가 상시 습격하는 나라인지라 주기적인 청손 정말 필요하답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털어서 먼지를 밖으로 빼주는 방법이 있지만 이건 집으로 바람이 불어들어오게 되면 오히려 먼지 구덩이가 될 수 있어요. 선풍기 몇 대를 동원하면 그나마 좀 덜한데 아직은 선풍기를 밖으로 꺼내지 않아 비가 올 때까지 기대려 먼지를 쏙 빼주었지요. 저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닦아주고 있어요. 밖으로 연결된 베란다의 경우 물을 쏴가며 시원하게 씻어줄 수 있지만 방안이나 거실의 경우는 물을 쏴가며 쓸 수 없어서 솔이나 걸레를 이용해 닦아주고 있어요. 유리창 청소는 로봇을 사서 자주 하는데 베란다 방충망이 더러우면 비가 오거나 습한 날 습기 묻은 먼지가 그대로 창문...
뭐라도 잔뜩 쏟아질 것만 같은 하늘은 오래도록 뭔가 소식이 없네요. 이런 날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이불 밖을 나가기 싫어 계속 몸을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가 가까스로 기어내려왔어요. 그냥 일어났다 보다는 이 표현이 맞는 듯. 이번 주부터는 하와가 듣고 싶은 특강이 있는 날이라 제일 바쁜 날인데, 서두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를 데려다주고 애매한 시간. 차에서 기다리기엔 길고 카페에 들어가서 일을 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시간이라 집으로 와서 세탁기 통세척했어요. 내일 할까 모레 할까 미루다가 그냥 빨리하자며 빈 시간을 알차게 보냈지요. 은근 꾸준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세/탁/조/ 청소에요. 예전에 우연히 한 프로그램을 보고 보이지 않은 뒤편에 있는 이물질 가득한 모습에 경악을 한 뒤로는 잊지 않고 달에 한 번은 하고 있지요. 이번에 제가 사용해 본 제품은 살림백서 세탁조 클리너로 통돌이, 드럼세탁기 통세척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사실 처음엔 자주 빨래를 하다 보니 세제로 헹궈지고 씻어져서 깨끗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그냥 보면 깨끗해 보이고 스테인리스도 반짝반짝하니까요. 그런데 안 보이는 곳에 의외로 지저분한 세제 잔여물과 찌꺼기가 쌓이고 쌓여서 불쾌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처음엔 숨은 때 청소를 해야 하니 독한 제품을 사용해서 때를 다 벗겨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했...
조금 포근해졌나 싶었다 다시 쌀쌀함이 창을 뚫고 들어오는 것 같아요. 햇빛이 좋아 창가에 둔 화분들이 시들시들. 실내에 두었는데도 잎이 얼었나 봐요. 세상 속상 누렇게 잎을 떨어뜨리는 걸 보면서 가을에 나무들이 잎을 떨구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시 따뜻하게 집안으로 쓱 옮겨두고 올해는 꼭 식물을 잘 키워보자 다짐한 날이에요. 저번 달은 정신없이 잊고 세탁기 통세척을 못하고 지나갈 뻔했어요. 다행하게 신랑의 실수로 남아있던 빨랫감 덕분에 부랴부랴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2022년부터는 잊지 말자 다짐하며 신년 맞이 청소를 싹 했어요. 대청소를 하면서 세탁기 냄새나지 않도록 클리너를 부어주고 한번 쉬이 돌렸죠. 어렵지 않아서 이젠 날짜만 잊지 않으면 매달 하는 중이랍니다. (자꾸 까먹어 이젠 1일은 무조건 청소하는 날로 정하고 매달 1일에 알람이 울리도록 핸드폰 설정도 다 고쳤씸) 저는 청소를 막 퍼펙트하게 깐깐하게 하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서 모든 청소는 쉽게 할 수 있도록 맞는 제품을 쓰는 편이에요. 복잡하지 않아야 되고 쉽고 간편하지만 제대로 능력치를 갖춘 아이템을 찾아서 사용해요. 그럼 제시간과 노동을 줄일 수 있어서 저도 편하고 결과물도 좋거든요. 그래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세탁조 클리너에요. 결혼하면서 동생에게 선물 받은 드럼은 연식이 오래되기도 했고 세탁조를 뜯어서 청소하기 어려워 주기적인 관리만이 퀴퀴한...
오늘 빨래를 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두둥. 저기 남아 있는 저것은 무엇이 단가............ 나는 쪼그려 앉아서 빨래를 꺼내다 보니 안쪽이 잘 보여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데.. 이건 필시 신랑님이 한 일이겠구만..!! 주말에 집에 없어 지난 금요일이 마지막 빨래였는데, 문이 닫힌 상태로 저렇게 며칠을 있었다는 생각에 찜찜함이 스멀스멀. 다시 빨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참에 클리너로 싹 클린업해야겠다 싶었어요. 아차, 근디 저번 달은 바빠서 깜박 잊고 드럼세탁기 통세척을 못한 거 있죠!! 그나마 습도나 온도가 높지 않아서 다행일 수 있으나.. 주말 내내 저 상태로 묵혀 있던 남은 빨랫감에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 제가 거의 매달 한 번씩 쓰고 있는 세탁기청소 클리너에요. 한 박스에 세탁기 통세척 한번 쓸 용량으로 개별 포장된 4팩이 들어 있어 사용이 정말 편해요. 한 달 주기로 한번 쓰면 되기 때문에 4달은 넉넉히 쓸 수 있어요. 깨끗하고 깔끔한 패키지라 굳이 팬트리 안에 넣어두고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비주얼. 저는 세/탁/기/ 옆자리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세균과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세탁조잖아요. 아무리 좋은 세젤 써도 아무리 좋은 드럼이라도 금방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는 곳!! 그래서 중요한 것이 제때제때 청솔하는 일인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선선한데 비가 오니까 습함이 쑥쑥 오르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세탁조 관리도 좀 더 유심히 해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연식이 되는 아이고 세탁조를 떼내서 청소를 해준 적이 없기 때문에 달에 1번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해서 드럼세탁기 통세척을 하고 있답니다. 그 덕분인지 올해로 10살이 되는 우리 트롬이 쉴 새 없이 돌아갔지만 아직까지 깨끗하게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빨래 쉰내가 난다면 매달 주기적으로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항시 바로 옆에 두고 쓰고 있어요. 달력에 동그라미도 쳐두고요!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살림백서 세탁조크리너에요. 예전에는 몰랐지만 가정이 생기고 아이를 낳고 키우니 자연스레 살림템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또 제가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학제품으로 인한 사건사고들도 있었던 터라 무얼 고를 때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었어요. 눈에 보이는 곳이야 더러워지면 씻어주고 닦아주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안쪽은 항상 찜찜함을 가지게 되잖아요. 또 주변에 세탁조를 분해해서 청소를 했다는 사진을 보면 기겁할 만큼 찌든 때에 우리 집은 괜찮을까 싶을 생각도 들었고요. 세탁조에 찌든 때를 없애자고 독한 화학제품을 쓸 수 없으니까 착한 제품을 찾다 발견한 게 바로 요 녀석이랍니다. 세탁기는 빨랠 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 청결하게 관리를 해야잖아요. 이왕이면 세탁조크리너도 착...
주중에 매일 땀을 흠뻑 흘리도록 운동을 하다 보니 빨랫감이 어마 무시. 저뿐 아니라 신랑도 운동을 시작해 아이 빨랫감과 함께 매일 우리 드럼이가 열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하루걸러 하루 소나기처럼 비도 쏟아져 빨래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안 되더라고요. 거기다 서로를 너무 믿어 네가 했겠거니.. 하며 빨래 한걸 잊다가 습기 가득한 세탁조안을 만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만나고 있네요. 뚜껑을 열 때 꿉꿉한 세탁기 냄새가 나기라도 하면 정말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세탁기 청소세제 사용해서 깨끗하게 청솔해요. 확실히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니 빨래에 꿉꿉한 냄시도 없어 이물질이 붙어 나오지 않아 만족스럽더라고요. 만약 빨래를 했음에도 옷에서 꿈꿈한 냄시가 난다면 바로 이때 세탁조 청소가 필요할 때란 사실!! 분명 우리 눈으로 봤을 땐 깨끗하게 보일지 몰라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는 먼지와 이물질이 잔뜩 끼어 있을 수 있거든요. 실제로 제 통돌이를 사용하는 친구가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보더니 둥둥 뜬 먼지와 이물질에 기겁을 할 뻔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저도 더 잊지 않고 주기적으로 관리 중이랍니다. 이번에 사용한 세탁기 청소세제는 바로 살림백서 제품이에요.. 이전에 배수구 클리너를 사용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세탁기 통세척 하려고 준비해보았답니다. 깨끗한 패키징을 볼 때마다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덕...
저는 지금 강제 집콕중이에요. 그래서인지 집에 꽃이 떨어지지 않게 부단히 노력중이랍니다. 생화가 주는 싱싱함에 활기를 더해주는 매력이 있잖아요. 겨울이 되면 좋아하는 꽃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라넌큘러스에요 물올림과 줄기절단을 잘해주면 10일이상도 거뜬하게 싱싱하게 볼 수 있는 플라워~ 라넌큘러스도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 아시죠? 저는 위에서 본 청초한 서타일의 하노이나 레이디등도 좋아하지만, 야리여리한 버터플라이꽃도 참 좋아해요. 지금 보시는 노란색은 피탈로스로 한 줄기에 꽃망울이 여러개라 오래도록 피고 지는것을 볼 수 있답니다. 참 라넌큘러스 꽃말은 아름다운 자태처럼 매력 외에 두가지가 더있어요. 헤라와 피탈로스를 한단씩 구입해서 오래도록 본적도 있지요. 물올림만 잘해주고 피는 꽃을 보다 꽃이지면 잘라주면 싱싱하게 다른 망울이 피어나는것을 볼 수 있어요. 저는 농라에서 주로 구입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농장에서 구입을 하는데요. 배송을 받으면 바로 시원한 물에 담가 물을 올려요. 이때 포장을 벗기지 않고 올리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라넌큘러스 버터플라이의 경우는 줄기의 힘이 여린편이라 물올림으로 튼튼하게 해줘야하거든요. 반나절 정도 이렇게 둔 다음 컨디셔닝 해주면 되지요. 이번에는 하노이와 헤라를 구입. 물올림이 끝난 후 줄기를 사선으로 잘라주고(이건 물올림전에 해도 상관없어요) 불필요한 잎은 떼어줍니다. ...
얼마 전 제주에서 레몬이 왔어요. 요리에 활용해도 좋지만 아무래도 음료 활용이 많은 터라 생과로 먹을 건 남기고 청을 담았지요. 시원하게 에이드로 따뜻하게 차로 샐러드엔 드레싱으로 사용해도 좋아 활용도가 높거든요. 얇게 슬라이스 한 레몬에 꿀과 유기농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면 되어 번거로운 작업은 없어요. 다만 과일 세척을 꼼꼼하게 하고 보관성을 높이기 위해 유리병 열탕소독 작업은 꼭 신경 써서 하는 편이랍니다. 초봄으로 넘어가는 지금 나른한 오후 상큼한 작업이 되었네요. 아이도 집안 가득 퍼진 상큼한 레몬 향기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 색감도 엄청 잘 나왔죠?! 저는 과일로 청을 많이 담가 먹어요. 제철에만 나는 과일을 생과로 오래 즐길 수 없음에 그 여운을 1년 내내 가지고 싶어서요. 봄에 딸기가 들어가기 전에 딸기청 여름의 문턱에는 자두와 복숭아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시기엔 청귤 가을이 무르익을 때는 유자와 생강청을 담아요. 주변에서도 참 청 만드는 거에 진심이다 할 정도로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만드는 작업을 참 좋아해요. 저장음식의 경우 오래도록 곰팡이와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보관 용기 선택부터 방법까지 중요하죠. 청이나 장아찌는 보관이 중요한 만큼 그 첫걸음인 유리병 소독법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저는 밀폐유리용기가 아닌 다른 보관 용기는 사용하지 않아요. 깨끗하게 씻어둔 유리밀폐용기는 뚜껑을 분리...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해먹다 보니 냄비들의 상태가 많이 지저분해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탄 냄비 닦는 법 가져왔어요. 오늘 제가 사용한 방법은 음식물을 태워서 찌든 검정 그을음 때나 기름이 타서 눌어붙은 기름때도 걱정 없이 지워주는 방법입니다. 물론 박박 닦는 수고로움도 없고요! 식구가 많지 않다 보니까 스타우브 베이비웍 무쇠냄비로 다양한 요리를 하는데요. 한때 하와가 갓 튀겨 낸 돈가스에 빠져서 일주일에 3~4번 돈가스를 튀겼어요. 아무래도 기름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요리이다 보니 큰 냄비보다는 작은 것이 좋겠더라고요. 스타우브 베이비 웍 돈가스 1장 튀기기 딱입니다! 사용하고 바로 겉으로 흐른 기름을 닦고 씻어주면 이런 수고로움은 없었을 건데... 무쇠냄비라 뜨거워 식은 다음에 세척을 해야 하기도 하고... 내일도 또 튀겨 먹을 거니까 하고 미루다 보니 이렇게.. 이렇게 기름이 탄 냄비 닦는 법에는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소용없어요.. 팔만 아플 뿐. 냄비가 잠길 정도 물을 부을 수 있는 큰 용기에 넣어 주세요. 스탠 대야도 찜 솥도 좋아요. 그리고 베이킹소다 한 스푼 넣어 끓여줍니다. 이때 주방 창을 열고 환풍기를 틀어 환기가 되는 공간에서 작업하셔야 해요. 과탄산소다를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건 갠취이자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베이킹소다는 약알칼리성인 반면 과탄산은 강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사용에 식기...
이번 추위는 생각보다 일찍 시작을 했잖아요. 그래서 겨울 외투가 이전보다 급하게 나온 터라 벌써 때가 군데군데 보이더라고요. 어른 외투는 그나마 깨끗해서 아직은 괜찮은데.. 하와 옷은... 음... 아침에 하와 등교를 시키려고 경량패딩을 꺼내는데 벌써 손목 부분이 거뭇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외투로 바꿔 입히고 등교를 시켰네요. 그리고 저는 바로 경량 패딩 세탁법 공부 후 바로 실행 고고. 예전에는 세/탁/소를 찾았겠지만, 근처에 괜찮은 곳이 없기도 하고 이 정도는 내가 해도 되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음~ 집에서도 충분히 깨끗하게 빨래가 가능하네요.!! 맨 처음엔 욕조에 물 받아서 발로 밟아야 하나...? 했는데~노놉. 울 코스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패딩 세탁기로 빨래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손빨래도 노프라블럼!!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울세탁 전용 세제에요. 캐시미어나 실크 소재의 의류나 속옷이나 아기 옷까지 빨래가 가능한 중성세제로 이번에 패딩 세탁법에 활용한 홈드라이세제에요. 한 통으로 다양한 옷감에 적용 가능하니 경제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빨래 양에 맞춰 정량의 세제 사용이 중요하다는 건 다아시죠? 과해도 모자라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정량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요. 이 제품은 전용 계량컵이 함께 들어 있어서 필요한 양만큼 계량해서 쓸 수 있어 정말 편하게 양 조절을 할 수 있어요. 통에서 보면 연한 미색이었는데 계량컵에...
이번 주에는 비 소식이 잦은 것 같아요. 오늘도 아침부터 비를 뿌렸는데 주말에도 비 예보가 있어 살짜기 걱정이 되네요. 비가 오는 건 좋은데 지난 주말처럼 강풍에 돌풍만 없길 바리는 캠퍼 모드. 환절기다 보니 건조한 날씨에 고마운 비지만 주말엔 멈춰주길 바라며... 오늘은 누구나 간편하게 피 얼룩 제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하와는 굉장히 잘 먹고 잘 노는 아이에요. 집에만 있어도 활동량이 엄청 많을 정도로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 서타일 이랄까요.. 그런데 요즘 날씨가 건조하기도 하고 활동량이 부쩍 더 늘어서 그런가 또 코피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환절기나 건조가 겨울에 종종 그런데 이번엔 제가 가습기 타이밍을 못 맞춘 건지 자다가 두두둑... 다행히 오늘은 이불 핏자국 남기지 않고 상의에만 묻혔네요. 자는 도중에 갑자기 나온 거라 부랴부랴 코를 막고 화장실에 갔지만 옷에 여기저기 남긴 흔적들. 처치 후 옷을 갈아입히고 다시 코~재워주고 저는 다시 화장실에서 피 얼룩 제거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요런 거 빨리 지울수록 흔적을 남기지 않잖아요~ 옷에 그리고 이불 핏자국 남았다면 세상 간편하게 없애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물의 온도입니다 보통 섬유에 뭐가 묻으면 따뜻한 물이 잘 지워지기 때문에 온수나 미온수를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피에는 단백질 성분이 있다 보니 물의 온도가 높으면 이 단백질이 굳어버려서 흔...
오늘 빨래를 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두둥. 저기 남아 있는 저것은 무엇이 단가............ 나는 쪼그려 앉아서 빨래를 꺼내다 보니 안쪽이 잘 보여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데.. 이건 필시 신랑님이 한 일이겠구만..!! 주말에 집에 없어 지난 금요일이 마지막 빨래였는데, 문이 닫힌 상태로 저렇게 며칠을 있었다는 생각에 찜찜함이 스멀스멀. 다시 빨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참에 클리너로 싹 클린업해야겠다 싶었어요. 아차, 근디 저번 달은 바빠서 깜박 잊고 드럼세탁기 통세척을 못한 거 있죠!! 그나마 습도나 온도가 높지 않아서 다행일 수 있으나.. 주말 내내 저 상태로 묵혀 있던 남은 빨랫감에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 제가 거의 매달 한 번씩 쓰고 있는 세탁기청소 클리너에요. 한 박스에 세탁기 통세척 한번 쓸 용량으로 개별 포장된 4팩이 들어 있어 사용이 정말 편해요. 한 달 주기로 한번 쓰면 되기 때문에 4달은 넉넉히 쓸 수 있어요. 깨끗하고 깔끔한 패키지라 굳이 팬트리 안에 넣어두고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비주얼. 저는 세/탁/기/ 옆자리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세균과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세탁조잖아요. 아무리 좋은 세젤 써도 아무리 좋은 드럼이라도 금방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는 곳!! 그래서 중요한 것이 제때제때 청솔하는 일인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선선한데 비가 오니까 습함이 쑥쑥 오르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세탁조 관리도 좀 더 유심히 해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연식이 되는 아이고 세탁조를 떼내서 청소를 해준 적이 없기 때문에 달에 1번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해서 드럼세탁기 통세척을 하고 있답니다. 그 덕분인지 올해로 10살이 되는 우리 트롬이 쉴 새 없이 돌아갔지만 아직까지 깨끗하게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빨래 쉰내가 난다면 매달 주기적으로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항시 바로 옆에 두고 쓰고 있어요. 달력에 동그라미도 쳐두고요!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살림백서 세탁조크리너에요. 예전에는 몰랐지만 가정이 생기고 아이를 낳고 키우니 자연스레 살림템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또 제가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학제품으로 인한 사건사고들도 있었던 터라 무얼 고를 때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었어요. 눈에 보이는 곳이야 더러워지면 씻어주고 닦아주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안쪽은 항상 찜찜함을 가지게 되잖아요. 또 주변에 세탁조를 분해해서 청소를 했다는 사진을 보면 기겁할 만큼 찌든 때에 우리 집은 괜찮을까 싶을 생각도 들었고요. 세탁조에 찌든 때를 없애자고 독한 화학제품을 쓸 수 없으니까 착한 제품을 찾다 발견한 게 바로 요 녀석이랍니다. 세탁기는 빨랠 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 청결하게 관리를 해야잖아요. 이왕이면 세탁조크리너도 착...
주중에 매일 땀을 흠뻑 흘리도록 운동을 하다 보니 빨랫감이 어마 무시. 저뿐 아니라 신랑도 운동을 시작해 아이 빨랫감과 함께 매일 우리 드럼이가 열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하루걸러 하루 소나기처럼 비도 쏟아져 빨래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안 되더라고요. 거기다 서로를 너무 믿어 네가 했겠거니.. 하며 빨래 한걸 잊다가 습기 가득한 세탁조안을 만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만나고 있네요. 뚜껑을 열 때 꿉꿉한 세탁기 냄새가 나기라도 하면 정말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세탁기 청소세제 사용해서 깨끗하게 청솔해요. 확실히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니 빨래에 꿉꿉한 냄시도 없어 이물질이 붙어 나오지 않아 만족스럽더라고요. 만약 빨래를 했음에도 옷에서 꿈꿈한 냄시가 난다면 바로 이때 세탁조 청소가 필요할 때란 사실!! 분명 우리 눈으로 봤을 땐 깨끗하게 보일지 몰라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는 먼지와 이물질이 잔뜩 끼어 있을 수 있거든요. 실제로 제 통돌이를 사용하는 친구가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보더니 둥둥 뜬 먼지와 이물질에 기겁을 할 뻔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저도 더 잊지 않고 주기적으로 관리 중이랍니다. 이번에 사용한 세탁기 청소세제는 바로 살림백서 제품이에요.. 이전에 배수구 클리너를 사용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세탁기 통세척 하려고 준비해보았답니다. 깨끗한 패키징을 볼 때마다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덕...
작년에는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올해는 장마에도 큰 비 소식이 없이 지나간 것 같아요. 하지만 더위가 더 빠르고 강력하게 온 탓에 집 밖에 나가면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집에는 빨래가 산더미. 잠시 잠깐 내일로 미루면 저렇게 빨래통이 두통이 생기지요. 허허허 얼마 전 빨래를 돌리고 깜박한 일이 생겼어요. 분명 널었다 생각했는데, 신랑과 저는 서로 알아서 널었겠거니 하고 쿨패스 했더랬.... 주말이라 둘 다 제대로 늘어진 탓에 그렇게 젖은 빨래는 뜨거운 햇빛이 작렬하는 세탁조 안에서 꼬박 하루를 있었어요... 다음날 뚜껑을 열고는 안에 있는 빨래를 보고 기겁을 했지요. 뜨끈한 기운과 생각지 못한 찝찝함을 가득 품은 냄새에 바로 드럼세탁기 청소를 해야겠다 맘먹었다는~ 이럴 때 유용하게 쓰는 아이템 유유유 세탁조 딥클리너 소개할게요. 식물유래, EM 발효세정 성분으로 깨끗하고 말끔하게 세탁기 청소를 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저희 집은 한 달에 한 번 세탁기 통세척 할 때 사용하고 있지요. 요즘 같은 계절이나 종종 빨래 실수를 하는 때에는 한 번 더 할 때도 가끔 있지만요. 한 박스에 딥 클리너 두 팩이 들어 있어요. 한 달에 1팩 사용을 권장하니 두 달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죠.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 두 달 아주 잘 쓸 수 있죠. 깨끗이 빨래한 옷을 입을 때의 기분 좋음~ 우리는 모두 알고 있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
꿉꿉한 날씨. 비라도 쏟아지면 좋으련만,,, 잔뜩 찌푸리고 습하기만 하니 더 별로인 것 같아요. 제가 있는 곳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이런 날씨의 연속이다 보니 더 몸이 힘든 느낌적인 느낌. 거기에 또 사랑스러우신 아드님과 24시간 밀착 애정 육아를 즐겨야 하니 더욱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이런 장마철에 걱정이 하나 있죠?! 대기 중에 습도가 높다 보니 집안의 습도가 높아져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곳에 곰팡이가 쓸 수도 있는 환경이죠. 특히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건조기를 돌리지 않으면 꿈꿈 한 냄새도 나는 것 같고요. 매일 운동복이 나오다보니 더욱 빨래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런 날씨는 쉽지 않네요.. 얼마 전 신랑이 빨래를 꺼내다가 드럼세탁기 청소 한번 해야겠다고 말하는 거예요. 세i탁i조i에서 뭔가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요사이 빨래를 꺼내고 문을 열어두는 걸 깜빡하거나 빨래를 늦게 꺼내는 일이 잦다 보니 문제가 생겼나 싶더라구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세탁조 클리너 아니겠어요? 부랴부랴 팬트리로 가서 한 봉지 꺼내와 바로 넣고 돌려주었어요. 세상 안심. 실제도 제가 드럼세탁기 청소에 쓰고 있는 세탁조 클리너 바로 욘석이에요. 아무래도 세i탁i기는 우리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옷감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다 보니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신경 써서 관리하며 주기적으로 청솔 해 주고 있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상큼함이 쏟아 나올 것 같은 너낌. 내년은 패스야 하면서 매년 담그는 청귤청을 올해도 어김없이 담갔어요. 핫딜이라 안 살 수가 없었.... 매년 10kg씩 담가 며칠을 낑낑 앓았는데 올해는 큰맘 먹고 딱 3kg만 했어요. 덕분에 가뿐하게 클리어. 제주도에서 자란 풋귤은 레몬이나 자몽과는 다르게 씻기가 수월하지요. 그러나 그냥 물로만 씻기에는 봄에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생각하면 좀 더 깨끗하게 씻어야겠다는 생각에 베이킹소다 과일세척 방법으로 항상 고집하고 있어요. 어렵지 않으니 후딱 씻어봅시다. 베이킹소다 사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이렇게 과일세척인것 같아요. 참고로 물에 녹여서 닦아주면 노놉!! 분말 상태나 물을 조금 섞어 페이스트 상태로 활용해야 제대로 닦을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 사용법으로 입자가 곱다 보니 이물질을 쉽게 흡착하여 껍질을 닦을 때 쓰는 편이에요. 물에 한번 씻은 청귤을 베소로 뽀득뽀득 닦은 후 다시 물에 퐁당~ 씨알이 작아 개수가 많지만 3kg이라 금방 했어요. 보이시죠? 분말이 노랗게 되고 담근 물도 노랗게. 닦아진 너낌이라 좋네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내고 물기를 탈탈 털어 청만들 준비 완료. 곱게 슬라이스해서 과육에 7~80% 설탕&꿀을 넣고 비법 주스 추가하면 올해 청귤청도 완료. 이상하게 슬라이스만 하려 하면 자꾸 얇게 하려 해서 청귤을 만들 땐 꼭...
저는 뽀얀 살림살이를 좋아해요. 사실 센스가 없는 편이라 어디든 잘 어울리는 컬러라 선호하는 색이에요. 그릇이나 컵 등 살림살이는 물론이고 의류나 침구, 수건도 대부분 색이 화이트랍니다. 밝은색 계열을 선호하다보니 집안에 대부분이 화이트나 아이보리컬러가 많아요. 깨끗해 보여서 그냥 막 좋은데 문제는 때가 잘 탄다는 것. 이번에 주방에 두었던 키친 크로스들을 세탁하려고 꺼냈더니 군데군데 지저분함이... 커피 머신 아래 깔아두었던 키친 크로스는 언제 저렇게 물이 들었는지도 몰라요. 오래된 얼룩이라 고민이 되었으나 저의 과탄산소다 사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니까 그 걱정 훌훌 털어질 거 아니까 바로 준비물 챙겨서 베란다로 고! 뜨거운 물과 산소계 표백제 여기에 세제를 더해요. 세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나 얼룩이 심할 땐 조금 쓰면 더 잘 지워지더라고요. 제가 흰옷 세탁 시잘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에요.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100% 국내산 과/탄/산이라 맘 편하게 쓸 수 있답니다.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 애들이 옷을 정말 많이 버리잖아요. 과일 물도 쉽게 들고요. 그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지워주면서 순한 재료라 아기 옷 빨때 도 정말 유용하게 쓴 제품이랍니다. 아기 옷은 물론이고 수건이나 행주 등 살균이 필요할 때도 빨래 냄새 잡을 때도 이렇게 활용해요. 구입 시 함께 내장된 스푼을 이용해서 계량해 주면 ...
비가 온 뒤 파란 하늘이 반짝 뜨면 좋으련만, 오늘도 어제에 이어 흐릴 모양이에요. 젭알 주말만을 좋기를 빌고 비는 날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캠핑을 가서 힐링을 하고 충전해서 오고 있거든요. 화창하고 맑기만 하면 좋겠지만 지난주도 이번 주도 비 소식이 있는 터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우중 캠핑 서타일로 짐을 꾸렸어요. 비가 계속 오는 건 아니라 도톰한 옷과 타월을 여러 장 준비했는데요. 아무래도 습한 탓인지 캠핑 다녀온 짐을 열곤 꿈꿈 한 냄시에 과탄산소다 빨래 시급에 불이 반짝반짝. 이럴 땐 다른 거 필요 없지요?! 과탄산소다 사용법 숙지만 잘하면 노~프라브~~럼!! 푹푹 삶아도 좋고 따뜻한 물에 녹여 담가두어도 좋아요. 둘 다 좋은데 오늘은 더 뽀얗게 수건 세탁하고 싶어서 삶는법 초이스!. 오랜만에 푹푹 삶아 줘야겠어요. 제가 꾸준하게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는 바로 이 제품인데요. 인공적인 첨가물은 단 1g도 들어가지 않아 더 믿고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거기에 100퍼센투 국내산 과탄산소다 행주나 수건 냄새 제거는 물론 꿉꿉한 세탁물에 쓰기 딱! 흰 살림을 좋아해서 행주. 타월 대부분이 하얀색인데요. 산소계 표백제라 찌든 때도 잘 분해해 주기 때문에 얼룩을 지우는데도 그만이에요. 전용 15g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서 따로 스푼을 구입할 필요 없고 계량 시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지요. 삽같이 생겨서 귀엽죠?!! 과탄산 통에 ...
사용하고 있던 행주들이 많이 낡아 고민하던 차 선물을 받았어요. 기존 거는 수건 스타일에 두툼한 행주였는데 이번에는 거즈겹으로된 행주더라고요. 물기 흡수가 잘 된다는 말에 궁금했었는데 친구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 받으니 너무 신나더라고요. 제가 요즘 식단과 운동에 열중해 서터레스를 청소와 빨래 살림하는 일에 풀거나 살림살이 쇼핑에 빠져있었는데 왠지 딱 맞춤 선물인 것 같은 너낌?! 물기 흡수가 잘 되지만 거즈 행주는 첫 세척을 잘 해줘야 한다더라고요. 한마디로 질을 잘 들여야 더 잘 쓸 수 있다는. 거즈 천이 흡수가 좋다고 알고 있는데 새 제품은 물기가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몇 번 삶고 빨아야 흡수력이 좋아진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과탄산소다 빨래로 제일 먼저 했어요. 오늘의 꿀팁은 굳이 삶지 않고도 쓰는 과탄산소다 사용법이랍니다. 아직은 날이 더우니 유용한 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몽/디/에/스 산소계 표백제로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재료는 넣지 않고 만든 프리미엄 과탄산이에요. 처음에 사용한 건 하와 어릴 때 내복이나 손수건 얼룩을 지울 때 사용했었는데요. 그때 사용해보고 때도 잘 지워지고 흰 옷감을 더 뽀얗게 만들어줘서 필수 템처럼 챙겨 쓰고 있답니다. 100% 국내산 과/탄/산/소/다/로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아기 옷은 물론 속옷에도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맘에 들어요. 염소...
사진으로만 봐도 상큼함이 쏟아 나올 것 같은 너낌. 내년은 패스야 하면서 매년 담그는 청귤청을 올해도 어김없이 담갔어요. 핫딜이라 안 살 수가 없었.... 매년 10kg씩 담가 며칠을 낑낑 앓았는데 올해는 큰맘 먹고 딱 3kg만 했어요. 덕분에 가뿐하게 클리어. 제주도에서 자란 풋귤은 레몬이나 자몽과는 다르게 씻기가 수월하지요. 그러나 그냥 물로만 씻기에는 봄에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생각하면 좀 더 깨끗하게 씻어야겠다는 생각에 베이킹소다 과일세척 방법으로 항상 고집하고 있어요. 어렵지 않으니 후딱 씻어봅시다. 베이킹소다 사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이렇게 과일세척인것 같아요. 참고로 물에 녹여서 닦아주면 노놉!! 분말 상태나 물을 조금 섞어 페이스트 상태로 활용해야 제대로 닦을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 사용법으로 입자가 곱다 보니 이물질을 쉽게 흡착하여 껍질을 닦을 때 쓰는 편이에요. 물에 한번 씻은 청귤을 베소로 뽀득뽀득 닦은 후 다시 물에 퐁당~ 씨알이 작아 개수가 많지만 3kg이라 금방 했어요. 보이시죠? 분말이 노랗게 되고 담근 물도 노랗게. 닦아진 너낌이라 좋네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내고 물기를 탈탈 털어 청만들 준비 완료. 곱게 슬라이스해서 과육에 7~80% 설탕&꿀을 넣고 비법 주스 추가하면 올해 청귤청도 완료. 이상하게 슬라이스만 하려 하면 자꾸 얇게 하려 해서 청귤을 만들 땐 꼭...
여름에는 푹푹 삶으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어요. 밀렸던 행주와 수건 등 삶아야 할 것이 잔뜩 있던 날이었기에 아침부터 땀 쭉~ 뺐네요. 운동도 가야 했고요. 사실 제가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고 식단도 관리하고 있거든요. 주말 치팅데이를 위해서라도 오늘 PT는 뺄 수 없었기에 아침부터 겁나게 바빳.... 귀요미 아들램 사실 어젯밤에 해도 됐는데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도 쓸 겸 신랑이 먼저 세탁하지 못하게 말려두었던 건 안 비밀. 저녁에 운동 가기 전에 하와에게 혹시 아빠가 세탁기 돌리려거든 돌리지 말라고 해줘~했더니... 저렇게 적어서 붙여놓은 거 있죠.. 아침에 보고 알았네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수건이랑 행주 삶는법으로 과탄산소다 빨래해요. 삶을 수 있는 것들은 흰색이 아니라도 삶는 편. 특히 여름에는 꼭 이렇게 해서 소독을 싹하는편이에요. 청결도 있지만 하얀 수건이 이렇게 하면 더 뽀얗게 빛이 나서 그게 좋아서요. 물론 여름이면 수건 사용량도 늘고 자칫하면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자주 삶고 있어요. 물론 이런 삼복더위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베란다에 두고 하면 되니까.. 조금이라도 덜 더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삶고 있답니다. 예전엔 커다란 들통에 삶았는데 자주 삶으면 이 정도 크기가 딱 좋더라고요. 저는 잼팟에 삶아요. 잼팟의 용도변경!! 열탕소독이나 이렇게 행주 삶는법에 쵝오! 잼팟으로 샀는데 잼을 이렇게 많이 만...
쌀쌀해지면 레깅스만큼이나 교복처럼 입고 있는 골지 치마. 편하기도 편하지만 따숩고 요리조리 다른 옷에도 잘 어울리다 보니 정말 잘 입고 있어요. 때가 잘 안 타는 색이라 웬만한 더러움이 아니곤 빨래도 느긋하게 할 수 있어서 은근 좋음 휘뚜루마뚜루 막 입지만 소재가 소재이다 보니 빨 때는 조심스러워 니트 세탁법 데로 하고 있어요. 드럼에 울 코스로 돌려도 좋지만 양이 많지 않아 주로 손빨래를 하고 있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은 바로 세젠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 옷감의 변형이나 손상을 최소로 해주기 때문에 저는 욘석으로 쓰고 있어요. 물론 이 제품의 경우 일반 옷이나 이불은 물론이고 예민한 소재의 옷감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제겐 넘나 가심비가 높은 아이템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중성세제로 니트 빨래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미온수의 물을 받아주세요. 저는 세면대에 물을 받았는데 대야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자연 유래 세정성분으로 만들어진 ph6.5~7.5의 중성세제에요. 점도 있는 제형에 무색소 무향으로 더 맘에 들어요. 덕분에 아기 옷을 빨데도 속옷을 빨데도 사용할 수 있어요. 빨랫감 양에 맞춰 세젤 넣어요. 3배 고농축 제품으로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세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사용량에 맞춰 부어줘요. 휘휘 저어 준 다음 빨랫감을 넣고 조물조물 때를 빼줍니다. 과격하게 문지르고...
이번 추위는 생각보다 일찍 시작을 했잖아요. 그래서 겨울 외투가 이전보다 급하게 나온 터라 벌써 때가 군데군데 보이더라고요. 어른 외투는 그나마 깨끗해서 아직은 괜찮은데.. 하와 옷은... 음... 아침에 하와 등교를 시키려고 경량패딩을 꺼내는데 벌써 손목 부분이 거뭇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외투로 바꿔 입히고 등교를 시켰네요. 그리고 저는 바로 경량 패딩 세탁법 공부 후 바로 실행 고고. 예전에는 세/탁/소를 찾았겠지만, 근처에 괜찮은 곳이 없기도 하고 이 정도는 내가 해도 되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음~ 집에서도 충분히 깨끗하게 빨래가 가능하네요.!! 맨 처음엔 욕조에 물 받아서 발로 밟아야 하나...? 했는데~노놉. 울 코스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패딩 세탁기로 빨래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손빨래도 노프라블럼!!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울세탁 전용 세제에요. 캐시미어나 실크 소재의 의류나 속옷이나 아기 옷까지 빨래가 가능한 중성세제로 이번에 패딩 세탁법에 활용한 홈드라이세제에요. 한 통으로 다양한 옷감에 적용 가능하니 경제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빨래 양에 맞춰 정량의 세제 사용이 중요하다는 건 다아시죠? 과해도 모자라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정량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요. 이 제품은 전용 계량컵이 함께 들어 있어서 필요한 양만큼 계량해서 쓸 수 있어 정말 편하게 양 조절을 할 수 있어요. 통에서 보면 연한 미색이었는데 계량컵에...
이번 추위는 생각보다 일찍 시작을 했잖아요. 그래서 겨울 외투가 이전보다 급하게 나온 터라 벌써 때가 군데군데 보이더라고요. 어른 외투는 그나마 깨끗해서 아직은 괜찮은데.. 하와 옷은... 음... 아침에 하와 등교를 시키려고 경량패딩을 꺼내는데 벌써 손목 부분이 거뭇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외투로 바꿔 입히고 등교를 시켰네요. 그리고 저는 바로 경량 패딩 세탁법 공부 후 바로 실행 고고. 예전에는 세/탁/소를 찾았겠지만, 근처에 괜찮은 곳이 없기도 하고 이 정도는 내가 해도 되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음~ 집에서도 충분히 깨끗하게 빨래가 가능하네요.!! 맨 처음엔 욕조에 물 받아서 발로 밟아야 하나...? 했는데~노놉. 울 코스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패딩 세탁기로 빨래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손빨래도 노프라블럼!!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울세탁 전용 세제에요. 캐시미어나 실크 소재의 의류나 속옷이나 아기 옷까지 빨래가 가능한 중성세제로 이번에 패딩 세탁법에 활용한 홈드라이세제에요. 한 통으로 다양한 옷감에 적용 가능하니 경제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빨래 양에 맞춰 정량의 세제 사용이 중요하다는 건 다아시죠? 과해도 모자라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정량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요. 이 제품은 전용 계량컵이 함께 들어 있어서 필요한 양만큼 계량해서 쓸 수 있어 정말 편하게 양 조절을 할 수 있어요. 통에서 보면 연한 미색이었는데 계량컵에...
저는 지금 강제 집콕중이에요. 그래서인지 집에 꽃이 떨어지지 않게 부단히 노력중이랍니다. 생화가 주는 싱싱함에 활기를 더해주는 매력이 있잖아요. 겨울이 되면 좋아하는 꽃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라넌큘러스에요 물올림과 줄기절단을 잘해주면 10일이상도 거뜬하게 싱싱하게 볼 수 있는 플라워~ 라넌큘러스도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 아시죠? 저는 위에서 본 청초한 서타일의 하노이나 레이디등도 좋아하지만, 야리여리한 버터플라이꽃도 참 좋아해요. 지금 보시는 노란색은 피탈로스로 한 줄기에 꽃망울이 여러개라 오래도록 피고 지는것을 볼 수 있답니다. 참 라넌큘러스 꽃말은 아름다운 자태처럼 매력 외에 두가지가 더있어요. 헤라와 피탈로스를 한단씩 구입해서 오래도록 본적도 있지요. 물올림만 잘해주고 피는 꽃을 보다 꽃이지면 잘라주면 싱싱하게 다른 망울이 피어나는것을 볼 수 있어요. 저는 농라에서 주로 구입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농장에서 구입을 하는데요. 배송을 받으면 바로 시원한 물에 담가 물을 올려요. 이때 포장을 벗기지 않고 올리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라넌큘러스 버터플라이의 경우는 줄기의 힘이 여린편이라 물올림으로 튼튼하게 해줘야하거든요. 반나절 정도 이렇게 둔 다음 컨디셔닝 해주면 되지요. 이번에는 하노이와 헤라를 구입. 물올림이 끝난 후 줄기를 사선으로 잘라주고(이건 물올림전에 해도 상관없어요) 불필요한 잎은 떼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