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꽃
11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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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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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꽃말 버터플라이

저는 지금 강제 집콕중이에요. 그래서인지 집에 꽃이 떨어지지 않게 부단히 노력중이랍니다. 생화가 주는 싱싱함에 활기를 더해주는 매력이 있잖아요. 겨울이 되면 좋아하는 꽃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라넌큘러스에요 물올림과 줄기절단을 잘해주면 10일이상도 거뜬하게 싱싱하게 볼 수 있는 플라워~ 라넌큘러스도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 아시죠? 저는 위에서 본 청초한 서타일의 하노이나 레이디등도 좋아하지만, 야리여리한 버터플라이꽃도 참 좋아해요. 지금 보시는 노란색은 피탈로스로 한 줄기에 꽃망울이 여러개라 오래도록 피고 지는것을 볼 수 있답니다. 참 라넌큘러스 꽃말은 아름다운 자태처럼 매력 외에 두가지가 더있어요. 헤라와 피탈로스를 한단씩 구입해서 오래도록 본적도 있지요. 물올림만 잘해주고 피는 꽃을 보다 꽃이지면 잘라주면 싱싱하게 다른 망울이 피어나는것을 볼 수 있어요. 저는 농라에서 주로 구입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농장에서 구입을 하는데요. 배송을 받으면 바로 시원한 물에 담가 물을 올려요. 이때 포장을 벗기지 않고 올리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라넌큘러스 버터플라이의 경우는 줄기의 힘이 여린편이라 물올림으로 튼튼하게 해줘야하거든요. 반나절 정도 이렇게 둔 다음 컨디셔닝 해주면 되지요. 이번에는 하노이와 헤라를 구입. 물올림이 끝난 후 줄기를 사선으로 잘라주고(이건 물올림전에 해도 상관없어요) 불필요한 잎은 떼어줍니다. ...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