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탄산소다
2242022.02.03
인플루언서 
권쥬부
1만+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5
19
과탄산소다 사용법 빨래 냄새 빠질 수 없쥬~

저는 뽀얀 살림살이를 좋아해요. 사실 센스가 없는 편이라 어디든 잘 어울리는 컬러라 선호하는 색이에요. 그릇이나 컵 등 살림살이는 물론이고 의류나 침구, 수건도 대부분 색이 화이트랍니다. 밝은색 계열을 선호하다보니 집안에 대부분이 화이트나 아이보리컬러가 많아요. 깨끗해 보여서 그냥 막 좋은데 문제는 때가 잘 탄다는 것. 이번에 주방에 두었던 키친 크로스들을 세탁하려고 꺼냈더니 군데군데 지저분함이... 커피 머신 아래 깔아두었던 키친 크로스는 언제 저렇게 물이 들었는지도 몰라요. 오래된 얼룩이라 고민이 되었으나 저의 과탄산소다 사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니까 그 걱정 훌훌 털어질 거 아니까 바로 준비물 챙겨서 베란다로 고! 뜨거운 물과 산소계 표백제 여기에 세제를 더해요. 세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나 얼룩이 심할 땐 조금 쓰면 더 잘 지워지더라고요. 제가 흰옷 세탁 시잘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에요.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100% 국내산 과/탄/산이라 맘 편하게 쓸 수 있답니다.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 애들이 옷을 정말 많이 버리잖아요. 과일 물도 쉽게 들고요. 그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지워주면서 순한 재료라 아기 옷 빨때 도 정말 유용하게 쓴 제품이랍니다. 아기 옷은 물론이고 수건이나 행주 등 살균이 필요할 때도 빨래 냄새 잡을 때도 이렇게 활용해요. 구입 시 함께 내장된 스푼을 이용해서 계량해 주면 ...

2022.02.03
21
수건 냄새 제거, 표백 빨래 과탄산소다 사용법

비가 온 뒤 파란 하늘이 반짝 뜨면 좋으련만, 오늘도 어제에 이어 흐릴 모양이에요. 젭알 주말만을 좋기를 빌고 비는 날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캠핑을 가서 힐링을 하고 충전해서 오고 있거든요. 화창하고 맑기만 하면 좋겠지만 지난주도 이번 주도 비 소식이 있는 터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우중 캠핑 서타일로 짐을 꾸렸어요. 비가 계속 오는 건 아니라 도톰한 옷과 타월을 여러 장 준비했는데요. 아무래도 습한 탓인지 캠핑 다녀온 짐을 열곤 꿈꿈 한 냄시에 과탄산소다 빨래 시급에 불이 반짝반짝. 이럴 땐 다른 거 필요 없지요?! 과탄산소다 사용법 숙지만 잘하면 노~프라브~~럼!! 푹푹 삶아도 좋고 따뜻한 물에 녹여 담가두어도 좋아요. 둘 다 좋은데 오늘은 더 뽀얗게 수건 세탁하고 싶어서 삶는법 초이스!. 오랜만에 푹푹 삶아 줘야겠어요. 제가 꾸준하게 사용하는 산소계 표백제는 바로 이 제품인데요. 인공적인 첨가물은 단 1g도 들어가지 않아 더 믿고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거기에 100퍼센투 국내산 과탄산소다 행주나 수건 냄새 제거는 물론 꿉꿉한 세탁물에 쓰기 딱! 흰 살림을 좋아해서 행주. 타월 대부분이 하얀색인데요. 산소계 표백제라 찌든 때도 잘 분해해 주기 때문에 얼룩을 지우는데도 그만이에요. 전용 15g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서 따로 스푼을 구입할 필요 없고 계량 시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지요. 삽같이 생겨서 귀엽죠?!! 과탄산 통에 ...

2021.10.08
21
과탄산소다 빨래 삶지 않는 사용법!

사용하고 있던 행주들이 많이 낡아 고민하던 차 선물을 받았어요. 기존 거는 수건 스타일에 두툼한 행주였는데 이번에는 거즈겹으로된 행주더라고요. 물기 흡수가 잘 된다는 말에 궁금했었는데 친구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 받으니 너무 신나더라고요. 제가 요즘 식단과 운동에 열중해 서터레스를 청소와 빨래 살림하는 일에 풀거나 살림살이 쇼핑에 빠져있었는데 왠지 딱 맞춤 선물인 것 같은 너낌?! 물기 흡수가 잘 되지만 거즈 행주는 첫 세척을 잘 해줘야 한다더라고요. 한마디로 질을 잘 들여야 더 잘 쓸 수 있다는. 거즈 천이 흡수가 좋다고 알고 있는데 새 제품은 물기가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몇 번 삶고 빨아야 흡수력이 좋아진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과탄산소다 빨래로 제일 먼저 했어요. 오늘의 꿀팁은 굳이 삶지 않고도 쓰는 과탄산소다 사용법이랍니다. 아직은 날이 더우니 유용한 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몽/디/에/스 산소계 표백제로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재료는 넣지 않고 만든 프리미엄 과탄산이에요. 처음에 사용한 건 하와 어릴 때 내복이나 손수건 얼룩을 지울 때 사용했었는데요. 그때 사용해보고 때도 잘 지워지고 흰 옷감을 더 뽀얗게 만들어줘서 필수 템처럼 챙겨 쓰고 있답니다. 100% 국내산 과/탄/산/소/다/로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아기 옷은 물론 속옷에도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맘에 들어요. 염소...

2021.08.20
32
베이킹소다 사용법 과일세척 & 구연산 Tip

사진으로만 봐도 상큼함이 쏟아 나올 것 같은 너낌. 내년은 패스야 하면서 매년 담그는 청귤청을 올해도 어김없이 담갔어요. 핫딜이라 안 살 수가 없었.... 매년 10kg씩 담가 며칠을 낑낑 앓았는데 올해는 큰맘 먹고 딱 3kg만 했어요. 덕분에 가뿐하게 클리어. 제주도에서 자란 풋귤은 레몬이나 자몽과는 다르게 씻기가 수월하지요. 그러나 그냥 물로만 씻기에는 봄에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생각하면 좀 더 깨끗하게 씻어야겠다는 생각에 베이킹소다 과일세척 방법으로 항상 고집하고 있어요. 어렵지 않으니 후딱 씻어봅시다. 베이킹소다 사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이렇게 과일세척인것 같아요. 참고로 물에 녹여서 닦아주면 노놉!! 분말 상태나 물을 조금 섞어 페이스트 상태로 활용해야 제대로 닦을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 사용법으로 입자가 곱다 보니 이물질을 쉽게 흡착하여 껍질을 닦을 때 쓰는 편이에요. 물에 한번 씻은 청귤을 베소로 뽀득뽀득 닦은 후 다시 물에 퐁당~ 씨알이 작아 개수가 많지만 3kg이라 금방 했어요. 보이시죠? 분말이 노랗게 되고 담근 물도 노랗게. 닦아진 너낌이라 좋네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내고 물기를 탈탈 털어 청만들 준비 완료. 곱게 슬라이스해서 과육에 7~80% 설탕&꿀을 넣고 비법 주스 추가하면 올해 청귤청도 완료. 이상하게 슬라이스만 하려 하면 자꾸 얇게 하려 해서 청귤을 만들 땐 꼭...

2021.08.14
21
과탄산소다 사용법 빨래 행주 삶는법

여름에는 푹푹 삶으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어요. 밀렸던 행주와 수건 등 삶아야 할 것이 잔뜩 있던 날이었기에 아침부터 땀 쭉~ 뺐네요. 운동도 가야 했고요. 사실 제가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고 식단도 관리하고 있거든요. 주말 치팅데이를 위해서라도 오늘 PT는 뺄 수 없었기에 아침부터 겁나게 바빳.... 귀요미 아들램 사실 어젯밤에 해도 됐는데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도 쓸 겸 신랑이 먼저 세탁하지 못하게 말려두었던 건 안 비밀. 저녁에 운동 가기 전에 하와에게 혹시 아빠가 세탁기 돌리려거든 돌리지 말라고 해줘~했더니... 저렇게 적어서 붙여놓은 거 있죠.. 아침에 보고 알았네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수건이랑 행주 삶는법으로 과탄산소다 빨래해요. 삶을 수 있는 것들은 흰색이 아니라도 삶는 편. 특히 여름에는 꼭 이렇게 해서 소독을 싹하는편이에요. 청결도 있지만 하얀 수건이 이렇게 하면 더 뽀얗게 빛이 나서 그게 좋아서요. 물론 여름이면 수건 사용량도 늘고 자칫하면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자주 삶고 있어요. 물론 이런 삼복더위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베란다에 두고 하면 되니까.. 조금이라도 덜 더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삶고 있답니다. 예전엔 커다란 들통에 삶았는데 자주 삶으면 이 정도 크기가 딱 좋더라고요. 저는 잼팟에 삶아요. 잼팟의 용도변경!! 열탕소독이나 이렇게 행주 삶는법에 쵝오! 잼팟으로 샀는데 잼을 이렇게 많이 만...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