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 때 만들어 보면 좋을만한 간단 요리 올려 볼게요! 미니 부라타 치즈로 만드는 눈사람 샐러드인데요. 요거 넘 귀여워요^^ 잎채소와 딸기와 함께 위에 올린 눈사람 모양의 부라타 치즈에 뿌릴 발사믹 소스 레시피도 같이 알려 드릴게요. * 재료 * 미니 부라타 치즈 2개 딸기 5개 잎채소 3~4장 당근 약간 검정깨 10개 * 드레싱 * 올리브오일 2스푼 레몬즙 1스푼 화이트 발사믹 1스푼 발사믹 식초 1스푼 접시에 잎채소와 어린잎을 먼저 올려 넓게 펼쳐주고 미니 부라타 치즈를 아래 위로 눈사람 모양으로 올려 줍니다. 당근을 얇게 작은 세모 모양으로 썰어 위에 올린 부라타 치즈의 중앙에 올려 주면 눈사람 샐러드의 눈사람의 코입니다. 그리고 검정깨를 코치 끝에 발사믹에 묻혀 눈과 입, 단추까지 붙여 줍니다. 잎채소 위로 올려줄 딸기는 꼭지를 자르고 4등분 해서 올려 줍니다. 딸기 대신 미니 토마토나 블루베리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샐러드의 재료는 모두 접시 위로 올려줬구요. 여기에 발사믹 소스만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제가 꾸몄지만 넘 귀엽고 예쁘게 완성된 눈사람 샐러드!! 이날 사진만 몇 장을 찍은 지 몰라요. 잎채소 위로 올리브오일 한 바퀴(2스푼), 레몬즙 1스푼을 뿌려 주구요. 화이트 발사믹 1스푼, 발사믹 식초 1스푼을 뿌려주면 과하지 않고 샐러드 발사믹 소스 레시피로 좋아요! 이렇게 해서 완성된 눈사람 샐러...
지난번에 스테이크 샐러드 만들 때 남은 브로콜리로 삶은 달걀 올려 샐러드로 만들어 먹었어요. 레시피는 정말 간단한데 아몬드 버터로 만든 드레싱과 재료 간의 조화로 넘 맛있는 에그 브로콜리 샐러드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 재료 * 브로콜리 1/2개 베이컨(햄), 달걀 2개 그라나파다노 치즈 * 드레싱 * 아몬드 버터 1스푼 마요네즈 1스푼 레몬즙 1스푼 화이트 발사믹(식초) 1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브로콜리 요리는 항상 세척을 잘 한 후에 요리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물에 식초 1스푼을 넣고 담갔다가 헹궈준 후에 끓는 물에 소금 1스푼을 넣고 2~3분 데친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달걀은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 줍니다. 달걀 삶을 때도 식초 1스푼을 넣고 삶아서 바로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면 껍질이 잘 까져요. 이렇게 삶은 달걀은 4등분 해서 준비해 주면 에그 브로콜리 샐러드에 넣어주면 됩니다. 베이컨이나 슬라이스 햄은 바삭하게 구워준 후에 잘게 잘라 줍니다. 볼에 데친 브로콜리와 햄을 넣어주고 여기에 드레싱을 만들어 섞어줄 건데요. 이 드레싱으로 브로콜리 요리의 질이 확 상승합니다. 아몬드 버터 1스푼, 마요네즈 1스푼, 레몬즙 1스푼, 화이트 발사믹(식초) 1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을 넣고 섞어 줍니다. 이렇게 만든 소스를 브로콜리와 햄 위로 부어주고 섞어 주면 에그 브로콜리 샐러드는 거의 완성...
요즘 굴 철이라 그런지 마트에 봉지 굴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1+1 하길래 2봉 사 와서 짬뽕이랑 굴전 만들어 먹었어요. 이번에 만든 원팬짬뽕은 팬에 재료들을 다 넣고 13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레시피라 요거요거 추천입니다! * 재료 * 굴 1봉지(130g) 알배추 3장 표고버섯 4개 청경채 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스파게티 면 2인분 * 양념 * 올리브오일 2스푼 고춧가루 3스푼 진간장 1스푼 액젓 1스푼 굴 소스 1/2스푼 토마토소스 3스푼 스틱 육수 1개 굴짬뽕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굴을 손질해 줘야겠죠? 굴은 소금물에 2~3번 정도 흔들어서 세척해 준 후에 헹궈주면 되구요. 세척한 굴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서 준비해 줍니다. 짬뽕에 들어갈 다른 채소들도 손질해 줍니다. 배추, 대파, 표고버섯, 고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청경채도 세로로 반을 썰어 준비해 줍니다. 팬에 스파게티 면을 넣고 청경채와 굴을 제외한 재료들을 모두 넣고 원팬짬뽕 시작해 볼게요! 올리브오일 2스푼, 고춧가루 3스푼, 진간장 1스푼, 액젓 1스푼, 굴 소스 1/2스푼, 토마토소스 3스푼을 넣어 줍니다. 여기에 물 1L를 넣고 10분간 끓입니다. 그리고 굴과 청경채를 넣고 3분간 더 끓여주면 굴짬뽕이 완성되는데요. 중화면이나 생면이 아니라, 파스타면을 넣고 만들면 금방 불지 않고 식감도 괜찮더라구요. 면이 팬보다 더 컸는데 면이 익으면서 팬 안...
예전엔 월남쌈 싸 먹을 때만 썼던 라이스페이퍼를 요샌 부침할 때도 튀김옷 대신 사용하니 넘 간편해요. 그래서 오늘도 라이스페이퍼 요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라이스페이퍼 애호박전인데요. 애호박을 약간 두껍게 썰어서 애호박에서 나오는 채즙이 라이스페이퍼 안에서 갇혀 채즙 폭발! 맛있더라구요. * 재료 * 애호박 1개 라이스페이퍼 10장 소금 후추 약간 애호박은 세척 후에 양옆을 잘라내고 반을 썰어준 후에 1cm 간격으로 썰어 줍니다. 애호박 위로 소금, 후추를 뿌려 라이스페이퍼 애호박전의 간을 해줍니다. 라이스페이퍼를 찬물에 담가 트레이 위에 올려놓고 애호박을 올리고 잘 접어 감싸 줍니다. 팬이 오일을 두르고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애호박을 올리고 부쳐주면 라이스페이퍼 요리 완성인데요. 서로 붙지 않게만 조심해서 노릇하게 잘 부쳐주면 되는데요. 애호박을 약간 두껍게 썰어서 익는데도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프라이팬 위에서 애호박이 익는 동안 라이스페이퍼 애호박전을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땅콩버터 1스푼, 진간장 1/2스푼, 레몬즙 1스푼, 마요네즈 1/2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을 넣어 섞어 줍니다. 이렇게 부친 애호박을 접시 위에 담고 소스도 한편에 담아 올리면 라이스페이퍼 요리 완성! 겉은 바삭하고 또 쫄깃하기도 하고 안에 채즙 폭발 애호박은 달달하고 넘 맛있어요. 이 라이스페이퍼 애호박전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요즘 나름 다이어트한다고 샐러드류를 많이 챙겨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단백질 가득한 소고기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소갈비살 구워서 샐러드 위에 올리고 드레싱만 부으면 되는 간단 소갈비살 요리! * 재료 * 잎채소 3~4장 브로콜리 1/2개 소갈비살 200g * 드레싱 * 올리브오일 2스푼 레몬즙 1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발사믹 식초 1스푼 후추 약간 스테이크 샐러드에 넣어 줄 브로콜리는 물에 식초 1스푼을 넣어 10분 정도 담가두어 세척해 주고 끓는 물에 소금 1스푼을 넣고 2~3분간 데쳐 줍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소갈비살을 올리고 소금, 후추 간을 하고 구워 줍니다. 소갈비살 요리는 그냥 이렇게 구워서 먹기만 해도 맛있는데 말이죠!! 접시에 잎채소를 먼저 깔아 줍니다. 저는 버터 헤드와 어린잎 올렸는데 양상추도 좋고 로메인도 좋습니다. 그 위에 구운 갈비살을 나란히 올려 줍니다. 여기에 드레싱만 부어주면 스테이크 샐러드가 완성이 되는데요.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2스푼, 레몬즙 1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발사믹 식초 1스푼, 후추 약간을 넣고 섞어 만들어 줍니다. 스테이크 올린 접시 세팅해 주고 그 옆에 드레싱까지 놔주면 소갈비살 요리 완성이구요. 비주얼이 좋아서 손님 초대요리나 홈 파티 메뉴로도 손색이 없어요. 소고기 위로 드레싱을 부어주면 완성이구요. 여기에 그라나파다노 치즈 갈갈~!! 파슬리 가...
오늘은 sns 외국 계정에서 본 요리 레시피 올려 볼게요! 오이를 지그재그로 말아 트리 모양으로 꽂는 건데 저는 에그 샌드위치를 더해 만들어 봤어요. 요거 맛있기도 한데 비주얼도 예뻐서 크리스마스 홈 파티 음식으로 추천드려요! * 재료 * 식빵 2장 달걀 3개 오이 1개 치즈 1장 * 에그 마요 소스 * 레몬즙 1스푼 마요네즈 1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홀그레인머스타드 1/2스푼 후추 약간 오이 트리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에그 샌드위치의 달걀을 먼저 삶아 줍니다. 끓는 물에 10분간 삶아 껍질을 벗겨 줍니다. 지퍼백에 달걀 3개를 넣고 레몬즙 1스푼, 마요네즈 1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홀그레인머스타드 1/2스푼, 후추 약간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마구마구 으깨 주세요~ 에그 샌드위치는 저는 이렇게 지퍼백을 이용해 만드는 데 이렇게 만드는 게 제일 편해요. 그리고 식빵에 소주잔으로 눌어 작은 동그라미 모양으로 찍어내 줍니다. 지퍼백의 끝을 조금 잘라 식빵 위로 짜줍니다. 이렇게 만든 에그 샌드위치를 크리스마스 홈 파티 음식의 밑 부분으로 쓰는 건데요. 식빵 하나는 위로 덮어주어 에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줍니다. 요건 잠시 대기하구요. 이제 오이 트리를 만들어 볼게요! 오이는 잘 세척해서 돌기를 제거해 주고 필러로 얇게 썰어서 오이 트리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 건데요. 요렇게 밑부분은 넓게 위로 갈수록 좁게 해서 트리 모양...
얼마 전에 친구들이랑 딸기뷔페를 다녀왔는데요. 그때 진짜 딸기 디저트 등 딸기 요리를 1년 치는 먹고 온 것 같아요! 그땐 배불러 못 먹었던 디저트가 나중에 넘 생각나더라구요. 저번에 리스 모양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올렸는데, 반응이 정말 좋아서 오늘은 딸기로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 재료 * 딸기 10개 정도 어린잎(또는 베이비루꼴라) 약간 미니 브리치즈 1개 * 드레싱 * 올리브오일 1스푼 레몬즙 1스푼 발사믹 1스푼 딸기 리스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딸기를 세척해 줍니다. 그리고 꼭지를 자르고 반을 갈라 썰어주면 딸기는 준비 끝! 여기에 하트 모양으로 가운데 부분을 오려내주면 완성되었을 때, 비주얼이 조금 더 예뻐요. 사과나 단감 요리 외에 딸기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브리 치즈! 전 미니 브리 치즈롤 준비했구요. 조그맣게 썰어 주었어요. 접시에 먼저 동그랗게 딸기를 세팅해 줍니다. 이때, 하나는 뒤집어서 하나는 바로 이렇게 놓으면 조금 더 예쁘더라구요. 여기에 딸기 사이사이 브리 치즈를 하나씩 올려주면 딸기 리스 샐러드의 세팅은 거의 끝났구요. 어린잎이나 베이비루꼴라를 중간중간 올려주면 빨간색에 초록색이 더해져 색감이 훨씬 예뻐져요. 여기에 드레싱은 최소로 간단히 뿌려줬는데요. 올리브오일 1스푼 정도, 레몬즙 1스푼 정도 쪼르르 뿌려주면 딸기 요리의 맛이 조금 더 살아납니다. 여기에 발사믹은 선택인데, 저는 뿌려주었어요....
오늘은 상큼한 오이 반찬 레시피 하나 올려 볼게요! 크래미와 오이와 연겨자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름에 크래미 오이무침 만들어 맛있게 먹고 겨울에도 느끼한 요리 먹을 때 같이 먹으면 넘 좋더라구요. * 재료 * 오이 1개 크래미 4개 양파 1/2개 * 소스 * 레몬즙 2스푼 연겨자 약간 화이트 발사믹(식초) 2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진간장 1/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통깨 약간 저번엔 오이를 채를 썰어서 크래미와 무쳤는데요. 이번엔 오이 탕탕이로 만들어 봤어요. 비닐봉지 안에 오이를 넣고 홍두깨로 두드려서 쪼개 줍니다. 이렇게 봉지 안에 넣어 두드리면 사방으로 튀지 않아서 좋아요. 볼에 오이를 담고 소금 1/2스푼을 넣고 버무려 10분 정도 절여 줍니다. 오이가 절여질 동안 크래미 오이무침의 다른 재료와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오이는 얇게 채 썰어서 준비해 주구요. 크래미는 포크로 잘게 찢어서 준비해 주면 크래미 오이 탕탕이의 재료 준비는 다 되었구요. 이제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레몬즙 2스푼, 연겨자 약간, 화이트 발사믹(식초) 2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진간장 1/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을 섞어 줍니다. 그럼 상큼하면서도 연겨자 때문에 톡톡 쏘는 크래미 오이무침의 소스가 완성되었어요. 10분간 절인 오이는 물기를 짜서 제거를 해주구요. 볼에 오이, 크래미, 양파를 넣고 소스를 부어 버...
두부도 깻잎도 둘 다 참 좋아하는데 sns 보다가 두 가지 재료로 두 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있어 저도 따라 해봤어요. 두부와 깻잎 위에 양념을 올리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두부 깻잎찜!! 요거 간단한데 맛있어서 추천입니다. * 재료 * 두부 1모(300g) 깻잎 8장 양파 1/2개 대파 1/2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 양념 * 진간장 2스푼 액젓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두부는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2~3분간 돌려 간수를 빼줍니다. 두부요리할 때 물기가 많이 나오면 이 방법을 쓰시면 더 깔끔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고 청홍고추는 씨를 빼고 잘게 썰어서 볼에 담아 줍니다. 여기에 진간장 2스푼, 액젓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을 넣고 섞어 두부 깻잎찜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두부는 물기는 따라내주고 1cm 간격으로 썰어 준비해 줍니다. 깻잎은 반을 접어 그 위에 두부를 올려 밀폐용기에 착착 담아 두부요리를 만들 건데요. 두부와 깻잎 위로 아까 만들어 두었던 양념을 올려 줍니다. 뚜껑을 덮거나 랩을 씌워서 전자레인지에 2~3분간 돌려주면 두부 깻잎찜이 완성되는데요. 두부조림과 깻잎 찜을 한꺼번에 이리 쉽게 만들 수 있다니요! 요...
오늘은 원팬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토스트 레시피를 올려 볼게요! 보통 토스트는 달걀 부침이 빵 사이에 들어가는데 반대로 겉으로 싸서 만든 계란말이 토스트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 재료(1개 기준) * 식빵 1장 슬라이스 햄 1장 체더치즈 1장 깻잎 1장 달걀 2개 케첩 약간 달걀 2개를 풀고 소금 두 꼬집을 넣어 섞어서 원팬 토스트를 시작해 봅니다. 달걀말이 팬에 오일을 뿌려주고 달걀물을 부어 줍니다. 계란말이는 무조건 약불에 해주셔야 해요. 달걀물을 붓고 밑면이 조금 익어가면 계란말이 토스트 재료를 하나씩 올려주면 되는데요. 먼저 오른쪽 끝에 깻잎 한 장을 올리고 그 위에 식빵을 반만 걸쳐 올려 줍니다. 그리고 식빵 위로 슬라이스 햄, 체더치즈를 올려 줍니다. 치즈 위로 케첩을 뿌려주고 식빵의 반을 접어주면 원팬 토스트는 거의 완성이 되었구요. 저는 케첩만 뿌려줬는데 기호에 따라 머스터드나 설탕 등을 뿌려서 드셔도 좋아요. 달걀말이 만들듯이 한번 말아주고 또 달걀물을 붓고 말아 줍니다. 그럼 이렇게 달걀이 겉으로 보이는 계란말이 토스트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올려 줍니다. 저는 반만 썰었구요. 썰 때 아예 종이호일이나 랩으로 감아서 썰면 먹기 더 편하겠죠?^^ 이렇게 완성한 간단 원팬 토스트를 접시 위에 올려놓고 저는 파슬리가루도 위에 쫌 뿌려줬어요. 계란말이 김밥도 참 좋아하는데 바삭한 빵이 ...
전에 저염명란 사 놓은 게 있어서 이걸로 간단한 명란 요리를 만들어 봤는데요. 명란은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버터에 명란을 구워 오이와 함께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 초간단 레시피인데요. 지금부터 정리해 볼게요! * 재료 * 저염명란 2개 버터 10g 오이 1개 마요네즈 2스푼 어린잎 조금 명란과 함께 곁들여 먹을 오이는 세척 후에 필러로 껍질을 듬성듬성 벗겨준 후에 1cm 두께로 썰어 줍니다. 하나씩 소분되어 있는 명란을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었는데 버터 명란구이를 만들기 위해 물에 잠깐 담가 두어 해동을 해줍니다. 팬에 버터 한 조각(10g)을 녹여 줍니다. 저염명란이라고 해도 염분이 있으니 버터는 무염으로 준비했어요. 버터가 녹으면 명란을 올리고 구워주면 명란 요리는 거의 다 되었다고 보면 되는데요.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속 안까지 완전히 다 익히는 것보다는 미디엄으로 익혀주는 게 훨씬 맛있어요. 이렇게 만든 버터 명란구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구요. 접시에 오이와 함께 올려주구요. 저는 어린잎도 함께 올려 곁들여 먹었어요. 어린잎 대신 양파도 명란과 오이와 함께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이 명란 요리는 마요네즈와 함께 같이 먹어도 맛있는데요. 명란 옆에 2스푼 정도 짜서 같이 플레이팅 해주었어요. 명란과 마요네즈 위로 파슬리가루만 조금 뿌려주었더니 조금 더 맛있는 비주얼로 완성이 되었어요. 이 버터...
이제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연말까지 홈파티를 많이들 하실 것 같아 비주얼 예쁜 샐러드 레시피로 준비해 봤어요. 잎채소를 접시에 동그랗게 담고 그 위에 과일을 올리고 샐러드드레싱 뿌려서 만드는 리스 샐러드! 요게 요즘 유행이더라구요. * 재료 * 잎채소 약간 어린잎 채소 1/3팩 딸기 3개 블루베리 6알 * 드레싱 * 올리브오일 2스푼 레몬즙 1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후추 약간 발사믹 1스푼 딸기와 블루베리는 물에 식초 조금 풀어 담갔다가 씻어주구요. 잎채소, 어린잎도 세척 후 물기를 빼줍니다. 저는 잎채소는 버터 헤드를 넣었구요. 양상추나 로메인도 좋아요. 이제 재료 준비는 모두 끝났고 본격적으로 리스 샐러드를 만들어 볼게요! 먼저 접시 중앙에 작은 그릇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그 그릇 주변으로 잎채소를 올려 줍니다. 그릇 때문에 중앙은 비게 되는 거죠. 잎채소 위로 어린잎을 올려 줍니다. 이 어린잎이 리스 느낌을 조금 더 내게 해준 답니다. 그 위로 블루베리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올려 줍니다. 전 6개 올리니 딱이었어요! 그리고 블루베리 사이로 반을 썬 딸기를 올려주면 리스 샐러드 모양 완성! 딸기 덕분에 색감이 넘 예뻐요. 여기에 보코치니 치즈를 올려줘도 예쁘겠죠? 이제 샐러드드레싱을 만들어 볼게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2스푼, 레몬즙 1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후추 약간을 넣어 섞어 줍니다. 중앙에 ...
sns 보다가 밀가루를 넣지 않고 바나나와 오트밀로 만드는 쿠키를 보고 저도 따라 만들어 봤어요. 저는 땅콩버터도 1스푼 넣어 땅콩버터쿠키로 만들어 봤는데요. 고소하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넘넘 맛있더라구요. * 재료 * 바나나 2개 오트밀(그래놀라) 100g 땅콩버터 1스푼 크랜베리 약간 바나나 오트밀 쿠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잘 익은 바나나로 준비해 주고 포크로 으깨 줍니다. 그 위에 오트밀과 (저는 그래놀라로 넣어 줬어요.) 크랜베리를 넣어 줍니다. 여기에 땅콩버터도 크게 1스푼 떠서 넣어주면 땅콩버터쿠키 반죽 완성! 잘 섞어 줍니다. 저는 그래놀라의 양에 비해 바나나의 양이 쫌 많았나 봐요. 반죽이 약간 질었어요. 종이호일 위에 바나나 오트밀 쿠키의 반죽을 올려 줍니다. 약간 간격을 두고 모양을 잡아 올려 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70도에서 15분간 구워주면 됩니다. 가정마다 에어프라이어 사양이 조금씩 다르니 시간과 온도는 조절해 주세요. 이렇게 구운 땅콩버터쿠키는 첨엔 조금 눅눅(?) 한 느낌인데 식힘망에 식히면 겉이 더 바삭해져요. 모양이 제일 예쁜 걸로 골라서 접시에 올리고 사진 찍어 봅니다. 밀가루는 들어가지 않은 바나나와 곡물로 만든 바나나 오트밀 쿠키! 건강한 간식으로 좋아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서 뻑뻑하지 않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땅콩버터를 넣어 고소함까지 더해져 더 맛있는 땅콩버터쿠키...
요즘 다이어트 중인 저. 근데 왜 몸무게는 그대로 일까요?ㅎㅎㅎㅎㅎ 좀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오늘은 탄수화물 없이 양배추로 채소 롤 만들어 한 끼 먹었습니다. 만드는 건 월남쌈과 똑같은데 라이스페이퍼 대신 데친 양배추로 말아 만든 양배추 롤인데요. 땅콩버터로 월남쌈 소스 만들어 먹었더니 넘넘 맛있더라구요! * 재료 * 양배추 1/8개 빨강 파프리카 1/2개 노랑 파프리카 1/2개 오이 1개 깻잎 10장 칵테일 새우 10미 * 땅콩 소스 * 땅콩버터 1스푼 마요네즈 1/2스푼 레몬즙 1스푼 진간장 1/2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양배추는 10cm 너비로 길게 썰어서 찜기에 10분 정도 쪄줍니다. 길게 썰어야 채소 넣고 말 때 더 쉽게 말아져요. 깻잎은 씻어주고 파프리카와 오이는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양배추 롤에 들어갈 유일한 단백질! 칵테일새우는 냉동실에서 꺼내서 물에 좀 담가서 해동해 준 후에 끓는 물에 2~3분간 삶아 줍니다. 저는 양배추 찔 때, 찜기의 물로 새우도 삶아줬어요. 그동안 잘 쪄진 양배추! 잠시 식혀두구요. 양배추가 식을 동안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땅콩버터 1스푼, 마요네즈 1/2스푼, 진간장 1/2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레몬즙 1스푼을 넣고 섞어 줍니다. 그럼 넘넘 맛있는 월남쌈 소스 완성입니다. 스윗칠리소스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땅콩버터 집에 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홈메이드로 땅콩소스 만들어...
편스토랑이라는 방송에서 진서연 님께서 만든 신박한 디저트를 보고 저도 따라 만들어 봤어요. 사과를 베이글 대신 만드는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 레시피인데요. 그동안 많은 땅콩버터 요리를 만들어 봤지만 요거 신박해요! * 재료 * 사과(小) 2개 땅콩버터 2스푼 그릭요거트 2스푼 그래놀라 약간 진서연 사과 베이글은 사과를 껍질째 먹기 때문에 깨끗한 세척은 필수입니다. 저는 베이킹파우더로 껍질 쪽을 슥슥 문지른 다음, 식초 물에 좀 담갔다 흐르는 물에 헹궈 주었어요. 깨끗하게 세척한 사과는 가로로 3등분 해서 썰어주구요. 씨 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저는 짤 주머니 팁으로 삭삭 눌러서 제거해 줬어요. 씨를 제거한 사과 모양이 꼭 베이글 빵 모양 같죠? 이 사과 위로 땅콩버터를 군데군데 발라 줍니다. 땅콩버터 요리 중에 사과로 만드는 요리는 무조건 맛있어요!! 땅버를 바르고 남은 그 사이 사이로는 그릭요거트를 발라 줍니다. 사실 이렇게만 발라서 먹어도 맛있는데요. 진서연 사과 베이글은 여기에 한 가지 더해 줍니다. 바로 그래놀라! 귀리, 잣, 호박씨, 피칸 등을 구운 그래놀라를 위에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땅콩버터 요리! 이대로 들고 먹으면 1개는 순삭입니다. 저는 작은 사과 2개로 만들었는데요. 진서연 사과 베이글은 큰 사과 1개로 만들면 혼자 드시기엔 딱 좋으실 거예요. 아침에 사과가 좋다고 하잖아요. 거기에 그릭요거트와...
요즘 체중 조절 중이라 다이어트 요리로 먹다 보니 올리는 레시피도 거의 다이어트 레시피인데요. 오늘은 두부 팽이버섯 구이 레시피를 올려 볼게요! 두부를 부치고 팽이버섯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그 위에 아몬드 버터소스를 끼얹져 먹는 레시피인데요. 소스가 대박입니다! * 재료 * 두부 1모(300g) 팽이버섯 1봉지 * 소스 * 아몬드 버터 1스푼 진간장 1/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레몬즙 1스푼 애사비(식초) 1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스푼 두부는 1cm 두께로 썰어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고 소금, 후추 간을 해줍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두부를 올리고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두부 팽이버섯 구이에서 두부가 부쳐질 동안 버섯을 구워볼게요! 팽이버섯의 밑동을 썰어주고 세척해 준 후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뿌려 버무려 줍니다 .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10분 정도 구워 줍니다. 팽이버섯이 구워질 동안 아몬드 버터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아몬드 버터 1스푼, 진간장 1/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레몬즙 1스푼, 애사비(식초) 1/2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스푼을 넣고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이 소스가 대박입니다. 고소한데 간이 딱이라 한식에도 넘 잘 어울리는 소스예요! 노릇하게 잘 구워진 두부 부침을 접시에 올리구요. 이 위에 구운 팽이버섯 올리고 소스만 올리면 완성인데요. 이 구운 팽이버섯도 넘넘 매...
오늘은 연말에 홈 파티할 때 양식 위주의 음식이 아닌, 한식 위주로 드실 분들을 위해 올려보는 레시피입니다. 저는 주말에 신랑이랑 먹으려고 만들었는데요. 비주얼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라 연말 홈파티 음식으로 추천해요! * 재료 * 소고기(샤브샤브용) 또는 차돌 200g 팽이버섯 2봉 깻잎 10장 부추 1/2단 숙주 1봉 마트에서 때깔 좋은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한우로 사 왔습니다^^ 냉동상태의 소고기는 잠깐 실온에 두어 살짝 해동해 줍니다. 차돌박이도 좋아요! 소고기 말이 채소찜에 들어갈 깻잎, 팽이버섯, 부추는 잘 세척해 준 후에 깻잎은 양 끝을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썰고 부추는 10cm 길이로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소고기 위에 깻잎을 올리고 깻잎 위에 팽이버섯과 부추를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 돌돌 만 소고기 말이는 반으로 썰어 줍니다. 이렇게 도마 위에서 준비만 해도 연말 홈 파티 음식 만드는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이제 다 만들었으니 찌기만 하면 되는데요. 찜기 위에 숙주를 깔아 줍니다. 이 위에 소고기 말이 채소찜을 올리고 찜기에서 10~15분간 쪄줍니다. 찌는 동안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첫 번째 소스는 진간장 1스푼, 애사비(식초) 2스푼, 레몬즙 1스푼, 알룰로스(올리고당) 1/2스푼, 참기름 1/2스푼을 넣고 섞어서 간장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두 번째 소스는 땅콩소스로 땅콩버터 2스푼, 마요네즈 1...
오늘은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레시피로 한 가지 올려 볼게요! 통밀또띠아 안에 채 썬 채소들을 넣고 돌돌 말아서 먹는 다이어트 또띠아롤인데요. 고기 없이 과일과 채소만 넣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 재료(2개 분량) * 통밀 또띠아 2장 잎채소 4장 사과 1/2개 당근 1/3개 양배추 1/8개 아몬드 스프레드 2스푼 사과와 양배추, 당근은 채칼을 이용해 잘게 채 썰고 잎채소는 저는 버터 헤드를 넣었는데 세척해서 준비해 주면 베지터블 롤 재료 준비 완료! 통밀또띠아는 오일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만 구워 줍니다. 이 위에 채소들을 올리고 말아주면 다이어트 또띠아롤 만들기 완성이 되는데요. 또띠아에 아몬드 스프레드 1스푼을 바르고 잎채소를 올리고 채 썬 사과, 양배추, 당근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돌돌 말아주면 베지터블 롤 완성! 또띠아가 겹쳐지는 부분에 아몬드 스프레드를 발라주면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접착이 되어 고정이 됩니다. 랩이나 종이호일로 감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반으로 썰어서 들고 드셔도 되구요. 저는 이 다이어트 또띠아롤을 김밥처럼 썰어서 먹었어요. 그동안 양배추 요리를 다양하게 만들어 봤는데요. 익힌 양배추도 맛있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또띠아 안에 넣어서 말아서 먹어도 매력 있어요! 당근과 버터 헤드의 주황주황 초록초록 컬러로 색감까지 넘 예쁜 베지터블 롤!! 통밀또띠아와 과일, 채...
서울, 경기 지역은 김장을 진즉 마쳤겠지만 저희 친정은 전남이라 이제 김장을 해서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저번에 삼겹살로 콜라 수육 맛있게 만들어 먹고 이번에는 항정살로 맛있는 항정살 요리 만들어 부추무침과 김장김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 재료 * 항정살 400g * 양념 * 물엿 2스푼 진간장 4스푼 물 500ml 맛술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3스푼 * 부추무침 * 부추 1/2단 양파 1/2개 액젓 2스푼 설탕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참기름 2스푼 항정살 수육을 만들려면 우선 팬에 항정살을 구워 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면 물엿 2스푼, 진간장 4스푼, 물 500ml, 맛술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3스푼을 넣어 줍니다. 뚜껑을 덮고 20분 정도 조려 줍니다. 항정살 요리는 통 삼겹이나 앞다리살보다 얇으므로 시간도 적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항정살이 익을 동안 부추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부추는 세척한 후에 4~5cm 길이로 썰어주고 양파 반 개는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액젓 2스푼, 설탕(알룰로스) 2스푼, 참기름 2스푼, 고춧가루 2스푼을 넣어 줍니다.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기만 하면 부추무침 완성! 항정살 수육에 곁들여 먹으면 넘넘 맛있어요. 그동안 국물이 다 졸아들고 항정살이 양념에 맛있게 잘 조려 졌어요. 물엿을 넣었더니 윤기가 좌르르르~ 잘 조려진 항정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썰어주면 ...
그냥 사과에만 찍어 먹어도 맛있는 땅콩버터! 국산 땅콩 100%로 샀는데 건강에도 좋다고 하여 열심히 먹고 있어요. 열량이 높아서 포만감이 좋아 땅콩버터 다이어트 간식도 요즘 핫한데요. 저는 또띠아에 바나나 올려 토스트로 만들어 봤어요. * 재료(2개 기준) * 또띠아 2장 바나나 1개 체더치즈 2장 땅콩버터 2스푼 또띠아 바나나 토스트에 들어갈 바나나는 0.5cm 두께로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오일을 두르지 않은 팬에 또띠아 1장을 올려 줍니다. 아직 불을 켜지 말고 올려주기만 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땅콩버터 다이어트의 주인공!! 무설탕 땅콩 100% 땅버입니다. 이제 가스불을 켜고 또띠아 한쪽 면에 땅콩버터 1스푼을 펴 발라주고 체더치즈 1장을 올리고 그 위에 바나나를 올려 줍니다. 그리고 반을 접어 덮어주면 또띠아 바나나 토스트 만들기는 거의 끝났구요. 치즈가 약간 녹을 정도로 노릇하게 또띠아의 겉면을 구워주면 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땅콩버터 다이어트 간식 완성입니다. 저는 3등분 해서 썰어 주었어요. 단면은 이렇습니다. 멜팅 된 치즈가 땅콩버터와 어우러져 바나나와의 조화도 좋고 넘넘 맛있답니다. 2개 구워서 3등분 해서 접시에 올려놓으니 또띠아 바나나 토스트의 비주얼이 꼭 퀘사디아 같기도 해요. 위에 파슬리가루까지 뿌렸더니 뭔가 더 맛있는 비주얼로 바뀌었어요. 땅버가 대부분 지방이라 저탄고지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