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407
2024.03.26참여 콘텐츠 1
26
매운 돼지갈비찜 매운 갈비찜 쉽게 만드는 법

맵찔이라서 갈비찜도 항상 단짠 간장양념으로만 만들어 먹었었는데요. 가끔 빨간 양념의 매운 갈비찜이 생각날 때가 있죠! 그런데 또 매운 돼지갈비찜을 고기부터 사서 만들려면 넘 귀찮은 일이라 양념되어 있는 갈비 사서 양념만 추가해서 만들어 봤어요. * 재료 * 돼지갈비 1kg 1팩 대파 1/2대 양파 1/2대 당근 1/2대 새송이버섯 1개 청양고추 2개 물 200ml * 양념 * 고춧가루 5스푼 다진 마늘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진간장 2스푼 통깨 약간 갈비찜에 넣어줄 채소들,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당근과 양파, 새송이버섯은 깍둑썰기로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 줍니다. 간장 양념으로 양념되어 있는 돼지갈비 1팩(1kg)을 넣고 물 200ml를 넣어 줍니다. 여기에 양념을 추가로 넣어 매운 갈비찜을 만들어 줄 텐데요. 고춧가루 5스푼, 다진 마늘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진간장 2스푼을 넣어 줍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그다음 좀 더 끓여 고기를 완전히 좀 더 익혀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채소를 넣어 매운 돼지갈비찜의 맛을 더 풍성하게 해줄 텐데요. 대파, 양파, 당근, 버섯, 청양고추 손질한 채소들을 모두 넣고 끓여 줍니다. 뚜껑을 덮고 20분 정도 더 끓여 돼지갈비와 채소를 완전히 다 익혀줘야 매운 갈비찜이 완성되는데요. 20분 정도 푹 끓여 줬더니 딱 맛있는 비주얼로 완성이 되었...

2024.03.25
2024.05.23참여 콘텐츠 1
27
닭가슴살요리 초계국수 만들기 육수 비법

날이 더워지니 시원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닭가슴살로 간단하게 초계국수를 만들어 봤어요! * 재료 * 소면 1인분 닭가슴살 1팩 오이 1/4개 파프리카 1/4개 * 육수 * 물 1L 분말 육수 2포 맛술 1스푼 간장 1스푼 식초 2스푼 연겨자 1/2스푼 이 닭가슴살요리의 육수는 저는 멸치 분말 육수로 간단하게 내봤어요. 물 1L에 분말 육수 2포 넣고 맛술 1스푼, 간장 1스푼을 넣고 끓여 줍니다. 저는 저녁에 초계국수 육수를 끓여놓고 좀 식힌 다음에 자기 전에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아침에 꺼내보니 살얼음 끼게 얼어 딱 좋더라구요. 고명으로 올릴 오이와 파프리카는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서 찬물에 헹궈준 후에 물기를 빼서 준비해 줍니다. 신랑이 다이어트한다고 사놓은 냉동실에 가득한 닭가슴살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찢어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요즘엔 닭가슴살이 촉촉하게 잘 나와서 닭가슴살요리 간편하게 하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릇에 육수를 붓고 식초 2스푼과 연겨자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식초와 연겨자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멸치육수에 식초와 연겨자를 풀었더니 제법 초계국수 국물의 맛과 빛깔이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그 국물 위로 삶은 소면을 넣어 줍니다. 소면 위로 오이채와 파프리카, 찢은 닭가슴살을 올리고 그 위로 통깨 약간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저처...

2024.05.23
2024.05.21참여 콘텐츠 1
29
알감자요리 백종원 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저번에 감자 한 박스를 샀는데 뭔가 크기가 애매한 거예요. 그래서 조금 큰 애들은 감자 전해서 먹고 감자 반찬하고 작은 아이들은 손질하기도 어려워서 조림으로 만들어 봤어요. 예전에 엄마가 해주셨던 반찬인데 요고 한 번씩 생각나더라구요. 엄마한테 레시피 물어볼까 하다가 백종원 알감자조림 레시피 검색해서 양념 넣어 만들어 봤어요. * 재료 * 알감자 15~20알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 양념 * 고춧가루 1스푼 진간장 3스푼 식용유 1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올리고당 4스푼 통깨 약간 감자는 껍질째 넣을 거라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고 냄비에 감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삶아 줍니다. 이때, 다시마를 넣고 삶으면 감칠맛이 더 살아난다고 해요. 알감자요리 양념은 고춧가루 1스푼, 식용유 1스푼, 설탕 1스푼, 진간장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에 저는 분말 육수도 1포 넣어 주었어요. 감자조림에 올려줄 대파, 청홍고추는 잘게 송송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감자가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숙 들어가면 감자를 빼놓습니다. 백종원 알감자조림 레시피에는 감자 위로 바로 양념을 넣었는데 저는 조금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한 가지 과정을 더했어요.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삶은 감자를 넣고 살짝 구워주기! 이 과정을 거치면 껍질이 쫀득쫀득 감자도 훨씬 더 맛있어지더라구요. 감자가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지면 아까 만들어둔 ...

2024.05.20
2024.06.26참여 콘텐츠 1
28
감자요리 여름엔 무국 대신 소고기 감자국 레시피로 만들기

친정에서 감자를 한가득 보내주셔서 요즘 감자요리를 많이 만들어 먹고 있어요. 감자 라자냐도 만들어보고 감자빵도 만들어 봤는데 차차 레시피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여름에는 맛없는 무 대신 감자를 넣어 소고기 감자국을 끓여 먹으면 든든하니 맛있어요. 그 레시피 오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재료 * 감자 2개 소고기 국거리용 200g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생략 가능) 물 1L 코인 육수 3개 * 양념 * 멸치 액젓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추 약간 소금 약간 감자 2개를 껍질을 깎아 나박 썰기로 썰어주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해 줍니다.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준비해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제거해 주고 맛술 1스푼과 국간장 1스푼을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팬에 참기름 1스푼을 두르고 밑간 한 소고기를 볶아 줍니다. 소고기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감자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소고기 감자국 레시피도 무국이랑 만드는 법은 거의 같아요. 여기에 액젓 1스푼을 넣고 볶아준 후에 물 1L를 넣고 코인 육수 3개를 넣고 뚜껑을 덮어 끓여 줍니다. 핏물을 제거해서 거품은 거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생기는 거품은 제거해 주시구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면 됩니다.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다진 마늘 1/2스푼, 후추 약간 넣어주고 조금만 더 끓여 줍니다. 감자가 익을 때까지만 끓여주면 소고기 감...

2024.06.26
2024.08.30참여 콘텐츠 1
28
라이스페이퍼 떡볶이 치즈떡볶이 만드는 법

요즘 라이스페이퍼로 피자치즈를 감싸서 만드는 떡볶이가 유행이더라구요. 요거 넘 맛있어서 몇 번 만들어 먹었는데 레시피 올려 볼게요. 치즈 좋아하시는 치즈 덕후들은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 재료 * 라이스페이퍼 12장 피자치즈 2봉 대파 약간 물 400ml * 양념 * 진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스푼 올리고당(알룰로스)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코인 육수 1알 먼저 넓은 그릇에 미지근한 물을 담아주고 라이스페이퍼를 담가 꺼내 줍니다. 라이스페이퍼 위에 중앙 부분에 피자치즈를 가로로 올려 줍니다. 이걸 감싸면 치즈떡볶이의 치즈떡이 완성되는데요. 한 겹으로 감싸주고 또 라이스페이퍼 한 장을 깔아서 한 겹 더 감싸 줍니다. 한 겹만 감싸면 익히면서 찢어질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6개의 큰 치즈떡이 완성되었구요. 이 치즈 떡은 잠시 대기! 이제 라이스페이퍼 떡볶이의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진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스푼, 올리고당(알룰로스)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섞어 줍니다. 물 400ml를 넣고 코인 육수도 1알 넣어주면 치즈떡볶이가 훨씬 맛있어져요. 물이 끓어오르면 양념을 넣고 풀어 줍니다. 여기에 치즈떡을 넣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혀주면 되는데요. 처음에 치즈떡끼리 서로 붙지 않게만 해주면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는 성공해요! 마지막으로 대파 넣고 조금만 더 익혀주면 완성인데...

2024.08.29
2023.10.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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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장아찌 만드는 법 생표고 버섯요리

추석 연휴 때 친정에서 가져온 표고버섯으로 볶아서 덮밥 한번 만들어서 먹고 남은 걸로는 상태가 안 좋아지기 전에 장아찌를 담아 봤어요. 저번에 새송이버섯으로 장아찌를 만들었는데 고기 먹을 때 넘 맛있게 잘 먹어서 표고버섯장아찌도 담게 되었는데요. 요것도 대박입니다! * 재료 * 표고버섯 10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 장아찌 비율 * 진간장 180ml 식초 180ml 설탕 180g 물 150ml 표고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0.8cm 정도 두께로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생표고 버섯요리를 할 때 개인적으로 너무 얇게 써는 것보다는 약간 두께감 있게 썰어주는 게 향과 식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버섯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지만 여기에 고추를 같이 넣어주면 매콤함이 더해져 훨씬 더 맛있어진답니다. 청양고추 2개와 홍고추 1개는 1cm 정도 두께로 썰어 준비해 줍니다. 볼에 버섯과 고추를 넣고 여기에 간장 양념을 부어주면 표고버섯장아찌가 되는 건데요. 재료에 양념만 부으면 되니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라 요즘 장아찌 담는 데에 제대로 맛 들였어요. 장아찌는 비율이 중요하죠? 전 예전에 새송이버섯 장아찌 만들 때 그 비율 그대로 만들어 봤어요. 냄비에 진간장 180ml, 식초 180ml, 설탕 180g, 물 150ml를 넣고 끓여 줍니다. 4가지 양념을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가스불을 끕니다. 그리고 버섯과...

2023.10.05
2024.07.04참여 콘텐츠 1
33
가지요리 라이스페이퍼 가지 튀김 가지탕수육 만드는 법

요새 가지철이고 가지가 싸길래 마트에서 사 와서 가지요리 실컷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가지는 찌고 굽고 무쳐봐도 제일 맛있는 건 튀김이더라구요. 가지 튀김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 더위에 불 앞에서 튀기는 건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본 라이스페이퍼 가지 튀김! 튀김옷을 라이스페이퍼로 감싸 기름도 덜 들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 재료* 가지 2개 대파 1/2대 라이스페이퍼 8장 * 탕수 소스 * 진간장 1스푼 식초 1스푼 올리고당(알룰로스) 1스푼 케첩 1스푼 굴 소스 1/2스푼 물 3스푼 가지탕수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지를 먼저 썰어줘야겠죠? 가로로 한번, 세로로 한번 크게 썰어 줍니다. 제가 작게도 썰어서 만들어 봤는데 튀길 때 다 달라붙고 잘 안되고 결국 이렇게 크게 썰어서 만든 게 제일 잘 돼서 크게 썰어서 만드는 걸 추천드려요. 라이스페이퍼를 온수에 적셔서 가지를 감싸 줍니다. 이렇게 해서 튀겨주기만 하면 가지 튀김 완성인데요. 라이스페이퍼 가지 튀김은 서로 붙지 주의만 하면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 튀기기 전 접시에 놓을 때도 붙지 않게 주의해서 놔주세요.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역시나 서로 붙지 않도록 조심하여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오일을 충분히 두르고 중약불에 겉면이 바삭하게 구워주면 되구요. 이제 가지탕수육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진간장 1스푼, 식초 1스푼, 올리고당(알룰로스) 1스푼, 케첩 1스푼,...

2024.07.03
2024.08.13참여 콘텐츠 2
28
가지요리 두부 가지조림 가지말이 두부조림 만드는 법

가지가 제철이기도 하고 마트 가면 싸니까 사서 이것저것 가지요리를 많이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지도 좋아하고 두부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요리! 가지를 얇게 썰어 두부에 말아 간장 양념에 조리는 가지말이 두부조림입니다. * 재료 * 가지 2개 두부 1모 전분 5스푼 소금 두 꼬집 * 양념 * 진간장 4스푼 맛술 1스푼 굴 소스 1스푼 올리고당(알룰로스) 2스푼 물 4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두부 가지조림을 만들기 위해 두부는 가로로 한번 그리고 1.5cm 두께로 썰어 줍니다. 저는 조금 얇게 썰었는데 더 두껍게 썰어주셔야 가지를 말 때 더 편하겠더라구요. 가지를 필러로 얇게 썰어서 도마나 쟁반에 넓게 펼치고 소금을 뿌려 줍니다. 그리고 10분 후에 키친타월로 가지에서 나온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두부에 가지를 말아주면 되는데요. 사선으로 말아주면 조금 더 잘 말아지더라구요. 가지말이 두부조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분가루를 묻혀 한번 구운 다음, 간장 양념에 조려주면 됩니다. 트레이에 전분가루를 부어주고 가지를 돌돌 만 두부스틱을 넣고 전분가루를 입혀 줍니다. 프라이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전분가루 입힌 두부스틱을 넣고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부치는 동안 두부 가지조림의 간장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진간장 4스푼, 맛술 1스푼, 굴 소스 1스푼, 올리고당(알룰로스) 2스푼, 물 4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섞어...

2024.08.13
24
가지요리 가지조림 버터 간장조림 만드는 법

요새 가지가 제철이고 친정에서 많이 보내주셔서 가지로 다양하게 요리를 만들어 보고 있는데요.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있어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대부분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가지요리 시작해 봅니다. * 재료 * 가지 2개 버터 10g 쪽파(대파) 약간 * 양념 * 진간장 1스푼 굴 소스 1스푼 맛술 1스푼 올리고당(알룰로스)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물 2스푼 가지조림의 양념이 잘 배이게 하기 위해 가지는 2cm 두께로 썰어서 격자로 칼집을 내줍니다. 칼집은 깊게 낼 필요는 없습니다. 대파는 잘게 다져서 준비해 줍니다. 쪽파로 하면 더 좋은데 쪽파가 없으니 대파로 대체했구요. 고명으로 올릴 거라 잘게 다져 줬어요. 가지요리는 개인적으로 간장 양념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진간장 1스푼, 굴 소스 1스푼, 맛술 1스푼, 올리고당(알룰로스)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저는 동결건조 마늘 사용했어요.) 물 2스푼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이 양념은 가지를 버터에 구워준 다음, 부어서 조려줄 겁니다. 가지조림의 첫 단계! 팬에 버터 10g을 넣고 칼집 낸 면이 아래로 가게 해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밑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주고 다른 면도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가지가 구워지면 부드러워지는데 그때 양념장을 붓고 조려주면 간단 가지요리가 됩니다. 양념의 양이 조금 부족한 듯싶었으나 가지는 이...

2024.07.19
2024.12.10참여 콘텐츠 1
33
항정살 요리 항정살 수육 만드는 법

서울, 경기 지역은 김장을 진즉 마쳤겠지만 저희 친정은 전남이라 이제 김장을 해서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저번에 삼겹살로 콜라 수육 맛있게 만들어 먹고 이번에는 항정살로 맛있는 항정살 요리 만들어 부추무침과 김장김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 재료 * 항정살 400g * 양념 * 물엿 2스푼 진간장 4스푼 물 500ml 맛술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3스푼 * 부추무침 * 부추 1/2단 양파 1/2개 액젓 2스푼 설탕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참기름 2스푼 항정살 수육을 만들려면 우선 팬에 항정살을 구워 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면 물엿 2스푼, 진간장 4스푼, 물 500ml, 맛술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3스푼을 넣어 줍니다. 뚜껑을 덮고 20분 정도 조려 줍니다. 항정살 요리는 통 삼겹이나 앞다리살보다 얇으므로 시간도 적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항정살이 익을 동안 부추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부추는 세척한 후에 4~5cm 길이로 썰어주고 양파 반 개는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액젓 2스푼, 설탕(알룰로스) 2스푼, 참기름 2스푼, 고춧가루 2스푼을 넣어 줍니다.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기만 하면 부추무침 완성! 항정살 수육에 곁들여 먹으면 넘넘 맛있어요. 그동안 국물이 다 졸아들고 항정살이 양념에 맛있게 잘 조려 졌어요. 물엿을 넣었더니 윤기가 좌르르르~ 잘 조려진 항정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썰어주면 ...

2024.12.10
2024.06.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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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참치두부쌈장 저염 두부쌈장 만드는 법

요새 건강식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저번에 만들었던 참치 쌈장에 두부까지 넣어 저염으로 두부참치쌈장을 만들어 봤어요. 제가 검색하다 보니 편스토랑에서 진서연 참치두부쌈장 레시피가 이미 소개가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그 레시피 보고 따라 만들어 봤어요. * 재료 * 두부 1모 참치 1캔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고추장 1.5스푼 된장 1스푼 알룰로스 1스푼 들기름 1스푼 통깨 약간 먼저 참치 1캔은 체에 밭쳐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두부쌈장에 들어가는 두부는 으깨서 물기를 제거해 주셔야 해요. 면포에 넣어 물기를 짜주는 게 제일 좋은데 저는 그냥 손으로 꾹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어차피 이따 한번 볶아 수분을 날릴 거거든요.)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청양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해 주면 됩니다. 이제 재료 준비는 모두 마쳤으니 본격적으로 진서연 참치두부쌈장 만들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두부를 볶아 줍니다. 두부의 수분이 어느 정도 날아가면 참치,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 줍니다. 여기에 고추장, 된장, 알룰로스를 넣어주면 저염 두부쌈장이 완성이 되는데요. 고추장 1.5T, 된장 1T, 알룰로스 1T를 넣고 볶아 줍니다. 진서연 님은 된장은 넣지 않았는데 저는 고추장만으로는 심심할 것 같아 된장도 1스푼 넣어 줬어요. 재료가 모두 섞이도록 잘 볶아주면...

2024.06.03
2024.06.2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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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맛살냉채 만드는 법 특제 냉채소스 레시피

여름이라 그런지 더워서 입맛도 없고 상큼한 음료만 당기고 요리하는 것도 불을 쓰지 않고 만들 수 있는 요리 위주로만 생각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불은 1도 쓰지 않고 칼질만 해서 만들 수 있는 오이맛살냉채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 재료 * 오이 1개 맛살 2개 적양파 1/2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 냉채 소스 * 진간장 1스푼 올리고당(알룰로스) 2스푼 매실액 2스푼 식초 3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연겨자 1/3스푼 물 1스푼 통깨 1스푼 오이와 적양파, 파프리카는 모두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저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 냉채소스 뿌려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맛살은 잘게 찢어서 준비해 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오이맛살냉채의 재료 준비는 다 끝났구요. 접시에 채 썬 오이와 파프리카, 맛살과 양파를 세팅해 줍니다. 저는 적양파를 사용했는데 흰 양파를 넣으실 분들은 찬물에 1~20분 담가 매운 기를 빼주세요. 재료 준비는 다 마쳤으니 이제 냉채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진간장 1스푼, 올리고당(알룰로스) 2스푼, 매실액 2스푼, 식초 3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연겨자 1/3스푼, 물 1스푼, 통깨 1스푼을 섞어 줍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먹을 거라 연겨자의 양을 조금만 넣었는데 조금 더 넣어주는 게 맛은 훨씬 좋아요. 기호에 따라 연겨자의 양을 늘려주세요. 오이맛살냉채의 재료들을 모두 접시에...

2024.06.27
2023.09.0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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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라자냐 만드는 법 가지그라탕 가지 요리

이번에 친정엄마께서 직접 키우신 가지를 한가득 보내주셨어요. 이걸로 가지무침 말고 뭔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만들게 된 가지요리!! 바로 가지라자냐인데요. 소스는 시판 소스를 이용해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라자냐 면 대신 가지를 이용해 가지 - 토마토소스 - 치즈를 반복해서 겹겹이 쌓아주면 됩니다. * 재료 * 가지 2개 토마토소스 10스푼 피자치즈 1봉지 체다치즈 1장 소금 두 꼬집 파슬리가루 약간 먼저 가지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가로로 반을 썰어준 후에 세로로 얇게 썰어줍니다. 가지는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지그라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서 가지의 수분을 날려줍니다. 가지에 약간의 소금 간을 하면 라자냐의 맛이 한층 올라가요. 저는 히말라야 솔트 소금을 슉슉 그라인더로 갈아서 뿌려주었어요.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가지를 그라탕팬 바닥에 먼저 깔아줍니다. 가지라자냐는 면 대신 가지를 넣어줄 거기 때문에 그릇에 꽉 차게 깔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 위로 토마토소스를 발라주고 피자치즈를 올려 줍니다. 이렇게 가지 - 토마토소스- 피자치즈 이 순서로 계속 겹겹이 쌓아 줍니다. 원래 라자냐는 라구 소스를 많이 넣는데 저는 소스를 시판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이용했더니 맛은 좀 덜하겠지만, 편하고 빠른 시간 내에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피...

2023.09.01
2024.10.2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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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 김밥 크래미 오이 김밥 만드는 법

예전에 크래미를 눌러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으면 랍스타 맛이 난다고 하길래 그렇게 먹어 봤는데 진짜 넘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 크래미 구이에 오이를 넣어 크래미 오이 김밥을 만들어 봤어요. 크래미와 오이의 조합이 맛있다는 건 알았는데 역시나 맛있었어요. * 재료(4개 기준) * 밥 1공기 크래미 4개 오이 1/2개 김 2장 버터 1조각(10g) 크래미 김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크래미를 납작하게 눌러줘야 하는데요. 바닥이 납작한 컵으로 꾸욱 눌러 줍니다. 그리고 팬에 버터 10g을 녹여준 후에 크래미를 올리고 구워 줍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크래미를 구워주고 이걸 오이와 함께 김밥에 넣어 싸면 크래미 오이 김밥이 되는데요. 크래미와 함께 넣어줄 오이는 필러로 얇게 썰어 줍니다. 채칼을 이용해 채로 썰어서 준비해 주셔도 됩니다. 오이 위로 소금을 약간 뿌려주고 5분 정도 절여서 크래미 김밥에 넣어줄 겁니다. 이제 재료는 다 준비되었고요. 본격적으로 김밥을 싸 볼게요. 밥에는 소금 약간, 참기름, 통깨를 넣어 간을 해줍니다. 김을 3등분 해주고 그 위에 밥을 2/3 정도만 얇게 펼쳐 줍니다. 그 위로 오이, 크래미를 올려주고 말아주면 크래미 오이 김밥이 되는데요. 저는 오이를 두 겹만 넣었는데 나중에 먹어보니 오이 맛이 약간 약했어요. 오이를 더 많이 넣어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김의 끝부분에 밥풀을 으깨주어 붙여주면 완...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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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크래미김밥 간단 꼬마김밥 만드는 법

오늘은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기 좋은 메뉴! 불을 쓰지 않고 크래미와 오이 넣어 초간단 김밥을 싸 봤어요. 깻잎과 오이, 크래미만 넣은 오이 크래미김밥인데요. 재료 간의 조합이 좋아서 그런지 별거 안 들어가는데도 넘나 맛있답니다. * 재료(6줄 분량) * 밥 1.5 공기 김밥 김 3장 깻잎 6장 크래미 2줄 오이 1개 소금 1/2스푼 마요네즈 2스푼 후추 약간 오이는 깨끗하게 세척하고 채 썰어서 소금 1/2스푼을 넣고 10분 정도 절여 줍니다. 크래미는 결대로 잘게 썰어서 마요네즈 2스푼, 후추 약간 넣어 잘 섞어주면 간단 꼬마김밥 재료 준비 완료~ 재료 준비는 모두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김밥을 싸 보겠습니다. 김은 세로로 반을 썰어 준비해 주시구요. 김 위에 밥을 얇게 깔고 깻잎 한 장을 올리고 깻잎 위로 오이, 크래미를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오이 크래미김밥 완성입니다. 김밥을 칼로 반을 썰어 단면을 봤는데요. 크래미의 빨간색, 오이의 초록색이 만나 색감이 넘 예쁘더라구요. 간단 꼬마김밥에 찍어 먹을 간장 소스를 만들어 봤는데요. 진간장 2스푼에 와사비 약간 넣어 섞어서 찍어 먹으면 넘넘 잘 맛있어요. 와사비 대신 연겨자도 좋아요. 김밥 반 썰어서 예쁘게 잘 쌓아보고 간장 소스와 함께 세팅해 봤어요. 재료가 여러 가지 들어가면 색감도 알록달록 더 예쁘겠지만 두 가지 재료뿐인 오이 크래미김밥 단면도 예쁜 것 같아요. 크래미와 오이의...

2024.04.16
2024.08.1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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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요리 남은 식빵 활용하여 단호박빵 만들기

요새 단호박이 제철이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마트에서 몇 개 사 와서 여러 가지 요리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은 식빵도 해결할 겸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단호박빵을 만들어 봤어요. * 재료 * 단호박 1/4개 식빵 2장 달걀 2개 우유 100ml 설탕 1스푼 소금 두 꼬집 저는 약간 큰 사이즈의 단호박이라 1/4만 썼는데요. 미니 사이즈는 1개 다 넣으면 될 것 같아요. 단호박 요리할 때 꿀팁은 전자레인지로 익히는 겁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4~5분간 돌려 완전히 익혀 주세요. 저번에 먹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식빵은 실온에서 해동해 준 후에 1cm * 1cm로 썰어 줍니다. 단호박빵의 반죽은 식빵이 들어가니 따로 밀가루는 넣어줄 필요 없구요. 달걀과 우유로만 간단하게 만들어 봤는데요. 달걀 2개, 우유 100ml, 소금 두 꼬집, 설탕 1스푼을 넣고 섞어 줍니다. 그 반죽에 식빵과 단호박을 잘게 썰어서 모두 다 넣어주구요. 잘 섞어주면 간단하게 단호박 요리 반죽 완성! 이때, 식빵에 반죽이 흡수되게끔 좀 담가두시면 더 촉촉하게 완성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만든 반죽은 틀에 넣어 구워주면 되는데요. 저는 예전에 사놓은 미니 파운드케이크 틀이 있어서 요기다 구워봤는데요. 작은 내열용기에 오일 발라서 반죽 넣고 구워주셔도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70도에서 15분간 구워 줍니다. 가정마다 에어프라이어 사양이 다르니 시간과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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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설기 미니 단호박찌는법 전자레인지 단호박빵 만드는 법

요즘 단호박이 제철이라 그런지 마트에서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미니 단호박은 크기가 작아서 먹기도 편하고 찌는 법도 쉬워서 요즘 이것저것 많이 해먹고 있어요. 그냥 쪄서 먹기만 해도 맛있지만 이번에 전자레인지로 단호박설기를 만들어 봤는데 만들기도 간단할 뿐 아니라 건강하면서도 꽤 든든해서 영양간식으로 넘 좋더라구요! * 재료 * 미니 단호박 1개 달걀 3개 아몬드 슬라이스 약간 소금 1/2티스푼 꿀 1스푼 먼저 미니 단호박찌는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껍질까지 모두 넣을 거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을 해준 후에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려줍니다. 5분 후에 촉촉하게 잘 익은 미니 단호박! 노오븐에 노밀가루, 노버터로 만든 단호박빵이라 우선 단호박을 찌고 여기에 달걀과 소금, 꿀 넣고 믹서로 갈아줄 거예요. 전자레인지로 찐 단호박을 반으로 썰어주고 안에 씨를 파내 줍니다. 전자레인지보다는 찜기에 쪄야 더 촉촉하게 쪄질 것 같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미니 단호박은 전자레인지로도 5분이면 충분히 이렇게 촉촉하게 잘 쪄져요! 씨를 파낸 단호박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후에 단호박설기를 만들어 줄 건데요. 믹서에 달걀 3개를 넣고 소금 1/2티스푼, 꿀 1스푼, 슬라이스 아몬드를 넣고 같이 갈아 줍니다. 여기에 단호박을 넣고 같이 갈아주면 단호박빵의 반죽은 끝났어요. 아몬드와 단호박의 껍질까지 모두 갈았기 때문에 고소하기도 하고 초록색이...

2023.08.24
2024.06.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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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요리 가지피자 만드는 법 또띠아피자 레시피

요즘 제철인 가지! 오이와 감자와 함께 가지 요리도 정말 많이 만들어 먹는데요. 오늘은 프랑스 오븐요리 책을 보다가 이거다 싶어서 만들어본 요리! 바로 가지피자인데요. 이건 그냥 비법이 없는 피자라며 또띠아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맛있어서 가지 안 좋아하는 분들도 이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 재료 * 가지 1개 또띠아 1장 토마토소스 2스푼 피자 치즈 1봉지 파슬리 가루 약간 그라나파다노 치즈(생략 가능) 또띠아피자 위에 올릴 가지는 0.3~0.5cm 두께로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기름 두르지 않은 팬 위에 가지를 올리고 구워서 수분을 날려 줍니다. 물컹거리는 식감 때문에 가지 요리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구워서 넣어주면 훨씬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가지 위로 소금 약간 뿌려주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가지피자에 올릴 가지 준비 완료! 재료 준비도 다 마쳤으니 이제 또띠아피자를 만들어 볼게요. 또띠아 1장을 깔아주고 그 위에 토마토소스를 발라 줍니다. 그리고 구운 가지를 올려주고 가지 위로 피자 치즈를 올려주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5~6분간 구워 줍니다. 가정마다 에어프라이어의 사양이 다르니 온도와 시간은 조절해 주세요. 저는 180도에서 6분간 구웠더니 치즈가 노릇하게 잘 구워져 딱 맛있는 비주얼의 가지피자로 완성이 되었어요. 여기에 파슬리가루를 뿌려주고 저는 그라나파다노 치즈까...

2024.06.24
2023.08.2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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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제육볶음 만드는 법 목살 고추장불고기 만드는 법

요즘 형따라마야로 라는 tvN에서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마야 문명을 체험하는 그런 프로인데, 거기서 차승원 님은 또 요리를 하시더라구요. 멕시코인들을 위해 만든 양배추김치와 돼지고기 불고기도 맛있어 보였는데요. 예전에 삼시세끼에서도 차승원 님의 뚝딱뚝딱 만드시는 요리에 반해서 몇 가지를 따라 만들어 봤었는데 이번에 제육볶음이 먹고 싶어서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로 만들어 봤어요. * 재료 * 목살 두 덩이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 고기 밑간 * 진간장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후추 약간 * 양념 * 고춧가루 3스푼 진간장 1.5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간 양파 1스푼 매실액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먼저 요리에 들어갈 채소 먼저 손질을 해봤어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홍고추는 어슷썰기 하여 준비해 줍니다. 삼시세끼에서도 목살을 이용해 볶아주었는데요. 저도 제육용 불고기 거리 말고 두툼하게 목살 고추장불고기를 만드는 걸 좋아해 목살로 준비해 봤어요. 보통은 고기에 양념을 해서 재운 다음, 볶아주는 방법으로 만드는데 차승원 님의 레시피는 좀 달랐어요. 먼저, 고기에 진간장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후추 약간을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이대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둡니다. 그리고 양념을 만들어 줄 건데요. 제육 양념에 차승원 님은 고추장을 넣지 않고 고춧가루만 넣...

2023.08.27
2023.08.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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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장아찌 만드는 법 실패 없는 버섯장아찌 비율

고깃집에서 나오는 반찬 중에 새송이버섯으로 만든 장아찌를 참 좋아하는데요. 새콤하면서도 짭짤하면서 매콤한 그 맛에 식감까지 좋아서 고기와도 찰떡궁합이죠~ 그래서 오늘은 고깃집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새송이버섯장아찌를 재현해 봤어요. 양파까지 같이 넣었더니 양파장아찌 따로 만들 필요 없이 딱 좋아요! * 재료 * 새송이버섯 1봉지 양파 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 양념 * 식초 1컵 간장 1컵 설탕 1컵 물 3/4컵 우선 장아찌 양념을 먼저 만들어 줄게요. 식초 1컵, 진간장 1컵, 설탕 1컵, 물 3/4컵을 냄비에 넣어줍니다. 버섯장아찌 비율은 보통 식초 : 간장 : 설탕 : 물의 비율을 1:1:1:1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물을 조금 덜 넣어서 만드는데 그럼 좀 더 양념이 잘 배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는 새송이버섯 1봉과 양파 2개 정도만 만들 거라 양념의 양도 많이 하지 않았는데요. 재료의 양이 많으면 양념도 비율은 똑같이 하고 양만 늘려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념은 한번 끓어오르면 그대로 두어 약간 식혀 줍니다. 새송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준 후에 1cm 정도 두께로 썰어 줍니다. 저는 세로로 길게 썰어 주었는데 약간 더 두껍게 썰어서 만들면 식감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양파는 깍둑썰기로 듬성듬성 크게 썰어서 준비해 주면 새송이버섯장아찌와 양파장아찌까지 한 번에 만들 준비 완료! 전 고추는 매콤한 향만 배...

2023.08.14
2024.11.0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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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요리 다이어트 양배추 피자 만드는 법

한동안 양배추가 비쌌다가 조금 저렴해졌길래, 한 통씩 사 와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에도 좋은 양배추! 저는 밀가루 도우 대신 양배추로 도우를 만들어 양배추 피자를 만들어 봤어요. * 재료 * 양배추 1/8개 달걀 2개 토마토소스 2스푼 라이스페이퍼 2장 피자치즈 1봉 페퍼로니(햄)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양배추는 세척 후, 가늘게 채 썰어서 양배추 요리를 준비해 줍니다. 채 썬 양배추를 볼에 담고 달걀 2개, 소금 후추 약간을 넣어 섞어서 준비해 줍니다. 이게 피자의 도우가 되는 건데요. 양배추 반죽만으로는 모양 유지가 힘들므로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 양배추 피자의 모양을 잡아 줬어요. 오일을 두른 팬에 라이스페이퍼 1장을 깔고 양배추 반죽을 올리고 그 위로 라이스페이퍼 1장을 올려주고 다시 뒤집어 줍니다.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그 위로 페퍼로니를 올려 줍니다. 페퍼로니 대신 햄이나 소시지 등 다른 햄 종류를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피자 올리고 구워주기만 하면 이 양배추 요리는 완성이 되는데요. 피자치즈 1봉을 모두 다 올려주고 뚜껑을 덮어서 치즈를 녹여 줍니다. 치즈가 녹으면 이런 비주얼이 되는데요. 저는 이 비주얼로는 양배추 피자의 완성 사진을 절대 못 찍겠더라구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조금 더 구워서 치즈를 갈색빛이 돌도록 더 구워 줬어요.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5~6분간 돌려줬고요....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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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피자 칼로리 낮은 양배추전 양배추계란전 만드는 법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어제부터 시작된 비에 다시 장마가 시작된 느낌이에요. 이런 날은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먹는 전이 마구마구 당기죠~ 그래서 오늘은 기름에 부쳐도 소화도 걱정이 없고 칼로리 부담도 적은 양배추피자를 준비해 봤어요. * 재료 * 양배추 1/4통 베이컨 3장 달걀 2개 피자치즈(그라다파다노) 1봉지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케첩(스리라차 소스) 약간 양배추를 얇게 채 썰어서 달걀에 섞어 반죽을 만든 후, 팬에 부치면 양배추계란전이 되는데요. 이때, 채칼을 이용해서 최대한 얇게 썰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볼에 채 썬 양배추를 넣고 달걀 2개를 풀고 소금 약간, 후추 약간을 넣어 양배추전 반죽의 간을 해줍니다. 물론 양배추에 달걀물 풀어 부쳐주기만 해도 맛있지만, 베이컨을 구워서 같이 부쳐주면 조금 더 맛있게 양배추피자를 즐길 수 있답니다. 프라이팬에 베이컨 3장을 올리고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어 줍니다. 그 위에 양배추 계란 반죽을 덮듯이 올리고 뚜껑을 덮어 약불에 3분간 익혀줍니다. 제가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전 뒤집으려고 하면 심장이 떨려요ㅎㅎㅎㅎ 이럴 때 필요한 게 모다? 네 바로 접시!! 전 위에 접시를 뒤집어 덮어 주구요. 팬을 뒤집어서 접시 위로 놓아 줍니다. 그다음 다시 팬에 그대로 놓아주면 쉽게 양배추전 뒤집기 완료! 저는 뒤집기에 자신 없을 때, 이 방법을 쓴답니다. 우리 잇님들도 이 방법...

2023.08.23
2024.06.1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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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가지냉국 만드는 법 여름 반찬 냉국 레시피

이번 주 날씨 정말 덥죠~ 주방에서 불 쓰는 요리하면 더 더워서 땀 삐질삐질~ 이런 날은 냉국이 최고죠! 오이 넣고 미역 넣어 만드는 오이미역냉국도 맛있지만 가지 넣고 만드는 오이 가지냉국도 맛있답니다. * 재료 * 가지 1개 오이 1/2개 홍고추 1/2개 청양고추(풋고추) 1/2개 양파 1/4개 물 300ml * 양념 * 식초 5스푼 매실액 1스푼 소금 1/4스푼 설탕 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통깨 약간 가지는 엄지손가락 굵기 정도로 썰어준 후에 냄비에 넣고 물 120ml를 넣고 3분간 익혀 줍니다. 찜기에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익혀줘도 됩니다. 오이와 양파는 채 썰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줍니다. 3분 후에 잘 쪄진 가지를 볼에 담고 여기에 양념을 해줍니다. 보통 냉국은 물에 양념을 넣어주는데 가지에 양념을 해준 후에 물을 부어주면 가지가 싱겁지 않고 맛있어요. 가지에 식초 5스푼, 매실액 1스푼, 소금 1/4스푼 설탕 2스푼, 다진 마늘 반 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오이 가지냉국의 양념은 다 넣어준 거고요. 여기에 물 300ml를 넣고 오이채, 양파, 청홍고추를 위에 올려줍니다. 완성된 오이 가지냉국에 통깨도 조금 뿌려주고 얼음 몇 개 동동 띄워주면 더 시원하게 드실 수 있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식감! 미역 넣어 만든 오이냉국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가지 넣고 만든 가지냉국도 건강하고 ...

2024.06.19
2024.07.3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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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요리 애호박 비빔국수 만드는 법

요즘 제철이라 맛있는 애호박! 잔치국수 만들 때 넣어도 맛있지만 비빔국수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애호박요리는 다 좋아하는데 이번에 만들어 먹은 비빔국수는 역대급입니다. 만들기도 쉬우니 따라 만들어 보세요^^ * 재료 * 애호박 1/2개 소면 1인분 달걀 1개 * 양념 * 진간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3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애호박 비빔국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애호박을 채 썰어서 프라이팬에 오일 두르고 볶아 줘야 해요. 볶을 때는 다른 양념은 필요 없고 소금만 약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애호박볶음은 잠시 대기해주구요. 이제 소면을 삶는 걸로 애호박요리 레시피를 이어 갈게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빼줍니다. 삶은 소면은 그릇에 담고 여기에 바로 애호박 비빔국수의 양념을 해줄 겁니다. 진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3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섞어 비벼 줍니다. 국수 위로 아까 만든 애호박볶음을 올려주면 애호박요리가 거의 완성이 되는데요. 가운데 부분에 공간을 만들고 달걀노른자만 올려 줍니다. 저는 생노른자를 올려서 비벼 먹었는데, 날달걀 못 드시는 분들은 반숙 달걀 프라이해서 올려 주셔도 됩니다. 애호박 위로 통깨 약간 뿌려주면 애호박 비빔국수 완성입니다. 국수의 양을 좀 적게 잡아서 애호박을 올려도 그릇에 다 차지 않아 푸짐...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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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국수 정말 쉬운 애호박 잔치국수 만드는 법

전 물냉보다는 비냉! 국수도 비빔국수 파인데 날씨가 추워지니 뜨뜻한 잔치국수가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육수도 코인 육수로 내고 고명도 애호박만 볶아서 올려 애호박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와 이거이거 정말 별미더라구요. * 재료 * 애호박(둥근 호박) 1/2개 건새우 한 줌 소면 1인분 * 양념 *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진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 청홍고추 1스푼 통깨 1스푼 먼저, 건새우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볶아준 후에 믹서나 절구를 이용해 갈아 줍니다. 호박은 잘게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보통은 애호박으로 만드실 텐데, 전 집에 둥근 호박이 있어서 요걸로 만들어 봤어요. 그럼 이제 애호박 잔치국수의 고명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2바퀴 정도 두르고 채 썬 애호박을 넣고 볶아 줍니다. 볶다가 소금 약간, 건새우 가루, 다진 마늘 반 스푼 정도 넣고 볶아 줍니다. 애호박과 새우는 믿고 보는 조합인 건 아시죠? 애호박에 건새우가루가 들어간 순간, 향이 달라지는데 그냥 이대로만 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그래도 우린 애호박국수의 고명으로 만든 거니 이대로 잠시 대기하구요. 이제 육수를 만들어 볼 건데요.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코인 육수 2개를 넣어 끓여 줍니다. 부족한 간은 멸치 액젓 반 스푼에서 1스푼 정도 넣어서 맞춰 주세요~ 이렇게 하면 애호박 잔치국수의...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