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아따맘입니다..
우리 아기 몸에 점이 있으면 신경쓰이기 마련이죠.
오늘은 아이들 몸에 있는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해요
- 아기 신경섬유종과 밀크반점은 서로 다른 질환임
- 밀크반점은 피부에 연한 갈색을 띠는 둥근 반점으로, 건강한 아이들에게도 흔히 나타남
- 밀크반점은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으며, 크기는 다양하고 경계가 뚜렷함
- 밀크반점이 여러 개 있거나, 크기가 크다면 아기 신경섬유종을 의심할 수 있음
- 신경섬유종은 유전 질환으로, 부모가 있다면 50프로 확률로 자녀에게 유전됨
- 아기 신경섬유종과 밀크반점의 관리법은 각각 다르며,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함
- 아기 신경섬유종과 밀크반점은 걱정하기보다는 아기의 상태를 세심히 살펴보며 관리해야 함
- 이소성 몽고반점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주로 등이나 팔, 다리 등에 나타남
- 대부분 아이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짐
- 하지만 일부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
- 치료는 주로 미용적인 이유로 제거하며, 레이저 관리로 개선 가능
- 대부분의 경우, 반점은 생후 2세까지 진하게 보이다가 점차 흐려짐
- 반점은 11~12세 정도에 대부분 사라짐
- 유전적 요인과 연관이 있을 수 있으나, 정확한 유전 방식은 밝혀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