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9월에 터키/튀르키예 여행 다녀온 이야기
카파도키아 호텔 추천 및 열기구 투어 후기
열기구 투어 1일 + 열기구가 보이는 호텔 루프탑에서 인생샷 건지는 법
- 카파도키아에서 2박을 하며 열기구 투어를 계획
- 늦게 예약하여 해가 뜬 이후에 투어를 하게 됨
- 한국 투어 업체는 대부분 해가 뜨기 전 투어를 진행
- 현지 업체를 통해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을 것 같음
- 9월에는 대부분 열기구가 떠올라 시세가 저렴
- 약 한 시간 동안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착륙 완료!
- 성수기인 7,8월보다는 9월에 터키 여행을 추천함
- 카파도키아 2박 3일, 이스탄불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 계획
- 두바이에서 이스탄불을 거쳐 카이세르로 입국하는 일정 선택
- 이스탄불 공항에서 3시간 체류 후 국내선 탑승
- 이스탄불에서 카이세르까지는 약 한 시간 소요
- 카파도키아로 가는 공항은 카이세르와 네브셰히르 공항이 있음
- 호텔은 그랜드 케이브 호텔 괴레메에 위치, 동굴호텔로 가격 대비 방이 크고 깔끔함
- 그랜드 케이브 스위츠 호텔은 가격이 저렴하고 방이 넓으며 습하지 않음
- 호텔 직원들은 가족같은 분위기로 친절함
- 카파도키아에서 2박을 하며 벌룬 투어
- 첫날은 저렴한 호텔, 둘째날은 열기구 뷰 호텔을 선택
- 미트라 케이브 호텔은 괴레메 중심가와 가까운 언덕에 위치
- 동굴호텔로 습한 냄새가 나 문을 열어 환기 필수
- 새벽부터 일어나 테라스에서 일출과 함께 열기구를 구경
- 열기구들이 마을로 가깝게 다가와 이색적인 경험을 함
-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