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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궁과월지는 경주의 야경 명소로 유명함
- 주차장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56에 위치, 무료 이용 가능
- 매표소에서는 무인 발매기와 사람을 통해 티켓 구매 가능
- 입장료는 만 19세 이상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경주시민, 만65세 이상, 만 6세 이하 아동은 신분증 및 증명서 소지 시 무료 입장
- 관람시간은 9:00 ~ 22:00, 매표 및 입장 마감 시간은 21:30
- 점등시간은 일몰시간과 비슷하며, 야경을 보려면 일몰 이후 방문 권장
- 동궁과월지는 세 개의 누각과 연못으로 구성, 약 30분 소요
- 야경은 어둠이 짙을수록 빛을 발하며, 누각이 연못에 반영된 모습이 아름다움

- 경주 안압지, 동궁과 월지는 국가의 중요한 행사나 연회가 열리던 곳이었다.
- 신라가 멸망한 후에는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로 불렸다.
- 1980년대 발굴 조사에서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견되어 본래의 명칭이 확인되었다.
- 문우왕이 만든 연못으로, 연못 중앙에 세 개의 섬과 열두 봉우리의 인공산이 있었다.
- 2011년에 공식 명칭이 경주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다.
- 동궁과 월지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 야간 경관 조명 점등 시간은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