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히봉이네에요 :)
오늘은 저희 아들이 신생아 때 비립종이 생기거나 얼굴에 오돌토돌하게 올라왔을 때 이야기를 해볼게요.
그리고 신생아 얼굴에 실핏줄이 터짐 경험담과 원인도 알려드릴게요.
신생아 비립종, 얼굴 오돌토돌
- 신생아 비립종은 피부 최상층에 피지나 각질 등이 갇혀 생긴 것
- 신생아 10명 중 5명 정도가 발병하며, 통증이나 가려움은 동반되지 않음
- 대부분 4주 이내로 자연스럽게 없어지며, 아기들의 피부는 약하므로 짜내지 않아야 함
- 각질과 연관이 있으므로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보습을 신경써야 함
- 심한 자극이나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은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함
- 눈가 등은 비비지 않게 따로 케어해야 하며, 크기가 커지거나 심하게 지속되면 병원 방문 필요
- 담당 의사샘은 '이런 건 신경 안 써도 된다'며 자연스럽게 없어짐을 알려줌
- 방문 후 1주 정도 후에 신경 쓰이던 하나가 마술처럼 사라짐
신생아 얼굴 실핏줄 터짐
- 신생아 아기의 양쪽 볼에 실핏줄이 터지는 현상이 발생
- 주로 많이 운 다음날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남
-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짐
- 2~3주 정도 후에 실핏줄이 사라짐
- 시간이 지나도 안 없어지면 병원에 방문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