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가족여행 알려드려요 :)
제가 4년이나 살다 온 벳푸로 이번에 짧게 2박3일동안 다녀 왔는데
정말 힐링 그자체.. 여러분들도 꼭 다녀오세요!
- 일본 온천 여행지로 오이타현 벳푸시를 추천함
- 벳푸는 골목마다 온천 스팟이 있으며, 위쪽은 조용하고 아래쪽은 시장과 바다 산책로가 있음
- 가족탕으로는 효탄 온천을 추천하며, 2만원대 가격에 가족들과 프라이빗한 노천탕을 즐길 수 있음
- 대중탕으로는 벳푸역 근처에 위치한 해문사 온천을 추천함
- 해문사 온천은 250엔의 입장료가 있으며, 현금만 가능함
- 벳푸는 동네 대중탕마저 온천수로 물이 좋음
- 드라이기 이용은 50엔(500원) 별도이며, 온천 내부에 음료 자판기가 있음
- 일본 벳부에 위치한 텐카이 온천을 소개함
- 온천 내부는 애니메이션처럼 꾸며져 있으며, 자판기가 많음
- 온천은 대중탕과 개인탕으로 구분되며, 각각 요금이 다름
- 온천에 가려면 JR 노선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갈 수 있음
- 예약은 LINE 앱을 통해 가능하며, 원하는 날짜와 온천을 선택하면 됨
- 개인탕을 이용하면 보다 프라이빗한 온천을 즐길 수 있음
- 일본 오이타현 벳부에 위치한 효탄온천은 대중탕과 가족탕(개인탕)을 제공
- 가족탕은 미리 예약제로 운영되며, 요금은 대중탕 880엔, 개인탕 60분 기준 2,400엔
- 수건은 개인적으로 지참해야 하며, 대여 시 250엔 추가 비용 발생
- 가족탕은 실내탕 타입과 노천탕 타입으로 구성, 각각 8종류와 6종류 존재
- 모든 욕탕에 전용 수증기탕 설치, 가족이 함께 수증기탕을 즐길 수 있음
- 가족탕은 전세로 이용 가능하며, 매번 온천수를 교체하는 코인타이머 방식으로 운영
- 예약은 메일로 양식을 보내 진행, 벳부역에서 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음
- 가족탕 이용 시 3시간 정도 소요되며, 마당에서 파는 계란을 추천함
